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MC]제국군 여자 특별 수용소 File 7-1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세요

잘 지내십니까?

이번엔 일본어로 쓰는군요.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작가분과 연락이되었습니다.

번역이야기를 해보았더니, 무라사키씨가 기꺼이 허가해 주셨기 때문에 답장을 씁니다.

작가분으로부터 메세지가 1개 있는데, 돈버는 목적으로 사용하지 말아주세요, 라고 합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도 좋은 사이가 되기를!!

 

안녕하세요. 네이버3 가입한지는 꽤 되었는데 군대도 다녀오고 이래저래 일이 많았습니다. 사실 네이버3에 글 올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제국군 특별 여자 수용소는 이전에 이미 어린비님께서 번역 하신 글인데 6화 이후로 글이 더이상 번역이 안되어 부득이하게 제가 직접 E=MC에 연락을 해서 번역 허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번역하는 건 보시다시피 7화부터이니 나머지 부분은 제국군 특별 여자 수용소나 작가에서 라즈니쉬 또는 어린비로 검색하시면 나올겁니다.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세요-ㅁ-

 

6일째의 심문 전에, 어제의 심문 성과를 마이야즈에게 확인했다.

 

[마이야즈씨. 무언가 세실에게 전하고 싶은 게 있습니까?]

 

불려내진 마이야스는 의미없이 손수건으로 땀을 닦고 있다.

 

[에..그러니까, 세실로부터 무언가 갖고싶은 물건이라던가 하는 것이 있습니까?]

[그렇군요. 잡지를 사다달라고, 매번 사던 것을..]

[크로스워드(낱말풀이)말입니까? 수용소에서 할 생각일까요?]

[크로스워드?]

 

――크로스워드!! 생각해보자――. 잘하면 여러가지 자세한 이야기를 보낼 수 있지 않은가.

 

[그럼, 신간일까.. 언제나 사는 것이 있는 모양이군요?]

[세라군요. 그거라면 지금 가지고있습니다.]

 

잡지를 받아 통신란을 본다. 뭔가 2페이지가 꽉 들어차 있다.

연락을 하려는 모양인데, 실종된 사람에게. 전쟁중에는 연락이 안되어 가족이나 친구 소식을 찾는 것이 200건 이상 있다.

전쟁의 단점중의 하나다.

 

――이런 것이 매일 있는 것이다. 그리고 크로스워드와 조합시킨다. 군사정부쪽에서 알리가없다.

전화는 도청되고 있으니, 다른 수드로 생각한것이지만, 이것은 예상보다 어렵다.

숫자두개로 문자를 만드는것이 가능하다. 거기다 이걸로도 암호를 만든다면 손 쓸 방법이 없다.

――끈질기다, 끈질기다고 생각은 했지만, 정말로 끈질기구만 이 레지스탕스는.

세실로부터 이 이상 정보를 얻어내는 것은, 시간이 부족하다. 거기에 머리가 좋으니, 자신이 정보를 말하고 있다는 것도, 눈치채고 있을 지 모른다.

그렇다면, 이 정보도 의미가 없게된다.

세실의 기분을 맞추지 않으면 안된다.

거기에 대본작성도 방치해 두고있다. 에밀리아쪽도 이대로는 안된다.

나는 재빨리 메이야스를 보내, 사무관에게 신간의 통신란을 조사하도록 지시하고, 에밀리아의 독방으로 향했다.

 

[늦었잖아. 대체 뭘 할 생각이야?]

에밀리아는 상당히 저기압이 되어있었다.

[이쪽도 이런저런일이있다. 그래도 왜 그렇게 화를 내는건가?]

[벼,별로 화를 내고 있는건 아니지만..]

 

우물쭈물 변명을 하는 에밀리아를 꾀어낸다.

 

[어제, 그저께정도일까? 밤이 되변 몸이 달아올라. 꾸욱..하고]

[자위라도 하면 되지 않나.]

[두눈 시퍼렇게 뜨고 보고있는데, 그런걸 할수 있을리가 없잖아!!]

[그..그런가.]

 

에밀리아는 무서운 얼굴로 쳐다보고 있었다.

 

[오늘은 그럼, 그..많이 해주지 않을까..하는데..]

[응? 그, 그말의 의미는..]

 

――그럼, 무슨 의미인거냐?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에밀리아의 엉덩이에 손을 댔다.

 

[꺄악! 자.. 잠깐?!]

[소리내지마. 보는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른다고.]

[아! 으..]

 

소리를 억누르는 에밀리아지만 빠르게 목덜미가 욕정으로 물들고있다.

찌걱...찌걱

 

[후..응..]

 

다음은, 목소리가 나올정도로 적셔졌다. 에밀리아는 나의 팔에 달라붙듯이 걷고 있다. 보초가 서 있지만 슬쩍 시선을 주는 정도이다. 포로가 나에게 끌려가는 것으로 보일 지도 모른다.

 

특별심문실에 도착했을 때는 에밀리아는 완전히 욕정하고있다. 섹스의 맛을 알아버린채로, 바로 방치되어버린 탓에 참지 못하게 되버린듯 하다.

방에 들어가자마자, 에일리아는 키스를 해왔다.

나도 충분히 혀를 휘감아 응하고, 에밀리아를 안아올려 침대로 이동했다.

 

[하아..하아. 빨리.. 꺄!!]

 

침대로부터 조금 떨어진 의자에 묶여있는 세실을 챈듯 하다.

 

[잠깐! 어떻게 된 것? 이 사람 누구?]

[세실=트렉스다. 가희인.]

[에? 세실?! 정말로?]

 

아직 잠든 채인 세실을 진짜진짜? 하며 보고있다.

 

[레지스탕스의 혐의로 잡혀왔지만, 내일 내보낸다.]

[그랬군. 그래도 어쨰서 이 방에 있는거지? 이래서는..]

[이야기를 들어보니, 섹스는 하고싶지만 가지 않는다고 말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생각해서]

[노..농담하지마!!]

[안되나?]

[당연하지!! 이 방 밖에는 방음이 되지 않으니까 이제까지 한거야!]

[그럼, 어쩔수없군. 오늘은 포기 할테니, 거기서 보고있어. 그녀를 어떻게는 가게할테니]

[에? 보고 있는걸로?]

[그래.]

[그녀를 내보내면 되잖아.]

[그래서는 의미가 없다. 뭐 내일까지 기다려라.]

[그..그런..]

 

한심한 얼굴을 하고, 나와 세실을 번갈아 보는 에밀리아.

섹스를 하지않고 달아오른 몸이 이제까지의 애무로 불타오르고 있다. 이대로 내일까지 애태우는 것을, 하는 것인가..

 

[오, 오늘만이 아니잖아?]

[무슨말이야? 빨리 석방하라고 재촉하고있는데, 싫어도 석방이다. 부탁해 에밀리아. 협력해줘. 내가 부탁하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지?]

[으..음...]

 

몸부림치며 고민하고 있지만, 겨우 결정을 내린듯 하다.

 

[....알았어. 오늘뿐이야.]

[고맙다.]

[그녀와도 입을 맞춰줘. 제대로.]

[알고있어]

 

멋대로 이해한 에밀리아의 몸을  가슴을 중심으로 애무한다.

에밀리아는 처음처럼, 소리를 억누르는 기분으로 하고있지만, 곧 언제나처럼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어쨌거나 5일이다. 자위라도 하며 적당히 성욕을 적당히 처리했다면 좋겠지만, 하지 못하니 이런꼴이다.

 

[응하아아 좀더!! 좀더 강하게 비벼!!]

 

팔을 강하게 비비자, 부끄럽지도 않게 아름다운 소리가 울려퍼진다.

세실이 눈치채고 있는듯 하다. 놀랄 정도의 표정으로, 에밀리아를 쳐다보고있다. 에밀리아는 이미 섹스에 취해서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을 잊어버린듯 하다.

 

[앗! 앗! 좋앗! 좋아아아앗!!!]

 

아직 애무일 뿐인데 뒤죽박죽 엉망진창인 에밀리아.

나도 천천히 육봉을 에밀리아 에게 삽입했다. 부르르 하고 에밀리아의 몸이 떨린다.

 

[아아, 왔어!! 왔어!! 들어오고 있어!]

 

침을 흘리며 절규한다. 거기에는 사하지구 리더의 모습은 없다. 그저, 욕정에 빠진 암캐가 있을 뿐이다.

 

[아하아아아앗!!!!]

 

눈이 하얗게 되어 소리지르는 에밀리아.

 

[이거야!! 이걸 기다렸어!! 좀 더!! 좀 더어어!!]

 

처음에 험악했던 세실의 표정도 바뀌고있다. 지금은 흥미가 솟고있는 느낌으로, 먹이를 보는 듯한..

 

[간다!! 아앗!! 가!! 가버려어어어!!!]

 

몸을 위로 들어올리며 메일리아는 절정했다. 금방 했을 뿐인 절정을, 온몸을 떨며 받고있다.

나는 그런 일은 관계업이 푹푹하고 사정없이 찔러 올렸다.

 

[아앗!!! 또!! 간다아아아앗!!!!]

 

세실이 이번에도 입술을 다물고있다. 미약은 평소처럼 쓰고있으니 꽤나 욕정하는 것이 빠를것이다.

 

[앗!! 앗!! 또!! 또!!]

 

 

[에밀리아, 어디에 들어가 있는지말해. 평소처럼.]

[하앗., 하앗, 그, 그래도..]

[말하면 더 기분좋게 되는 건 알고 있겠지?]

 

에밀리아의 흐트러진 눈에 요사한 빛이 감돈다.

 

[아아, 보지에 들어왔어.. 가득 들어와..]

 

드디어 에밀리아가 말했다. 세실이 몸을 살짝 움직인것을 알수있다.

충격이겠지. 에밀리아 처럼 미인이. 보여지고 있는걸 알면서, 저렇게 상스러운 말을 하고있으니.

 

[좋아. 에밀리아. 보지에 뭐가 들어가있지?]

 

한번 말을 한 에밀리아는 이제 아무 저항이 없다.

 

[하아아, 자지!! 자지가 들어와있어!]

 

에밀리아의 무너지는 모습에 세실이 숨을 멈춘다. 눈치채고있겠지만, 세실도 꽤 욕정하고 있다. 그 증거로 꼼지락꼼지락 발이 움직이고 있다.

 

[응하아아!! 자지가!! 보지에 들어와!!]

 

이제 내가 말하지않아도 에밀리가 음란한 말을 계속해서 내뱉고있다. 나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기로 결정했다.

 

[보지에!! 아아아아아앗!!! 자지가아아앗~!!! 자지 좋아아앗!!]

 

슬슬 절정에 가까워 졌군.

 

[슬슬 간다! 에밀리아!!]

[가버려!!! 간다!!!!! 간다!! 간다아아앗!!]

[큿! 나온다!]

 

나는 모든 것을 해방해, 에밀리아의 가장 안쪽에 정액을 뿌렸다.

퓩! 퓩! 퓩!

 

[간다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실신한 에밀리아를 침대에 눕혀 재우고 세실에게 다가갔다.

 

[기다리게 했군]

[...누군가요? 저사람은?]

[사하지구리더인 에밀리아다.]

[사하지구 리더..]

[알고있나?]

[아니요..]

[그런가. ........보는 것 만으로 욕정한듯 하군.]

 

후회하듯 얼굴을 일그러뜨리고있다. 자신도 자각 하는 듯 했다.

 

[여기는 특별심문실로 이 방의 일은 절대 새어나가지 않아. 방음도 완벽하다.]

[그렇다고 해도, 지구리더가 이렇게..]

[뭐, 이 방안에서 일어나는 일은 없던 일이다. 신경쓰지마.]

[그렇게 말해도. 아! 자, 잠깐!!]

 

나는 세실을 안아올려 침대에 가게 했다.

 

[기다려! 기다리라니까!! 앗, 앗, 우읏!]

 

인정사정없이 애무를 개시한다. 예상 외로 욕정하고 있는 것 같다. 음란한 말을 말하는 것은 세실에게는 금기였지. 금기는 반대로 욕망으로 변화 한다.

 

[크앗! 안돼!! 아읏!! 아아아앗!!!!]

 

필사적으로 참고있지만 목소리가 멈추지 않는다.

 

[안돼, 안돼, 거기, 거기는! 아아앗!]

 

크리토리스를 진동을 주는듯 애무하자 눈이 하얗게 되어 몸이 튀어올랐다. 그 순간 한껏 육봉을 찔러넣는다.

푸우우욱!!

 

[히이이익!!!]

일순, 경직한 몸이 쾌감을 구하듯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거라면 빠르다.

 

[크아앗! 안돼!! 정말로!!! 난다!! 난다아앗!!]

 

그때, 기절하고 있던 에밀리아가 일어났다

괘감을 저항하고있는 세실을 보고, 음란하게 웃는다. 예전의 자신을 생각하는 것 같다. 무릎을 대고 반쯤 기어오면 뒤에서 부터 세실에게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 목덜미 쪽을 옭아 맨다.

 

[우후후. 여자를 부정하면 안돼요.]

 

세실은 이전 처럼 몸이 둥글게되어, 쾌감을 참고 있는 같다. 그것을 에밀리아에게 가로막혀 공황 상태가 되어있다.

 

[자, 잠깐, 놔줘!!]

[안ㅡ돼. 봐봐, 이렇게 유두가 서있어..]

[히이이이이이이잇!!!??]

 

유두를 비비자, 세실이 일순 눈을 하얗게 치껴뜬다.

 

[아, 안돼!! 난다!! 날아!! 날아아앗!!]

[간다. 간다고 말해]

[시, 싫어! 부끄러워!!]

[에밀리아, 크리토리스를 만져버려.]

[아아, 안돼! 안돼! 부탁이야!!]

[그럼 간다고 말해?]

[말해!! 말할테니까!!]

 

피.필사적으로 대답하는군.

 

[가..간다..]

[더 큰 목소리로!!]

[간다!!]

[더!!]

[간다아앗!!]

[좋아, 에밀리아. 포상으로 크리토리스를 만져버려.]

[예!]

 

꾸욱!

 

[아히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앗!!!!!!!!!]

 

그리고나서부터 철저히 세실을 능욕했다.

회복하고있던 여유를, 완전히 부수지 않으면 안된다. 제국에 붙잡혀 있는 동안 무슨 일이 있었는가, 나에게 무엇을 말했는지, 누구에게도 말할수 없을 정도로 철저히 하지 않으면 안되는 것이다.

결국, 수차례 끊임없이 절정해, 세실은 실신했다. 마지막에는 꽤 무너져 있었지만, 뭐 강한 여자니까 괜찮을 것이다.

 

그리고나서, 포상이라는 걸로 1회 에밀리아와 했다.

 

[그래서, 대답은 들을수 있었어?]

[응? 대답이라니?]

[테오=릇슈가 여자같은 레지스탕스 따위는 합리적이지 않다. 라고 했던 이야기.]

[아, 아아..]

 

에밀리아는 나의 가슴에 기대있던 얼굴을 뗐다.

 

[분명히 테오-릇슈는 말했을지도 몰라. 하지만 필립=가우아는 막았어.]

[그래도 가슴의 상처가 남는 수술도, 막지 않았다고?]

[그. 그것은..]

[수술의 전에 필립에게 위로의 말을 들은적도 없지 않나?]

[...]

[그것은 필립이 문제가 되지 않는 것은 아니지않나. ]

 

조용히 에밀리아를 확인하며 나는 말을 햇다

 

[오늘은 이제 끝내지.]

 

고민하고 있는 에밀리아를 독방으로 보냈다. 세실은 아직 정신 차리지 못할 것이다.

 

[연락으로 쓸수없는 연락처은 4개 있습니다. 그중에 매일 통신란에 내고 있는 것은 2건입니다.]

 

세실에게 수면약을 먹이고, 독방으로 옮기고 나서, 나는 보고를 받았다. 아무래도 여유가 있는 사무관이 신간의 통신란을 전부 뒤져본것 같다.

 

[이 2건을 봐라.]

 

전화번호를 크로스워드 퍼즐에 대입한다.

카테리스2395. 12지.

알바지구카테리스로부터 2396번지역에 12시다.

또하나는 메이간지구 105번지역에 15시.

틀림없다. 연락원의 접선장소와 시간이다.

 

 

 

첫 번역입니다. 생각보다 힘들군요. 시간도 좀 걸리고. 번역해서 올리시는 분들이 존경스럽네요.

내일쯤에 7-2를 올릴수 있을것 같네요. 뭐, File 7-2에는 야한장면은 안나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