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번역]제인의 독백 (6부)
Chapter 6
전 다시 제리가 앉아있는 앞을 겨우겨우 지나서 제 자리로 돌아갔어요. 그 때도 제리는 절 부축해서 자기 옆자리에 앉혀주는척 하면서 제 허벅지를 더듬더니, 제가 자리에 앉고 나서도 치우지를 않더군요. 그런데 자리에 앉자마자, 죠도 제 허벅지에 손을 얹더니 드레스의 아래단을 위로 끌어 올려놓고는, 스타킹의 끝부분 주위를 손으로 쓰다듬기 시작했어요.
그들의 손길에 전 피부에 전기라도 감전된 기분이였어요. 더구나 그들의 손길은 그 느낌이 서로 달랐는데, 제리의 손길은 아주 부드럽고 감미로운 반면에 죠의 손길은 거칠것이 없다는듯이 강렬하면서도 요구가 많았어요.
테이블 위에선 네 남자가 아주 자연스런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으면서도, 테이블 아래에선 두 남자의 손이 제 몸을 탐색하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게다가 전 남편의 지시 때문에 두 다리를 크게 벌리고 있었으므로, 아마 제리는 그게 만져도 된다는 뜻이라고 생각했을 거예요. 그런데도 그는 손을 곧바로 집어넣지 않고 스타킹의 밴드 주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지며 먼저 탐색을 하더군요.
그 순간 죠도 제리가 제 허벅지를 더듬고 있는걸 눈치채고는, 제리가 마음 놓고 저를 만질 수 있도록 해주려고 그러는지 제 몸을 더듬던 손을 치워버리더군요. 한편 제리는 제가 그의 손을 거부하지 않을 뿐더러 벌리고 있는 무릎도 오무릴 생각을 않자, 드디어 자신감을 얻었는지 대담하게도 손이 제 사타구니 사이로 곧바로 침범해 들어오는게 아니겠어요. 바로 그 때 아담이 저에게 춤을 추자고 하는 바람에, 전 그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어요.
전 두근 거리는 가슴을 억누르며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아담의 에스코트를 받으며 댄스 플로워로 걸어갔어요. 그 때 전 솔직히 브루스 음악이 나오길 은근히 바라고 있었지만, 애석하게도 부르스 음악이 나오지를 않더군요. 그런데 아담은 몇번씩이나 우연을 가장해서 제 몸을 스치거나 어루만지는 거예요. 그래도 전 짐짓 모르는 체 하긴 했지만, 춤이 끝났을 때 쯤엔 전 적잖히 몸이 달아오르고 말았어요. 춤이 끝나자 아담은 절 한번 포옹해주고는 다시 테이블로 절 데리고 가며 말했어요.
"제인, 이런 말을 하면 제가 아주 응큼한 놈이라고 속으로 생각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솔직히 전 브루스 음악이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었어요."
아담이 이렇게 솔직히 말하며 저를 보고 미소를 짓더군요. 전 그 미소를 보자, 그 동안 수 많은 여자들이 그의 그 미소에 넘어갔었을 거라고 속으로 생각했었어요.
"아니예요, 아담. 저도 브루스 음악이 나오길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는걸요. 하지만 실망하지 말아요.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기회는 얼마든지 또 있을 테니까 말이예요."
테이블로 돌아가자, 제리가 안쪽으로 옮겨앉으며 자리를 만들어 주는 바람에, 이번엔 제리와 빌 사이에 앉게 되었어요. 그래서 전 그들 사이에 앉으며 힐끔 남편을 바라봤더니, 그가 저에게 어깨를 으쓱해 보이며 미소를 짓더군요. 순간 전 제가 아담과 춤을 추고있는 사이에, 남편이 저의 지금 상황에 대해서 그들에게 얘기를 해줬다는걸 눈치챌 수 있었어요. 그 때 아담이 자리에 앉으려는 순간, 남편이 그를 제지하며 술을 더 가져와야 하니까 같이 가서 가져오자고 하더군요.
남편이 아담과 함께 술을 가지러 가자마자, 전 허벅지에 와닿는 손길을 느꼈어요. 그리고 뒤이어 제리가 제 귀에 대고 나즈막히 속삭였어요.
"그러니까.. 당신은 오늘 남편분의 지시를 어기는 바람에 팬티를 남편에게 벗어줘야 했다면서요? 그럼... 만약에 남편이 돌아왔을 때, 당신이 또 잘못을 저질렀다고 고자질을 해버리면, 이번에도 남편에게 뭘 벗어줘야 하겠군요, 그렇죠?"
전 너무 놀라서 그만 숨이 덜컥 막히더군요. "제리!! 그.. 그게 무슨 말... 농담하시는 거죠, 그렇죠?"
"아뇨. 농담이 아니예요. 그러니깐 우리에게 정말로 잘 대해주는게 당신에게 좋을거예요." 그 순간 두개의 손이 제 사타구니쪽으로 미끄러져 들어왔어요. "제인, 스타킹이 아주 멋지군요. 거기다 노팬티라... 흠.. 괜찮다면 우리가 좀 더 편안하게 만져볼 수 있도록 무릎을 좀 더 벌려줬으면 좋겠군요. 빌,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당연하지, 제리. 제인, 당신도 괜찮죠?"
"무.. 물론이죠, 나리. 아니, 나리님들.. 죄송해요."
전 30센티 정도 더 무릎을 벌렸지만, 다행스럽게도 그런 제 모습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아무도 앉아있는 사람이 없었어요. 순간 스타킹 밴드 부분에 머물러 있던 두개의 손이 바쁘게 움직이며 사타구니 사이로 올라왔어요. 그리고는 제 음부를 만지작거리며 정신없이 탐색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전 다시 달아올라 버려서 끓어오르는 욕정 때문에 숨을 헐떡일 수 밖에 없었죠.
잠시 후 남편 죠가 아담과 함께 술을 들고 돌아왔어요. 그런데 남편은 이가 들어나 보일 정도로 크게 씩 미소를 지으며 절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어요.
"흠! 보아하니 신사분들이 우리 암캐를 확실하게 손에 넣은것 같군요."
그 소리에 그들 모두 한바탕 웃음을 터뜨렸었어요. 그래서 전 쑥스럽기도 하고 한편으론 너무 계면쩍어서 억지로 미소를 짓고 말았죠.
"그러니까.. 이젠 여러분들도 제인에게 지금 무슨 일이 있는건지 잘 알거예요. 그러므로 제인은 내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할거라는 것도 아마 짐작하고 있을거예요. 사실 제인은 암캐이며 노예의 신분으로 공공장소에 나온건 오늘밤이 처음이예요. 그래서 말인데.. 제인, 오늘 저녁부터 지금까지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여기 신사분들한테 상세하게 얘기를 해주는게 어때?"
그래서 전 할 수 없이 그 동안 일어났던 일들을 그들에게 설명해 주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전 부끄러움은 물론 알 수 없는 욕망까지도 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점점 치밀어 올라오는게 아니겠어요? 게다가 제가 차 안에서 자위를 하던 일을 얘기할 때 남편이 끼어들며 이렇게 말했어요.
"여보, 똑바로 상세하게 얘기를 해줘야 할것 아냐? 오늘밤 당신 꺼는 보지가 아니잖아. 그러니깐 그게... 뭐야, 응?"
"씨.. 씹구멍이예요, 나리." 전 너무 부끄러워 눈을 아래로 내리깔고 말았어요.
바로 그 때 빌이 손가락을 제 몸속으로 찔러넣었어요. 그 바람에 전 바람 빠지는듯한 소리와 함께 신음소릴 터뜨리고 말았죠.
"어서 계속해 봐. 모두들 나머지 얘기를 듣고싶어 하시잖아."
빌의 손가락이 계속해서 몸속을 들락거리는 와중에 쌍시옷이 들어간 단어를 사용해가며 얘기를 계속 이어가기란 쉽지가 않더군요. 그래도 제가 어렵게 얘기를 모두 마치고 나자, 이번엔 제리가 제 음핵을 자극하기 시작했어요. 그래서 전 그만 참지 못하고 신음소릴 터뜨리며 제리의 어깨에 얼굴을 묻고 말았어요. 그리고 잠시 후에 제가 제리의 어깨에서 얼굴을 들고 보니, 모두들 절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더군요.
"당신이 그렇게 흥분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군 그래. 하지만 내 허락없이 만족을 얻으면 안된다고 했던 말을 당신도 기억하고 있겠지, 그렇지? 그러니까 그 벌은 나중에 받게될 줄 알아!"
"잘못했어요, 나리. 하지만 전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어요."
빌과 제리가 계속해서 저의 음부를 자극하며 애무했기 때문에 전 다시 달아오르는걸 느꼈어요. 그래서 전 나중에 받게될 벌이 두려워서 그 흥분을 억지로라도 가라앉히려고 무진 애를 써야만 했죠. 그 때 전 차가운 맥주를 벌컥벌컥 마셨는데, 그게 흥분을 가라앉히는데 적잖히 도움이 되더군요.
그렇게 밤이 깊어가는 동안, 그들은 서로 돌아가며 저와 춤을 추었고, 서로 돌아가며 제 옆에 앉아서 저의 은밀한 부위를 더듬었는데, 그 속엔 남편 죠도 끼어있었어요. 그들이 그렇게 서로 돌아가며 계속해서 절 더듬으며 자극을 했기 때문에, 전 흥분을 억누르려고 무진 노력을 다 했지만 정말로 쉽지가 않더군요. 더구나 전 살면서 하룻밤 새에 그렇게 많이 오르가즘을 경험해 본 적이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전 여전히 흥분을 주체할 수가 없었고, 짓궂게도 그들은 의도적으로 제가 그렇게 계속 흥분된 상태를 유지하도록 만들고 있었어요. 그렇게 얼마나 지났을까, 제가 지쳤다면서 그만 가봐야겠다고 죠가 그들에게 말했어요.
"제인, 너무 과분할 정도로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다고 그들에게 인사를 해야지! 그리고 그 관심에 대한 보답으로 오랄쎅스를 해드리고 싶다고, 우리차까지 따라올 수 있으신지 아주 공손하게 여쭤보는게 어떻겠어? 모두들 흥분해 있는데 우리가 그냥 가버리면 이 친구분들에게 실례이지 않겠어? 사실 그들이 이렇게 흥분하게 된 것도 따지고 보면 모두 당신 잘못이잖아.. 그렇죠? 내 말이 맞죠?"
남편의 그 말에 제가 당혹스러워서 다른 남자들을 둘러보니, 그들 모두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어요. 사실 전 그 때까지도 일이 이렇게 까지 정도를 넘어설 줄은 상상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전 강하게 거부감을 드러낼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죠가 저의 허벅지를 강하게 움켜쥐며 말했어요.
"조용히 해, 암캐야! 넌 내가 지시하는데로 무조건 따르면 되는거야. 그렇지 않으면 넌 오랄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느끼게 될걸!"
전 남편의 그 협박이 절대로 과장이 아니라고 느꼈기 때문에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할 수 밖엔 없었죠. 그러자 죠가 제 손을 잡으며 빌에게 따라오라고 말했어요. 그리고는 남편은 절 데리고 주차해 둔 우리차로 향했어요. 차에 도착하자 남편은 저에게 뒷좌석에 빌과 함께 타라는 몸짓을 했지만, 전 너무 당황스러워서 망설일 수 밖엔 없었어요.
"암캐야, 뭘 꾸물거려? 너도 뭘 해야하는지는 잘 알거 아냐?"
뒷좌석에 타자 빌이 뒤로 몸을 기대며 절 기다려서, 전 그의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릴 수 밖엔 없었죠. 그리고 그의 성기를 끄집어낼 때, 갑자기 그의 손이 제 드레스 안으로 침입해 들어와서 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그의 성기를 끄집어 내보니 그건 벌써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어요.
전 먼저 귀두 주위를 부드럽게 핥아준 다음 기둥 전체를 입으로 물고 부드럽게 빨기 시작했어요. 그 때 빌의 몸이 경직되는게 느껴졌어요. 그건 순간적이였는데도 전 그걸 충분히 감지할 수가 있었어요.
제가 빌의 성기를 빨아주느라고 머리를 그렇게 아래위로 움직이고 있을 때, 저의 오랄 봉사가 만족스러운지 빌에게 물어보는 남편의 목소리가 들려오더군요. 그러자 빌은 만족스럽다는 대답을 신음처럼 내뱉으며 엉덩이를 치켜들었어요. 그리고는 제 입에 하나 가득 정액을 뿜어놓았어요. 그래서 전 바로바로 삼키지를 못해서 정액이 약간 제 입가로 흘러내리고 말았어요. 빌은 사정을 마치고 나서도 한동안 제 머리를 꼭 붙잡고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잠시 후 빌은 바지를 다시 추스려 입으며 생전에 받아본 적이 없었던 최고의 펠라치오였다고 남편에게 감탄이 묻어나는 인삿말을 했어요. 그러면서 자기에게 이런 기회를 줘서 너무 고맙다는 말도 잊지 않았어요. 그러자 남편은 저에게 그를 다시 바로 모셔다 드리라면서, 다른 친구를 한분 다시 모시고 오라고 지시를 했어요. 그래서 전 다시 옷매무새를 고친 다음 빌을 따라 바로 돌아가야 했죠.
전 빌과 함께 바로 돌아가면서, 빌이 저와 재미를 본 이후로 저를 더 이상 다정하게 대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래서 전 빌이 서둘러 성욕을 채우고, 서둘러 자기가 갈 길로 가버리는 그런 남자들의 전형이란 생각에 실망을 했어요. 하지만 그 때 제가 왜 그렇게 빌에게 실망감을 느꼈는지는 정말로 저도 잘 모르겠어요. 사실상 전 그를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였는데도 말이죠. 어쨌든 전 그를 다시 보게되길 기대하지도 않았지만, 그의 그런 태도는 제가 그에겐 단지 성욕의 배출구에 지나지 않았다는 뜻이였기 때문에 너무 슬펐어요. 그리고 그 기분은 이후로 제가 살아가면서 꽤 빠르게 채득한 감정이 되었어요.
바로 들어서자, 제리가 저흴 발견하고는 벌떡 일어나더니 마치 단거리 선수처럼 달려왔어요. 그리고는 젭싸게 제 손을 붙잡더니 다시 밖으로 절 끌다시피 데리고 나가더군요. 하지만 빌은 그대로 아담이 앉아있는 테이블로 걸어가버렸어요. 그걸 보고 전 그가 주차장에서 있었던 일을 아담에게 전부 다 얘기해 줄거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어요.
전 제리를 데리고 우리차로 가서, 그와 함께 차에 올라탔어요. 그리고는 곧바로 그의 허리띠에 손을 대는 순간, 그가 갑자기 제 손을 막으며 죠에게 이렇게 말했어요.
"이봐요, 죠. 혹시 제인이 상체를 벗어도 돼요? 전 정말 그녀의 가슴을 너무너무 보고 싶거든요."
"물론이죠, 제리. 암캐야, 너도 들었지? 어서 제리가 원하는데로 해줘. 암캐들은 보통 그런걸 꺼리지 않으니까, 너도 상관이 없을거야. 그렇지, 암캐야?"
"예, 나리. 전 상관없어요."
전 드레스의 어깨끈을 벗기고 드레스를 허리춤까지 끌어내렸어요. 그러자 그는 제 상체를 똑바로 세우게 한 다음 제 가슴을 뚫어져라 응시를 하더군요. 그리고는 제 젖꼭지를 천천히 잡아당기며 죠를 돌아다 보며 말했어요.
"죠, 정말 가슴이 너무 근사해요. 이제 됐어요, 제인. 어서 시작해요."
그는 얼굴 가득 미소를 짓고 있더군요. 그래서 전 그의 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린 다음 이미 발기되어 있는 그의 성기를 끄집어냈어요. 솔직히 말하면, 전 그와 춤을 추면서 어느 정도 그의 물건 크기를 가늠하고 있긴 했지만, 그의 성기는 제 평생 한번도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무지무지 컸기 때문에 전 깜짝 놀라고 말았어요. 좀 웃기게 들리실진 모르지만, 전 그 때 이렇게 큰 물건이라면 포르노에 출연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었어요. 그의 성기는 너무 굵어서 제 손으로 다 움켜쥘 수도 없었고, 길이도 족히 23센티는 넘어 보였어요. 그건 도저히 제 입으로 제대로 빨 수 있는 크기가 아니였어요.
그래도 전 시작을 하지 않을 수는 없었어요. 그래서 먼저 귀두를 혀로 살살 핥아준 다음 최선을 다해서 입으로 밀어넣었어요. 그리고는 입을 있는대로 쫙 벌리고서 제가 가진 모든 기술을 전부 동원해서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혀를 이용해서 최대한 아랫쪽 기둥 부위를 살살 자극했죠. 그러자 그가 저음의 신음소릴 나즈막히 터뜨리더군요. 그래서 전 그렇게 혀를 놀리면서 최선을 다해서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였어요.
몇 분이 흘렀을까, 그가 몸을 경직시키며 사정을 시작했어요. 그런데 맨 처음 발사된 그의 정액이 내 목구멍의 안쪽을 얼마나 세게 때리던지, 전 깜짝 놀라서 그만 저도 모르게 그의 성기를 입에서 빼내고 말았어요. 바로 그 때 두번째로 발사된 그의 정액이 고스란히 제 얼굴로 날아왔어요. 더구나 발사된 그의 정액은 그의 성기에 어울리게 양도 아주 많았어요. 그런데도 그는 사정을 멈추지를 않았어요. 그래서 전 얼른 다시 그의 성기를 입에 물 수 밖에 없었죠. 그리고 그가 사정을 멈추고 났을 때, 전 그의 무시무시한 그 괴물을 깨끗하게 입으로 닦아주었어요.
그는 저에게 정말 친절했어요. 그는 제 얼굴을 보더니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서는 자신의 정액으로 온통 뒤범벅이 된 제 얼굴을 깨끗하게 닦아주기까지 했거든요. 그리고는 두 손으로 제 뺨을 감싸쥐고는 절 끌어당기며 키스를 해주었어요. 그의 키스는 정말 부드럽고 달콤했을 뿐더러,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도 않았어요. 그리고는 저와 죠를 향해 고맙다고 인사를 하고는 제 팔짱을 끼고서 절 데리고 바를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어요.
"제인, 당신 정말 괜찮아요? 그러니까 제 말은.. 당신이 해준 그 오랄쎅스는 정말 너무도 환상적이였어요. 그리고 오늘밤 바에서 함께 했던 시간은 제가 거의 경험해보지 못했던 정말 재미있는 시간이였어요. 하지만... 저희와 이런걸 함께 하면서, 당신도 정말로 괜찮은건지 전 정말 알고 싶어요."
"괜찮아요, 제리. 아아.. 나리. 그렇게 자상하게 절 대해주시니 전 몸둘바를 모르겠어요." 전 팔짱을 낀 그의 팔을 더욱 꼭 끌어안으며 바로 들어갔어요.
전 제가 정상으로 보이지 않을거라는걸 잘 알고 있었어요. 바를 들어서자 낯선 두 아가씨가 절 쳐다보며 뭐라고 수근거리는게 보였지만, 전 이미 그런걸 신경쓰지 않을 정도로 배짱이 두둑해져 있었어요.
아담은 저희가 테이블에 다가갈 때까지 기다렸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그러자 제리는 다시 한번 저에게 달콤한 키스를 해주었고, 전 이번엔 아담의 팔짱을 끼고서 다시 그 바를 나왔어요. 아담은 차에 타자 스스로 바지를 내리고 성기를 꺼냈어요.
"암캐야, 자 어서 시작해. 어서 물고서 빨아봐."
그는 자기 사타구니로 제 뒷머리를 내리눌렀어요. 그래서 전 허겁지겁 입을 벌리고서 그의 성기를 입에 물 수 밖엔 없었죠. 게다가 그는 저에게 친절하지도 그렇다고 저를 배려해주지도 않았기 때문에, 그의 귀두 부분이 곧바로 제 목구멍을 찔렀어요. 하지만 불과 10번 정도 머리를 아래위로 움직였을 뿐인데, 벌써 사정을 할 기미를 보이고 있었죠. 그러더니 갑자기 제 머리를 들어올리고는 제 얼굴과 머리칼에 대고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게다가 사정을 마치자, 자기 성기를 제 드레스에 문질러 닦은 다음 죠에게 고맙다는 인사만 남기고 나가버렸어요. 그는 마치 제가 함께 있다는 것도 잊어먹은 듯이 행동했어요.
"암캐야, 이제 앞자리로 와서 남은 일을 마저 끝내야지?"
제가 조수석에 앉아보니, 죠는 이미 성기를 꺼내놓고 절 기다리고 있었어요. 하지만 남편도 이미 잔뜩 흥분한 상태라서 그랬는지 금방 사정을 하고 말더군요.
"아주 멋진 구경거리였어. 어쨌든 오늘밤 우린 주인과 노예의 관계로 아주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집으로 돌아가면 우린 다시 본래의 남편과 부인의 관계로 돌아갈거야. 하지만 내일 아침 다시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 얘기를 나누며 좀 더 심도 깊게 생각해 보는게 어떻겠어?"
순간 전 그날 밤에 있었던 일들을 모두 회상해 보았어요. 그 때 전 너무 지쳐있었어요. 그런데도 여전히 달아올라 있었다는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였어요.
"주인님, 만약 주인님이 아직도 힘이 더 남아있으시다면, 집에 돌아가서 주인님과 한번 더 황홀한 시간을 갖고 싶어요."
그러자 죠가 절 보고 미소를 짓더군요. "그러니까.. 너도 이런게 좋다는 뜻이야?"
"오늘밤에 겪은 모든 일들이 절 너무 흥분시켰어요. 전 정말 이런 주차장에서 낯선 세 남자에게 오랄을 해주게 될거라고는 전혀 상상도 못했었지만, 솔직히 그렇게 나쁘진 않았어요. 게다가 제리는 저를 정말로 다정하게 대해줬어요. 그리고 오늘밤 경험한 일들 중에서 아주 에로틱한 것도 꽤 있었어요."
"알았어. 그럼 오늘밤 경험했던 일들을 곰곰히 생각해 보도록 해. 그런 다음 내일 다시 얘기를 나눠보자구. 이게 오늘밤 나의 마지막 명령야."
레이첼과 아만다는 영화를 보고 있었어요. 전 그날밤의 남편과의 데이트에 대한 그녀들의 자질구레한 질문에 일일이 대답을 해준 다음, 가능한 빨리 침실로 향했어요. 그 때 레이첼이 시간이 너무 늦어서 우리집에서 묵어야 겠다면서 자기 언니에게 전화를 하는 바람에, 죠도 그 틈을 이용해서 절 따라 침실로 들어오더군요.
전 음부가 쓰리고 아팠지만, 항문은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그래서 전 죠의 물건을 다시 발기시켜서, 그가 천천히 오랫동안 항문쎅스를 할 수 있도록 해주었어요. 그리고 저도 스스로 음핵을 애무하며 두번씩이나 오르가즘을 경험할 수 있었죠. 그 중에서도 첫번째 오르가즘은 정말 놀라울 정도였어요. 그 오르가즘이 얼마나 대단했던지 전 마치 활화산처럼 폭발하고 말았고, 그 덕택에 침대는 온통 저의 애액으로 흠뻑 젖어버리고 말았다니까요! 그 때 전 눈앞에 별이 왔다갔다 하는것만 같았어요.
저의 두번째 오르가즘이 절정을 향해 가고있을 때, 죠가 저의 항문 깊숙이에 사정을 했어요. 그의 성기가 축 늘어져서 제 몸에서 빠져나갈 때까지 우린 두 마리의 거친 말처럼 그렇게 힘차게 달렸어요.
전 죠를 꼭 끌어안고 몸을 웅크린 채로 곧바로 잠에 떨어져서, 꿈조차도 꾸지 않고 죽은 듯이 잠을 잤어요. 그런데 제 생각엔 남편이 저보다 먼저 잠이 들어버렸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