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미요시 14화~17화
제14화 여자의 제일 부끄러운 모습
미요시가 외쳤다.
「싫어요, 싫어요!그런 일은 정말 싫어요! 제발 시키지 말아요!」
「미요시, 나는 너와 약속했던 것 같은데. 어제 너와 1주일동안 SM플레이를 하고 그래서 네가 쾌감을 느끼지 않았다면 너를 집에 돌려 보내주기로 말이야. 그 때 너는 플레이의 내용까지 물어 오지 않았고 관장 플레이는 안된다고 한마디도 말하지 않았지. 그러니까 너와 약속에 따라 내가 SM플레이의 하나로서 관장 플레이를 해도 아무 문제가 없는 것 아닌가?」
「·········.」
「요컨대 네가 나와 약속할 때 7일간의 플레이로 무엇을 할까 물어 오지 않았던 것이 실수라면 실수겠지」
「·········.」
「그러니까 관장을 시켜 줄께」
그 말을 듣는 순간 미요시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았고 쓰러져 울음을 터뜨렸다. 미요시가 좀처럼 울음을 그치지 않기에 나는 이렇게 말했다.
「그만..미요시! 울지 말고 잘 들어! 이 방은 내 죽은 할머니가 살고 있던 방이라서 저기에 터키식 좌변식 화장실이 있다. 그러니까 네가 쾌감을 느끼는지 확인하기 위한 나의 관장이 끝나면 너를 저기 화장실로 보내 주겠어」
「··········.」
「그러면 괜찮은거지? 미요시!」
「알았어요. 세키씨. 사실은 관장은 싫지만 화장실에 보내 줄 수 있다면..너무 싫지만 관장은 받을께요」
「좋아. 이제 관장을 해도 괜찮겠지」
「예. 하지만 제발 빨리 끝마쳐 주세요」
「자..이제 개자세로 뒤돌아 준비해」
미요시는 네발로 선 개의 모습이 되었다. 미요시의 뒤로 돌아가 보면 미요시의 가장 예쁜 엉덩이 구멍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나는 1,000 CC 들이 관장기가 가득찰 때까지 관장액을 빨아 올리고 나서 미요시의 항문에 관장기의 끝을 삽입했다. 그렇게 해서 펌프를 누르기 시작했다. 관장기를 누르는 오른손의 감촉이 실로 기분 좋았다. 여하튼 내가 지금까지 본 여자중에서 가장 미인이었던 미요시가 나의 관장을 가만히 받고 있다. 이렇게 남자에게 있어서 기분 좋은 상황이 또 있을까..?
그리고 잠시 후 1,000 CC 모든 양을 미요시의 배 안에 주입했다. 그리고 관장기를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뽑았다.
그러자 미요시는 곧바로 변의가 내장기관을 자극하는 것 같아져서
「세키씨, 벌써 화장실에 가고싶어요」 라고 말했다.
「조금 기다려」
나는 준비해 두었던 도구의 끝에 조금 로션을 바르고 나서 미요시의 항문에 그것을 단번에 삽입했다.
그러자 미요시가
「윽..세키씨 무엇을 넣었어요?」
「이묘시. 내가 지금 넣은 어널 스톱퍼라고 하는건데..관장을 한 후에 똥이 나오지 않게 하기 위한 마개다. 그러니까 너는 그 마개를 뽑지 않는 이상 똥을 싸려고 해도 할 수 없는것이지」
그리고서 나는 준비해 두었던 수갑을 미요시의 양손에 채웠다.
「이것으로 너는 내가 어널 스톱퍼를 뽑지 않는 이상 똥을 쌀 수 없다. 그러니까 최후까지 가서 똥을 참을 수 없게 되면 나에게 말하는 것이다. 자 미요시, 화장실에 갈까?」
나는 그렇게 말하고는 미요시를 껴안고 화장실 앞까지 데려 갔다.
그리고 나는 화장실의 도어를 열고 미요시를 화장실 안에 주저 앉게 했다. 여기 화장실은 터키식으로 변기의 앞의 부분이 안쪽에 있다. 즉 이 화장실에서는 화장실 안의 사람이 주저 앉고 대소변을 볼 때 그 사람의 모습과 배설물 이 화장실의 입구에서 훤히 들여다 보이도록 되어 있는 것이다.
나는 화장실에 불그스름한 얼굴을 하고는 미요시의 뒤로 주저 앉아서는
「자, 미요시. 내가 뒤에 있으니까 똥이 아무래도 참을 수 없게 되면 말해 다오. 어널 스톱퍼를 뽑아 줄 테니까」
그러자 미요시는 화장실의 변기에 주저 앉은 채로 말했다!
「당신은 저질이예요. 화장실을 보내 준다고 했기 때문에 나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은 보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던건데..그렇지 않잖아요. 그렇게도 당신은 여자 아이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보고 싶은거예요?」
「그렇지..나는 네가 똥을 싸는 모습을 보고 싶어! 그건 말이야..보통의 여자 아이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이라서 보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야. 내가 사랑하는 미요시의 가장 부끄러운 모습이니까 보고 싶은거라구」
나는 그렇게 말했다.
미요시는 몸을 떨면서 최대한으로 변의를 참으려고 애를 썼다. 그러나 잠시 후 미요시는 점점 더 말없이 조용해져 갔다.
나는 뒤에서 미요시의 뺨을 건드렸다.
「이봐 미요시. 이대로 참고 있으면 실신해 버릴거야. 그래도 좋은거야?」
「좋아요. 당신에게 가장 부끄러운 모습을 보이지 않을 수만 있다면 차라리 실신하는 편이 나아요..」
할 수 없이 나는 미요시의 항문에 찔러 넣어 있는 어널 스톱퍼의 손잡이를 잡고는 단번에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그것을 뽑았다. 그러자 그와 동시에 미요시가
「아앙..안돼요.. 참을 수 없어요.보지 말아요!」
하지만..미요시는 그 말과 동시에 배설을 시작했다.
미요시의 똥이 섞인 배설물이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자꾸자꾸 밀려 나왔다. 나는 그 때 나의 페니스가 크게 세워져 가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여자의..특히 미요시의 배설은 아주 훌륭했다.
그렇게 미요시의 배설이 시작되고 어느 정도 시간이 경과되자 미요시의 배설이 끝났다. 그와 동시에 근처 주위로 뭔가 색다른 냄새가 떠돌고 있음을 알게 된다.
「미요시. 너는 예쁜 얼굴을 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렇게 지독한 냄새가 나는 진갈색의 똥을 늘어 놓을 수 있는거지? 너는 정말 저질스런 최저의 여자구나!」
바로 그때 미요시가 통곡하기 시작했다.
나는 미요시의 손에서 수갑을 떼어 주고 나서 방을 나왔다.
그 후에도 한동안 미요시의 방에서는 그녀의 울음소리가 그치지 않았다.
제15화 갈기갈기 찢긴 프라이드
다음 날 아침, 아침 식사를 하기 위해 미요시의 방에 가서 방의 입구의 문을 열자 미요시는 침대에 허리를 걸친 채 텔레비전을 보고 있었다.
「안녕, 미요시. 아침 식사를 해야지..식당으로 오세요~」
이렇게 말하자 미요시는 입을 다물고 조용히 식당으로 이동했다.
미요시는 어제의 일은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는 듯한 표정으로 입을 꼭 다물고 빵을 먹기 시작했다. 그렇게 해서 미요시는 식사시간 동안 한 마디도 나에게 말을 건네지 않았다. 나도 웬지 모르게 미요시에게 말을 건네기 어려워서 어떤 이야기도 하지 않았다.
식후에 미요시가 얼굴을 씻고 있는 곳으로 가서
「드라이브와 쇼핑하러 가자. 1층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준비가 끝나면 내려 오세요~」
미요시는 입을 다문 채로 고개만 끄덕였다. 그리고 잠시 후 미요시가 주차장으로 내려 왔다.
오래간만에 운전하는 적색의 오픈카. 그곳 조수석에 미요시가 앉았다.
그렇게 출발하고 비너스 라인으로 나왔다.
「미요시, 오늘은 날씨가 좋으니까 우쓰쿠시가하라에 가자」
미요시는 여전히 입을 다물고 고개만 끄덕였다. 아무래도 오늘 미요시는 나와 이야기하고 싶지 않은 것 같다.
나는 한동안 차를 운전하고 우쓰쿠시가하라에 도착했다. 그리고 미요시와 함께 초원안의 산책길을 걸었다.
우리는 산책길의 중간에 멈춰 서서 초원쪽을 보았다. 그러고서는 내가 미요시에게 말했다.
「미요시 어때. 여기 초원은 정말로 아름답지 않아? 나는 가끔 이 아름다움을 보고 있으면 마치 마음이 씻기워지는 것 같아. 미요시는 어떻게 생각해?」
그러자 미요시가 근처에 있던 분을 손에 묻혀서는 갑자기 나의 뺨을 손바닥 때리려고 손을 뻗어다
나는 놀라서 「뭐 하는거야!」하며 소리를 질렀다.
「뭐가 날씨가 좋다는 거죠? 그래요. 확실히 당신에게는 이 초원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오겠죠! 아무런 걱정도 없을 테니.. 초원의 아름다움을 맛보고 있으면 좋을테니까. 그런데..나는..나는..」
「나는..뭐..? 미요시!」
「나는 지금껏 매일 같이 당신의 놀이개로 놀아지기만 하고 내 자신의 프라이드는 갈기갈기 찢겨질 수 밖에 없었어요. 그리고 오늘 밤도 아마 당신에 의해서 또 나의 자존심은 갈기갈기 찢겨지겠죠. 그 일만 생각하고 있는 지금의 나에게 이 초원의 아름다움이 눈에 들어올거라고 생각해요?」
미요시는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뜨릴 태세였다.
「확실히 괴로운 고문일지도 모르지. 하지만 나는 미요시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에 미요시와 함께 SM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싶은거야. 여러가지 SM플레이를 해보고 싶었던거야. 그럼 나도 하나만 물어 보겠어. 미요시는 정말로 지금까지 단 한번도..일순간이라도 SM의 쾌감 그러니까 매저키스트의 기쁨을 느끼지 않았던 것일까?」
「그건..그런 것을 느낄 리가 없잖아요. SM플레이가 뭐예요? 당신이 지금까지 해 온 것은 단순한 괴롭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잖아요!」
나는 미요시의 눈을 보았다. 그 눈은 눈물짓고 있었지만 나에 대한 미움이 가득 가득 차 넘치고 있는 듯이 보였다.
「그런가..미요시. 아직 쾌감은 느끼지 못하는것인가..그렇지만 앞으로 6일간은 플레이를 하고 네가 쾌감을 느낄 수 있도록 확인시켜 주고싶어 미요시!」 나는 단호하게 말했다.
「미요시. 이제 가자」
우리는 주차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우리는 곧바로, 별장으로 돌아왔다.
밤이 되었다. 저녁 식사를 먹고 목욕한 후 나는 몇 개의 도구를 가지고 미요시의 방으로 들어 갔다.
미요시는 나의 모습을 보고,
「마치 나는 도마 위의 잉어같구나..」
라고 정색하며 말했다.
제16화 2일째의 조교-미요시의 변화
「미요시. 너는 그렇게 말하며 정색하지만 그리고 낮에 있던 일처럼 나에게 분노를 표출했지만..실은 나는 같은 일을 이전에도 체험했던 적이 있다」
「..무엇을 체험했다는거죠?」
「이전에 신쥬쿠에 있는 SM클럽의 오너에게 부탁을 받고 전혀 이 분야에는 관심이 없던 여자를 매저키스트녀로 만들어 달라고 부탁받았을 때의 일이지. 여자를 조교하기 시작하고 한동안 지났을 때 정확히 지금 미요시 너와 같이 나에 대해서 격렬하게 반발해 왔지. 그 때는 여자가 어째서 그렇게 반발하는지 몰랐지만 여자가 쾌감을 느끼기 시작한 것이 나에게도 분명히 느껴진 다음부터 여자에게 물으니 어떻게 말했을 거라고 생각해?」
「..몰라요..?」
「나에게 반발한 것은 그 무렵부터 느끼기 시작해 왔기 때문이라고 말했지. 그리고 그런 자신에게 혐오감을 느낀 것과 그런 자신을 숨기고 싶었기 때문에 반발하는 태도를 취했다는거야. 여자는 그렇게 말했다구..」
「.. ...」
「미요시. 지금의 너도 혹시 그 때의 그 여자와 같은 상태 아닌가? 너는 어제의 관장 플레이 때 쾌감을 느끼고 있던 것은 아닌거야?」
「.. ..그런 일 없다니까요..!」
「뭐 좋아! 그것에 대해서는 지금부터 너의 몸에 물어 보기로 하자. 자, 미요시. 우선 옷을 벗고 알몸이 되어라!」
미요시는 순순히 옷을 벗어 가고 알몸이 되었다.
「나의 앞에 서서 한 바퀴 돌아서..그리고 등을돌려 서라」
미요시는 그대로 했다.
「이제 네 엉덩이의 구멍..그러니까 똥구멍을 보여라!」
미요시는 양손으로 양 엉덩이살을 나누어 열고 엉덩이의 구멍을 보여지게 했다.
「미요시.너의 예쁜 핑크색 똥구멍이 잘 보일거야. 너의 똥구멍은 너의 얼굴과 같이 매우 아름다운 국화 꽃이야. 키쿠치 미요시씨!」
나는 웃으면서 말했다.
「어때. 이렇게 말해지면서 남자에게 똥구멍을 차분하게 보여지고 있으니까..저며오는 쾌감이 몸에 복받쳐 오는 것 같지 않아?!」
하지만 미요시는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그런 일..없어요...」
「자..이번엔 네 똥구멍에 손가락을 넣어 줄거야!」
나는 오른손의 집게 손가락에 로션을 조금 바르고 미요시의 항문에 집어 넣었다. 집게 손가락의 제 일 관절을 항문에 넣자 미요시는 나의 손가락을 격렬하게 단단히 조여 왔다.
이 여자..느끼기 시작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한 나는 단번에 집게 손가락의 근원까지 미요시의 항문에 찔러 넣었다.
「아..좋아!」
그렇게 나는 미요시는 항문을 자세히 과찰하기 시작했다. 손가락을 상하로 움직이거나 좌우로 움직이거나 또는 손가락을 전후로 움직이거나 하고 차분히 미요시의 따뜻한 항문 안을 집게 손가락으로 느끼고 있었다.
「아..아..앙..응..」
어느새인가..미요시는 약간 허덕이는 것 같은 소리를 내기 시작하고 있었다.
그 때 나는 미요시의 보지에 손을 대어 보았다. 그리고는 미요시에게 말했다.
「어때..미요시. 그런게 왜 이렇게 국물이 나와 있는거야. SM에서는 쾌감을 느끼지 않는다며..자좀심이 갈기갈기 찢어지는 굴욕감 밖에 느끼지 않는다고 한 것은 없었던 일인가?」
「…….」
이제 미요시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그렇게 집게 손가락을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빼내거나 넣거나 해 보았다. 그러자 미요시는 생각보다 꽤 잘 느끼는 것 같이 허덕이는 소리가 더 커졌다.
「아...아..응...」
한동안 그렇게 쑤신 다음 손가락을 보았다. 손가락에는 갈색의 것이 조금 붙어 있었다.
「미요시. 똥이 조금 붙어 있는 것 같구나. 그럼..엉덩이 안을 볼까?」
미요시가 이제 울먹이는 소리로 말했다.
「..응..이제..마음대로 하세요...」
이제 거리낄 것은 없다. 나는 확장기를 미요시의 항문에 꽂아 넣었다. 그리고는 미요시의 항문을 열어 갔다. 그렇게 최대한 끝이라고 생각되는 곳까지 미요시의 항문을 열어 보았다.
제17화 다시 관장
미요시의 항문을 확장내시경으로 열자 미요시의 직장 안을 볼 수 있었다. 내가 처음으로 보는 여자의 직장안의 신비이다. 하지만 처음으로 보는 미요시의 직장 안에는 배설을 기다리고 있는 똥이 있었다.
「미요시. 너의 장의 출구에 똥이 쌓여 있는게 보이는데..」
「그렇게..말하다니..세키씨..제발..그렇게 나의 엉덩이 구멍을 열면 너무 아파서 항문이 찢어질 것 같다구요. 제발..그 기구를 아프지 않게..뽑아 주세요~」
나는 쓴웃음을 지으며
「알았어..미요시..」하고 말했다.
나는 확장기를 서서리 닫아서 미요시의 엉덩이의 구멍으로부터 뽑았다.
그러자 미요시는 갑자기 느끼게 된 허탈감과 고틍으로 엉덩이를 내쪽으로 밀어냈다. 미요시의 예쁜 엉덩이 구멍이 훤히 들여다 보였다. 로션이 묻어 있어서인지 항문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다.
미요시 자신 스스로도 나에게 엉덩이 구멍이 잘 보여지게 되는 이런 모습을 하게 된 것 자체가 꽤 놀랄 일이었음에도 이내 미요시가 이렇게 말했다.
「세키씨, 빨리 관장해 주세요!」
「미요시 뭐라고 어떻게 해 달라고? 네가 스스로 관장을 해 달라고 요구하다니! 너는 그렇게 기겁을 하고 정색하지 않았던가? 그렇다면 너는 원래부터 관장이 싫지 않았던 거야?」
「세키씨, 이미 알고 있었던거죠. 내가 어제 관장해 배설했을 때..이미 느끼고 있었다는 것을..」
「물론이지..후후..그렇게 부탁한다면 기쁘게 관장해 주지..」
나는 1,000CC의 관장기에 관장액을 퍼 올려서는 관장기의 끝을 미요시의 엉덩이 구멍에 삽입했다. 그렇게 해서, 관장액을 소량씩 나누어서 충분히 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천천히 미요시의 장에 넣어 갔다.
「아..아응..그렇게 넣는 방법..너무 좋아요. 아...자꾸자꾸 ..더 하고싶어요」
나는 소량으로 나누어서 미요시의 배 안에 관장액을 채워 넣어 갔다. 오른손으로 소량씩 펌프를 눌러 관장하는 것이 기분 좋았다. 그렇게 해서 한도안 주입작업이 끝나고 관장이 끝났다. 나는 관장기를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뽑았다.
그러자 미요시가 말했다.
「세키씨, 나는 변비가 있어서..직전까지 참는 것이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어제 당신이 사용한 배설을 멈추는 마개같은 거..그걸 또 사용해 줄래요?」
「아..좋지..」
나는 어제 사용한 어널 스톱퍼를 다시 미요시의 항문에 삽입했다.
「미요시. 네가 느끼는 것을 잘 알았다. 지금부터는 비닐 시트를 방의 구석에 깔고 그 위에 변기를 두고 배설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할 테니..참을 수 없게 되면 말해라..」
그렇게 말하고 한동안 시간이 흐른 후 미요시가 말했다.
「세키씨.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요. 점점 정신이 몽롱해져 오는 것 같아요..」
나는 조심스럽게 미요시를 껴안고 준비한 비닐 시트 위의 변기로 갔다. 그리고 미요시의 양 다리가 변기를 타고 넘듯이 미요시를 주저 앉게 하고 나서 미요시의 뒤로 돌아 앉고는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어널 스톱퍼를 단번에 뽑았다.
바로 그때 미요시의 항문에서 벼락 같은 소리와 함께 배설이 시작되었다.
미요시의 항문으로부터 갈색의 미요시의 똥과 관장액이 섞인 배설물이 자꾸자꾸 붐어져 나오고 변기 위에 내던져 져 간다. 나는 절세의 미녀 미요시의 배설을 보는 기쁨에 잠겨 있었다.
그렇게 한동안 계속된 미요시의 배설이 끝났다. 동시에 방 전체로 미요시의 똥 냄새가 떠돌고 있었다.
미요시는 주저 앉은 채로 양손을 올리고는 심호흡을 하고는
「아..기분 좋았어요. 시원해졌어요..」
그리고는 일어서서 내 쪽을 향했다. 나도 따라서 일어섰고 미요시가 갑자기 나에게 안겨 왔다.
「아..어떻해요..아앙..」하는 지친 소리를 내면서 점점 더 소리를 높여 울기 시작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