[일/번] 비운의 미궁 level 39
비운의 미궁 by TOSHI
공주의 경호 역할을 하고 있는 활의 명수, 드리간은 아스타샤 공주의 색향에 빠져들 것만 같은 자기 자신에게 무서움을 느끼며 마을의 술집으로 떠나 갔다.
그 후, 아스타샤 공주가 자고 있는 오두막의 문을 소리 없이 다가온 노무자의 일행이 살그머니 열었던 것이다.
행상인의 물건이 숨겨 있을까하는 기대감을 안고 열었지만, 안에는 소년이 누워 자고 있을 뿐이었다.
몸집이 작은 소년은 아직 10대로 보였다.
안을 엿본 사내는 실망하여 고개를 저었다.
번갈아 문을 들여다 본 남자들은 작은 소리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봐. 어떻게 할거야」
「값나갈 만한 것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데 계속할 꺼야?」
「사나이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내리쳐야지, 찾아 보자고」
「뭐 밑져봐야 본전이 아닐까? 어차피 일행 놈도 어디 갔으니 지금 이 기회야」
「그렇게 하자, 그렇게 하자고」
「좋아 어차피 상대는 여행자나 상인일 것이 분명하니 털자고」
일꾼들은 이야기를 정리하며, 다시 문을 열고 들어 왔다.
여행에 지친 아스타샤 공주는 새근새근 맑고 깨끗한 숨을 쉬면서 깊이 잠들어 있었다.
남자들은 소리가 나지 않게 신중히 드리간과 공주의 짐을 찾아 옮기기 시작한다.
마지막 남자는 자고 있는 소년의 지갑이라든지, 주머니 속에 들어 있을지 모르는 금이나 돈이 될만한 것들이 있을 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을 더듬어 보기로 했다.
소년의 옆에 주저앉아 살그머니 손을 뻗는다.
사내는 묘하게 심장이 크게 뛰는 것을 느끼며 당황했다.
도둑질 하는 것은 익숙해져 있는 것으로 이제 와서 흥분하는 것은 아닐 것이고, 소년에게 접근한 것 만으로도 고간이 불끈 부풀어 오는 것은 왜일까.
자신에게 남색의 취미는 없겠지만 그래도 혹시 . . . . 자신의 성적 정체성에 의구심을 가지면서, 소년의 몸을 옷 위에서부터 검색한다.
가슴에서 배, 허리로 손을 더듬던 남자는 뜻밖의 발견에 무심코 경악의 소리를 질러 버렸다.
「여자. 계집, 이놈 아니 이 년 계집이잖아!」
밖에서부터 남자들이 돌아와 다시 오두막을 엿본다.
「이건 보지의 자국이잖아. 이건 정말 계집이잖아」
사내들은 번갈아 아스타샤의 음부를 큰 손으로 더듬으며 그 깊은 곳에 숨겨진 소녀의 균열의 움푹 패인 곳을 확인한다.
「캐. 아악. 뭐 하는 거야? 당신들. .누구?」
눈을 뜬 아스타샤가 외치지만, 금새 그녀는 사내들에 의하여 제지를 당하며 입이 투박한 손에 눌려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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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산에서, 사내들이 생각지도 못한 보물을 찾아냈을 무렵, 바르디는 드리간의 보물에 손을 대려 하고 있었다.
두 명의 대화는 차츰 아슬아슬한 성적인 이야기로 바뀌였다.
바르디는 마샤의 어깨를 어루만지면서, 귀에 입을 대고 이야기한다.
마샤는 술에 섞여 약에 의하여 머리가 핑 도는 느낌을 받은 채로 해방감을 느끼며 완전히 경계심을 풀고 있었다.
「남편이 없어, 외롭지는 않아?」
「후후 응. 그런 것은 없어요--」
「그럴까? 하지만, 남편이 있었다면, 밤에는 언제나 둘이 사이 좋게 지내겠지?」
「. . .그렇죠 우리는 부부니까요. .」
「매일 저녁 했었어?」
「아. . .알려고 하지 말아요 」
「그렇지만, 좋았었어?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우우-응. . .싫어. .비밀이야, 비밀」
「좋았나보지, 가르쳐 줘」
「. . .음. 보통은 어떻게 했어?」
「보통 부부는 주에 1 ~ 2회 정도겠지?」
「네에--, 그렇게 적은 가요」
「그래 그럼 남편과는 2 ~ 3회인가? 아니면 4 ~ 5회?」
「후후. .응, 좀 더 많아요. .」
「남자가 대단하내. 와우, 하루에 한번이나 그럼 저녁 때마다 하는거야」
「네에에. . .일단 신혼이니까요」
「그럼 격렬하게 섹스를 하는 스타일이야. 마치 밤이 오기를 기다렸다 짐승처럼 변하는 스타일?」
「아니요. 얌전하게 정상 위로만 하고 있어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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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착한 아이구나. 그렇지만 이렇게 젊어서, 몸이 원하는 것을 알 수 있을까?」
마샤가 거부감이 없이 말하는 것을 느끼며 바르디는 그녀의 가슴을 이번에는 똑바로 손대어 보았다.
옷 위에서 느껴지는 융기를 어루만지듯이 손을 내려, 가볍게 유방을 잡아 보았다.
몸이 흠찟 경련을 일으키는 마샤.
「. . .하앙. .뭐 해. . .요-」
저항을 하는 소리가 조금씩 작아 진다.
「느껴지나 봐. .이미 이렇게 뜨겁게 달아 올랐는데 뭐. . . 심장이 두근두근 뛰고 있어. .」
크게 울리고 있는 가슴의 고동을 느끼며, 마샤는 자신의 모두 것이 간파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라고 있었다.
실제로 방금 전부터, 가슴이 두근거리고 있다는 사실과, 다리의 조인트 근처가 열기에 의하며 마치 온천이라도 된 것 같이 자신의 애액이 흘러 나와 곤란한 상황에 처해 있었던 것이다.
「아. .하앙. .안 되. .그만둬요. .」
「좋지. 부드러우면서도 탄력도 있고. .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는데. . .」
바르디는 유방을 집요하게 애무하면서, 남은 손을 마샤의 무릎으로 이동시킨다.
「후후. . .요기도 목마르겠지? 그렇지 않아? 역시. . .」
「외롭다니요. 무슨. . .아. . .아니. . .그만둬요. .」
바르디는 손을 넙적다리의 사이에 비집어 틀고 넣어 간다.
마샤는 강력하게 자신의 허벅지를 맞대며 손의 침입을 거부한다.
다리를 닫는 것만으로 뿌리치려고 했지만, 그것을 쓸데 없는 노력에 불과 했다.
바르디는 목을 돌려, 마샤의 귓볼을 가볍게 씹고, 혀를 귀에 대고 핥은다.
.
귀가로부터 전해져 오는 전류가 등골까지 미치며, 마샤는 자연스럽게 무릎에 주고 있던 힘이 빠져 간다.
조금의 틈새가 생긴 허벅지에 손이 뻗치며, 안쪽까지 점유하며 어루만져 간다.
스커트의 안 쪽까지 들어온 손가락은 속옷 위까지 배어져 나오고 있는 마샤의 밀액을 접하며, 자신의 승리를 확신했다.
「후후. 이봐 이봐. 이미 이렇게 젖어 있거든」
「하앙. . .후~응. . .안돼. .안돼. .거기는. .」
「이미,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 .그렇지. . .어떻게 할까?」
「아 응. . .계속. . .그만 아니. .손가락을. .그만둬요. .」
속옷 위에서부터 요리조리 만져지고 있는 음핵으로의 자극을 느끼며, 마샤는 조금씩 이성을 되찾았다.
남편이 아닌 남자에게 손을 대게 해서는 안 되는 신성한 장소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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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의 효과로 음탕한 분위기의 안개에 싸이고는 있었지만, 마샤에게 이성이 남아 있었다.
「장난, 하지 말아요. . .부탁. . .」
필사적으로 이성의 잔재를 불러일으키며, 남자의 무례한 손을 거부한다.
바르디는 거부하는 행동에 자신의 행동을 제지하며 한잔 더 술을 따랐다.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며, 목이 바싹바싹 타고 있던 마샤는 단번에 다 마셔 버린다.
새로운 약이 체내에 침투되는 것을 기다리기 위해서, 바르디는 화제를 바꾸었다.
「마샤는 아이는 갖지 않을 거야?」
「드리간이 임무를 달성할 때까지는 장애가 될 아이는 필요 없다고 했어요」
「그렇다면 아, 피임을 하고 있어?」
「. . .예… 남편이 원하는 것이라」
「약은 무엇을 사용해? 원한다면 좋은 것을 사 줄 수도 있는데?」
「그게. .아니요 약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
「음. .그럼, 마법을 이용하는 거야?」
「마법도 아니예요. . .그게. .」
「정말? 혹시 그럼 질 외 사정?」
「. . . .. .맞아요」
「귀찮은 일을 택했네. . .편리한 약이 여러 가지 있는데. . .」
「드리간이 약은 신용할 수 없고, 싫다고 해서. . .」
마샤는 남편이 한번도 질 안으로 사정을 해주지 않았다는 사실과, 언제나 입 안이나, 유방의 사이로 정액을 사정하는 것에 불만이 많았던 것이다.
남편이 절정에 이르는 순간 질 안에서 가득 채울 정도로 자궁을 생명의 액체로 채워 주었으면 하는 것은 여자라면 누구라도 바라는 것이다.
「역시, 그래도 사정은 안에 하지 않는다는 것이 좋지는 않내. 아무래도 마지막은 역시 보지에다 싸는게」
「그렇죠. . .저도 그래요. . .」
「그렇게 말한다면 좋은 것이 있는데」
바르디는 조금 일어서며, 선반에서부터 상자를 꺼낸다.
상자를 꺼내며, 마샤의 근처에 털썩 앉아, 당당히 어깨를 껴안는다.
계속 마신 음약에 의하여 취한 마샤는 거부하지 않고 그 상태로 가만히 있는대.
「자 이제. .이것을 봐. .」
상자에서 꺼낸 것은 작은 잎새와 같은 형태의 물건이었다.
「이것은, 새로운 피임약으로, 질 안에 넣은 채로 녹이면, 그날 밤은 안전하게 만드는 약이야. 간단하지 물론 이상한 냄새나 맛도 나지 않아」
마샤는 상기 된 표정으로 피임약을 보고 있었다.
「괜찮다면, 한번 시험해 볼까?」
농담 같이 말한 바르디였지만, 다른 한 손은 이미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스커트의 아래로 다시 침입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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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의 얼굴의 앞으로 피임약을 보여주면서 바르디는 계속했다.
「이것이 보지 안에 들어가 있다면, 나머지는 전혀 걱정을 할 필요가 없지, 괜찮지 않아?」
「그렇나요. . .이것을 넣는 것 만으로 안전하다는 것인가요?」
「식지로 안 쪽에 밀어 넗어」
「무섭지 않을까요? 아프지도?」
「젖어 있다면, 전혀 아프지 않아」
「그래요」
「이렇게 지금의 마샤와 같이 젖어 있다면. . .」
스커트 안에서 허벅지를 애무하고 있던 손가락을 주욱 안쪽으로 밀고 들어가며 젖은 채로 습한 속옷 위에서 보지의 입구를 찾는다.
이번에는 마샤가 전혀 이성을 되찾지 못하고 손을 거부하고 있지를 않았다.
조금씩 조금씩 전진하며 속옷의 젖어 있는 부근을 만지며, 보지의 도랑을 따라 쓱 그 위로 길을 만들며 지나간다.
도랑의 상단에 도드라진 음핵의 감촉이 느껴진다.
「. . .하앙. .후~응」
바르디는 녹아 내릴 것만 같은 마샤의 눈동자를 보고, 지금이라는 판단을 했다.
이제 이 젊은 계집을 해치울 시기다.
「마샤. . .」
「. . .네. . ?」
「조금, 시험해 볼까?」
「. .아. .안돼. .」
속옷을 찾는 손가락은 툭툭 거리며 리드미컬하게 가볍게 두드리듯이 그 중심의 핵을 자극한다.
속옷이 움푹 들어간 근처를 손가락으로 손대자, 끈적거리는 흠뻑 젖어 있는 감촉이 느껴졌다.
「이제 이것을 넣어도 충분한 것 같아 보이는 구나. 연습은 단 한 번뿐이니깐 잘 배워라」
바르디가 흥분하면서 명령조로 말하기 시작한다.
「아프지 않으니깐 참아. . .」
「. . .나. .아 아응-응. .그런. .」
마샤는 몸부림을 치기는 했지만, 그녀의 몸은 진심으로 거부를 하지 않는 것 같다.
바르디는 자신감을 가진 채로 젊은 아내의 스커트를 내리고 마무리로 속옷을 벗기기 시작한다.
습기찬 속옷의 옷자락을 한쪽 편으로 재치자 부드러운 하얀 제방과 그 곳에 음탕한 깊은 균열이 나타났다.
「좋아 좋아, 충분히 젖고 있군. . .이렇게 해. .이렇게 . .이렇게 말이다」
초록의 약을 식지로 잡은 바르디는 균열의 안쪽에 손가락을 밀어 넣어 간다.
「아, 아--응. . .응응」
악덕 점주의 손가락이 젊은 아내 안에 가득 차 붐비었다.
체내에서 뜨거운 감촉은 약이 녹고 있는 탓인지 몰라도 폭발할 것처럼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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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을 넣는 임무를 마친 바르디의 손가락은 나올 생각을 안한다.
「어때. .마샤. .느낌이 어때. .여기는, 어때. .」
「그만,. .야. . .그런 짓. . .아. .아--」
바르디는 식지를 동료의 아내의 보지에 출입을 하면서, 엄지로 속옷에 도르라지게 튀어 나와 있는 윗부분의 콩을 찾는다.
남자의 성욕을 만족시키고 있는 손가락으로 민감한 싹을 누르자 신음을 누설하는 마샤는 이미 최초의 정점에 이르러 버리고 말았다.
「아, 아, 아-응. .안돼. .간다. .나 가버려. .」
바르디는, 소파 위에서 경련하듯이 몸부림 치는 마샤를 껴안고는 하얀 목을 혀로 햝은다.
힘찟 흠찟 갓 잡은 물고기와 같이 바르디의 팔 안에서 젊은 유부녀의 육체가 뛴다.
체내에 삽입된 손가락이, 쪽쪽이며 리드미컬하게 잡고 늘어지며, 주욱 거리며 뜨거운 보지의 국물이 넘쳐나 남자의 손바닥에 차곡차곡 쌓일 것 같다.
높은 절규가 멈춘 입술을 남자가 입으로 빨아 들이 마셔지고 있는 마샤는 거부하듯이 고개를 저었지만, 바르디의 혀가 입술을 붐비자, 마침내 손을 남자의 목에 돌린 채로 매달려 버렸다.
침입해 온 남자의 혀를 빨아 올리며, 타액을 마신다.
드디어, 신혼의 젊은 아내의 정조는 호색한 상인의 손에 함락이 된 것이다.
마샤는 복숭아 색의 뜨거운 한숨을 내쉬며, 바르디의 목에 팔을 돌려, 남자에 몸을 일으켜 새운다. 자신의 보지 안에 있는 손가락을 사랑스러운 듯이 잡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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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디는 입술을 떼어 놓고, 여유를 부리며 심술궂게 말했다.
「자, 이제 피임약을 넣는 연습은 끝났다」
「이제 마샤도 집에 돌아가야지? 안그래?」
「. .. 그런. . .말. .하지 말아요, 확실하게. . .」
바르디에 매달려 조르는 마샤.
「응? 자주 안 들리는 데? 뭐라고?」
「응응. .심술쟁이. .알고 있으면서. .끝까지. .해줘요?」
「끝까지? 뭐를? 뭐를 끝까지 해달라는 거지?」
말로 조롱하면서도 악덕 상인은 아직껏 손가락을 타인의 아내에게 삽입한 채로 요리조리 움직이고 있었다.
「. .그것. 그것을. .저에게. .해. .해 주세요」
「뭐라는 거지 대체 무엇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난 전혀, 모르겠는데」
「 이제. . .그것을. .넣어 주세요. . .」
마샤는 바르디의 바지에 손을 뻗어 위에서 남자 페니스를 살그머니 어루만졌다.
「. .. .이것이 뭔지를, 어떻데 알라는 거지. .분명하게 말해라 뭐를 원하는지 말이야」
「. . .말할 수 없어요. . .」
「필요하지 않나 보지?」
바르디는 손가락을 그녀의 보지에서 뽑아 냈다.
「그, 그만. .그만두지 마세요. . .말할께요. . .」
「후후. . .뭐를 갖고 싶다고?」
「그. ., 자지. .바르디씨의, 자지를. .」
「그것으로, 어떻게 하지? 응? 부인?」
일부러 유부녀인 것을 강조하며 부르는 것도 이제 함락 직전이라는 판단에 의하여 생각했기 때문이다. 또한 자신의 원한다는 강요하는 기쁨을 높이기 위해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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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으로 불린 순간 마샤의 이성은 눈을 살짝 눈을 떳지만, 그 이상으로 검은 구름과 같은 배덕의 기쁨이 그녀를 뒤덮고 있었다.
( 나는 남편이 있으면서도, 가게 주인의 자지를 넣고 싶어해)
(남편이 중요한 임무를 위한 여행을 하고 있는데, 나는 소파 위에서 손가락으로 자위나 하고 있다니. . .)
「제발, 나의. . .보. . .넣어. .」
「뭐라고? 어디에? 보지라면 보지라고 똑바로 말하라고 부인」
「나의. . .보지에, 자지를 넣어 줘!」
(아, 상스러워. . .나, 이제 곧 섹스를 하게 될거야. )
「피임의 효과를 실제로 시험하고 싶다는 말이냐?」
「. . .그렇습니다. . .심술쟁이. .아. . .」
(바르디씨의, 자지가 들어올거야. 다른 사람의 것이, 처음으로. . .)
(아플까. . 그렇지만, 바르디는 이런 것에 익숙해져 있을 거야, 반드시 능숙할 거야)
「좋아 좋아. 부인은 정말 창녀같군」
「. . .후~ 제발. .넣어줘. .」
(나 창녀인건가, 나. 자지를 넣어 달라고 말해 버렸어. .)
「남편이 부재 중인 대도 다른 남자에게 안기고 싶다?」
(당신, 용서해줘. .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었어)
「안아 주세요, 빨리」
(아, 바르디씨, 빨리 뿌리까지 나에게 들어와요. . .)
참지 못하고, 마샤는 바르디에 매달려 바지의 앞을 열었다.
불쑥 튀어나온 페니스에 크게 입을 벌려 놓지 않았다.
「응응. . .응. .. ., 크다. .대단한 커. ., 응응.」
쩝쩝 거리며 추잡한 소리를 내며 빤다.
(대단해. . .입 안에. . .가득. .)
(이것으로 나중에 문제가 된다해도 나의 잘못은 아니다 후후. . .)
바르디는 교활하게 계산하고 있었다.
유부녀의 요구에 의하여 자신이 안은 것은 죄가 되지 않는 것이다.
약을 이용하여 그녀를 희롱하였다는 것은 증거도 남겨 있지 않아 문제가 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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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는 남편 이외의 남자의 발기된 남근을 말하는 것은 물론, 눈으로 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었다.
드리간의 음경은 곧바로 쭉 솓아 올라와 말뚝과 같은 형태를 하고 있었다.
한편, 바르디의 음경은, 위로 향해 휘어 돌아간 형태로, 줄기의 부분이 남편의 것보다 굵었고, 귀두 부분은 크게 부풀어 있었다.
마샤는 잘 몰랐지만, 드리간은 가성 포경으로 귀두가 발달이 잘 되지가 않았고, 전체적으로 유선형의 성기였던 것이다.
크기도 마샤에 있어서는 거대하다고 생각했지만, 평균보다는 꽤 작은 사이즈였다.
처녀인 상태로 드리간과 섹스를 한 마샤는 학교에서 펠라치오를 배웠을 때의 모의 음경에 비해 작다라고는 생각 했지만, 삽입 시의 고통도 적어서 그런지 쉽게 쾌감을 느낄 수가 있었다. 그래서 별로 불만은 없었던 것이다.
마샤는 입 안 가득히 귀두를 베어 물며 도대체 이것이 내 안에 어떻게 들어올 것인지에 대하여 의식적으로 의심하고 있었다.
그리고, 이 거대한 육봉을 자신의 혀로 애무를 하면서, 여자의 쾌감은 육봉의 사이즈가 클수록 더 크게 느껴지게 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예감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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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샤는 소파 앞에서 중간 정도로 기듯이 하여 남자의 고간에 얼굴을 묻었다.
넘겨져 있는 짧은 스커트 위에 에이프런을 입은 채로 바르디에게 봉사를 하고 있다.
바르디는 털썩 소파에 앉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마샤의 입에는 물론 악덕 상인의 페니스가 물려져 있었다.
가득 입에 머금은 채로 입술을 움츠려 출납을 하며 줄기 부분을 잡아 자극한다.
귀두를 입으로 날름날름거리며, 쪽쪽 빨아 올린다.
한 손으로 줄기를 잡아 상하로 움직이며, 다른 한 손은 기다릴 수 없다는 듯이 자신의 성기를 윗부분에 자극을 가하고 있었다.
주욱 추욱거리는 소리가 젊은 아내의 고간 근처에서부터 들리고 있었다.
부풀어 오른 귀두는 조금 무서울 정도로 커졌지만, 마샤는 거부하지를 않았다.
「응 응. . .하앙. .」
주의 깊은 바르디도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좋아 좋아. 이젠 내 자지를 넣어주마. 알몸으로 나를 맞이해라. . .」
마샤는 남은 옷을 벗어 던졌다.
아직 23세의 유부녀의 몸은 날씬함이 묻어나는 곡선이 보여지고 있었다.
옛날에는 다소 포동포동하게 살이 졌던 마샤였지만, 드라간의 호리호리한 몸매에 부담을 느끼고 운동을 하여서 인지 지금은 전혀 군살이 붙은 느낌은 전혀 보여지지가 않았다.
마샤는 바르디의 허리의 양측으로 무릎을 찔러 걸치며, 앉은 남자의 어깨에 한 손을 돌려, 밸런스를 맞추었다.
다른 한 손은 바르디의 남근을 잡고 있다.
중년 남자의 똥배가 방해가 되었지만, 마샤는 남근을 다시 잡았다.
이번에는 손을 뒤로 돌려 하얀 엉덩이의 사이로 들어올 수 있도록 자세를 잡고 있었다.
허리의 위치를 조금 움직이며, 귀두가 위치해 있는 곳으로 자신의 보지 구멍에 맞춘다.
남편 이외의 다른 남자의 물건은 지금은 그 작은 구멍을 비집고 들어가기 직전이었다.
마샤는 눈을 감아 숨을 죽이며, 아랫 입술을 물고 허리를 내려 갔다.
거대한 육체의 우산이 마샤를 비집고 들어가려고, 길게 뻗어 있는 것만 같았다.
신혼의 아내의 보지에 악덕 점주의 귀두가 주욱 들어간다.
드리간의 호리호리한 물건 뿐이 들어간 적뿐이 없던 소녀와 같은 입구가 그 공간을 넗히며 들어 간다.
남편의 것보다 굵은 페니스의 진입을 느낀 마샤의 성기는 처녀와 같이 아픔을 느낀다.
「아앗... 아파요. . .무리예요. .안돼. .」
찢어져 버릴지도 모른다는 공포감에 마샤는 무심코 허리를 띄운다.
비집고 들어가던 페니스가 조임이 좋은 입구를 돌진한다.
성기에 밀려오는 아픔이 색정의 안개를 빠져있던 취하고 있던 마샤의 이성을 귀환시켜게 만들고 있는 순간이었다.
( 나도 참, 도대체 무슨 짓을 하고 있는거지. . . ! 안 돼! )
「제발, 안되요. 역시, 안될거 같아요. .안돼,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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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간의 아내, 마샤가 바르디의 손에 넘어가고 있을 때, 남편은 그의 임무를 내팽겨치고술집에 들어가 취해 정신을 잃고 있었다.
뿌리까지 성실하여, 익숙하지 않은 술은 그를 빠르게 잠식하고 있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술로 욕망이 사라지기는커녕 그의 자제심을 더욱 사라지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았다.
(이대로 취한 채로 오두막에 돌아간다면, 공주님의 옷을 벗기고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박아 버릴 것만 같다. )
드리간은 가게를 나왔다.
아직 이 시점에서 오두막으로 돌아간다면, 아스타샤 공주님을 덮칠지도 모르다.
그리하여 드리간은 통한의 잘못을 범해 버린다.
술집의 앞에서 이야기를 걸어온 매춘부의 손님 끌기에 서로 동의를 하며, 협의를 한 후에 같이 들어가 버린다.
(마샤야, 미안하다. .)
마음 속으로 사과를 하는 드리간이었지만, 그 마샤와 지켜야 할 아스타샤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를 못하고 있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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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간이 매춘부와 함께 이동하고 있을 무렵, 그가 지켜야 할 아스타샤 공주는 남자들에게 잡혀 어찌하지도 못하고 바도 없고, 허무하게 반항을 하고 있었다.
「이 애숭이를 어떻게 하지」
남자가 소지하고 있던 불빛으로 공주의 얼굴을 비춘다.
소년로 가장을 하고 있었지만, 그녀의 아름다움은 숨길 수가 없었고, 남자들은 한결같게 군침을 꿀꺽 삼켰다.
리더격의 남자가, 결론을 냈다.
「얼굴 본 이상 더 이상 살려둘 수는 없다」
「나도 그 말에 찬성이야. 쭉 졸라버리자 」
배후로 돌아간 남자가 이미 망설이지도 않고 공주의 목에 줄을 돌리고 있다.
묘하게 기쁜 듯한 얼굴이 기분 나쁘다.
이 남자는 이전에도 유부녀를 교살한 죄로 복역을 하고 있던 죄수이지만, 그 나쁜 취미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었다.
남자가 목줄을 꾹 조이자, 불쌍한 공주는 목의 안쪽에서 커억 거리며 비둘기가 우는 듯한 소리를 냈다.
그 뒤로 기관지에 압박을 받아 소녀의 호흡이 끊어진다.
남자는 비정하게 줄을 당긴 것이다.
공주는 손발을 필사적으로 움직이려고 했지만, 일꾼들에게 힘으로 억제 당하고 있었기 때문에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었다.
가는 목에 굵은 줄이 점점 조여 들어 간다.
경동맥이 막히며 혈류가 멈추었다.
공주의 의식이 혼탁하게 흐려지기 시작한다.
조르고 있는 남자의 눈이 희열에 찬 눈을 하고 있었다.
비릿하게 웃는 얼굴을 지으면서, 희생자의 육체의 경련을 즐기고 있었다.
아스타샤 공주의 시야는 어둠이 몰려왔고, 의식은 사라져만 간다.
아르티아 왕가의 혈통을 이어 받은 신성한 어린 육체는 노무자에게 교살되어 가며, 버둥버둥 최후의 경련을 시작하고 있었다.
살인을 했던 전과자는 마지막으로 더욱 힘을 조이고 있었다.
이미 그의 눈의 색이 완전하게 변한다.
부드러운 소녀의 목이 탈골 되어 가는 감촉이 양손에 느껴지는 순간이 남자에게 있어서는 무상의 기쁨을 주고 있었던 것이었다.
남자가 더욱 팔에 힘을 집중하자, 알통이 크게 올라오며, 몸이 흠찟 뛰었다.
카악. . . . .,하며 기분 나쁜 소리가 허술한 오두막에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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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윽고, 소리가 끊어진 오두막에서부터 전리품을 안고 있는 사내들이 나와, 숲으로 사라져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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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마샤의 마음에 일순간 취에 져 있던 기운이 바람과 같이 사라져 간다. 그러나, 위험한 곳에서 마샤가 제정신으로 돌아와, 드리간에 대한 진실한 사랑이 파괴되려고 한다.
한편, 고귀한 아르티아의 공주는 이름도 없는 노무자의 굵은 줄에 의하여 어이없이 교살되어 버릴지도 모른다.
이런 소중한 때에 공주를 지키는 사람은 아무도 없는 것이다.
다음 편을 기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