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바] 동침 act 06 (2/2)
이윽고 사정이 끝나고, 신지는 아스카에게서 페니스를 빼고, 아스카와 몸을 떼어 놓았다.
신지는 사정을 완수하고, 아스카의 질을 자신의 페니스로 채울 수 있었다는, 일종의 정복감에 잠겨 있었다.
신지의 페니스는, 아스카의 애액과 자신의 정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되어 있다.
신지는 아스카를 보았다.
아스카의 몸은 완전하게 탈진해서, 상체를 푹 숙이고, 무릎으로 버티고 선채 허리를 쑥 내민 자세로, 은밀한 부분을 신지에게 그대로 노출시키고 있었다. 신지는 그 모습을 주시한다.
질구는 신지를 물고 있었던 상태에서 점차 입구를 닫아가고 있었다.
안은 새빨갛게 충혈되고 젖은 질벽이 꿈틀거리며, 세번의 사정으로 채워진 신지의 정액과 아스카의 애액이 섞인 흰 액체가 넘쳐나와 이불 위로 방울져 떨어졌고, 클리토리스와 금색 음모를 적시며 남녀의 성취를 내뿜고 있었다.
그리고, 절정을 맞이한 여운에서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은, 아직도 경련을 계속하고 있었다.
그 음란하고 아름다운 광경에, 아직 해소되지 않은 신지의 욕정에 다시 불길이 솟아난다.(정말 야한 모습이야.
아스카의 보지에서 내가 싼 정액이 흘러넘치고 있어)
신지는 아스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잡아 엉덩이의 균열을 벌렸다.「하응~」아스카가 무의식 중에 소리를 질렀다.
닫히려던 질구가 다시 벌려지고, 흰 액체가 방울져 떨어지고 있다.
신지는 엄지를 이용해, 닫히려는 질구 사이로 보이는 벽을 눌렀다.
「우웅!」벽은 부드럽게 늘리며 닫히려던 질구가 모양을 바꾼다.
(여기에 내 자지가 들어갔어)양손의 엄지를 질구에 가져가 좌우로 벌렸다.「아아, 하앙~」질구가 부드럽게 벌려지며 붉은 질벽이 드러난다.
안은 아직 하얀 점액으로 젖어 있고, 안쪽에는 정액이 머금어져 있다.
살짝 벌려진 질구로 검지와 중지를 깊은 곳까지 넣는다.
「아」아스카의 교성과 함께 깊은 곳에 있던 정액이 흘러 넘친다.
손가락으로 안을 어루만진다.
아직 질벽이 꿈틀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왼손의 엄지와 오른손의 검지, 중지, 3 개의 손가락을 넣고 질구를 벌렸다.「하우웅! 아!」
왼손 엄지로는 질구를 벌려서 펼쳤다.
오른손의 검지와 중지는 안으로 손가락을 벌려 주위의 질벽을 애무한다.
질구는 들어간 손가락들을 머금고 계속 꿈틀거리며, 신지의 정액과 아스카의 애액을 섞었다. 둘의 체액이 아스카의 질 안에서 계속 블렌딩 된다.
「후~응, 하아, 우우」아스카는 아직도 의식을 찾지 못했고, 다만 본능대로 교성을 올릴 뿐이다.
때때로 꿈틀거리며 질구가 수축하지만, 3 개의 손가락이 들어가 벌려졌기에 닫히지 못하고, 하얀 액체가 넘쳐나온다.
신지에게서 주어지는 질의 자극에, 절정에서 내려오지도 못하고, 아스카의 의식은 계속되는 쾌락의 바다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스카의 음미한 모습에 신지의 페니스는 지금 조금 전 사정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시 발기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세번의 사정을 반복했기 때문인지, 페니스에 둔한 통증이 느껴진다.
그러나 신지의 욕정은 이성을 날리고, 단지 아스카와 하나가 되고 싶다는, 아스카의 몸 안에서 사정하고 싶다는 충동에 휩싸여 성욕이 요구하는 대로 행동한다.(아, 아스카, 참을 수 없어. 정말 섹시해)
신지가 아스카의 왼쪽 발목을 잡아 높이 들어올렸다.
한쪽 발을 들려져서 아스카의 허리는 지지하는 것이 사라져 그대로 무너져 내린다.
몸은 그대로 엎드린 채, 왼쪽 다리가 들려져서 허리가 다시 올라오고 다리가 열렸다.
열려진 다리 사이에는 살며시 입을 벌린 균열이 있다.
신지는 아스카의 오른쪽 다리를 옆으로 밀고, 왼쪽 다리를 들어 올린 그대로 아스카의 질에 페니스를 찔러 넣는다.
「하아! 우응!」자신의 질로 다시 신지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아스카가 허덕였다.
질이 부들부들 떨리고, 질벽이 페니스를 조이고 간질인다.
아스카의 부드러운 감촉에 신지는 녹아내릴 것 같았다.(아, 아스카, 좋아! 더 하고 싶어!)
신지는 그대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높이 들린 아스카의 왼쪽 다리를 양손으로 움켜 쥔 채, 열심히 허리를 움직인다.
아스카의 질에서 흘러넘친 하얀 액체가 둘의 결합부를 적시고, 서로의 피부가 부딪칠 때마다 소리를 낸다.「아, 아스카, 좋아, 아스카!」「아앗! 아우우!」
신지는 놀라운 속도로 허리를 움직여서, 페니스로 아스카의 질을 자극한다.
페니스가 질과 스칠 때마다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에 신지가 빠져든다.
신지는 자신이 들어올린 아스카의 하얀 다리를 혀로 핥고 입술로 빨면서, 아스카의 질을 휘젓는다.「하아, 아스카, 좋아, 좋아!」아스카도 민감하게 된 성기가 페니스에 찔릴 때마다 느껴지는 강렬한 자극에 몸을 맡기고, 그저 머리카락을 흩날리고, 신지의 이름을 부르며 교성을 지르고 있었다.「하윽! 신지! 아, 안 돼, 우우! 아아, 신지, 신지! 아앗!」아스카의 교성을 듣자 사정 충동이 밀려온다.
아스카의 질도 경련하면서 신지의 페니스를 조인다.
신지는 그 단단힌 조임에 참지 않고, 단번에 당신의 욕망을 내뿜었다.「하아! 아스카! 아스카! 우웃! 나온다!」
푸슉, 슉, 풋슈슉.
페니스에 아픔을 느껴지지만, 사정의 기세는 쇠약해지지 않고 아스카에게 쏟아진다.「아아, 받아 줘! 아스카」
푸슈슈슉, 푸슈욱.「아앗! 아아!」아스카는 신지의 사정을 받아들이며 격력하게 허덕였다.
신지의 뜨거운 정액이 아스카의 질을 채워 간다.
아스카는 끝없는 쾌락의 소용돌이에 삼켜져 미친 듯이 신음했다.
배 안이 너무나 짜릿해서, 이제 어디까지가 자신의 성기인지, 어디부터가 신지의 성기인지도 모르게 되었다.(하앙! 더이상은 안 돼!!)
달콤하고 강렬한 쾌감에 아스카는 그대로 빠져들었다.
몸도 움직일 수 없었고, 신지가 자극하는 대로, 단지 쾌감에 빠져들 뿐이었다.
신지는 사정하는 동안, 보다 쾌감을 크게 얻으려고, 안고 있는 아스카의 왼쪽 다리를 몸에 밀착시키고, 페니스를 보다 깊이 꽂은 뒤, 허리를 밀착시켜 아스카의 질에 문지르듯이 누른다.
그리고 사정이 끝난 뒤에도 아스카에게 페니스를 찔러넣은 그대로 그 부드러운 조임을 즐기고 있었다.
신지의 페니스가 꿈틀하고 떨린다.
동시에 페니스에 아픔이 느껴진다.
4번의 사정을 한 페니스는 생리적인 피로를 호소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 아픔 이상으로 아스카의 안에 사정한 쾌감이 신지의 뇌를 진동시키고 있었다.(아, 기분 좋아, 최고야, 아스카와 이렇게 할 수 있다니
더 하고 싶어, 아스카와 더 하고 싶어)신지에 안긴 아스카의 다리도 때때로 떨리고 있다.
아스카도 쾌락의 여운에 잠겨 있는 것 같다.
아스카는 얼굴을 이불에 묻고 신음하고 있었다.
(아스카의 얼굴이 보고 싶어)신지는 아스카의 질에서 페니스를 뽑아 냈다.
하얀 액체가 아스카의 질에서 넘쳐 나와서, 아스카의 오른쪽 허벅지를 더럽힌다.
페니스는 축 늘어지고, 징 하고 울리는 둔한 아픔을 느낀다.
그러나, 신지는 그것을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았다.
안고 있던 아스카의 다리를 내려놓고, 아스카에게서 떨어진다.
아스카는 아직 엎드린 채, 절정의 여운이 전부 사라지지 않은 것인지, 그대로 움직이지 않는다.
신지는 그런 아스카의 몸을 돌려서 바로 눕혀 주었다.
아스카의 몸에는 힘이 없고, 의식도 몽롱한 것 같았다.
얼굴에는 흐트러진 머리카락이 붙어 있고, 몽롱해진 푸른 눈동자는 초점을 잃고 촉촉히 젖어 있다. 멍하니 열린 입은, 거칠게 숨쉰다.
그 호흡에 맞춰서 가슴이 상하로 움직인다.
발기된 유두는 단단함을 잃지 않고, 아직 하늘을 향하고 있었다.
팔은 힘없이 널부러져 있다.
거칠게 숨쉬며 허덕이는 아스카의 표정에, 땀으로 젖어 희미하게 빛나는, 더 할 수 없이 요염한 아스카의 유연한 몸매에, 신지의 정념이 다시 타오른다.
그리고, 시선을 아래로 보내면, 가장 은밀한 곳이 서로의 체액이 섞인 액체로 끈적끈적하게 젖어 있다.
금색의 음모가 젖어서 몸에 딱 달라붙어 있고, 균열에서 속살이 살짝 나와 있다.
신지는 아스카의 은밀한 균열을 주시했다.
신지는 아스카의 무릎을 잡고, 천천히 아스카의 다리를 벌렸다.
다리가 활짝 벌려지며, 흠뻑 젖은 비부를 신지에게 노출한다.
균열에서는 아직 흰 액체가 흘러넘쳐서 방울방울 떨어지며 시트에 스며들어 간다.
아스카의 애액과 신지의 정액, 그리고 서로의 땀과 타액, 모든 체액이 서로 섞인 액체는 극상의 페로몬이 되어 신지를 미치게 한다.
신지는 이불의 옆에 정리해 둔 타월을 들고, 아스카의 허리아래에 깔아 아스카의 질에서 나온 액체가 더 이상 시트를 적시지 않게 했다.
그리고, 신지는 아직도 자신의 욕망을 해소하려 하고 있었다.
신지의 욕망은 아직 진정되지 않았다.
아니, 아스카와 몸을 맞출 때 마다 그 욕망이 커가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다.
끝없는 욕망이 쾌락을 원하고 신지의 이성을 마비시켜 간다.
페니스에 통증이 느껴지고, 몸은 한계를 호소하고 있지만, 그조차 느끼지 못하고 욕망에 몸을 맡긴 채, 아스카를 안으려 한다.
(더 하고 싶어. 아스카의 보지를 느끼고 싶어.
아, 아스카, 아스카는 전부 나의 것.
아스카의 모든 것을 갖고 싶어)
신지의 눈 앞에서 손발을 펼쳐 자신의 모든 것을 노출하는 아스카.
신지는 아스카의 위에 올라가며, 자신의 입술로 아스카의 입술을 덮는다.
양손은 유방을 잡았다.
아스카의 입 안을 혀로 핥으며 자신의 타액을 넘겨준다.
아스카는 숨을 허덕이면서 그것을 삼킨다.
신지의 입술은 턱에서 시작해 목덜미와 유방으로 옮겨간다.
그 사이, 타액이 혀를 타고 흘러내려, 아스카의 피부에 달라붙었다.
아스카의 목덜미에, 앙가슴에, 그리고 유방에 붉고 발그스름한 키스마크가 찍힌다.
마치 동물이 소유권을 주장하듯, 아스카의 몸에 자신의 흔적을, 냄새을 스며들게 한다.
유방을 손으로 쥐고 주무른다. 손자국을 내려는 듯 손톱을 세운다.
그리고 입술로 유방을 물고 그대로 핥다가 유두를 빨아 올려 아스카의 가슴을 침으로 적셔간다.
그리고 유방을 가득히 빨아들여서 씹었다.「아! 아퍼!」아스카가 신음했다.
신지는 유방을 씹은 그대로 머리를 좌우 흔들어, 아스카의 유방에 이빨자국을 새겼다.
「아퍼! 신지, 하지 마!」아픔으로 아스카의 의식이 각성한 것 같다.
신지는 유방에서 입술을 떼어 놓았다.
아스카의 유방에 선명하고 붉은 잇자국이 남는다.
그 유방을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물린 자리가 욱신욱신하게 쑤셔와 아스카가 신음한다.
「신지, 아픈 건 싫어」아스카는 물기를 띤 눈동자로 무서워하는 것처럼 신지를 보고 있었다.
신지도 아스카의 눈동자를 응시한다.
말 없이 아스카에게 키스한다.
서로의 혀를 얽으며 입 안을 빨아들인다.
그리고 또 신지의 입술은 목덜미를 지나 유방으로 옮겨지고, 아래로 내려와 배꼽에 키스한 뒤에 혀로 후비는 것처럼 핥는다.
「하응, 시, 싫어, 그런 데까지 핥지 마」신지는 아스카의 애원에도 상관없이 배꼽을 핥았다.
그 사이에도 신지의 양손은 유방을 애무하고 있었다.
입술은 배꼽에서 점차 아래로, 하복부를 혀로 핥으며 곳곳에 키스마크를 남긴다. 그 위치가 서서히 내려 간다.
아스카의 몸 곳곳에 자신의 흔적을 남긴다.
마침내 음모가 난 곳에 도달한다.
신지는 얼굴을 들어 얇게 난 음모 아래에 있는 균열을 응시했다.
신지는 유방을 애무하던 양손을 내려 아스카의 균열에 가져갔다.
그리고, 아스카의 균열을 양쪽으로 활짝 펼쳤다.
「후아~앙!」민감하게 된 곳을 자극받아서 아스카는 허덕였다.
애액과 신지의 정액으로 흠뻑 젖은 비부가 그대로 드러났다.
균열의 맨 위에는 클리토리스가 핑크색 자태를 드러내며 나타나 있었다.
그 아래의 질구는 속살을 그대로 내보이고 있다.
그 속살들도 예쁜 핑크색을 보이고 있었다.
양손의 엄지를 질구에 꽂아 양 옆으로 펼쳤다.「후앙! 시, 싫어 신지」질구가 모양을 바꾸며 내부를 드러낸다.
안쪽에 선홍색의 질벽이 꿈틀거리는 것을 알 수 있다.
그곳에서 하얀 액체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아스카, 예뻐」「싫어, 보지 마」
그리고, 신지는 클리토리스를 입술로 빨아들였다.
「하우우!」아스카는 클리토리스에서 전해진 강렬한 자극에 한층 큰 교성을 지르고. 양손으로 신지의 머리를 잡았다.
유방을 물린 통증으로 의식을 되찾았지만, 몸은 아직 쾌락의 여운이 전부 사라지지 않았고, 아직 마음먹은 대로 몸을 움직일 수 없다.
어떻게든 신지의 머리를 떼어 놓으려고 하지만, 그 손은 아직도 떨리며 힘이 들어가지 않는다.
(하앙, 신지, 그만 해)
그리고, 절정을 맞아 민감하게 된 클리토리스가 다시 자극된다.
아스카에게 쉴 틈을 주지 않고, 미칠 듯한 쾌락의 물결이 밀려 온다.
더 이상 자극받다가는 머지 않아 미쳐 버릴 거라는 걱정이 아스카에게 다가온다.(안 돼, 더 이상은 안 돼, 신지, 나, 이상해져버려)
그러나, 신지는 가차 없이 아스카의 소중하고 민감한 부분을 자극해 온다.
클리토리스가 몇번이나 꿈틀거렸다.
게다가 지금까지와는 감촉이 다른, 무엇인가 까칠까칠 한 것으로 문지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
클리토리스 표면에 와 닿는 격렬한 자극에 아스카가 미쳐간다.「하악! 안 돼, 신지! 우응, 후아~~!」클리토리스 전체가 입술에 물려 있는 채로, 클리토리스가 모든 방향으로 눌리며 흔들린다. 그 감촉에서 신지가 혀로 핥고 있음을 깨달았다.(신지가 핥고 있어!)자신의 성기가 활짝 펼쳐진 채 들여다 보이고, 거기다 가장 자극이 심한 곳을 빨리고 핥고 있다니, 아스카는 부끄러움으로 몸부림쳤다.(싫어, 그런 곳 까지 핥지 마)
「신지, 안 돼, 제발 그만, 하아!」아스카는 허덕이면서도 그만두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신지의 용서없는 공격은 계속된다.
그리고 또, 신지는 손가락을 질에 넣고 휘젓기 시작했다.
클리토리스와 질에서 격렬한 자극이 아스카의 정수리를 관통한다.「하아!아 아, 안 돼, 신지! 후응, 아아아!」클리토리스에 신지의 혀가 주는 까칠까칠한 감촉이 느껴지고 질 속은 손가락으로 휘저어진다.
계속되는 자극에 배 안이 뜨거워진다.
자궁이 쑤시는 것을 알 수 있다.
질이 뜨겁게 젖어 간다.
그리고 몸 전체에 짜릿짜릿한 쾌감이 퍼진다.
아스카는 미친 것처럼 허덕이기 시작했다.「후으응, 아아아! 아우, 하아, 신지!」
(시, 싫어, 또 의식이……)아스카는 또 의식을 잃지 않을까 무서워했다.
그러나, 신지에게 저항할 수도 없고, 그저 신지의 공격을 계속 받아들일 수 밖에 없었다.
아스카의 마음속에서 다시 욕망이 솟아나온다.
아스카의 이성은 그것을 진정시킬 수 없다.
그 욕망이 다시 아스카의 마음을 물들인다.
(아, 안 돼.
안 돼, 신지 , 여기서 계속해버리면, 난 또,
또, 참을 수 없어진단 말야)몸이 뜨거워지고, 아스카의 질은 쾌감을 얻으려고 탐욕스럽게 꿈틀거린다.
이제 신지의 손가락으로는 어딘지 부족하다.
더, 뜨겁고 단단한 것을 요구한다.
끝없는 쾌락의 소용돌이에 아스카는 다시 가라앉으려 하고 있었다.
신지는 집요하게 클리토리스와 질을 애무했다.
열려 있는 아스카의 허벅지 근육이 부들부들 떨리며 절정이 가까워 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아, 아, 아아아아! 꺄앗~신지!」아스카의 숨이 격렬하게 되고, 그 헐떡이는 소리도 급해진다.
그 소리에 신지의 흥분도 고양된다.
페니스가 욱신욱신 아프면서도 발기한다.
(아, 좋아, 아스카, 그 소리를 듣고 싶었어)
아스카는 신체를 비비 꼬면서 몸부림 친다.
신지는 질에 넣은 손가락의 움직임을 보다 크게해서 내부를 휘젓는다.「으응! 아아, 신지, 후~아앙! 신지, 신지!」아스카가 신지의 이름을 부른다.
(좋아, 아스카, 더 소리 쳐)아스카의 소리에 도취한 신지는, 더욱 섬세하고 대담하게 아스카의 질을 휘젓는다.
「우우!」신지는 질의 특정 부분을 애무하면 아스카가 몸을 위로 젖히며 큰소리를 내는 것을 깨달았다.
그곳을 찾듯이 손가락을 움직인다.
「하아, 안 돼, 우우, 안 돼.신지, 안 돼」그곳은 정확히 클리토리스의 뒤쪽에서, 조금 위인 것처럼 생각되었다.
신지는 그곳을 손가락으로 문질렀다.「꺄~~~~~~~~앙! 하우우우우! 아아, 안 돼, 안 돼! 꺄악, 좋아!!」아스카는 더욱 몸을 꼬면서 몸부림치고 허덕였다.
아스카의 허리가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한다.
(대단해, 엄청 느끼고 있어)
「아스카, 기분 좋아?」「후아~」「그렇게 느껴?」
「안 돼, 거기는 안 돼」아스카의 숨도 허덕이면서 애원했다.
그러나, 아스카의 그 허덕이는 소리에 신지의 욕망의 불길이 타오르고, 가학적인 생각이 나타난다.
신지는 그 느끼는 부분을 다시 애무했다.「아, 안 돼, 후응, 하아, 꺄아~앙!」아스카는 몸을 경련시키며 교성을 낸다.(아스카, 더, 더 느껴)신지는, 더욱 더 그 부분을 자극한다.
「아!신지, 으흐응! 후아! 하앙! 아흐~윽!」아스카는 다시 절정을 맞이하려 하고 있었다. 양 손으로 펼치고 있는 질구가 실룩실룩 경련하며 수축하기 위해 신지의 손가락을 단단히 조인다.
마치 말미잘같이 조이고 있는 아스카의 질과 그 속살의 감촉에 신지는 반쯤 미쳐버렸다.
(내 자지를 이렇게나 단단히 조이는 거지.
정말 에로틱해.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빨리 넣고 싶어, 아스카를 느끼고 싶어)
아스카는 날아갈 것 같은 의식을 어떻게든 지탱하며, 신지의 자극을 참고 있었다.
질에서 가장 민감한 곳을 자극받으며, 아스카는 다시 절정을 맞이할 것 같았다.
의식이 사라지는 것을 무서워하면서도, 그 기대에 가슴이 크게 울린다.
신지의 손가락이 질을 휘저을 때마다 배 안이 뜨거워지고, 몸의 떨림이 커진다.
그 떨림이 신지를 요구한다.
커져만 가는 소용돌이에 휩싸이면서 아스카는 허덕였다.(더 이상은 안 돼, 참을 수 없어.
신지, 신지의 자지가 갖고 싶어.
와 줘)
아스카가 마음 속으로 간절히 원했을 때, 신지의 움직임이 멎더니, 아스카의 질에 대한 공격을 그만두고 손가락을 빼냈다.
「아」아스카가 아쉬움에 소리를 질렀다.(아, 싫어, 그만두지 마)
몸의 뜨거움은 더욱 심해지고, 질 내부가 신지의 애무를 요구하며 욱신거리고 있다.(그만두지 마, 부탁이야, 신지의 자지를 줘)
마치 금단증상의 중독환자와 같이 아스카는 몸부림쳤다.「신지」그러자 신지는, 자신의 머리를 누르고 있는 아스카의 양손을 잡아 아스카의 팔을 펼쳤다.
또 신지가 아스카의 몸을 덮어 온다.
신지가 키스를 한다.
조금 전의 격렬한 키스와는 다른 부드럽고 상냥한 키스.
「아스카, 또 괜찮지」신지가 원하는 것.
그것은 아스카가 바라는 것.
신지의 페니스는 우뚝 발기해서 아스카의 배에 그 끝이 맞닿고 있었다.(신지의 자지, 뜨거워.
신지의 자지가 갖고 싶어)「좋아, 어서 와」신지는 아스카의 손을 놓고, 이번은 아스카의 양 다리를 잡았다.
그 다리를 높게 들어 아스카의 머리 쪽으로 넘어뜨려 간다.
자연스럽게 아스카의 몸이 구부러지고, 허리가 위로 들려 간다.(아, 또 부끄러운 모습이……)아스카는 신지에게 그대로 몸을 맡겼다.
이 자세에서는, 엉덩이를 신지에게 쑥 내미는 형태가 된다.
아스카는 부끄러운 나머지 얼굴을 돌리고 시트를 잡았다.
몸이 많이 구부려지자 가슴이 조금 답답해짐을 느꼈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갑자기 질에 무엇인가 닿는 감촉이 느껴졌다.
신지의 페니스가 아스카의 질구를 노크하고 있다.(아, 온다.
와 줘!)
마침내 페니스의 끝이 질구에 들어왔다.
꾸물꾸물, 쉬지 않고 들어 온다.
질이 넓어지면서 애액이 흘러넘치고 신지를 맞이한다.「하아」아스카는 한숨과 비슷한 소리를 지른다.(아, 들어와.
신지가 들어오고 있어)오늘, 몇 번이나 신지를 맞아들인 것일까.
몇 번이나 기쁨을 주었던 것일까.
지금 또, 쾌락을 얻을 수 있다.
가장 깊은 곳까지 들어온 것 같다.
페니스의 끝과 자궁구가 맞닿고 있다.
신지의 음낭이 아스카의 엉덩이에 부딪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신지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아스카를 누르고 있는 자세로 있기 때문에, 아스카는 위에서 내리누르는 압박감을 받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마저도 지금부터 받을 쾌감의 폭풍우에 대한 흥분을 높이는 것이 되었다.
뜨겁고 단단한 페니스가 질을 가득 채우고 욕망이 채워져 간다.
그리고 그 단단한 페니스에 공격받으며, 뜨거운, 마치 마그마와 같은 정액을 받으며 쾌락에 빠질 수 있다.
아스카의 감각은 질에 집중하고 있었다.(이제 어떻게 되도 몰라.
나를 가져 줘!
빨리!)신지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페니스를 뽑더니 귀두가 질구에 걸리면 다시 가장 안쪽까지 찔러 온다.
뽑을 때는 천천히, 찌를 때는 강하게 밀어넣어 온다.「하아, 신지! 후응, 아흑! 하우우, 아아! 아, 좋아! 아앙!」신지에게 V자로 다리가 펼쳐지고 위에서 내리 꼽듯이 공격받는다.
발목이 잡히고 몸이 구부러져 있기 때문에 스스로 생각한 것처럼 움직일 수 없다.
이불에 그대로 고정된 채, 단지 신지의 공격을 받을 뿐이다.
체위 탓인지, 보다 안쪽까지 닿는 것처럼 느껴진다. 그리고, 가장 안쪽에 페니스가 부딪칠 때마다 아스카는 머릿속에 전류와 같은 쾌감이 밀려오고 있었다.
뽑힐 때는 몸 전체가 딸려 올라가는 감각이 전해지고, 꽂힐 때는 정신이 몽롱해지는 감각에 빠져든다.
신지의 엉거주춤한 자세 탓인지, 찌를 때마다 페니스의 방향이 미묘하게 바뀌어, 질벽도 자극받는 곳이 바뀐다.
찔릴 때 마다 바뀌는 쾌감에 아스카는 빠져들었다.(굉장해, 신지, 더)
신지는 엉거주춤한 자세로 계속해서 아스카를 공격하고 있었다.「아우우, 흐응! 우우우! 흐응, 하아! 꺄아아!」신지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서 아스카가 교성을 지른다.
자기 아래에서 자신의 움직임에 맞춰 허덕이는 아스카.
깊게 찌를 때마다 질이 꾸욱꾸욱 페니스를 단단히 조여 온다.
페니스와 스치는 질벽의 감촉, 뇌를 짜릿하게 만드는 아스카의 교성, 신지는 열중해서 허리를 움직인다.「아, 아스카, 좋아. 너무 좋아」
「하아, 으흐응! 신지! 하우우! 신지! 신지!」아스카의 달콤하고 안타까운 목소리에 신지의 피스톤 운동의 스피드가 오른다.「후응!! 우우! 하응! 하흐응! 아우우, 신지! 신지! 신지, 하응!」아스카의 미간이 찌푸려지며, 보다 격렬하게 반응한다.(아스카의 얼굴, 너무 예뻐.
아스카의 젖가슴이 흔들리고 있어. 젖가슴이 느끼고 뾰족해지고 있어.
아스카, 좋아, 더 느껴 줘)
신지는 스피드를 올렸다.
아스카의 발가락이 오므라들고 시트를 움켜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질의 조임도 강해졌다.「흐아아앙!! 하아! 아웃! 흐응! 꺄아!! 후아아! 하으응!」자신이 원하는 대로 아스카를 쾌락에 이끌고 있는 것에 의해 신지의 정복욕구가 채워져 간다.
「아스카, 좋아. 아스카도 좋지」(더 느끼게 해 줄게)
신지는 일단 허리의 움직임을 늦추고, 귀두의 갓부분으로, 조금 전 아스카가 느낀 부분을 긁었다.
클리토리스의 뒷부분.
그 살짝 부풀어 오른 부분을, 천천히 갓부분으로 어루만지면서 위치를 확인한다.
아스카도 깨달은 것 같다.「신지, 거기는 안 돼」
아스카가 말했지만, 신지는 그보다 빨리 그 부분을 갓부분으로 누르면서 조금씩 움직였다.「꺄~~~~~~아! 하아~~~~앙!」
아스카는 격렬하고 크게 소리 질렀다.
신지는 몸을 위로 돌려서 구부러지게 한 뒤, 갓부분을 한층 더 강하고 그 부분에 닿게 하며 긁었다.「꺄, 좋아, 너무, 너무 좋아!」
아스카는 비명같이 소리 지르며 몸을 떨었다.
질구가 꾸욱꾸욱 조여든다.
페니스의 삽입이 얕고, 귀두가 질구에 가까웠기 때문에 귀두의 뿌리부분이 단단히 조여졌다.「우아아!」신지도 격렬하게 신음했다.
민감한 귀두부분이 집중적으로 조여져서 이제 곧 사정할 것 같다.
아스카의 질 안이 뜨거워지고, 애액이 배어 나오는 것을 느꼈다.(아스카, 이제 곧……)
아스카는 질의 민감한 곳을 자극받아서 몸 속에 전기가 흘러간 것처럼 저릿했다.
몸은 위로 젖혀지려 하지만 신지에게 위쪽에서 눌린채 공격받고 있기 때문에, 움직이지 못하고 등이 조여 온다.
그리고 배 안쪽에서 뜨거운 충족감이 펼쳐지듯이 아스카를 덮친다.「아아」그 달콤한 쾌감이 아스카를 덮친다.
또 의식이 몽롱해지고 하늘을 나는 듯한 기분이 느껴진다.
신지의 페니스가 박힐 때마다, 여러가지로 체위를 바꿀 때마다 새로운 쾌감이 주어지고, 아스카는 몇번이나 절정을 느꼈다.(아, 신지, 대단해)
아스카의 몸이 이완되며 절정의 여운에 잠겨 있었다.
그 때, 신지의 페니스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하더니, 가장 깊은 곳까지 침입해 왔다.
꼬옥 조이고 있던 질을 무리하게 넓히며, 페니스가 용맹하게 들어왔다.「히아아아악!」뜨겁고 축축한 질 안, 지금 막 절정에 달한 직후인데 바로 격렬한 자극이 주어지자 아스카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머릿속이 폭발한 것 같은 강렬한 쾌감에 아스카의 의식은 희미해진다.
신지는 조금 전과 같이 페니스를 박기 시작했다.
신지는 아직 절정에 도달하지 않았었다.
신지는 자신을 위해서 지금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것이다.「하아! 아아! 꺄아!!! 흐아~~~앙!」절정에 달해, 민감하게 되어 있는 질에 계속해서 자극이 주어진다.
조금 전보다 몇 배나 강렬해진 쾌감이 아스카를 덮친다.
뜨겁고 강렬한 페니스가 아스카의 소유권을 주장하며 격렬하게 찔러온다.「후아! 꺄우웅, 으앙, 신지! 하우우! 아앙! 히아! 아앗! 안 돼!」「하아, 아스카, 갈거야! 크윽! 지금 쌀 거니까!」
신지의 페니스가 가차없이 깊이 찔러온다. 그 때마다 귀두와 자궁구가 맞닿는다.
여자의 소중하고 가장 깊은 부분을 종횡무진으로 자극받으며, 절정에 달한 직후에 더 큰 절정을 향해 나아간다.(하아, 안 돼 신지, 나 참을 수 없어!
이상해져, 나 이상해, 무서워, 나 이렇게 느껴버려!)
「하응! 좋아! 꺅! 신지! 흐앙! 신지, 신지! 아아! 안 돼, 하아앙! 신지, 그마~안!」아스카는 허덕이면서도 필사적으로 신지에게 그만두기를 간절히 원하지만 신지의 움직임은 한층 격렬해진다.「아스카, 좋아, 더, 더 느껴, 나와 함께, 아스카! 아스카!」
신지의 페니스가 들어가고 나올 때마다 물기젖은 소리와 함께 애액이 분출된다.
이제 신지는 그 욕망을 토해내어 아스카에게 쏟을 때까지 멈출 수 없다.(더이상 안 돼, 신지, 어서 줘)
아스카의 심장은 이제 폭발할 것 처럼 빠르게 뛰고 있었다.
몸이 산산이 부서지지나 않을까 싶을 정도로 신지가 거칠게 부딪쳐 옮을 느낀다.
신지의 페니스가 아스카의 질과 마찰할 때마다 짜릿하게 몸이 저린다.
질에서 정수리까지 작열하는 쾌락이 계속된다.「하응, 하아! 신지! 신지, 어서, 어서 와~!」
몸 속, 가장 깊은 곳을 휘젓는 강렬한 자극에 아스카는 점점 의식이 몽롱해진다.「아스카, 좋아, 나도 가. 아스카, 아스카!」
신지는 손에 쥐고 있던 아스카의 다리를 자신의 어깨에 걸치고 무릎을 굽혀 허리를 밀착시켜 왔다.
아스카는 지금 이상으로 이불에 꽉 눌려 굽혀진 자세가 된다.
그 때문에 신지의 페니스가 보다 깊이 아스카의 질에 비집고 들어간다.「하아앙」
질 속의 자궁구가 신지의 페니스에 의해 강하게 눌려지며 아스카가 허덕였다.
신지는 아스카의 허리를 단단히 잡고 아스카를 누른다.「가, 아스카」
신지가 허리를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스카의 질 안에 강하고 격렬하게 페니스를 박아 넣는다.「하아아아아! 후아아! 꺄학! 좋아, 신지, 신지! 하아앙!」
마치 굴착기가 땅을 파고 들듯이, 강하게 자궁구가 노크된다.
지나친 자극에 아스카는 자궁이 몸부림치는 것처럼 느껴졌다.
자궁구는 이제 입구를 활짝 열고 있음이 틀림없다. 그리고 신지의 페니스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그리고 자궁에 직접 신지의 욕망을 받아들이고 더 없는 쾌감을 맛보기를, 아스카는 간절히 원했다.(더 이상은 안 돼!
와줘! 신지! 나와 함께 느껴 줘! 어서!)
「하아, 신지! 신지!」이제 아스카는 자신이 무엇을 생각하는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도 모르게 되었다.
「후우, 좋아! 아스카, 아주 좋아! 이제 곧!」신지는 있는 힘껏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상하좌우로 흔들리는 유방을 양 손으로 덥석 잡는다.
날카로워진 유두를 꾹꾹 문지르며 자극한다.
아스카의 성감이 더욱 더 늘어난다.
「하아, 후아아앙! 좋아, 좋아! 신지! 어서, 어서!」「아, 아스카, 조금만, 조금만 더! 아스카!」
신지의 요구대로, 신지의 페니스를 물고 떨고 있는 질에 조임을 더하기 위해 하복부에 힘을 준다.
그러자 신지의 페니스와 질벽이 마찰되는 쾌감이 보다 격렬하게 느껴져 아스카가 몸부림친다.「하아앙, 신지, 너무 좋아! 더 이상은! 우웃, 후아앙!」
「크윽! 아스카, 좋아! 아스카! 조금만! 이제 곧!」신지는 유방을 비비던 손을 아스카의 하복부로 옮겨, 발기해서 핑크빛 몸을 드러낸 클리토리스를 애무했다.「히아악!」클리토리스를 손가락 사이에 끼워 문지르고 꾹꾹 누른다.
아스카의 몸 속이 부들부들 떨리고, 아스카의 머릿속에서 무언가 불꽃이 튀었다.「하아아! 꺄아아아아아아!」「크윽! 엄청 조여! 좋아, 아스카! 이제! 이제 쌀거야!」
신지는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인다.
그리고 이번에는 비어 있는 손을 클리토리스의 바로 위의 하복부, 음모의 근처를 엄지와 집게 손가락으로 강하게 눌렀다.
그곳은 신지의 페니스가 들어가고 있는 질의 근처, 정확히 거기에 아스카가 가장 느끼는 부분이 있었다.(꺄아! 안 돼!)
질에 깊이 들어간 페니스에 자궁구를 맞고, 오똑하게 발기한 클리토리스를 비벼지고, 질에서 가장 느끼는 부분을 위에서 눌려서 신지의 페니스에 문질러진다.
자신의 의식을 날려 버리는 강렬한 쾌감이 아스카를 직격한다.「꺄~~~~~~~~~~~~~~~~~~~~아!」
지금까지의 쾌감을 몇배나 곱한 뜨거운 쾌락의 물결에 아스카는 습격당한다.「아 , 아스카! 아스카!」
신지도 지금까지 이상의 강렬한 조임에 참지 못하고 계속 참고있던 욕망을 토해냈다.
퓨슉, 퓨슉, 퓨슈슉.
신지의 정액이 아스카의 질과 자궁에 쏟아진다.
페니스를 가장 안쪽에 찔러넣고, 허리를 최대한 밀착 시켜서 강하게 누른다.
귀두가 자궁구에 박히고 뜨겁게 끓어오른 정액을 자궁에 직접 쏟아부었다.「아! 하아아아!」
지금까지 느낀 것 이상의 열락에 아스카가 미친듯이 허덕인다.
아스카의 성기 모든 곳이 신지의 뜨거운 정액을 흡수하고 흘러넘친다.
그 사이에도 신지의 페니스는 정액을 계속 토해내었다
신지의 뜨거운 정액이 아스카를 다시 절정으로 이끌고, 끈적끈적한 쾌락의 바다에 가라앉혀 갔다.
아스카의 질과 자궁을 채우고 흘러넘친 액체들이 둘의 결합부로 흘러나와, 서로의 사타구니를 흠뻑 적신다.
아스카는 배 안에서부터 느껴지는 뜨거운 열락의 물결에 가라앉아 가는 의식 속에서, 아직 그치지 않는 신지의 사정을 느끼고 있었다.(아.신지의 정액이 배안에 들어와.
나, 신지의 것이 되고 있다.
신지가 나를 기쁘게 해 주었다.
신지가 나 때문에 기뻐하고 있다.
나는 신지에게 빠져들고 있다)
신지는 아스카의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아스카의 몸을 구부러지게 해 위쪽에서 페니스를 내리꽂고 있었다.
그리고 사정이 멈출 때까지 페니스를 아스카의 가장 안쪽까지 찔러넣고, 더욱 깊이 들어가도록 허리를 밀착, 정액의 마지막 한 방울까지 아스카의 자궁에 쏟으려고 자신의 치골을 아스카의 치골에 문지른다.
사정의 열락에 잠기고, 또 단단히 조여오는 아스카의 질벽과 무수한 돌기들에 간지럽혀지는 감촉을 맛보고 있었다.
5번째의 사정을 완수하고 그 여운에 잠긴다.
행위의 한중간에 아스카의 질벽과 스치는 감촉, 절정에 이르렀을 때 단단히 조여지는 감촉, 그리고 지금 아스카의 질벽이 꿈틀거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간지럽히는 그 부드러운 감촉이 기분 좋다.(아, 좋아. 아스카, 최고야)신지는 어깨에서 아스카의 다리를 내렸다.
신지를 사이에 두고 무릎을 굽힌 형태로 아스카의 다리가 내려온다.
그대로 신지는 아스카의 위에 무너졌다.
아스카의 가슴과 발기한 유두가 신지의 가슴에 밀착된다.
신지의 얼굴이 아스카의 얼굴 옆에 떨어진다.
아직 거친 아스카의 호흡이 들린다.
아스카는 땀을 흠뻑 흘리고, 심장은 신지와 같이 격렬하게 고동치고 있다.
페니스는 아직 아스카의 안에 들어가 있었다.
사정도 끝나고, 페니스도 줄어들고 있다.
페니스에서 욱신거리는 가벼운 아픔이 커져 간다.
그러나, 아스카의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을 더 느끼고 싶었다.(조금 아프네. 그렇지만 아직 아스카와 이대로 있고 싶어. 아스카를 더 느끼고 싶어)신지는 손을 짚고 몸을 일으켜, 아스카를 보았다.
아스카의 얼굴은 땀과 눈물과 신지의 타액으로 흠뻑 젖었고, 흐트러진 금발이 곳곳에 붙어 있었다.
손으로 그 머리카락을 정리한다.
아스카는 멍한 눈동자로 신지를 보고 있었다.
조금 전까지 비명같은 소리를 질르며 쾌감에 미쳐있던 아스카.
신지가 원하는 대로 음란하게 다리를 벌리고, 성기를 노출한채 쾌감에 허덕이며 부끄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었다.
오늘 밤, 아스카의 몸을 몇 번이나 흥분시키고, 페니스로 몇 번이나 꿰뚫고, 자신의 욕망을 몇 번이나 쏟았을까.
몇 번을 해도 만족할 수 없었다. 할 때 마다 그 욕망이 커져간다.
아스카의 성기를, 아스카의 유방을, 아스카의 엉덩이를, 아스카의 다리를, 아스카의 뺨을, 입술을, 그 모든 곳을 전부 갖고 싶다.
신지가 가진 남자의 본능이 가라앉지 않고, 신지의 의식을 지배하고 있었다.
아스카는 아직 몽롱한 의식 속에서, 멍하니 신지를 보고 있었다.
신지가 준 끝없는 쾌락을 느끼며 몇 번이나 의식이 날아가 버렸을까.
지금까지 느낀 적 없었던 성의 열락.
혼자 하는 자위보다, 몇 배의 쾌락을 얻을 수 있었다.
신지의 페니스를 받아들였을 때의 충족감. 피스톤 운동시 느껴지는 짜릿한 쾌감. 그리고 자신이 절정에 도달하고, 그 때 신지의 뜨거운 정액을 받았을 때의 그 절정감은 정신을 잃어버릴 정도다.
신지가 원하는 대로, 요구하는 대로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고, 신지를 계속 받아들였다. 이성은 불안과 한계를 느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의 몸은 신지의 행위에 고분고분하게 반응한다. 그리고 거기서부터 솟구치는 욕정을 받아들이고, 몸도 마음도 그 욕정에 맡긴채 신지에게 안겨서 쾌락에 가라앉는다.
자신의 상상을 넘은 성의 열락.
그 모든 것이 신지가 준 것이다.(이것이 여자.
남자와 하나가 되어 남자를 받아 들인다.
그리고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나에게 있어서 남자는 신지, 신지 하나 뿐.
신지의 여자는 나.
다른 여자들에게 이 자리를 양보하지 않아.
신지에게서 쾌락을 받을 수 있는 여자는 나.
신지를 기분좋게 해주는 여자도 나.
나는 신지의 여자.
나는 신지의 것.
신지는 나의 남자.
나의 것.
나만의 것)
신지에 몇번이나 안기고, 우려를 느낄 때도, 신지에 대한 사랑은 사라지지 않는다.
아니, 몸을 맞댈 때마다, 페니스를 받아들일 때마다 그 마음은 커져 간다.
이성은 무서워하고 있어도, 몸이 신지의 요구에 응해 버린다.(나는 신지와 하나가 되는 것이 기뻐.
나, 신지를 사랑하고 있어)아스카의 마음에 뜨거운 것이 부풀어 올랐다.(나, 신지를 느끼고 싶어.
신지에게 빠지고 싶어.
신지도 나를 느끼고 내게 빠졌으면 좋겠어)신지가 다시 아스카의 위에 올라왔다. 그 날카로운 눈빛은, 사냥감을 노리는 짐승과도 같다.(신지가 또 나를 안으려고 하네.
신지가 또 내게 쾌락을 주려고 해.
나, 더이상 안 될것 같아, 부서질지도 몰라.
신지가 무서워.
아마, 더는 참을 수 없을 거야.
나, 이상해질지도…….
그래도 좋아.
신지가 그걸 바란다면.
신지는 내게 기쁨을 주었으니까.
나도 돌려주겠어, 신지에게 받은 기쁨을.
그러니까 나는 신지를 받아 들이겠어.
나도 그걸 바라니까.
나, 신지와 하나가 되고 싶으니까)
아스카의 양손이 천천히 올라가 신지의 뺨을 감쌌다.「신지, 괜찮아, 마음대로 해도, 하고싶은대로 해. 신지, 사랑해」
『사랑해』
신지는 아스카에게서 그 말을 처음으로 들은 것 같았다.
그 말에 신지는 마음속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스카를 원하는 성욕과는 다른, 따뜻한 것이 솟구쳐 온다.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꼈다.
그리고, 신지의 마음에 단단히 자리잡은, 안타까운 마음이 퍼져 간다.(아스카와 하나가 되고 싶어, 아스카를 느끼고 싶어.
그건, 아스카를 좋아하기 때문에.
아스카가 사랑스럽기 때문에.
그러니까 아스카를 느끼고 싶어.
그렇지만, 나만의 욕망이어선 안 돼)끈적끈적하게 소용돌이치는 정념이 사라져 간다.
욕망이 사라지고, 그 후에 남는 것은 아스카를 향한 마음.
그리고 그 마음이 더욱 커진다.
(나는 뭘 하고 있는 거지.
아스카를 상처입히면 어떻게 해.
나는 뭘 하고 있는거야!
더욱 부드럽게 해 줘야 했는데.
하아, 부드럽게한고 맹세했는데, 뭘 하고 있는 거지.
나는 나의 쾌락 밖에 생각하지 않았잖아.
아스카에게 심한 일을 해버렸어)
아스카의 의식이 서서히 돌아오고 있던 중에, 갑자기 신지가 꽉 껴안아 왔다.「아스카, 아스카! 아스카…미안, 미안」아스카의 앙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먹이는 소리로 사과해 온다.
아스카는 조금 당황했다.「왜?」
「나, 또 아스카에게 심한 일을 해버렸어」(조금 전의 일 말인가?)
그만하라는 아스카의 애원에도 불구하고, 신지는 계속해서 아스카를 안았다.
아스카는 신지에게 그대로 안긴 채, 조금도 저항할 수 없었다.
그리고 절정의 고지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오히려 더욱 큰 절정을 향해 강제로 올라갔다.
신지는 자신의 욕망을 위해 아스카를 안았다.(아니, 틀려. 신지에게 그 모든 것을 허락한 것은 나.
신지에게 저항하지 않은 것은 나의 의지.
내가 바란 것, 신지를 이해하고 하나가 되고 싶었으니까.
그러니까, 그건 신지만의 잘못이 아냐)
아스카는 자신에게 달라붙어, 작게 오열 하는 신지의 머리를 어루만졌다.「신지, 사과하지 않아도 돼. 나한테 말했잖아. 나와 함께니까 야한 기분이 된다고, 나도 그래」아스카는 양손으로 신지의 머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얼굴 정면에 가져왔다
그리고 신지의 눈동자를 응시했다.
신지의 눈동자는 눈물을 머금고 있었다.
(신지, 내가 좋아하는 평소의 신지)조금 전까지의 야수의 살기와도 비슷한 기색은 사라지고 있었다.
거기에 있는 것은 평소의 신지.
상냥하고 조금 내성적인, 아스카를 좋아하는 신지.
아스카는 안심한다.
조금 전까지, 짐승과 같이 굶주린 신지도 아스카가 좋아하는 신지다. 요구되면 거절할 생각은 없었다.
아무리 심하게 공격받고, 아무리 심한 자극이 주어져도 모든 것을 받아들이려는 마음이다.
그러나, 조금은 걱정이나 무서움을 느끼고 있었다.
지금 신지의 눈동자를 응시하면, 따뜻한 것이 마음 속에 퍼져 간다.
신지가 상냥하게 해주길 바란다.
신지를 안아주고 싶다.
격려해주고 싶다.
강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언제나 아스카가 생각하는, 신지를 향한 마음.
그 마음이 아스카의 마음을 따뜻하게 감싼다.(아, 평소의 신지, 내가 좋아하는 신지.
그렇지만, 남자가 그렇게 기운 빠지면 안 돼)
「좋아하고 하고 있으니까, 그런 기분이 드는 건 어쩔 수 없어. 입장이 반대였다면 나도 그렇게 했을거야. 그러니까 괜찮아」「아스카……」「거기에…조금 전의 그…나도 싫지 않았으니까…그러니까 괜찮아」
(어쩐지 내가 그런 식으로 하는 걸 좋아하는, 밝히는 여자라고 말하는 것 같네)과연 이 말을 했을 때는 부끄러움으로 얼굴이 빨갛게 된 것을 알 수 있다.
손을 신지의 얼굴에서 떼었다. 몸이 아직 조금 저려서 계속 손을 들고 있는 것이 괴로웠다.
(내 몸, 괜찮을까)아스카는 절정의 여운이 아직 남아, 잘 움직일 수 없는 자신의 몸이 조금 신경쓰였다.
신지에게 연달아 안기고, 이 정도로 계속 행위를 했던 것은 오늘 밤이 처음이다.(나, 몇 번이나 가버렸던 걸까)
도중부터 의식이 몽롱해져서 잘 기억이 나지 않았다.(신지, 대단해. 이렇게나 할 수 있다니)
오늘 밤, 신지의 정액을 몇번이나 받았다.
아스카는 자신의 성기에 아직도 신지가 들어와 있는 것을 느꼈다.
그것은 조금 전보다 많이 작아진 것처럼 느껴졌다.(신지, 아직도 하고 싶은 걸까.
나, 또 느낄 수 있을까)
아스카는 마음 속에서 무엇인가 뜨거운 것이 솟아 오르는 것을 느꼈다.(나, 나도 바라고 있어, 신지와 하나가 되고 싶어, 함께 느끼고 싶어)
신지가 또 달라붙어 왔다.
아스카는 깜짝 놀라 제정신을 차린다.(아, 그렇지, 나 아직 신지와……)
「아스카, 미안, 미안…고마워」「그러니까, 사과하지 말래두. 그 내성적인 성격은 고쳐야 해」신지의 사과하는 버릇은 언제부터 시작된 걸까.
평상시부터 아스카는 신지에게 함부로 사과해서는 안된다고 엄하게 말하고 있었다.
신지는 그것을 생각해 냈는지, 다시 얼굴을 들어 아스카를 보았다.
「아…그……」신지는 사과의 말을 삼켰다.
「거기에 아직도 신지가 내 안에 들어와 있어, 그런 상태로 사과해도 설득력이 없잖아」「아, 아…그렇네……」
이번에는 신지의 얼굴이 붉어진다.「그래서, 신지는 어떻게 하고 싶어?」「···나도 잘 모르겠어. 아스카와 함께 있으면 나 아스카를 안고 싶어.참을 수 없게 되어버리니까…그래서…그러니까…아스카만 좋다면……」(신지가 나를 원해.
기뻐)「응, 나도 좋아. 신지가 원하는 대로 해」
「아스카……」「그런데, 가능하면 조금 전보다 부드럽게 해주면 좋겠어」
(상냥하게 해 줘, 신지)「아, 응…저기, 아스카」
「왜?」「나도…아스카를 사랑해」
그 말을 듣고 아스카는 모두 이해했다.
왜 신지가 갑자기 달라붙으며 사과했는지.
왜 야수와 같은 눈빛이 사라졌는지.
아스카의 말이 신지의 마음에 닿았던 것이다.
그 말이 신지의 마음에 상냥함을 되찾게 했다.
아스카는 기뻤다.(신지는 언제나 나를 생각해 주고 있다)아스카는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신지의 말에 답했다.「고마워. 와 줘, 신지」
(계속 ) 덧글 1. 후아~길었습니다. 역시 의성어 처리와 신음 처리는 엄청 어렵네요. 해도해도 익숙해지지가 않습니다.덧글 2. 아스카, 신지. 니들 중학교 3학년, 14살 맞냐?덧글 3. ROUND 2가 끝났습니다. 다음 편도 이거랑 거의 비슷하던가? 에휴~그걸 또 언제 번역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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