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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가디언5화b -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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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하시던 새 캐릭터입니다.

 

 

이름은 미셸 윈스턴,  마지막 전사와 함께  단 둘뿐인 외국계 전사.

 

능력은 전기. 고압의 전기와, 그에 따른 부가효과들을 컨트롤해서 싸우는 타입입니다.

 

전격계 능력자들이 대체로 그렇듯 전투능력은  가디언중에서도  꽤 상위.

 

외모는 블론드에  흰 피부의 전형적인 앵글로 색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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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물!」



 소파에 앉은 미셸의 앞에 컵이 놓여진다.가져온 유카는 그야말로 본의가 아니라는 티를 팍팍 내고있었다.

 


「어째서 물이야……차나 커피 정도라도……」

「수도물만으로도 충분해요.내 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고 생각하세요」


 


「유이 님, 유카가 심하게 말합니다―」


 응석부리는 소리를 내는 미셸에, 재빠르게 메이와 히나기쿠가 가드 하듯이 유이의 앞을 막는다.


「전에는 평범하게 대해 주었는데, 모두 갑자기 이상해져 버렸어……」



「응, 모두 무슨일 있어?」



「아니요 특별한 일은 없습니다만……」


 


 유이의 질문에 메이는 말끝을 흐린다.



「그러니까……미셸은 섹스를 좋아하는데……그것이 지나쳐서, 그녀를 안았던 주인님들이

여러분 돌아가셨습니다」


「그렇게 좋아해?」



 유이의 얼굴이 향하자 미셸은 수긍했다.



「에에, 주인님께 봉사하는 것은 우리의 일이니까요.몇명의 주인님은 저를 너무 탐하시는 바람에 

 심장이 버티지 못했던것 같습니다만」

 


 여러명의 주인님의 생명을 빼앗고 있다는데에도 미셸은 자책하는 모습이 없었다.생각해 보면 주인은 말로

 그녀들을 구속할 수 있는 것이다.그러니까 억지로 미셸이 강요를 했을리는 없었다.미셸과  지나치게 섹스하다

 죽은 것은, 주인들의 자기책임이었다고도 말할 수 있다.

 

 

「 그렇지만, 모두들 섹스를 좋아하잖아? 나로서는  그다지 상관없는데……」


 


 메이들의 얼굴이 분명하게 재미없게 되었다는듯이 표정이 바뀐다.미셸은 흥미로운 듯이 여성진을 본다.



「어라? 모두들, 유이 님과 섹스하고 있어?」



「뭐, 뭐어 일단은……」


 


 메이는 애매모호하게 작은 소리로 대답한다.미셸에게, 유이와 가디안과의 섹스의 궁합이 발군으로,

마치 천국에 오르는 듯한 쾌감이라고 알려져서는 재미없었다.두리번 두리번 전원을 둘러 보는 미셸에게

아무도 눈을 맞추려고 하지 않는다.

 


「메이도 유카도 입으로는 온순하지만, 그쪽은 좋아하지 않았잖아?」



「지, 지금도 그래」



「게다가 히나기쿠와 쿄는 주인님과의 섹스는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아, 그렇다」



 여성들의 말에 이번에는 유이의 표정이 흠칫 굳었다.


 


「모두들, 야한일 싫어했었나……미안, 지금까지 강요해서……」


「아아, 그러한 의미는 아닙니다……유이 님과의 정사는 별도입니다」

「그래요그래요, 나도 유이님께는 몇 번 안겨도 상관하지 않아요」


 

「정말?」

「예, 물론입니다」


 


 메이와 히나기쿠의 보충에 유이는 안도의 한숨을 내쉰다.정직히 말해, 자신에게 이렇게 정성을 다해 주는

여성들의 마음을 다치게하고 있지는 않나하고 걱정스러웠던 것이다.

 


「다행이다.미움받았다고 생각했어……」

 

「그런, 저희는 모두 유이 님을 진심으로 사모하고 있어요」


 

 

 메이가 손수건으로 유이의  눈물을 닦는다.그런 유이의 순수한 마음에, 네 명의 가슴에 단단히 조여오는듯한

 뜨거운 감촉이 퍼진다.


 유이를 응시하는 동료의 시선에, 미셸은 대강 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에또, 유이님의 나이는 중학생 정도로군요?」



「에, 그런데?」
 


「그런데도, 잔뜩 섹스 하고 있다……그것도 전원모두」


 


 미셸의 날카로운 지적에 메이들이 순간이지만 흔들린 것을, 미셸은 놓치지 않았다.


 


「혹시……전원 푹 빠진거야?」



「아, 아니, 그것은 아니고……」



「엣, 나는 모두들 굉장히 좋아하고 있는데……」


 


「으, 응, 전원 푹 빠져있어요」


 부정하려고 한 히나기쿠를 차단하고, 메이가 긍정한다.더이상 이렇게 되면 사실대로 밝힐수밖에 없다고

 각오한다.더 이상 거짓말로 유이를 상처입히는 일은 그녀로서는 할 수 없다.

 


「헤에, 2천년 이상의 전생의 끝에 간신히 사랑스러운 주인님이 나타났군요.네 명 모두 축하합니다」


「아, 고마워……」


 


 미셸의 말에도, 네 명은 솔직하게 기뻐할 수 없다.쿄까지도 어딘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다.

 


「그런데, 유이님에게 그런 매력이 있다니.굉장하……지만, 정확히 어떤 점이 굉장한 것일까?」



불안한 듯한 메이들에게 미셸이 끊어 말한다.제일 듣고싶지 않았던 질문.정확히 핵심을 짚어온 그 말에 전원의 심장의 고동이 울린다.당황해서 유카가 보충하려 한다.



 「에 그러니까……  맞아, 상냥한 점이라던가……」


 

「혹시, 섹스가 능숙하다던가」


「아니, 틀려……」



「나, 섹스 서툴러?」


 


「아니, 굉장해요.유이님의 테크닉에 누나도 헤롱헤롱, 버릇이 되어 버릴 정도야」

 


 유이의 솔직한 질문에 유카가 제일 말하고 싶지 않았던 것을 말해버렸다.이렇게 되면  정직하게 자백 할 수

 밖에 없다.마음 속에서 유카는 울 것처럼 되어 있었다.예상대로의 대답에, 미셸의 눈동자가 기쁨으로 빛난다.

 


「유이님 굉장해요.중학생인데 어른도 푹 빠질정도의 테크닉이라니, 굉장히 흥미가 생기네요」



 기뻐하는 미셸과 대조적으로, 다른 네 명은 기분나쁜 표정을 보인다.



「꺼져」


「돌아가세요」


「냉큼 돌아가라」


「나가 주세요」



「뭐야―, 모두들 유이 님을 독점하려고」



 한결같이 돌아가 콜을 하는 메이들에게, 미셸의 뺨이 부푼다.마치 어린아이들 싸움같다고, 아직 어린아이의

연령에서 그리 지나지 않은 유이는 생각한다.평상시 보이는 어른의 미녀의 모습과는 거리가 멀다.

 


「한번 안아보게 해……아니, 안겨봐도 괜찮지 않아?」



「너는 한번이라도 안된다」



「당신은 한번이 한번이 아니잖아요!」



히나기쿠와 메이의 말에 유이는 고개를 흔들었다.



「다들 이거 굉장하네……」



 유이의 견해로서는, 성욕이라면 히나기쿠도 쿄도 탐욕스러운 쪽이라고 생각되지만, 그 두 명이 무서워하고

 있다.히나기쿠와 메이의 공격에도 미셸 더욱 더 기쁜 얼굴을 할 뿐이다.네 명 전원이 체념의 기색으로 유이를 본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유이 님?」



「이렇게 되면 유이님께 맡겨요」


 


 같은 가디안을 언제까지나 따돌릴수도 없어, 미셸에 대해서 종자 네 명은 주인님의 재량에 맡기기로 했다.


 


 


「한번만 안을 뿐이라면 나는 좋지만……그래서 미셸씨가 만족한다면」


「그럴리 없을거에요」
「그럴리가 없어요」


「그럴리 없습니다」


「그럴리 없어」


 


 메이, 유카, 히나기쿠, 쿄의 거의 동시의 공격에 유이은 목을 흔들었다.미셸을 안으면 무엇이 위험한지,

 위기감이 없었다.

 

 

「그러면, 결정.유이 님, 안아 주세요」



 신이 나서 유이에게 달라붙는 미셸에 메이들은 복잡한 표정을 보인다.네 명은 유이의 무사를 바랄 뿐이었다.


 


 


 


 


 


「그러면, 방범 부저를 침대 테이블에 놓아둘테니까」



「으, 응」


 


 메이가 말한 대로, 작은 버튼을 침대 옆의 테이블에 둔다.유이가 샤워를 하고 있는 미셸이 오는 것을

기다리고 있는사이 메이는 할 수 있는 한 준비를 끝마쳐 최종 체크를 위해 와있었다.

 

콘돔, 각성제, 굵은 밧줄……나이프같이 뒤숭숭한 물건까지 놓여져 있다.

 



「무슨일 있으면, 눌러 주세요.곧바로 날아 올테니까」



「그,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괜찮지 않아?」



 메이의 요란에 유이는 쓴웃음짓는다.



「무슨 말을 하고 있습니까! 이것으로도 아직도 부족해요」


 

「저기요, 사람을 강간마같이 말하지 말아줘요」


 목욕타올에 몸을 감싼 미셸이 침실의 문에 서있었다.샤워를 마치고 드라이어를 사용한듯 금발은 살짝 말라

있다.목욕타올에 싸인 희미하게 달아오른 몸에서는 성적 매력이 새고 있는것이 그녀의 준비는 모두 끝난것 같다.


「자, 메이는 나가줘」

 

「미셸……사실 여기서 우리들이 감시하고싶은데」



 미셸은 메이의 손을 이끌어 복도로 데리고 나간다.


 


「저기요, 첫 섹스 정도는 둘만이서 하고싶은데. 나, 아직 처녀에요」


「처녀라고 해도, 그것은 전생 했기 때문이잖아…….거기에 나나 유카들도 로스트 버진은 둘만이 아니었어요」

「에, 그래?」

 


 깜짝 놀라서 메이와 유이의 얼굴을 미셸은 교대로 본다.유이는, 아하하 마른 웃음소리를 내면서 뺨을 긁는다.



「유이님 조금 변태……」


「미셸!」


 


 미셸의 폭언에, 메이는 날카로운 소리로 주의하지만, 화가 나야할 본인은 아랑곳없는듯하다.


「네네.그러면, 그런 것으로」


 


 바이바이 하고 손을 흔들면서, 미셸은 침실의 도어를 닫는다.문의 앞에서 크게 한숨을 쉬면서, 메이는

반복해서 한숨 쉬며 리빙으로 돌아갔다.


「겨우 둘만이 되었어요……」

 

 미셸이 생긋하고 유이를 향해 웃는다.하지만 밝은 웃는 얼굴을 곧바로 지우고, 미소를 머금고 소년을

응시한다.천천히 선정적인 움직임으로 침대 위로 올라가, 유이의 앞에 선다. 목욕타올의 사이로부터 날씬한

 허벅지가 드러났지만, 전혀 신경쓰지 않았다.

 

「유이 님……」

「미셸씨……」


「후후후, 편하게 대해 주세요」



 사냥감을 응시하는 미셸의 눈초리에, 유이은 무심코 군침을 삼킨다. 구미인의  일본인과는 또 다른 아름다움

이 미셸에게는 있다.그 노골적인 유혹이 또 외국의 미녀에게는 어울리고 있었다.

 
 미셸은 유이의 파자마를 벗기면서, 날씬한 가슴에 손을 올린다.



「유이 님과 같이 젊은 분께 안기는 것은 처음이네요……즐겨 주세요」


「응……알았어……앗」



스으윽 손가락을 유두에 쓰다듬어져, 유이는 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렸다.



「후후, 귀여워요」



미셸은 몸에 감고 있던 목욕타올을 벗고 나신을 드러낸다.일반의 여성보다 훨씬 더 크고 풍만한 가슴, 가느다란

허리에, 크게 커브를 그리는 힙의 라인.옷을 벗은 그녀는 예상 이상으로 훌륭한 육체를 하고 있었다.가디안은

아름다운 바디라인을 가진 사람이 많지만, 각각 개성적인 아름다움이 있다.


미셸은 유이의 옆에 기대어 누워, 풍만한 가슴을 상반신에 실어 온다.눌러 뭉개지는 쌍유는, 포근한 지방의

부드러움을 전해 온다.


「유이 님……」



 미셸의 손가락이 유이의 허벅지를 어루만지며, 부풀어 오른 사타구니에 닿는다.



「미, 미셸씨」


「맡겨 주세요」

 

 옷넘어로 미셸은 부드럽게 고간을 잡는다.샤프트의 전체를, 요염하고 가는 손가락으로 잡혀 유이는 신음한

다.미셸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절묘해서, 허리가 떠 버릴 것 같은 기분 좋음을 전해 온다.상당히 경험이 있는듯,

 숙련된 움직임이다.


「아, 아앗 ……」

 

「참지 말고 소리를 내도 괜찮아요」



 페니스의 뒷쪽을 옷 위로부터 어루만져지면서 유이는 무심코 소리가 나와 버린다.미셸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마성의 것이었다.

 

유이는 재차 그녀가 어떻게 역대의 주인들을 포로로 해 왔는지 알았다.미셸의 테크닉은 보통이 아니다.

보통 남자라면 뼈까지 흐물흐물하게 되어버릴 것이다.

 

미셸은 익숙해진 손놀림으로 바지를 내려 유이의 페니스를 바깥공기에 드러낸다.샤프트는 벌써  딱딱해지고

 있는데도,전혀 바지에 방해받지 않는 손놀림이다.

 


「후후후, 훌륭한 자지……잘먹겠습니다」


「우왓」



 미지근한 감촉이 닿는다 싶더니, 벌써 미셸에게 페니스를 삼켜지고 있었다.인후의 안쪽까지 음경이 닿아,

귀두를 점막이 맞이한다.


「응……음……후음」


「아웃」



 미셸은 입을 움츠려 입안 점막으로 샤프트를 조인다. 목구멍의 안쪽에 귀두가 닿는 부드러운 감촉에,

귀두는 투명한 액을 흘러넘치게 한다.메이나 유카등의 것과는 성질이 다른 구강 성교에, 유이는 기절할것 같다.



「응, 우음 ……응……하우움」




 목의 안쪽 깊숙이까지 페니스를 넣고 있는데도 미셸은 구역질을 하지 않는다.그 뿐만 아니라 기침 하나

하지 않고, 페이스를 올려 간다.쥬프쥬프와 입에 모인 타액이 소리를 내면서 그 미지근함이 페니스를 감싼다.

뺨의 안쪽에서 빨아져 목구멍의 안쪽까지 들이마셔져서 유이에게 넋을 잃을듯한 쾌감이 주어진다.

 

「아, 이제……」


「응, 음, 응, 응, 응우웃 」


 유이의 인내가 한계라고 보고, 미셸은 라스트 스퍼트를 걸어온다.그 부드러운 움직임과 미지근한 감촉에

 더이상 유이는 참을수가 없었다.

 

 

 요도로부터 기세 좋게 정액이 뿜어져, 미셸의 입을 더럽힌다.무심코 허리를 띄워 목의 안쪽을 페니스로

찔러 버렸지만, 미셸은 눈썹 하나 움직이지 않는다.뺨도 부드럽게 움직여, 샤프트를 애무할 뿐이다.

귀두가 몇번이나 튀고 정액을 토해내면서 인후를 찌르지만, 그것을 견딜 수 있는 경험이 있는 것 같다.


 가볍게 몸을 진동시키며 유이가 정자를 다 내자, 간신히 미셸의 입술이 유이로부터 떨어졌다.


 


「듬뿍 내셨군요. 기뻐요」



 몇번이나 감키지 않을 수 없을 정도 정액을 뿜어지자, 미셸은 눈을 치켜 뜨고 보면서 만족하게 미소짓는다.

입안에 남은 씁쓸한 정액을 타액과 함께 삼켜, 혀로 입술을 슬쩍 핧는다.목에 정액이 달라붙은 감촉이 있지만,

미셸에게는 그것마저도 자신이 흥분하는 재료에 지나지 않는다.


「그럼, 슬슬……메인 디쉬의 차례로군요」



 몸을 일으킨 미셸은 유이의 위에 올라선다.거기에 유이는 당황해서 잠깐하고 외친다.


 

 

「자, 잠깐 미셸씨.아, 아직 준비가」


「어머나, 유이 님은 아직 괜찮으시잖아요.거기에 나도 준비만반이고」


 



아직 딱딱함을 유지하고 있는 페니스를 미셸은 살짝 손대고, 손가락을 핧아 자신의 타액을 바른다.

미셸의 음순은 이미 조금 열려 있어 애액이 허벅지로 흐르고 있었다.

 


「유이 님의 씩씩한 자지를 빨면서, 저도 젖어 버렸습니다」


 



 요염한 눈동자가 정을 바라듯이 유이을 바라본다.그것은 사냥감을 노리는 눈으로, 유이는 두근하고 심장이

뛰고 움직임이 굳어진다.


「그러면 들어와주세요」



 귀두로 목적을 정하고 미셸은 앉기 시작한다.음순이 페니스의 끝에 닿아 부드럽게 열리며 음경을 삼키려

 한다.하지만 그것을 유이는 미셸의 가슴을 눌러 만류했다.


「기다려, 미셸씨.멈춰요」


「어머나……초조하게 했나요?」



「아니, 그렇지 않지만……그……키스 정도는 하고 싶어서」


「미안해요. 그렇군요, 좀 무드가 없었네요」


 



 유이가 상반신을 일으키자, 미셸은 살그머니 루즈의 입술을 접근해 온다.


 


「미셸씨, 좋아해요」



「 나도……하우, 뭐, 뭐죠 이것!」



 소년의 말에 전신으로 흠칫하는 감각이 달린다.유이의 말에 몸의 모든 세포가 감응한 것 같은 느낌이다.


 



「유, 유이 님? 응,우응 ……」


 


경악의 말을 유이는 입술로 막고, 미셸의 입을 달게 들이마신다. 몸안을 달리는, 느꼈던 적이 없는 뜨거운

성의 에너지에 금발의 미녀는 농락된다. 키스로 입을 막혀 전혀 도망갈 장소가 없는 쾌감이 전신에 모여 간다.

 



「응, 아우……응,  응아……아, 아, 후아 」



 입술을 마주할뿐인 키스인데, 자꾸자꾸 열이 머리에 모여 간다.그  뜨거움에 미셸은 어질 어질해 버린다.


 
「후하앗……유, 유이님……지, 지금것은?」



「응, 미셸씨 아름다워요」



「하, 하으응……그, 그 말 이에요……이, 이상하게 되버려요」


 


 유이의 명령이 아닌 언령에, 미셸은 좌우되어 버린다. 몸에 경험한 적이 없는 뜨거움이 모여,인지할수

 없을 정도의 자극을 몸에 받는다.미지의 감각에 대한 공포와  더 말해줬으면 좋겠다고 하는 욕구에 미셸은

 꼼짝 못하게 된다.

 

그런 미셸에 상관하지 않고, 유이는 말을 계속한다.


「미셸씨는 귀여워.가득 해 주고 싶어」



「하아아아, 그, 그런 일 말하지 말아요……가, 가득 당하면, 나……」


 


 뺨에 키스 되면서, 미셸의 몸이 크게 떨린다.그저 속삭임 정도의 소리인데, 몸은 마치 거대한 소리에

충격을 받은 것처럼 느껴진다.

 

유이의 손이 허리를 잡고 있을 뿐인데, 피부로부터 스며드는 자극을 받는다.



「미셸씨, 좋아요」



「아앗, 유이님, 유이니 ……아앗, 후아아아앙」

 

 날씬한 허리를 아래로 끌어 내려져 페니스가 질안으로 가라앉는다.귀두가 막을 확대해서 억지로 처녀를 빼앗아 간다.막에 균열이 생기면서 질내로부터 출혈이 시작된다. 말에 의한 쾌락과 처녀막을 찢겨진 아픔이 서로

 섞이며, 미셸의 머리가 쇼트한다.

 
「아, 아파……유이님, 아프지만 기분이 좋아요 ……나, 나 이상해요」


「미셸씨, 기분이 좋아.좀더 나를 느껴봐요」
「히이잇, 아, 아파……후아아아, 유이님의  말이……자지가……」



 갑자기 미셸 안에서 페니스가 움직이기 시작한다.주르륵 벽을 문질러져 아직 다쳐있는 막이 아픔을 전한다.하지만 그 아픔마저도 달콤해서, 느끼고 있는 것이 아픔인지 쾌감인지 모르게 되어 간다.



 처녀의 좁은 질내를 페니스로 왕복하면서, 부드러운 속살의 감촉을 유이는 맛본다.



「미셸씨, 좋아요.처녀인데도 잘도 물어오네요」


「싫어어……말하지 말아주세요……아, 아우…하, 하앗, 앙, 아앙」


 

역시 처녀도 다섯 명째가 되면 유이에게 여유가 있다.가슴을 비비고, 유두를 빨면서, 목덜미나 쇄골에 입맞춤을 해 나간다.


「시, 싫엇 , 그렇게 비비면……, 자국 남기지 말아줘요―」


 마치 자신의 소유물이라고 주장하듯이, 유이은 백인다운 순백의 피부에 키스 마크를 새긴다.쪼옥하고

들이마시는 소리마다 모두 붉은 반점이 1개씩증가해 간다.

 
「후아앗, 가슴을 좀더 해줘요. 꽉 쥐어서 뭉개주세요!」



큰 가슴은 탄력이 강해서, 강하게 비비고 변형시켜도 원래의 아름다운 가슴으로 곧바로 돌아온다.그것이

재미있어서, 유이는 몇번이나 가슴을 주무른다. 그 사이에도 탐내듯이 허리를 흔들어, 질내를 탐색하듯 움직인다.

 

「아, 아아앗 , 아, 이렇게 기분이 좋은건, 처, 처음이에요, 처음!」


 몇번이나 피부를 빨려 자신의 피부에 붉은 점을 새겨질 때마다 거기로부터 미약을 흘려 넣어지는 감각을

 미셸은 맛본다.질벽을 부벼질 때마다 전신의 털이 거꾸로 설듯한 맹렬한 자극을 받는다.이런 굉장한 섹스를 미셸은 모른다.

 
「시, 시러, 어, 어째서……어, 하윽…믿을 수 없어, 벌써 와요, 올 것 같아요」



「가도 좋아요」


 
 꼿꼿하게 허리를 세우고 미셸은 라스트 스퍼트로 들어간다. 질내를 페니스에 유린되어 자궁구를 찔려

 금발의 미녀는 머리카락을 세우고 기절해버릴듯했다.머리가 너무 뜨거워져서 , 전신이 쇼트할 것 같은 착각이

 느껴진다. 몸이 상하로 흔들릴 때마다 흔들흔들하고 둥글게 부푼 가슴이 흔들린다.

 



「가요, 가요, 좋아, 후아, 아아아앗, 유이님!」


「미셸씨, 멋져요」



 페니스의 샤프트를 미셸의 좁은 질벽으로 부벼져 유이도 높아져 간다.처음 안는 미녀가 처녀를 빼앗기면서

도, 스스로 허리를 흔들고 있는 것에 흥분하고 있다.쥬욱쥬욱하고 음순으로부터 애액의 소리가 샐 때마다,

요철이 서로 맞물린채 비벼지는것이 기분 좋다.

 



「후아아아아아아!」


 
드큭,도퓨 , 츄륵, 츅, 츄욱


 


 미셸의 의식을 날려버릴정도의 쾌감이 덮친다.허리를 깊숙히 가라앉히고 정액을 토해내는 페니스를 몸의

가장 깊숙한곳에서 맛본다.페니스가 튀면서, 보지의 벽을 몇번이나 두드린다.

 
「아아, 가득하게 싸고있어……뜨거워……어째선지, 기분이 좋습니다……」


 


 
 자궁안에 들어오는 뜨거운 흰액체의 감촉에, 미셸은 유이의 상반신에 달라붙는다.흘러들어오는 정액의 열로,

자신의 마음까지 채워져 간다.

 

 유이도 길게 계속 되는 사정의 쾌감을 즐긴다.미셸의 안쪽은 따뜻하고, 요염하게 움직여 유이의 정액을

짜내어 주었다.미셸이 처음인데도 달했던 것에, 소년은 몸도 마음도 만족했다.

 


「응, 나도 미셸씨의 안, 굉장히 기분 좋았어」



「우후후, 기쁩니다……앗, 하앙!」


 


 허리를 당겨져서, 쯔붑쯔붑하고 재차 유이가 페니스를 안쪽으로 밀어넣는다. 그는 그대로 피스톤 운동을

 재개한다. 질벽을 밀치고 귀두가 미셸안을 부비며, 선단이 속살을 쓸어올린다.

 
「아앙, 유이님,  아직입니까? 좋아요, 좀 더 찔러줘요」


 


 질척한 젖은 소리를 내면서 애액이 새고  엑스터시에 이른 직후의 질로 음경을 민감하게 감지한다. 가버린

직후에 감각이 날카로워지고 있는데도 적셔오는 물결과 같은 성감을 미셸은 받아 넘긴다.


「미셸씨, 굉장해.정말이지 요염해서, 마음에 들어 」



「후아아아앙, 말이……아앗, 자지가 좋아요. 미셸을 가득히 찔러줘요오」


 


 유이의 말에 한층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미셸의 속도가 빨라진다. 깊숙히 찔리고있는 보지에 몸을 진동시키고 

질로 조르고 페니스를 탐낸다.그 모습은 이성을 잃은 암컷 그 자체다.

 
「하악 , 자지 굉장해, 좀 더 부탁해요, 유이님……핫, 아앗 , 하아앙, 후앗!」


 


 유이도 맹렬하게 허리를 흔드는 미셸의 움직임에, 또 곧바로 높아져 간다.그도 네 명의 여성을 안았지만,

 여기까지 격렬한 상대는 처음이었다.어느 정도의 경험은 쌓고 있었지만,

방심했다간 곧바로 정액을 흘려버릴것  같다.


「앗, 앗, 가요, 갑니다,  후아, 참을 수 없어, 좀더 좀더 해줘요―, 아아아아아앙!」


「우윽, 냅니다.나도 가요」


 


 
 꼭 죄이는 질을 밀치고 스퍼트를 걸어 유이는 페니스로 힘차게 찌른다.


 
「히야아아아앙, 가요오오오!」


 



 츄웃, 츗, 츄욱 츄욱 츄욱, 츄르륵


 



 감각이 날아가버릴 정도로 하얀 충동이 신체를 타고 번져 미셸의 뇌가 엑스터시를 감지한다.등을 크게

 뒤로 젖히고, 금발의 웨이브 헤어가 크게 흔들린다. 또다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쾌감이었다.이미 한 번

 달하고 있는 것에도 불구하고 또다시 느껴진다.처녀의 아픔같은건, 더이상 어디에도 없었다.

 

 유이도 미셸에 맞춰서 정을 풀어 놓는다.한 번 대량으로 정자가 흘러든 자궁내에 다시 같은양의 정자가

 흘러들어, 서로의 연결부로부터 흐르기 시작한다. 조금 빨랐지만, 미셸이 도달한것에 맞춰서 자신도 빨리 가기로 했다.

 
「후하아, 하아하아……또, 또 가버렸네요……」


 



 눈물을 글썽이며 미셸은 난폭하게 한숨을 내쉰다.뇌에 산소를 보내듯이, 빠른 페이스로 호흡한다.

유이도 심호흡을 하고, 몸을 이완 시켰다.


「미셸씨는, 섹스 때는 굉장하네」


「예, 다들 그렇게 말했지 않습니까」



「아직 만족 못했지?」


「엣? 꺄아악!」


 연결된 채로 미셸을 밀어 넘어뜨려, 유이은 대면좌위로부터 정상위로 체위를 바꾼다.유연하고얇은 살이

붙은  부드럽고 아름다운 허벅지를 손으로 들어 올려 질구를 위로 향하게 한다.그리고 그대로 허리를 밀고들어간다.

 
「히야아아아앗! 그, 그렇게 갑자기, 그만둬요 그만둬어―!」



「미셸씨, 그렇게 기분좋아 보이면서.좀 더 잘 해 줄께요」



「달라 달라요…… 기다려 주세요, 기다려줘요 정말, 그렇게 곧바로는……앗 앗」


 


 유이의 말에 신체가 다짜고짜 뜨겁게 달아오른다.두번이나 가버린 몸은 무섭도록 민감해서, 몸이 쾌락으로

 오버히트 해간다.유이가 키스 해오자, 지나친 자극에 몸의 감각이 마비되어 간다.

 

 몇 시간이나 섹스 한 것은 미셸에게는 지금까지 몇번이나 있지만, 이렇게 강한 쾌감으로 단시간에 몇번이나

 가버린 것은 처음이다. 그것은 무섭도록 감미롭고, 뇌를 태우는 파멸적인 쾌감이었다.

 
「싫어어어어어, 또 가버려요.머리가 이상해져요, 바보가 되어버려요오!」



 미셸의 눈에 몇번이나 빛이 점멸하는 환각이 보인다. 육체를 관통하는 절정의 즐거움.하지만 너무나

 급격해서, 몸은 쾌락을 느끼고 있는데 마음은 따라갈 수 없었다.그것은 마치 쾌감의 거센 파도에 떠다니는 작은 배같았다.

 
「가요오! 가고싶지 않아, 유이님, 기다려줘요……히이이, 아그윽!」



「미안, 나는 아직 갈것같지 않아서」



「허, 허리 흔들지 말아요, 정말 죽어버려요오오」


 
 페니스에 찔려 자궁구를 얻어맞고 질안을 뒤섞여진다. 세번째의 엑스터시는 짧은 간격으로 몇번이나

절정감을 몰아왔다. 질은 몇번이나 연동 하고, 몸이 절정으로 미쳐버릴것처럼 되어버린다. 그런데도 유이의

 페니스는 가차 없이 미셸을 몰아세운다.두번 가버린 직후이지만, 2회째의 엑스터시가 얕았기 때문에,

당장이라도 사정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아아, 가요.미셸씨, 쌉니다」



「후앗, 아앗 , 아흐윽, 히아앗……」


 
도푸,츄륵 ,츄욱, 츄욱,  츅



 미셸의 몸을 세번째의 사정이 덮친다.하지만 자궁은 이미 가득차서, 정액이 들어온 만큼 질밖으로 밀려서

흘러나간다. 이미 미셸의 사고는 날아가버려서  쾌감을 반사적으로 몸이 감지해, 질이 페니스를

단단히 조일 뿐이다.눈은 멍하니 허공을 바라보고  눈물과 타액으로 얼굴이 엉망이 되어 있었다.

 


「어라, 두 사람 아직 안잤어?」


 


 조명이 켜져있는 리빙의 문을 열고, 유이는 놀란다.심야의 뉴스를 메이와 히나기쿠가 소파에 앉아 보고

있었다.하지만 놀란 것은 두 명도 같았다.

 


「유이 님, 어떻게 됐습니까?」


「혹시, 미셸이 실수를 저질렀습니까?」



「아니, 그냥 물을 마시러 왔을 뿐인데」


 


 걱정하는 두 명을 웃는 얼굴로 안심시키고, 유이은 키친으로 향한다.컵을 손에 들었을 때에, 생각을 바꾸어

물이 아니라 우롱차를 마시기로 했다.냉장고로부터 패트병을 꺼내고 우롱차를 따른다.

 



「미셸은 어떻게 됐습니까? 그 아가씨때문에 걱정스러워서……」



「그래서 두명 다 안자고 있었어? 지나친 생각이야」



 메이의 말에 유이은 어색한 것 같게 뺨을 긁으며 말한다.말과 달리 메이와 히나기쿠의 표정은, 그를 염려할

때의 표정이었다.

 


「그래서 미셸은?」


「아, 조금 지나치게 해 버려서.기절해버린것 같아……아하하」



 미안한듯이 웃는 유이에게, 메이와 히나기쿠는 경악하며 눈을 크게 떴다.



「저, 정말입니까?」


「그, 그런 일 지금까지……」


 


 지금까지, 보통 사람들보다 긴 세월을 함께 해 왔지만, 미셸이 섹스로 기절했다는 소리는 처음으로 들었다.

반대는 몇번이나 있었지만…….


「유이님은……」

「굉장하시네요」

 

「그, 그런가……하하하, 좀더 조심해야겠어」


 



 아연해하는 메이와 히나기쿠의 앞에서, 반성하는 유이.섹스를 좋아한다고 들어서, 미셸의 멈춰달라는 요청을,

 기분이 좋다고 하는 Go사인이라고 생각해 몇번이나 한 것이 문제였던것 같다. 아무리 능력자가 보통 사람보다

 훨씬 더 내구력이나 체력이 있다고 해도, 받아들여지는 쾌감에는 한계가 있었다.미안한 일을 했다고 유이는 조금 죄책감을 느꼈다.

 

 메이는 몰래 히나기쿠에 귀엣말한다.

 

「유이 님을 화나게 하는 일은 절대로 그만둡시다.정말로 노여워하신다면……」


「그렇군요……몸이 망가져 버릴겁니다. 지난번에는 그정도로 끝난게 요행이었군요」



 메이의 작은 소리에 마음속으로부터 히나기쿠는 동의한다.


 


「어쨌든 두 명에게는 폐를 끼쳤군요.느긋하게 쉬어요」



「아니요 별일 아니었어요」



 주인님의 부드러운 감사의 미소에 메이와 히나기쿠도 마음이 치유된다.실제로, 초인에게 가까운

가디안들에게 있어서 어느 정도의 밤샘이나, 짧은 수면 시간 등은 아무렇지도 않았다.

 


「그러고보면, 메이씨와 섹스하기로 약속했었는데, 미안해요」


「아니요 또 나중이라도 전혀 상관없어요」

 

「메이도 역시 방심해선 안되겠네」


 어른의 여자로서의 미소를 보이는 메이를, 히나기쿠는 가느다란 눈으로 비난한다.그것을 보고,

유이가 말하기 어려운 듯 운을 뗀다.


「저기……괜찮다면 자기 전에 한번 정도 할까?」



 머뭇머뭇 하고 있는 몸과는 반대로 유이가 터무니 없는 제안을 해온다.이것에는 메이도 히나기쿠도

경악해 버린다. 하지만, 곧바로 마음속으로부터 기쁨이 끓어 온다.

 


「예, 부탁드릴께요」
「힘껏, 봉사해 드리겠습니다.



「정말? 응, 그러면 두사람 다 이리로 와요」


 


 소년의 미소로 순진하게 웃는 유이의 모습에, 히나기쿠가 메이에게 속삭인다.


 


「유이 님도……정직하게 말하자면 우리에게 있어서 무서운 분이다」

 

「예, 좋은 의미에서도 나쁜 의미에서도.저희들도 적당히 하지 않으면 안 되네요.너무 요구하면 ,

 미셸같이 음란하게 되어버릴지도……」

 


 


 


 


 



「다녀오겠습니다」


 


 크게 손을 흔들고, 유이가 현관을 나선다.


 


「다녀오세요」


 


 유카가 대답을 돌려주고, 전송하러 온 메이와 히나기쿠도 손을 흔들어 그를 배웅한다.


 


「유이 님, 어제는 아무일도 없었던 것 같네.건강하셔서 다행이야」



「그러네」


 


「잠깐, 메이.뭔가 이상해보이는데?」


「그렇지 않아요」


 

 

 웃으면서 부정하는 메이였지만, 잘 보면 피부도 요염하다.거기에 기분이 쓸데없이 좋다.



「히나기쿠도 히죽히죽 웃고……뭔가 있었어?」



「아니, 별로 아무것도 아니다」


 


 드물게 히나기쿠가 얼굴을 유카로부터 돌린다.시선을 맞추지 않는 친구의 모습에, 유카의 여자의 감이 번쩍인다.

 


「아앗 , 두 사람 다 유이 님과 섹스했지!」

「어머나, 눈치챘어?」


「잠깐, 어떻게 된거야. 유이 님, 미셸과 섹스 했을텐데」


「유카, 진정해」



「둘다 간사해요―」


 


 화내면서 손을 올리는 유카로부터 당황해서 메이와 히나기쿠는 도망간다.두 명은 웃으면서 리빙으로

뛰어들었다.그것을 불만스러운 얼굴의 유카가 뒤쫓는다.

 


「두 사람 모두 조금 기다리세요―!」


「미안해요, 유카」


「하하하, 용서해줘」


 


 


 


 


 


 


「이제 일어나라고」


 


 유이의 침실에 있는 침대의 이불을 벗기고, 쿄가 미셸을 일으킨다.미셸은 「우웃」라고 신음의 소리를

지르고, 훌륭한 나신을 드러내면서 침대 위에서 눕는다.

 


「유카가 빨리 아침먹으러 오라고 불러. 일하러 가야하지 않아? 나는 별로 네가 늦든지 쉬든지 상관없지만,

그러면 학생에게 면목이 서지 않잖아」

 


 피곤해 보이는 미셸이 침대에서 느릿느릿일어나려 한다.그것을 보고 일은 끝났다는 듯이, 쿄는 나가려 한다.

하지만 그 쿄의 다리가 입구에서 멈추고 되돌아 본다.

 


「……뭐하고 있어?」


 


 마루에 엎드려 뒹굴고 있는 미셸에게, 쿄은 괴이한듯이 묻는다.쿵하는 소리가 방금 들렸으니,

 침대에서 떨어진 것 같지만.

 


「……아, 팔다리가 말을 듣질 않아요―」


「……뭐?」

 

「그러니까 일어설수가 없어……아파파앗. 좀, 도와줘」



 방치하려고 생각했지만, 고쳐 생각해서 쿄는 미셸을 거들어준다.



「왜? 잠이라도 잘못잔거야?」

 

「바보, 잠 잘못자서 이렇게 사지가 움직이지 못하게 될 리 없잖아.어제 너무 해서 그래, 으윽 아파파파파」



「자업자득」



「달라요, 유이 님 나빠―」


 


 미셸의 절규가 침실에 메아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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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러 주인을 제물로 삼아왔던 옹녀 미셸 윈스턴은 변강쇠 유이를 만나 ko당했습니다.

실로 무서운 주인공.

 

아무튼  정력적으로나 성격적으로 보나, 이런 하렘물의 주인공중에선 가장 바람직한 녀석인듯.

 

나중엔  전투광적인 면모도 보여줍니다.

 

여족예속의 마사키는 뭐랄까 좀 너무 수동적이라..

저는 이녀석처럼 약간 적극적인 편이 좋더군요.

 

 

다음 6화에서는  개인적으로 이 글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가 나옵니다.

 

키워드는  무표정,과격,면역없음.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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