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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가디언 6화b - 풍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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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새 멤버 등장입니다.

 

 

이름은 나가레 카에데(流 風)  능력은 이름 그대로 바람.

 

 

사회에서의 직업은 일본 최초의 여성 프로야구선수로 투수로서 대활약중입니다. 기류를 조종할수 있다면 공의 컨트롤이나 구질의 변화는 누워서 떡먹기..-_-

 

단련된 외모의 균형잡힌 스포츠계 여성으로,  헤어스타일은 숏헤어라는듯합니다.

 

무표정한 얼굴로 과격한 발언을 하는 캐릭터, 이번편에서 나오겠지만 모종의 특징이 있어서 남녀관계에 면역이 없는지라  주인공에게 완전히 푹 빠져버립니다.

 

 

어느정도냐면..  나중에 후반가서 고백타임때, 주인공의 사후에는 영원히 어떤 주인도 모시지 않고 남자도 사귀지 않을것을 맹세했을정도.

 

이미 2천년이상 전생을 반복해온 가디언들인지라 이 아가씨들이 말하는 영원한 맹세는 말그대로 영원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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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지쳤다―」


 
 리빙으로 돌아와서, 유이가 축 소파에 늘어진다.평상시는 이런 예의에 어긋난일은 하지 않기 때문에,

정말로 상당히 지친듯 했다.

 


「수고 하셨습니다」

「왜? 뭔가 지칠만한 일이 있었던가?」



 메이의 격려의 말과는 정반대로, 쿄은 기가 막힐듯한  말을 한다.



「저 야마다라든지 키쿠치라든지, 좀 노골적으로 쳐다봤잖아」

 

「아, 그 애들.하긴 렇게 노골적으로 가슴을 쳐다본 녀석들은 오래간만이야」



 피곤한 한듯한 유이의 말에, 쿄는 수긍한다.젊은 성을 노골적으로 표현하는 친구가 옆에 있으면,

유이가 아니라도 지칠 것이다.

 

「상관 없잖아.그 아이들 상당히 귀여웠고」


「그래?」

 

 미셸은 기쁜 듯하지만, 쿄는 동의 할 수 없는 것 같다.쿄는 가슴을 옷 위로 보이는 것은 상관없지만, 저기까지

빤하게 보여지면 역시 신경이 쓰인다.

 

 그러는 사이에, 집의 현관의 벨이 울린다.



「어라, 뭔가 두고갔나?」


「잠깐 보고 올께요」



 설겆이를 끝낸 유카가 현관으로 나간다.문을 열자, 거기에는 생각치 못한 인물이 있었다.



「어라, 카에데잖아」


「오래간만」

 

「무슨일이라도?」

 
 카에데는 외출용의 선글래스를 벗고, 모자를 머리로부터 벗는다.



「아니, 협의한다면 빠른 것이 좋다고 생각해서」


「협의?」



 표정 하나 바꾸지 않고, 유카의 옆을 빠져나와서 카에데는 서슴없이 안으로 들어온다.어쩔 수 없이,

유카도 리빙으로 안내한다.

 

「메이, 나 왔어」

「카, 카에데!」


 

「협의하러 왔는데, 귀찮아?」

「아니, 그건 아닌데……」

 

 당황한 것 같은 메이의 모습에, 카에데는 타이밍이 안좋았던 것일까하고 생각했지만, 무엇인가 다른 것 같다.

반짝반짝 무엇인가를 보는 메이의 시선의 앞을 쫓아가니, 이쪽을 보고 있는 소년이 있었다.

 

가디안의 능력에 의해, 그 인물이 누군지 그녀는 금방 알아챘다.


「아, 주인님. 나가레 카에데입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군요. 아소우 유이입니다.이쪽이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카에데가 인사 하자, 유이도 꾸벅꾸벅 답례한다. 갑자기 나타난 자신의 종자에게, 유이은 그저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눈을 올린 카에데는 가만히 자신의 주인을 응시한다.유이는 그 무표정한 얼굴에 다소, 압박감을 느껴 버린다.



「카에데씨는, 그 프로야구 선수인  나가레 카에데씨 본인이었군요?」

「네, 퇴마업의 여가에 잠시」


「여, 여가활동……」

 

 여성 첫 프로야구 선수인데, 그녀는 조금도 자랑으로 생각하지 않는 듯한 말투다.카에데은 어느 정도 유이를 본 다음엔, 더이상 그에게 흥미는 없다는듯 메이에게 눈을 옮긴다.


 

「메이, 협의에 들어가도 좋아?」

「아, 응.유이 님, 여기는 저희들에게 맡기고, 방에 가서 쉬고계세요」


 

「응, 알았어.카에데씨, 나중에 봐요」

「그러면, 또 다음에」

 

 완전한 무표정의 카에데에 곤혹스러워 하면서, 유이는 리빙을 나간다.텔레비전으로 몇 번인가 유이도

카에데를 본 적은 있지만, 확실히 희로 애락의 어떤 표정도 본 적이 없었다.그것은 쿨함이라기보단,

어딘가 비인외도적인 이질적인 느낌을 느끼게 하고 있다.


「어서, 정보라는것을 알려줘」


「알았어요」

 

 메이는 기분을 바꾸고 가져 온 가방으로부터 서류를 꺼낸다.카에데가 온 이상 빨리 협의를 끝마치는 것이

 좋을 것이다.메이, 유카, 히나기쿠, 카에데는 몸을  내밀고 서류를 대충 훑어보기 시작하고 쿄와 미셸은 뒤를

 맡겼다는듯이 소파로 기대어 앉았다.

 


 


「그러고 보면……유이님은  어떤 분?」



 협의가 끝나, 카에데는 유카에게 만들게 한 저녁밥을 먹고 있었다.나머지의 다섯 명도 카에데와 함께 

 리빙에서 홍차를 마시거나 과자를 집어 먹어 있거나 하고 있었다.


「어떤 분 이냐고 물어도……」


「매우 멋진 분이야」


 
 쿄의 무뚝뚝한 말을 차단해서, 메이가 단언한다.카에데는 그것으로 납득했는지,



「멋지다라……그런가」


「역시 신경이 쓰여?」

 

「응.저분에게라면, 안겨도 괜찮다」


 

「쿨럭, 쿨럭」


 카에데의 스트레이트한 표현에, 히나기쿠와 메이가 무심코 마시고 있던 홍차를 뿜는다.카에데는 가끔 성실한 얼굴로, 엉뚱한 말을 한다.

 

「그렇지만, 나같은건 안아도 시시할테니까, 안아 주시지 않을까?」


「시시하다니……」

 

「세상에서는 나같은 여자를 마구로라고 말해요」

 

 (*마구로-참치 = 냉동참치처럼 성행위에 무감각하고 수동적인 여성을 지칭하는 일본의 속어)

 

「아, 그러고 보니 그랬어」

 

 메이가 동정하는듯한 눈을 카에데에게 향한다.카에데 자신은 담담한듯, 특별히 신경쓰는 모습은 없다.

회화의 내용을 잘 모르는 히나기쿠가, 미셸에 몰래 가까워져 귀엣말한다.

 

「마구로라니 무슨소리야?」

 

「어머나, 모르고 있었어? 섹스 하고 있어도, 아무 반응이 없고 적극적이지 않은 여자라는 뜻」


「아아, 과연.그래서 마구로인가……」


 


 카에데가 침대 위에서 누워서, 아무리 애무해도 반응이 없는 모습을 히나기쿠는 쉽게 상상할 수 있었다.

확실히 이래서는 평판이 나쁠 거라고 생각된다.


 메이도 조금 동정했는지, 카에데에게 제안한다.



「우선 유이님이 물어 볼까?」


 

「그렇게 해주면 기뻐」

「조금도 기쁜 얼굴이 아니잖아……」



 안면을 전혀 움직이지 않는 철면피에, 유카가 태클을 건다. 과연 이것으로 괜찮을지, 벌써부터 동료들은 걱정이 되었다.



「자, 잘 되지 않아도, 우리들이 서포트해줄 테니까」


 

「서포트하는 거야?」


 강력하게 선언하는 메이에게 쿄는 이미 단념하고 있는 것 같다. 아무리 쿄라도 같은 여자로서 도울수 없다고는 왠지 말할 수 없다.

 

여섯 명은 일단 시도해보기 위해, 유이의 방으로 이동하기로 했다.웬지 모르게 일단 부딛쳐보면 될듯한 생각도 든다.

 

 유이의 방의 문을 노크 했지만, 대답은 되돌아 오지 않았다.잠깐 기다리다, 문을 열고 방에 들어간다.

아니나 다를까, 유이는 소년다운 순진한 잠자는 얼굴로 자고 있었다.

 

 일으키는 것에 거부감이 들었지만, 메이는 과감히 유이의 어깨에 손을 댄다.



「유이 님, 일어나 주세요」

 

「……응……어라, 벌써 아침이야?」

 

 자고 있는 유이를 흔들자, 잠이 얕았는지 그는 곧바로 일어났다.나이트 스탠드의 흐린 불빛아래, 자신의 부하

가 전원 모여 있는 것이 보였다.그녀들이 옷을 벗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색의 속옷으로 장식한 그 풍만한 지체

를 아낌없이 드러내는 것을 보고, 유이의 의식은 분명히 각성 했다.

 

「에, 에 또……혹시, 오늘도 하고 싶어?」

 

「아니요 오늘은 이 아가씨를 안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메이의 신호로 카에데가 스윽하고 유이의 앞에 나온다. 카에데은 흰색의 아무 장식없는 브래지어와 팬티를 입고 있어 그다지 속옷차림은 요염하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풍만한 가슴과, 스포츠 선수다운 지방이 없는 꽉 조여진 웨스트나 팔에는 건강한 육체미가 있다.

그렇게 섹시한 몸인데 표정은 감정을 나타내지 않고 굳어진 채 그대로다.


「유이 님, 잘 부탁드립니다」


「아, 이쪽이야말로」


 
 침대 위에서 정좌해서  네 손가락을 붙이고 고개를 숙이는 카에데에게, 유이은 당황해서 정좌로 답례한다.

그 모습에 다섯 명은 손으로 얼굴을 가리거나 하늘을 쳐다본다.


「아, 저기요.어째서 그런식으로 하는거야?」


「이렇게, 좀 더 성적 매력같은 것이 없으면」


「히나기쿠도 아니고 」

 

「그런 말을 하다니……」


 

 동료들이 전하는 충고의 혼잡한 와중에 무심결에 험담을 들은 히나기쿠는 얼굴을 굳힌다.하지만 비난 당한

 바로 그 본인은 변함없이 욕망을 분출하기는 커녕, 감정의 기복조차도 적다.


「하지만, 잘 모르겠어」


「이렇게 해봐요, 이렇게」

 

 미셸이 팔로 가슴을모으고 유혹적인 미소를 띄운다.모여진 가슴은 큰 골짜기를 만들어, 팔의 사이부터

크게 흘러넘친다.몇번이나 보고 있는 유이조차, 무심코 군침을 삼키게 하는 광경이다.카에데도  흉내를 내서

미셸과 같은 포즈를 취한다.


「이렇게?」

 

「……그 무표정 어떻게 안 돼?」


 
 카에데도 충분히 섹시함을 어필하지만, 감정이 없는 표정이 엉망으로 만들고 있었다.누구나가, 단념한 그 때,



「응……」


「유이 님?」

 

 포즈를 취하고 있던 카에데에 다가가서, 그 뺨에 유이가 입맞춘다.부드러운 소년의 키스에, 카에데의 눈이

 살짝 흔들린다.살그머니 입술을 떼고, 소년은 생긋 그녀에게 웃어 주었다.


「카에데씨는 카에데씨니까, 무리하지 않아 좋아」


 

「감사합니다」

「함께 즐기자」


 
 카에데를 침대 위에 부드럽게 밀어 넘어뜨리면서, 유이는 카에데와 함께 눕는다.브라를 벗기고, 위로

누워도  형태가 거의 무너지지 않는 거대한 가슴을 드러낸다.


「카에데씨……」


「………」

 

 가슴을 천천히 크게 문지르면서, 유이는 카에데의 입술에 입술을 겹친다.하지만 카에데은 무표정인 채로,

 키스 되고 있는데 눈을 뜬채 그대로다. 나머지의 다섯 명은 조마조마하게 그 광경을 빌듯이 응시한다.


「카에데씨, 예뻐」


 

「그렇습니까?」

「응, 릴렉스 해……좀더 예쁘게 해 줄께」


 
 유이는 잠옷을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벗어 던지면서, 카에데의 정면에서 달라붙는다.풍만한 가슴의 부드러움

을 느끼면서, 목덜미에 얼굴을 묻는다.


「카에데씨, 예뻐, 정말 멋져」


 

「유이 님?」

「카에데씨의 표정, 좋아해.얼굴도 굉장히 귀엽고」



 귓전으로 몇번이나 유이가 속삭인다.진심을 담고, 사랑을 담아.하지만 그런데도 카에데의 몸에 변화는

없었다.다섯 명이 이제 무리라고 생각하기 시작했을 무렵,


「후와아!」

 

 퉁 하고 카에데의 몸이 튀었다.얼굴에 분명하게 경악의 표정이 떠올라 있다.


 

「카에데씨, 귀여워」

「히아아아아! 유, 유이 님, 이것은」

 

 한 손으로 가슴의 부푼 곳을 상냥하게 비비면서, 유이는 몇번이나 카에데의 뺨에 키스를 반복한다.흰 뺨이

순식간에, 사과와 같이 붉게 물들어 간다.카에데의 가슴으로부터 달콤한 자극이 퍼져, 얼굴이 자꾸자꾸 뜨거워진다.

 

「잘됐어.카에데씨도 반드시 기분 좋아져 준다고 생각했어」

「유이님……」


 
 전생을 몇번이나 반복한 끝에 처음으로 카에데의 가슴에 사랑스러움이라는 감정이 퍼진다.그 얼굴은 지금까

지의 가면같은 표정이 아닌, 사랑하고있는 아가씨의 얼굴이었다.


「후아, 아앙……아, 앗」

 

 카에데의 허리에 올라타고, 유이는 양쪽 가슴을 애무한다. 몸에 폭풍과 같이  거칠게 퍼져오는 쾌감으로부터 피하듯이 카에데는 몸을 비비 꼰다. 시트를 구명삭과 같이 필사적으로 잡아, 주름을 강하게 움켜쥔다.



「카에데씨, 여기는 어떻게 되어 있어?」



「아, 아, 앗……아아앙……기, 기다려」



 음순을 손가락으로 가볍게 쓰다듬어지자  카에데는 당황해서 가랑이를 닫고 유이의 손을 사이에 끼운다.

젖어들기 시작한 보지는 촉촉한 감촉을 띠고 있었다.


「에잇 , 다리를 닫으면 안되지요」


「후후후, 저항 해서는 안됩니다~」



 메이와 미셸이 카에데의 가는 복사뼈를 잡아, 크게 가랑이를 벌리게 한다.쿄와 히나기쿠도 미리 짠것처럼

 넓적다리를 억누른다.



「더, 더 이상은……후와, 아아아아앗!」



 유이의 중지가 질구를 찾아내고 살그머니 그 입구를 벌린다.안에서 흘러넘쳐 나온 애액을 받으면서,

가는 손가락을 안쪽으로 들이밀어 집어넣어간다.


「앗, 앗, 유이님이 안에!」


「응, 카에데씨의 안쪽, 기분이 좋네」

「싫엇, 아앗, 핫, 앗, 아앙」


 
 처녀막을 손상시키지 않게 손가락이 신중하게 안쪽을 어루만진다. 카에데의 보지에서는 끊임 없이 애액이

새어나와 질내에 모여 간다.유이가 중지를 드나들게하거나 돌릴 때마다 둔하고 습기찬 소리가 난다.


「아, 아앗, 히잇, 싫어어어어, 거기 만지면 안돼요」

 

 손가락이 가볍게 G스팟에 닿은 것 같다.그것만으로 카에데의 몸이 튀어올라서 근육이 긴장한다. 그러나

양 다리를 제대로 억눌리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약한 곳을 괴롭히는 손가락을 뿌리칠 방법은 없다.카에데는

자신이 죽어 버리는 것은 아닐까싶을 정도로 느끼고 있었다.

 

「음, 손가락으로 가버리면 나중에 괴로울 테니까……이제 슬슬 들어갈께」


「유이님……」

 

 중지를 뽑자, 울컥거리면서 애액이 안으로부터 넘쳐흐르고, 손가락과 보지의 사이에 투명한 액체가 실의

다리를 잇는다.유이는 카에데의 몸 위에 덮쳐 누르면서, 신중하게 귀두의 앞을 질구로 향한다. 카에데은 더

 굉장한 쾌감을 기대하는 기쁨과 망가져 버리지 않을까 하는 공포가 상반되는 감정에, 유이에게 필사적으로 달라붙었다.

 

「카에데씨, 좋아해」



「아, 아, 아아아아아! 하아아아앗」


 
 뿌직하고 음경이 질에 침입한다. 샤프트는 카에데의 처녀막을 크게 넓혀서, 지익 하고 찢었다. 아픈 것은

한순간, 통각은 곧바로 쾌감에 밀려났다.


「아웃, 하으윽, 아아아아아아!」

 

카에데는 몸 전체가 쾌락의 바다에 가라앉은듯, 머리가 몸을 따라가지 않았다. 필사적으로 유이를 끌어안자

거대한 가슴이 소년의 흉판으로 눌러 뭉개어진다.

 

「카에데씨, 카에데씨……」


「히, 아, 아앗, 그런……후와아아아아!」

 

 큰 소리를 지르며 카에데가 몸을 비튼다. 소리를 내지 않으면 미쳐버릴것만 같은 기분이 들었다.



「안돼에, 그렇게 들어오면, 들어오면……아, 아아아앗, 찌르지 말아요!」

 

페니스가 드나들 때마다, 머리를 휘젓는 강렬한 감각이 느껴진다.몸속이 즐거움의 비명을 지르며 한계를

훨씬 뛰어넘은 쾌감을 느낀다


「가요, 가요, 가요오……유, 유이님, 용서해줘요 」


 


「응, 처음인데 곧바로 가는군요.나도 같이 갑니다,  우웃」


「히아아아아! 도, 도와줘요, 가버립니다아!」



 도퓨, 츄르르르르르,  츄욱

 

 머리를 관통하는 감각에 카에데의 의식이 날아가버린다. 굉장한 경험에 영혼까지 날아가 버릴 것 같다.

자신을 안아 주고 있는 유이의 몸을 팔로 끌어안고, 간신히 제정신인채로 버텨내지만  질내의 페니스와

자궁을 범하는 정액이 카에데의 이성을 가차 없이 베어 내려 한다.
 


 카에데의 질은 꾸욱 하고 유이를 단단히 조인다.처녀다운 강한 질벽도 즐길 여유가 지금의 유이에게는

 있었다.정액을 토해내면서, 자신의 몸에 솟구치는 만족감을 즐긴다.불감증인 카에데를 처음으로 가게

 만들었다는 사실이, 약간의 우월감을 자신에게 주고 있었다.


「카에데씨, 괜찮아?」

 

 5분간 움직이지 않은채, 충분히 시간을 주고 나서 유이는 얼굴을 올리고 카에데를 본다.흠뻑 땀을 흘린

 그녀는 아직 난폭하게 숨을 몰아쉬면서, 텅빈 눈으로 유이를 본다.유이의 요도로부터 발사된 정액은

카에데의 안에 충분히 고여 있었다.

 

「유이님……이런 건 몰랐어요. 굉장했습니다……」


「잘됐어. 자, 다음은 쉬면서 천천히 하자」


 

「기, 기다려 주세요!」

 

 뺨에 키스 하는 유이의 말에 카에데는 당황한다.더 이상 당하면, 자신이 어떻게 되어 버릴지 모른다.

하지만 천천히 질내를 음경으로 덧쓰듯이 휘저어지면서, 조금 전까지의 몹시 거친 쾌감과 달리, 상냥한 온기가 가슴에 퍼진다.


「후와아, 유이님……좋아」

「어때, 카에데씨?」

 

「좋습니다……정말, 굉장합니다」

 

 마음이 공중에 둥실 떠오르는듯한 부드러운 감각이 느껴진다.젖은 물소리를내며 자신 안의 꿀을 휘저어질

때마다, 카에데의 하복부로부터 따뜻한 것이 퍼져간다.그것은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느낀 적이 없는 감각이었다.

카에데의 가슴이 행복감에 휩싸인다.


「유이님……나……」


「카에데씨는 쉬고있어」

 

 퐁하고 열이 나는듯한 카에데의 입술을 유이가 빨아들인다. 카에데의 강하게 조여오던 질은 휘저을 때마다

 부드러워져, 그의 페니스를 감싸안듯이 변해간다.따뜻한 카에데 안의 요철이 샤프트의 표면을 마찰할 때마다,

 유이의 음경이 기쁨을 느끼고 더욱 더 딱딱해져 버린다.


「핫……하우으……대단히, 좋습니다……유이님의 자지가 느껴집니다……」

 

수도꼭지를 느슨하게 틀어놓은것처럼, 자신의 안에서 나오는 애액이 멈추지 않는다. 정액과 섞인 그것은,

엉덩이의 균열을 타고 피와 함께 시트에 큰 얼룩을 넓혀 간다.


「이렇게, 굉장할줄은 몰랐어요……아아……유이님, 쭉 휘저어 주세요」

 


 카에데는 유이의 등을 안고, 약한 힘으로 달라붙는다. 소년의 아직 약간 어린듯한 몸이, 왠지 말할 수 없이

사랑스럽고 안타까웠다.

카에데는 평상시의 무표정에서는 생각할 수 없을정도로, 기쁜 듯한 얼굴로 페니스의 그라인드를 즐긴다.


「앗, 아아, 점점 높아져버려요 , 유이님」

 

 질벽이 상하 좌우로 찔릴 때마다, 카에데는 유이를 느낀다.벌써 그 몸 뿐만이 아니라, 마음까지 녹여져

버렸다.이대로 자신이 유이의 정액받이가 되어도 괜찮다고 마음속으로부터 느낀다.

 

「유이님……이제 갈것같습니다……하아……」

「응, 카에데씨가 가는 귀여운 모습을 보고 싶어」

 

 유이의 말이, 카에데의 머리를 달콤한 미약과 같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게 만들어 버린다.천천히 물의

수위가 오르듯이, 몸 가득하게 열락이 모여와서, 이성의 제방을 무너트린다.


「후와앗……앙, 앗, 하앙……아」

 

 질이 기쁨을 표현하듯이 페니스를 꽉 감싸면서, 카에데는 엑스터시를 느낀다.온몸을 유이에게 바치고,

달디 단 정점으로 올라서는 감각을 맛본다.

 

「싸요, 카에데씨」


 츄욱, 츄륵, 비쿳, 츄웃, 츄르륵

 

 카에데가 가는것에 맞춰서, 유이도 여유를 가지고 그녀의 질내로 욕망을 흘려 넣는다.정자가 자궁으로

 또다시 흘러들어, 잉태를 위해서 뜨거운 열기를 가진 채로 카에데의 안으로 퍼져간다.카에데의 황홀한 표정과

 질의 상냥한 애무의 감촉에 유이는 상당한 만족감을 느꼈다.


「아앗 ……유이님의 것이 느껴져……따뜻해요」

 

 두번째의 정액을 받고, 카에데는 행복했다.자신에게 싸 준것이, 만족해 준것이, 그것만으로도 몸이 저려오는

것이 느껴지고, 몸이 떨린다.

 

이미 마음을 유이에게 빼앗긴 카에데는, 자신의 몸이 유이에게  성의 봉사를 바칠수 있었던 것에 무상의 기쁨을 느꼈다.


「카에데씨, 좋았어요」
「네……유이님도 최고였습니다」


 
 유이의 이마에 대한 키스를, 카에데는 아이와 같이 순수한 표정으로 받는다.



「아앙」

 

 유이가 질로부터 주욱하고 페니스를 뽑아내자, 울컥거리면서 애액과 섞인 흰 덩어리가 흘러넘치기 시작한다.



「후후후, 유이님.수고하셨습니다」


「카에데도 만족한 것 같습니다」


 
 메이와 히나기쿠가 유이의 페니스에 얼굴을 가까이하고 혀로 샤프트나 귀두를 핧아서 깨끗이 한다.그리고

혀로 닦아낸 젤리같은 애액과 정액에, 타액을 섞어서 녹여 입에 넣는다. 싫은 얼굴 하나 하지않고, 두 명은

 기쁜듯이 구강 성교로 페니스를 깨끗이 해 나간다.


「아, 고마워요」



미녀의 자그마한 봉사에, 유이는 부끄러운 듯이 뺨을 긁는다.유이의 음경은, 양쪽에서 행해지는 미녀의 혀의

기술에 또 딱딱해져 버린다.


「어머어머, 상당히 많이 싸버린것 같네요, 카에데도」


「응……유이님, 굉장하니까요」



 미셸이 카에데의 무릎을 잡고 가랑이를 벌리자, 정액이 더욱 울컥거리며 질의 안쪽으로부터 흘러나왔다.



「흘려버린다니 아까워요」


 

「아앙」

 

 유카가 희미하게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카에데의 질구에 두손가락을 넣는다.따뜻한 보지 안에서 손가락을

 구부려 안으로부터 정자를 긁어내어, 충분히 손가락에 백탁액을 올린다. 흠뻑젖은 팬티의 옷감을 벌리고,

유카는 자신의 음순을 드러낸다.

 

「유이군……나에게도 부탁해요……」


 정액 투성이의 손가락을 유카는 자신의 질안으로 밀어넣는다.이미 애액 투성이의 입구는,두 손가락을 시원스럽게 삼킨다.



「유이님」


「나도 갖고싶어」



 미셸이나 쿄도 카에데으로부터 넘쳐 나온 정액을 떠올려, 자신의 질내로 밀어넣고 있다.그 눈은 이미 발정해

서 흐리멍텅해져 있었다.


「그럼, 모두에게도 해줄께」


 
 유이는 자신을 기다리며 애태우는 미녀들을 차례로 밀어 넘어뜨려 갔다.


 


 


「그러면, 갔다 올게요」
「네, 다녀오세요」



 현관에서 구두를 신는 유이에게 유카가 생긋 미소짓는다.메이나 카에데도 학교에 가는 유이을 전송하러 와있다.

 어젯밤에는 전원이  격렬하게 사랑해서, 결국 유이들이 잔 것은 새벽녘 근처였다.미셸과 히나기쿠는 졸린 눈

으로 이미 학교로 갔고, 쿄는 아직 숙면을 취하고 있다.중역 출근할 수 있는 메이와 유카, 거기에 오늘은 시합이 없는 카에데가 마중온것이다.덧붙여서 어제의 여운을 아직 맛보고 싶은 것인지, 오늘 아침은 메이와 카에데는

목욕타올 한 장, 유카는 알몸에 에이프런이다.


(정말 눈에 독이야……자꾸, 또 하고 싶어져버리니 원)



 여기엔 유이도 쓴웃음지으면서  자신의 성욕을 억제할 수 밖에 없었다.어제 그렇게 실컷 섹스 하고 있는데,

유이에겐 아직도 할 수 있는 여력이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유이 님.어제는 굉장히 좋았습니다」


「그래?」



 이미 어젯밤의 모습을 지우고, 무표정하게 말하는 카에데에게 유이는 고개를 갸웃한다.그녀의 표정은

 어떻게 봐도 만족한 것처럼은 안보였다.


「유이 님의 정액, 가득 싸 주셔서 행복했습니다」


「풉, 쿨럭 쿨럭」

 

 지나치게 스트레이트한 카에데의 말에 유이가 기침한다.이것이 뺨을 붉히면서 달콤하게 말해온거라면

얼마든지 대처할수 있지만,  그걸 무표정하게 말해오는 바람에 그만 사래가 들러 버렸다. 메이와 유카도

 경악해서, 말도 나오지 않는다.


「가능하다면 조만간 유이 님의 아기를 갖고 싶습니다.앞으로의 매일, 지금부터 기대하겠습니다」


「자, 잠깐 카에데!」


 

「아기라니, 아직 너무 빨라요.유이 님은 아직 중학생이야」

 

「내가 기를테니까 상관없어요」

「그런 문제가 아니잖아요!」


 

 나무라는 메이와 유카에게도, 카에데는 표정을 무너뜨리지 않는다. 아무래도 이 집에, 또 새로운 가디안이 증가하는 것 같았다.

얼음같아보이지만 실은 정열적인 미녀가.

 

 

 

(아직 이르다는 말은……나중엔, 아기 만들지 않으면 안된다는 소리인가?)

 

 유카의 말이 유이는 조금 마음에 걸렸지만, 세 명의 멈추지 않는 말다툼에, 그는 조금 걱정스러운 얼굴로

 아하하 웃을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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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아소우 유이의 사랑과 성, 부부의 성 클리닉 시간이었습니다. -_-;

 

 

옹녀건 석녀건 관계없이  매혹의 미라클 보이스로 함락시키는 주인공의 앞에 적은 없습니다.;;;

 

 

이번편이 주인공 유이의 성 클리닉 시간이었다면 다음화는 가디언들이 보다 나은 성생활을 위해

머리를 맞대고 궁리하는 내용입니다.

 

결과야 뭐...   말할필요 있나요?

 

 

 

밝고 건전한 성생활을 위해 노력하는  가디언 제 7화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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