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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의모 더블 강간......7장, 8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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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장: 엄마를 속박하고 강X를 해주자!


타카시는 격렬하고 탐욕적인 고모와의 섹스로 인하여 몸이 나른하여 다리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다가올 일을 떠올리며 그걸로 또 다시 흥분이 밀려드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의모와의 관계를 고모에게 들켜 꾸중을 듣기는커녕 고모가 오히려 어떤 식으로든지 의모를 안을 수 있게 만들어 주겠다고 하였던 것이다. 타카시는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았다. 거기에는 미카가 복용하던 즉효성이 좋은 수면제가 있었다.


“이걸 오빠가 출장이라도 가서 집을 비우는 날에 엄마에게 사용해”


주머니속에 수면제가 들어 있는 약봉지를 움켜잡으며 타카시는 또 흥분하고 있었다. 일주일후 정도에 또 아버지가 출장을 가기로 예정이 잡혀 있었다. 그러니까 그때 의모에게 이 약을 먹여 재워 자신과 같이 의모를 미카에게 전해 받은 수갑으로 채워 나신이 되어 침대에 묶여있는 의모가 괴로워하는 그 모습을 상상하자, 타카시는 평소와 달리 아버지가 어서 출장을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였다. 그렇게 마음이 들떠 집에 귀가를 한 타카시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화가 나있는 의모의 험악한 표정이었다.


“타카시군 어디 다녀오는 길이야?”


타카시는 그 순간 이른 아침에 고모의 집에 의모가 찾아 왔었다고 말한 고모의 말이 떠올랐다. 그 모습으로 보아 고모는 굳이 별 표정을 보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이 그때 심한 언쟁을 하였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고모도 분명 의모를 밉살스러워 죽겠다는 듯 말하였지만, 의모는 그에 더욱 노골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또 미카씨의 집에 다녀온 거야? 엄마가......그렇게 약속하였으면서도......”


의모는 의아들 앞에서 슬픔과 원망감이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당장이라도 눈물을 흘릴 분위기를 보여 타카시는 당황하였다.


“조금 지금 막 집에 돌아왔잖아 목이라도 축이고 말하자.....”


당장 변명거리가 떠오르지 않아 타카시는 시간을 벌기 위하여 주방으로 들어와 냉장고를 열고 쥬스를 잔에 채우고는 단숨에 차가운 쥬스를 들이켰다. 전신이 긴장이 되며 기분 좋은 상쾌감에 진정이 되는 자신을 느끼며 타카시는 그 순간 좋은 생각이 떠올랐다.
(그래! 지금 엄마에게 이 약을 먹이자......)
미카는 아버지가 출장을 갈 때까지 기다리라고 충고를 하였지만, 오늘도 어차피 아버지는 늦게 귀가를 할 것이 분명하였다. 앞으로 매일, 매일 그때를 기다리며 그 의모에게 감시를 당하며 숨 막히는 나날을 가지기 보다는 차라리 당장 끝장을 보고 싶은 충동심이 일어났다.
 
“어때 엄마도 쥬스 마실래?”
거실에서 자신을 기다리는 의모에게 평정심을 보이며 말하려고 하였지만, 역시 그 생각이 불손한 것이라 목소리가 저절로 떨리는 것이었다. 아야코는 그 악마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의아들의 계략 따위는 알지도 못하고 그렇게 안아도 바싹바싹 입이 마르는 걸 참으며 의아들을 기다리며 눈에 쌍심지를 키고 있던 만큼 무심코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의아들은 쾌재를 불러 쥬스에 잔을 채우고는 가루로 만들어 준비 한 수면제를 잔에 부어 넣고, 거기에 얼음을 채워서 얼음을 흔들어 보이는 듯 잔을 돌려 수면제를 녹였다. 하얀 분말이 보이지 않게 되어 쟁반에 잔을 들고 거실로 와 의모에게 내밀어 보였더니, 곧바로 목이 바싹바싹 타고 있던 만큼 의모는 단숨에 그 차가운 쥬스 잔을 비웠다.


타카시는 그 수면제를 분말로 만들어 전해주면서 효과가 즉방이라고 하였던 고모의 말을 떠올리며 가슴이 조마조마하여 의모를 응시하였다.
(정말 괜찮을까? 정말 효과가 금방 나타날까? 설마 이상한 맛을 느낀 것은 아닐까?.....)


타카시는 그렇게 불안한 기대감에 흥분이 되어오는 악마와 같은 자신을 느끼고 있는 의아들 따위는 전혀 눈치 채지 못하고 아야코는 자신을 응시하는 의아들의 시선을 응시하며 곤란스러워 하였다. 말로해서는 자신의 말을 들어 주지도 않을 정도로 변해버린 그 의아들의 앞날을 걱정하여 자신이 스스로 그 아이에게 몸을 여는 것 같은 짓을 하였던 것이 실수라는 생각이 들어 견딜 수가 없었다. 그것이 오히려 이제 막 여자를 알게 된 물불 가리지 않은 젊은 정욕을 가진 사춘기의 그 의아들을 자극하여버려 이제는 의모인 자신마저도 시시각각 노골적인 욕망을 가지게 만들어 부모님의 침실을 엿보는 그 불쾌하고 추잡한 행위까지 하게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더욱이 그런 욕망을 풀 수가 없고, 자신이라도 절대 받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어서, 그 젊은 욕정덩어리가 되어 버린 의아들이 그대로 미카에게 달려갈 것이 분명하였다. 그래서 수치심도, 굴육감도 참아 그 미카에게 찾아가 미카를 설득하려고 하였더니 오히려 대 놓고 자신의 말을 무시 하였던 것이다. 그렇다고 자신이 지금 할 수 있는 것도, 그 아이의 욕망 따위를 받아 줄 수 있는 관계도 아니었다. 도저히 생각을 해도 어떻게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아 입을 다물고 있는 의아들을 때때로 깊은 한숨을 토하며 응시하던 사이 아야코는 갑자기 수마가 밀려들어 꾸벅꾸벅 졸기 시작하다가 놀란 듯 정신을 차려 고개를 들어 올렸다. 갑자기 밀려드는 수마가 어제 밤 남편과 섹스 장면을 그 의아들의 엿보았다는 생각에 한 잠도 자지 못한 탓이라고 생각하였지만, 하지만 지금 같은 분위기에 이렇게 참을 수 없는 수마가 밀려드는 것은 어딘지 이상하였다. 잠에서 깨어나려고 정신을 차려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하였지만, 머리가 멍해지고,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아 일어날 수조차 없었다.


“왜 그래? 엄마?”
“응?......아 아무것도, 아니야”


그때가 되어서는 마음속 또 다른 자신이 이대로 잠을 자라고 속삭여 오는 걸 느끼었다. 그 달콤한 유혹과 같은 속삭임에 거역을 하지 못하고 아야코는 드디어 소파에 넘어져 들어 눕고는 잠에 빠지기 시작하였다. 그런 아야코가 마지막으로 들었던 말은 어디선가 멀리서 걱정스러운 듯 한 의아들의 목소리가 점점 메아리치며 멀어져가는 것을 느끼었다. 의모가 자신의 눈앞에서 잠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천천히 소파에 등을 기대고 무너져가는 걸 보면서 자신의 계획보다 더 수월하게 일이 진행 되는 것이 오히려 믿겨지지 않을 정도였다. 당장 그 의모가 눈을 뜨는 것은 아닐까 두려워하면서도 타카시는 살며시 의모의 뒤로 다가 갔다. 소파에 다리도 올리지도 못하고 늘어져 있는 의모의 아름다움이 넘치는 모습으로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기 시작한 옆얼굴을 보자 몸이 비비꼬일 정도였다.


자신의 의모가 깊은 잠에 빠진 걸 확인 한 순간, 타카시는 문득 죄악감이 밀려들었다. 자신이 터무니없는 짓을 하였다는 실감에 어쩔 수 없었다. 정말로 의모를 범해도 괜찮을까, 그건 너무 비열한 일이 아니까, 이대로 범했다가는 그 의모니까 자살을 해버리는 것은 아닐까, 아니면 지금 잠든 척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점점 약해져가는 자신을 느낀 타카시는 머리를 세차게 흔들어 그런 자신을 지웠다.
(아니 여기서 단념을 하면 이제 두 번 다시 이런 기회가 찾아오지 않을 지도 몰라, 좋아 이렇게 된 이상 어떻게라도 엄마를 안아버리고 말겠어.....)


타카시는 배덕적인 죄악감보다, 자신의 욕망이 더 강하였다. 그러니까 자신을 더욱 고무시켜서 의모의 손목을 잡아 팔뚝을 살며시 어깨에 메었다. 상체가 힘없이 늘어져서, 그 탄력적인 유방이 뺨에 억눌려오며, 그 겨드랑이사이로 외출을 하고 와서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던 만큼 샤워도 하지 않고, 한 여름의 끈적끈적한 땀에 젖어 있는 그제 자신의 코를 황홀하게 만들었던 그 의모의 살 냄새가 그 겨드랑이의 시큼한 암내와 함께 코를 자극하여왔다. 그 부드러운 생머리카락이 살랑살랑흔들려 간질거리며 달콤한 린스 향을 발산 하고 있었다. 수면제에 취해 잠이 들어 늘어진 의모의 몸은 평소보다 수배는 괴로워 마치 응석을 부리며 아첨을 하는 것 같이 자신에게 안겨왔다. 그 농후해서 어쩔 수 없는 땀과 암내가 섞여 광분을 하게 하는 의모의 살 냄새에 견디지 못하고 이대로 의모를 거실 바닥에 밀어 넘어트려 그 옷을 찢어발기고 당장 의모의 몸에 광분을 하고 있는 자지를 박아 버리고 싶은 광폭한 충동심을 남아 있는 이성을 총동원하여 참아야만 하였다.


고생고생 해서 그 잠이 들어 묵직한 의모를 안아 부모님의 침실로 옮겨 의모를 침대에 살며시 눕혔다. 침대에 힘 하나 없이 누워 있는 의모를 당장이라도 끌어안고 싶은 그 욕정의 시선으로 응시하고 있는 동안 자신이 정말 의모의 그 아름다운 몸을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실감에 미칠 것 같은 흥분감이 밀려들었다. 더욱이 오늘은 커튼이 활짝 열린 침실의 창으로 석양이 쏟아지고 있는 그 부모님의 침실에서. 이전에는 어슴푸레한 푸른 등불 아래 그 몸을 자세히 볼 수 없던 의모의 알몸을 지금은 분명하고 세세하게 구석구석 관찰 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이제는 죄악감 따위는 느껴지지도 않는 것이었다.


과연 잠이 깊이 들어 있는 의모지만 그걸 다시 확인을 하고 싶은 마음에 타카시는 살며시 그 의모의 볼에 손을 대어보았다. 매끈매끈해서 잡티 하나 없는 볼이 찹살떡 같은 감촉을 전하며 손가락끝이 저리게 만들어 왔다. 그 사랑스러운 핑크색으로 물든 입술 옆에 사랑스러운 보조개가 보였다. 그 안쪽에 손가락 끝을 억눌러 미소를 보이는 것 같은 모습을 만들자 그 훌륭한 유연성과 촉촉하게 들러붙어 오는 것 같은 촉감이 싫어도 아름다운 의모의 유방에 시선을 주게 만들며 그 촉감을 떠올리게 만들었다.


자신의 수치감을 주는 행위를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잠이 들어 있는 의모를 확인하자 타카시는 점차 추잡함 심정이 되어갔다. 잠이 들어 있는 동안 그 의모에게 좀더 장난을 치고 싶은 충동심마저 느끼고 있었다.
(과연 엄마도 잠자고 있는 동안 느낄까.....)
그런 위험스러운 생각을 하면서, 고모를 불러야 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의모의 그 성숙한 육체의 압도적인 매력을 조금이라도 더 혼자 맛보고 싶은 심정이 그걸 허락하지 않았다.


타카시는 그 배덕적이고 비열한 손가락으로 의모의 턱을 어루만져 서서히 아래로 향하여 매끈매끈 거리는 목덜미를 어루만져 레이스로 되어 있는 꽃무늬를 보이는 블라우스의 가슴도로 엿보이는 그 볼륨이 넘치는 젖가슴이 의모의 새근거리는 숨소리에 맞추어 살며시 흔들리고 있는 걸 응시하였다. 그 멋진 의모의 유방을 자신이 또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고 생각하자 심장이 격렬하게 뛰기 시작하면서, 겨드랑이에 땀이 축축하게 배어 흘러내리는 것이 느껴졌다. 얇은 블라우스의 천에 손을 가져가 단번에 찢어 버리고 싶은 격렬한 충동을 필사적으로 참아 타카시는 우선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하나 정중한 손길로 풀어내기 시작하였다. 욕정의 뜨거운 시선으로 홀쭉한 목덜미에서 매끄러운 목덜미를 걸쳐 투명한 듯 한 펄 화이트의 가슴도에 시선을 주었다. 가련한 꽃무늬의 핑크색 레이스에 덮인 포근함이 넘치는 봉우리가 벌려진 블라우스로 들어나 그 터질 것 같은 흥분감을 느끼며 몸을 부들부들 떨며 긴장을 하면서 일각이라도 빨리 그 아름다운 유방을 노출시키기 위하여 브래지어의 프런트 후크에 손을 대었다. 후크가 간단하게 빠져서는 유방이 넘쳐흐르는 듯 튕겨 나와 출렁이는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 순간 어슴푸레한 등불 아래 보았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감동이 타카시의 몸을 저리게 만들 정도로 당장이라도 만져 달라는 듯 드러난 너무나 아름다운 유방이 출렁거리는 모습에 침을 삼켜 신음소리를 낼 정도였다. 마치 수밀도와 같이 약동감이 넘치는 두 개의 젖가슴이 브래지어의 속박에 풀려난 것이 기쁜 듯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며 그 정점에 사랑스러운 깨끗한 연분홍의 젖꼭지가 그제의 그 감촉을 떠올리게 하여 의아들의 입에 침을 고이게 만들었다.


...지금처럼 사랑스러운 그 유두도 살며시 비비고 있는 동안 점점 커져서 단단하게 고개를 내밀어 발기 되어 왔다. 그것을 입속에 넣고 가볍게 씹자, 의모가 사랑스러운 소리를 지르며 싫어하는 듯 한 반응을 보이며 저항을 하여왔다. 하지만 그건 의모가 느끼고 있다는 환희의 모습이기도 하였다. 그 증거로 유두가 마치 부은 것 같이 단단해져서, 발기 되어 더욱 예민해졌다. 입술 가지 그걸 살며시 깨물고 부드럽게 씹자 정말 형언하기 힘든 그 돌기의 감촉이 느껴지며 혀를 대어 날름날름 거리자 의모는 달콤한 신음소리를 지르며 몸을 비틀어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때가 되어서는 그 아름다운 유방도 의욕이 올라 연한 핑크색으로 물들어 더욱 탄력감을 전하고 오던 것이 선명하게 되살아나고 있었다.
(안돼 이러다가 엄마가 일어나면 맛이 없어......)
그걸 잘 알고 있는 타카시였지만, 견딜 수 없게 매력적인 의모의 그 유방을 주물러버리고 싶은 욕구를 어떻게도 억제를 할 수 없었다.
(고모를 부르는 것도 좀더 혼자 엄마의 몸을 마음껏 만지고 나서 불러도 상관없잖아.....)
타카시는 결국 잠이 든 의모의 젖꼭지에 손가락을 입술에 가져가 타액을 젖시고 살며시 어루만져보았다. 아직 부드러움을 띠고 있는 작은 앙증맞은 그 젖꼭지를 어루만져도 의모가 눈을 뜨지 않는 다는 걸 확인하자, 더욱 대담하여지며, 그 부드러워서 어쩔 수 없는 의모의 유방을 손에 쥐고 주물럭거리며 어루만져 그 매끄러운 탄력감을 맛보기 시작하였다. 의모가 깊은 잠에 들어서인지, 이전 날보다 더욱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유방이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손가락으로 일그러진 모습이 힘을 빼면 그 원형의 모습 그대로 살며시 돌아오는 모습을 보며 타카시는 신성한 물건을 희롱하는 것 같은 견딜 수 없는 흥분감과 감미로운 감촉을 즐기고 있었다. 그러던 중 타카시는 기묘한 일이 발생하는 걸 느끼었다. 그때까지 새근새근거리던 그 사랑스러움이 밀려드는 모습으로 잠이 들어 있던 의모의 숨소리가 점점 흐트러지기 시작하는 걸 느끼었다. 거기에 그 스커트 속으로 허벅지를 서로 모아 켜기도 하는 것이었다.
(엄마가 잠을 자면서도 느끼고 있어, 어쩌면 나와 같이 불쾌한 꿈을 꾸고 있을지도 몰라....)
그 의모가 잠들어 있는 중에도 자신의 애무에 본능적인 그런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자 타카시는 차라리 뒤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은 심정이었지만, 기대를 하고 있던 그 반응이니까 견딜 수 없는 흥분감이 밀어 닫치는 걸 느끼었다.
(못 참겠어! 당장 엄마를 묶어서 마음껏 즐기고 싶어!......)
타카시는 그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아슬아슬한 흥분감을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 아쉬움을 남겨 의모의 가슴에서 떨어졌지만, 그 의모를 확실히 속박을 하면 더욱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흥분을 하며 서둘러 스커트에서 블라우스를 뽑아내어 그걸 좌우로 갈라져서 그 유방을 적나라하게 내밀고 있는 브래지어와 함께 벗겨 그 가녀린 의모의 상반신을 노출 시켰다. 자신의 불손하고, 배덕적인 비열한 행위를 전혀 모르고, 그렇게 깊은 잠에 빠져 상반신을 노출 시킨 의모를 보자 당장 그 가슴에 또 달라붙고 싶었지만, 그 충동심을 겨우 억제를 하고, 타카시는 일단 다시 주방으로 돌아와 노끈을 가져와 그걸 두 가닥으로 잘라서는 서둘러 의모가 있는 침실로 돌아와 침대 기둥에 그 부모님의 침대 위에 의모를 Y모양으로 양손을 속박하였다.
(됐어 이제 엄마를 알몸으로 만들자.....)
이제 잠에서 깨어도 양손이 속박 당하여 있는 상태니까, 안심이 되는 걸 느끼며 타카시는 길들여진 손길로 의모의 스커트의 지퍼를 내려 갈라진 세르리안 블루색의 천을 순백의 패티코트와 함께 질질 끌어내려 그 새하얀 대퇴부와, 그 사이로 보이는 브래지어와 동색의 핑크색 팬티가 아담한 봉우리를 보이는 그 털동산을 가리고 있는 모습을 드러내었다. 고모의 속옷은 남자의 시선을 당기려는 유혹적이고, 도발적인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이렇게 보면 의모는 마치 그런 남자의 시선에서 자신의 중요한 부위를 숨기려고 하는 것 같은 수수하고 그 털 동산은 물론, 그 기름기가 흐르는 대퇴부사이에 살며시 신비의 계곡마저도 완전하게 숨어 있는 것이 어딘지 안타까울 정도였다. 


하지만 그 탱탱하게 긴장이 되어 있는 엉덩이의 볼륨을 이기지 못한 듯, 핑크색의 헝겊을 끌어당기고 있는 듯이 역삼각형의 핑크색 천위로 살며시 검은 털이 보이며, 대퇴부 사이로 이어지는 천 옆으로도 몇 가닥의 털이 삐져나와 있는 상태였다 그건 형언하기 힘든 에로틱한 광경이었다. 


타카시는 더 이상 차분한 마음으로 그 광경을 보고 있을 수만은 없었다. 그 핑크색 천으로 가려진 의모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이번에는 자세하고 세밀하게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더 이상 참을 수가 없는 듯 그 가련한 허리뼈에 딱 피트 되어 있는 밴드에 손을 가져가 심장이 두근두근 터질 것 같은 흥분감에 휩싸이기 시작하면서 양손가락에 힘을 주어 의모가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심한 주의를 기우려 천천히 팬티를 끌어내렸다. 그 매끈매끈한 피부의 핑크색 천이 벗겨지는 듯이 둘둘 말려 조금씩 그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그제 처음으로 보았던 품위가 느껴지던 둔덕의 진한 털이 시선에 파고들어 오기 시작하였다. 그리고 그 역각형의 털이 전부 드러나며, 팬티가 완전히 뒤로 까뒤집히는 순간 그 대퇴부사이로 불끈거리는 한여름의 여성의 농후한 열기가 코를 찔러 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일각이라도 그 헝겊을 벗겨 내고, 단숨에 그 가랑이를 벌려 안에 숨겨진 의모의 비밀스러운 부위를 활짝 벌려 보고 싶은 충동심을 필사적으로 참으며 타카시는 끈과 같이 말려진 의모의 팬티를 겨우 그 발목에서 뽑아내었다. 순백의 시트에 잠이 들어 있는 의모의 알몸을 또 다시 접하자 타카시는 뜨거운 한숨을 토해야 하였다. 더욱이 오늘은 양손이 침대 기둥에 속박이 되어있었다. 쭉빠진 그 다리를 가지런하게 모아, Y를 보이고 있는 의모의 아름다운 곡선미가 넘치는 육체는 추잡함이라고는 하나보이지 않는 것이었다. 그뿐 아니라 작은 몸집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그 완벽한 밸런스를 보이고 있는 균형미는 형언하기 힘든 감동마저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겉보기 보다는 조금 야윈 상반신은 가녀린 굴곡을 보이며 부드러운 곡선을 보이며 매끈한 하복부를 보여 교살된 허리를 보이고 있었고, 거기에 풍성한 주제에 품위가 넘치는 털동산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보자 그제 의모의 음부를 빨아 의모가 생전 처음 당하는 그 변태만이 하는 행위라고 하면서 자신의 불쾌한 행위에 수치감이 넘치는 비명을 질러버리던 순간을 떠올리기 싫어도 떠올려야 하였다.


그리고 자존심을 보이며 살짝 위로 치켜 올려진 유방의 아름다움, 그 위에 고개를 치켜 올리고 있는 사랑스러운 핑크색의 돌기는 이미 의아들의 입술에 애무를 받아 의아들의 타액에 젖어 발기되어 있는 상태였다. 타카시는 그런 의모의 알몸에 흥분이 되어 자신의 옷을 찢는 듯이 벗어 던졌다. 친 고모의 격정적인 섹스와, 그 입에, 그 몸속에 다시 세 번이나 연달아 사정을 하였던 날이었지만, 의모의 알몸에 이미 진한 군침을 흘리며 젖어 불끈거리며 발기 되어 있는 상태였다. 마치 운동선수와 같이 바싹 긴장이 되어 있는 주제에 견딜 수 없는 포근함을 느끼게 하는 의모의 그 대퇴부를 살며시 어루만져 살짝 기름진 대퇴부가 탄력적인 감촉을 전하며 그 부드러움을 느끼게 하는 촉감에 타카시는 기쁨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하지만 그 이글거리는 욕정에 타오른 시선은 그 진한 털을 보이고 있는 의모의 가랑이사이로 향하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그 주위는 눈과 같이 희어서 의모의 피부중에 가장 새하얀 모습을 보이며 노골적으로 역삼각형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어 쓸 때 없이 순수함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어쩌면 의모는 그 역삼각형 지역을 한 번도 태양빛에 노출을 시키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게 하는 것이었다.


더 이상은 참을 수가 없는 것 같이 타카시는 드디어 의모의 대퇴부 사이를 더듬거리든 오른손으로 살며시 그 역삼형을 보이고 있는 털숲에 가져가 의모의 가랑이사이를 손바닥으로 잡아 당겨 올리는 듯 어루만져보았다. 어딘지 후끈하고, 땀에 베인 듯 한 습기가 느껴지며 손안에 부드러워서 어쩔 수 없는 털의 감촉이 선명하게 자극이 되어 저리는 듯 한 감각마저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 손을 부들부들 떨면서, 타카시는 의모의 털이 미카에 비교를 해서 가나하게 보이는 것은 그 털 자체가 풍성하면서도, 가늘어서는 얇아 보이는 것뿐만 아니라, 털의 색마저도 검은 색이 아니라 밤색에 가까운 진한 밤색이었다는 걸, 그때가 되어서 알았다. 이 수수함이 넘치는 역삼각형의 털이 갈라지는 부위에 의모의 가장 은밀한 화원이 숨어있었다. 그 순수함을 보이면서, 음탕한 뜨거움을 숨겨 자신의 손가락이나, 혀를 그리고 자지로 박아주기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렇게 생각하자 이제 어떻게도 견딜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타카시는 의모의 그 발목을 잡아 살며시 좌우로 벌리기 시작하였다.


순간 금방전보다 살며시 더욱 후끈한 열기를 보이며 농후한 냄새를 발산 하는 두툼한 음부가 좌우로 밀착이 되어 그 가운데 살며시 주름진 매끄러운 핑크빛에 물든 꽃잎을 보이고 있었다. 그제 자신의 혀로 유린이 되어 그 안에서 끈적끈적한 비릿한 음수를 철철 넘쳤다는 것이 정말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럽고, 순수함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그 사실을 잘 알고 있는 타카시이기에 그것이 오히려 욕망을 자극 하여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이 마지막 두툼한 음순만 벌리며 그 안에 의모의 진정한 모습이 있었다. 그 청아하고, 품위가 넘치는 얼굴도, 비단과 같은 매끈거리는 그 새하얀 피부도, 도도한 척 살며시 위로 치켜 올라간 모습을 보이고 있는 유방마저도, 그 모두가 의모의 진정한 그 음탕함을 숨기기 위한 것이라고 밖에는 생각이 되지 않았다. 평소에 그런 자신을 몇 겹으로 숨겨 가면을 쓰고 있는 그 의모의 불쾌한 음탕함이 눈앞에 있는 의모의 그 은밀한 부위를 애무 하는 것으로 단숨에 눈을 뜨는 사실도 알 고 있었다.


그 청아하고, 깔끔거리며 정숙한 척을 하여도, 일단 그 눈을 뜨면 그 불쾌한 음탕함을 보이는 의모를 접하였던 만큼 이번만은 기필코 속박이 되어 자유를 뺏앗겨버린 의모이니만큼 철저하게 자신이 의모의 진정한 음탕함을 인정하게 만들고 싶은 격렬한 욕망에 사로잡혀 가는 타카시였다. 그러니까 잠이 든 그 의모의 다리를 벌린 의아들은 살며시 의모의 성기에 손을 가져가 살짝 입을 굳게 다물고 있는 사랑스러운 입술을 좌우로 벌렸다. 순간 아름다운 루비와 같은 선명한 다홍색의 균열 틈이 의아들의 시선을 파고 들어오며 불쾌한 의모의 한여름에 찌들어 있던 성기의 냄새가 격렬하게 코를 찔러 오는 바람에 타카시는 무심코 뜨거운 신음소리를 토하였다.


처음으로 밝은 태양빛에 선명하게 보는 의모의 성기의 모습에 열중을 하였다. 극도의 흥분감에 시야가 흐려질 정도였다. 차츰 그것이 자극적인 냄새에 시큼거리며, 흥분감에 초점을 맞추지 못하던 시선이 초점이 맞아 그 모습이 선명해지기 시작하였다. 어두스럼하던 푸른 램프에 보았던 연한 핑크색이라는 것을 겨우 구별을 할 수 있었던 전에 모습과는 그 모습이 완전히 다른 색마저도 틀린 것이었다. 살며시 상기된 핑크빛의 음순 사이로 선홍색의 선명한 틈이 얇고 부드러운 털에 싸여 그 사이로 반짝반짝 빛나는 듯 서로 겹쳐져 있었다.


여자의 그 밀단지를 꽃잎으로 비유를 하는 그 심정을 처음으로 느낄 수 있을 만큼이었다. 고모의 성기와는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으면서도, 그 고모에 못지않은 추잡한 모습을 보이며 자신의 손가락에 의하여 마치 나비를 유혹하는 만개한 꽃과 같이 화사하게 입을 벌려져서는 그 자극적인 한여름에 찌들어 하루 종일 숨어 있던 만큼 격렬한 향기를 토하며 당장이라도 꿀을 마셔달라는 듯 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타카시는 더 이상 참을 수 없어 자신의 손가락으로 그 틈을 살며시 어루만져, 밀단지 입구를 더듬거렸다. 그러자 순수함을 지키려는 듯 움찔 반응을 보이며 꼭 입을 다물어 숨어버리는 것이었다. 그 모습에 타카시는 이전에 자신의 혀를 뿌리째 뽑아 버릴 것 같이 조여오던 그 감각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었다.


끈적끈적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은 의모의 성기를 어루만지며 그 부드럽고 따스한 감촉을 즐기면서 살며시 농후한 빈의 냄새가 토해지기 시작하면서, 거기에 새근새근 거리던 의모의 숨결도 분명하게 흥분감이 느껴지는 숨소리로 변해가는 걸 느끼며 밀단지를 속을 손가락으로 더듬거리며 쑤시는 동안 그 안쪽이 더욱 뜨거워지며 점점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며 조여 오면서 촉촉하게 젖어 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뜨거움이 느껴지며 척척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이 조여 오는 그 감촉, 그 부드러움에 미끈거리는 감촉이 전해지면서, 이제는 찔꺽거리는 추잡한 소리마저 날 정도로 젖어 있는 그 밀단지에 당장이라도 자지를 박아 의모의 몸을 느끼고 싶었다. 그 새하얀 피부에 매끈거리는 그 피부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켜 끈적끈적해진 땀을 젖시며, 청아하고 아름다운 의모의 그 얼굴을 보며 그렇게 의모의 입에서 열정적인 음탕한 소리를 지르게 만들고 싶었다. 어떻게 생각해도 도저히 그 감각을 떠올릴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이대로 잠이 든 의모를 덮치는 것은 쉬웠지만, 그건 결코 진정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걸 본능적으로 그 의모가 진정으로 느껴주기를 바라는 의아들의 욕망이 감지하며, 필사적으로 참게 만들고 있었다. 더욱이 그제의 의모의 진정한 모습을 보았던 만큼 그 기대감은 커다란 것이었고, 그 순수한 의모를 자신이 진정한 그 모습을 드러나게 만들고 싶은 욕망이 더 큰 것이라 참을 수 있던 것이다.


한참을 분명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한 의모의 밀단지를 희롱하던 타카시는 그래서 질척거리는 손가락을 뽑아내고 살며시 그 균열 상단에 부풀어 오른 부위를 응시하며 그렇게 발딱 뒤집어 깠다. 그 순간 모자를 쓰고 있던 것이 벗겨지며, 석류와 같은 작은 돌기가 부드러운 역삼각형의 털숲이 가늘어지며 갈라지기 시작한 부위에 적막한 모습을 드러내었다. 의모를 미치게 하는 관능의 근원이기도 하였다. 질퍽하게 애액을 발라 살며시 손가락끝으로 문지르자 밀단지가 강하게 조여지며, 주륵 밀이 흘러나와 방울이 지면서, 점점 돌기가 뜨겁게 발기 되어 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걸 도와주는 듯 타카시는 더욱 의모의 털을 좌우로 벌려 손가락을 밀착시키고 붉은 빛을 보이는 의모의 관능의 근원을 수치스러운 모습으로 적나라하게 껍질을 벗긴 모습을 드러내었다.


그 클리토리스를 빨면 의모가 감미로운 쾌감에 그 아름다운 몸을 비꼬며 흐느끼면서, 결국은 숨김없는 환희의 소리를 질러 미친 듯이 자신의 얼굴에 스스로 억눌러오던 의모의 상스러운 모습을 보았던 만큼, 그건 아무리 고모 미카와는 전혀 질이 다른 또 다른 아름다움을 보이는 숨이 막혀오는 감동적인 모습이었다.


지금와서 타카시는 고모를 부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속박이 되어 있는 상태니까 의모가 잠에서 깨어 나도 상관이 없었다. 차라리 이대로 자신의 힘으로 철저하게 의모를 희롱하여 의모가 자신을 원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뿐이었다. 타카시는 더 이상 어떻게 할 수 없는 손길로, 발기되어 있는 의모의 콩알을 정말이지 안타까울 정도의 손길로 세심하게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다른 손가락으로 의모의 질퍽해진 질을 점점 빨리 쑤셔 의모의 반응을 살폈다. 그러는 사이 의모가 잠결에 허리를 들썩거리며 그 입에서 드디어 신음소리를 토하기 시작하였다.


잠을 자면서도 그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것에 타카시는 정말 의모의 몸이 고모 미카에게는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민감하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끼며 그래서 더욱 흥분이 되어 오는 스릴감을 느끼며 난폭한 숨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잠결에 어딘지 감미로운 쾌감이 몸속 깊은 곳에서 천천히 퍼지기 시작하는 걸 느끼게 하였다. 처음에는 그 작은 쾌감에 감미로움을 느끼며 무심코 그 쾌감에 빠져있는 사이 점차 그것이 전신을 떨리게 하는 커다란 쾌감으로 변해 가는 걸 느끼었다. 무심코 그 쾌감에 놀라 비몽사몽 눈을 떴던 아야코는 제일 먼저 자신이 어째서 침대 위에 누워 잠이 들었는 가 하는 의문점이 들었다. 그리고 무려 자신이 알몸이 되어 누워 있다는 걸, 더욱이 양손이 침대 기둥에 속박이 되어 있다는 걸 깨달았다.


“캬아아악!......”


무심코 찢어지는 비명을 질렀다. 그 순간 가랑이사이에서 불쾌한 감각이 느껴져서 격렬하게 가랑이를 닫기 위하여 힘을 주었다. 그 순간 뭔가 가랑이 사이에 걸려서 더욱 자신의 사타구니에 밀착이 되어 버리는 걸 느끼었다. 아야코는 도대체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사이 가랑이사이에 걸린 것이 무엇인가 두려운 시선으로 고개를 치켜 올려 내려 보았다. 알몸이 되어 있는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그 털에 입을 밀착 시킨 것 같은 의아들의 얼굴을 본 순간 아야코는 무심코 숨을 삼켰다.


“......타, 타카시군! 무슨 짓이야? 어서 이거 풀지 못해요!”


상대가 의아들이라는 생각에 일종에 안도심을 느끼면서 그래서 더욱 불길한 마음에 소리를 질렀지만, 의아들은 의모의 그런 말은 깨끗하게 무시를 하였다. 그뿐 아니라 그때가 되어서는 아야코 자신이라도 지금 자신의 밀단지가 의아들의 손가락에 쑤셔져 찔꺽거리는 소리마저 내고 있다는 걸 알았다. 그 뻔뻔하고 비열한 행위를 느끼며 자신의 유방에 다른 한 손을 가져와 주물럭거리는 의아들을 느끼며 이 모든 것이 이미 계획되어있던 일이라는 걸 아야코는 깨달았다.


생전 처음 당하는 그 굴욕적이고, 치욕적인 순간에 형언하기 힘든 쇼크에 눈앞에 깜깜해질 정도였다. 아무리 의아들 주제에 의모에게 추잡한 욕망을 느껴버렸다지만, 설마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야쿠자나 다름없이 이런 짐승 같은 짓을 하여 오르라고는 생각도 못하였다.


“부탁이야, 응 제발 적당히 좀 해줘! 지금이라면 얼마든지 없던 일로 할 수 있으니까 응 타카시군 제발 바보 같은 짓 하지마!”


아야코는 어떻게든 의아들을 설득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타카시는 전혀 그런 의모의 말을 듣지도 않았고, 오히려 알몸의 의모를 올라탔다. 몸을 비틀어 비명을 질러 의아들을 피하려고 하였지만, 양손이 속박이 되어 있어서 그건 전혀 쓸때 없는 노력에 지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을 정도로 의아들은 의모의 알몸을 쉽게 덮쳐왔다.


“그만해 정말, 이런 일 당하고 살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야!”
“너무 그러지마 엄마, 나 정말 엄마가 죽을 정도로 좋아서 견딜 수가 없단 말이야 자 이것봐......”
“꺄악 싫어, 아아 그러지마, 정말 그만두지 못해!”


의아들의 단단해서 뜨거운 것이 허벅지에 그 끈적한 점액이 미끈거리는 감촉을 전하며 비벼지는 것에 아야코는 현기증마저 느껴질 정도였다. 더욱이 그 가슴을 비벼오기 시작하는 의아들의 손길에 어느 사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 욱신거릴 정도로 젖꼭지가 부끄러울 정도로 발기 되어 있다는 걸 스스로도 느껴질 정도였다. 목덜미에 키스를 하여 그 젖꼭지를 상냥하게 빨아주기 시작하였다. 쓸 때 없이 민감해진 돌기에 뜨거운 의아들의 혀가 자극이 되어 동시에 무심코 힘이 들어가는 대퇴부 사이의 의아들의 손가락을 조여버리게 만들어 그래서 비벼지는 감미로운 쾌감이 선명해져서는 찔꺽거리는 추잡한 소리를 내며 의아들의 손가락이 열심히 들락거리고 있는 걸 스스로가 느낄 정도로 마음과는 달리 무심코 허리가 흔들려버릴 정도였다. 자신이 잠이 든 사이 그 의아들의 손을 흠뻑 젖실 정도로 이미 자신이 밀액을 분사하였다는 걸 느끼게 하며 본능적인 반응이 나올 정도로 예민해져버렸다는 걸 느끼게 하는 것이기도 하였다.
(아아 뭐야, 이런 짓을 당하면서 바보 같이 느끼고 있잖아 정말.....)
아무리 생각해도 강간이나 다름없는 행위를 당하는 그 굴욕적인 상황마저도 잊어버릴 것 같이 쾌감에 무너져 무심코 상체를 휘어 목을 꺽어 당장이라도 오열을 토해버릴 것 같은 상황이 이해가 되지 않았다. 어떻게든 의식을 집중하여 그런 비열한 짓을 당하는 자신을 떠올려 참으려고 하지만 어느 사이 예민해지고 민감해진 그 몸이 덮쳐오는 관능의 폭풍우를 제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러니까 저항을 하기 보다는 그 음탕한 소리를 내지 않기 위하여 이를 악다물고 있는 것이 전부였다. 생각한 적도 없는 자신의 그 추잡함에 아야코는 미칠 것 같이 새빨갛게 얼굴을 물들이며 초조감을 느끼었다. 양손을 결박당하여, 강간을 당하기 일보직전인데 이렇게 느끼고 있었다. 거기에 상대는 무려 자신의 의아들로 절대 자신이 받아 줄 수 없는 유일한 상대이기도 하였다.
(어쩌면, 나 원래 이런 음탕한 여자였는지도 몰라, 그래 이런 음탕한 본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다른 엄마들은 생각도 못한 방법으로 아무리 의아들이지만, 그 사랑스러운 아이를 지켜주기 위한 일이라는 변명을 하면 아들 앞에서 알몸이 되었는지도 몰라, 그래서 그 아이가 참지 못하고 날 덮쳐주기를 바라고 있었는지도 몰라......)


의아들의 애무에 자신이 전혀 당해보지 못한 추잡한 행위에 혼란스러워 하면서 입으로 저항을 하지만 쾌감을 참을 수 없는 것도 사실이었다. 의모의 그 혼란스러운 틈을 이용하여 더욱 집요한 애무를 하면서, 자신에게는 성역과 같은 의모를 결박 시켜 자신 마음대로 더럽힐 수 있다는 것에 타카시는 전에 없는 격렬한 욕망에 사로잡혀 있는 상태였다. 스스로가 자신에게 그런 사디스틱한 성향이 있었다는 것에 놀라면서, 그 의모이니까 더욱 참을 수 없는 것이기도 하였다.
(좀더 질질 싸게 만들어 주겠어, 좀더 음탕한 모습을 보이게 만들어주겠어 기다려 엄마!.....)
타카시는 좀 전에 자신이 벗겨내지 않아도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의모의 클리토리스에 집게손가락을 가져가 살며시 밀액에 젖은 그 손가락으로 돌기를 어루만졌다. 그 순간 의모의 입에서 숨넘어가는 소리와 함께 소변을 보고 난후의 몸을 떠는 것 같은 반응을 보였다. 그런 반응에 스스로가 놀라 이를 악물어 보이는 아야코였다. 그건 악마화 되어 있는 의아들에게 오히려 더욱 용기를 주며 과감한 행위를 하게 만드는 일이었다. 그래서 의모의 클리토리스는 의아들의 엄지와 집게로 인하여 비벼지기 시작하였다.


또다시 비명을 질렀다. 그건 이제는 쾌감을 참기 위한 마지막 수단이었다. 단지 계속 되는 의아들의 배덕적이고 비열한 행위에 점점 의모의 입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토해지기 시작하였다. 한번 터진 환희의 아름다운 소리는 이제 스스로도 멈출 수 없는 지경이 되어 가고 있었다. 의모의 그 허덕이는 소리에 타카시는 미소를 보였다.
(엄마도 이제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느끼고 있어, 마지막으로 엄마의 보지를 빨아주면, 고모의 도움 같은 것은 필요도 없이 엄마를 내 여자로 만들 수 있을지도 몰라.....)


젖가슴을 애무하던 그 의아들의 입술이, 그 욱신거려 쾌감에 저리게 하며 허덕이게 하던 젖꼭지를 빨던 입술이, 매끈거리는 자신의 하복부를 지나 부끄러운 수풀에 입김을 토하는 것에 아야코는 전율을 느끼었다.
(아아 타카시군이 또 그 추잡한 애무를 하려는 걸까?......)


“안돼! 아아 그건 싫어!......”


불결한 성기를 빤다는 그 추잡한 행위가 견딜 수 없이 가져오는 감미로운 쾌감을 주었던 행위라는 걸 경험하였던 아야코는 무심코 그때의 생전 처음 느껴보았던 그 추잡한 행위가 가져왔던 그 쾌감을 떠올려 마음과는 달리 몸이 비비꼬이고, 두근두근 설래임이 느껴질 정도로 기대감이 부풀어 올라버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입으로는 싫다고, 저항을 하고 그만두라고 소리치지만, 그 소리는 이전과는 달리 전혀 혐오감도 불쾌감도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그뿐이 아니었다. 그때까지 강하게 조이고 있던 허벅지에서도 힘을 풀려 있어 의아들의 혀를 기다리는 듯 살며시 벌려진 상태였다. 의아들의 얼굴이 그런 자신의 음부 바로 위까지 내려가 뜨거운 한숨을 토하며 털을 살살 간질거리는 것이 느껴졌다. 이대로 의아들의 마음을 받아 들여 자신의 육체를 허락할 수 있다면, 분명 너무나 멋지고 훌륭한 경험을 가질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때가 되어서 아야코는 그런 마음까지 드는 자신을 부정하지 않았다. 믿음직한 남자다운 일방적인 성격에 반하여 처녀를 받치고 결혼을 하였던 남편이지만, 언제나 담백하고 일방적인 섹스만을 하여오던 아야코였다. 그런 아야코가 무려 생전 처음으로 성기를 빨리는 행위마저 당해버린 상태였다. 거기에 자극이 되어 버려 자신에게 억지로 그 불결한 성기를 빨아 달라고 요구마저 하였던 의아들의 행위에 자극이 되어 자신도 남편이 혹시 더욱 즐거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생전 처음 남자의 자지를 빨려고 하였던 만큼, 지금의 피로도 모르고 끈질기게 애무를 하여오는 의아들의 애무는 남편의 애무와는 전혀 다르고, 그 애무 방식도 월등히 높은 것이기도 하였다. 더욱이 남편의 일방적인 행위와는 달리, 견딜 수 없을 정도로 부드럽고 상냥해서, 오히려 자신에게 그런 모습이 있었는지 놀랄 정도로 관능에 불타오르게 하는 집요한 애무였다. 아야코는 자신의 몸이 차라리 이대로 의아들을 받아들이고 이 안타까움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속삭여 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아니 힘이 빠진 대퇴부마저도 살며시 벌려 의아들의 혀를 맞이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의아들의 그 애무방식 모두가 미카라는 여자에게 배운 것이라는 것이 떠올라 사라지려던 이성을 겨우 잡을 수 있던 아야코였다. 이 상태로 의아들의 음탕한 유혹을 받아들이며 자신이 그 미카에게 당하는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 되는 것이었다.


“.......아아 정말 그만 두라니까!”


아야코는 그 미카를 떠올리는 바람에 무심코 혼신에 힘들 주어 자유스러운 다리에 힘을 주고 무릎으로 의아들을 강타하였다. 타카시는 돌연한 의모의 저항에 탁한 소리를 내며 뒤로 나가 떨어졌다.


“아앗 미안해요, 많이 아파?”


그 모습에 무심코 불안감을 느끼며 자신의 입장도 잊고 타카시에게 걱정스러운 시선을 주었다. 타카시는 눈에 눈물을 보이며 비틀비틀 일어나는 것에 안심이 되었다. 아야코는 그 순간 지금이 절호에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다.


“.....타카시군, 어서 이것 좀 풀어줘, 응 우리는 누가 뭐라고 해도 모자사이란 말이야, 더 이상은 이런 짓을 해서는 안되는 관계란 말이야, 부탁이니까, 응 지금이라면 아직 늦지 않았으니까 부탁이야......”


그러니까 아야코는 필사적으로 의아들을 설득하였다. 하지만 타카시는 의모가 완전히 자신의 수중에 들어왔다는 생각에 감격적인 기쁨을 느끼며 마지막 결정타를 날리려고 하던 중에 돌연 의모가 마지막 저항을 하며 무릎으로 턱을 강타하여 오는 바람에 턱이 욱신욱신 거리는 걸 느끼며 자존심이 완전히 무너진 상태였다.
(엄마도 정말 너무해! 이대로라면 얼마나 좋아, 엄마가 불쌍해서 고모를 부르지 않았던 것인데, 이렇게 나오면 좋아 이제 나도 몰라, 엄마가 고모에게 어떤 일을 당해도 난 몰라, 전부 엄마 책임이야!)
그 자존심이 상해버린 의아들은 무려 그런 생각을 하면서 침실을 뛰어 나갔다.


“어, 어딜 가는거야 타카시군?......”
돌연한 의아들의 행동에 의아한 질문을 하여오는 의모에게 대답도 하지 않고 타카시는 화가 치밀어 오른 모습으로 침실 문을 꽝 닫고 나가버리는 걸 아야코는 슬픔이 가득한 시선으로 응시하였다. 결국 의아들이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지 않았다는 것이 느껴진 것이다. 이렇게 되면 그 의아들이 자신을 안을 때까지 포기 하지 않을 것이 분명하였다. 이 상태로라면 자신은 그 의아들에게 겁탈을 당하여, 결국 이 가정도 무너질 것이라는 현실감이 뼈까지 사무치게 느껴졌다. 그리고 얼마 후 그 의아들이 다시 침실로 돌아왔다. 당장 자신을 겁탈 할 것이 분명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의아들은 그러지 않았다. 아니 도저히 그 표정을 똑바로 볼 수 없을 정도의 불길한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아야코는 그 미소가 절대로 좋은 미소가 아니라는 걸 느끼며, 두려움에 떨다가 결국은 참지 못하고 말하였다.


“타, 타카시군, 당신 지금 어딜 갔다 온거지? 무엇을 할 생각이야?”


참지 못하고 떨리는 음성으로 질문을 하였던 아야코는 의아들의 대답에 차라리 그대로 죽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니 그때가 되자 아까 그대로 차라리 의아들에게 몸을 허락하였던 것이 오히려 행복하였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잠시만 기달려 엄마 지금 고모가 오고 있으니까, 고모가 엄마의 알몸을 보고 싶다고 하는 바람에 고모를 불렀어”


아야코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려버렸다.


“거, 거짓말, 아아 거짓말이라고 해, 응 타카시군 제발 거짓말이라고 말해줘!”


미카에게 이런 비참한 모습을 보이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편한 일이었다. 양손이 결박이 되어 아야코는 침대에서 날뛰었다. 손목이 끊어 질 것 같은 아픔만 느껴지지 도대체가 풀리지도 끊어지지도 않는 것이었다.


“아아 싫어, 아아 제발, 응 엄마가 타카시군이 원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정말 어떤 짓이라도 할게.......부탁이야 제발 그 여자에게 엄마의 이런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 부탁이란 말이야!”
“지금 와서 그런 말을 해도 늦었어, 고모가 이미 집에서 나와 이쪽으로 오고 있는 중이니까 엄마가 나빠, 엄마가 내가 말하는 걸 듣지 않아서 그래 나도 이럴 생각은 없었지만, 이제 나도 어쩔 수 없단 말이야”


그렇게 말하면서 의아들은 의모를 진정시키려는 듯 그 유방을 어루만져왔다. 아야코는 좀전까지 감미롭던 의아들의 애무에 욱신거리던 자신이었지만, 지금은 그 미카라는 여자가 언제 집에 들이닥칠지 두려워서, 의아들의 그 능숙한 애무를 받아들일 여유는 없었다. 그렇게 애무를 받으면서 20여분이 지나자, 집 앞에 차가 멈춰서는 소리가 들려 아야코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애원을 하는 시선으로 의아들을 응시하였다. 의아들은 그런 의모에게 시선을 돌리고는 침실을 나가 버렸다.
(끝났어 모든 것이 끝장나고 말았어.....)
결국 체념을 하는 듯이 자신의 처지가 원망스러워 밀어 닥치는 감정을 이기지 못하고 뜨거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도대체 어쩌다가 이런 터무니없는 일이 되어버린 것인지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떠올리려고 하였지만 그런 여유도 없었다. 의아들이 다시 모습을 보이며 침을 뱉어버리고 싶은 미소를 보이며 미카가 뒤따라 모습을 보인 것이었다.


제 8장: 고모가 엄마의 보X를 다스리다!


“아아악 나가, 나가란 말이야!”


날카로운 비명을 질러 조금이라도 결박이 되어 있는 자신의 나신을 숨기려고 하는 아야코의 처절한 모습을 응시하는 미카의 입가에 잔혹한 미소가 보였다. 그 새하얀 나신 여기저기에 남은 타액과 키스자국을 보이고 있는 비참한 모습에 지금까지의 경우를 떠올리는 듯 진홍의 입술로 쿠쿡거리는 웃음소리를 내어 아야코를 응시하였다. 그건 확실히 사냥감을 발견한 육식동물이 어디서부터 먹을까 하는 군침을 흘리는 모습과 같은 것이었다.


“크크 꽤 멋진 모습을 하고 있군요, 아, 야, 코, 씨”


자신이 살고 있던 집에 들어와 얼마 되지 않아 마치 추잡한 년을 보는 듯 한 시선을 받아 언제나 나이도 어린주제에 잔소리를 하여오는 것에 굴러온 돌이 박힌 돌을 뽑아내는 씩으로
이집에서 쫒기는 듯 나가 외로운 생활을 한지 3년 동안에 서러움이 한순간에 밀려들어 비참한 모습의 아야코에게 복수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미카는 귀신과 같은 마음을 느끼고 있었다.


“아아 싫어!......그런 시선으로 보지마 어서 나가란 말이야!”


비명을 질러 흐느껴 울면서 조금이라도 몸을 숨기려고 그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 아야코의 모습에 미카는 더욱 가학심이 자극이 되어 더욱더 아야코의 나신을 노골적으로 응시하며 독에 차오른 말을 하였다.


“후후 정말이지 아침에 나 보고 음탕하다느니 어쩌니 하던 그 기세는 어디가고, 정말 이런 멋진 모습이나 보이고 있다니 당신도 대단하군요”
“아침의 일 사과 합니다. 정말 부탁입니다. 이렇게 빌게요, 미카씨 당신도 여자니까 이런 일을 당하고 있는 여자의 마음을 이해 할 수 있잖아요 부탁이에요 이 끈 좀 풀어 주세요”


피를 토하는 심정으로 미카에게 애원도 하였지만 아야코는 오히려 그 미카에게 터무니없는 말을 들어야 하였다.


“어머나 어쩌죠? 그건 힘들 것 같아요, 모처럼 타카시에게 부탁을 받은 일이라서, 당신이 하도 완고하게 거절을 하여서 나에게 당신이 솔직해질 수 있게 도와 달라고 하였거든요”
“도, 도움을?”


아야코가 자신의 말을 곧바로 알아듣지 못하는 것에 미카는 조카와 음흉한 미소를 서로 주고받았다. 그 기분 나쁜 분위기에 아야코는 형언하기 힘든 불안감을 느끼었다.


“그러니까 말로 하기는 그렇고, 당신이 좀 더 자신에게 솔직하게 되도록 내가 지금부터 마음껏 귀여워 해주겠어요......이렇게 말이야”


다음순간 아야코는 심장이 멈출 것 같이 놀랐다. 미카의 손이 불쑥 자신의 유방을 쥐더니 더듬거려오는 것이었다.


“무,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야!?”


온몸에 소름이 돋아 닭살이 돋는 걸 느끼며 몸을 펄쩍거리며 아야코는 격렬한 비명을 질러버렸다. 동성에게, 더욱이 그 음탕해서 상대도 하기 싫은 지금에 와서는 원수도 그런 원수가 없는 여자의 손이 자신의 유방을 더듬거리는 그 감각은 혐오감 이상의 것이었다. 그러니까 필사적으로 몸을 비틀어 피하려고 하였다. 어떻게도 그 가슴에서 손을 때어 내게 하려고 하였다. 단지 침대 양쪽 기둥에 손이 결박이 되어 그것이 결코 쉽지가 않을 뿐이었다. 미카는 아야코가 격렬하게 저항을 하면 할수록 더욱 즐거운 듯 그 유방을 격렬하게 주물럭거리며 비벼대기 시작하더니 무려 젖꼭지에 입술을 대려고 하는 것이었다.


“끼악!, 싫어, 만지지마!”
아야코는 비명을 질렀다. 자신의 완고함에 자신이 무심코 그 턱을 무릎을 때려버린 그 원한에 참지 못하고 타카시가 미카에게 이런 자신의 비참한 모습을 보이는 것에 복수를 하려고 하였던 것이라고 생각하였지만, 설마 여자끼리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고 그런 레즈비언들이 있다는 것도 알지만, 설마 미카가 그런 불결한 취미를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추호도 생각도 못한 일이었다.


“대강 조금 진정을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벌써부터 그렇게 흥분을 하면 몸이 견디지 못해요, 여자끼리의 애무는 동성의 행위라서 더욱 상대의 잘 알기 때문에 1시간이고, 2시간이라도 계속 할 수 있거든”


아야코에게 있어 살아오면서 들어본 가장 무서운 말이었다.


“아악 당신들 지금 무슨 짓을 하려고 하는 거야!”


비열하고 혐오스러운 두 사람의 모습에 분노심이 치밀어 올라 야야코는 양쪽 다리를 모아 하반신을 가리고 웅크려서는 너희들 생각대로는 마음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듯 한 모습을 보이며 그 아름다운 얼굴에 분노심이 이글거리는 눈동자를 보이며 미카를 치켜보았다. 단지 그런 노기가 가득한 아야코의 모습은 상관하지 않고, 미카는 그 자리에서 자신의 옷을 벗기 시작하였다. 검은 시스루룩의 브래지어와 팬티만의 모습을 보이는 자신과 비교 되지 않은 성숙한 몸매를 보이고 있는 그 모습이 순식간에 노출이 되어서는 음탕한 변태와 같은 SM 여왕 마마와 같은 그 모습을 보이는 미카의 모습에 아야코는 험악한 표정을 보이던 그 표정을 단숨에 단장이라도 울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비명을 질러버렸다.


“타카시군도 정말 다리까지 묶었으면 성공 하였을 것을 다리를 묶지 않아 실패 하다니 바보 같아요, 하지만 이런 상태로도 얼마든지 방법은 있어”


자세히 보라는 듯 타카시를 향하여 염적인 미소를 보인 미카는 이윽고 알몸으로 결박이 되어 있는 아야코의 몸에 올라타 엎드려 누웠다. 석양을 받아 펄 화이트의 새하얀 가슴을 보이고 있는 아야코가 난폭한 숨을 토하고 있는 것에 출렁거리는 듯 흔들거리며 그 정점에 달콤함이 느껴지는 연한 핑크색의 젖꼭지가 애처롭게 떨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당신의 젖가슴 여자인 내가 봐도 너무나 멋진 형태를 하고 있군요, 거기에 살며시 위로 향하고 있는 주제에 이렇게 부드럽기나 하고......멋져요”


황홀감에 가득한 미카의 말에 아야코의 형태 좋은 미형의 얼굴을 치욕감이 비뚤어져가고 있었다. 미카는 오히려 그런 아야코의 반응을 즐기는 듯 하복부에서 유방을 향하여 살며시 손가락을 더듬거려오고 있었다. 깃털로 간질거리는 것 같은 유연해서 어쩔 수 없는 것이 추잡한 감촉을 주며 쾌감과 같은 소름을 돋아나게 하는 것이었다. 아야코는 필사적으로 그 손을 피하려고 하지만, 결국은 힘이 빠져 그 애무를 받아 들여야 하였다.


“아아 이러지마, 그만둬! 싫단 말이야!”


타카시는 두근두근 거리는 흥분감이 넘치는 시선으로 미카의 희롱을 지켜보고 있었다. 자신을 범하려고 하였던 의붓아들이라고 해도 그 의아들 앞에서 동성의 상대에게 애무를 당하는 의모의 심정은 분명 자신이 상상하는 이상의 굴육감과 치욕에 떨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다.


“흐윽 싫어.....아아 정말 싫어 그만하세요!”


살며시 강요를 하여오던 미카의 손가락이 마침내 유방을 접하는 순간 아야코의 목에서 비단찢어 지는 비명이 울렸다. 가는 손가락이 둥그스름한 모습의 부드러운 언덕을 살며시 비비어 반죽을 하면서 그 모습이 미카의 손으로 인하여 수도 없는 모습으로 바뀌고 있었다. 때때로 그 진홍의 매니큐어가 발려진 손가락 끝으로 살살 긁는 듯이 긁어 쾌감으로 단단하게 발기되어 있는 젖꼭지를 살살 간질거려 아야코는 당황하게 하였다. 때로는 격렬해서 난폭 할 정도로 가끔은 사랑이 넘쳐흐르는 듯이 상냥하고 부드럽게 미카는 아야코의 관능을 타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런 고모의 모습에 자신도 꽤 능숙해졌다고 생각하였지만, 과연 그 미카의 애무에는 혀를 차지 않을 수가 없었다. 같은 동성이니까 더욱 더 상대의 관능을 잘 알고 있는 그 교묘한 손길을 타카시는 정신이 팔려 응시하고 있었다.


“부탁해요, 미카씨, 이제 정말 그만, 아아 그만 좀 하세요!......아아”


어느 사이 아야코의 숨결도 난폭하고, 떨리고 있었다. 저항감은 담은 말을 하지만, 그 목소리도 약하고, 차라리 오열을 하는 것 같은 욕정이 많이 섞여 있는 것이었다.
(아아 같은 여자에게 이 따위에 불결한 짓을 당하면서도 느껴버리는 바보 같은 일이.....)
그런 생각을 하면서 정신을 차리려고 하지만 동성의 손길은 너무나 부드럽고, 조금만 방심을 하며 황홀감에 눈을 감아 입을 벌려버릴 것 같았다.


“괜찮아, 그렇게 부끄러워하면 참지 말고, 마음껏 즐기며, 조수를 분출해봐”
“흐윽 아악 싫어!....”


귓구멍에 뜨거운 숨을 토하며 그렇게 속삭이더니 돌연 입술에 키스를 하여 오려는 바람에 과연 동성에게 그런 수모를 당하기 싫어 고개를 돌려 입술을 피하였지만, 그 입술이 목덜미에 키스를 하여오는 것은 피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아니 그 끈적끈적한 혀가 목덜미를 더듬거리며 쯥쯥거리며 입맞춤을 하여버리는 그 혐오감에 굳게 다문 입술이 괴로운 듯 한 모습으로 떨리게 만들었다. 아야코의 새하얀 피부가 이제 목덜미도, 유방도 붉게 물들어 땀에 젖어 있었다. 그 농후한 여자의 페르몬을 발산하는 끈적한 피부를 맛있게 빨아 미카는 자신의 혀로 맛보며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유방을 향하여 기어 내려가고 있었다. 아야코도 그걸 깨달아 저항을 하였지만, 이제는 몸은 의지와 달리 힘이 하나 들어가지 않는 걸 느껴야 하였다. 마침내 동성의 혀가 젖꼭지를 빨아오기 시작하였다. 그 순간 야야코는 잠에서 깨어나는 듯 한 신음소리를 토하였다. 단단하게 부풀려서 한층 더 진해진 핑크색을 보이는 유두가 미카의 이빨에 상냥하게 씹혀지며 핑크색의 작은 돌기가 하얀 이빨에 끼워져 그 혀로 날름날름 핥아지는 모습은 비교 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는 광경이었다.


“후후후.....이제 겨우 느껴주기 시작하잖아”


뼈가 있는 미카의 야유와 같은 말에 아야코의 유려한 미간이 괴로운 듯 비뚤어졌다. 집요한 동성의 고문에 마비가 되어 이제 말대답을 할 기력도 없었진 상태였다. 그토록 단단하게 부여잡고 있던 대퇴부도 힘이 빠져서 어느 사이 벌려져 음부는커녕 그 털이 갈라진 사이로 그 안쪽에 숨어 있던 입술마저도 의아들의 시선에 보일 정도였다.
(지금 저기에 혀를 찔러 넣으면 엄마는 이제 완전히 맛이 갈지도 몰라.....)
하지만 미키는 타카시의 기대와 달리 곧바로 의모의 음부에 손을 가져가지는 않았다. 일부로 천천히 하복부와 허리를 어루만지며 당장이라도 비문을 방문하려는 듯 한 노크를 하기만 하였다. 그때마다 의모는 놀란 듯 부끄러운 듯이 허리를 비틀어 미카의 손가락을 피하였다. 힘이 풀려 벌려진 다리도 강하게 모아버린다. 그 요염하고 사랑스러운 반응이 견딜 수 없이 음정이 자극이 되어 버리는 걸 느끼며 의모를 철저하게 강요하는 고모의 교묘한 테크닉에 고개를 숙여 보이지 않을 수가 없었다.


“저기 좀 더 아래를 만져주기 원하지?”
“아, 아니에요! 싫어요! 그러지 말아요!.....”
“어머 이제 와서 사양하지 않아도 괜찮아, 유방만으로는 야야코씨 같은 성숙한 여성에게는 조금 부족하지 않아? 이제 그기도 손을 대주었으면 하고 있는 것 아니야?”
“아니라니까요! 그런 일 없어요!”


아야코는 쓸 때 없이 더욱 날뛰어 보였다. 그도 그럴 것이 확실히 좀 전부터 미카의 집요한 애무로 몸이 녹아버릴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고 있는 중이었다. 이제 언제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걸 필사적으로 참는 것이 아야코의 전부였다. 동시에 안타까워 어쩔 수 없는 애무가 좀 더 아래를 만져오지 않을 까 하는 기대감마저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과연 동성이기 전에 미카에게 그런 자신을 노출 시키는 것은 차라리 죽는 편이 편한 것이었다. 하지만 같은 여자로써의 미카는 그런 아야코의 마음을 잘 아는 듯 그 마수를 하복부에 가져왔다.


“아아 싫어! 싫단 말이야!.....”


침지 못하고 비명을 질러 대퇴부에 힘을 주어 가랑이에 손을 대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던 아야코지만, 자신의 몸이 자신의 것이 아닌 듯이 시원스럽게 미카의 침입을 허락하여버렸다. 동성의 손가락이 그 은밀한 곳의 털을 더듬거리며 밀어 헤쳐서 흥건하게 젖은 그 치욕적인 밀단지 입구를 더듬거려오는 무서운 감촉, 남편의 시선만 닿아야 할 그 성역이 의아들의 혀로 윤린 된지 이틀 만에 이번에는 동성의 거기에 미카의 손가락에 윤린 되어가고 있었다. 그 참을 수 없는 치욕에 아야코는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더욱이 미카는 그런 아야코를 더욱 치욕감을 느끼게 하는 말을 하였다.


“어때 아야코? 당신이 그렇게 음탕하고 상스럽게 보던 상대에게 부끄러운 곳을 사랑 받는 기분은?”
“.......”


아야코는 지나친 치욕감에 정신이 어질어질 거려 말을 하지 못하고 쌍심지를 켜 미카를 올려보았다. 그런 시선을 받은 미카는 비웃는 듯 말하였다.


“이런, 무서운 짓을 당하면서도, 몸은 정직하구나......이것 봐 당신 이미 홍수가 되어 있잖아”
“거짓말! 거짓말하지마!”


미카의 말에 아야코는 미워해도 모자란 그 미카에게 육체를 희롱당하면서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듯 소리를 질렀다. 그런 아야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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