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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삼총사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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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를 위해 강하게 그리고 열심히 살자는 의미로 자기가 다니던 법률 회사 사장을 고소했을 때 미란의 인생이 이렇게 까지 바뀌질 전혀 상상도 하지 않았다. 미란이 고소를 하니 사회에 큰 이슈가 없던 시기여서 인지 미란의 고소 내용이 작게 나마 기사화가 되었다. 그때 파티 마약과 약물로 이용한 강간이 사회적 문재로 대두되는 시기여서 미란의 약물로 인해 당한 강간 및 포르노 촬영은 많은 사람들의 흥미를 유발 시켰다.


 


그런 끔찍한 일을 당한 미란에게 권고 사직을 권한 사장은 사회의 악의 축으로 그려졌고 그 상황에서 용기를 보인 미인 변호사는 쟌 다르크의 모습으로 그려졌다. 사회 전체는 미모의 동양 변호사 미란에 대해 강한 호기심과 관심을 보였고 어느덧 그녀는 용기 있는 여인상의 모습으로 유명 인사가 되었다.


 


영웅이 되기 보다는 복수를 택한 미란은 사회가 원하는 방향과 정 반대의 길을 걸었다. 정의감이나 의식 있는 여인상 보다는 돈을 밝히는 탕녀의 삶을 택했다. 그 시점 그녀는 수많은 염문을 뿌리며 많은 사람들의 가십의 중심에 있었다. 미란의 탕녀의 삶은 필연이었다. 이미 그녀의 수치스러운 동영상은 세상 구서구석역에 퍼져 있는 상태였고 아무리 의식 있는 여자 처럼 굴어도 그녀의 모습은 흑인 성기를 빨고 있는 모습과 오버 랩되어 앞에선 그녀에게 박수를 보냈지만 뒤에선 그녀의 음란스런음을 비웃고 조롱했다.


 


미란이 남성 잡지에 홀딱 벗고 다리를 벌린 사진이 실리자 미란은 여 전사에서 섹스 아이콘 또는 탕녀의 대명사가 되었다. 그 덕에 그녀가 인수한 마사지 마사지 샾과 룸 싸롱 그리고 콜걸 에젠트는 열자 마자 폭발적으로 장사가 되었다.


 


민호가 미란의 가계에서 일 한지 육 개월 되는 것 같았다. 두 번째 마사지 샾을 열 때 미란은 비서 겸 운전사를 찾았고 민호는 미란의 비서로 취직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나자 민첩하고 똑똑한 민호를 미란은 믿기 시작했고 그를 수족 처 럼 부리기 시작했다.


 


이 남자 저 남자와 잠자리를 가지며 섹스를 탐닉하며 살아가던 미란은 잘 생긴 민호를 채용한 지 3개월쯤 될 사기 그를 유혹해 잠자리를 가졌다. 그날 밤 애송이로 여겼던 민호가 출중한 태크닉을 보이며 기억에 남을 희열을 주자 민호를 영원히 자기 사람으로 만들려고 그에게 두 번째 마사지 샾 소유권을 넘겨 주었다.


 


 


 


 


선영과 선경이 동시에 어디론가 살아지자 민호는 미칠 것 만 같았다. 그렇다고 경호와 같이 극단적으로 양아치가 될 순 없어 묵묵히 공부만 했다. 시간이 얼마 지나자 폭력 서클 짱이 된 경호 덕에 선경과 선영과는 질적으로 틀리지만 갈증을 해소해줄 만한 여자들을 경호로부터 공급 받았다. 경호로부터 마음대로 다뤄도 된다는 언질을 받은 상태여서 그가 만난 여학생들을 성적 배설 도구로 철저히 사용했다. 2년 가량을 수많은 여 학생들을 성도구로 사용하다 보니 민호에게는 여자에 대한 신비감이나 존재감이 없었다. 여자는 다만 자신의 성기 안에 있는 정액을 빼는데 이용해야 할 도구라는 가치관이 만들어 졌다.


 


고등학교를 졸업 하자 나와바리 싸움에 휘말려 경호는 감옥에 들어 갔고 민호는 전교 일등으로 서울대 법학과에 수석으로 입학했다. 2년 동안 많은 여자와 관계를 가지는 동안 민호는 자신도 모르게 섹스 중독증에 빠졌다. 하루도 강도 높은 성 관계를 안 가지면 답답해 미칠 것 같았다. 경호가 있을 때는 폭력 서클의 비호로 수 많은 여자들을 마음 대로 다룰 수 있었으나 그가 감옥에 가자 거짓말과 같이 한 명의 여자도 남아있지 않았다. 


 


민호는 섹스 갈증에 못 이겨 이전 경호가 소개해준 유선의 집으로 처 들어 갔다. 고등학교 때 태학을 당하고 일찍부터 단란 주점에 다니던 동갑 내기 여자였다. 경호가 관리하던 여자였고 혼자 산다는 이유로 민호는 편하게 원하는 시간에 아무런 예고 없이 가 질펀한 정사를 나누곤 했다. 유선은 가학적이고 변태인 민호가 두렵고 싫었으나 경호의 손 아귀에 있는 상태여서 민호의 요구를 고스란히 받아 드렸다.


 


그 날 밤 두 시 쯤 집에 돌아와 씻고 잠을 청하는데 민호가 불쑥 들어왔다. 열쇠를 가잔 민호는 아무 연락 없이 유선이 집에 돌아왔음을 확인하고 그냥 침입 했다. 갑자기 출연한 민호에 유선은 깜짝 놀랐지만 더 이상 경호가 없음을 알고 민호를 거부했다. 민호는 항상 자신을 두려워 하며 순종적인 모습만 보이던 유선이 앙탈하자 이성을 잃고 무력으로 그녀를 제압했다. 단순히 앙탈이라 생각 했던 그녀의 반항은 강하게 지속되었고 민호는 강제적으로 강간해 버리고 말았다. 그날의 일을  민호는 색다른 경험이라 치부하며 대수롭지 집을 돌아왔다.


 


유선은 다음날 자신을 비호하는 경호와 다른 폭력 단체의 도움을 받아 민호를 살인 미수 강간으로 고발했다. 일부러 민호가 행한 자해 보다 더욱 몸에 크게 상처를 만들어 강간 및 살인 미수로 고발했고 곧 바로 병원에 입원했다. 고발 접수 받은 경찰은 민호를 연행해갔다.


 


서울 대 법대를 수석으로 입학한 장한 아들이 살인 미수 강간 범으로 몰리자 어떠한 방법으로 합의 보려 했으나 유선은 단호히 처벌을 원했다. 인간 이하의 취급을 일년 이상 받은 유선은 민호가 용서가 안되었다.


 


유선은 처음 경호의 소개로 만난 날 경호와 부하들 앞에서 자신을 범하는 민호의 악마와 같은 미소가 떠올랐다. 싫다고 울며 매달렸으나 결국 항문을 뚫은 민호의 잔인한 미소가 떠올랐다. 그리고 성교 후 화장실로 이끌고 가 얼굴에 오줌을 싸며 결국 소변을 마시게 한 변태 민호를 용서 할 수 없었다. 그 이후에도 세상에 있는 모든 변태적 성 행위를 시킨 민호에 치가 떨렸다. 온몸이 묶인 체 다리를 벌리고 한 때 외로워서 키우던 애완견에게 애무를 받게 한 악마 민호를 이세상에서 없애고 싶었다. 그 날 작은 애완견의 성기를 빨게 만든 민호와 같은 하늘 아래 더 이상 있을 수 없을 것 같았다. 유선은 단호히 처벌을 원했고 유선의 뜻 대로 민호는 3년 형을 받고 서울 대 수석 입학이라는 영광을 뒤로 한 체 악몽과 같은 3년 형을 살고 나왔다.


 


복역 후 대한민국에선 민호를 받아 줄 곳은 어떠한 곳도 없었다. 민호는 복역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으로 넘어갔다. 혈열 단신으로 오게 된 미국은 민호에게 그리 녹녹한 곳 은 아니 였다. 그러나 그는 머리는 좋아 영어는 금방 마스터 했고 직장도 구해 열심히 일을 해 비교적 빨리 정착했다. 그러나 이건 그가 원하는 삶과는 너무 차이나는 생이였다. 그때 이전에 매너저로 일해 주던 가게 주인이 미란을 소개 시켜 줬고 열심히 미란을 보필해 인생을 바꾸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미란과는 복잡한 관계로 맺어져 있다. 아직 민호는 그녀의 비서고 그녀 모든 사업을 대리해 해주고 있는 신임 받는 부하 직원이었다 그러면서 한 마사지 샾을 독립해 운영하는 동업자 관계다. 둘이 원할 때 언제나 살을 섞는 연인 관계에 있지만 미란은 수시로 섹스 상대를 바꿨고 동성애에도 푹 빠져있었다. 그리고 민호가 어떤 여자와 어울려도 관여 하지 않았다. 미란은 오히려 민호에게 많은 여자를 섭렵하기를 바랬고 민호의 여자와 동성애를 가지기를 원했다. 처음 민호는 미란의 성 취향에 당혹해 했지만 자신의 성 취향과도 비슷해 미란이 원하는 데로 여자들을 유혹해 3P를 즐겼다. 마약을 쉽게 사용 할 수 있는 미국에서 유혹한 여자를 미란과 3P를 만드는 것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니 였다. 민호는 천생 연분과 같은 여자를 미국에서 우연히 만나 그가 원하는 삶을 이루워 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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