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서양] Generous Spirit by ghosthostblue (part 1)
덧글 스무개만 넘음 바로바로 총알처럼 올려드리겠습니다만,
너무 허망한 선거결과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간이 흐르면 아시게 되겠지만, 여러분들이 놀라실 많은 일들이 일어날겁니다 그렇게 우리들이 2MB와 한나라당에 전가의 보도를 주어줘버렸습니다.
여론의 눈치를 보느니 기득권 특히 조중동의눈치를 볼 애들이기에, 무슨 짓을 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망가져가는... 그리고 앞으로 점차 망가져갈... 내 조국을 보자니, 힘이 빠져서 글올릴 마음조차 나지를 않습니다.
너무 허망한 선거결과에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시간이 흐르면 아시게 되겠지만, 여러분들이 놀라실 많은 일들이 일어날겁니다 그렇게 우리들이 2MB와 한나라당에 전가의 보도를 주어줘버렸습니다.
여론의 눈치를 보느니 기득권 특히 조중동의눈치를 볼 애들이기에, 무슨 짓을 할지 감도 안잡힙니다.
망가져가는... 그리고 앞으로 점차 망가져갈... 내 조국을 보자니, 힘이 빠져서 글올릴 마음조차 나지를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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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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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결과에 너무 충격을 먹어서...
(상임위 전체까지 다 장악될 절대권력에, 개헌 숫자까지 가능하다니)
살면서 가져온 여러 의욕이 지금 마이너스 상태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이익에 민감해진 것을 알았지만, 재개발 소리들에 이리 표를 파실지 몰랐습니다.
아무 생각없이 살기로 마음먹었고,
인생을 되돌아보며 생각할 시간을 가져보는 동안,
한동안은
제가 개인적으로 꽤 오랫동안 했던 자원봉사활동을 멈추기로 했습니다.
인생에 대한 회의보다는..
어울려 사는 우리나라라는 곳에.. 아니 그 구성원들의 현재 생각들에...
조금 회의가 가득차지는군요.
글을 올리는 의욕도 사실 최근 많이 떨어졌습니다.
덧글 구걸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
쩝
의욕이 좀 회복되면 그때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기다려주시고 좋은 덧글 주시면서 모자란 제 글에 공감해주시는 분들을 위해서
마지막으로 삼아 book1권의 끝까지 올려놓습니다.
올라온 덧글들 숫자가 좀처럼 늘지 않으니..
색야성도 그렇고, 사실 업로드에 의욕이 많이 저하된 것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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