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번역]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8/9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MC/번역]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8/9

 


제목    :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8/9
작가    : Caesar



제랄드가 저녁을 초대해서 빠질 수가 없었다. 오랫동안 샤워를 하고 한시간 가량 TV를 보다가 옷을 입고 밖에서 제랄드를 만났다. - 이번엔 못보던 BMW를 운전하고 있었다. "차 좋은데?"


그는 멋진 옷을 입고 있었다. "고마워."  대답을 기다렸지만 어떻게 비싼 차를 끌게 되었는지 하는 말은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알게 되었는데 저녁은 멜리사의 집에서 먹기로 했다. 멜리사는 가족들이 다니는 교회 목사님의 부인이다. 두 아이의 엄마이고 우리 마을에서 가장 예쁜 여자이다.


목사님이 문을 열고 우리를 들어오게 했다. - 그는 굉장히 기분이 나빠 보였다. 빌리가 나타나 우리에게 행복하게 손을 들었다. 제랄드의 무절제한 광기에 최소한 한명은 이득을 얻고 있었다.


부엌에서 아만다와 멜리사가 나타났다. 아만다는 예쁜 드레스를 입고 있었다. 멜리사는 실크 블라우스를 입었는데 치마가 짧았다. 


제랄드와 나는 엄마이자 아내인 여자의 섹시한 모습을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문 옆에 서 있던 목사님이 저주했다. "넌 악마의 도구야. 제랄드"


나는 충격을 받았지만 제랄드는 들은 체도 하지 않았다. 제랄드가 멜리사에게 다가가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아쥐며 키스를 했다. 모두가 보고 있었다.


문이 큰 소리를 내며 닫혔다. 제랄드가 목사님을 알아차렸다. 자신을 노려보는 목사님을 향해 제랄드는 사악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멜리사의 말이 긴장을 깨뜨렸다. "앉으세요. 곧 저녁이 준비되요. 아만다 날 도와줄래?"  그녀는 불안해보였다. 물론 제랄드는 그녀가 자신에게 반항하지 못하도록 조작해 놓았지만 그녀는 그런 일들이 얼마나 잘못된 것인지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다.


제랄드만 노려보던 목사님이 잠시, 찌를듯한 눈빛으로 나를 보았다.


제랄드는 여전히 목사님을 무시하며 식탁의 상석에 앉아 빌리에게 물었다.  "빌리. 종종 네 엄마와 섹스를 하니?"


13살 소년의 얼굴이 웃음을 짓고 있었다. "당근이죠. 아만다도요!"


제랄드가 그 아이와 웃었다. 나는 수치를 당해 화가 난 목사님을 보고있었다.


"네 엄마 항문에도 했어?"


아이가 고개를 끄덕였다. "보지보다 굉장히 꽉 조였어요."  제랄드가 고개를 끄덕였다. 두 여인이 음식을 들고 식당으로 들어왔다.


식탁에 음식들이 가득 차자 모두 말없이 자신의 접시에 음식들을 담았다.  목사님의 접시만이 비어있었지만 아무도 신경쓰지 않았다.


빌리가 입에 음식을 가득 넣은 채로 말했다.  "당신에게 요청할게 있어요. 제랄드."


그는 고개를 끄적이고 포크로 계속하라고 신호했다.


"다른 여자들과도 섹스를 할 수 있을까요?"  아이가 순진한 척 묻는 말에 제랄드가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나도 웃고 있었다. 우리는 얼마나 타락했는지 이런 질문도 재미있게 된 것이다. 제랄드가 진정하고 말


했다. "누구냐에 달렸지?"


빌리는 자신의 요청이 거부되지 않아 기분이 좋아보였다. 하지만 그가 말하기도 전에 멜리사가 쇳소리를 내며 먼저 말했다.  "빌리! 내가 이 일에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지 말라고 했잖니!"


"엄마!"


"아멘" 목사님이 덧붙였다.


제랄드가 진지하게 덧붙이는 말에 내 뒷머리가 섬찟했다.  "왜 안된다는 거지 멜리사


? 빌리는 어쨌든 자라나는 소년이니 당신만으로는 부족할거야."


멜리사의 얼굴이 붉게 변해 대답했다.  "난....난 다른 사람들이 우리처럼 되지 않았으면 해."


나는 그녀에게 동정심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의 말은 자신의 마음을 조작하는 제랄드에게 직접적으로 대항하지 않으려고 무척 주의하고 있었다.


제랄드가 그녀를 보다 일분 가량 빌리를 보고 있었다.  "멜리사 당신 아들과 섹스하는 건 즐거웠어?"


모두 그녀를 쳐다보았다. 목사님은 거의 그녀를 위협하는 눈빛이었다.


그녀가 고개를 끄덕였다. 어떻게 그렇지 않을 수 있겠는가. 그녀는 모든 성적 접촉을 즐기도록 프로그램되었다. 그걸 사랑하면서도 증오하도록 말이다.


"아들과 섹스를 하는 게 재미 없어졌어? 아들 정액의 맛이거나 항문에 섹스하는 거 같은 것도?"


다시 한번 그녀가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제랄드가 이 불쌍한 여자를 얼마나 색녀로 바꾸어 놓았는지를 식당 안의 모두가 알게 되었다.


"빌리가 동생과 섹스하는 걸 보고 질투가 나서 흥미를 잃게된 게 아닌가?"


이번엔 대답을 하지 않았다. 그냥 접시만 보고 있었다.


"그만해 이 악마의 자식아!"


제랄드와 내가 놀라서 목사님을 보았다. 그의 얼굴에 증오와 경멸이 분명했다. 고문을 당하고 있는 아빠이자 남편을 보며 제랄드가 말했다.  "빌리 누굴 갖고 싶은지 말해봐?"


엄마와의 섹스에 흥미를 잃어버린 아이가 불안해하며 12명 가량의 여자들 이름을 나열했다.  그 중 세명만이 내가 아는 사람이었다.


제랄드가 웃음을 터트렸다.  "두명으로 시작해보자?" 빌리가 활짝 웃고 있었다.


----------------------------------------


빌리가 그의 엄마 뒤에서 매우 흥분한 엄마의 보지 속으로 거칠고 격렬하게 좆질을 하고 있었다. 내 앞에 손과 무릎으로 엎드린 멜리사는 내 자지를 입에 물고 있었는데 아들의 좆질이 얼마나 거센지 빌리가 자지를 뒤로 뺄 때마다 몸이 딸려나가 내 자지를 놓치고 있었다.


제랄드와 아만다 역시 옷을 모두 벗고 있었다. 제랄드가 쇼파에 앉고. 그의 다리 위에 아만다가 제랄드의 가슴에 등을 대고 앉아 있었다. 제랄드는 쇼파에 발을 올려 뒤꿈치를 대고 다리를 벌리고 있었는데 아만다가 그의 다리 바깥으로 양 다리를 벌리고 있어, 털도 나지 않은 보지가 적나라하게 보였다. 그의 단단해진 자지가 아만다의 항문 속에 들어가 있었다.


제랄드가 그 모든 행위를 지시하고 있었다. 종종 한 손으로 꿀밤을 때리듯 아만다의 젖꼭지를 튕기거나 쥐어짜고 있었다. 다른 손으로는 중지 끝을 보지 속에 넣고 엄지와 검지로 클리토리스를 무자비하게 꼬집고 있었다. 그럴 때마다 아만다는 과도한 자극으로 신음소리를 내며 몸을 부들부들 떨고 있었다. 제랄드가 사악하게 웃음을 지으며 말했다.  "역시 쿠션으로 안고 있기에는 가볍고 꽉 조여주는 어린 보지가 최고야. 젖꼭지를 꼬집으면 항문이 꿈틀거리며 자지를 마사지해 준다니까!"


목사님은 거실의 한편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잇었다. 얼굴이 빨갛게 변해 의자 팔걸이를 꽉 움켜쥐고 있었다. 그는 제랄드와 내가 가족들을 사용하는데 한마다도 하지 않고 있었다. - 모두들 옷을 벗기 전에 제랄드가 말을 하지말고 조용히 있으라고 지시했다.


목사님의 부인 멜리사의 얼굴을 보며 나는 그녀가 불쌍했다. 나이가 들어도 예쁜 그녀는, 전에는 목사님의 부인으로 무미건조한 삶을 강요받았는데 이제는 제랄드에 의해 고통받고 있었다. 그녀의 가해자에는 말할 것도 없이 나와 그녀의 아들 또한 포함되었다.


13살의 아만다는 몸을 꿈틀거리며 위아래로 좌우로 엉덩이를 돌리고 있었다. 제랄드


가 나를 보고 있었다.  "리암 거래를 했으면 하는데 친구?"


차가운 손이 내 심장을 움켜쥐는 것 같았다.  "뭔데 제랄드?"


"네 누이와 내 동생을 바꾸자. 교환하는 거 어때?"  그의 눈빛이 사악하게 빛나고 있었다.


아까 먹었던 저녁이 올라오는 것 같았다.


제랄드가 말했다.  "조금 불공평한 것 같기는 하지만 말이야. 에이미가 사라보다 여섯살 더 많잖아."


긴장이 풀어졌다. 고맙게도 그는 리사가 아니라 누나를 원하고 있었다. 제랄드가 예전부터 가졌던 욕구를 이루려한다는 걸 알았다. 제랄드는 힘을 가지게 되어 누나를 즐기게 되기 몇년 전부터 이것을 꿈꾸었을 것이다.


"안 바꿀 거야?"  제랄드가 내가 대답을 하지 않자 한숨을 쉬었다. 그가 화를 내서 내 삶을 망쳐놓기 전에 말을 해야했다.  "엔젤도 주면 바꿀께."  누나가 어떻게 될지는 생각하고 싶지 않았다.


제랄드가 웃으며 내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


누나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집을 떠났다. 엄마와 리사, 나는 누나가 제랄드의 고급차에 타는 걸 보고 있었다.


"에이미가 언제 돌아올까 리암?"


"나도 모르겠다. 리사."


엄마가 내 팔을 껴안았다. - 엄마도 나처럼 그들 중 한명이 누나대신 불려갈 수 있었다는 걸 알고 있었다. 에이미와는 달리 난 더이상 누나와 싸우려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불행한 결말이었다.


차가 타이어 자국을 남기며 떠나갔다.


집에 들어가는 리사는 조금 슬퍼보였다. 엄마가 나를 안고 내 눈을 바라보다 키스를 해주었다. "네가 우리를 보호하려고 최선을 다했다는 걸 알아. 리암. 널 사랑해."


진실은 내가 에이미를 보호하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못 했다는 것이다. - 나는 너무 쉽게 누나를 보내버렸다.


----------------------------------------


수요일


----------------------------------------


다음날 아침 우리 집은 북적이고 있었다. 지난밤 제랄드의 엄마가 딸 사라와 그녀의 친구 엔젤을 우리집에 데려왔다. - 그녀들은 섹스파티를 하고 온 것 처럼 보였다. 리사가 불안해하는 두 소녀를 맡았다. 내가 고양이고 그녀들이 쥐라도 되는 듯이 나를 보고 있었다.


그녀들은 제랄드같이 나도 사악한 놈이라고 생각하는 걸까?


엄마가 샤워를 하며 나를 씻겨주고 있었다. 엄마의 아름다은 모습을 보며 손을 뻗어 엄마를 즐기려 하는데 엄마가 말을 해 분위기를 깼다.  "아침에 사라가 항문에 피를 흘렸어."


세상에!  "의사에게 가야 해요?"


엄마가 염려스런 얼굴로 눈썹을 찌푸렸다. "아니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아. 리사가 엔젤과 같이 간호하고 있어."


"엔젤은 어쩌죠? 그녀의 가족들이 그녀를 찾지 않을까요?"


엄마는 내 앞에 무릎을 꿇고 있었다. 내 자지가 반쯤 일어서 있었지만 다리를 씻어주고 있는 엄마는 알아채지 못한 것 같았다.  "내 생각엔, 제랄드가 오래 전에 그들에게 조작을 해서 엔젤을 사라와 함께 지내게 한 것 같아. 엔젤은 다친 곳이 없어 괜찮지만 사라를 다치게 한 게 엔젤일거야. 아마 허리에 차는 딜도로 그랬겠지."  엄마는 엔젤이 그럴 수 밖에 없었을 거라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다. 예전처럼 제랄드가 그렇게


지시했을 것이다. - 우리 모두 상황을 이해하고 있었다.


엄마가 일어서 내 눈을 차분히 바라보며 물었다. "리암, 우리를 위해 그를 죽여줄 수


있니?"


충격적인 물음이었다. - 그렇게까지는 생각해 본 적이 없었다.


"어젯밤 여자애들을 데려다주러 온 테레사와 잠깐 얘기를 했어."  테레사는 제랄드와 사라의 엄마이다.  "그녀는 좀비같았어. - 섹스에 중독이 되어서도 자신이 낳은 괴물을 두려워하고 있었어."


죄책감이 들었다. - 사악한 제랄드가 그랬던 것처럼 나도 힘이 주는 쾌락에 취해있었다. 어떤 여자라도, 언제 어디서든, 어떤 식으로든 마음대로 할 수 있는 힘 말이다.


물어보기 겁나는 질문이 튀어나왔다. "후회해요? 우리가.....엄마?"


엄마가 나를 꽉 안아주었다. 엄마가 반쯤 일어선 자지를 느끼고 깔깔거리기 시작했다.  "요즈음은 내 생에 가장 행복한 날들이었어. 나는 단지 제랄드의 영향없이 이 사랑을 찾게 되었으면 싶을 뿐이야."


"나도 그래요 엄마."  키스를 하며 손을 내려 엄마의 아름다운 엉덩이를 쥐었다.


----------------------------------------


부끄러워하지도 않고 사라의 엉덩이를 벌려 항문의 상처를 살펴보았다. 피는 나지 않고 약이 발라져 있었다. - 보기에는 그냥 붉게 보였다. 나는 리사에게 웃으며 말했다. "간호를 잘했네."


칭찬을 해주자 리사의 얼굴이 밝게 빛났다.


나는 엔젤의 슬픔으로 붉어진 얼굴을 보았다.  "네 잘못이 아니야 엔젤"


귀여운 아이는 고개를 끄덕였지만 내 말에 동의하지 않는 게 틀림없었다.


사라가 오빠의 지시로 친구를 유혹한 성공담을 말하며 얼마나 즐거워하고 흥분했었는지를 떠올리자 기분이 이상해졌다. - 그랬던 사라가 이렇게 상처받고, 수치를 당하고, 고통받고 있었다. 전쟁으로 상처받은 사람들 같았다.


나는 갑자기 일어섰다.  "자, 너희는 침대에 머물러. 그리고 내 말 잘 들을 거지 사라?"


사라는 내 말을 듣지 못한 것 같았는데 나를 보며 즉시 고개를 끄덕였다.


"너와 엔젤이 이 방을 써."  원래는 에이미의 방이었다.  "그리고 내가 다른 말을 하지 않으면 엄마와 리사의 말을 들어. 알았지 얘들아?"  모두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엄마와 방을 나왔다.  "정말 불쌍해."  나도 동의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 갑자기 흥분되어 급히 집을 떠났다. 지금은 적당한 때가 아니다.


-----------------------------------------


한 블록을 걸어가는데 검은색 SUV가 나를 따라오는 걸 알아챘다. 차 안의 두 사내가 나를 보고 있었다.


제랄드의 엄마 테레사가 문을 열어주었다. 그녀는 눈이 쑥 들어가 억지로 웃고 있었다. 제랄드는 몇사람과 거실에 있었다.


빌리는 20대로 보이는 내가 모르는 여자 옆에 서 있었다.


쇼파에 앉은 제랄드의 양 옆에는 멜리사의 딸 아만다와 내가 모르는 여자애가 앉아 있었고 맞은 편에 멜리사가 앉아 있었다.


나는 제랄드의 주의를 끌며 말했다. "말할 게 있는데?"


그는 내게 기다리라고 손짓했다.  "나중에 친구."  그는 앞의 광경을 보며 웃음을 짓고 있었다.


빌리가 겁을 먹은 것 같은 여자의 주변을 천천히 돌며 말했다.  "남편 루이스와 마지막으로 섹스를 한 게 언제야?"


"이틀 전?"  그 여자가 겁을 먹은 게 분명했다. 대답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도 분명했다. 물론 제랄드 때문일 것이다.


나는 어두운 기색을 짓고 있는 멜리사 옆에 앉았다.


"오래 됐네. 남편이 다른 여자와 바람피우지는 않아?"


그 질문에 여자, 루이스는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아니, 물론 아니야!"


"그가 마지막으로 당신 항문에 섹스한 게 언제야?"


처름으로 그녀가 역겨운 표정으로 자신의 주위를 돌고있는 빌리를 보았다. "세상에! 그런 적 없어!"


"당신은 섹시한 엉덩이를 갖고 있어 - 내가 루이스라면 최대한 많이 당신 항문을 따먹을 텐데. 사실 난 지난밤에 처음으로 아만다의 항문을 따먹었거든."  그 애는 자랑스러워하고 있었다.


나는 전날 밤의 광경을 보게 되었다. - 제랄드가 그 모든 걸 자세하게 묘사해 주었다. 빌리의 엄마 멜리사가 손가락과 혀를 이용해 아만다의 항문을 준비시켰다. 흥분한 빌리가 단번에 자지로 아만다의 항문을 꿰뚫었다. 아만다는 고통에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근친상간을 알게 된 루이스는 고개를 숙이고 흐느꼈다.


빌리가 제랄드에게 활짝 웃었다. 제랄드가 말했다.  "나쁘지 않아. 나쁘지 않아 빌리.


네 선생님은 섹시하구나."  빌리가 자랑스럽게 웃었다.  "그녀에게 옷을 벗게 해."


그 여자가 몸을 떨었다. 빌리가 다시 명령했다.  "옷을 벗어 루이스."  루이스는 눈물


을 흘리며 자신의 학생이 지시한 대로 했다.


그 선생님은 매력적이었다. - 살결이 하얗고 가슴이 작았지만 엉덩이는 컸다. 그녀의 몸이 심하게 떨리고 있었지만 거실 안의 남성들은 찬탄하며 나체를 감상하느라 신경도 쓰지 않았다.


빌리의 자지가 일어서 바지 앞섶이 부풀어 있었다. 멜리사는 다른 곳을 보고 있었는데 자신의 아들과 제랄드, 그 여자만은 바라보지 못했다.


몇분 후에 제랄드가 말했다.  "나쁘지 않아 빌리. 하지만 네가 그녀를 원하는 건 나쁜 짓이야."


제랄드의 말에 빌리가 놀라 투덜거렸다.  "무슨 말이에요. 제랄드?"


악마가 어깨를 움추리며 대답했다.  "내 말은 이거야. 이 예쁜 여동생의 친구를 네가 데려왔잖아."  그가 옆에 앉은 소녀의 갸날픈 허벅지를 두드렸다.  "그리고 네 선생님도. 너도 말했듯이 둘 모두 훌륭하지만, 그녀들은 서로 줄 수 있는 즐거움이 다른거야 - 이해하겠니?"


그 아이는 이해를 하지 못했다.


제랄드가 자신에게 설명하듯이 말을 계속했다.  "빌리 넌 성숙한 보지가 좋니? 아니면 어린 보지가 좋니?"


그 아이가 알아들었다. 눈으로 자신의 엄마와 여동생을 보고 있었다.


악마가 웃었다. 나는 곁눈질로 멜리사가 눈물 흘리는 모습을 보았다.  "성숙한 보지는 헐겁지만 경험이 많아. 어린 보지들은 더 달콤하고 꽉 조이고 단단하지. 하지만 훈련을 받아야 해. 넌 어느 쪽을 좋아하니?"


거실 안의 모두가 이 질문이 단순한 대화 이상이라는 걸 깨달았다. 빌리는 불안스럽게 서서 발을 까불거리며 있었는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난 성숙한 보지가 좋은 것 같아요. 하지만 어린 보지들도 점점 좋아하게 됐어요." 


제랄드가 빌리를 바라보았다.  "빌리, 루이스와 내 옆의 여자애를 가질 수 있다면 네 엄마를 포기하겠니?"


엄마를 바라보는 빌리의 얼굴에 죄책감이 떠올랐다. 멜리사는 바닥만 보고 있었다. 


"포기하겠어요."


대답에 놀랐다. - 나라면 엄마를 세상의 어떤 보물과도 바꾸지 않을 것이다.


제랄드가 다시 사악하게 웃었다.  "왜 그럴 거지 빌리? 왜 일주일도 안 돼서 네 엄마를 포기하는 거니?"  그가 신이 나서 말했다.


빌리가 엄마에게서 고개를 돌렸다. 그녀를 버리겠다는 행동으로 보였다. 그리고 좀 더 분명히 말했다. 
"난 나와 나이가 비슷한 여자애들을 좋아해요.....그리고 날씬한 애들이 좋아요."


제랄드가 웃음을 터트렸다. 난 옆에 앉아있는 여인이 불쌍했다. - 자신의 아들과 섹스를 하도록 수치를 당하더니 이제는 나이와 몸무게 때문에 버림받았다. 처음 시작되었던 지난주 그날, 이전에도 이후에도 그녀의 삶은 비극일 뿐이었다.


모든 이의 운명을 좌우하는 악마는 웃음을 그치고 다시 고문을 시작했다.  "네 선생님 루이스를 주겠어. 하지만 네 엄마를 가져갈거야. 빌리."


웃고 있는 사람은 제랄드 뿐이었다. 빌리는 불안하게 제랄드를 보며 자신도 웃어야 하는지 망설이고 있었다. 나머지는 공포를 느끼고 있었다. - 우리 또한 꼭두각시에 지나지 않았다.


"오, 이 날씬한 애도 가져."  제랄드가 옆의 여자애에게 손을 떼고 일어섰다.  "멜리사! 집에서 쫒겨나게 됐구나. 그리고 내게 할 말이 있다고 친구?"  제랄드는 순식간에 몇 사람의 삶을 망가트리고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거실을 나섰다. 나는 그를 따라갔다.


내가 말했다.  "누군가 나를 미행하는 것 같아. 제랄드."


그는 냉장고를 열어 우유를 마시고는 내려놓았다. 그가 의심스런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왜 그렇게 생각해 친구?"


나는 크게 숨을 쉬고 차에서 나를 지켜보던 남자들과 SUV의 얘기를 했다. 그가 주의깊게 바라보다 물었다.  "네가 착각한 게 아니라고 확신해 리암?"  제랄드의 완강한 태도가 느껴졌다. - 힘을 가지게 되자 그는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다고 믿게 되었다.


제랄드가 나를 믿지 않는 게 확실했다. 내 위치가 흔들리고 있는 건 분명했는데 왜 그렇게 되었는지 알 수 없었다. 나는 숨을 들이쉬고 한걸음 물러서며 말했다.  "어쩌면 네 말이 맞을거야. - 보지가 너무 많아서 잠을 자지 못해서 그런가!"  웃었다.


제랄드가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가 나를 따라 웃었다.  "아니면 보지가 부족해서 그럴지도 몰라?"  나는 내 불안한 위치를 자각하며 더 크게 웃었다.


그는 몸을 돌려 거실로 향했다. 거실에선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 아마도 조금 전 일어난 일에 다들 충격을 받아 굳어져 있을 것이다.  "멜리사를 어떻게 할 거야 제랄드?"


그가 멈춰 잠시 생각했다.  "아직 모르겠어. 시내에 보내 창녀짓으로 돈을 벌어오게 할까?"


난 그의 생각을 알 것 같았다. 제랄드는 목사님의 부인을, 돈을 주는 자지라면 누구에게든 몸을 팔게 하고 싶은 것이다. 그는 그녀에게 흥미를 잃은 것 같았다. - 거의


일주일이 되었다. 그렇지? 그는 자신의 여동생을 나에게 넘겼고 조금 전에는 아이들부터 중년여성까지 다 좋아한다고 말 했었다.


"내가 멜리사를 잠시 가져가도 될까?"  입안이 갑자기 말라들었다.  "그녀를 충분히 갖지 않았어?  그래 그녀를 가져가 - 상관없어."


-----------------------------------------


그 날 오후 내내 여자들은 집에서 자신의 짐들을 가져오고 엄마가 정해주는 잠자리에 짐을 정리하느라 분주했다. 두 명의 엄마들은 눈빛만 보고도 서로 이해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밤에 엄마가 내게 왔다. 엄마와 오랫동안 느리지만 열정적인 섹스를 한 후에, 나는 엄마의 성기에 자지를 묻은 채로 잠이 들었다.


 

 

 

 




추천58 비추천 41
관련글
  • 미스리에 머리에서 발끝까지.....
  • 팬티는 어디에(3)오늘은 끝까지 써볼게여^^
  • 첫만남에서 끝까지 -4편 입니다.
  • 첫만남에서 끝까지-3(캬바레 버전)
  • 첫만남에서 끝까지 - 2 (전화방버전)
  • 첫만남-끝까지(1-2)
  • 첫만남 - 끝까지(1-1)
  • 인터넷에서 조그만 노력으로도 흔히 완결된 끝까지 구할 수 있는 무협지들입니다.
  • 인터넷에서 조그만 노력으로도 흔히 완결된 끝까지 구할 수 있는 무협지들입니다.
  • [MC/번역]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9/9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