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SEX&거짓말 121부
*이 글은 전적으로 작가의 상상에 의한글이며, 등장하는 인물이나 일부 도시의 지명등은 실존하는 것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사람의 욕심이란 끝이 없는것일까?
평상시에는 넘보지 못하고 애만 태우다가도 모처럼 어떤 기회가 와서 한번 그 경험을 하게되면, 마치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던것
처럼, 또다시 그 생각때문에 욕심을 부리게된다.
하지만 그런 욕심도 욕심 나름이듯이, 욕심을 가진다고 해서 자신의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것이 있고, 욕심을 가졌을때, 해결방법이
있는것이 있다.
후자의 경우 어떠한 방법이든 자신의 욕심을 채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떻게든 자신의 욕심을 채우려 할것이다.
그 욕심이란 것이 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해도..말이다.
선영이 아빠인 김대성도 이러한 욕심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다.
지난 일요일 새벽 정말 우연하게 거실에 만취되어 잠이든 유경이와의 관계에서 그동안 잊고 있었던 자신의 내제된 강렬한 남성을
다시금 느끼게되면서 또다시 슬금슬금 그녀의 육체에 대한 욕심이 들기 시작했기 때문이다.
나이 육십에 가까워진 대성이 같은집에 세들어 사는 이십대 중반의 젊은 여자의 의사를 묻지 않고, 만취한 그녀를 강제로 성폭행한것은
도덕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범죄중의 하나이다.
그러나 시작은 상대방의 의사와 관계없이 저지른 일이었다고는 하지만, 그 후 상황을 파악한 그녀가 그 사실을 덮어두고, 오히려
대성을 동정하여 자발적인 성행위를 제공했었다.
그리고, 그의 잠들었던 남성을 다시금 일깨워 주고져, 당분간 여자가 생각이 나면 자신에게 연락을 하라고 전화번호까지 주지 않았던가.
만약, 그녀가 대성이 한짓에 대하여 책임을 추궁했거나, 대성에게 죄책감을 느끼게 했었다면, 대성이 자신의 잠들었던 남성이 그때의
경험으로 다시금 깨어나려고 고개를 쳐들었을때, 다시는 경험을 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을 한다면, 일찌감치 그녀와의 육체적인 관계를
포기했을 것이다.
그러나..그녀와의 관계의 선이 가늘게나마 이어져 있기에, 대성은 고민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욕심을 가질 수 없다면, 포기할것이지만, 욕심을 채울 수 있기에 그는 고민을 하는것이다.
한참을 고민하다...결국...그는 수화기를 집어들었다..
뚜루루루......
[황유경] 여보세요..
[김대성] ....
[황유경] 여보세요..??
[김대성] 흠..음..아..미쓰황..선영애비요...
[황유경] 아...어르신..어쩐 일이세요.
유경이가..어쩐일이냐고..물으니..뭐라고 대답을 해야할지..대성은..잠깐..말을 끊었다..
머..일상적인 인사라도 해야하나?
[김대성] 으음..어르신이라고 부르니..갑자기 세월의 무게가 느껴지는걸?
[황유경] 후후..어르신이란 호칭은..좀 그렇죠? 호호..근데..아저씨..어쩐 일이세요?
[김대성] 흠..흠..그냥..한번..전화해봤어요.
[황유경] .....호호..그냥요?
[김대성] 음...그냥..
유경은 대성이 자신에게 전화를 한 이유를 알것 같았다.
[황유경] 그냥...전화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김대성] 흠..흠..머시냐..그...선영이가..오늘..늦나 싶어서...
[황유경] 언니요? 글쎄요..언니에게 직접 전화해 보시면 될걸..왜 저에게..
[김대성] 아..아니..그냥..같이 있으니까..미쓰황에게..전화해 본거지...걔가..전화를 잘 안받아서....
[황유경] 후후..오늘 언니 무쟈게 늦는다고 하던데요..기다리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글구 전..오늘 퇴근하고 모임이 있어서..거기 들렀다 가면..10시 약간 넘을 건데요..
[김대성] 아..그래요? 알았어요..
[황유경] 후후..솔직히 말하세요..
[김대성] 응? 뭘 말이요?
[황유경] 그냥 언니 귀가 시간 물어보실려구 전화하신거 아니죠?
[김대성] .....
[황유경] 호호..알았어요....어르신이 전화하신 이유를..알고 있으니..나중에 집에서 뵈요...
[김대성] 알았어..고마워요..
[황유경] 네..들어가세요..
딸깍..뚜우우...
선영이 아빠와 통화를 한뒤 유경이는 길게 한숨을 내쉬었다.
어쩌자고 그런 약속을 한건지..
한순간의 동점심이..두고두고 자신을 괴롭히게될줄 모르는 일이었는데..그녀는 쉽게 그렇게 허락을 해버린 것이다.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다시 주워담을 수 없는 내벹은 말이다.
물론..지금이라도 안돼요. 할 수 없어요. 그땐 그냥 아저씨가 불쌍해서 그런거였어요..이젠 더이상 안돼요..라고
말해버릴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유경이로썬..그렇게 하고 싶지 않고..선영이 아빠인 대성의 잠들어 있던 남성을 다시 깨워주고 싶었다.
오늘 저녁 선영이는 주점에 나가야 하기에, 아무래도 많이 늦을것이다.
선영이의 주점 근무는 반드시 손님이든, 주점 웨이터든 간에 섹스를 해야지만 종료되는 것이었기 때문에 선영이가
주점에 가는 날은 늦은 새벽에서야 귀가한다는걸 유경이는 알고 있었다.
때문에 10시 이후 부터 새벽까지 집안엔 유경이와 대성..단둘만 있게되는 것이었다.
시계를 보니..어느덧 퇴근시간이 임박해 있었다.
유경이는 서둘러 펼쳐놓았던 화일과 서류들을 정리하기 시작했다.
지난 일요일 만났던 친구들중 가장 친했던 친구가 저녁을 먹자고 연락이 와서 그곳에 가봐야 했기 때문이었다.
그리고...
왁자지껄한 친구들과의 수다와 맛있는 저녁식사가 끝이나고, 반주로 와인까지 살짝 곁드려 기분이 좋은 상태에서
친구들이 노래방에 가서 2차를 하자는 유혹에 유경이는 흔들렸으나..다음에 하자는 약속을 하고 겨우 친구들 틈을
벗어나서 집으로 향하는 택시에 올랐다..
유경이도 친구들과 어울려 노래방에서 즐겁게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고..놀구 싶었지만, 몸도 피곤하고..퇴근시간전 선영이
아빠와의 저녁에 있을 약속이 기억이나 친구들과의 즐거운 2차를 마다한 것이었다.
그러나 간만에 친구들과 행복한 저녁식사를 하고..기분이 좋은 정도로 취해 있어..유경이의 입가엔 은은하게 미소가..묻어
있었다..
창밖을 바라보고 달리는 바깥 풍경을 구경하고 있던 유경이에게..운전을 하던 택시기사가 흘금거리며..말을 건넨다..
[택시기사] 허어..무슨 좋은일이라두 있나 보네요..술두 한잔 하신거 같구..
갑작스런 택시기사의 말에..창밖을 아무생각 없이 바라보고 있던 유경이..화들짝 놀래며..되물었다.
[황유경] 네?
[택시기사] 하하..제가 방해를 했나 보군요..죄송합니다.
[황유경] 아..아니예요..괜찮아요..그런데..뭐라고 하셨죠?
[택시기사] 아..좋은일이 있으것 같다고 말했어요..
[황유경] 아..좋은일..머..그렇죠..기분좋은 친구들을 만나고 돌아가는 길이니까요..
[택시기사] 약주도..한잔 하셨나 봐요?
[황유경] 헤헤..네..약간..마셨어요..기분이 좋을 정도로만...헤..
[택시기사] 허허..아가씬 그냥 있어도 미인인데..그렇게 웃으니..더 이뻐 보여요..
[황유경] 하하..감사합니다.
[택시기사] 학생이예요?
[황유경] 어머..그렇게 보여요?
[택시기사] 하하..아닌가? 어려 보이는데..??
[황유경] 고맙습니다..직장다녀요..
[택시기사] 허허..대학생이라고 해도..믿을것 같아 보이네요..
[황유경] 에이..설마요..
[택시기사] 하하..진짜예요...누가 그런말 안하던가요?
[황유경] 후후..아저씨가 첨 인데요?
[택시기사] 하하..그럼 다른 사람들 눈이 잘못된걸껍니다. 제눈엔..아가씨가 매우 아름답고 어려보이니깐 말이죠..
[황유경] 말씀만이라도 감사합니다.
[택시기사] 진심을 말했을 뿐인데..감사하뇨..제가 고맙다고 말해야죠..
[황유경] 왜요?
[택시기사] 이렇게 예쁜 아가씨가 손님으로 제차를 타주신것 만으로도 전..감사하고 영광이죠..
[황유경] 호호..아저씨..넘..비행기 태우시는거..아녜요? 그럼..제가 넘..황송하잖아요..
[택시기사] 하하..비행기라뇨..제입이..너무 정직해서 탈이죠..
[황유경] 아저씨두..참..
그렇게 택시안은 즐거운 분위기로..가득했다.
택시기사의 덕담에..유경이는 가벼웠던 마음이..더욱더 가벼워..지금이라도 자리에서 부웅..떠서..날아갈것만 같았다..
그렇게..즐거운 귀가시간이 지나고..금세 집앞에 택시가 도착해 버렸다..
[황유경] 아저씨..돈 많이 버세요..
[택시기사] 네..고맙습니다..조심해서..들어가요..
[황유경] 네..수고하세요..
유경이를 내려준 택시는...어두워진 골목길 너머로..사라져 버렸다..
대문앞에서 시계를 보니..벌써..11시가 살짝 넘어있었다..
친구들이랑 오랜만에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보니 시간이 늦어버린것이었다.
유경이는..대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섰다..
거실엔..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었다..
선영이 아빠가 아직 유경이를 기다리고 있는 모양이었다.
평상시같으면 10시가 넘자마자 거실의 불이 꺼지는데...
오늘은 거실에 불이 환하게 켜져 있었다..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자..거실엔..아무도 없었다..
분명..선영이 아빠가..유경이를 기다리고 있을텐데...말이다.
[황유경] 어..? 아무도 없네?
하면서..거실을 가로질러..선영이 아빠의 방인 1층 안방 문앞에 섰다..
그리고..
약간 취기가 오른 유경이...노크도 하지 않고..선영아빠의 방문으 벌컥 열어 젖혔다..
[황유경] 어머..
갑자기 열려진 문밖에 유경이 서있자..대성은 매우 놀란표정으로..멍하니...유경의 얼굴만 바라보고 있었다..
방안에선..대성이 아랫도리를 벗고...혼자 자위행위를 하다가..그만 유경이에게 그 모습을 보여주고 만 것이었다..
유경은..당장에 눈앞에 펼쳐진 상황을 이해했다..
유경의 퇴근시간을 기다리다..혼자 참지 못하고 스스로 자위행위를 하면서 욕구를 가라앉히는 중이었던 것인데..
그만 유경이 벌컥 방문을 열어버린 것이었다.
이미 유경에게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모두 보여주었다고는 하지만, 자위행위는 은밀하게 아무도 모르게 하는 행위인데
들켜버렸으니..대성이 난처해하는 것은 무리도 아니었다.
[김대성] 어어..왔어.....요?
엉거주춤한 자세로...아직 마무리도 하지 못한채...대성은 유경이에게 그렇게 인사를 했다..
유경은..이미 기분이 좋을데로..취해 있어...
[황유경] 헤헤..아저씨...저 기다리다..지치셨구나?
[김대성] ....
그러면서..대성의 앞으로 쪼르르..다가가...발기하여 벌겋게 상기된..대성의 물건을 손으로 잡았다..
[황유경] 헤헤...아저씨..혼자서 해결하려구요?
[김대성] 응? 으응..기다리는 동안...참지 못해서..몇번...
[황유경] 몇번씩이나요? 호호..아저씨..대단하세요..
그러면서...유경이..대성의 물건을 손으로 잡고..자세히 살펴보는 것이었다.
굵고 단단하게 생긴 귀두의 끝부분은 유경이의 길다란 손아귀에도 모두 잡히지 않을 정도의 크기로 굵었다.
버석같이 생긴 귀두 아래로 이어지는 물건의 몸체또한 우람하고 거대하여 유경이가 손바닥을 모두 쫙 폈을때 그 길이를
넘어서는 것이었다.
잠깐..대성의 물건을 관찰하듯 보고 있던 유경이..그것을 입안에..집어 넣었다..
[김대성] 으음..
유경의 입속은 따뜻하고 부드러웠다..그리고..살짝..살짝..잇몸을 움직이며..대성의 물건을 자극하며..고개를 앞뒤로
흔들자..
대성은 거대한 물건을..압박하며..밀려들어오는 강렬한 충동에..어쩔줄 몰라하고 있었다..
이미 유경이 오기전...사정을 하기위해 몇번의 핸드플레이를 해서..어느정도 물건이 흥분한 상태인데..유경이..입으로
대성의 물건을 빨아대니..가뜩이나 조루증세가 있는 대성의 물건으로썬 참을 수 없는 자극으로 다가오고 있었다.
[김대성] 아아아..
[황유경] 우웁..
결국..화끈하고 뜨거운 액체가..유경의 입안으로 가득 쏟아져 들어왔다..
[황유경] 우엑..
이미 대성의 물건을 입으로 하기전부터 예상은 했었지만, 생각보다 빨리..그리고 많은 양의 정액이 목구멍으로 쏟아져
들어오자 구역질을 할 수 밖에 없었다..
[김대성] 이런..이런..미안해..
대성은 자기때문에 유경이 괴로워하는것을 보자..갑자기 마악..미안한 마음에..어쩔줄 몰라 했다..
유경은 입안에 들어있던 대성의 정액을 일부 삼키고..입가에 묻었던 정액들을 휴지로 닦아내며..
[황유경] 아..아니예요..갑자기 목구멍으로..들어오는 바람에..구역질이 났던거예요..괜찮아요..
[김대성] 그래두..미안해서.
[황유경] 아...아저씨..괜찮아요..아저씨가..하던걸..그냥 마무리해드리려고 했던건데...
헤헤....몇번을 하셨다면서..아직 양이 엄청나네요?
[김대성] 쯥..그렇지? 매번 할때마다...양이 그다지 줄어드는것 같진 않아....
[황유경] 후후...머..좋은거죠..아직 건강하시다는 거니깐..
그러곤..유경이..입고 있던 스커트를 벗고..입고 있던 팬티스타킹을 벗기 시작했다..
옆에서 그 모습을 가만히 보고 있던 대성에겐..다시..조금씩의 변화가 보이기 시작했다..
조금전 사정으로 인해..죽어 있던 물건이..조금씩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거였다..
그 모습을 본..유경이..
[황유경] 호호..아저씨.....제가 옷 벗는것두..흥분되세요?
[김대성] 으응...미스황의 모습 자체가..너무 흥분되..
[황유경] 호호...팬티까지 벗으면..그거..아까처럼 커지겠네요?
[김대성] 후후..그럴지도 모르지...
그러면서 유경은 팬티를 벗어버렸다..
그리고..
[황유경] 아직..씻지 않았는데...
[김대성] 괜찮아...상관없어..
[황유경] 냄새난단 말예요..
[김대성] 미스황에게서 나는 냄새는 모든것이 나에겐 향수와 같아..
[황유경] 피이..아저씨두..
[김대성] 자..잠깐..내 앞에 서 주겠어?
[황유경] 네?
[김대성] 미스황도 내 물건을 자세히 보았으니..이제..내가 미스황의 물건을 좀..보구 싶어..
[황유경] 아이..아저씨..부끄럽다니깐요..그냥..해요..
[김대성] 부탁이야..
[황유경] 아..부끄러운데..
그러면서 유경은..주저주저 하면서 대성의 앞에 서서..다리를 벌렸다..
그녀의 은밀하고 부끄러운 부분이 대성의 눈앞에 펼쳐진 것이다..
[황유경] 빨리..보세요..냄새나니깐..흉보지 마시구요..
[김대성] 아..좋은데..넘.이뻐..
낮에 회사에서 여러차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뒤, 깨끗하게 뒤처리를 하기는 했지만, 완전하게 깨끗한 뒤처리를 하지
않아서..특유의 냄새가 날텐데..대성은 아랑곳하지 않고 유경의 음모아래로 숨어있는 은밀한 꽃잎들을 찾아내어 건드렸다..
[황유경] 아음..
이미 대성의 물건을 보고..입으로 빨면서 유경도 어느정도 흥분을 한듯..질입구엔..약간의 윤활액이..묻어나와..있었다.
대성이 손가락을 질속에 넣으려 하자..황급히 대성의 손을 붙잡고...
[황유경] 아..손가락은 안되요..
[김대성] 응? 왜?
[황유경] 손가락엔..병균이 많아서 손가락으로 하면..쉽게 감염이 된다구요..
[김대성] 아..미안..미안..
그러고..
유경이..핸드백에서..조그마한 비닐로 만들어진 사각형의 물건을 여러개 꺼내었다..
바로 콘돔이었다..
유경은 콘돔을 대성에게..내밀며..
[황유경] 아저씨...이거..끼구 하시면..안될까요?
[김대성] 응? 그게 뭔데...?
[황유경] 콘돔이라구...아저씨 물건에 씌우는거예요..
[김대성] 아..고무로 만들어진거..?
[황유경] 네....이거..하시구....해야 하는데..
그러자..대성이..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김대성] 난..그런거..안하는데..
[황유경] 네? 왜요?
[김대성] 한번두 그런거..사용해본적두 없고...그거..몇개 가지구...되겠어?
[황유경] .....
하긴..그랬다..유경이가 내민 콘돔은 고작 두개...지금부터 대성이 유경이와 섹스를 몇번을 하게될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두번이상은 할건데...
두번만 콘돔을 사용하고..나머지는..그냥한다면..
콘돔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지 않는가..
유경은..그냥..콘돔을 다시 핸드백에..넣으면서..
[황유경] 후후..머..그렇네요....알겠어요..
아저씨...제가 누울테니..그럼...이제...아저씨..맘대루 하세요..
[김대성] .....
그러곤..유경이..대성의 배게를 머리에 배고..자리에 누웠다.
아랫도리는 대성과 짝이 되도록 벗었지만, 아직 윗도리는 정장차림 그대로였다..
이미 대성에게...봉사하기로 마음을 먹었기에...조루 증세가 있는 대성이 몇번의 관계와 사정을 할지 모르고...
술기운에..몸두 나른하고 해서..그냥 자리에..누워버린것이었다..
자주 여자와 관계를 하게되면..대성의 잠들었던 남성도..어느 순간이면 깨어날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성은 다시 발기한..거대한 물건을 한손에 부여잡고...유경이의 질구에..가져다 대고 있었다.
[황유경] 아아...
닫혀있던 좁은 질구가 좌우로 열리면서..찌릿찌릿한..아픔과 함께 쾌감이 느껴졌다..
조금씩..대성의 거대한 물건이...유경이의 몸속으로 사라지면서...
두사람의 거리가 점점 좁혀지며...대성의 발기한 거대한 돌기물이..유경이의 몸속 깊은곳을 강렬하게 찔렀다..
[황유경] 아아..
간만에 느껴보는..뿌듯하고 빠듯한..압박감..
몸속 깊은곳을 강렬하게 찌르며 밀려오는 대성의 물건에 유경은 어느정도 만족하고 있었다.
며칠전 관계를 가졌던 태훈의 경우와 비교 해봐도..대성의 물건은 단연..거대했다..
이미 연세가 지긋하신데도..저런 대단한 물건을 그동안 섞이며..단지 오줌만 누는 기구로만 사용했다는 것이 아깝게 생각이
들 정도였다..
그런데..
유경이의 몸속으로 깊은 삽입을 하고..난뒤....마악..대성이 물건을 빼내며..허리를 움직이려는데
[황유경] 어멋...아.....
유경이의 몸속 깊은곳을 예리한 바늘로..세차게..찌르는 강렬한 통증과 함께..뜨거운 기운이..왈칵 밀려왔다...
대성이..사정을 하면서..상당량의 정액들이 유경이의 몸속으로 와락..밀려들어왔다..
[황유경] 아....아저씨이..
유경이...머리를 들어..대성을 쳐다보았다..
꿈틀거리며..대성의 몸속에 저장되어 있던 다량의 정액들이..유경이의 몸속으로 고스란히 전달이 되는 도중에..대성은..
미안해 하며..말했다...
[김대성] 미..미안해..아직..이놈의 물건이...예민한거..같아서...그만 참지 못하고...
유경은..그런 대성에게 뭐라 말할건 아니지만..좀전의 사정이 있은 뒤인데..또..금세 사정을 해버리니...그냥 놀란 마음에..
대성을 불렀던 것이었다..
[황유경] 아..아니예요..조금씩 나아지는거죠..머...
[김대성] 그..그럴까? 나아지는걸까?
[황유경] 후후..그럼요..자꾸 하다보면..나아질꺼예요....그건 분명해요..
[김대성] 으음...
대성은 삽입후 사정을 하고 난뒤에도..아직 유경의 몸에서 물건을 빼내지 않고 있었다..
유경도..굳이 대성에게 물건을 빼라고 말하지 않았다..
어차피..빼든 안빼든..다시 행위는 시작될것이기 때문이었다..
[황유경] 몇번...하셨어요?
[김대성] 응??
[황유경] 후후..혼자서..저 기다리는 동안..몇번..손으로 해결하셨냐구요..
[김대성] 아....그거..세번..? 세번은..했는거..같은데..
[황유경] 세번씩이나요?
[김대성] 으응....
[황유경] 후후..그럼..이번이..벌써 다섯번째 사정인거예요?
[김대성] 그..그렇게 되나?
하루만에..다섯번의 사정..
그러고도..정액의 양은 줄어들지 않았다..
마치 대성의 고환은 정액 생산공장처럼..새로운 정액들이 마구마구 보충되는듯 보였다...
그러는중..다시..대성의 물건이..조금씩 살아나는것이었다..
아직..몸안에 삽입중이던..대성의 물건이..되살아나는것을..느끼자..유경이는..
[황유경] 으음..아저씨..물건이..다시 단단해지게 느껴지는데요?
[김대성] 미..미안해...미스황...내가 주책스럽지?
[황유경] 아...아니예요..왜 그런..말씀을...
유경은 대성의 갑작스런..태도에..놀래며..몸을 일으키려..했으나..이미 아랫도리엔..대성의 물건이 깊이...박혀있어
상체만..팔꿈치로..버티며..몸을 일으켰다..
[김대성] 딸과도 같은 처자에게..내가 이..무슨 몹쓸짓을 하고 있는건지....
[황유경] 아..아저씨....그런 생각마세요...제가 좋아서 이러는건데요..뭐..
[김대성] 그렇다고 해도..난..미스황에게 죄를 짓고 있는걸...
[황유경]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다른곳에 가셔서..엉뚱한 여자..붙잡고..나쁜짓 하지 않으시는것만해도 어디예요?
[김대성] ....그래두...내 욕심에..미스황에게..피해가 갈까봐...
[황유경] 아녜요...저두 아저씨가 좋아요....그러니..그런 생각 마세요..
[김대성] ....
[황유경] 제가..아저씨..파트너 해 드린다고..했잖아요...섹스 파트너..
[김대성] 섹스..파트너..??
[황유경] 네...아저씨가 섹스 하고싶을때..제가 해 드린다는 거예요...
[김대성] ....미스황이랑..그거 하고 난 다음부턴..매일 그거만..생각이 나서..죽겠어...
[황유경] 후후....그럼..매일 하시면..되잖아요..
[김대성] ..그건..안돼...미스황이..힘들잖아......
유경은..손을 뻗어..대성의 얼굴을 두손으로 감싸고선..자기쪽으로 다가오게 했다..
아랫도리가..결합이 되어 있어..움직이는데 제약이..있어..그런것이었다..
대성의 얼굴이 유경의 얼굴가까이 오자..유경은..살짜기..대성의 입술을 맞추었다...
흠칫 대성이..놀라며..뒤로 물러나려..하자..유경은..대성의 얼굴을 붙잡고..강렬하게 키스를..했다..
그리고..
[황유경] 괜찮아요....정..그렇담...하루에 두번으로...횟수를 줄이면..되잖아요..
[김대성] 그..그래두 괜찮겠어?
[황유경] 네......
그리고..유경은..다시 손을뻗어..대성의 엉덩이를 자기쪽으로 와락 잡아 당겼다..
[황유경] 으음...
[김대성] 아...
순간 삽입된 대성의 물건이 더욱더 깊숙이..유경의 몸속으로 밀려들어오면서...
다시금..와락....대성의 물건에서..뜨거운 정액들이..유경의 몸속깊숙이..뿌려지기 시작했다..
미세한 자극에도 바로 반응하는 대성의 물건이었다..
[황유경] 으음...
유경이의 질벽 안쪽 깊은곳이..화끈거리며..대바늘로..사정없이..찌르는듯한 통증이..느껴졌다..
꿈틀거리며..몸속에 갇혀있던..정액들을..다시..유경의 몸속으로..모두 쏟어부은..대성은...유경이 사랑스럽다는듯이
바라보며..
[김대성] 선영이 엄마가 젊었을때..미스황과 많이 닮았었지..
[황유경] 어머..그래요? 호호..아주머니도..상당한 미인이셨겠는걸요?
[김대성] 그랬지...
그러면서..대성의 눈엔..과거를 생각하는듯한...그리움이..잔뜩 베어 있었다..
유경의 몸속에 벌써..두번의 사정을 하고..도합 오늘 여섯번의 사정을 한 대성의 거대한 물건은...아직..유경의 몸에서
떠나지 않고..깊숙이 박혀 있었다..
유경은 아랫도리가..빠듯하며..꽉찬 느낌이 들었지만..대성에게..뭐라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유경이..아주 조심스럽게....대성에게 물어본다..
[황유경] 아주머니는..언제 돌아가신거예요?
[김대성] 응? 선영이 엄마?
[황유경] 네..제가 듣기론..언니가..아주 어렸을때..돌아가셨다고..들었는데...
[김대성] 선영이는..지 어미가..죽은줄 알고 있지...
[황유경] 네? 그럼..돌아가신게..아닌가요?
[김대성] 선영이와 동하를 낳고.....집을 나가버렸지...
[황유경] 아.....
[김대성] 연락처도..모르고..어디서 뭘하고 사는지....
[황유경] 그랬군요....제가 그런줄도 모르고..괜히 여쭈어 봤네요..
[김대성] 아..아냐....머...지난일인데....
그렇게 두사람이..대화를 나누는..도중에..다시...
[황유경] 호호...아저씨..정력 정말 대단해요...다시 물건이 단단해지는걸요?
[김대성] 으응? 그게 느껴져?
[황유경] 후후..그럼요..아저씨께..얼마나 큰데요..밀고 들어올땐..숨이 찬다니깐요..
[김대성] 후후..글쎄...이걸..제대로 써먹으면..대박일텐데..말야..
[황유경] 그러게 말예요....자아..다시 시작해 보세요..
[김대성] 으응...
그리고...유경의 몸속에 박혀있던..대성의 물건이..유경이의 질벽을 거칠게 긁으며..유경이의 질속을 드나들기 시작했다..
이미 여러차레의 사정이 있은 뒤고..이미 유경이의 몸속에 삽입을 한 상태에서..두번의 사정이 있은 뒤였기에...세번째 자극은
그러대로..견디는듯 했다..
대성의 물건엔..유경이의 몸속에 사정하여..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해...고여있던 정액들이 허옇게 묻어나오고 있었다..
그러나..
[황유경] 아흐..
다시금..유경이의 질벽 안쪽 깊은곳이..화끈거리며..대바늘로..사정없이..찌르는듯한 통증이..느껴졌다..
대성이..다시..사정을 한것이었다..
처음..그리고..두번째 보다는..행위의 지속시간이..길어 졌지만..대략..계산을 해보아도..1분을 조금 넘기고..2분을 채우지 못한
것 같았다..
대성은 유경이에게..미안하다는 듯...
[김대성] 미안..이거..실력이 느는것 같지..않네..
[황유경] 아..아니예요..처음보단..많이 나아졌는걸요.....다시 해보면.....
[김대성] 벌써...일곱번이나..사정을 했는걸....
[황유경] 아....벌써요?
[김대성] 피곤하지?
[황유경] 아..아뇨...제가 머..한것두 없잖아요..그냥..삽입만한 상태에서..사정을 하시니....
[김대성] 그..그렇군...
[황유경] 피곤..하세요?
[김대성] 음...조금...피곤하네...
[황유경] 그..그럼...
[김대성] 아..아니....다시 한번더..해볼께...
[황유경] 네....
삽입한 상태에서..네번째....관계가..시작되었다..
쑤걱..쑤걱..
처음..그리고 두번..세번째 보다..행위의 지속시간은..조금더..길어졌었다..
하지만..
[황유경] 아앗...
다시..몸속 깊은곳에서..강하게 찌르며..화끈거림이 느껴지며..유경이...몸을 부르르..떨었다..
강렬한 통증뒤엔..어김없이..강렬한 쾌감이..뒤따랐기 때문이다..
사정을 하고 나서도..대성은 유경의 몸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여전히 삽입한 상태에서..
[황유경] 첨보다..많이 나아졌어요.....
[김대성] 그..그런것 같군..
[황유경] 후후..아저씨두..대단하세요..정액이..바닥나지 않아요?
[김대성] 이젠..바닥이 날것 같아...한번씩..더 사정할때마다..피로감이..더 하니깐..말야..
[황유경] 한번..더..하실 수 있겠어요?
[김대성] 한번..더?
[황유경] .......
[김대성] 가능할꺼야....
[황유경] 어머....어떻게 된거예요..?? 다시..물건이 단단해졌어요..??
[김대성] ....후후...
그리고...결국...열번의 사정을 마친후....대성은..유경이에게서..떨어졌다...
주르륵..
유경이의 질속에 고여있던...다량의 정액이..바닥에 떨어졌다..
얼마나 엄청난 양인지...가랑이를 벌리고..조금만..움직여도..펑펑 소리를 내며...바닥으로 쏟아지는것이 아닌가..
여섯번이나..고스란히 대성의 정액을 받아냈으니...그양도..어마어마 했다..
유경이가 대성에게 권한 콘돔은 두개....여섯번의 섹스엔..터무니 없는 숫자였던 것이다..
유경에게서..떨어진 대성은..벽에 기대어..꼼짝을 못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유경은..아랫도리를 대충..닦아내고..대성에게 황급히 다가갔다..
[황유경] 아..아저씨..괜찮으세요?
[김대성] 음...아..괜찮아..그냥 좀..피로할뿐이야..
[황유경] 정말..괜찮으시겠어요?
[김대성] 으음..정말..괜찮아...근데...미스황 고마워
[황유경] 별말씀을...자..제가 자리 펴드릴테니..누우세요..
그러곤..대성을 이부자리위에..눕혔다..
아무리 대단한 물건을 가졌고..정력이 좋다고는 하여도..나이는 속일 수 없는 것이었다..
자리에 눕자마자..대성은 곧 곯아 떨어졌고..
유경은..그런 대성의 모습을..가만히 바라보고 있었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유경은..방안에..흩어진 휴지조각들을 치우고..벗어두었던 팬티를 입었다..
아직 정장의 윗도리는 그대로 입은 상태였고..대성과 짝을 이루기위해 아랫도리만 벗은 자신의 모습이..우스워
유경은 피식 웃었다..
조심스럽게 대성의 방을 나온 유경은..
아직 불이 켜진 거실의 전등을 끄고...
자신의 방이있는 2층으로 올라갔다..
어느덧 벽 시계는 새벽 1시를 약간 넘어서고 있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