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번역]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4/9
제목 : 끝까지 친구? (Friends Until The End) 4/9
작가 : Caes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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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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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일어나서 기지개를 피고 스트레칭을 했다. 엄마는 더이상 비단 가운을 입지 않고 오로지 허벅지에 하얀 스타킹만 신고 있었다.
엄마는 조금 불안해보였다. "지난 밤을 후회하니?"
나는 손을 뻗어 엄마의 커다란 유방을 쥐었다. "아뇨, 엄마는요?"
엄마가 구원받았다는 눈빛으로 미소를 지었다. "잘못된 일이라는 건 알아 리암, 하지만 후회하지 않아. 난 널 사랑하고 널 행복하게 해주고 싶어. "
"제랄드가 엄마를 변하게 하지 않았으면 일어나지 않았을 일인데도요? 어떻게 생각해요?" 엄마의 유방을 놓고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었다.
엄마는 잠시 생각했다.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든간에 난 지난밤 일을 그 무엇과도 바꾸지 않을 거야." 엄마의 얼굴이 갑자기 붉게 변하더니 말을 하면서 나를 보지 못했다. "전에는 내가 이렇게 살아있다는 걸, 섹시하다는 걸 느껴본 적이 없어. - 의심의 여지없이 내 인생 최고의 섹스였어."
그것조차도 제랄드가 엄마를 조작한 결과란 걸 몰랐다면 내게도 큰 의미가 있었을 것이다. 나는 한숨을 삼키고 주제를 바꾸었다. "누이들은 어쩌지 엄마?"
엄마가 다시 나를 보았다. "리암, 에이미는 어떻게 되든 염려안해, 하지만 리사는 보호해주렴."
나는 여러 면에서 놀랐다. "에이미는 상관하지 않는다고요?"
엄마가 어깨를 움추렸다. "몇년 전에 에이미와 나는 서로 상관하지 않기로 했어. 리암 - 에이미는 뿌린 대로 거두겠지." 우와, 나 뿐만 아니라 엄마도 에이미를 재수 없어하고 있었구나.
"리사는 너무 어리잖아요. 엄마?" 나는 사라의 쇼와 주말의 계획을 떠올리며 겁을 먹었다.
"놀라겠지만 리암 - 리사는 여러 가지로 널 아주 많이 좋아해." 엄마가 몸을 숙여 내게 부드럽게 키스해 주었다. "그리고 나는 말로 할 수 없을 정도로 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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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먼저 일어서 부엌으로 갔다. 리사가 접시를 닦고 있었다. 리사가 들어서는 나를 보고 웃으며 말했다. "안녕. 리암."
엄마가 들어와 리사의 뺨에 키스를 하고 커피를 만들기 시작했다. 엄마는 오래 된 목욕 가운을 입고 있었다. 스타킹을 벗어 맨발이었다.
리사가 내게 오렌지 쥬스를 주고 자기 잔에도 채웠다. 엄마가 커피 잔을 들고 같이 앉았다. 셋 모두 서로를 보지 않으며 잠시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침묵을 깬 것은 리사였다. "에이미가 화가 많이 났어요. 싱크대에 접시를 깼어요."
엄마가 얼굴을 찌푸리고 싱크대 안을 보더닌 화를 냈다. "이번엔 왜 화가 났다니?" 에이미는 자주 기분이 바뀌었다. - 우리에게도 좋았던 적은 별로 없다.
리사가 갑자기 얼굴을 붉혔다. 나는 자세한 건 모르겠지만 이유가 무엇인지 짐작이 갔다. "지난 밤에 일어났는데 에이미가 엄마 방을 엿듣고 있었어요."
엄마가 한숨을 쉬고 탁자에 다시 앉았다. 동생을 주의깊게 보고 있었다. "에이미가 나와 리암이 섹스하는 걸 들었니?"
리사가 고개를 끄덕이며 오렌지 쥬스를 보고 있었다.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 그건 내 일이 아니니까."
엄마가 나를 보았다. "제라드가 에이미도 "조작"했니?"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리사도?"
"아직 아니요. 엄마...."
"...하지만 시간 문제일 거에요." 엄마가 한숨을 내쉬고 리사에게 향했다. 리사는 나와 엄마를 혼란스러워 하며 번갈아 보고 있었다. "얘야, 리암과 나는 네게 할 얘기가 있단다. 많이 놀랄거야."
"괜찮아 엄마. 알고 싶어?" 그렇지 않을 것이다. - 누나가 엿듣는 가운데 엄마와 오빠가 섹스를 한 것이다.
엄마가 조용한 목소리로 제랄드가 어떻게 엄마와 에이미를 조작했는지 얘기했다. - 얘기의 중심은 내가 우리 가족들을 보호할 거라는 것이었다. 나를 완전히 믿고 있는 엄마의 말을 듣고 있으려니 가슴이 따듯해졌다. - 엄마를 더욱 사랑하게 되었다.
리사가 내게 고개를 돌렸다. 나는 리사가 웃음을 터트릴 거라고 생각했다. 이건 무슨 농담이냐고 할 줄 알았다. - 아마 나라면 그랬을 것이다. - 하지만 놀랍게도 리사는 고개를 끄덕이고 내 손을 잡았다. 엄마는 리사가 나와 엄마의 손을 잡는 걸 보고 있었다. 엄마의 눈에 눈물이 차오르기 시작했다. 리사가 보고서는 손을 빼냈다.
"말은 안했지만 엄마. - 내가 에이미를 봤을 때, 문밖에서 자위를 하고 있었어요." 엄마는 갑자기 얼굴을 붉혔지만 나는 조금도 놀랍지 않았다. 리사가 내게 수줍게 물었다. "제랄드가 내게 어떻게 할 것 같아. 리암?"
두 사람의 눈이 나를 보았다. "모르겠어." 난 거짓말을 했다. "하지만 난 최선을 다해서 널 보호할거야 - 약속할게." 이번엔 리사가 울먹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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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쇼핑몰에서 제랄드를 보았다. - 학교에 가야하는 화요일이었지만 정신을 조작할 수 있는 능력자에게 그게 무슨 상관이겠는가.
내가 다가가자 그가 즐거워하기 시작했다. "너 했구나!" 불쾌함을 감추고 맞은 편에 앉았다. "좋았어?" 그가 탁자로 몸을 기울이고 열렬히 물었다.
"생각했던 그 이상이었어." 어쨌든 그건 사실이었다.
그가 물러나 앉으며 자랑스러워했다. "그렇다고 했잖아 친구? 성숙한 보지가 최고야. 물론 어린 보지가 보기에는 좋지만 - 타고 놀기에는 부드러운 여자가 따뜻하지. 안그래?"
나는 그를 따라 웃었다. 생각을 하지 않으려고 노력했다.
"고마워 제랄드 - 넌 사람들이 바라는 가장 좋은 친구일거야."
우리는 하이파이브를 했다. 제랄드가 웃으며 말했다. "당연히 그래야지. 친구."
"네게 말할 게 있어. - 오해가 없도록." 그는 케찹을 뿌리며 내게 계속하라는 손짓을 했다. "우리 모두 동의했다고 생각해....난 네 여자를 가져서 널 화나게 하고 싶지 않아."
그는 한참 동안을 주의깊게 바라보았다. "너 엄마를 혼자 가지고 싶은 거지. 친구?" 그가 심각한 표정을 풀고 미소를 짓더니 갑자기 웃음을 터트렸다. "문제없어 리암 - 나도 이해해!" 그가 몸을 숙이고 목소리를 낮추었다. "나도 엄마가 다른 남자랑 섹스하는 걸 상상할 수 없어. - 너라고 해도."
나도 즐겁게 웃었다. "고마워 제랄드 - 네가 날 욕심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어."
그가 잠시후에 물었다. "그럼 리사는?"
나는 조심스레 그를 보았다. 그는 마음도 읽을 수 있을까? "그러고 싶어. - 그래 리사도."
그의 웃음이 사라져갔다. "그럼 이번 주말 사라와의 쇼는 어떻게 하지?"
심장이 거칠게 뛰고 죽을 만큼 겁이 났다. 하지만 이건 이미 생각했었던 것이고 어디서 선을 그을지 이미 결정한 바가 있었다. "그 둘? 굉장히 재미있을 거야."
제랄드는 일분 가까이 내 눈을 바라보았다. 그가 웃기 시작했다. "재미있을거야."
나는 웃었다. "그래 그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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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후에 제랄드가 자기 엄마 차 뒷좌석에서 말했다. "저기 리사가 있다."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겁이 났지만 아무 것도 할 수 없었다. 계획한 대로 도로를 따라 걸어가며 내 여동생에게 손을 흔들었다. 리사가 나를 보고 반가워했지만 같이 있는 제랄드를 보고 얼굴이 어두워졌다. "안녕 리사 - 집에 태워다 줄까?" 나는 리사의 손을 잡고 눈짓을 했다. 리사의 얼굴이 갑자기 하얗게 질렸지만 나를 보고 억지로 웃고 있었다.
"안녕 제랄드 언제 운전면허를 땄어?" 리사가 뒷좌석에 타며 가방을 던졌다.
제랄드가 사악하게 웃었다. "안 땄어....최소한 아직은, 하지만 엄마는 내가 차를 써도 상관 안 해."
나는 앞좌석에서 고개를 돌려 동생을 보고 있었다. 리사는 매우 겁을 먹었지만 용기를 내려하고 있었다.
제랄드가 차를 출발시켰다. 그는 백미러를 보고 있었다. "편안히 앉아. 리사 우리 얘기 좀 하자."
도저히 동생을 볼 수 없었다. 울음이 나올 것 같아 유리창을 바라보며 아랫입술을 깨물었다.
"너 자위를 하니. 리사?"
리사가 잠시 멈칫하더니 대답했다. "그래"
"아직 진짜 자지를 보지 못했지?"
"봤어."
제랄드가 내 허벅지를 아프게 때렸다. 내가 바라보자 눈짓을 하고는 말했다. "너무 쉽잖아. 그렇지 친구?"
감히 무슨 말을 하겠는가 난 그냥 웃으며 동생의 말에 놀라고 있었다. 리사도 누나처럼 헤픈걸까?
"누구 자지를 봤어 리사?"
"리암 거."
뭐라고?
"오빠를 훔쳐봤구나?"
"그래." 목소리가 너무 침착해서 동생의 비밀을 훔쳐본다는 게 오싹했다.
"네 오빠 리암을 어떻게 생각해 리사?"
리사는 거의 30초나 침묵을 지켰다. "리암을 사랑해, 그는 내 오빠야."
"자위를 하면서 리암만 생각해?"
대답을 듣지 않아도 알 수 있었다. 내 동생은 항상 내 곁에 있는 걸 좋아했다. 가끔은 그냥 내 옆에 있기만 하려고 했다.
"그래."
"사실, 리암을 생각하기만 해도 귀여운 보지가 젖을 거야 그렇지 리사?" 대답없이 뒤에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 동생을 이런 미친 짓거리에 끌어들였다는 게 증오스러워 감히 돌아볼 수가 없었다.
"그리고 넌 오빠를 즐겁게 해 주고 싶을거야. 그렇지 리사?" 제랄드는 엄마와 했던 것 같이 하고 있었다.
"그래."
"사실, 리암 주변에 있으면 흥분되지, 그를 즐겁게 해주고 싶어서. 그렇지 리사?"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커졌다. 분명히 동생은 불안해하고 있는 것이다. 당연히 그럴 것이다. - 리사는 단지 12살일 뿐이고 정신을 조작당했든 어쨌든 오빠를 성적으로 생각하도록 조작되고 있는 것이다.
"난 항상 리암을 사랑했어."
제랄드가 나를 보더니 엄지 손가락을 들어올렸다. "나도 네가 그랬다는 걸 알아. 리사 - 하지만 지금은 그 이상일 거야. 그렇지?"
다시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난 어렸을 때부터 오빠랑 결혼하고 싶었어."
리사는 지금도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나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제랄드가 웃으며 운전대를 두드렸다. 이런 수치스러운 상황을 즐기는 게 분명했다. "결혼은 어린 소녀들의 환상이지. 리사! 아냐. 넌 이제 그 이상을 원하고 있을거야. 넌 오빠의 성노예가 되고 싶을거야. 오빠의 성노예! 그렇지?"
"그래." 작은 목소리였다.
"그리고 성노예는 주인이 원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하는거야. 그렇지? 그들은 주인이 즐거워하면 흥분을 느끼게 돼. 오빠를 행복하게 해주는 것보다 중요한 건 없어....리암이 뭘 시키든 간에. 동의하지 리사?"
나는 그 순간 고개를 돌렸다. 제랄드의 행동에 충격을 받았다. - 하지만 지금 하는 일도 결국은 엄마나 에이미의 경우와 다르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다. 내 동생 리사의 순진하고 둥근 얼굴이 나를 보더니 분명하게 말했다. "그래. 나도 동의해."
제랄드가 우리집앞에 차를 세웠다. - 동생과 나는 차를 내렸다. 제랄드가 나를 보며 웃었다. "리사는 네거야. 친구 - 즐기라구!"
끔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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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내 방에 들어와 문을 닫았다. 즐거워하던 얼굴이 염려스럽게 변했다. - 내가 엄마에게 방으로 와서 놀자고도 하지 않고 뭔가 괴로워하고 있다는 걸 알아차린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엄마를 내 옆에 앉히고 오전에 제랄드를 만난 일을 이야기해주었다. 그가 리사를 태우고 한 일도 이야기했다.
난 죄책감을 느끼고 있었고 엄마는 한동안 생각을 하느라 침묵을 지키고 있었다. "네가 리사를 독점하겠다고 하지 않았다면 무슨 일이 생겼을까 리암?"
한숨을 쉬었다. "제랄드는 리사를 그룹 파티에 포함시켰을 거에요." 난 엄마에게 제랄드가 이번 주에 크리스틴에게 시킨 일을 말해주었다. - 크리스틴은 매일 20명의 자지를 빨아주고 그들의 정액을 마셔야 했다. 그녀의 기술을 갈고 닦기 위해서였다. 제랄드는 리사를 태우기 전 그 얘기를 해주었었다.
엄마의 얼굴이 창백해졌다. "제랄드에겐 한계선이 없구나. 그렇지?"
고개를 끄덕이며 나는 이미 제랄드가 한계를 벗어나고 있다고 생각했다. 그는 뭔가 재미있을 것 같으면 그 일을 하고 말 것이다.
다시 침묵이 흘렀다.
"내가 내 나이대에서 제일 예쁘지는 않아. 그렇지 리암?"
이상한 질문에 불안해졌다.
엄마가 내 손을 무릎 위에 놓고 잡아주며 안심시켰다. "아니 얘야. 괜찮아. - 거울은 거짓말 안해 난 처녀들보다는 몸무게가 나가고 예쁘지 않아. 네 아빠는 날 버리고 젊은 여자에게 떠났어. 진실은 고통스럽단다. 네가 나와 리사를 돕겠다고 하지 않았으면 제랄드가 내게 무엇을 시켰을까? 그는 내게 금방 싫증을 내고 다른 식으로 날 사용했을거야." 그 말이 맞아서 나는 그냥 고개를 끄덕였다. - 이미 그의 "하렘"의 다른 여자들에게 하는 행동들을 알고 있었다. "리암 너라면, 난 날 사랑하고 염려해주는 젊은이를 가진 거야. 넌 이미 내게 매력적이어서 제랄드가 날 흥분하도록 정신을 조작할 필요도 없어. 지난 밤일은 정말 즐거웠어. 그게 비록 내 자신의 의지는 아니었지만 후회하지 않아."
엄마의 눈을 바라보는데 내 눈에 눈물이 차올랐다.
"리사가 오랫동안 널 좋아하고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 리사가 나이보다 더 빨리 자라야 한다는 건 슬픈 일이지만 너와 함께라서 다행이야."
나는 조심스럽게 몸을 숙여 엄마에게 키스를 했다. 내 혀가 입에 들어가자 엄마가 즐거워 신음을 흘렸다. 손이 엄마가 팬티를 입고 있는지 알아보려 허벅지로 들어가자 다리가 벌어졌다. - 뜨겁고 축축한 게 준비가 끝나 있었다. 엄마는 이미 들락날락하는 내 손가락을 따라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우리는 침대에 누웠다. 자유로운 한손으로 바지를 벗자 단단한 자지가 튀어나았다. 금방 엄마를 타고 올라 삽입했다. 엉덩이를 움직여 좆질을 하며 협조적인 엄마에게 쑤셔 박았다. 다리가 올라와 나를 감고 손으로 내 머리와 어깨를 쓰다듬어 주었다. 큰 신음을 뱉으며 나는 엄마의 몸속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엄마도 오르가즘에 올라 몸을 떨고 있었다.
끝이 났다. 나는 엄마의 몸 위에누워 몸을 떨고 있었다. - 엄마의 팔다리가 나를 감싸안고 내 눈썹에 키스를 하고 있었다. 자지가 점점 작아졌다. 나는 엄마에게 떨어져 앉았다.
"사랑해요. 엄마."
한 손이 땀이 나는 내 등을 쓰다듬었다. "나도 사랑해 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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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방문을 열자 에이미의 방문이 닫히는 게 보였다. 나를 지나치는 엄마는 피곤하지만 즐거워보였다. 엄마가 문 앞에서 돌아서 내 목을 껴안고 키스를 했다. 짧지만 축축한 키스가 끝나고 엄마가 말했다. "내가 필요하면 리암, 내가 어디있는지 알지?"
우리 관계가 얼마나 즐거운지를 생각하며 나는 웃음을 지었다. 서로의 욕정에 내 죄책감이 사라졌다는 사실이 정말 행복했다. 나는 엄마의 셔츠아래 커다란 유방을 더듬었다. 엄마는 새로운 욕구에 신음했다.
"리암 뭐든지 - 내 말 알지! 언제든! 알았지?"
"그래요. 엄마 - 가서 자요 이 섹시한 마녀같으니라구!"
엄마가 낄낄거리며 발가락 끝으로 걸어갔다. - 맨발에 수축하는 종아리가 예뻐 보였다. - 엄마가 어깨너머로 고개를 돌려 내가 보고 있는지를 살폈다. 엄마의 작은 미소가 내 시선을 느끼고 즐거워하고 있다는 걸 알려주었다.
복도에 서, 엄마의 방 문이 닫히는 걸 보았다. 나는 에이미의 방으로 가 노크도 하지 않고 문을 열었다. 누나는 서랍장 앞에 서 있었는데 화가 나서 얼굴을 씰룩이고 있었다.
"뭘 원하니 리암?"
"누나는 날 훔쳐봤어."
누나는 조심스럽게 들고 있던 옷을 내려놓고 내게 돌아서 엉덩이에 손을 짚었다. "넌 엄마랑 섹스를 했어."
우리는 서로 바라보았다. 하지만 내가 우위다. - 제랄드가 그렇게 하지 않았던가. "질투하니. 에이미?"
누나의 얼굴이 빨갛게 변하더니 소리쳤다. "넌 미쳤어 리암. - 엄마랑, 그런 아줌마랑?" 누나가 나를 경멸스럽다는 듯이 쳐다보았다. 나를 더 화나게 할 뿐이었다.
나는 팔짱을 끼고 비웃었다. "그럼 내가 하고 싶으면, 누굴 찾아야하지?.....너?"
어둠 속에 빛이 켜지듯이 누나가 달콤하게 웃었다. 몸짓이 부드러워지며 달콤한 목소리로 속삭였다. "난 널 굉장히 즐겁게 해 줄 수 있어. 리암."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 하지만 내 앞에 있는 섹시한 몸의 주인은 차가운 심장을 가진 재수없는 갈보였다. 엄마가 말한 걸로 봐서는, 엄마와 누나는 몇년 전에 크게 싸우고 서로 상관하지 않기로 한 것 같았다. - 엄마가 자기 아이에게 그러리라곤 생각할 수도 없는데 말이다.
"내일 나와 함께 제랄드의 집에 가자."
누나의 얼굴에 귀찮은 기색이 떠올랐지만 재빨리 지웠다. "오늘은 어때 리암." 얼굴에 못된 표정이 떠오른다. "네 침대? 아니면 여기서?"
나는 팔짱을 풀고 소리쳤다. "네 침대 에이미 - 난 내 침대에서 잘 테니." 뒤에서 들리는 화난 소리를 무시하고 재빨리 방으로 돌아왔다. 누나의 방문을 닫는데 머리 옆으로 베개가 날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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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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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욕실에 들어가는데 수증기가 심해 욕실 안이 잘 보이지 않았다. 욕조 옆에 친 커튼을 치우니 리사가 놀라서 움찔했다. - 나를 보자 곧 안심했다. "리암. 놀랐잖아."
내 12살 여동생이 거기 벌거벗고 젖은 채 서 있었다. 내 앞에 나체로 서 있는데도 신경쓰지 않는 것 같았다. 나는 안으로 들어가 리사의 허리를 안아 그녀를 끌어당겼다. 리사의 몸이 떨렸다. 얼굴의 놀람과 기쁨을 지우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내가 리사에게 입을 맞추자 매우 놀랐지만 열렬히 응답해 왔다.
입술이 떨어지자 리사가 고개를 세워 내 눈을 바라보았다. 리사의 눈 안에는 순진함과 순응이 담겨있었다. 세상에 내가 뭘 한거지? "오늘 아침은 너와 함께 해도 될까?"
리사가 활짝 미소를 지었다. "나도 좋아 리암."
다시 키스를 하며 나는 손으로 리사의 얇고 단단한 엉덩이를 잡아당겨 그녀의 털도 나지 않은 사타구니를 내 허벅지에 밀착시켰다. 리사는 내 혀가 그녀의 이를 지나 안으로 들어가려 입이 벌어지자 그곳으로 신음을 뱉고 있었다. 그녀의 사타구니는 이미 내 허벅지를 갈아대고 있었다. 리사의 힘센 엉덩이 근육들이 내 손에서 떨리고 있었다.
너무 진행되기 전에 떨어졌다. 리사는 아직도 숨이 차서 입을 벌리고 있었다. 눈이 커졌지만 나를 따르고 있었다. 그녀는 아직 어렸지만 사춘기가 시작되는 징조가 있었다. - 가슴에는 작은 몽우리가 지고 엉덩이가 커지기 시작했다. 빨리 뛰는 심장을 진정시키고 비누를 들어 동생에게 건네었다.
리사는 눈을 몇번 깜박거리더니 활짝 미소를 지었다. 손에 비누를 묻혀 내 온 몸을 어루만지기 시작했다. 그녀는 부드럽고 천천히 나를 마사지하고 있었다. 내 발가락부터 뺨까지 - 내가 그렇게 깨끗했던 적이 없었다. 이런 친밀함을 리사도 즐기고 있었다. - 리사의 눈빛이 내 모든 신체를 삼키고 손으로 모든 곳을 어루만지고, 또 어루만졌다. 나는 리사가 사탕가게에 온 아이같다고 생각하며 웃고 있었다.
결국 현명하게도 끝까지 남겨놓았던 자지에 리사의 손이 이르자, 자연스럽게 자지가 단단해져 서 있었다. 손안에서 자지가 빠르게 커지자 리사가 숨을 몰아 쉬었다. 자지를 문지르며 리사의 눈이 접시만큼 커졌다. 내가 즐거운 신음을 흘리자 리사는 자신이 잘하고 있다는 걸 알아채고 미소를 지었다.
"멈추지마. 리사."
리사는 자연스럽게 손을 움직였다. 리사의 손에는 비누가 묻어 있었고 나는 엉덩이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대로 싸고 싶어서 리사에게 경고도 하지 않고 리사의 손 사이에 좆질을 계속했다. 첫번째 사정이 리사의 뺨에 부딪쳤다. 나머지는 무릎꿇은 리사의 허벅지에 떨어졌다.
말이 없는 리사의 겨드랑이를 살며시 들어 올려 지탱했다. 리사에게 급하지는 않지만 열정적인 키스를 해주었다. "리사 고마워. - 정말 좋았어!"
여동생은 정말로 기뻐하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