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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번역]제인의 독백 (15부)


Chapter 15


에밀리는 그들 세사람의 재미와 눈요기를 겸해서 주는 벌이였겠지만, 저에게는 마치 지옥 체험 코스에라도 참가한 기분이였어요.


저는 코 사이에 물려놓은 집게의 이빨 때문에 코가 너무 쑤시고 아팠지만, 딜도가 다시 작동을 하지 않도록 하려면 체인을 계속 팽팽하게 잡아당기고 있어야만 했어요.   그러나 체인을 잡아당기고 있다는 이유 때문에 제 젖꼭지는 계속해서 수난을 당해야만 했죠.   그래서 한 싸이클을 이루며 유두 집게가 제 젖꼭지를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하면 할수록, 젖꼭지가 점점 더 딱딱하고 예민해짐과 동시에 통증도 점점 더 커져만 갔어요.   그래서 한 싸이클이 끝날 때마다 저는 흐르는 눈물을 주체할 수가 없더군요.


그들은 쇼파에 편안히 앉아서 제가 마치 실험실의 생쥐라도 되는듯이 저를 관찰하며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하지만 빌리는 그런 대화에 별로 끼지를 않았는데, 그건 아마도 자기가 만든 그 기괴한 장치가 여자에게 어떤 효과를 발휘하는지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것 같더라구요.


에밀리가 5분이 지났다고 저에게 알려주었을 때, 저는 이미 죽을것 같은 심정이었기 때문에 그 5분이 마치 1시간처럼 길게만 느껴졌어요.   그래서 저는 어떻게든 통증을 줄여보려고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것에 온 정신을 집중했는데, 그걸로 어느 정도 효과를 보긴 했었어요.   그러나 제가 순간적으로 집중력을 잃고서 고개를 약간 떨구는 순간 딜도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하면서부터는 그 마저도 아무 소용이 없더라구요.


유두 박스의 작동도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딜도가 작동을 시작했기 때문에, 제가 느낀 고통은 이전보다 훨씬 심했어요.   그래서 눈물이 다시 하염없이 흘러내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그때 제가 느낀 아픔이 어느 정도였냐 하면, 통증이 제 척추를 뚫고서 온몸을 훑고 지나가는 것만 같았어요.


빌리가 절 지켜보다가 에밀리를 팔꿈치로 쿡쿡 찌르며, 제가 체인을 계속 당기고 있지 못할 정도로 힘들어하고 있다는걸 알려주더군요.   그러자 에밀리가 손목시계를 내려다보며 씩 미소를 지었어요.


"암캐야, 8분 지났어.   그러니까 이제 22분 밖에 안남은거야."


저는 어떻게 22분을 더 견뎌낼 수 있을지 정말 자신이 없었어요.   그래서 아픔을 조금이라도 잊어볼 요량으로 1초, 1초를 새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그 와중에서도 절대로 한눈을 팔다가 체인을 느슨하게 만드는 일이 없도록 온 정신을 집중했죠.


에밀리가 10분이 경과했다고 알려주었을 때, 저는 그 의자에서 일어날 때 쯤엔 이미 정신 이상이 되어있을 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게다가 계속된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숨을 쉬는것 자체도 마치 중노동처럼 느껴지더군요.


유두 집게가 아주 느린 속도로 한 사이클을 이루며 계속해서 제 젖꼭지를 물었다 놓았다를 반복하고 있을 때, 저는 재갈이 채워진 입으로 혼자서 헛소리를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다 젖꼭지의 통증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저는 그만 체인을 느슨하게 풀 수 밖엔 없었어요.   그때 저는 정말 자포자기 상태였죠.   그 바람에 저는 다시 몸속에서 느껴지는 무지막지한 침입에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온 몸을 부들부들 떨어야만 했어요.   그리고 그렇게 3번의 사이클이 끝나갈 때 쯤에는 그 마저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어서 다시 코에 연결된 체인을 다시 팽팽하게 잡아당겨야만 했어요.   그러자 딜도가 움직임을 멈춤과 동시에 유두박스가 다시 작동하기 시작했죠.


제가 거의 미처버리기 직전의 극한의 상태까지 이르렀을 때, 에밀리가 저에게 다가와 속삭였어요.


"만약에 내가 말이야...   아만다도 너처럼 만들고 싶어한다면 넌 어떻게 할거야?   넌 아만다를 포기할 수 있어?"


그 말을 듣는 순간, 저는 딜도가 제 음부속을 뚫고 들어올 때처럼 가슴이 갈갈이 찢어지는 것만 같았어요.   누가 뭐라고 해도 아만다는 제가 배 아파 낳은 딸이였으므로, 당연히 무슨 일이 있어도 아만다에게 만은 이런 짓을 당하도록 할 수는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였어요.   그러나 저는 앞으로도 그 무지막지한 고문을 15분이나 더 참고 견뎌낼 자신이 전혀 없었기 때문에, 저는 그만 고개를 끄덕임으로써 에밀리에게 제 영혼을 팔아버리고야 말았어요.


"이런, 이런!   솔직히 어느 정도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너무 뜻밖인걸 그래!    어쨌든 좋아!   그건 나중에 때가 되서 다시 생각해 보면 될 일이고, 지금 너한테 중요한 것은 다시는 나를 난처하게 만드는 일이 있어선 안된다는 것이야.   알아들었어?   그러니까 앞으로는 절대로 꾸물대거나 말대답 하지말고 시키는건 재깍재깍 하도록 해.   만약에 오늘처럼 나를 실망시키는 일이 앞으로도 또 생긴다면, 그땐 그 의자에 다시 앉혀놓고 30분이 아니라 1시간을 꽉 채워줄 테니까 말이야.   똑똑히 알아들었어, 암캐야?"


저는 고개를 움직일 수가 없었으므로, 눈을 깜박거려서 알았다는 신호를 보냈어요.   그러자 에밀리가 마침내 의자에서 저를 풀어주더군요.   순간 저는 이제야 모든 고통이 끝났다는 안도감과 함께, 앞으로 에밀리가 저에게 무슨 짓을 하더라도 그 의자에 1시간 동안 앉아있는 것보다 더 괴롭고 힘든건 절대로 없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암캐야, 어서 저쪽 구석에 있는 화장실로 가서 깨끗히 씻고 화장도 다시 고치도록 해.   몰골이 도대체 그게 뭐람!   정말로 못봐주겠군 그래!   그리고 미리 준비해 두는게 좋을것 같으니까, 씻으면서 항문에 윤활유를 충분하게 발라두도록 해."


저는 서둘러 대답을 하고는 정신없이 화장실로 들어갔어요.   그리고 화장실의 거울을 들여다 본 순간, 저는 너무 놀라서 그 자리에서 얼어붙어 버렸어요.   눈물 때문에 화장이 엉망이 되어있는 대다가, 머리로 심하게 헝클어져서 정말 몰골이 말이 아니더군요.   그래서 저는 서둘러 머리를 다시 단정하게 매만지고, 에밀리가 좋아하도록 평소에 제가 하던 화장보다도 훨씬 진하게 화장도 다시 고쳤어요.   저는 정말 그 의자에 다시는 앉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화장실에서 늦게 나가서 에밀리를 화나게 하는 일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서 빨리빨리 움직였어요.   하지만 그 와중에도 저는 아만다에 대한 걱정을 떨칠 수가 없더군요.


아만다..   그래!   주인님은 절대로 그런 짓은 하지 않을거야.   틀림없이 나를 시험해보려고 그런 소릴 했을거야.   그게 틀림없어!


저는 그런 생각으로 불안감을 떨쳐버리며, 손가락 두개로 항문 주위와 내벽에 고루고루 윤활유를 발랐어요.   그런 다음 화장품과 윤활유통을 손가방에 챙겨넣고 현관옆 옷걸이에 다시 걸어놓은 다음, 허둥지둥 에밀리에게로 돌아가서 그녀의 발 앞에 무릎을 꿇고 엎드렸어요.   그러자 에밀리가 저를 내려다 보며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고는 제 목에 다시 개목걸이를 채우고 개줄까지 매달았어요.   그런 다음 발걸음을 옮기며 저에게 따라오라는 신호로 개줄을 탁탁 치더군요.


에밀리는 저를 데리고 시끄러운 말소리가 들려오는 집 안쪽으로 들어갔어요.   안으로 들어가보니 그곳엔 넓은 뒷뜰이 있었는데, 예상했던대로 20-30명 정도의 사람들이 모여서 파티를 하고 있더군요.   그들은 모두 옷을 멋지게 차려입고 있었고, 몇사람씩 무리져서 서로 얘기를 나누고 있었어요.   그리고 턱시도를 입은 남자들이 식탁 뒤쪽에 서서 음식과 음료를 서빙하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식탁 테이블 옆에는 아가씨 하나가 알몸으로 무릎을 꿇고 앉아있었는데, 저는 그 알몸의 아가씨를 보는 순간 놀라움을 금치 못하면서도 이상하게도 한편으로는 동료의식과 함께 적잖이 안도감이 들더군요.


몇명의 남자와 여자들이 고개를 돌리고 에밀리와 저를 바라봤어요.   순간 저는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해서, 방금 전에 그렇게 심한 고초를 겪었으면서도 저도 모르게 손으로 알몸을 가리고 말았어요.   그러나 그들은 저를 아래 위로 유심히 훑어보며 저에 대해서 뭐라고 한마디씩 하기 시작했는데, 그들 중에 한 남자는 제 젖가슴이 너무 멋지다며 감탄을 했고, 다른 남자는 제가 무슨 일을 겪어서 젖꼭지가 그렇게 빨갛게 변해서 발딱 일어서 있는지를 잘 알고 있다는듯이 제 젖꼭지에 대해서 한마디를 하더군요.


그때 키가 작고 머리가 벗겨진 남자 하나가 우리쪽으로 다가오자, 에밀리가 그를 토니라고 부르며 포옹을 하고는, 저를 오늘의 서비스 컨트(Service Cunt)라고 소개하며 제 목에 매어져 있는 개줄을 그의 손에 건내주었어요.


"너는 토니를 따라가서, 그의 명령이 내 명령인 것처럼 최선을 다해서 복종하며 따르도록 해.   그리고 혹시라도 네가 잘못이나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있으면, 토니는 사실대로 전부 나에게 알려주게 될테니까 조심을 해.   그게 무슨 뜻인지는 너도 잘 알고 있겠지?"


토니가 개줄을 끌며 걸어가기 시작했으므로, 저는 그를 따라갈 수 밖엔 없었어요.


"너도 서비스 컨트(Service Cunt)가 무슨 뜻인지는 알고 있겠지?"


"아니예요, 나리."


"그래?   그렇다면 내가 알려주지.   이 파티에 참석한 남자들은 내가 책임을 맡고있는 대학교 남학생 사교클럽에 속한 사람들이야.   그리고 우리 남성 사교클럽은 네 주인인 에밀리가 회장으로 있고, 도나가 대모를 맡고있는 여대생 사교클럽과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사이야.   그런데 이런 흥겨운 파티에는 너 같은 서비스 컨트의 성실한 도움이 반드시 필요한 것이거든.   왜냐하면 남학생 사교클럽의 젊은 친구들이 잡다한 잡일이나 서빙을 해주는 대신에, 여학생 사교클럽은 그들에게 서비스 컨트를 제공해 줌으로써 그에 대한 보답을 해주기 때문이지.   그러나 보통은 여학생 사교클럽의 신입회원이 서비스 컨트가 되서 남학생 사교클럽의 회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했었지만, 오늘은 네가 그 일을 맡게 된 것이지.   이제 무슨 뜻인지 알겠어?"


그가 뒷뜰의 한쪽 구석에 있는 텐트 안으로 저를 데리고 들어갔는데, 그 텐트는 서빙을 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장소 같았어요.   그런데 그는 텐트의 한쪽 구석에 놓여있는 피크닉 테이블이 있는 곳으로 저를 데리고 가더군요.


"너는 신입회원 치고는 나이가 좀 많은 편이라 이상하긴 하지만, 나는 네가 왜 이곳에 오게 됐는지 솔직히 관심도 없을 뿐더러 별로 상관하고 싶지도 않아.   나는 오로지 내가 책임을 맡고있는 남학생 사교클럽의 학생들이 이 텐트 안으로 들어오면, 그들이 원하는게 무엇이든 간에 네가 성심성의껏 그들에게 봉사해주길 바랄 뿐이야.   그들이 너에게 좆을 빨으라고 하던, 아니면 네 몸의 어떤 구멍을 사용하고 싶어하던, 너는 아뭇소리 말고 그들의 명령에 복종을 하도록 해.   알아들었어?   그리고 조금이라도 잘못을 저지르는 일이 있으면, 그땐 곧바로 네 주인에게 보내버릴 테니까 그런줄 알아.   너도 네 주인이 널 나한테 넘겨주며 했던 말을 들었을 테니까, 그 다음엔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너도 아마 잘 알거야.   하지만 나도 그런 일이 일어나길 바라지도 않을 뿐더러, 나는 그저 우리 남학생들이 모두 만족스러워 할 정도로 네가 잘 해주기만을 바래.   솔직히 남학생들은 조금만 신경을 써줘도 아주 만족스러워하겠지만, 그 대신에 혈기왕성한 젊은이들이라서 회복되는 시간도 아주 짧아.   어쨌든 그들은 1시간에 10분씩 휴식시간이 있으니까, 너는 휴식시간 마다 1-2명은 상대하게 될거야.   그럼 무슨 질문이라도 있어?"


저는 텐트 안에서 뭘 해야하는지를 확실하게 깨달았기 때문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새빨게지고 말았지만, 그의 말에 얼른 고개를 가로저어서 궁금한게 없다고 대답을 했어요.   하지만 좀 전에 의자에 앉아서 겪어야만 했던 고문에 대한 두려움과 지금 처한 상황에 대한 부끄러움으로 고개를 들 수조차 없었어요.


"이거 아주 재미있는데 그래!   너는 개줄을 목에 매단 채로 알몸을 뽐내며 파티장 안으로 들어왔으면서도 그렇게 목덜미까지 빨개질 정도로 아직도 부끄러움을 느끼고 있는거야?   좋아, 어쨌든 나는 널 데리고 완전한 돔과 섭의 관계를 가질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약간의 이득은 취할 수가 있지.   무릎을 꿇고 앉아서 내 좆을 꺼내.   남학생들을 안으로 들여보내기 전에, 네가 얼마나 잘 하는지 먼저 체크를 해봐야겠으니깐 말이야."


저는 제빨리 무릎을 꿇고 앉아서 바지춤을 열은 다음, 보통 크기인 그의 성기를 끄집어냈어요.   저는 그 남자를 흡족하게 만족시켜 주어야 한다는걸 분명하게 깨닫고 있었기 때문에 혀로 귀두부위를 살살 핥아가며 정말 최선을 다했어요.   그래서 입으로는 열심히 그의 성기를 빨고 핥으면서도 한손으로는 그의 불알을 살살 어루만져 주었어요.


어느 순간 갑자기 한줄기의 빛 같은것이 저에게 쏟아지길래 저는 감고있던 눈을 뜨고서 위를 올려다 봤어요.   그러자 눈 앞에 알몸의 아가씨 하나가 눈에 들어왔는데, 그녀는 좀 전에 파티장 안에서 식탁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던 바로 그 아가씨였어요.   그런데 그녀는 손에 비디오 카메라를 들고서 저를 찍고있는게 아니겠어요!   그래서 제가 그녀에게 뭐라고 말을 하려고 했지만, 토니가 제 머리칼을 틀어쥐고서 자기 사타구니쪽으로 제 머리를 잡아당겼기 때문에 저는 말을 꺼내지도 못했어요.   게다가 그의 성기는 평균 정도의 길이이긴 했어도 발기가 되자 굵기가 만만치가 않을 정도로 굵어서 저는 입을 최대한으로 크게 벌려야만 했고, 그의 음모가 제 콧속까지 밀고 들어올 정도로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에 밀착을 시켰어요.   그리고는 잠시동안 그 상태를 유지하며 탄식처럼 한숨을 크게 내쉬더군요.


"좆을 정말 잘 빠는데 그래!   이년아, 너는 앞으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내 좆을 빨도록 해.   네 사까시는 정말 깜짝 놀랄 정도야!"


토니가 히프를 앞뒤로 흔들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제 목구멍 깊숙이까지 삽입이 될 정도로 꽤 오랫동안이나 제 입에 대고 펌프질을 했어요.   그래도 저는 그가 제 목구멍 깊숙이에 대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놓을 때 까지의 그 시간이 그렇게 길게만 느껴지지는 않더군요.


그는 제 입안에 사정을 할 때 몸을 부르르 떨면서 움찔움찔거렸어요.   그래서 저는 어쩔 수 없이 그의 정액을 남김없이 전부 삼켜야만 했죠.


"오우~, 정말 끝내주는군 그래!   네가 또 봉사를 하러 올 일이 있으면 그때도 꼭 다시 너의 봉사를 받아보고 싶은걸.   자, 그럼 휴식시간에 남학생들을 보내줄께.   그들이 네 씹구멍에 하고싶어 하거든 너는 최선을 다해서 그들을 받아주고, 만약에 항문에 하고싶어 하더라도 그것도 마찬가지야.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네가 한번이라도 잘못을 저지르면 넌 곧바로 텐트에서 쫒겨날거고, 그땐 네가 아무리 좆을 잘 빤다고 하더라도 용서라든가 또 한번의 기회같은건 절대로 없어."


그는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를 남겨두고 텐트에서 곧바로 나가버렸어요.   그래서 저는 카메라를 들고있는 젊은 아가씨를 올려다 보았죠.   그런데 그녀도 저를 물끄러미 내려다보고 있더군요.


"안녕!   나는 조지아야.   에밀리 주인님이 네 모습을 하나도 놓치지 말고 전부 녹화를 하라면서 나를 여기로 보내셨어.   그래도 혹시 내가 도울게 있으면 도와주도록 할께.   미리 알려주자면, 남학생들은 모두 그런대로 괜찮은 편이야.   하지만 네가 그런것에 익숙지가 않다면, 수 없이 하게될 쎅스가 좀 고되고 힘들게 느껴지긴 할거야.   나도 지난번 파티때 서비스 컨트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경험이 있어서 하는 말인데, 혹시라도 음부가 아파서 참을 수가 없거든 입으로 펠라치오를 해주면 돼.   그것도 힘이 들면 항문을 사용하도록 해줘도 될거구 말이야.   그렇게 돌아가며 사용을 하도록 해주면 훨씬 힘이 덜 들거야."


"조지아, 넌 몇살이지?"


"나는 지난달에 19살이 됐어.   그리고 알파 소로리티(Alpa sorority)의 신입회원이지.   너도 아는지 모르겠지만, 알파의 모든 회원들은 여기서부터 시작을 하게 되어있어.   왜냐하면 도나 주인님이 말씀하시길 톱이 되려면 바닥부터 배워야만 한다고 하셨기 때문이야.   그래서 모든 신입회원들은 이런 과정을 반드시 거치도록 되어 있는거야.   그리고 솔직히 말해서 이게 그렇게 나쁘지도 않아.   왜냐하면 쎅스도 정말 끝내주는대다가 남학생 클럽 회원들이 학교에서 항상 나를 지켜주며 물심양면으로 도와주고, 심지어 학교수업까지도 챙겨주기 때문이야.   게다가 내가 만약 학점이 3.5 밑으로 떨어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노엘 주인님이 모든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나한테 매질을 할 것이기 때문에, 나는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수밖엔 없거든.   정말 노엘 주인님의 매질은 지독할 정도로 너무 아파."


저는 회초리로 매를 맞는것보다 훨씬 더 심한것이 있다는 소리를 차마 할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한편으로는 저도 회초리로 매를 맞아본 적이 없었으므로 그녀의 말이 정확하게 가슴에 와닿지 않기는 매한가지였어요.


남학생 하나가 텐트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 남학생은 좀 멍청해 보이는 구석이 있기는 했지만, 그래도 한편으론 귀여운 면도 있어 보이더군요.   그 남학생이 곧장 조지아에게로 다가가자, 조지아가 저를 손가락으로 가리켰어요.   그러자 그 남학생이 저를 돌아다 보고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가 저 처럼 나이 많은 여자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느꼈어요.   그런데 그가 망설임없이 저에게로 다가오더니 바지춤을 열고서 성기를 꺼내서는 제 얼굴 앞에서 흔들어보였어요.


"할망구야, 입으로 빨아줘."


저는 할망구가 아니라고 얘기를 하고 싶었지만, 토니가 했던 말을 떠올리고는 그의 성기와 함께 제 자존심까지도 입속으로 삼켜야만 했어요.   그리고 그를 어떻게든 빨리 끝나게 만들려고 저의 모든 기술을 총동원했어요.   그러자 정말로 1분 정도밖에 흐르지 않았는데 그가 참지를 못하고 사정을 하고 말더군요.   그런데 뜻밖에도 그는 제 입에서 성기를 갑자기 끄집어내더니 제 얼굴과 머리에 정액을 싸놓는게 아니겠어요!   그러더니 정액이 묻어있는 자기 성기를 제 머리칼에 대고 쓱쓱 문질러 닦은 다음, 바지춤을 추스리고서 한마디 말도 없이 회파람만 불면서 나가버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황당한 마음을 추스리며 얼굴에 잔뜩 묻어있는 정액을 손으로 닦아야만 했죠.


"그렇게 닦지마.   그들의 정액이 네 몸에 묻어있을 땐 절대로 그걸 닦아선 안돼.   그들이 닦으라고 하기 전까진 가만히 그대로 둬야만 되는거야."


두명의 남학생이 동시에 텐트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들 중에서 키가 큰 남학생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아있는 저를 일으켜 세우더니 제자리에서 한바퀴를 돌도록 만들었어요.


"오우!   조지, 이것 좀 봐.   가슴이 정말 끝내주지 않아?   못 참겠으니까 어서 빨리 하자!"


키가 큰 젊은이가 저를 테이블 위로 엎드리게 했을 때, 조지는 이미 팬티까지 끌어내려놓고 씩씩하게 일어서 있는 성기를 자랑스럽게 드러내놓은 상태였어요.   조지는 곧바로 제 뒤로 다가오더니 모든걸 생략한 채 제 음부에 그대로 삽입을 해버렸어요.   그러자 키가 큰 젊은이는 제 앞으로 다가와 자기 성기를 제 입에 밀어넣더군요.


저는 의자에서 당했던 고문으로 음부가 여전히 쑤시고 아팠지만, 두명의 젊은 남자에게 동시에 거친 공격을 당하다보니 금새 몸이 달아오르고 말았어요.   그리고 두 젊은이가 서로 박자를 맞춰서 저를 밀어부칠 때마다, 아래로 늘어진 제 젖가슴과 고문의 후유증으로 여전히 딱딱하게 일어선 채로 정점에 매달려있는 제 젖꼭지가 거친 테이블에 이리저리 쓸리며 짓뭉게지고 있었어요.


저는 그날 하루동안 저에게 일어났던 모든 사건들로 인해서 잠시도 성적 흥분상태를 벗어나 본 적이 없었지만, 그 당시에는 오르가즘을 느끼게 될까봐 염려를 하고 있었으며 또 그래야 한다고 느끼고 있었어요.   그러나 학대당하고 능욕당한 제 육체는 그런 제 의사와는 상관없이 일생동안 거의 느껴본 적이 없을 정도의 강렬한 오르가즘 속으로 빠져들고 있었어요.


저는 솔직히 그때의 상황을 잘 기억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중에 녹화된 테입을 보고서야 제가 얼마나 몸에 경련을 일으키며 흥분을 느끼고 있었는지를 알 수가 있었어요.   녹화된 테입에서의 제 얼굴은 아주 창백하게 질려있기까지 했고, 입이 성기로 막혀있는대도 불구하고 커다란 교성을 터뜨리고 있었어요.   그리고 두 젊은이는 제가 그렇게 심하게 오르가즘을 느끼는걸 보고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서로 하이파이브까지 하더군요.


제가 오르가즘에서 미처 벗어나기도 전에 조지가 제 음부에 삽입을 한 채로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리고 조지가 뒤로 물러나자 키가 큰 젊은이도 제 뒤로 돌아와서 뭐라고 불평을 하면서 제 음부에 삽입을 하더군요.   그런데 그가 피스톤 운동을 하는 속도는 정말 굉장했어요.   그래서 제 음핵에 탁탁 부딪혀오는 그의 불알을 느낄 수가 있을 정도였죠.   그래도 다행스러운 점은 그의 친구 조지가 제 몸안에 쏟아놓은 정액에 자기 정액을 더해 놓는데 별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는 점이였어요.


그들이 애액과 정액으로 번들거리는 성기를 깨끗하게 해달라고 제 얼굴에 동시에 들이댔지만, 저는 그때 너무 정신이 없어서 그들이 뭘 원하는지를 순간적으로 깨닫질 못했어요.   그런데 조지아가 고맙게도 카메라를 내려놓고 저를 대신해서 그들의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주었어요.   그러자 그들이 만족스런 얼굴로 고맙다는 말을 남기고 텐트에서 나가더군요.


조지아가 제 뺨을 톡톡 때리길래, 저는 겨우 정신을 차리고 좀 멍한 눈으로 그녀를 올려다 보았어요.


"자, 어서 정신을 차려봐.   만약에 그들이 페니스가 더러운 채로 밖으로 나갔다면, 너는 아마 혼줄이 났을거야."


그 소리에 놀라서 제가 겨우 정신을 가다듬었을 때, 다른 청년이 텐트 안으로 들어왔어요.   그런데 그 청년은 고맙게도 입으로 해주길 원했을 뿐더러 꽤 빨리 끝나버렸어요.   하지만 그도 정액을 제 얼굴과 머리에 싸놓았기 때문에 제 머리칼과 얼굴은 정액으로 더욱 지저분해져 버렸어요.


시간이 흐를수록 저는 텐트 안에서 상대했던 모든 남성의 성기들이 머리속에서 온통 뒤섞이고 있었고, 남성을 계속해서 상대하느라고 몸이 잠시도 쉬지않고 통통 튀듯이 움직이는 와중에도 정신이 점점 멍한 상태가 되어가고 있었어요.   그래서 제가 텐트 안에서 몇명이나 상대하고 있는지도 중간에 까먹고 말았을 뿐더러, 그것이 마치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다란 페니스의 행렬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청년들 대부분이 예의가 바르긴 했지만 한편으론 요구가 아주 많았는데, 그들은 자기들이 원하는걸 저에게 알려주며 해달라고 했기 때문에 저는 그들의 요구대로 열심히 따를 수밖엔 없었어요.   그래서 저는 오후 내내 무릎을 꿇고 앉아서 페니스를 빨아주기도 하고, 네발로 엎드린 채로 항문이나 음부를 대주기도 했구요, 가끔씩은 똑바로 누운 채로 아래위로 두명의 남자를 동시에 상대해야만 했어요.


몇몇 청년들은 텐트로 두 세번씩이나 들어왔어요.   그 중에서도 제가 정말로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청년이 하나 있었는데, 그 이유는 그의 물건이 정말 너무도 거대했기 때문이였어요.   그는 제 뒤로 다가와 혹사당한 제 음부속으로 그 거대한 성기를 밀어넣었는데, 그때 저는 저도 모르게 흡하는 바람 빠지는 듯한 소리가 입밖으로 터져나올 정도로 그 충격이 대단하더군요.   그의 거대한 성기가 안으로 완전히 삽입이 되고나자, 저는 보지 않고도 제 음부가 한계까지 벌어져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었어요.   그래서 그와 성교를 하는 느낌이 마치 야구방망이로 제 구멍속을 거칠게 쑤셔대고 있는것처럼 느껴질 정도였어요.


그가 거칠게 피스톤 운동을 하자, 저는 보지 않고도 제 음부에서 애액이 마치 분수처럼 솟구쳐 나오고 있다는걸 느낄 수가 있더군요.   게다가 그가 뿌리까지 완전히 삽입을 시키며 피스톤 운동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의자에서 이미 심하게 고통을 겪었던 제 자궁경부가 계속 강한 공격을 당하면서 저는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아픔과 쾌감을 동시에 느끼고 있었어요.   그 바람에 그의 강력한 공격이 제 오르가즘의 과녁 한복판을 명중하고야 말았어요.   그리고 그가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갈 때까지 저는 적어도 두번 이상의 오르가즘을 경험했던것 같아요.   또한 그가 텐트를 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그가 또 저를 찾아올거라고 막연히 짐작을 했었어요.


제가 특별하게 기억하는 청년이 또 하나 있었는데, 그는 저에게 너무 심한 모욕감을 주었기 때문이였어요.   그는 저를 테이블 위로 엎드리게 한 다음 제 항문에 삽입을 했었어요.   그리고 몇번 정도 펌프질을 한 다음, 제 머리칼을 움켜쥐고 거칠게 들어올리며 제 항문에 삽입을 했던 성기를 제 목구멍 속까지 쑤셔넣었어요.


"너는 네 똥이 묻어있는 좆을 빠는걸 좋아하지?   그렇지, 이 더러운 년아?   그럼, 네가 질리도록 하게 해주지."


그는 제 머리칼을 단단히 움켜쥔 채로 제 항문에 몇번 펌프질을 한 다음 제가 입으로 그의 성기를 깨끗하게 빨도록 시키는걸 계속해서 반복을 했어요.   그리고 거의 10분이 지나서야 제 입안에 대고 사정을 하더군요.


"더러운 씨팔년아, 이제 만족스러워?   자!  여기 정액이 있으니까 한방울도 남김없이 깨끗하게 처먹어, 이 똥 묻은 좆이나 빠는 년아."   그러면서 불알이 제 입술에 닿을 정도로 뿌리까지 전부 삽입을 한 채로 계속 사정을 했어요.   "잘 했어, 할망구야.   또 1-2시간 후에 다시 와서 똑같은 방법으로 한번 더 해줄테니까 서운하더라도 참고 기다리고 있어야 돼.   그럼, 계속 수고해."


제가 셀 수도 없이 수 많은 남자들을 상대하느라고 완전히 탈진이 되었을 때 쯤에서야 토니가 텐트 안으로 나타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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