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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om/번역]마스터가 되보자! (Growing up a master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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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스터가 되보자! (Growing up a master 15/38)
작가 : MWTB


몇일 후에 내가 학교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데 카렌이 다가와 맞은 편에 식판을 내려 놓고 앉았다. 내가 그녀를 쳐다 보자 그녀가 물었다. "너 우리 엄마랑 섹스를 했니?"


나는 그녀의 목소리가 작지 않아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아무도 듣지 못한 것 같았다.


"왜 그런걸 물어?"


"난 잘했다 못했다를 말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네가 섹스를 했는지는 상관없어 하지만 궁금해. 엄마는 요즈음 이상하게 행동하고 있어. 난 그 이유가 너 때문이라고 생각해."


"이상하게 행동한다는게 무슨 말이야?"  내가 물었다.


"우선, 엄마는 더 행복해 보여." 그녀가 내게 말했다.


"그게 나쁜거야?"


"아니, 좋은 거지." 그녀가 말했다. "엄마가 그렇게 행복해 하는 건 보지 못했었어. 엄마는 항상 춤추듯이 움직이고 늘 웃고 있어. 반면에 헬렌을 딸처럼 대하고 있어. 이상해!"


"하지만 헬렌은 딸이 맞잖아." 내가 말했다.


"그래 맞아, 하지만 너도 알듯이 엄마는 헬렌을 대할때 딸을 대하듯이 하지 않았어. 엄마는 항상 헬렌이 이것저것 지시하고 마음대로 하도록 두었었어. 그런데 몇일 전에 헬렌이 파티에 가겠다고 하자 엄마는 안된다고 말했어. 헬렌이 소리치고 방방 뛰어다녔는데도 엄마는 조용하게 안된다고만 했어. 헬렌이 허락도 없이 나가려고 하니까 엄마는 그러면 헬렌이 가장 좋아하는 옷이 사라지게 될 거라고 했어. 사실 엄마는 그 옷을 엄마가 입으려고 했던거야. 이것도 이상해. 네가 엄마의 의상 스타일을 변하게 한거니?"


"의상 스타일?"


"그래. 엄마는 단정한 옷을 입곤 했어. 하지만 요즘 엄마 옷들은 모두 헬렌 것들 같아! 엄마는 짧은 치마와 달라붙는 상의만 입고 있어. 그리고 밤에는...."


"밤에는?"


카렌은 주위를 둘러보았다. 우리 가까이에 있는 사람은 없었다. "너한테 얘기하면 안되겠지만, 난 네가 그 원인이라고 생각해. 엄마는 밤에 자위를 해!"


"그게 놀라운 일이야? 너는 안해?"


그녀는 얼굴을 붉히고 말했다. "내가 하는지 안 하는지는 다른 문제야. 놀랄 일은 아니겠지만, 전에는 엄마가 자위하는 소리를 듣지 못했었어. 그런데 지금은 5분동안이나 소리가 들려!"


"정말?"  나는 음탕한 목소리로 물었다.


"그래!"  그녀는 소리쳤다. "한번은 엄마 방을 지나가면서 엄마가 네 이름을 부르는걸 들었어. 그러니 네가 연관된 게 틀림없어. 자 이제 대답해 봐. 너 우리 엄마랑 섹스를 했니?"


나는 물러나 앉아 그녀를 보았다. 그리고 조용하게 말했다. "아직."


"아직? 그럼 앞으로 그럴 거라는 거야?" 그녀가 물었다.


"네가 그런 거는 상관없다고 말한 것 같은데." 나는 말했다. "네 엄마는 활기차고 행복해졌어. 그리고 헬렌을 대하는 것도 너를 대하듯이 하고 있어.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거니?"


그녀는 몇분동안 나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눈을 내리며 말했다. "나는 그냥 알고 싶어."


"정말 네 엄마의 섹스 생활을 알고 싶어?" 내가 물었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말해줄게."  나는 대답했다. "네게 말하는게 옳을지 모르겠지만 말해줄게. 하지만 말하기전에, 네가 먼저 왜 알고 싶어하는지 말해야 해. 만약 그 이유가 적당하면 네게 모든 걸 말해줄게. 그렇지 않으면 말하지 않을거야."


"하지만...."  그녀가 말하기 시작했다.


나는 그녀의 말을 끊고 말했다. "내일"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고 점심을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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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다음날 학교가 끝나고 카렌의 집으로 갔다. 부엌에 들어가자 세릴이 짧은 치마와 타이트한 상의를 입고 있는게 보였다. 옷위로 젖꼭지가 보였다. 그녀는 짧은 머리를 묶어 더 어려 보였다.


"오늘 어땠어요. 제이크?" 그녀가 물었다.


"좋았어요. 세리."  나는 대답했다. "당신은요 ?"


"더 좋았어요."


"당신이 내 지시를 잘 따른 것 알아요. 헬렌이 불만족스러워 하는걸 보면 더욱 그런것 같고요. 다른 지시도 잘 따르고 있는지 보여줘요?"


그녀는 내게 다가와 타이트한 치마를 엉덩이 위로 들어 올렸다. 내가 바라던대로, 그녀의 성기는 벌거숭이가 되어 있었다. 내가 손가락을 돌리자 그녀는 돌아서며 섹시한 엉덩이를 보여주었다.


"치마를 내리고 여기 앉아요." 나는 카운터를 가르키며 말했다. 그녀는 앉아서 나를 바라보았다. 그녀는 다리를 조금 벌리고 앉아 있어서, 나는 그녀의 분홍빛 아랫입술을 볼 수 있었다.


나는 일어서서 그녀의 무릎사이에 섰다. "다른 지시는 어떻게 했어요?"


그녀는 얼굴이 붉어져서 말했다. "나는 매일밤 위로하고 있어요."


"위로?"


"알잖아요. 자위요." 그녀는 말했다. "남자들이 사정하는 것처럼, 여자들도..."


"아~~" 나는 말했다. "그리고 소리도 내고 있어요?"


"헬렌이 내 방문을 열고 내게 창녀라고 했어요." 그녀가 말했다.


"그래서 뭐라고 했어요?"


"네가 그렇게 정숙한 여자애면 왜 서랍에 바이브레이터를 가지고 있냐고 물었죠. 헬렌은 나보고 밉다고 하면서 돌아갔어요."


"잘했어요. 당신이 자랑스러워요."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카렌은 집에 있어요?"


"예. 바깥 풀장에 있어요. 카렌은 아니라고 하지만 방과후 활동을 빼먹은것 같아요."


"카렌이 들어와서 자기 엄마의 보지가 드러나 보이고 내가 엄마의 무릎사이에 서있는 걸 보면 무슨 생각을 할 것 같아요?"


"자신의 엄마는 창녀라고 생각할 거에요. 당신이 원하는게 그렇게 생각하도록 하는거죠?"  그녀가 물었다.


"아니요, 난 그녀가 자기 엄마가 말라붙은 나뭇가지가 아니라 누구보다 섹시한 여성이라고 생각하길 원해요. "  나는 그녀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말했다. "우리에게 스낵을 만들어 줘요. 난 카렌과 할 얘기가 있어요."


나는 밖으로 나가 카렌 옆에 앉았다.


"오늘 방과후 활동 빼먹었지?" 나는 말했다.


"네가 학교 끝나고 만나자고 했잖아."  그녀가 대답했다.


"그래서 내가 한 질문은 생각해 봤어?"


"그래."  그녀가 말했다.


"그럼 답을 얻었어?"


"그래."  그녀가 말했다.


"네 엄마가 스낵을 만들고 있어. 그녀가 올때까지 기다리자." 나는 그녀에게 말했다.


침묵을 지키며 앉아서 나는 카렌을 바라보았다. 그녀는 잘 어울리는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있었다. 조금 보수적인 디자인이었지만 그녀에게 잘 어울렸다. 카렌은 금빛 머리카락을 포니테일로 묶고 있었고 팔과 다리가 건강하게 그을려 있었다.


몇분후에 세릴이 쟁반에 스낵과 음료수를 가져왔다. 세릴은 카렌을 향해 서서 카렌과 나 사이의 테이블에 쟁반을 내려놓았다. 그녀가 엉덩이를 내게 향하고 허리를 굽히자 그녀의 털없는 성기와 엉덩이가 보였다.


"다른거 필요해?"  그녀가 말했다.


카렌이 고개를 젖고 내가 말했다. "충분해요, 세리. 그만 들어가봐요."


카렌은 내가 무례하게 말하자 놀란 듯 했지만 세릴은 평이하게 말했다. "응, 제이크."


"세리?"  카렌은 그녀의 엄마가 안으로 들어가자 물었다.


"그건 다음에 말할게"  나는 말했다. "내게 할 말이 있지? 왜 네 엄마의 섹스생활을 알고 싶어하는 거야?"


"그걸 생각해 봤는데, 설명하기가 조금 어려워." 그녀는 가끔씩 멈춰가며 천천히 말했다. "그건 내가 엄마를 많이 닮았기 때문인것 같아. 우리 가족들 3명 중에 엄마와 난 성격이 비슷하고 헬렌은 완전히 달라."


"계속해." 나는 말했다.


"내가 기억하기로, 엄마는 그다지 행복해 보이지 않았었어. 엄마가 불행했었다는게 아니야 엄마에겐 불꽃같은 게 없었어. 헬렌은 그걸 갖고 있었지. 헬렌이 엄마와 싸우지 않을 때면 그녀는 놀러나가서 대부분의 시간을  행복하게 지냈어."


그녀는 계속 말했다. "난 나도 불꽃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생각해. 난 헬렌처럼 즐겁지 않았어. 난 친구들이 있지만 정말로 가까운 친구는 없어. 난 엄마를 보고 이렇게 생각했어 내가 엄마 나이가 되면 엄마처럼 되겠지?  난 그러고 싶지 않아 난 행복하고 싶어."


"그런데 지난 한달 동안, 난 엄마의 활기찬 모습을 보았어. 엄마는 엄마가 찾던 뭔가를 가진 듯이 보였어. 그리고 지난 주에는, 엄마는 기쁨으로 빛나고 있었어. 엄마는 활기차고 행복해보이고 자유로워 보였어. 엄마는 그야말로 살아나고 있었어. 그걸 보며 나도 희망을 가지게 됐어."


그녀는 계속 말했다. "난 엄마가 그렇게 변한 이유가 너라고 생각해. 엄마가 행복해진 이유가 너라고 생각해. 나는 30대가 되어서야 행복을 얻기까지 기다리고 싶지는 않아. 그래서 네가 무엇을 한 건지 알고 싶어. 그리고 나도 그걸 경험할 수 있을까?"


우와. 난 카렌이 관음증에 호기심을 느끼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내가 카렌에게 조금 스릴을 느끼게 해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지금 그녀는 삶의 방향을 찾고 있다. 나는 물러나 앉아 한동안 생각했다.


내가 깊은 생각에 빠져 있을 때 카렌이 말했다. "자?"


"미안해. 뭐라고?"  내가 물었다.


"난 내가 왜 알고 싶어하는지 말했어. 이제 말해줄거지?"


"잠시만 생각 좀 할게." 나는 말했다. "내가 생각했던 대답과 많이 다르거든."


나는 좀더 생각하다가 말했다. "카렌, 내가 널 도울 수 있을 것 같아."


"어떻게?"  그녀가 물었다.


"네가 방금 내게 한 이야기를 네 엄마에게 말해주겠니?"


"뭐?" 그녀가 소리쳤다. "엄마한테 그런 얘기는 할 수 없어!"


"난 네가 해야만 한다고 생각해. 내게 말한것처럼 네 엄마에게도 말해야해. 네가 엄마는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한 것, 그리고 네가 가진 고민들을 얘기 해야만 해. 네가 어떻게 느끼는지 그리고 네 엄마가 행복해 보인다고 생각하는 걸 얘기 해야해. 그리고 왜 엄마가 행복한지 물어봐야 해. 네가 엄마를 닮은 것처럼 네 엄마도 너와 닮았기 때문에 네가 느끼는 것들을 느끼고 이해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널 도울 수 있을 거야."


"엄마에게 말 할거지?"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 엄마가 날 경멸하면 어떻게 해?"


"그녀는 널 경멸하지 않을거야. 네 엄마는 네 생각보다 더 널 이해해줄거야."


"할 수 있을 것 같아."  그녀가 말했다.


"좋아!"  나는 집을 향해 소리쳤다. "세리, 이리와요!"


몇초만에 세릴이 뛰어왔다.


"무슨 일이에요. 제이크?" 그녀가 물었다.


나는 일어서 말했다. "여기 앉아요."


나는 그녀가 내 빈자리에 앉자 말했다. "세릴, 카렌이 당신에게 할 중요한 얘기가 있어요. 그녀의 말을 주의깊게 듣고 카렌 나이 때쯤의 당신을 생각해봐요. 당신이 어떻게 느꼈었는지 카렌에게 솔직하게 말해줘요. 그럴 수 있어요?"


"할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그녀가 말했다.


"걱정말아요, 할 수 있어요. 카렌! 솔직하게 말해야 해. 내가 두명에게 전화할게."


나는 풀장을 떠나 집을 돌아왔다. 내 삶이 이렇게 복잡해지다니 믿을 수가 없었다.


----------------------------------------------------------------------------------------


그날 저녁 난 세릴의 집으로 전화했다.


"세릴과 통화할 수 있을까?" 나는 헬렌이 전화를 받자 말했다.


"누구세요?"  그녀가 물었다.


"제이크야."


"오 너구나 무슨 일이니?" 그녀가 물었다.


"말했듯이 세릴과 통화하고 싶어."


"충분히 얘기하지 못해서?" 


난 대답할 필요를 느끼지 않았다.


"엄마, 제이크한테 전화왔어"  그녀가 소리쳤다.


쿵쿵하는 소리가 들리고 세릴이 전화를 받았다.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제이크."


"쿵쿵하는 소리가 뭐에요?"  내가 물었다.


"의자를 넘어뜨렸어요. " 그녀가 설명했다. "나중에 세워 놓을게요."


"지금 얘기할 수 있어요?" 내가 물었다.


"예, 헬렌은 나갔어요."


"좋아요, 당신과 카렌이 얘기를 나눴다고 생각해요. 어떻게 되었어요?"


"맞아요."  그녀가 말했다. "재미있었어요. 내가 카렌 나이 때, 나도 카렌처럼 느꼈어요. 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했었어요. 카렌은 정말 내 딸인게 확실하네요."


"당신 기분은 어때요?"


"잘 모르겠어요."  그녀가 대답했다. "어떤 면에선, 자신과 닮은 딸을 가진 게 좋아요. 또 어떤 면에선, 카렌의 삶도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카렌이 헬렌과 닮았으면 좋을 걸 그랬어요."


"그럴 필요는 없어요." 나는 말했다. "당신과 비슷하지만 한평생 행복한 사람들도 있어요. 그리고 헬렌과 비슷하지만 불행한 사람도 있어요. 모두 자기가 어떻게 살아가는 가에 달려있는 거에요."


"오, 당신은 어리지만 철학자군요!"  그녀가 말했다. "그럼 당신은 나와 비슷하지만 행복한 사람들을  알고 있어요?"


"그래요." 나는 단순하게 대답했다.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가 물었다. "정말?"


"정말." 내가 말했다.


그녀는 잠시 멈춰있다가 울기 시작했다. "괜찮아요?"  내가 물었다.


"예."  그녀가 코를 풀었다. "난 나같은 사람이 있는 지 몰랐어요. 그리고 어떻게 해야 행복해질 수 있는지 몰랐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나는 그녀를 안심시켰다. "난 복종적인 사람들도 매우, 매우 행복할수 있다는 걸 알아요."


"고마워요. 제이크." 그녀가 말했다. 점차 그녀의 울음이 멈추었다.


"이제 카렌 이야기로 돌아가요."


"카렌."  세릴이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에게 뭐라고 했어요?"  나는 물었다. "그녀는 굉장히 혼란스러워 하고 있었어요. 카렌을 도와줬어요?"


"잘 모르겠어요. 제이크, 하지만 카렌에게 우리에 대해 말했어요."  그녀가 대답했다.


"우리의 무엇에 대해?"


"모든 것들이요. 난 어떻게 당신이 나를 함정에 빠뜨렸는지, 어떻게 당신이 나를 소유하게 되었는지 말해줬어요. "  그녀가 말했다.


"당신을 소유했다고요? 내가 당신을 소유하고 있어요? 그리고 내가 당신을 함정에 빠뜨렸다고 생각해요?"


"그렇지 않아요?"  그녀가 말했다. "이런 관계가 되도록 당신이 나의 허약함을 이용해 나를 함정에 빠뜨리지 않았나요?"


"그렇게 생각해요?  내가 당신을 함정에 빠뜨렸다고? 그리고 당신은 빠져나올 수 없었다고?"  난 공포에 질렸다. 그런 식으로 시작되긴 했지만 나는 그런 식으로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나는 그녀가 그렇게 생각한다는 데 망연자실해졌다.


세릴은 한숨을 쉬고 말했다. "난 공정하지 못했다고 생각해요. 당신은 나를 유혹 했어요. 당신은 내 허약함을 이용해서 이득을 얻었어요. 그리고 나도 사실은 빠져나가고 싶지 않았어요. 그렇게 할 수 있었지만요. 우리 관계는 시작이 순수하지 못했어요. 하지만 난 정말로 우리 관계를 원했어요. 난 당신을 보고 생각했어요. 내가 어떻게 이런 어린 소년과 관계를 가질 수 있겠어?  하지만 난 원하지 않는다고 부정할 수 없었어요. 난 내 자신을 억누를 수 없었어요. 그건 내 허약함 때문이었어요. 당신을 나를 유혹했어요. 그리고 난 당신이 그렇게 하기를 원했고, 유혹하도록 했어요."


내가 그녀의 말에 대해 생각할 동안 우리 둘은 침묵을 지켰다. 난 그전까지 모든게 잘 되고 있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다.


"내가 그렇게 해서 기분이 좋지 않아요?  내가 그만 하기를 바래요?  내가 당신에게 말을 걸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그래요...아니 나도 모르겠어요..." 그녀의 목소리가 쥐어짜는 듯이 들렸다. "당신이 시작을 하지 않았으면 좋았을 거에요. 하지만 카렌이 한 말을 생각해보면.........  카렌은 내가 불꽃이 없었대요. 지금은 가지고 있고요. 그 애 말이 맞아요. 나는 지금 삶을 더 사랑하게 되었어요. 그게 잘못이라는걸 알아요. 하지만 상관없어요. 난 행복해지고 싶어요."


그녀는 잠시 멈추었다. 그녀가 하고 싶은 말이 더 있다는걸 알았기에, 그녀의 말을 기다렸다.


"내 마음이 어떤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제이크. 하지만 난 이것만은 알고 있어요. 난 아직도 당신이 나를 소유하기를 원해요."


"내가 당신을 소유했다고 느껴요?"  내가 물었다.


"그렇지 않아요?" 그녀가 웃으며 말했다. "당신이 내게 지시를 내려요. 나는 당신의 말을 모두 따르고요. 세상에, 당신이 나를 벌거벗겨서 밖으로 데리고 나가 이웃사람들 앞에서 섹스를 하려고 해도, 난 아마 당신이 그렇게 하도록 할 거에요. 그리고 난 절정을 느낄걸요!"


"사실,"  그녀가 계속 비밀스럽게 속삭였다. "카렌이 당신과 내가 첫 관계를 가질때 자신도 볼 수 있을지 물어 봤어요."


"정말로요?"  나는 놀라서 물었다. "그래서 뭐라고 했어요?"


"내가 결정할게 아니라고요." 그녀가 말했다. "카렌은 나보고 당신에게 물어봐 달라고 했어요. 내가 결정하는 건 주제넘은 일이잖아요."


"하지만 당신은 어떤 걸 원하는 데요?"


"내가 원하는 건 중요하지 않아요."  그녀가 말했다. "당신 결정에 따르는게 중요해요."


나는 웃었다. "내가 거기 있어서 당신을 당장 가졌으면 좋겠네요."


"원하신다면,"  그녀는 새침하게 말했다 .


"내가 당신과 뭘 할 것 같아요?"  내가 물었다.


"당신이 내 항문의 처녀를 가졌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떨리는 보지에 섹스를 하는 거죠, 그 후에 내 창녀같은 입에 좆질을 하는 거에요. 당신이 이런 걸 아주, 아주 오랫동안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그녀가 분명하게 말했다.


"오, 세상에!"  내가 말했다.


나는 잠시 생각을 하며 앉아 있었다 .그리고 처음 얘기로 돌아갔다. "카렌은 괜찮아요?"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우린 더 많이 얘기를 해야 할 것 같아요."   그녀가 내게 말했다.


"잘 된 일이에요. 그렇죠?"  내가 물었다.


"그래요." 그녀가 잠시 후에 물었다. "카렌에게 당신 대답이 뭐라고 할까요?"


나는 잠시 생각해 보고 말했다. "아마 그럴 수 있을 거라고 해요. 내가 카렌과 얘기를 해봐야 겠어요. 하지만 카렌이 당신과 내가 섹스하는걸 보고 싶다면, 그 전에 카렌이 오늘밤 당신이 자기를 위로할 때 당신의 방에 있어야 해요. "


"뭐라고요?"  세릴이 놀라 소리쳤다.


"당신은 내가 당신과 첫 관계를 가질 때 카렌이 지켜봐도 좋다고 했어요. 그런데 그녀가 당신이 자위하는 걸 보는 건 안된다는 거에요?"  나는 웃으며 말했다.


"하지만 당신이 나랑 섹스할 때는, 당신이 모든 걸 통제하며 함께 있을 거에요. 오늘 밤은 나 혼자라구요!"


"정말로요?" 나는 다시 물었다. "당신이 딸을 앞에 두고 자위할 때 내가 거기 없을거라고요?"


그녀의 숨이 멎고 속삭였다. "오, 세상에 당신도 있을 거에요."


"매일밤 그곳엔 내가 있지 않았나요?"


"있었어요. "  그녀가 숨을 몰아쉬었다.


"이제 당신 딸을 찾아봐요. 그녀를 당신 방으로 데려가서 복종적인 사람이라도 얼마든지 재미를 볼 수 있다는 걸 그녀에게 보여줘요. "  나는 지시를 내렸다.


"예, 선생님"  그리고 나는 전화를 끊었다.


나는 방으로 가며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리고 소리쳤다. "걸, 당장 이리와!"


그녀가 순식간에 도착해서 물었다. "예, 선생님?"


나는 그녀를 잡아 손과 무릎으로 침대위에 엎드리도록 했다. 나는 그녀의 뒤로 다가가 그녀를 밀었다. 그녀는 아직 젖지 않았지만 나는 내 자지 대부분을 밀어넣었다. 몇번을 움직이자 습기가 차기 시작했다.


"지금 이 마을 어디선가,"  나는 말했다. "내가 시켰기 때문에 자위를 하는 여자가 있어."


"그리고 그게 당신을 흥분시키는 군요, 선생님, 그래서 당신도 제일 좋아하는 장난감으로 자위를 하고 싶은 거죠 ?"  그녀가 물었다.


"맞아."  내가 말했다. 나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잡아 머리를 들어올리도록 하고 한쪽 손의 두 손가락으로 젖꼭지를 꼬집으며 그녀의 귀에 속삭였다. "그래서 섹스 장난감의 기분은 어때?"


그녀는 내가 사정하자 뒤를 따라 오르가즘에 오르는 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난 내 삶을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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