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가디언2화b -국화-
「아, 어서 와요」
「으음, 안녕하세요.메이씨, 이 쪽은?」
휙 한쪽 무릎을 현관의 타일에 꿇는 히나기쿠에, 유이는 몹시 놀란다.
「혹시, 능력자는 메이씨와 유카씨 이외에도 있는 거야?」
「네, 그 대로입니다」
메이를 힐끗 한쪽 무릎을 붙은 채로 히나기쿠는 노려보지만, 그녀는 가볍게 시선을 맞추는 것만으로 무시해 버렸다.
「우리들 가디안은 그 밖에도 많이 있습니다.머지않아 모든 사람과 만나겠지요」
「그렇습니까.그 밖에도 많이 있다니」
히나기쿠의 손을 잡아, 유이는 일어서게 한다.
「송구스럽습니다.주군께 심려를 끼쳐드리다니」
「신경쓰지 말아 주세요.저녁밥 먹고 갈래요?」
「아니요 나는……」
「사양하지 말아요」
「넵, 그러시다면 말씀 받들겠습니다」
히나기쿠는 황송한듯이, 현관을 올랐다.그 사이에, 유이가 살그머니 메이에게 속삭여 간다.
「뭔가……이것 또 굉장한 사람이구나」
「죄송합니다.히나기쿠는 옛날부터 고지식해서……」
「좋아요, 신경쓰지 않아」
히나기쿠로 고쳐 다시 향하면 , 유이는 생긋 미소짓는다.
「그러면, 식당으로 가죠.안내하겠습니다」
「넵, 잘 부탁드립니다」
복도를 빠져 네 명은 리빙으로 따라간다.
「유이 님, 그러면 재빨리 저녁밥 만들겠습니다」
「아, 유카씨.일단 내가 만들어봤어요」
키친을 향하려고 하는 유카를 유이가 팔을 잡아 만류한다.다이닝으로 이동하면, 확실히 요리가 가지런히 놓여 있었다.
「아니, 넷에서 조사해 만들어 보았지만, 대단한 요리는 만들수 없었어요.맛은 나쁠지도 모르지만, 먹어 봐요」
「유카, 주군께 요리를 시키다니 대체..」
「괜찮아요 괜찮아요, 내가 좋아서 한거니까」
유카를 노려보는 히나기쿠를 유이가 말린다.
「요리가 더 이상 식어버리면 안되니까.이봐요, 히나기쿠씨도 앉아요」
「알겠습니다」
마지못해 히나기쿠는 테이블에 앉아, 유이에 이어 메이, 유카도 앉는다.네 개 있는 의자가 메워졌다.
「그러면, 잘먹겠습니다」
네 명이 요리에 젓가락을 켠다.햄버그와 샐러드, 거기에 전야에 먹다가 남긴 반찬에 줄지어 놓여있다.
「응 어때요?」
「맛있어요, 유이 님도 잘하시는군요」
「그럴까?」
「예, 맛있어요」
「이정도면 꽤 괜찮은 맛입니다」
칭찬받아 부끄러운 것인지, 유이은 수줍고 머리를 긁는다.당분간 묵묵히 네 명은 식사에 손을 대고 있었지만,
「유카, 그 말버릇은 어떻게 된거야.조금 전부터 듣고 있었지만, 유이님께 허물없이」
「자자, 히나기쿠씨.내가 딱딱한 것이 싫어서, 일부러 부탁해서 말투를 바꾸게 했어」
「그러나……」
「히나기쿠씨도, 좀 더 탁 털어놓고 이야기하면 좋겠는데?」
「아니요 그런 실례를 범할수는」
유이의 말에도 히나기쿠는 표정을 긴장 시키며, 거절한다.그 뺨에 손을 대어 유이가 가만히 히나기쿠와 눈을 맞춘다.
「히나기쿠씨도 미인이니까. 조금 더 어깨에 힘을 빼……」
「그, 그런……엣!」
「유이님 또 하셨군요.히나기쿠, 유이님은 정말 굉장하신 분이셔」
「하지만, 지금까지의 주군의 언령에 이러한 힘은……저것은 우리들을 제어하는 용도뿐일텐데」
「뭔가, 나의 것은 조금 다른 것 같습니다」
아하하 쓴웃음짓는 유이의 말에, 히나기쿠는 더욱 더 고개를 갸웃한다.
「백문이 불여일견.히나기쿠도 체험하는 것이 제일!」
식사를 끝내 물을 한 잔 마신 메이가 생긋 웃는다.그 웃는 얼굴에는 무언가 속셈이 느껴졌지만, 그것이
「에 그거……」
「유이 님은 입다물어 주세요.선물이라고 하는 것은 놀래키는 것이 제일 좋지요」
자리에서 일어나면 유카와 메이가 히나기쿠의 양 옆에 선다.각각이 히나기쿠의 한쪽 팔을 잡으면, 두 명은
「날뛰지 마」
「이리로 오세요」
두 명의 행동에 무심코 히나기쿠는 스스로의 힘을 사용하려고 한다.
「두 사람 모두, 너무 무리한 일은」
「그렇지만, 히나기쿠가 날뛰려고 하니까」
「그렇다면……히나기쿠씨, 난폭한 일은 하지 않을테니 안심하세요」
생긋 유이가 히나기쿠에 웃는다.그러자 저항하려고 힘이 들어가 있던 히나기쿠의 근육으로부터, 갑자기
「자, 히나기쿠 이리와」
「엣……아아」
유카에 안내되고 히나기쿠가 걷기 시작해 메이와 유이가 뒤에 따라간다.이미 팔을 잡지 않아도 히나기쿠는
긴 복도로 나아가, 네 명은 유이의 침실로 온다.여기에 오고서야, 간신히 히나기쿠는 자신에게 무엇을 하려는지 이해했다.
「유, 유이 님.이것은」
「싫어?」
「별로 싫지는 않지만……」
「싫은 일은 하지 않을테니까……안되겠다면 말해도 좋아」
「아닙니다, 그렇게까지 말씀해주신다면」
히나기쿠는 스스로 침대 위를 올라가 다리를 뻗는다.침대 위에 누운 그녀는, 옷 위로부터도 알 정도로
유이들도 침대에 올라, 스프링을 삐걱거리게 하면서 메이와 유카가 히나기쿠에게 접근했다.
「저희들은 방해 하지 않을테니까」
「히나기쿠를 충분히귀여워해 주세요」
「히나기쿠씨, 아름다워」
「유, 유이 님……응」
흠칫 몸이 떨린 순간, 상냥한 키스가 히나기쿠에게 다가왔다. 아름답다는 말이 머리에 영향을 주고,
「이것이 내가 가진 힘.히나기쿠씨의 입술, 정말 달콤했어요」
「하앙, 시, 싫엇 」
「아아, 그런……그것만으로 이렇게」
메이와 유카가 재빠르게 히나기쿠의 옷을 벗게 해 버린다.흰색의 심플한 속옷이 보여지지만, 그것도 두 명은 벗겨 버렸다.
히나기쿠의 뒤로 돌아간 유이가 크게 내밀어진 가슴을 양손으로 애무하기 시작한다.메이나 유카와 비슷한 큰 가슴은 탄력이 있어, 양손에서는 잡지 못한다.
「하, 하우 ,하아~……가슴이 이상합니다……유이님」
가슴을 비비어지고 있을 뿐인데, 꿀과 같이 달콤한 저림을 히나기쿠는 느낀다.유이의 손에 마치 무엇인가의
「만져지고 있을 뿐인데, 어째서, 이런……」
「히나기쿠씨, 귀엽다.허덕이는 소리도 달콤하고, 정말 멋져」
「히야아아아, 싫어 , 시러어, 뭡니까 이건……이상해요, 이상해집니다」
귓전의 숨결이, 골수를 태우는 통렬한 쾌감이 된다.말 뿐인데도, 달콤한 충격이 히나기쿠를 덮쳐, 거기에
한 손으로 형태좋은 거대한 가슴을 비비면서, 유이의 손가락이 가랑이의 사이에서 움직인다.
「꺄앗, 거기는 안되요, 손대지 말아 주세요」
「후아아아아, 그런 일 말하지 말아 주세요. 싫엇 , 싫어엇, 아아아아!」
「안돼안돼, 안돼요. 그 안쪽은 안됩니다」
「히나기쿠씨, 처녀였네……기쁘다」
「하아앙……유이님, 그렇게 말해지면, 저는」
「히야, 히야앙, 앗, 아, 아앗!」
「후후, 히나기쿠 기분이 좋으면 그대로 느끼는거에요」
히나기쿠는 가랑이를 닫아 유이를 멈추려고 하지만, 유카와 메이가 다리를 잡아 반대로 훨씬 넓힌다.
「히끅, 거기는 안돼요, 우우 , 아, 아아아……」
「약해요, 거기 약합니다, 클리토리스 약합니다……유이님, 용서를, 정을……안되, 안되, 안됩니다」
「우그윽, 아팟」
「히나기쿠씨, 너무 좋아」
「후와아앙, 아, 아아앗 , 유이님……히나기쿠도 」
유이의 달콤한 말에 강렬한 아픔이 산산조각나고, 가볍게 질로부터 쾌감이 히나기쿠의 몸에 퍼진다.
「넵, 네, 저도 좋아해요 , 사모하고 있습니다 , 핫, 하아, 아아앙……」
「아, 아아, 범해줘요, 범해 주세요, 히나기쿠의 보지를 질퍽질퍽하게 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히나기쿠씨, 갈꺼야」
「아아앙, 와 주세요, 히나기쿠도 히나기쿠도……상스러워서 죄송해요」
「히나기쿠씨도 가요」
「저도 가겠습니다.날아가버릴것같……후아아아아아!」
,도퓨도퓨,츄르르르르, 드쿡
히나기쿠의 질내에 정액이 나온 순간, 그녀는 절정에 이르렀다.히나기쿠의 머리에 뇌내 물질이 뛰어 돌아다녀,
「히나기쿠씨」
「네, 유이님」
천천히 목을 돌려, 흐리멍텅한 눈동자로 유이를 흑발의 미녀는 응시한다.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보면,
「저, 그, 미안한데……」
「다시 한번 좋습니까?」
유이의 말에, 뺨을 얻어맞은 것처럼 히나기쿠의 의식이 돌아왔다.딱 유이를 본 후에, 단번에 뺨이 주홍에 물든다.
「아, 저……나, 망가져 버려요
「정말 이젠, 유이 님의 말에 거역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는 주제에……미워요」
머뭇머뭇 하면서도 히나기쿠의 질이 기쁜듯이 꽉 죄인다.그것만으로 가볍게 몸을 진동시켜 버린다.
히나기쿠의 치태를 보고, 두 명에게 발견되지 않게 유카가 메이에 귀엣말한다.
「없을걸……천년 이상 살아 왔지만, 저런 것 처음봐」
「아아, 완전히 흐물흐물해졌네」
「어머나, 유이님께 안기고 있을땐 유카도 저런 느낌이에요」
「아응, 이것으로 좋습니까」
책상다리로 앉은 유이의 목에 팔을 감고, 히나기쿠는 신중하게 허리를 떨어뜨린다.
「아, 아아앙……들어갑니다……」
「그러면, 내쪽에서도 시작할게」
「네……잘 부탁드립니다……」
유이는 얕은 스트로크를 몇 번인가 반복해 조금 멈춘다, 그리고 다시 히나기쿠를 찌르는 것을 반복한다.
「하아~, 유이님의 따뜻함을 느끼게 되어……히나기쿠는 기쁩니다」
상냥하고 얕은 섹스에 히나기쿠는 푹신푹신 한 기분 좋음과 상냥함을 느끼고 있었다.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응, 히나기쿠씨, 기분이 좋아?」
「네, 매우……아, 아아앙」
유이의 입술이 가슴에 몇개째의 키스 마크를 만든다. 히나기쿠의 가슴안에 다시 불이 켜진다.스윽 하고
「아아, 하아, 하아앙……유이님, 유이님, 유이님……」
「응, 히나기쿠씨?」
「더이상 참을 수 없습니다……더 격렬하게 해 주세요」
「빨리, 빨리 해 주십시오.히나기쿠에게 정을, 주인님의 정을 주세요」
「갈께」
척척 유이가 허리를 밀어 올리면, 히나기쿠는 소년의 가녀린 몸에 점점 달라붙었다.1번씩 찔러넣어질때마다 쾌락에 타오른다.
「유이님, 유이님.히나기쿠는 이제……아, 앗, 후아……자지가 좋아요」
「히나기쿠씨, 귀엽다.좋아해」
「히야아, 아아아아아, 후아아아……안돼……」
유이의 말에 히나기쿠의 머리가 아찔해진다.열중해서 허리를 흔들어 페니스를 보지로 탐내고, 유이의 얼굴에
「유이님, 미안해요. 아, 아, 아, 후아……히나기쿠는 불쾌합니다, 야비합니다」
「히나기쿠씨는 매우 멋져」
「후와아아아아, 그런 일 말하면 안됩니다.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히나기쿠씨, 말해 버려도 좋아요」
유두를 물고 핧고, 자궁구를 페니스로 강하게 찌른다.충분히 높아지고 있던 히나기쿠는 거기에 견딜 수 없었다.
「아아, 가요, 가요, 가버려요……후아, 아아아아아아아, 가요오오오.안되에에에에에」
히나기쿠의 몸이 부들부들 떨리면서 질이 아플 정도로 단단히 조인다.그리고 엑스터시에 이르러서도 당분간 유이는 더욱 허리를 힘차게 밀어올린다.
「히야, 히아아아, 유이니이임……」
「싸요」
도퓻, 츄르르, 츄우츄우욱
유이는 정액을 발사하면서, 히나기쿠의 몸을 꽉 껴안는다.뜨거운 정액을 질에 쏟으며 두근두근 맥동하는
「아, 아아, 아, 커요……유이님의 것 너무커」
지나친 쾌감에 견디지 못하고 히나기쿠의 의식은 절정이 멎는것과 동시에 날아가 버렸다. 그리고 시든 꽃과 같이 유이에 몸을 맡긴다.
히나기쿠의 미개발상태의 질을 즐기면서, 유이는 사정을 충분히즐긴다.이윽고 정액을 전부 방출하고 만족하게 한숨을 쉬었다.그것을 보고, 메이가 간신히 얘기한다.
「유이님, 상당히 즐긴 것 같네요」
「아, 미안해요.방치해뒀군요」
「뭐, 오늘의 히나기쿠는 특별하니까요.그녀도 좋았던것 같습니다」
유카가 히나기쿠의 머리카락을 들어 얼굴을 들여다 본다.
「어머, 히나기쿠도 참 기절해 버렸네」
「엣! 괜찮을까」
「이제 와서 무슨말씀을.언제나 저희들을 기절시켜 버리시는 주제에」
「아, 응, 그건 그렇지만」
「 그렇지만, 처녀에게 2회 연속해서 하다니 유이님도 심한 분이예요」
메이와 유카의 심술궂은 웃는 얼굴에, 유이는 미안한듯 뺨을 긁는다.
「뭐, 히나기쿠도 만족한 것이고, 뒷처리는 저희들이……」
「아, 그」
「메이씨와 유카씨와도 하고 싶지만 좋아?」
유이의 말에 메이와 유카는 믿을 수 없는것을 본듯이 그를 본다.
「저, 몸은 괜찮습니까?」
「그래그래, 무리하지 않아도……」
「아니,좀 더 하고 싶어져서」
끄덕끄덕 하는 유이에 메이와 유카는 아연하게할 수 밖에 없다.하지만 그것도 곧바로 기쁨과 욕정으로 바뀌어 버린다.
「기뻐요.저희들을 좋으실대로 사용해 주세요」
「만족하실 때까지 마음껏 상대해드리겠어요」
메이와 유카는 옷을 재빠르게 마루에 벗어 던진다.두 명의 요염한 모습에, 커져있던 페니스가 더더욱 딱딱해져 버렸다.
「 그렇지만, 그저 하는 것도 조금……오늘은 히나기쿠도 있고」
「아, 그렇다면 나에게 좋은 생각이 있어요」
「네?」
의식이 없는 히나기쿠를 안으면서, 유이는 멍청하게 바라본다.유카는 재빠르게 메이에게 귀엣말하고,
「응……어라?」
흔들리는 감촉에 히나기쿠가 눈을 뜬다.희미하게 연 눈앞에 유카의 얼굴이 나타났으므로, 의식이 단번에 돌아왔다.
「나, 나는 어떻게 된거지?」
「어머나, 일어났네.조금 전까지 기절했었어요」
일어나려고, 자신이 유카의 몸에 달라붙듯이 엎드리고 있었던 것을 눈치챈다.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이
「앙, 아앗 , 하아~……유이님……자지도 좀더 넣어 주십시오」
메이의 교성이 아래로부터 들리고, 히나기쿠는 몹시 놀란다.틀림없이 유카 위에 있을 뿐이라고 생각했는데,
「아, 저기 유이 님……이것은……」
「아, 잘됐다.깨어났군요」
히나기쿠의 가랑이의 사이로, 유이는 메이안에 페니스를 찔러 넣고 있다.깊은 스트로크에 메이가 평상시의
「후아, 아앗 , 죄송해요. 유이님, 가버릴것같아요……아, 아앗 , 자지가 너무 좋아」
메이가 절정을 맞이해 질이 꾹 죄여지며 그것을 유이에게 전한다.하지만 아직도 달하지 않는 유이는
「아, 움직이면 안돼, 괴로워……상냥하게 해줘요 , 이런 건 너무 격렬해요」
「후후, 유이님, 그렇게 메이만 괴롭히면 안됩니다. 히나기쿠도 일어났고……」
뒤로부터 유카는 히나기쿠의 보지에 손을 움직인다.음순에 양손가락을 대고 브이자 형태로 빠끔히 넓힌다.
「유이님.히나기쿠안에 찔러넣어 주세요」
「안됩니다.유이 님, 기다려주세……아아앙」
유이의 페니스가 이미 정액으로 질척질척한 질구를 넓히고 가차 없이 비집고 들어간다.아직 질내에
「그, 마음의 준비가……핫, 아앗 , 그런 안쪽까지 갑자기……」
「미안, 히나기쿠씨의 귀여움에 참을 수 없었다」
「히야아아아, 아, 아앗 , 아흑, 자지가, 자지가!」
「어머어머, 히나기쿠도 참.그렇게 추잡한 일 말해도 좋아?」
「그, 그런……그래도, 유이님의 것 굉장히 기분이 좋으니까! 시, 싫어 하지 말아주세요」
자신의 몸에 매달리고, 치태를 보이는 히나기쿠를 유카는 웃으면서 조금 괴롭힌다.킥킥 웃는 유카의 말에
「유카씨, 히나기쿠씨를 너무 괴롭히면 안되죠」
「히야아아, 나는 이제 가요……그, 그렇게 되면 또 느껴버려요오, 앗, 아앗」
「아, 유이님! 좀더 휘저어주세요, 히나기쿠의 안을 가득 쑤셔주세요」
「두 사람 모두, 굉장히 귀여워」
「아앗! 그런 일 말하면, 말하면……」
「이상해져 버립니다 ……아앗 , 싫어어어어어」
유카로부터 뽑아 히나기쿠에 넣었다가 다시 유카에 찌른다.교대로 페니스로 공격해대면서 양자를 눈 깜짝할 순간에 높은 곳으로 데려간다.
「아, 아앗 , 안됩니다……유이님, 더 이상은 저는……아, 아아, 후아, 아, 아앙」
어느새인가 메이안으로도 다시 들어가면서 세 명을 교대로 찌른다.세 개의 보지를 페니스로 정복하고,
「야아아아아, 기벼려요오, 좋아요, 후아아아아아!」
「악, 아, 아아앗 , 가요, 가버려요, 유이님, 사모하고 있습니다!」
「아앗 , 나도 이제 안돼, 꺄아아, 가게 해줘요오……」
「으윽, 싼다!」
츄, 츄 , 쥬르르르, 도퓻, 츄욱
「굉장했어요……」
「아아, 더이상 유이님으로부터 떨어질 수 없게 되어버렸어요」
「좋았어요.나, 기분 너무 좋아서 망가져버려……」
황홀한 표정인 채로, 세 명은 꿈 속으로 흘러간다.그것을 보고, 유이는 자연스레 미소가 흘러넘쳤다.
「안녕하세요」
「안녕」
「안녕하셨어요」
「아, 안녕하셨습니까, 유이 님」
키친 카운터의 의자에는 찻잔을 앞에 둔 히나기쿠의 모습도 있었다.그 얼굴은 유이의 소리를 들었을 때로부터
「히나기쿠씨, 어제는 미안해요.처음이었는데, 그만 무심코……」
「사, 상관하지 않습니다.그것보다 저만 즐겨 버려서」
「아냐아냐, 나도 굉장히 기분 좋았으니까」
새빨갛게 되고 몸을 움츠리는 흑발의 미녀에게, 유이도 수줍어 버린다.
「히나기쿠도 참, 어제는 굉장했어요」
「 이제 유이님 좋아좋아~ 이라는 느낌?」
농담을 서로 주고받는 유카와 히나기쿠의 모습에, 유이도 기분이 좋다.요리도 자연히 맛있게 느껴진다.
잠시 유카와 서로 장난하고 있던 히나기쿠였지만, 이윽고 유이에 향해 자세를 바로잡는다.
「아, 그……, 유이 님.부탁이……」
「응?」
「괜찮으시다면, 함께 있고 싶습니다만……그, 경호로도 되고」
「나로서는 기쁘지만……여기는 메이씨의 집이니까」
「그쪽에도 다시금 부탁한다」
「뭐, 유이 님이 좋다고 말한다면 OK야.여기는 유이 님의 집이니까」
「유이 님, 감사합니다」
「유이 님, 나도」
「조, 조금 모두 침착해!」
유이는 그날 아침, 세안제로 얼굴을 필사적으로 씻게 되었다.세 명의 미녀에게 받은 키스마크 가득 묻은 립스틱은, 좀처럼 지워지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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