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캠프 6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여름캠프 65

-----


움직일 수 있을 만큼 회복 되고서야

그녀로 벗어나 몸을 굴렸다. Stacy의

벌어진 보지로 부터 흘러나온 우리의

체액이 그녀 다리 사이에 웅덩이를

이루었다. 습기가 그녀 밑 침대보를

검게 적시고 있었다.

 

그녀는 몸을 돌려 한 손은 내 가슴에,

다리 하나는 내 다리 위에 얹었다. 나는

팔을 돌려 그녀를 안았다. 우리는 동시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렇게 느끼기는 처음이야.”거칠게 숨을

쉬며 그녀가 나의 귀에서 속삭였다.

나는 머리를 돌리자 그녀의 눈길이 나와

마주쳤다. 그녀는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이렇게 길고 강한 느낌은 전에는 느낀 적이

없었어. 결코." 그녀는 털 없는 내 가슴에

한가롭게 손가락을 놀리며 말했다.

 

“그리고 보지로 느낀 것도 처음이고.”

“처음이라고? ”


“응, 진짜 처음이야. 내 몸 속에 다른 사람이

들어와 느낀 것은 똥꼬로 할 때 한번 느낀 적

밖에 없어.” 그녀의 손가락은 일정한 양식을

갖고 움직였다. 그러다가 그녀는 충격의 여진에

다시 몸을 떨었다.

 

“그것은 난 내가 어쩌면 .......

........ 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오~ 맙소사"

그리고 그녀는 오랜 동안 말이 없었다.

“나는 내가 정말 그런 지 아닌지는 모르겠어. ”


“무엇이? ”


나는 그녀가 긴장했다는 것을 알고는,안심하도록

그녀의 맨 어깨를 만졌다.

“아무 것도 아니야 ”그녀는 조용하게 말했다.


“무엇인데? ”


“쉬이~~ 아무 것도 아니야. 바보 같은 생각이겠지.”


“넌 뭐든지 내게 말할 수 있잖아.”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설령 바보 같은 소리라고 해도 말이야. ”

“쉬이~~”그녀는 잠시 움직이지 않았다. 그것은

그녀가 숨을 죽이고 있기 때문으로 느껴졌다.

마침내, 그녀는 나를 꼭 안고 한숨을 내쉬었다.


 

“그냥 나를 안아줘.” 그녀는 매우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그녀를 안고 아무 말 없이 생각에 잠겼다.



 

-----

내가 기억나는 것은 내가 눈을 떴을 때, Stacy가

내 옆에서 몸을 떨고 있는 것을 느낀 것 뿐이므로

우리는 잠깐 놀았던 것 같다. 방은 섹스의 냄새가

가득 찰 만큼 외풍이 거의 없었으므로 그녀가 몸을

떨 정도로 추어한다는 것이 이해되지 않았다.

처음부터 나는 그녀가 감기 때문에 몸을 떠는 것은

아니란 것을 알았다.


 

그녀는 울고 있었다. 그녀의 흐느낌이 조용했던 것은

그녀가 나와 꼭 붙어 있어 처음엔 그것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무슨 일이 있어?” 갑자기 말을 하느라고 내 목소리가

갈라졌다. 그녀는 코를 훌쩍였다. 그리고 그녀가

자신의 얼굴을 닦기 위해 그녀의 팔을 움직이는 것을

느꼈다.

 

“괜찮아?”목소리를 다듬어 다시 물었다.

“나는 괜찮아.”다른 뺨을 닦기 위해 머리를 들어 올리며

그녀가 말했다.

“그런데 왜 울어?”그녀는 머리를 들어 나를 바라보았다.

눈과 코가 다시 빨개진 그녀가 희미하게 웃었다.

“행복해서 그래.”


나의 의심스러운 표정에, 그녀는 이번엔 납득할만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그녀는 나를 보고 눈을 깜박거렸다.

그녀는 변명하는 듯 표정을 지어 보였다.

나는 안심하도록 그녀에게 미소 지었다. 그러자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녀가 머리를 나의 가슴에 얹고,깊고 떨리는 숨을

쉬는 것을 보면 그녀는 어느 정도 안정되는 것 같았다.

그녀는 다시 코를 훌쩍거렸지만 눈물은 나지 않았다 .

나는 무엇이 그녀를 그토록 기분 상하게 했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그녀가 기분이 상했지만, 그

러한 사실을 나에게 숨기기를 바라고 있다.

나는 온화하게 그녀의 등을 쓰다듬으며 생각할 시간을

벌었다.

 

그녀는 아직도 내가 그녀에게 말한 것에 대해 화가

나 있는 걸까?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열렬한

섹스를 금방 치루고 나서도 나는 의심스러운 것이 있었다.

그녀가 나에 대해 실망했나? 그녀는 세 번이나 오르가즘을

느끼고 또 그것을 좋아했다. 마음속에 수많은 질문들이

스쳐 갔으나 그 답은 알 수 없었다.

 

“정말 괜찮은 거지?”나는 부드럽게 물었다.

그녀는 그녀의 머리를 들어 나에게 미소 지었다. 그녀의

표정은 행복의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가득했다. 눈앞이

어두워지며 그녀가 나의 가슴에 키스하기 위해 몸을

구부렸다.

 

그녀는 다시 몸을 일으켜 힘 빠진 귀두를 향해

배 쪽에 키스해 나아갔다. 결국 다리까지 내려가자

그녀는 다리 사이에 자리 잡고 입에 나의 부드러운 귀두를

물었다.

 

나의 물건 끝에 소용돌이치는 그녀의 혀로, 나는 재빨리

단단해지고 있었다. 내가 커짐에 따라 그녀의 입에 물린

부분이 줄어들게 되었다. 나는 손을 깍지 끼어 머리를

받쳤다. 그녀는 내 물건을 빨면서 단단해 진 기둥 부위를

뿌리부터 끝까지 훑었다. 그러다가 내 전체를 입으로 빨아

들였다. 오랜 시간 지체하지 않고 그녀는 자지를 입에 문채

자지 기둥을 손으로 감싸 잡았다. 그녀는 흥분을 일으키는

소리를 내며 나를 핥고 빨기 시작했다.

 

나는 단지 긴장을 풀고 그녀 생각대로 움직이게 할 뿐이었다.

그녀는 한 손으로 계속 나를 펌프질하며, 다른 손으로는

음낭의 느슨한 피부를 손톱으로 긁어가며 불알을 애무하여

나의 척추에 떨리는 자극을 보냈다. 이러한 자극이 귀두 밑

골짜기를 후벼 파는 입술의 자극과 더해져 나는 돌아오지

못할 선을 넘고 말았다.

 

오르가즘이 임박한 증거로 나의 엉덩이가 갑자기 움직이기

시작했을 때에도 그녀의 입술은 나의물건을 물고 있었다.

그래도 그녀는 마음껏 펌프질하며 나를 빨아댔다.

 

“아~~ 맙소사! Stacy” 내가 신음했다.

“나...... 쌀 것 같아.”


나는 정액이 나의 기둥뿌리로 부터 솟아나는 것을 억지로

참으며 그녀가 나의 부푼 물건에서 입을 떼기를 기다렸다.

 

“나... 싼다!” 배의 근육들을 오므려 나는 참으려 했으나

소용없었다. 나는 팔꿈치로 몸을 받쳐 일으켜 앉으며

그녀가 머리를 위아래로 움직이는 것을 내려다보았다.

정액이 뿜어져 나오려는 압력으로 아픈 것 같이 느껴지기

시작했다.

 

“Stacy, 나 이제 싼다......”

입술을 나의 발기에 감싸고 손으로 미친 듯 펌프질 하면서

그녀가 나를 올려보았다. 그녀의 눈은 내가 싸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녀는 귀두 아래쪽을 혀로 소용돌이치며 자극했다.

나는 결국 뒤로 늘어져 두 눈을 감고 폭발하기 시작했다.

 

그녀가 내 자지를 그녀 입 속 깊이 빨아들임에 따라

첫 분출은 그녀에게 잡혔다. 그러나 오르가즘으로 정신이

몽롱한 가운데에서도 자지가 그녀 입에서 빠지는 것을 느꼈다.

 

그녀의 입술이 맥박 치는 나의 기둥으로 부터 떨어지고

그녀는 기침하기 시작했다. 나의 자지 주위에 그녀의

입술은 느껴지지 않았고, 나는 허공에다 흰 정액을

계속 뿜어댔다. 정액은 나의 배와 가슴에 흩어져 뿌려지고

나는 끙끙 신음했다.

 

정액 분출이 약해졌다가 결국 멈추고 나서야 나는

거친 숨을 몰아 쉬며 눈을 뜨고 또 깜빡였다. 천천히

고개를 들어 그녀를 내려다보았다. 그녀 역시 눈을 꼭

감고 거칠게 숨 쉬며 입으로 정액을 빨아들여 삼키고

있었다. 그녀의 손은 아직도 천천히 줄어들고 있는

발기물을 감고 있었으며 그녀의 손과 나의 자지 기둥은

정액이 붙어 진주 빛을 내고 있었다.

 

나의 마음속에 수많은 의문을 갖고 그녀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녀는 자신을 응시하는 나를 느끼고,천천히 눈을 떴다.

나를 에 응시하는 그녀는 가여워 보였다.

부드럽게 물었다. “문제가 무엇이지?”


나는 예상되는 대답을 두려워하며 질문했다.


“나는 네가 내 입에 싸기를 바랐어.” 그녀는 상심하여 말했다.


“나는 네가 정액 맛을 싫어한다고 생각했어.”


“나는 싫어했어. 그렇지만 꼭 너를 위해서 그렇게 하고 싶었어.”

그녀는 다시 침을 삼키고는 그 맛에 얼굴을 찌푸렸다.

 

“Susan은 그렇게 하더군. 그리고 나는 그녀가 그걸

먹을 때 네가 얼마나 그것을 좋아 하는지 알았어.

나도 너를 위해 그렇게 하고 싶었지.” 그녀는 다시 침을

삼키며 가여운 미소를 지었다.

 

나는 똑바로 앉아 진지하게 그녀를 보았다.

“나는 그녀가 마시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나도

그것을 즐기는 거야.” 그녀는 혼란스러워 보였다.

“내가 그녀의 입 안에 싸면 그녀는 정말로 가기

시작해.”나는 온화하게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기쁨을 주는 것이 좋고. 하지만 나는 네 입에 싸고

싶지 않았어.”

“않았다고?”


“응” 내가 가볍게 웃으며 말했다. "나는 네가 그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거든. 나는 네가 좋아하지

않는 짓은 아무 것도 하고 싶지 않아. 내가 바라는 것은

네 행복뿐이야.” 나는 진지하게 말했다.

 

그녀는 눈을 꼭 감았다, 그리고 두 방울의 눈물이

눈썹 사이로 흘러나와 그녀의 뺨에 굴러 떨어졌다.

그녀는 표정이 무너지며 말없이 흐느꼈다. 잠시 나는

당황했다. 그녀의 몸은 상하로 흔들리자 나의 마음이

거대한 주먹에 의해 두들겨 맞은 것처럼 느껴졌다.

나는 두려움을 물리치고 그녀에게 손을 뻗쳤다.

 

부드럽게 그녀를 당기자 그녀는 기꺼이 정액에 범벅이

된 내 몸에 끌려 왔다.

그녀는 다시 내 몸에 엎드려 흐느껴 울었다.


나는 무엇을 해야 할지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라

걱정이 다시 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런 걱정을

억제하고 그녀에게 나의 팔을 둘렀다. 나는 그녀의

등에 손을 돌려 최선을 다해 그녀를 위안했다.

 

나는 정말로 무엇을 해야 할지 몰랐지만 그녀를

가깝게 안아주는 것이 그녀 기분을 나아지게 한다는

것만은 알았다. 그래서 나는 그녀를 안고, 그녀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기대어 울 수 있게 어깨를 내어 주었다.



 

 

-----

그녀의 눈물과 찢어지는 듯한 그녀의 울음은 내가

아무 짓 안했어도 점차 가라앉을 때까지 나는 그녀를

안고 있었다.

그녀는 떨며 깊은 숨을 들어 마시고는 딸꾹질을 하였다.

그때 나는 웃음을 참을 수 밖에 없었다. 또 다시 그녀가

딸꾹질 할 때 나는 혀를 깨물어야만 했다.

 

그녀의 딸꾹질 소리는 Kool-aid를 너무 급히 마신

계집애가 내는 소리와 비슷했다.

세본 째 딸꾹질에 나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다. 나는

최대한 소리 없이 웃었으나 내 가슴 위에 누운 그녀는

쉽게 그것을 알 수 있었다.

 

“재미없어.”그녀는 감상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나는 소리 내어 웃지 않을 수 없었다.


“재미없어..... 딸꾹!"


“재미있어!”마침내 나는 소리 내어 웃음을 터뜨렸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나를 노려봤다. 그녀는 매우 감상적으로 보이면서

화를 내는 듯이 보이려 했기 때문에 나는 더 크게 웃고 말았다.

 

“네가 딸꾹질 하면 그게 재미있다고 하지 않을 껄......, 딸꾹!”

웃음은 전염성이 있어 그 녀는 더 이상 화난 척 할 수 없었다.

그녀가 싱긋이 웃음을 짖자, 나는 가엽게 머리까지 흔들며

웃음소리를 내지 않으려 했다.

그녀가 그렇게 감상적인 모습으로, 눈과 코가 빨개져서

붉은 입술을 떨며 딸꾹질 하는 모습에 나는 웃음을 계속

참을 수 없었다. 그러나 그녀가 다시 울음을 터뜨릴 것 같아

보일 때가 되서야 나는 내 웃음을 조절할 수 있었다.

고개를 들어 그녀의 떨고 있는 붉은 입술에 깊숙한 키스를 했다.

 

그녀는 다시 딸꾹질이 나왔지만 그녀를 내게 세게 끌어

 당겼다. 또 다시 딸꾹질이 나왔을 때야 나는 입을 떼고

그녀를 놓아 주었다. 나는 자리에서 일어나 그 자리에

그녀를 조심스레 눕혔다. 그녀는 수상하다는 듯이 나를

보았지만 나는 그녀에게 던지는 키스를 날려 주었다.

 

그녀의 몸 아래로 기어가며 장난스레 그녀의 유두를 입에

물자, 그녀의 등이 아치형으로 휘며 나의 머리를 손으로

잡았다. 물러나서 침대의 끝에 일어서기 전에 나는 그녀

몸에 뭍은 나의 정액의 소금기를 맛보았다.

 

“가만히 있어.”나는 말했다.

“그래, 딸꾹......"


나는 침실 문을 열자 시원한 공기가 방안으로 쏟아져 들어

왔다. 공기가 통하도록 방문을 조금 열어 놓고 부엌으로

갔다. 부엌에는 Susan이 신문을 내려놓으며 무슨 일이

있었는 지 궁금한 듯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나 자신의 모습을 내려다 보고,큰 소리로 웃을 수밖에

없었다. 가슴은 Stacy의 눈물로 젖어 있고, 배와 가슴에는

말라붙었거나 거의 말라가는 내 정액으로 덮히고, 남근은

반쯤 서서 붉게 충혈 되어 번쩍이고, 아마도 머리에도 정액

찌꺼기가 붙어 있었을 것이다.

 

“너희 둘 다 괜찮아?” 그녀는 웃음을 띄며 물었다.

나는 바보처럼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설탕 좀 있어요?”


엉뚱한 물음에 그녀가 잠시 답변이 없었다.


“설탕?”


태평하게 끄덕이자 그녀는 의문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Stacy가 딸꾹질을 해요." 내가 설명하듯 말했다.


“아~~.”


그녀는 머리를 흔들며 심술궂은 미소를 지었다.


“ 토스터 옆 싱크대에 있어.”


그녀가 눈으로 지시하는 곳에 설탕 단지가 있었다.


 

나는 은제 식기 서랍으로부터의 스푼을 커내 설탕

단지를 들고 침실로 가기 위해 몸을 돌렸다.

“감사합니다.”  나는 어깨 위로 말했다.


“천만에.” 그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Kirk의 침실로 돌아와 나는 문을 닫았다. Stacy는

나와 마찬가지로 엉망이었다. 나는 웃음을 참았다.

그녀의 머리는 흐트러져 있고, 정액으로 전신을 덮힌

채로 음순이 빨갛게 부푼 것이 들여다보였다. 그뿐

아니라 그녀 왼쪽 침대보는 둥그렇게 습기에 젖은

자국이 있었다.

 

내가 그녀의 쪽으로 갈 때 그녀는 애처롭게 또 딸꾹질

했다. 그리고 나는 다시 한 번 더 웃음을 참아야 했다.

나는 그녀에게 똑바로 앉게 하고,설탕 한 숟갈을 내밀었다.


그녀는 영문을 몰라 나를 보았다. 그리고 나는 그녀의

혀 밑에 그것을 물고, 천천히 그것을 녹여, 목구멍으로

넘기라고 알려 주었다.

 

그녀는 회의적인 표정으로 나를 보며 입을 열었다.

"그래야 비행기가 격납고에 날아돌아 온단다” 숟갈을

입에 넣어주며 나의 엄마들 같은 목소리를 흉내 내어

말했다. 그녀는 나를 노려보면서 숟갈을 입술을 다물어

그것을 입에 물었다. 내가 숟갈을 빼어내자 그녀는

의심스런 표정으로 나를 보면서도 그녀의 머리를 뒤로

기울였다.

 

설탕이 그녀의 혀에서 천천히 녹자, 그녀는 그녀의

숨을 죽이며 진한 액체가 그녀의 목구멍의 뒤로 넘어가게

하였다. 그녀가 심호흡을 하자 그녀의 콧구멍이 크게 벌어

졌다. 그리고 그녀는 갑자기 두 눈을 떴다.

 

그녀는 머리를 뒤로 기울인 채, 놀라 나를 보았다. 설탕이

다 녹자 나머지를 삼키고 고개를 들었다. 딸꾹질은 없어지고

그녀는 쉽게 숨 쉬고 있었다.

“왜 딸꾹질이 없어졌지?” 그녀는 경탄해 물었다.


나는 어깨를 움츠렸다. “나도 잘 몰라. 내가 딸꾹질 하면

엄마가 해주던 방법이야”, 내가 설탕단지 뚜껑을 닫으며 말했다.

 

“제법 똑똑한데 그래” 그녀는 몸을 앞으로 기울여

뒤로 기울였던 머리를 세우며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더 이상 그녀를 위로할 필요는 없어 입술을 가져가

온화하게 그녀에게 키스했다. 내가 몸을 빼자 그녀는

수줍게 미소 짓고는,그 다음 얼굴을 붉혔다.

 

“우리 좀 깨끗해져야겠다.” 나는조용히 말했다. 그녀는

내가 그녀를 본 후 처음으로 진정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나는 설탕 단지와 숟갈을 Kirk의 옷장에 두고,거실

욕실로 그녀를 따라갔다. 욕실 문을 닫자 그녀는 미소

지으며 물을 틀었다.


 

----


샤워 후에 Stacy가 침대보를 벗기는 동안 나는 설탕을

부엌에 돌려다 놨다. 내가 부엌에 들어가며 Susan은

의미심장하게 나를 쳐다보았지만 나는 무관심한 척 웃었다.

“둘 다 기분이 나아졌어?” 그녀는 물었다.


“예” 내가 태연자약 대답했다.


그녀는 농후하게 킬킬 웃고 나도 아주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Paul?” Stacy가 집 뒤에서 나를 불렀다.


“아, 그래” 내가 빠르게 답변했다.


“Stacy는 세탁기가 필요할 거야.” Susan은 다시 웃으며

그녀의 신문을 다시 접었다. 그것을 접어 탁자에 놓고

그녀는 Kirk의 침실로 향했다. 내가 그녀의 뒤를 따라갔기

때문에 그녀의 까르르한 웃음이 나를 덜 당황 시켰다.



 

-----

조금 후 Stacy와 Susan는 그들의 비키니 아랫도리를

입었다. 그리고 우리는 호수로 향했다. Stacy와 있는

동안은 Kendall을 만나는 것에 약간 걱정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상황에서 내가 취할 수 있는 방안은 별로 없었다.

그래서 나는 그냥 있는 그대로 닥치리라고 결심했다.

 

우리가 호수에 도착했을 때, 엄마와 Erin도 거기 있었다.

Kendall의 남동생과 부모님도 거기에 있었지만 Kendall의

흔적은 없었다. 아직도 그녀를 만나는 것이 걱정 되었지만

내가 그녀를 찾아 그녀와 말하는 편이 낫겠다고 마음을 정했다.

 

내일 언제일지는 몰라도 그녀의 가족은 내일 떠난다. 내가

그녀를 찾지 않음으로써 내게 남은 단한번의 기회를 놓치고

싶지 않았다.

 

“헤이, Stacy” 주저하면서 내가 말했다. 그녀는 돌아서

나를 바라보았다. 나는 당혹감을 감추어야 했다.

“나는...... 저기.......... 난 ......... Kendall을 찾아 봐야겠어.”


Stacy는 거의 즉각적으로 고개를 끄덕이는 Susan을

보고 다시 나를 돌아보았다. 이해한다는 듯이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의 반응을 보니 일을 꼬이게 하던

매듭은 풀리는 듯 했다.

 

Drew와 Erin은 다른 사람과 약간 떨어져 앉아 있었다.

그래서 나는 차라리 그녀의 부모님보다는 Drew와 얘기를

나누기로 마음먹었다.

내가 그의 쪽으로 걷기 시작했을 때, 그는 나를 보고

자리에서 일어섰다.

“헤이, Drew” 나는 최대한 담담하게 그에게 말했다.


“ Kendall이 어디에 있는지 아니?”


“넌 그녀에 무엇 짓을 했던 거야?" 그는 표정이 굳어져

내게 물었다.

Drew는 나보다 일 년 어리지만 나보다 1~2 인치 키가

더 크고 등치가 최소한 나만큼은 되었다. 그가 2,3 년

더 나이가 들거나 살찌면 그는 그의 아버지와 많이

비슷해 보일것이라고 나는 생각했다.

그가 나를 뚫어지게 노려 볼 때 나는 이미 그는 살쪘다고

생각했다. 그는 적의가 가득했다. 그러나 나는 나의 입장을

고수했다.

 

“아무 것도 아냐 , Drew. 나는 단지 그녀와 할 말이 있어.”

“누나는 어제 밤에 울면서 집에 돌아 왔어”그는 비난하듯이

말했다.

Erin은 우리 둘 사이에 불이 붙는 것을 보고는 Drew 옆에 섰다.


“그래” 나는 말했다. “나는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고, 그게

바로 내가 그녀와 말할 필요가 있는 이유이지.”

 

“만일 네가 누나에게 뭔 짓을 하면......”

“Drew!” 그의 부모님 혹은 나의 엄마에게 들리지 않을

한도에서 나는 목소리를 높였다.

“나는 그녀에 아무 짓도 하지 않았다. 지금, 네가 그녀가

있는 곳에 내게 말할래? 아니면 내가 직접 그녀를 찾을까?”

그의 누나를 보호하고 싶다고 하는 욕망과 나로 인해

시작된 뭔지 불확실한 일에 사이에서 Drew의 머리가

복잡하다는 것을 나는 알 수 있었다.

그의 호전적 태도에도 나는 흥분하지 않고 내 입장을 고수했다.

 

나는 그가 그렇게 하리라 생각하진 않았지만 그는 어떤

결심을 하고 내게 다가섰다.

"그녀는 캠핑 트레일러에 있어.”, Erin이 Drew의 팔을

잡아끌며 재빠르게 말했다.

“Drew는 오늘 두 번이나 그녀를 확인했어.”그 다음

그녀는 Drew의 쪽을 향하고는 그를 달래었다.

 

“괜찮아, Paul은 좋은 사람이야. Kendall에 아무 짓도 안 할 거야.”

“만일 네가 누나를 해치면” 그는 협박했다. “널 부셔 버릴 거야.”


“Drew” 같은 눈높이에서 그를 노려보며 내가 말했다. “나는 그녀에게

어떤 짓도 할 생각이 없어. 그리고 만일 내가 그녀 기분을

상하게 한다면 너보다 내게 더 큰 문제가 생길거야.”

 

그는 싸울 태세였으나 나는 그에서 눈을 뗐다. 나는 Erin에게

고맙다는 미소를 보냈고 그녀는 답례로 고개를 끄덕였다. 나는

무표정한 얼굴로 Drew 얼굴을 바라보고는, 등을 돌려 거기를

떠났다. 나는 그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 발걸음을 뗄 때마다

내 척추를 타고 흥분이 타고 올라왔다.

뒤에서 Erin이 무언가 조용히 그에게 말하고 있었다.

 

그녀 가족의 캠핑카 Winnebago가 있는 언덕을 뛰어 올라가고

싶었으나, 나는 그런 강한 충동에 저항했다.

그것은 진짜 매우 긴 걸음이었다.



추천73 비추천 18
관련글
  • 지난 겨울의 이야기(단편)
  • 받아주는 피부 미인(단편)
  • 그 여름밤의 꿈-6
  • 그 여름밤의 꿈-5
  • 그 여름밤의 꿈-4
  • 그 여름밤의 꿈-3
  • 그 여름밤의 꿈-2
  • 그 여름밤의 꿈-1
  • 그 여름밤의 꿈-프롤로그
  • 일진이 되었다-5
  • 실시간 핫 잇슈
  • 단둘이 외숙모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엄마와 커텐 2
  • 명기인 그 여고생과의 황홀한 ... - 하편
  • 그녀는 명기였다.. - 단편
  • 나와 아내의 경험담 --2부
  • 아들의 선물
  • 애인이 된 엄마 친구
  • 공장 아줌마랑 떡친 썰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