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단편/MC] 잠입 수사 (Epilogue)
[일/번/단편/MC] 잠입 수사 (Epilogue)
자애교 본관 건물의 출입금지 구역에 위치한 「신자 교육실」...
그곳에서는 오늘도 공기가 빠지는 것처럼 「프슈~」하는 익숙한 소리와 함께,
「신자 교육기」라고 불리는 캡슐형 기계의 뚜껑이 열렸다.
「......」
기계의 옆에 서서 말없이 그것을 바라보던 미사토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신자」의 머리에 씌여져 있던 헬멧을 번겨내었다.
캡슐 안에서 쓰러져 있는 신자는 온 몸에서 성적 매력이 감도는 매력적인 어른여성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신도 에츠코...
나이는 30대 초중반, 여성으로서 가장 무르익은 나이였다.
매사에 성실하면서도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
그러면서도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그녀는 미사토가 한때 진심으로 동경하던 상사였다.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릴 정도로 유능한 그녀는
본래대로 라면 본부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부하에게 지시를 내리는 입장에 있었다.
결코 수사현장에 있을 그녀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시즈쿠를 비롯한 「여러 동료들」이 그녀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며,
겹겹히 겹쳐서 함정을 파놓은 덕분에 그녀를 이곳을 끌어낼 수 있었다.
물론 이 모든 계획과 함정의 중심에 미사토가 있었다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미사토는 자신이 진심으로 동경하던 상사를 눈 앞에 두고 있었지만,
그런 과거의 일이야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는 듯 담담하게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쿨 뷰티」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리는,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의 전(前) 상사를 향해 차갑게 말을 던지는 미사토....
그 말에는 이제 일말의 동경도, 존경도, 친애의 감정도 없었다.
「신도 에츠코... 너는 이제부터 네가 가진 모든 사회적 지위를 최대한 이용해서, 위대한 교주님을 위해서 일하도록..!!!」
헬멧이 벗겨져, 잠시동안 텅빈 눈빛을 하고 있던 에츠코는
전(前) 부하인 미사토의 말을 듣고는 곧 그 얼굴에 감정을 되찾게 되었다.
신도 에츠코는 언제나 엄격한 표정을 유지하고, 어지간한 일로는 잘 웃지도 않는 여자였다.
그런 여자가 지금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캡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모든 프라이드를 잃어버린 것처럼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미사토를 향해 바닥에 엎드려 고개를 숙였다.
한때 자신의 밑에 있던 부하를 향해,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었다.
교주인 심영이나 그 오른팔인 미사토가 특별히 「엎드려 머리를 조아려라」라고 명령하지 않는 한,
보통 이렇게까지 복종의 태도를 보이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신도 에츠코는 「교육을 받은 신자」중에서도 「특별 대우」를 받는 셈이었다.
그녀는 세뇌를 당하기 전에 타케우치 심영과 그에게 동조한 미사토에게
온갖 욕설과 모멸의 말들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욕설과 모멸의 말들은 참을 수 있다고 해도,
타케우치 심영을 향한 욕설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또한 심영의 오른팔로써, 이 일을 그냥 두고 넘어갈 수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사토는 세뇌기계를 조작하여,
에츠코를 자신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비굴한 태도를 보이도록 고친 것이다.
특히 타케우치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는
그가 기뻐하는 태도나 말밖에 할수 없도록 정성스럽게 수정해 둔 것이다.
「교육은 끝났습니까?」
노크의 소리도 없이 문이 열리며, 타케우치 심영이 「신자 교육실」안으로 들어왔다.
그가 문을 열고 가장 먼저 본 것은 몇 시간전까지 온갖 욕설을 쏟아내던 여자의 불쌍한 말로...
그리고 동경하던 상사를 발앞에 두고 차갑가 응시하고 있는 전(前) 부하의 기묘한 배합이었다.
물론 그것이 「교육」에 의한 효과라는 것은 심영도 쉽게 깨달을 수 있었다.
「순조롭게 완료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에츠코를 마음껏 사용해주십시오. 교주님..」
심영은 「사용한다」라는 말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미사토의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에츠코.. 교육은 어땠습니까?」
심영의 목소리에 에츠코가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마치 강렬한 마약에 깊게 중독된 것처럼,
탁해진 그 눈동자에는 심영에 대한 열렬한 충성과 애정이 깊게 묻어나오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그 눈동자에는 감동의 눈물 또한 고여있는 것이 보였다.
「하아~~ 온 몸이 오싹해질 정도로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에츠코는 교주님을 만나게 된 행복으로...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 뒤, 에츠코는 또 고개를 숙여 이마를 바닥에 대었다.
「노예보다 더 낮은」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행동이었다.
「후후후... 교육의 성과가 있었다니, 이 타케우치 심영은 기쁩니다..... 자, 그럼 에츠코..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제부터 저를 위해서 당신의 힘을 빌려주셔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네. 교주님을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를 든 에츠코의 얼굴은 평상시의 엄격해보이는 경직된 표정이 아니었다.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누가 봐도 「아름답다」고 말할 만한, 그녀가 가진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었다.
세뇌당하여 매력이 드러내게 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분명 자연스러운 그 미소는 그녀를 본래의 나이보다 5세는 더 젊어 보이게 하고 있다.
사실 여성으로써, 이 사회의 상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아직 30대 초중반이라는 비교적 어린 연령때문에,
꽤 나이가 있는 남성들을 지휘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며,
가슴 속에 철의 마음을 만들어 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에츠코는 그런 딱딱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었다.
지금 그녀의 앞에 있는 「타케우치 심영을 기쁘게 하는 것」만이 그녀의 유일한 삶의 목표가 되었으니,
심영이 기뻐할만한 아름다운 미소를 마음껏 드러내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이다.
「지금까지 손에 넣어 온 것을 모두 버리게 되어도... 괜찮은 겁니까?」
「상관하지 없습니다. 저는 교주님의 물건일 뿐이기 때문에, 물건인 제가 뭔가를 소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명령에도 따르겠으니, 부디 이 천박한 암컷에게 무엇이든지 명령해 주십시오.」
사회에서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써 자리를 지키던 그녀가
지금은 이렇게 남자의 발밑에 머리를 조아리며, 지극히 비굴한 태도로 충성의 말을 하고 있었다.
여장부같은 씩씩함을 몸에 걸치고 있는듯한 에츠코의 몸은
미망인이 풍겨내는 슬픔의 페로몬처럼 남자의 가슴 속에 잠재된 어두운 욕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심영은 자신의 페니스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며,
지금 당장이라도 옷을 벗겨서 에츠코의 몸을 가지고 싶어졌다.
....... 분명 옷속에 숨겨둔 과실은 잘 익어 있어서, 달콤한 맛을 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사토에게 포상을 주는 것이 먼저였다.
신도 에츠코라는 유용한 도구를 끌어내어, 심영의 것으로 만든 공적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었다.
「미사토.」
심영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한 미사토는
그 즉시 얼음처럼 차가운 표정을 녹이며, 교태를 부리는 듯한 걸음걸이로 심영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 얼굴에 띄우는 미소는 예전보다 조금 더 요염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이것으로 우리 자애교는 다시 한번 발전의 발판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타케우치 심영은 굉장히 즐겁습니다. 잘 했어요.」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는 심영...
심영의 칭찬은 그동안 수없이 들어왔음에도,
미사토는 그때마다 가볍게 절정을 느끼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심영은 그런 미사토의 등뒤로 다가가서, 그녀의 옷속으로 자신의 손을 밀어넣었다.
지금 미사토가 입고 있는 옷은 「자애교의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써,
목에서부터 시작되어 다리를 덮을 정도로 커다란 흰색 가운이었다.
쇄골 부분에서 가슴팍을 가로질러 사타구니의 아래에까지 이어지는 슬립에 단추를 채워서 입은 이 옷은
두꺼운 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3자가 본다면 속옷을 입고 있는지 아닌지도 확인할 수 없었다.
이것은 분명 「교육을 받은 여성 신자들」이
언제라도 심영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작된 옷을 틀림없었다.
실제로 미사토를 비롯하여 「교육을 받은 여성 신자들」은
그 안에 어떠한 속옷도 입지 않도록 심영에게 지시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심영은 미사토가 입고 있는 옷의 단추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곧바로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두개의 언덕을 움켜쥘 수 있었다.
그가 마음껏 손을 움직이며 미사토의 유방을 주물럭거릴때마다,
탄력을 가진 부드러운 유방이 고무공처럼 재미있게 형태를 바꾸어 간다.
「하아~ 응, 응.... 하아앙....」
심영은 아주 당연한 일을 한다는 듯한 태도로
엄지와 검지의 손톱을 세워, 미사토의 유방의 정점에 있는 핑크빛 돌기를 강하게 꼬집었다.
그것은 이미 애무라기보단 학대라고 할만한 수준이었다.
「하윽....!!! 하아아~ 흐아앙~」
하지만 미사토는 아파하며 저항하는 일도 없이,
오히려 몸부림 하면서 더욱 큰 소리로 교성을 올렸다. 마치 굉장히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미사토, 준비를 해 주세요.」
「아, 아아~ 흐응~ 네에... 알겠습.... 니다.... 하아~~」
그렇게 대답한 미사토는 여전히 유두와 유방을 희롱당하면서도,
손을 움직여 옷의 단추를 위에서부터 차례대로로 풀기 시작했다.
모든 단추가 다 풀려지기도 전에,
하얀 옷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옷을 벗는 동안에도 심영에게 계속 안겨있는, 여자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육체...
미사토는 그 추잡한 육체를 거리낌없이 심영에게 바친다.
흰눈 같은 손이 심영의 고간으로 움직여, 그의 페니스를 꺼낸다.
그리고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귀두의 끝을 자신의 은밀한 계곡에 닿게 했다.
「하아아~」
미사토는 자신의 입구가 심영의 페니스에 닿는다는 것만으로
관능미 넘치는 소리를 내며, 이미 흘러나오기 시작한 애액을 페니스에 묻혔다.
잠시 동안 두 눈을 꼬옥 감고, 그 쾌락의 여운에 잠겨 있던 미사토...
그러나 곧 그녀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층 더 높은 쾌락을 얻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주인인 심영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의 허리를 깊게 움직여, 손에 쥐고 있는 페니스를 자신의 몸속으로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
이윽고 페니스를 근원까지 깊게 삼키자,
미사토는 소리없는 교성을 지르며 다시 한번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미사토의 안으로 들어간 심영의 페니스에 강렬한 압박이 전해진다... 미사토는 벌써 절정에 달한 것이다.
「미사토... 아직 나에대한 봉사는 끝나지 않았잖아요? 혼자만 기분 좋으면 안돼죠~」
그렇게 말한 심영은 일단 허리를 당겨 미사토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더욱 깊숙한 안쪽을 향해 자신의 페니스를 찔렀다.
「흐윽...!!!」
중력으로인해 미사토의 몸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그와 동시에 심영의 페니스가 미사토의 안쪽으로 더욱 깊숙히 삼켜 진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미사토는 쉰 소리를 내며 또한번 절정을 맞이했다.
미사토가 이렇게까지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수없이 절정에 달하는 추잡한 몸이 된것은,
처음으로 심영에게 안겼을 때, 성관계가 익숙하지 않는 신체에 강한 쾌락을 준 것이 원인이었다.
그 때문에 성의 즐거움을 알게된 지금에 이르러서는 말 그대로 「쾌락의 노예」가 되어,
미사토의 신체는 심영의 몸이 닿는 것만으로도 가랑이를 적실 정도로 쾌감을 느끼게 된것이다.
「하아..!!! 꺄앗....!!! 하아~~ 저.. 혼자서.... 하아앙~~~~ 몇번이나..... 죄, 죄송합.... 니..... 아응~~ 하윽....!!!! 하아응~~~!!!!!」
심영을 만족시키기도 전에 혼자서 절정했다는 것을 진심으로 사죄하며,
더 이상 쉽게 가버리지 않도록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열심히 견디는 미사토...
하지만 그녀의 신체만은 쾌감으로부터 도망치려 하지 않고,
심영을 더욱 기쁘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흔들어 요분질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심영으로부터 조교받은 대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
그에 의해서 개발된 최고의 고기단지가 촉수처럼 페니스를 휘감아, 단단히 조이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 좋아요.. 잘하고 있습니다.. 미사토...!!!」
그 기분 좋음에 심영이 신음소리를 흘리며, 미사토를 칭찬했다.
단단히 조이는 미사토에게 삼켜질 것같은 착각마저 들기 시작한 심영은
이제 그녀의 다른 한쪽 다리도 들어 올렸다.
자애교 본관 건물의 출입금지 구역에 위치한 「신자 교육실」...
그곳에서는 오늘도 공기가 빠지는 것처럼 「프슈~」하는 익숙한 소리와 함께,
「신자 교육기」라고 불리는 캡슐형 기계의 뚜껑이 열렸다.
「......」
기계의 옆에 서서 말없이 그것을 바라보던 미사토는
능숙한 손놀림으로 「신자」의 머리에 씌여져 있던 헬멧을 번겨내었다.
캡슐 안에서 쓰러져 있는 신자는 온 몸에서 성적 매력이 감도는 매력적인 어른여성이었다.
그녀의 이름은 신도 에츠코...
나이는 30대 초중반, 여성으로서 가장 무르익은 나이였다.
매사에 성실하면서도 철두철미한 완벽주의자...
그러면서도 누구보다 자기 자신에게 엄격한 그녀는 미사토가 한때 진심으로 동경하던 상사였다.
「1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릴 정도로 유능한 그녀는
본래대로 라면 본부에서 수집되는 정보를 바탕으로 부하에게 지시를 내리는 입장에 있었다.
결코 수사현장에 있을 그녀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시즈쿠를 비롯한 「여러 동료들」이 그녀에게 거짓 정보를 흘리며,
겹겹히 겹쳐서 함정을 파놓은 덕분에 그녀를 이곳을 끌어낼 수 있었다.
물론 이 모든 계획과 함정의 중심에 미사토가 있었다는 것을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미사토는 자신이 진심으로 동경하던 상사를 눈 앞에 두고 있었지만,
그런 과거의 일이야 아무래도 상관이 없다는 듯 담담하게 작업을 계속하고 있었다.
「쿨 뷰티」라는 말이 그대로 어울리는,
정말로 아름다운 모습의 전(前) 상사를 향해 차갑게 말을 던지는 미사토....
그 말에는 이제 일말의 동경도, 존경도, 친애의 감정도 없었다.
「신도 에츠코... 너는 이제부터 네가 가진 모든 사회적 지위를 최대한 이용해서, 위대한 교주님을 위해서 일하도록..!!!」
헬멧이 벗겨져, 잠시동안 텅빈 눈빛을 하고 있던 에츠코는
전(前) 부하인 미사토의 말을 듣고는 곧 그 얼굴에 감정을 되찾게 되었다.
신도 에츠코는 언제나 엄격한 표정을 유지하고, 어지간한 일로는 잘 웃지도 않는 여자였다.
그런 여자가 지금은 만면에 미소를 띄우며 캡슐 밖으로 나왔다.
그리고는 모든 프라이드를 잃어버린 것처럼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미사토를 향해 바닥에 엎드려 고개를 숙였다.
한때 자신의 밑에 있던 부하를 향해, 이마가 바닥에 닿을 정도로 엎드려서 머리를 조아리는 것이었다.
교주인 심영이나 그 오른팔인 미사토가 특별히 「엎드려 머리를 조아려라」라고 명령하지 않는 한,
보통 이렇게까지 복종의 태도를 보이는 일은 없었다.
하지만 신도 에츠코는 「교육을 받은 신자」중에서도 「특별 대우」를 받는 셈이었다.
그녀는 세뇌를 당하기 전에 타케우치 심영과 그에게 동조한 미사토에게
온갖 욕설과 모멸의 말들을 퍼부었기 때문이다.
자신에 대한 욕설과 모멸의 말들은 참을 수 있다고 해도,
타케우치 심영을 향한 욕설들에 대해서는 도저히 참을 수 없었다.
또한 심영의 오른팔로써, 이 일을 그냥 두고 넘어갈 수도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기 때문에 미사토는 세뇌기계를 조작하여,
에츠코를 자신들에 대해서 확실하게 비굴한 태도를 보이도록 고친 것이다.
특히 타케우치에 대한 태도에 있어서는
그가 기뻐하는 태도나 말밖에 할수 없도록 정성스럽게 수정해 둔 것이다.
「교육은 끝났습니까?」
노크의 소리도 없이 문이 열리며, 타케우치 심영이 「신자 교육실」안으로 들어왔다.
그가 문을 열고 가장 먼저 본 것은 몇 시간전까지 온갖 욕설을 쏟아내던 여자의 불쌍한 말로...
그리고 동경하던 상사를 발앞에 두고 차갑가 응시하고 있는 전(前) 부하의 기묘한 배합이었다.
물론 그것이 「교육」에 의한 효과라는 것은 심영도 쉽게 깨달을 수 있었다.
「순조롭게 완료 했습니다. 지금부터는 에츠코를 마음껏 사용해주십시오. 교주님..」
심영은 「사용한다」라는 말을 마음에 들어하면서, 미사토의 말에 말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에츠코.. 교육은 어땠습니까?」
심영의 목소리에 에츠코가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보았다.
마치 강렬한 마약에 깊게 중독된 것처럼,
탁해진 그 눈동자에는 심영에 대한 열렬한 충성과 애정이 깊게 묻어나오고 있었다.
자세히 보면 그 눈동자에는 감동의 눈물 또한 고여있는 것이 보였다.
「하아~~ 온 몸이 오싹해질 정도로 훌륭한 것이었습니다.. 에츠코는 교주님을 만나게 된 행복으로... 지금도 이렇게 가슴이 뛰고 있습니다.」
그렇게 말한 뒤, 에츠코는 또 고개를 숙여 이마를 바닥에 대었다.
「노예보다 더 낮은」 자신의 신분을 분명히 인식하고 있는 행동이었다.
「후후후... 교육의 성과가 있었다니, 이 타케우치 심영은 기쁩니다..... 자, 그럼 에츠코.. 이미 알고 있겠지만, 이제부터 저를 위해서 당신의 힘을 빌려주셔야 합니다. 알겠습니까?」
「네. 교주님을 위해서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고개를 든 에츠코의 얼굴은 평상시의 엄격해보이는 경직된 표정이 아니었다.
만면에 미소를 띄우고 있는 그녀의 얼굴은
누가 봐도 「아름답다」고 말할 만한, 그녀가 가진 매력을 그대로 발산하고 있었다.
세뇌당하여 매력이 드러내게 된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한 일이었지만,
그럼에도 분명 자연스러운 그 미소는 그녀를 본래의 나이보다 5세는 더 젊어 보이게 하고 있다.
사실 여성으로써, 이 사회의 상위로 올라간다는 것은 상상을 초월하는 어려움이 있었을 것이다.
게다가 아직 30대 초중반이라는 비교적 어린 연령때문에,
꽤 나이가 있는 남성들을 지휘한다는 것은 너무나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녀는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엄격하게 다스리며,
가슴 속에 철의 마음을 만들어 갔던 것이다.
그러나 이제 더이상 에츠코는 그런 딱딱한 모습을 보일 필요가 없었다.
지금 그녀의 앞에 있는 「타케우치 심영을 기쁘게 하는 것」만이 그녀의 유일한 삶의 목표가 되었으니,
심영이 기뻐할만한 아름다운 미소를 마음껏 드러내는 것이 당연한 일인 것이다.
「지금까지 손에 넣어 온 것을 모두 버리게 되어도... 괜찮은 겁니까?」
「상관하지 없습니다. 저는 교주님의 물건일 뿐이기 때문에, 물건인 제가 뭔가를 소유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떤 명령에도 따르겠으니, 부디 이 천박한 암컷에게 무엇이든지 명령해 주십시오.」
사회에서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써 자리를 지키던 그녀가
지금은 이렇게 남자의 발밑에 머리를 조아리며, 지극히 비굴한 태도로 충성의 말을 하고 있었다.
여장부같은 씩씩함을 몸에 걸치고 있는듯한 에츠코의 몸은
미망인이 풍겨내는 슬픔의 페로몬처럼 남자의 가슴 속에 잠재된 어두운 욕망을 자극하고 있었다.
심영은 자신의 페니스가 단단해지는 것을 느끼며,
지금 당장이라도 옷을 벗겨서 에츠코의 몸을 가지고 싶어졌다.
....... 분명 옷속에 숨겨둔 과실은 잘 익어 있어서, 달콤한 맛을 낼 것이다.
하지만 지금은 미사토에게 포상을 주는 것이 먼저였다.
신도 에츠코라는 유용한 도구를 끌어내어, 심영의 것으로 만든 공적은 결코 하찮은 것이 아니었다.
「미사토.」
심영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반응한 미사토는
그 즉시 얼음처럼 차가운 표정을 녹이며, 교태를 부리는 듯한 걸음걸이로 심영의 옆으로 다가갔다.
그 얼굴에 띄우는 미소는 예전보다 조금 더 요염함이 묻어나오는 것 같다.
「이것으로 우리 자애교는 다시 한번 발전의 발판을 놓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타케우치 심영은 굉장히 즐겁습니다. 잘 했어요.」
다정한 목소리로 말하며, 만족스러운 미소를 띄우는 심영...
심영의 칭찬은 그동안 수없이 들어왔음에도,
미사토는 그때마다 가볍게 절정을 느끼며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심영은 그런 미사토의 등뒤로 다가가서, 그녀의 옷속으로 자신의 손을 밀어넣었다.
지금 미사토가 입고 있는 옷은 「자애교의 모든 신자들」에게 주어지는 것으로써,
목에서부터 시작되어 다리를 덮을 정도로 커다란 흰색 가운이었다.
쇄골 부분에서 가슴팍을 가로질러 사타구니의 아래에까지 이어지는 슬립에 단추를 채워서 입은 이 옷은
두꺼운 천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제3자가 본다면 속옷을 입고 있는지 아닌지도 확인할 수 없었다.
이것은 분명 「교육을 받은 여성 신자들」이
언제라도 심영을 받아들일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제작된 옷을 틀림없었다.
실제로 미사토를 비롯하여 「교육을 받은 여성 신자들」은
그 안에 어떠한 속옷도 입지 않도록 심영에게 지시를 받은 것이 사실이다.
심영은 미사토가 입고 있는 옷의 단추 사이로 손을 집어넣어,
곧바로 그녀의 풍만하고 부드러운 두개의 언덕을 움켜쥘 수 있었다.
그가 마음껏 손을 움직이며 미사토의 유방을 주물럭거릴때마다,
탄력을 가진 부드러운 유방이 고무공처럼 재미있게 형태를 바꾸어 간다.
「하아~ 응, 응.... 하아앙....」
심영은 아주 당연한 일을 한다는 듯한 태도로
엄지와 검지의 손톱을 세워, 미사토의 유방의 정점에 있는 핑크빛 돌기를 강하게 꼬집었다.
그것은 이미 애무라기보단 학대라고 할만한 수준이었다.
「하윽....!!! 하아아~ 흐아앙~」
하지만 미사토는 아파하며 저항하는 일도 없이,
오히려 몸부림 하면서 더욱 큰 소리로 교성을 올렸다. 마치 굉장히 기뻐하고 있는 것처럼...
「미사토, 준비를 해 주세요.」
「아, 아아~ 흐응~ 네에... 알겠습.... 니다.... 하아~~」
그렇게 대답한 미사토는 여전히 유두와 유방을 희롱당하면서도,
손을 움직여 옷의 단추를 위에서부터 차례대로로 풀기 시작했다.
모든 단추가 다 풀려지기도 전에,
하얀 옷이 바닥으로 떨어지며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체가 모습을 드러내었다.
옷을 벗는 동안에도 심영에게 계속 안겨있는, 여자로서의 매력을 충분히 지니고 있는 육체...
미사토는 그 추잡한 육체를 거리낌없이 심영에게 바친다.
흰눈 같은 손이 심영의 고간으로 움직여, 그의 페니스를 꺼낸다.
그리고 스스로 허리를 움직여, 귀두의 끝을 자신의 은밀한 계곡에 닿게 했다.
「하아아~」
미사토는 자신의 입구가 심영의 페니스에 닿는다는 것만으로
관능미 넘치는 소리를 내며, 이미 흘러나오기 시작한 애액을 페니스에 묻혔다.
잠시 동안 두 눈을 꼬옥 감고, 그 쾌락의 여운에 잠겨 있던 미사토...
그러나 곧 그녀는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한층 더 높은 쾌락을 얻기 위해... 그리고 자신의 주인인 심영을 기쁘게 하기 위해....
자신의 허리를 깊게 움직여, 손에 쥐고 있는 페니스를 자신의 몸속으로 천천히 삽입하기 시작한 것이다.
「.....!!!!」
이윽고 페니스를 근원까지 깊게 삼키자,
미사토는 소리없는 교성을 지르며 다시 한번 쾌락의 나락으로 떨어졌다.
미사토의 안으로 들어간 심영의 페니스에 강렬한 압박이 전해진다... 미사토는 벌써 절정에 달한 것이다.
「미사토... 아직 나에대한 봉사는 끝나지 않았잖아요? 혼자만 기분 좋으면 안돼죠~」
그렇게 말한 심영은 일단 허리를 당겨 미사토의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리고,
더욱 깊숙한 안쪽을 향해 자신의 페니스를 찔렀다.
「흐윽...!!!」
중력으로인해 미사토의 몸이 밑으로 내려오면서,
그와 동시에 심영의 페니스가 미사토의 안쪽으로 더욱 깊숙히 삼켜 진다.
그리고 그것만으로 미사토는 쉰 소리를 내며 또한번 절정을 맞이했다.
미사토가 이렇게까지 쾌감을 견디지 못하고 수없이 절정에 달하는 추잡한 몸이 된것은,
처음으로 심영에게 안겼을 때, 성관계가 익숙하지 않는 신체에 강한 쾌락을 준 것이 원인이었다.
그 때문에 성의 즐거움을 알게된 지금에 이르러서는 말 그대로 「쾌락의 노예」가 되어,
미사토의 신체는 심영의 몸이 닿는 것만으로도 가랑이를 적실 정도로 쾌감을 느끼게 된것이다.
「하아..!!! 꺄앗....!!! 하아~~ 저.. 혼자서.... 하아앙~~~~ 몇번이나..... 죄, 죄송합.... 니..... 아응~~ 하윽....!!!! 하아응~~~!!!!!」
심영을 만족시키기도 전에 혼자서 절정했다는 것을 진심으로 사죄하며,
더 이상 쉽게 가버리지 않도록 아름다운 얼굴을 찡그리며 열심히 견디는 미사토...
하지만 그녀의 신체만은 쾌감으로부터 도망치려 하지 않고,
심영을 더욱 기쁘게 하기 위해 엉덩이를 흔들어 요분질하기 시작한다.
그러자 심영으로부터 조교받은 대로 몸이 먼저 반응했다.
그에 의해서 개발된 최고의 고기단지가 촉수처럼 페니스를 휘감아, 단단히 조이기 시작한 것이다.
「하아... 좋아요.. 잘하고 있습니다.. 미사토...!!!」
그 기분 좋음에 심영이 신음소리를 흘리며, 미사토를 칭찬했다.
단단히 조이는 미사토에게 삼켜질 것같은 착각마저 들기 시작한 심영은
이제 그녀의 다른 한쪽 다리도 들어 올렸다.
이른바 「역에서 파는 도시락(駅弁)」이라고 불리는 스타일로 미사토를 완전히 들어올린 심영이
그녀를 들어올리고 내리는 것을 반복할 때마다,
「팡! 팡!」하는 격렬한 소리와 함께 결합부에서 미사토의 추잡한 꿀물이 흩날린다.
「하앗...!!! 하아아악~~~!!! 으아항~~!!! 교, 교주..... 님... 교주니임~~~!!!! 아응~ 히이잇....!!!!!」
살짝 공중에 떠오르며 심영의 페니스를 뱉는다...
그리고 그 직후에는 아래로 떨어지며, 조금 전보다 더욱 격렬하게 페니스가 삽입된다...
폭풍처럼 미사토를 강하게 때리는 쾌락 속에서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고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는 것이 반복되며,
그녀는 이제 거의 미칠 지경에까지 이르고 있었다.
「히이익....!!!! 흐윽.....!!! 구... 멍....!!!!! 교주님..... 하읍....!!!! 저의 구멍이..... 어떠십니.... 하아앙....!!!!! 기분... 좋으십....니까.....? 하으응....!!!!」
간신히 이어지는 목소리로 질문하는 미사토의 말에,
심영은 대답을 대신해서 미사토의 G-Spot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끼야야앗~~~!!!!! 또.... 또 갈것같습.....!!!! 아아아~~~!!!!! 교주니임... 더 이상은... 못참겠... 하으응~~~ 부디... 싸주세..... 저의.... 으으응~~ 더러운 보지에.....교주님의..... 아으응~~~!!!!!」
미사토의 질벽이 한층 더 강하게 페니스를 조이기 시작했다.
그러자 이미 질척질척해진 고기단지의 유돌기가 살아있는 것처럼 귀두를 자극하며,
쾌감의 물결을 심영의 척수로 흘려보내기 시작했다.
「으으읏..... 갑니다... 미사토...!!!」
「으응~~~ 하아아앙~~~~ 네에... 부디... 으흐응~~~ 가득히.... 교주님의 뜨거운 성수를..... 쏟아주세요..... 꺄응~~~~!!!!」
그 순간 페니스가 크게 요동하며,
두 사람의 결합부를 통해서 사정의 순간이 임박했음을 미사토에게 전했다.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모두 안에 쏟아내기로한 심영은
미사토의 허벅지를 단단히 잡아 페니스를 깊은 곳으로 찔러넣음과 동시에 성대하게 정액을 내뿜었다.
미사토의 은밀한 곳에 있는 좁은 봉투안에...
「교육」을 받은 여성 신자들 사이에서 「성수(聖水)」라고 불리우는 백탁액을 쏟아진다....
「하아아아....... 기분.... 좋아아아.....」
혀를 쑥 내밀고 쾌락에 흠뻑 젖은 듯한 한숨을 흘리면서,
미사토는 만면에 행복의 미소를 띄운 채 그대로 꿈속으로 빠져들었다.
심영의 목을 감싸듯이 꼬옥 안고 있던 손마저 힘이 풀리며,
그녀는 온 몸이 무너져내리듯 그대로 꿈나라로 빠져들어가는 것이었다.
그러나 심영의 페니스를 마음껏 맛본 그녀의 고기 단지는 전혀 힘을 잃지 않고,
심영의 페니스를 단단하게 조이며, 그 안에 남아있는 「성수(聖水)」를 마지막 한방울까지 전부 짜낸다.
곡예라고 불러도 될만한...
그런 일을 할수있는 것도 그동안 수십, 수백번이나 심영에 의해서 철저하게 조교를 받은 성과였다.
심영은 이토록 저속해진 미사토의 모습에 만족하여, 자랑스러운 얼굴로 미소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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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쾌락의 여운을 견디지 못하고 잠들어버린 미사토를 바라보며,
만족스럽게 미소지었다.
미사토는 앞으로도 유능한 노예 비서로서, 만족스럽게 여러가지 일들을 처리해줄 것이다.
여전히 내 발 밑에서 무릎 꿇은 채로 미사토와 나의 섹스를 도취된 표정으로 응시하고 있는 에츠코도...
이미 각 업계에 잠입시켜 둔 신자들과 함께 지금부터 나의 손과 발이 되어줄 것이다.
무서워할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 세뇌기계만 있다면... 나는 최고의 교주이며, 왕이며, 신이다...
머지않아 온 일본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그 모든 것을 조종하는 것도 가능할 것이다.
그리고 머지않아 전 세계를 쥐락펴락 할 수 있는 그날도 다가올 것이다.
이 기계만 있다면... 나는 뭐든지 할 수 있다.
설령 세뇌기계가 부서진다고 할지라도 이미 모든 설계도는 내 머릿속에 있으니 걱정할 필요도 없다.
모든 것은 이미 약속된 미래인 것이다.
그렇게 앞으로 찾아올 미래를 생각하고 있자니,
미사토 안에 들어가 있던 나의 분신이 다시 빳빳하게 고개를 들기 시작한다.
좋아.. 이번에는 미사토, 에츠코와 3P를 즐겨볼까...???
나는 그렇게 생각하며, 미사토의 봉지 안으로 다시 나의 분신을 밀어넣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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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잠입수사는 이걸로 끝입니다.
개인적으로 후속편이 있기를 바라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만, 후속편이 나올일을 없을 거 같군요.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머지않아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그때까지 모두 몸 건강하십쇼~
소설의 흥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E=MC^2 NOVEL 이라는 사이트에서 미카게(御影)님의 소설을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소설의 흥미를 더욱 높이기 위해, 조금씩 원작에 손을 댔다는 점을 미리 말씀드리며...
이 소설은 E=MC^2 NOVEL 이라는 사이트에서 미카게(御影)님의 소설을 가져왔음을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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