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관능] 나는 아들의 치한 노예인 수치스러운 어머니 3
제 4장, 치모의 아들을 위한 치한 유발용의 속옷
히사코는 어제 새로운 란제리를 구입하였다. 이전이라면 전혀 흥미도 가지지 않았을 물건이지만, 보디슈트라는, 레오타드 형식의 브래지어와 팬티의 일체형의 속옷이었다. 단지 검은 레이스의 얇은 매끄러운 옷감이 자신의 피부에 딱 피트 되어 기분 좋은 감각을 주는 요염한 바디라인을 더욱 조여 살려주는 속옷이었다. 거기에 무려 허리부위에 4개의 검은 서스펜더가 달려 있는 괴로운 물건이었다.
히사코가 그걸 보자마자 구입해버린 최대의 이유, 그건 무려 다른 이유도 아니고 가랑이부위에 후크를 떼어 버리는 것으로 간단하게 자신의 성기가 들어나는 물건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거북하게 팬티 속에 손을 넣어 자신의 성기를 아들의 손가락이 들어오는 걸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는 이유에서 무심코 구입해 버린 것이었다.
히사코는 사유리에게 의심을 받는 걸 느끼지만, 전혀 아들과의 그 파렴치한 행위 그걸 이제는 그만 둘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오히려 직접적인 성적 행위를 가지지 못하여 안타까움이 넘치는 행위였기 때문에 오히려 열중이 되어 버리는 일인지도 몰랐지만, 히사코는 그 날 아들을 위해 준비 한 그 은밀한 욕정의 속옷을 입고 아침에 아들과 같이 전철역으로 향하였다. 봄이라서 언제까지 코드를 입을 수 없어 이제 아들과 행위를 가릴 수도 없는 입장이었다. 하지만 오히려 그것이 쓸데없이 새로운 모험을 하는 것 같은 자극을 주는 일이기도 하여 이제 설레임까지 느껴버리는 히사코였다.
만원 전철 안에 모자는 서로의 은밀한 생각을 가져 올라타 언제나와 같이 문의 구석에 자연스럽게 전후 나란히 몸을 밀착하여 자리를 잡았다. 이 순간부터 그 누구보다 친밀한 모자는 서로가 타인이 되어 버리는 순간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어쩐지 히로시가 평소보다 더 긴장하고 참을성이 없는 모습을 보이는 걸 느끼지만, 히사코 역시 자신의 속옷과, 겉으로 드러나는 아들과의 행위로 인한 그 새로운 현실에 긴장을 해서 아들의 그런 행동을 신경 쓸 여유는 없었다.
평소와 같이 첫 커브 길에 승객들이 동요 하는 가운데 그걸 이용해서 평소와 같이 히로시는 모친의 그 스커트 안에 손을 넣어왔다. 익숙하다 못해 손에 익은 그 뭉클한 모친의 허벅지를 더듬거리다 허벅지 중간에서 갑자기 스타킹의 감촉이 사라져 그 매끄러운 모친의 허벅지의 맨살을 느낀 아들의 손이 파르르 떨려 긴장하는 듯 멈추었다. 그리고 얼마간 그 상태로 있던 아들의 땀에 베인 손이 어머니의 허벅지를 더듬거렸다. 언제나 만져지는 것이지만, 평소와는 너무나 다른 감촉이 느껴지는 아들의 손이었다. 히사코 역시 평소보다 더 예민해져 버린 상태였다. 지금 와서 이런 대담한 속옷을 입었다는 것이 후회가 되어 버리는 일이었다. 도대체 어머니가 되어서 아들에게 치한을 당하는 것도 허락하다 못해, 이제는 오히려 도발을 하는 것 같은 그 음란한 속옷을 착용한 음탕한 어머니인 자신의 그 행동에 격렬한 수치심을 느껴버렸다.
(헉, 어, 엄마...)
히로시 역시 어머니의 그 의도를 느껴 평소보다 더 가슴이 뜨거워지는 걸 느끼며, 이미 습기와 뜨거운 열기를 토하는 어머니의 그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 어머니의 가랑이사이를 더듬거렸다.
(느껴? 응 제발 응 느껴봐...)
히사코는 자신이 아들을 위해 준비한 그 속옷의 존재를 아들이 느껴주길 빌며 아들의 손길을 느껴 전에 없이 신경을 집중하였다. 단지 히로시는 간단하다 못해 어이없이 후크를 찾아 떼어 내어 버렸을 뿐이다. 남들에 비해서 많다 못해, 덥수룩한 털이 달린 그 사타구니가 부끄러워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은 하지만 무서워 손도 대지도 못해 그대로 방치한 그 어머니의 음부가 간단하게 찬 공기를 쏘여서는 아들의 손을 이미 흥건하게 젖어 뜨거워진 음부에 직접 맞아 들였다.
(이런 도발적인 속옷을 입은 엄마, 히로시 넌 어떻게 생각하니...)
모자간 있을 수도 없는 행위, 그런데 어머니가 되어 오히려 그걸 도발 하는 듯 그런 속옷을 입어 버린 자신이 부끄러워, 상스럽다고 생각하면서, 안타까워 어쩌지 못하고 히사코는 몸부림을 치지 않고는 견딜 수도 없었다.
후크를 떼자 신축성도 좋아서, 저절로 그것이 허리까지 단번에 벗겨져버려서 아들에게 전철 안에서 단번에 가랑이사이를 들어내다 못해, 엉덩이마저도 적나라하게 드러내서는 완전히 그 털투성인 어머니의 그 가랑이를 노골적으로 드러내야만 하였다. 히로시는 그 순간 감격을 하다못해 전에 없이 흥분을 한듯 불쑥 그 어머니의 가랑이를 쥐어버렸다.
(아아 기뻐해주고 있어! 히로시도 정말, 이런 불쾌한 엄마라도 좋아해주고 있어요...)
아들의 행위를 한두 번 당해본 어머니도 아니었다. 그러니까 그 순간 아들의 심정을 분명하게 느낀 어머니는 그때까지의 불안과 망설임이 사라져 오히려 자신 스스로가 아들의 손에 그 파렴치하게 젖어 있는 음모에 성기를 억눌러주었다.
(고, 고마워요 엄마...)
히로시는 감격을 한 든 이미 길들여진 어머니의 그 젖어 뜨거운 육질을 느끼며 탱탱하게 뜨거워진 대음순을 벌려 뜨거운 밀로 이미 질퍽한 육질을 더듬거려 만지기 시작하였다.
“하아아...”
도대체 전철 안에서 다른 누구도 아닌 아들에게 치한을 당하면서, 이제는 치켜 올라간 스커트를 숨기지도 못하고 자신의 사타구니를 더듬거리는 아들의 손이 누군가에게 보일지도 모르는 상황, 그 보다는 그 음란한 속옷을 입은 것에 아들에게 어떤 마음을 들게 할지 두렵고, 불안하였던 히사코는 아들이 기쁜 듯 자신에게 보답해주는 것에 긴장이 풀려 안도심이 섞은 뜨거운 한숨을 무심코 토하였다.
(엄마, 여기도...)
팬티에 방해도 없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어머니의 엉덩이를 어루만져 그 치부를 더듬거리며 히로시는 엄지로 어머니의 그 수치스러운 항문을 더듬거려 만져도 되냐는 듯 더듬거렸다.
(아아 바보! 거기는...싫어 만지면 안 돼요...)
마음속으로 아들에게 그렇게 외치면서도, 처음에 그 수모를 당한 것이 아직도 가시지 못해 전신이 수치심에 물들면서도, 그걸 처음부터 바라고 있었는지 모르는 자신을 느끼면서 히사코는 당황하고, 당황하면서 오히려 더 예민해져버렸다.
(안된다니까, 정말, 거기는...)
저항 같지도 않은 저항도 하지 않고, 수치심만 더해가는 히사코를 농락하는 듯 히로시는 두 개의 손가락을 질에 넣고 조금씩 벌름거려, 어머니의 그 가장 수치스러운 항문을 엄지로 문질렀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의 엄지를 느끼며 정신을 바짝 차리려고 하지만 의식을 하면 할수록 자제심이 쓸데없이 아들의 엄지에 의식이 되어 버려, 몸도 마음도 오히려 더욱 아들과의 행위에 열중을 해버리고 그 냄새나고 더러운 구멍에 집중이 되어 다리에 힘도 풀리는 것 같은 감정에 시달려버리는 히사코였다.
이제는 코트도 없이 스커트가 치켜 올라가 안에서 꿈틀거리는 아들의 손을 노출 한 전철 안에서, 아들의 손가락이 들어와서는 보지는커녕 똥구멍마저도 쑤셔지는 그 모습을 싫어도 떠올려버려, 그 너무나도 추잡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자, 오히려 전에 없이 참을 수 없는 쾌감에 어머니의 몸이 하염없이 울며 젖어 버리기 시작하였다.
(아아, 어째서! 다른 사람도 아니고! 내 아들과 이런 추잡한 짓을 하는데! 어째서, 이렇게 좋은 거니, 왜 참을 수가 없이 좋은 거야 정말!)
히사코는 그 사랑해서 어쩔 수 없는 자신의 친 아들이라서 쓸데없이 생에 처음으로 맛보는 그 추잡한 쾌감에 빠져 언제나 완벽한 쾌락을 느끼지 못해 안타까워 스스로가 더 예민해져버리는지도 몰랐다.
“치프...히로세 치프?”
히사코는 자신의 귀 바로 옆에서 자신을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아들과의 행위에 스스로가 열중이 되어 있어, 돌연 현실감을 느끼지 못하고, 눈을 감아 수치감에 불타, 쾌락에 빠져 있기만 하였다.
“치프...히로세 치프 사, 후후 유리예요, 하아...”
사유리는 그런 히사코의 귀에 뜨거운 입김마저 토하여 불렀다. 히사코는 그때가 되어 반사적으로 목을 움츠려 시선을 주었다.
“히익...”
심장이 멈추고, 머릿속에 새하얗게 되어 졸도를 해버릴 순간이었다.
“후후 안녕하세요 치프!”
어느사이 사유리가 자신 곁에 아니 자신의 몸에 밀착이 되어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던 히사코의 경직 되어 버리는 모습에 사유리는 즐거운 듯 인사하였다.
“아, 안녕...”
형언하기도 힘든 낭패감에 시달리면서 눈인사를 해야 하였던 히사코였다.
(아아 제발 어서 손 빼 히로시!...)
단지 무심코 허벅지를 조여 아들의 손을 치우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세 개의 손가락으로 이제 앞뒤 구멍을 더욱 깊이 찔러오기 시작하는 아들의 손가락을 느껴며 대 낭패감을 보는 히사코였다.
(아, 아악 싫어 그만둬 정말 옆에 사유리가 있단 말이야!...)
히사코는 당황하면서 초조감에 미쳐버릴 지경이 돼서 차마 손으로 아들의 손을 떼어 내지도 못하는 상황에 남몰래 허리만 살짝 비틀어 다리를 움직여 저항의 의사를 전달하지만, 보지는커녕 똥구멍마저도 아들의 손가락이 쑤시는 걸 떼어 내지도 못하였다.
“후후 역시 사이가 좋은가 봐요, 오늘 도 아드님과 같이 계시는 군요”
사유리의 말에 히사코는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어? 아 뭐 그렇지...”
엄지로 직장을, 두 개의 손가락으로 질을 그 얇아서 어쩌지 못하는 점막을 사이로 어머니는 아들의 손가락에 그 안을 어루만져지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 직장 부하직원이 바로 곁에 있는 어머니의 그 마음은 형언도 하기 힘들어 식은땀이 줄줄 흘려 겨드랑이에 흠뻑 땀에 젖어 얼룩지며, 스커트 안에 적나라하다 못해 노골적으로 드러낸 가랑이사이 뚝뚝 밀액을 길게 늘리고 있는 상태였다.
“후후 정말 언제 보아도 치프의 아드님 너무 사랑스럽고 멋져요”
사유리는 그런 히사코에게 다시 귀에 숨을 몰아 토하면서 말하였다. 그런 사유리의 행동에 등골에 짜리리한 쾌감을 느끼며 무심코 뜨거운 입김을 토하며 아들의 손가락을 조여 벌렁거리는 어머니의 질이었다.
“저기 아드님 저에게 소개좀 시켜주지 않겠어요?”
“어? 아 그, 그래...”
웃기지도, 졸도를 해버릴 지경이었다. 전철 안에서 아들에게 치한 되는 상황에 부하 직원에게 그 아들을 소개 해줘야 하는 어머니의 입장, 그건 말로 할 수 있는 따위가 아니었다.
“아, 아들 히로시야”
히사코는 사유리에게 말하면서, 그 아들에게 시선을 주면서 필사적으로 손을 떼어 놓으라고 애원을 하는 눈빛을 보이며 말하였다.
“아, 안녕하세요, 히로세 히로시입니다.”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도 더욱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음란한 짓을 하여오는 아들의 행위에 히사코는 섬뜩함마저 느끼었다. 단지 그 섬뜩함이 느껴지는 것에 오히려 그 음탕한 아들의 행위가 더욱 생생하게 느껴져서 히사코는 치욕심에 불타올랐다.
“난 시미즈 사유리, 어머님과 같은 회사에 같은 과에 다니고 있는 사람이야 잘 부탁해”
어딘지 오히려 자신과 아들의 존재를 의식하게 만드는 의미가 담긴 사유리의 본인의 소개에 히사코는 정말 죽어버리고 싶은 심정에 시선을 외면하였다. 단지 그런 자신의 뒤로 의미 있는 시선을 주고받는 그 두 사람의 모습은 전혀 느끼지도, 알지도 못할 뿐이었다.
“치프 그렇다지만 이 전철 오늘 따라 많이도 흔들리네요, 매일 이렇다면 정말 힘들 것 같아요”
전철이 약간이라도 움직이면 그것에 과장 된 듯 사유리는 몸을 움직여 히사코의 몸에 부딪쳐 더욱 밀착하여왔다.
“그, 그래 오늘 따라 유난히 심하구나...하악, 아파 우우 그만 좀...”
히사코도 그런 사유리에 몸이 살짝, 살짝 쳐오는 것에 아들의 행위에 참던 유열의 한숨을 토하면서, 자신의 두 구멍에 박혀든 아들의 세 손가락에 신경이 집중이 되어 혀도 꼬여 버리는 상태였다.
도대체 어머니의 그 곤혼스러움을 충분히 느끼고 있을 아들인데, 오히려 평소보다 더욱 더 대담해서 어쩌지 못하고 상스럽게 때때로는 자신 곁에 밀착된 그 사유리마저 느껴버릴 정도로 팔마저도 흔들어 버리는 바람에 이제 정말 그 수치의 어머니의 가랑이사이에서 수치의 찔꺽이는 소리가 들려올 상황이었다.
“하아 정말 오늘 따라 사람이 많아 괴로구나...”
히사코는 일부로 참을 수 없어 그렇게 사유리에게 말하는 듯 말하면서 창 밖에 시선을 주고는 마음껏 뜨거운 한숨을 토하였다. 도대체 제 정신을 차릴 상황이 아니었다. 그 누구도 아니고 아들의 손가락에 마치 그 수치스러운 항문을 완벽하게 대주고 있으면서, 그냥 쑤시는 것도 아니고 도려내려는 듯 돌려오기까지 하며 같은 과의 부하직원이 바로 곁에 있는 상황에서, 어머니는 아들에게 두 구멍을 그 손가락에 대주고 찔려지는 상황이었다.
그건 지나치다 못해 정말 죽어 버리고 싶을 정도로 긴장이 되어 지나친 낭패감을 느껴 오히려 더욱 선명하게 느껴버려, 너무나 상스럽게 느껴지는, 전에 없이 쾌락을 느끼게 하는 것이라 히사코는 정신이 몽롱해져버린 상태로 오로지 아들의 그 손가락의 움직임에 자신이라도 민감하게 반응을 해버리는 상태이기도 하였다.
“하지만 정말 질투가 날 정도로 두 사람 사이가 좋은 모자인 것 같아요?”
“그, 그럴까?”
당장이라도 의식을 놓을 것 같았던 히사코는 사유리의 말에 현실을 직면하고는 저절로 목이 메어 버려 그렇게 밖에는 대답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고교생 정도가 되는 사내 아이 웬만해, 엄마와 같이 다니는 것을 싫어하는 것이 보통인데, 치프와 히로시씨는 언제나 같이 마치 연인인 듯 다니는 걸 보면 부러워요”
“우, 우리도 그 정도는 아니야...”
마치 아들의 행위를 전부 알고 있다는 듯 한 사유리의 말에 표현하기도 힘든 불안감을 느끼는 동시 무심코 목소리도 날카로워진 히사코였다.
“그래요? 히로시씨는 어때? 엄마를 좋아하지 않아?”
사유리는 그런 히사코를 외면해, 히로시를 응시하면서 그런 질문을 하면서 살며시 히로시의 바지 앞에 손을 더듬거려왔다.
“어? 아, 응...”
당황하면서도 어머니와의 행위에 완벽하게 분발하여 예민해져 발기된 일물을 잡히자 그 쾌감에 히로시는 무심코 그 쾌감에 소리치는 듯 대답하였다.
“후후 히로시씨는 엄마를 사랑해?”
사유리는 기분 좋은 듯 미소를 보여 히로시는 응시하면서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친 어머니를 치한 하면서, 그 열정이 넘치게 발기된 일물을 켜주며 질문 하였다.
“그, 그렇지는 않아”
히로시는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여 울컥거리는 쾌감을 참아 횡설수설하는 듯 혀가 꼬여 대답하였다.
(어머 아, 악 더, 더 이상은, 응 히로시 제발, 더 이상은 멈춰 이러다 엄마, 엄마,..)
무심코 어머니의 가랑이에 세 게의 손가락을 쑤시던 손도 힘이 들어가 버리는 바람에 히사코는 등골에서 짜릿한 쾌감에 시달려 무심코 등마저도 휘어버려 속으로 애원하였다.
“그래요? 이렇게 젊고 아름다운 엄마라면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 하는 그 기분 어딘지 모르게 알 것 같은데”
황홀감을 보이는 아들과 어머니를 응시하면서 더욱더 사유리는 말꼬리를 잡아 추적하였다.
“치프도 정말 젊고 아름다우면서, 이렇게 큰 아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게 섹시하고 거기에 누구보다 아들을 위하는 어머니죠?”
거의 히사코의 귓불을 핥아버리는 듯 히사코의 귀에 의미있는 말을 하며 속삭여 온 사유리의 말에 지금의 상황도 상황이라서 히사코는 굳이 대답할 여유도 없이 입을 다물어 그저 얼굴만 새빨갛게 붉혀버렸다. 아들에게 치한을 당하기보다, 오히려 아들이 자신의 성기를 만져주기 쉽게 일부러 가랑이를 드러내는 속옷을 구입하여 입은 어머니, 전철 안에서 아들에게 그 가랑이를 오히려 벌려주어 아들에게 치한을 재촉하며 받아들이는 어머니, 아니 아들의 그 음란한 짓에 마음껏 자신의 밀을 젖셔 그 행위를 받아 주는 어머니, 그렇게 자신의 아들을 생각하는 어머니는 자신 밖에 없다고 말해주고 싶은 충동에 사로잡혀서, 안타까움에 전신이 불타올라, 더욱 선명해지고 커지는 쾌감의 파도에 몸을 맡겨버린 어머니 히사코였다.
어쩌면 그런 모습을 전부 보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이미 그걸 전부 들켜 버린 상태일지도 모른다는 마음이 불안해서, 참고 참은 절정이 결국은 아들의 손가락에 의해서 터져버린 어머니였다. 히사코는 격렬한 그 쾌락에 현기증을 느껴 졸도를 해버릴 지경이었다. 정말이지 만원 전철에 자신에게 그런 절정을 달해야 하게 만든 아들이, 그 옆에 사유리가 자신의 몸을 지지하지 않았다면 그대로 전철 안에서 푹 주저앉아 바닥을 젖셔 얼룩지게 하였을지도 모르는 히사코의 생에 최고의, 그리고 최악의 격렬한 절정이었다.
(어머머 정말 이 두 사람, 너무나 마음이 잘 맞는 모자예요)
히사코의 절정을 자신의 몸으로 느끼던 사유리는 그 순간 자신이 켜주던 히로시의 자지도 바지 속에서 사정을 하는 걸 느끼면서 무심코 미소를 보여 그렇게 마음속으로 악의 없이 말하였다.
(하지만 나는 그런 두 사람 정말 좋아하게 되어 버렸어요...)
경련이 겨우 가시는 아들의 자지를 움켜잡아 사정을 시켜준 사유리는 당장이라도 비틀비틀 쓰러질 것 같은 히사코의 등을 지지하며 안아 주었다.
“치프 어쩐지 기분이라도 나쁘세요?”
몸에 아직도 경련이 가시지 않고 아들이 전해준 그 쾌감의 여운에 황홀감이 넘치는 초점이 사라진 히사코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심술맞은 질문을 한 사유리를 힘없는 시선으로 향한 히사코였다.
“어?....어머, 흐윽, 아니 그렇지는 않아요...”
아들의 손가락이, 그 자신의 항문이고 질과 일체화 되어 있던 것 같은 두 세 손가락이 그때가 되어서 자신의 몸에서 빠져 나가는 그 감촉에 히사코는 무심코 몸부림을 치며 대답하였다.
“그래요?, 뭐 그렇다면 다행이지만,...”
“그래요, 기분은 나쁘지 않은데, 요즘 좀 바빠잖아, 그래서 좀 피곤할 뿐 아무렇지도 않아”
아들의 손가락이 빠져 나가 안도심을 느낀 히사코는 그때까지와 달리 돌변하여 밝은 소리로 대답하였다.
“그 보다, 사유리씨야 말로 어때? 회사에 들어 온지 얼마 되지 않아 힘들지 않아?”
“네? 아 네 이제 좀 길들여져서...”
사유리는 그렇게 대답하면서, 지금까지 그 히사코의 사타구니에서 뽑아진지 얼마 되지 않는 그녀의 아들의 손을 살며시 잡았다.
(어머머 대단해, 이, 이렇게나 많이 젖어 있다니, 아아 히사코 치프의 이 보지 국물...)
“하여튼 그보다는 치프가 좋으니까, 어쩔 수 없어 즐거워요 전!”
사유리는 어머니의 국물투성인 아들의 손가락을 어루만지면서 기쁜 듯 환한 미소를 보이며 대답하였다.
제 5장: 어머니의 성기를 뜨는 혀로의 치한
“엄마 죄송해요”
그 날 밤 귀가를 한 히사코에게 히로시 다짜고짜 사과를 하여왔다.
“죄송하다니?”
“오늘 아침의 일, 그 전철 속에서 나...”
오늘 아침에 전철 속에서라는 아들의 말에 그 생애 최고의 격렬한 수치감고, 그래서 느껴진 강렬한 쾌감이 되살아나 히사코는 몸을 떨었다.
“저기, 그때 사실은...”
“찰싹!”
히로시가 계속 말을 꺼내려고 하였을 때 히로시는 순간 어머니의 손에 뺨을 맞아 뒷걸음질 쳤을 정도로 히사코는 무심코 아들의 뺨을 작렬하였다.
“그, 그런 말 집에서는 절대로 하지 않는 다고 약속하였지!”
히사코는 그렇게 버럭 소리를 질렀다.
“우리가 언제 그런 약속을...”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목소리가 떨려 뭔가 말하려고 하였지만 더 이상 말도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집안에서는 절대 전철 안에서 일 같은 걸 접하지 않는다. 그것이 모자 사이에 불문율이나 다름없는 적어도 아들에게 치한플레이를 허락한 그것에 욕정을 느끼는 어머니 히사코였지만, 그것만큼이 유일한 그런 어머니를 변명이기도 하고, 집안에서는 아니, 아침 통근 전철 이외에서는 평범한 모자로 지내는 것이, 전철 안에서 모자사이의 관계를 벗어 던져 파렴치한 행위를 눈감아 주기 위한 최저한의 어머니의 마음이기도 하였다.
지금이라도 분명 폐륜적인 타락을 한 자신이지만, 지금이라도 얼마든지 한 순간에 모자 사이에 어떤 일이 발생할지 모르는 위험한 상황에 그것마저 없다면 자신이 정말 아들과 한없이 저속해져 가버릴 상황이었고, 그건 불을 보는 듯 뻔한 생각이 들어 그것이 무서웠고, 두려운 것이었다.
“아무 말도 듣고 싶지도 않고, 곁으로도 오지마! 어서 방으로 들어 가버려!”
그러니까 그걸 지키기 위하여 히사코는 아들에게 소리쳐야만 하였다.
“알, 알았어요 죄송합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에 완전히 의기소침해서는 히로시는 맥없이 자신의 방으로 올라갔다.
“......”
히로시를 쫒아 내었지만, 불길한 마음은 진정이 되지 않아 자신의 방으로 들어온 히사코는 더욱 더 마음속으로 번민을 하기 시작하였다.
‘저기 그때, 사실은...’
그런 말을 하여온 아들의 목소리가 사라지지 않았다. 뭔가를 말해야만 하는 아들의 그 시선도 지워지지 않았다.
(그래 지금이야, 이제 정말 히로시와의 일 끝낼 때예요...)
히사코는 자기 자신을 그렇게 타일러 욕실로 향하였다. 정말 지금에 와서는 끔직한 그 속옷을 당장이라도 벗어 던지고 이때까지의 음탕해서 어쩌지 못한 저질스러웠던 아들과의 행위를 전부 씻어 내고 새로 시작하고 싶은 마음에서였다. 블라우스를 벗은 것만으로 하루 종일 피부에마저 스며들어있을 것 만 같은 자신의 그 빈의 냄새가 순식간에 탈의실에 가욱하게 가득 찼다. 평소에 없이 자신의 몸에서 빈의 체취가 발산이 되는 이유는 알아도 너무나 잘 알았다. 하루 종일 아침에 아들과의 치한플레이가 가져온 그 생각만 해도 흥분이 되어 버리는 일로 하루 종일 몸이 나른하고 뜨거워져버린 자신이기도 하였다. 살며시 겨드랑이를 벌자 평소에 비하여 비교도 되지 않는 불결한 냄새가 비강을 자극하여왔다.
“흐읍, 으응...”
하지만 히사코는 자신의 그 체취를 상당히 좋아하였다. 겨드랑이에 코를 억눌러 그 자극적인 전에 없는 불결한 냄새를 깊이 빨아들여 나르시스적한 황홀감에 잠기는 행위, 그건 히사코가 가진 습관적인 행위기도 하였다. 하지만 문득 자신의 불결한 체취에 도취 되려던 순간 히사코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그런 자신의 충동을 억눌러 겨드랑이를 힘주어 닫았다. 자신의 그 전에 없는 불결해진 빈의 냄새를 맡아버리며 모처럼 모진 결심을 한 자신의 마음이 또 무너져 내릴 것 같아서였다. 히사코는 기분을 고쳐 정신을 차리고 스커트 패스너를 내려 괴롭게 엉덩이를 움직여 벗어 이제는 검은 레이스의 보디슈트와 검은 스타킹 차림의 그 아들을 위하여 특별하게 장만한 음탕한 어머니의 마음이 담긴 속옷 차림이 되어 히사코는 살며시 그런 자신의 몸을 응시하였다.
V자로 깊게 페여 벌려진 틈으로 노골적인 유혹적의 농염한 젖가슴도가 그 새하얀 젖가슴을 당장이라 넘치려고 하는 듯 한 가슴도가 파고들어 하이레그의 검은 천으로 허리뼈마저도 노출 되어 검은 서스팬더로 이어진 스타킹이 아슬아슬하게 새하얀 대퇴부를 대조 시켜 노출이 되어 있었다. 자신의 그 모습에 히사코는 무심코 숨을 삼켰다. 이렇게 다시 보자 정말 도발적이고 괴로운 속옷 차림의 모습이었다. 약간허리를 굽혀 가랑이를 벌려, 후크 하나를 떼며 아침 아들의 손을 받아들인 그 털투성의 자신의 음란한 가랑이가 노출이 되어 버릴 것이 분명하였다.
(앞으로 더 이상은 이런 음란하다 못해 상스러운 속옷 다시는 입을 일도 없겠지...그러니까 한 번만 더...)
방금 전에 결심이 순식간에 사라져 히사코는 자신스스로가 그런 변명을 하면서 요염한 관능에 몸을 받쳐가면서 아침 전철 안에서 자신의 아들의 손가락으로 떼어진 후크를 망설이는 듯 한 손길로 떼어 내었다.
“아아...”
모든 후크를 떼나 신축성에 단번에 앞뒤로 튕겨 털투성인 그 가랑이를 거기에 하복부마저도, 엉덩이도 적나라하게 노출이 되어 스타킹를 매단 4개의 검은 서스팬더만 겨우 가려진 상태로 순식간 자신의 그 음란한 빈의 냄새가 탈의실에 가득 차는 걸 느껴야 하였다.
언제나 생각하지만 정말 자신의 그 수북한 새까만 털이 부끄럽게 느껴지는 것이지만 무서워 손도 되지 못해 지금까지 방치하였던 히사코는 새하얀 피부와 대조를 보이는 그 서스팬더와 머리카락이 서 있는 것 같이 압박에서 벗어난 털이 부풀어 올라 빈의 냄새를 진동 시키는 것에 숨이 막혀왔다.
그때 거실에서 전화 벨 소리가 들려와 겨우 현실을 찾은 히사코는 깜짝 놀라면서 스타킹에 달린 서스팬더를 새하얀 피부를 보이는 그 하복부 밑에서 가랑이사이로 파고든 그 요염한 검은 털에서 일부러 시선을 떼어 우측에 서스팬더를 하나, 하나 떼어 내었다.
그 사이에도 전화벨 소리는 계속 울렸다. 히사코는 왼쪽 가타에 이어진 서스펜더에 손을 쥔 채로 귀를 기우렸다.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히로시가 방에서 나오는 기척은 없고, 전화벨만 계속 울렸다.
(히로시도 정말 또 음악을 듣고 있나봐요..)
방에 들어가면 언제나 미니컴포넌트의 볼륨을 최대로 올려 버리는 탓에 전화는커녕 아무리 밑에서 자신이 불러도 대답도 하지 않는 아들은 자주 보던 히사코였다. 그러니까 또 그런 상황이라고 생각하면서, 무시를 할까 생각하였다. 그러나 좀처럼 누구인지 귀에 거슬리게 전화벨은 평소와 달리 끈질게 울어 대고 있었다.
“휴우 정말 어쩔 수 없어요”
히사코는 한숨을 토하면서 혼잣말을 하고는 도대체 여자답지 않는 그 속옷 차림에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드러낸 그 상태로 탈의실에서 나와 거실로 뛰어 들어 전화기를 잡았다.
“네 여보세요....”
“아 여보세요...”
“아악!”
수화기에서 여자의 목소리를 듣는 순간 그때 자신의 아들이라도 대 당황하여 거실로 뛰어 내려온 순간이었다. 히사코는 무심코 작은 비명을 질러 당혹해 하여 수화기마저 떨어트릴 뻔 할 정도로 놀라 적나라하게 드러난 자신의 그 털투성인 사타구니를 한손으로 가렸다.
“여보세요? 치프시군요, 저 시미즈입니다.”
“어, 엄마!”
사유리의 말이 한쪽 귀로 들려오는 동시 아들의 목소리도 들려왔다. 히사코는 이미 머릿속에 탈색이 되어 제정신이 아니었다. 거기에 무심코 자신의 하복부를 가렸던 손을 떼어 사유리가 아들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게 막아버린 히사코였다. 전철 안에서는 수도 없이 만져, 쑤셔도 본 어머니의 사타구니와 그 엉덩이, 하지만 이렇게 전신을 드러낸 것이나 다름없는 어머니의 알몸은 처음으로 보는 것이었다. 거기에 적나라하게 노출 된 어머니의 그 진한 털을 보이는 사타구니도 기억하는 한 태어나 처음으로 보는 것이었다. 그 어머니가 대 당황하여 정신을 놓아 버린 것과 같이 히로시도 그걸 본 순간 이미 제정신이 아닌 상태였다.
“......”
“여보세요?”
“......”
자신의 그 부끄러운 부위에 꽂혀버린 아들의 그 형언하기 힘든 두려운 시선 그걸 느끼지만 좀처럼 몸이 굳어 움직여주지 않아 미칠 것 같은 히사코였다. 어머니의 그 보아서는 안되는 비밀스러운 배덕의 부위, 그걸 직시하고 무엇인가에 홀린 것 같아 그런 모습을 보이고 있는 어머니 앞으로 다가오는 아들의 행동에 히사코는 쓸데없이 공포감으로 전신이 더욱 굳어 그 자리에 그저 딱딱하게 긴장을 해 등을 돌리지도, 그걸 가리지도, 주저앉아 아들의 시선을 피하지도, 이것저것도 못하고 그냥 우둑커니 서 사유리의 음성 따위는 신경도 쓸 수 없는 미쳐버리기 일보 직전이었다.
“......엄마.....”
그런 아들이 자신을 부르는 소리에 히사코는 더욱 송화구만 필사적으로 막았다.
“여보세요? 어 여보세요 치프 무슨 일이라도 있어요?......여보세요!”
수화기에서 사유리의 목소리가 귀를 쳐대고 있었다.
“자, 잠시...”
그래서 겨우 현실을 느끼지만 몸은 움직여지지도 않고, 겨우 그 정도의 말 이상은 나올 생각도 안하고 목에 메어 버렸다.
“엄, 엄마, 나, 나...”
뭔가를 바라는 것 같이 그 와중에 애원을 하는 시선으로 자신을 올려보며 말하는 아들로 인하여 히사코는 또 송화구만 막았다.
“나, 나 엄마...”
드디어 그 아들이 어머니 앞에 다가와 적나라하게 노출 된 그 사타구니에 시선을 주고 한쪽 무릎을 바닥에 대어 주저 않았다.
“잠시 뭐요? 치프?”
“......”
히사코는 그때가 되어 겨우 뒤로 물러나야 도망쳤지만 등이 벽에 부딪쳤다.
“무, 무슨 짓이야! 그, 그만두지 못해!”
그래서 숨넘어가는 비명을 질러 버린 히사코였다. 하지만 그것도 대흥분한 상태가 목이 쉬어버리는 소리였다. 그때 분명 히사코는 다리를 차버리던지, 수화기로 냅다 갈겨 아들을 정신 차리게 할 수는 없어도, 적어도 전화를 끊어버리고 도망칠 수는 있었다. 분명 마지막 하나의 모자의 폐륜적인 어머니로써의 자각이 지금 무너질 위기였다. 그런데 이상하게 움직일 수 없었다. 마음은 아닌데 몸이 움직이지 않았다. 마치 자신 스스로가 지금 난 움직이지 못해, 하고 최면을 걸어 버리는 것 같은 이율배반적인 상태에 히사코는 마지막 어머니의 자각이 무너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몸만 떨고 서 있었다.
(엄마의 보지가 보여, 새하얀 엄마의 피부와는 달리 너무나 수북한 덥수룩한 보지 털이 달린 엄마의 보지, 언제나 마구 만져서 떠올려본 엄마의 보지, 아아 나고 있어, 냄새도 나, 엄마의 보지 냄새가...)
수백 번이라도 떠올려본, 상상을 하던 매일 만져대는 어머니의 그 것이 눈앞에 보였다. 전철 안에서만 허락이 되는 어머니의 이율배반적인 금단의 부위 그것이 아들에게 적나라하다 못해 도발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아들은 참을 수 있던 것도 아니었다. 히로시는 그런 어머니의 털에 결국 코를 문질러 하루 종일 빈의 냄새로 가득하여 배설의 냄새도 나는 그 어머니의 금단의 냄새를 빨아들였다.
“흐윽...”
송화구만 필사적으로 막았다. 히사코는 지금 그것 밖에는 생각할 여유밖에는 없는 상태였다.
“치프? 정말 뭐하세요? 대답 좀 하세요”
“흐음, 하아, 좋다, 아아 이 냄새 정말 좋아!”
히로시는 어머니의 그 털에 스며든 냄새를 킁킁거리며 황홀한 듯 소리쳤다.
“으, 음 하아...”
싫어!, 하지마 어서 떨어져! 그렇게 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 목이 잠겨 뜨거운 한숨만 토해져버렸다.
“아아 정말 멋진 냄새야!”
아들의 코가 그 검은 털 사이에 숨은 균열로 다가와 킁킁거리고 있었다.
“아, 아 시, 싫어...”
공포 아니 격렬하다 못해 강렬한 수치감이 히사코를 덮쳐왔다. 도대체 전에 없이 불결한 냄새를 토하는 하루 종일 아침의 절정의 흔적이 그대로 남아, 거기에 소변냄새마저도 나고 있을 씻지도 않은 어머니의 유열, 그것이 지금 아들의 코에 벌려져 아들이 킁킁 냄새를 맡아 대고 있는 그 현실, 어머니의, 아니 여자로써 견딜 수 없는 부끄러움에 전신을 순식간 새빨갛게 물들이면서 히사코는 졸도를 할 지경이었다.
“미, 미안 지금 좀 바쁘게 할 일이 있어, 나, 나중에, 내가 전화 걸게 이만 끊어”
필사적으로 말을 쥐어짜서 그렇게 말하고 일방적으로 전화를 끊어 버리려고 하였던 히사코였다. 그 순간 자신의 그 부끄러워서 수치스러운 곳에서 느껴지는 울컥거리는 오열이 터져 나와 입술을 한 없이 벌려 버린 뜨거운 한숨을 토한 히사코는 거의 전화기를 내려치는 듯 전화를 끊어 버렸다. 아니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전화선에 손이 걸려 수화기가 미끄러져 흘러내린 걸 느끼지 못하였다.
“하아 그, 그만 부탁이야 제발 떨어져!”
히사코는 벽에 등을 대고 그 자리에 결국 주저앉았다. 그런데도 아들의 얼굴은 떨어지지 않았다. 극도의 수치감에 다리가 풀려 버린 행동이었지만, 히사코는 오히려 자신 스스로가 등을 기대 주저앉아 버리는 바람에 아들 앞에 가랑이를 활짝 벌려서는 서서히 갈라지는 균열을 아들의 입에 대준 꼴이 되어버렸다.
“엄마!”
히로시 역시 전화라는 방해물이 사라진 것으로 느끼며 일단 얼굴을 들어 올려 히사코를 응시하며 뜨겁게 참던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다시 양팔로 어머니의 그 벌려진 양다리를 꽉 끌어안고 빠끔히 아들의 얼굴로 향해 검은 털 사이의 균열을 보이며 벌려진 어머니의 그 음육에 입을 데었다.
“하악! 안, 안돼 응 더러워, 씻지 않아서 더럽단 말이야...”
아들이던 말든, 하루 종일 아들이 아침에 준 절정의 흔적이 남아 자신에게마저 그 현기증이 느껴지는 빈의 냄새가 토해지는 씻지도 않은 곳을 빨리는 그 부끄러운, 그 상스러움에 히사코는 여자로써 견디기 힘들어 그렇게 더듬거렸다.
“더럽다니, 전혀, 엄마의 몸이라면 그 어떤 곳도 더럽지 않아!”
사유리의 전화가 가져온 어쩌면 예정이 되었던 모자의 변화, 그러나 아직은 준비가 되지 못한 히사코, 하지만 이미 격렬한 빈의 냄새가 진동하는 그 어머니의 성기의 맛을 본 아들은 거기서 새로운 감정이 뒤섞였다.
“아, 앗 싫어... 이, 이러지마...흐윽”
아들이 양팔로 제대로 다리를 움켜잡아 당겨버리는 바람에 이제 어머니는 바닥에 누워야만 하였다. 사정없이 불결한 곳을 빨리는 것에 오로지 더욱 심해지는 수치감에 시달려 양손으로 얼굴을 가려 고개만 저어야 하는 어머니였다.
“아아 맛있어, 엄마 정말 맛있어!”
빈의 찌든 흔적과 냄새만 진동을 하였던 균열이 어느덧 뜨거운 물기를 토하며 젖어오기 시작하면서 새로운 냄새를 발산하기 시작하였다. 농익은 다분한 열녀만이 가능한 끈기력이 좋은 밀액과 빈의 향기가 피어오르기 시작하였다.
“흐윽, 바보! 아아 심해요 정말, 안돼 그러지마 정말 하악!”
히사코는 말로 거절해도 몸으로는 전혀 저항을 하고 싶어도 양다리를 꽉 끌어안고 가랑이 사이에 목을 넣고 자신의 수치스러운 부위를 빠는 아들의 행위에 저항다운 저항도 못하고 강제적으로 전에 없이 수치스러운 부위를 탐욕적으로 빨리는 굴육을, 생애최고의 치욕이라고 할 수 있는 행위를 받으면서도 아들의 손가락으로 익숙해져 더욱 안타까워지는 몸이 느껴버리는 것에 히사코는 당황하면서 그저 새빨갛게 된 얼굴만 가로막아 허더이는 듯 거절의 표현만 할 뿐이었다.
“우우 엄마, 정말 너무나 멋져 아아 엄마!”
완전히 걷어 올려진 검은 보디 슈트로 진한 털을 적나라하게 내보이며 매끄러운 하복부를 보이며 깊은 V존의 슈트차림에 젖가슴만 겨우 가리고 있는 음란함이 넘치는 어머니, 그 허벅지에 걸린 스타킹의 요염한 감촉, 처음으로 보는 어머니 히사코의 추잡하다고 할 수 있는 요염한 도발적인 복장으로 검은 털을 달고 살며시 꽃잎으로 그 사이로 보이며 자신의 타액과 스스로의 밀액으로 달라붙어 벌려진 음부에서 토해지는 빈의 향기, 아들의 흥분은 최고조가 되어 갈 수 밖에 없었다.
“아아 대단해, 정말 그렇게 이것이 엄마의, 보, 보지!”
손가락으로 밖에는 모르던 어머니의 보지, 그 맛, 그 냄새, 모 검은 진한 털이 달린 균열의 모습, 눈으로, 입으로, 혀로, 코로, 손으로 거기에 마음까지 전신으로 느끼고 있는 상태였다.
“그, 그만 둬 부탁이야 제발, 으, 으응 하아, 무, 무슨 짓이야 정말...”
마음속으로 낭패감을 느끼면서도, 이제 목소리마저도 황홀감이 토해지기 시작하는 히사코였다.
“아, 아 엄마, 나, 나...”
그렇게 말하면서 어머니의 사타구니를 덥석 물고 한 손으로 청바지와 팬티를 내려 어머니의 냄새와 맛에 욕정에 미쳐버린 배덕의 폐륜적인 일물을 꺼낸 아들이었다.
“아, 악! 싫어, 그것만큼은 절대 안돼!”
아들의 행위를 느낀 히사코는 거의 절규를 하는 듯 외쳤지만, 양손으로 차마 볼 수 없겠다는 듯 얼굴을 가려 머리만 흔들어 거절을 하는 것 이외 히사코는 아들에게 가랑이를 벌린 모습 그대로 전혀 저항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아 정말이야 제발, 그것만은, 응 제발 그것만은 더 이상 안되요!”
히사코에게는 언제인가 생길지도, 생겨서는 안 되는 일이라고 생각한 가장 무서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것만큼은 아무리 자신이라도 받아들일 수 없는 결코 있어서는 안 되는 행위였다. 그만큼만은 정말 죽어도 피하고 싶던 일, 전철 안에서 파렴치한 상스러운 행위를 묵인 하면서 다른 곳에서 만큼은 모자로 남아, 모자의 관계를 지키고 싶어 어머니의 마음이었다.
(아아 이대로 가는 곳까지 가버릴 싶어, 그래서 정말 파멸을 한다고 해도 파멸해도 좋아...)
하지만 어째서인지 그 상황이 되자 아들의 그 전에 없는 욕정을 느끼자 안타까워 히사코는 생각도 하지 못한 아들과의 전철 행위가 시작되고 나서 전혀 마음에 없던 그런 생각마저 하며 아들의 행위를 묵인해주는 지금 히사코는 그런 믿기 어려운 생각이 오가는 걸 느끼며 당황하였다.
“부탁이야! 기다려, 응 어머 안돼 제발...좀더, 응 좀더 엄마에게 말미좀 줘, 제발 부탁이야 히로시 정신 차려!”
히사코는 분명 마음속에 이미 그럴 마음은 있었다. 그래서 더욱 싫고, 이대로는 받아 줄 수 없던 것이다. 다른 것 몰라도 아들과의 자신에게는 평생 남을 기억적인 첫 순간을 그 마지막 모자의 선을 넘는 순간을 강간이나 당하는 것 같은 이 형태로는 끔찍할 정도로 싫었던 것이다.
“하, 하지만 나...”
자신을 원해서 언제나 발기되어 버리는 배은망덕한 아들의 자지 그걸 움켜잡아 쥐고는 애원을 하는 듯 응시하는 아들이었다. 무엇을 바라는지 히사코는 너무나 잘 알고 있었지만, 지금 이런 형태로는 죽어도 싫었다
“알, 알아, 엄마도 알고 있어, 히로시 하지만 이대로는,,,”
히사코는 양 팔꿈치를 바닥에 되고 도발적으로 아들을 응시하여 엎드려왔다.
“지금은 엄마가 이것 밖에는 해 줄 수 없어, 그러니까, 이걸로 당분간 참아주지 않겠어?”
히사코는 우리 아이의 자신을 원하는 그 욕정의 시선에 그렇게 말하고 입을 벌려 보였다. 그리고 자신 눈앞에 배은망덕하게 버릇없이 발기된 우리아이의 그 자지를 망설임없이 어머니의 그 입에 넣어주었다.
“아, 아아 엄마!”
예상하지도 않았던 어머니의 농후한 공세, 아들은 황홀감과 이루 말 할 수 없는 정복감같은 쾌감에 괴로움을 떨며 소리쳤다
“후루룩, 쯥쯥 후루룩, 짭짭...”
뭐랄까, 그건 탐욕적이라고 할까, 아들의 손가락의 치희에 그 동안에 울분이라도 푸는 듯 어머니는 추잡한 소리를 내며 우리 아이의 자지를 적극적으로 빨아 켜고, 입에 넣어 목구멍까지 넣고 돌려주고, 핥아주었다.
“후, 욱, 우우...”
형언하기 힘든 멋진 기분, 굉장할 정도로 지금까지 어떤 것에 비교도 되지 않는 최고의 기분이었다.
“허, 억 엄, 엄마!”
그러나 그걸 느낀 순간 갑자기 어머니가 스스로 몸을 돌려 그 털투성이 가랑이를 내밀어 검은 스타킹에 싸인 그 농익은 가랑이를 벌려 자신의 얼굴위로 털투성인 가랑이를 벌려 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어머니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털어 홀린 듯 우리 아이의 성기를 탐욕스럽게 탐하였다.
자신의 어머니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의 전에 없는 탐욕적인 행위, 그 진한 빈의 향기가 토해지며 벌려진 곳에서 길게 얼굴을 향해 늘어지는 밀액의 추잡하기까지 한 어머니의 모습, 그것에 아들은 더 이상 참을 수 있던 것은 아니었다.
“아, 아 나, 나와, 아아 엄마 나와!”
히로시는 양손으로 무턱대고 어머니의 어깨를 잡아 어머니의 성기에서 입을 떼어 내고 머리를 뒤로 젖혀 소리쳤다. 어머니는 그런 아들을 느끼며 입을 떼기는커녕 목 깊이 그걸 받아 들여 강렬히 볼을 조여 흡입하였다. 마치 어머니의 그 흡입력이 이기지 못하고 뽑아 지는 듯 아들이 정액이 어머니의 목으로 넘어가는 순간이었다. 사정을 해도, 해도 끝나지 않는 쾌감에 전에 없는 정액을 토하면서 히로시는 지상 최고의 황홀감을 맛보았다.
“후루룹...”
입을 제대로 움츠려 아들의 사정이 끝난 자지를 드려마시면서 켜 입을 떼어 내는 어머니의 입술 사이로 입안가득 아들의 국물이 소리를 내었다.
“쯔읍...”
한 방울도 흘리지 않아 입술에 힘을 주어 아들의 귀두에서 소리를 내어 입술을 떼 어머니는 그대로 아들의 얼굴도 뒤도 돌아보지 않고 욕실로 달렸다. 아무리 그렇다고 탐욕적인 모습, 으로 아들의 자지를 빨아, 거기에 정액마저 삼켜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은 어머니로써 너무나 부끄러웠던 것이다. 그래서 욕실로 달리며 그걸 삼키는 어머니였다.
그런 어머니의 부끄러워 죽을 것 같은 모심을 알지도 못하고 갑자기 혼자 남겨진 아들은 어딘지 불만족스러움을 느끼며 자리에 주저앉았다. 벽에 등을 기대고 지금 있었던 일에 대한 여우에 빠져 별 생각 없이 먼 산을 보는 듯 정신이 팔려 있던 히로시는 그때 전화 수화기가 떨어져 있는 걸 발견 하였다. 별 생각 없이 그걸 제대로 전화기에 올려두려고 하던 순간, 그때가 되어 어머니와 이런 일이 발생하였던 이유가 사유리에게 전화가 걸려온 일 때문이라는 걸 떠올렸다. 손이 떨려 뭔가 알 수 없는 두려움이 들려 살며시 수화기를 귀에 대어 보았다. 역시 전화가 끊어진 소리는 들려오지 않았다. 마음속으로 경고음이 들려오고 있었다.
“여보세요?”
히로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는 불길한 가슴의 소란을 느끼며 용기 내어 말을 걸어 보았다.
“어머 히로시군이구나!”
“헉!”
히로시는 전신이 탈색이 되어 몸이 경직 되어 버렸다.
“후후 누군지 알지? 정말 대단하던 걸, 나 전부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