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관능] 의모 더블 강간......5, 6장
제 5장, 마침내 나의 자X가 엄마의 입을 범한다!
다음날 타카시가 눈을 뜬 것은 점심이 가까운 시간이었다. 침대에서 일어나 비몽사몽간에 어제의 잊을 수 없는 사건을 떠올리며, 헤벌쭉 해져버리는 타카시였다. 다신 생각하지만 역시 꿈만 같은 일이었다. 다른 사람이라면 몰라도 그 의모와의 일이었으니 믿겨지지 않는 것이었다. 도대체 그 의모가 자신의 앞에서 알몸이 되었다는 것이, 그런 아름다워서 사랑스러운 그 육체를 만지게 해주었다는 것이, 더욱이 그 보지를 빨 수 있었다는 것이, 그래서 그 의모에게 음탕한 모습을 보이게 하며 절정에 달하게 하였다는 것이, 그건 있을 수도 없는 일이고, 믿겨지지 않는 일이지만, 분명 파라다이스와 같은 경험을 가진 것만은 사실이었다.
그 의모니까 전에는 전혀 그런 생각을 감히 접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그 의모가 자신에게 그 푸른빛의 침실에서 그 알몸을 보일때 그 온몸이 떨리는 것 같은 감동은 지금이라도 선명하게 느껴져 타카시는 몸을 부들부들 떨었다. 그 수치감에 가득한 모습을 보이며 가운을 벗는 의모는 차라리 두려울 정도의 아름다운 모습이었다. 그러니까 참을 수 없었던 것이다. 더욱이 그 시트를 부여잡고 불안감에 가득한 의모의 모습은 보고 있는 것만으로 차라리 불안하여버린 것이었다.
그 부드러워서 어쩔 수 없는 유방을 그 믿을 수 없던 의모의 모습을, 그 허덕이던 소리를, 질퍽해서, 농후한 냄새가 발산이 되던 사랑스러운 그 보지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아침의 발기를 보이고 있는 자지가 사정을 할 것 같이 불끈거리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텐트를 치고 있는 팬티위로 자지를 문질러 달래면서 타카시는 한층 더 감미로운 기분을 맛보며 기억을 더듬어 본다.
의고 매끄러운 달콤한 배색과 같은 사랑스러운 모습의 성숙한 여성다운 라인을 보이며 볼륨이 넘지는 그 엉덩이를 가지고 있는 의모, 고모 미카보다는 기름지지 않은 대퇴부였지만, 그 사이로 보이는 매력적인 역삼각형의 보지털을 보이고 있었다. 그 정숙한 외모와 같은 털을 달고 안쪽에 음란한 균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그 누구도 상상을 하지 못할 것이 분명하였다. 연한 핑크색을 보이는 균열을 벌리는 순간 고모의 보지에 뒤떨어지지 않은 만큼 선명한 주름투성의 질구의 모습에 무심코 정신이 팔릴 정도였다.
거기에 변태니뭐니 하면서 처음에는 정말 싫어하며 거친 저항을 하던 의모였지만, 그 혀를 내밀어 보인 것으로 당장이라도 그 환희의 모습을 보였던 것이던 의모였고 입으로는 거절을 하면서도 그 상스러울 정도의 모습을 보인 의모는 형언하기 힘든 더 이상의 설명을 할 수 없는 미치도록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다만 그런 의모와 결정적으로 진짜 섹스를 하지 못하였다는 것이 떠올라, 미쳐버릴 것 같았다.
(뭐야 정말 손으로......)
일어나자마자 그 청아해서 어쩔 수 없는 음란한 의모의 몸을 떠올리며 발기 되어 끈적거리는 점액이 흘러 당장이라도 오나니를 치고 싶은 걸 참고 억지로 청바지를 입은 타카시였다. 이번에야 말고 그 자지를 의모의 보지에 박아 버리고 싶은 생각에 어제보다 더 그 의모를 달아오르게 하고 싶은 생각에서였다.
그런 더러워서 지저분한 생각으로 아래층으로 내려간 타카시는 평소와 같이 하얀색의 에어프런을 착용하고 주방에 서있는 의모를 본 순간 그 자리에서 멈추어 서고 말았다. 그도 그럴 것이 여느때와 같이 어제의 그 음탕한 모습은 죽어도 착아 볼 수 없는 그 아름다움을 보이며 상냥한 어머니의 모습과 같이 자신을 위하여 음식을 준비 하고 있던 의모를 보았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그런 모습에 주눅이 들어 버려 그 자리에 얼어붙은 것 같은 그 의아들을 향하여 평소와 같은 상냥한 미소를 보이며 뒤를 돌아보았던 아야코였다.
“어머 이제 일어났어, 정말 늦잠꾸러기라니까, 오늘은 휴일이라서 나두었지만, 내일부터는 분명하게 제때 일어나세요”
평소와 전혀 다름없는 모습 그러나 이전보다 더욱 사랑스러운 그 말, 타카시는 청바지속에 발기되어 있는 것이 부끄러울 정도였다. 그러니까 당황하며 중얼거리는 듯 인사를 하고 자리에 앉아버렸다. 아무리 어제 자신에게 그런 음탕한 모습을 보였지만 이제 고교생의 타카시로써는 도대체 지금 그 의모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인지 따위는 짐작을 할 수 없었다. 설마 그 의모가 어제의 일 때문에 잠도 자지 못하고 밤새도록 후회를 하고 괴로워하며 그래서 미치도록 울었다는 것 따위는 알지도 못하였다. 어딘지 어제의 그 의모는 정말 꿈속에 일이었던 것 같았고, 아침에 일어나 기대를 하였던 것이 산산히 무너지는 것 같은 안타까움마저 느끼었다. 분명 그 에어프런을 부풀리며 솟아 오른 그 가슴을, 그 불륨업이 되어 부풀어 오른 엉덩이 사이로 보이는 스커트속에 숨어 있는 그 의모의 보지도 어제는 분명 자신의 것이었다.
차라리 그 스커트를 걷어 올려버리고 이대로 그 엉덩이를 드러내고 보지를 빨아 버리고 싶었다. 그래서 의모가 어제와 같은 모습을 보이고, 결국 자신의 자지를 받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차마 그럴 수가 없었다. 어딘지 어제의 일이 정말 꿈이라고 믿겨질 정도로 그 청아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의모가 가엽다고 생각이 들어서였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망상에 사로잡혀 끙끙거리고 있던 타카시는 정신이 번쩍 들어 혹시라도 그런 추잡한 생각을 하고 있던 걸 의모에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무심코 서둘러 달려가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평야입니다.”
“여보세요, 어머 타카시?”
순간 요염해서 달콤한 고모의 목소리가 들려와 놀라서 타카시는 무심코 수화기를 놓칠 뻔하였다. 마음 같아서는 더욱 응석을 보였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 의모 앞이라 그럴 수는 없었다. 더욱이 그 의모가 자신에게 어제 알몸을 보여 줄 정도의 각오로 다짐을 하고 하였던 만큼 타카시는 대 놓고 그 속마음을 들어 낼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응 나야”
“어제는 그만 미안해, 그래서 말이지만......후후 어때 지금 올 수 있어?”
그 뜨거운 몸으로 끈적한 섹스를 경험하고, 맛보고 있었던 만큼 성숙해서 어쩔 수 고모의 몸이 떠올라 마음이 두근두근거렸다. 더욱이 어제 생각도 못한 아니 전혀 꿈도 꾸지 못하였던 그 의모에게 시달려버렸던 만큼 그 안타까움이 남아 있는 지금, 전혀 스타일이 다르지만, 그 뜨거운 육체를 너무나 잘 아는 만큼 자지가 벌떡거릴 정도로 흥분이 되어 버리는 일이었지만,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거절을 해야만 하였다. 그 의모와 약속을 한지 하루만에 모른척 달려갈 수 있는 타카시는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미안 오늘은 조금 힘들어 좀 있다가 친구와 만날 약속이 있거든......”
창나가 비비꼬이는 것 같은 심정을 느끼면서 타카시는 어쩔 수 없이 그렇게 대답을 하였다.
“어머! 그래? 유감이구나, 저기 혹시 말이지만, 설마 어제 고모가 짜증 내어버린 것이 아직도 화가 나있는 것은 아니지?.......”
“그런 설마 그렇지 않아, 다만, 지금은 좀 힘들어......”
설마 고모에게 자신과의 관계를 의모에게 전부 들켜 버렸다는 것을 차마 말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러니까 오로지 힘들다는 핑계를 대고 있을 뿐이었다.
“정말? 그럼 알았어, 그럼 내일 보자”
당장이라도 달려가고 싶은 것이지만 유감스러운 소리와 함께 전화를 끊어버리는 고모를 소리를 들어 타카시는 일단 안도심을 느끼었다. 하지만 수화기를 내려놓고 뒤를 돌아 본 순간 가슴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도 그럴 것이 의심스러운 모습으로 자신을 응시하고 있는 그 의모의 시선을 보았기 때문이었다.
“누구의 전화지?”
아니다 다를까 의모는 그 목소리야 평소와 같은 차분한 음성이지만, 분명하게 추궁을 하는 것 같은 표정을 보이며 미카의 전화라는 걸 알고 있다는 듯 물어 보았다. 사실이라면 그 의모의 질문에 “응 친구가 영화를 보자고 하였어”라는 핑계를 대고 싶었지만, 타카시는 본능인지 무심코 충동적으로 말하였다.
“응 미카 고모에게 온 거였어, 지금 당장 집에 오라고 하였지만, 거절 하였어”
상대가 미카라는 걸 의심하지 않았던 만큼 분명 의아들이 핑계를 댈 것이라는 생각에 꾸짖을 생각을 먼저 하였던 아야코지만, 대놓고 말하는 의아들의 말에 순간 할말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오히려 의아들이 그렇게 자백을 하자 순간 어떤 대항을 해야 할지 알수가 없었던 것이다. 거기에 무려 추잡하고 배덕적인 행위를 가져버린 의아들이지만 그 약속을 지켜버린 이상 더욱 할 말은 없었다.
“그, 그래,......알았어”
일순간 당혹해 하였던 아야코지만, 더 이상 미카의 일을 가지고 따질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과연 자신과의 약속을 그 의아들이 정말 지켜준 것인지 의심스러운 것이지만 지금은 스스로 무덤을 파고 싶은 생각은 없었지만, 역시나 의아들 타카시는 지금의 전화를 철저하게 이용할 생각을 하고 있었다.
“저기 엄마......어제의 약속 기억하고 있어?”
그렇지 않아도 심상치 않은 모습에 긴장을 하였던 만큼 점심 준비를 전부 끝내고 자리에 앉자마자 그런 말을 하는 바람에 아야코는 무심코 도망을 치려고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였다. 단지 그런 자신을 잡아 눌러버리는 의아들에게 다시 의자에 주저앉아야 하였다. 불안감에 가득하여 그 의아들을 올려보았더니 어제의 그 불쾌한 미소를 보이는 의아들의 표정을 볼 수 있어 선뜩하였다.
“........으응, 약, 약속이라니......”
“모른척 하지마 나 어제 엄마가 미카 고모를 대신 해준다는 말을 들어 지금 고모의 청을 거절 하였던 것이란 말이야.......엄마도 알지 왜 거절 한 것인지”
아야코는 그 두려운 예감이 맞아 떨어진 것에 전신에 두려움에 감싸였다. 동시에 어제의 그 추잡한 행위가 떠올라버렸다. 의아들의 잘못된 성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하여 희생을 하려고 하였지만, 오히려 자신이 그 능숙함에 번뇌를 하여서는 정조마저 받쳐버릴 위기까지 몰렸던 만큼 두 번 다시는 그따위에 순진스러운 생각은 하지 않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그 의아들의 손이 가슴으로 내려오는 것이 느껴져 손으로 가드를 하였다.
“......타카시군, 이러지마, 정말......대낮부터 정말 무슨 짓이야”
“그럼 밤이라면 괜찮다는 말이야?”
“아니야! 싫어, 타카시군 어제의 일은 정말 전부 잊어주기 바래, 정말 엄마는 싫어, 미카씨를 대신 해준다고 하였지만, 역시 모자사이에 그런 일을 할 수 없어요!”
아야코에게는 충격적인 사건이었기에 정말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 단지 그런 말을 들은 의아들은 순간 울컥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런 자신을 필사적으로 참으려고 하였지만, 의모의 그 달콤한 육체가 쓸 때 없이 더욱 선명하게 떠올라 비열한 욕망이 느껴지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단지 이대로 의모를 덮치는 것은 아직 성급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니까 어떻게든 의모를 어제와 같이 만들어 정신을 차릴 수 없게 만들어 버려 자신을 원하게 만들고 싶었다.
“알았어 엄마 참을게”
돌연 그런 말을 하는 바람에 오히려 아야코는 맥이 빠져 버릴 정도였다. 약간 의심스러워 하면서도 아야코는 점심이 차려진 다시 테이블로 향하였다. 그랬더니 역시 의아들이 자신을 등뒤에서 꼭 끌어안아 오는 것이었다.
“타카시군 무슨 짓이야!......”
순간 소리를 질러 의아들을 때어 내려고 하였지만, 역시 그건 무리였다. 그뿐 아니라 생머리의 그 머리카락을 덮어 목덜미에 입술을 억눌러 오는 것이었다.
“부탁이야 엄마, 한 번만, 응 한 번만 더 엄마의 몸을 만지게 해줘, 고모에게 전화가 오니까 나 기분이 어쩐지 이상하단 말이야......그러니까, 응 나 고모를 잊을 테니까, 약속하니까, 부탁이야 엄마!”
음탕한 숨결이 머리카락을 간질거리며 심장이 뛰어 버릴 정도의 전율이 느껴지는 것이 피하려고 해여도, 의아들은 볼에, 그 귓구멍에, 목덜미에 후우하고 살며시 입김을 내뿜어 오고 있었다. 그것만으로도 왠지 몸이 뜨거워지고, 달아올라 무심코 황홀한 감각에 시다려버리는 아야코였다.
“안되요! 정말 이러지마, 응 제발 엄마 말을 들어줘”
그렇게 말은 하지만, 자신을 껴안아오는 의아들을 매정하게 때어 낼 수가 없었다. 아야코는 그런 나약한 자신의 마음에 울고 싶을 정도였다. 이제 다시는 그런 불쾌해서 추잡한 짓을 하지 않겠다고 하였다. 그 의아들이 오히려 더욱 추잡해져버릴 것 같아 두려워 단단히 마음을 잡았었다. 하지만 그 능숙해서 섬세한 의아들의 손가락이 몸을 더듬어 오자, 본능적인 욕망이 저려오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의아들의 애무를 받는 동안, 어젯밤의 그 두려운 추잡한 경험이 되살아나고 있었다. 그때의 쾌감을 떠올려버리자, 몸 깊숙한 곳에서 뜨거워지기 시작한 균열로 살며시 뜨거운 밀액이 토해져 젖어버리는 것 같았다.
(어제의 약속을 지키고 미카씨에게 가지 않았으니까, 한 번만 더 손을 대게 해주는 것도 좋을지 몰라, 이 아이와 섹스만 하지 않으면, 그이에게 조금은 고개를 들 수 있으니까......)
아야코는 무심코 그런 생각에 사로잡혀 가는 자신을 느끼고는 소스라치게 놀라고 말았다. 자신이 그만 의아들의 페이스에 말려버린 것 같았다. 이대로라면 어제와 같은 일이 발생 하지 말라는 법도 없었다. 아니 오늘의 의아들이라면 기필코 정말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배덕적인 죄를 범할 것만 같았다. 더욱이 내일 남편이 한달만에 귀가를 하는 날이었다. 언제까지나 이 버릇없는 의아들의 행동을 받아 줄 수 있는 자신도 아니었다.
“......떨어지세요.....제발 타카시군”
방심한 틈을 이용하여 가슴으로 내려오려고 하던 의아들의 손을 치면서 아야코는 눈물마저 보이며 호소하렸다. 그러나 의아들은 그런 의모의 마음을 알아주기는커녕 불쾌한 미소를 보였다.
“아아응......”
집요하게 가슴을 노리는 의아들의 손을 피하지 못하고, 결국 민감한 유방을 잡혀버리고 말았다. 그 순간 아야코는 몸을 관통하는 전격을 느끼는 바람에, 어제의 그 쾌감이 선명하고 강렬하게 되살아나는 걸 느끼었다.
“이이 싫어, 정말 안된다니까!......”
그래서 그걸 숨기기 위하여 소리를 질렀다. 하지만 그 길들여진 손놀림으로 비벼오는 의아들의 손길은 옷감너머라고 하지만, 살며시 달콤한 뜨거움을 느끼게 하며 몸에 퍼져서는 무심코 구름위에 떠오르는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게 하는 것이었다.
(이대로는 정말 안돼요, 어제와 똑 같은 실수를 하고 말아요, 정말 이 아이를 그만 두게 해야만 해요.......하지만, 아아 뭐야 정말 이렇게 기분이 좋은 이유는......)
아야코는 분발하여 꺾일 것 같은 의지를 어떻게든 마지막 자락을 움켜잡아, 의아들의 손을 말리기 위하여 억눌러버렸다. 단지 그 손에 힘이 하나 없어, 의아들을 말리기는커녕 오히려 의아들의 행위를 도우는 것 같은 모습이 되고 말았다.
“하아, 하아, 아아 정말 안되는데, 어쩜 좋아 정말.......”
허덕이는 듯 그런 말을 하고는 서있을 수가 없는지 그대로 의자에 등을 기대고 달콤한 숨을 토하기 시작하는 의모의 모습에 타카시는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역시 생각대로야, 엄마는 고모보다 몇 배는 민감한 여자인 인지도 몰라, 그러니까 이렇게 직접적인 자극에 상당히 약한 반응을 보이는지도 몰라.......)
“어때 엄마 기분 좋지?, 그러니까 그렇게 매우 느끼고 있는 거잖아”
“그, 그런 일 없어......아아 정말 이제 그만해, 우리는 이런 짓을 하면 큰일난단 말이야 부탁이야 응 타카시군......”
그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허덕이는 의모의 표정은 분명 괴로움에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필사적으로 참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엄마는 이제 나에 것이야......)
입으로 싫다고 안 된다고 하지만 그 몸은 이제 힘 하나 없이 자신이 하는 대로 몸을 맡기고 있는 의모를 보고 있자 타카시는 자신감이 넘쳐흘렀다.
(좋아 이번에는 엄마를 더욱 부끄럽게 만들어 주자, 엄마에게 내 자지를 빨게 하는 거야.....)
그 부끄러움에 괴로운 표정을 보이며 허덕이는 의모를 보자, 돌연 타카시는 불손한 생각에 사로잡혀버리고 말았다. 그 청아한 아름다움을 보이는 정숙한 의모가 노예와 같이 자신 앞에 무릎을 꿇어 그 단정한 의모가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는 것만으로 견딜수 없이 가슴이 두근거리며 설래여 격렬한 흥분감이 밀려드는 것이었다.
“엄마 부탁이 있어”
타카시는 그렇게 말하며 그 유방을 더듬거리던 손을 멈추고 등 뒤에서 의모를 내려 보았다. 순간 아야코는 무심코 애무를 하던 손길이 멈춘 것이 안타까운 듯 몸을 흔들어 보일 정도였다. 의모가 자신의 애무에 그 정도로 열중이 되어 있었다는 것에 타카시는 기쁨을 느끼었다.
“엄마가 싫어 하니까, 좋아, 엄마에게 섹스를 하자고 하지는 않겠어, 그 대신에 엄마, 내......자지를 사랑해주길 원해”
타카시는 의모의 유방에서 손을 때어 내고 청바지 지퍼를 내려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아침부터 발기 되어 있던 의아들의 자지가 의모의 시선 앞에 튕겨 나왔다. 아야코는 순간 비명을 질러 의아들의 자지에서 시선을 때었다. 타카시는 그런 의모의 반응을 즐거운 듯 바라보며 몸을 움츠려 떨고 있는 의모의 손을 잡아 강제로 자신의 자지에 억눌렀다. 아야코는 그 뜨거움 때문인지 무심코 놀란 듯 손을 움츠리려고 하였다.
“아아 이러지마 타카시군.....”
“어쩔 수 없잖아, 엄마는 내가 이대로 또 이성을 잃어버리고 어제와 같이 엄마를 범하려고 하면 좋겠어? 이건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지만 엄마를 위한 일이기도 해......”
괴변을 늘어놓았지만, 확실히 저항을 할 수 없는 말이기도 하였다. 축축하게 땀이 베인 손으로 의모는 결국 또 다시 의아들의 자지를 켜기 시작하였다.
“이 이러면 되는 거지......”
“우욱!”
충혈이 되어 부풀어 있던 귀두에서부터 저리는 듯 한 쾌감에 타카시는 무심코 신음성을 터트렸다. 어제는 방심을 하여버리는 바람에 극히 감미로운 의모의 그 손에 무심코 눈 깜짝할 사이 사정을 하여버리고 말았었다.
“잠시만 엄마”
오늘은 그런 일을 당하지 않으려고 당황하며 의모의 손을 멈추게 하였다.
“그런 것이 아니야, 엄마, 어제 내가 엄마에게 해주었던 것 같이 해줘,......즉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줘”
그때까지 아야코는 강렬한 자극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의아들의 말을 이해하기는 시간이 좀 걸렸다.
“.......뭐? 뭐라고!?”
“들었잖아, 내 자지를 빨아 달라고 말했어”
그렇게 말하면 식탁 옆에 있던 의자를 끌어 당겨 걸터앉고는 의아들은 의모의 목을 잡아 자신의 사타구니에 의모의 얼굴을 살며시 끌어 당겼다. 피하고 뭐고 할 사이 없이 그 우뚝솟은 의아들의 자지가 코앞에 다가왔다. 아야코는 겨우 목을 비틀어 그걸 입에 닿는 것 피할 수 있었다. 그 굵어서 어쩔 수 없는 의아들의 귀두에서 이미 점액이 넘쳐흘러 퇴색된 검붉은 자지가 불끈거리고 있었다. 이렇게 밝은 대낮에 바로 코앞에 어제 처음 보았던 의아들의 자지를 보자 어제보다 더욱 흉측해서 무서울 정도였고, 정액의 냄새가 진동을 하고 있는 사타구니의 냄새에 코가 삐뚤어 질 지경이었다.
“이, 이러지마 아아 제발 머리에서 손때!”
도저히 그런 흉측하고 더러운 것을 빨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러니까 고개를 저어 피하려고 하였지만, 의아들이 강제로 머리를 잡아 억눌러서 피하지도 못하고 그 추잡한 것이 더욱 자신의 입술을 노리고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아아 어쩌면 좋아, 정말 어쩌면 좋아.....)
머리가 혼란스러웠다. 도저히 자신이 허락을 할 수 있는 일도 아니었다. 하지만 눈이 시큼 해질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토하며 격렬한 성욕을 보이는 의아들의 자지의 냄새에 어질어질 거리는 것에 더욱 아야코의 사고력은 무디어져가고 있었다. 섹스를 하지 않고, 그것으로 해결이 된다면, 의아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밖에는 없는지도 몰랐다. 거기에 이 정도라면 확실히 남편을 배반라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또 하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 의모가 망설이는 듯 하더니 그 입술을 살며시 벌리는 것을 내려 보며, 기쁨에 몸을 떨었다. 자신의 강제적인 요구였지만, 그것이 지금 현실이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은 역시 믿겨지지 않는 일이기도 하였다.
(혹시나 하였지만, 정말 엄마가 내 자지를 빨아 주려고 하고 있어......)
고모의 그 포동포동한 입술과 같이 얇고, 품위가 넘치는 핑크빛의 그 입술이 새하얀 이빨을 보이며, 자신의 추잡할 정도로 팽창이 된 귀두에 숨결을 토하며 열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촉촉하게 젖은 핑크색의 차마 고개를 돌리고 싶을 정도로 안타까움에 떠는 그 입술이 드디어 자신의 귀두에 접촉이 되는 것에 격렬한 흥분감에 몸을 떨었다. 아야코는 더욱 입을 벌려 그 귀두에서 입술을 때고는, 눈을 질끈 감고 그 핑크색 혀를 보이며 당장이라도 의아들의 자지를 단번에 삼켜 버릴 것 같은 모습을 보였다.
“다녀왔어, 아무도 없는 거야?”
“.......아앗, 당, 당신?”
돌연 현관문이 열리며 들려오는 아버지의 귀가 소리가 들려와 그 눈을 부릅뜨며 아야코는 실신이라도 할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며 당장에 그 얼굴을 들어 올려 현관 쪽으로 격렬한 두려움에 떠는 시선을 주었다.
(헉 아버지? 어째서 내일 온다고 하지 않았나......)
돌연한 상황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는 의아들을 그 자리에 두고는 아야코는 황급하게 서둘러 일어나 마치 도망을 치는 듯이 복장을 어루만지며 서둘러 현관으로 달렸다. 타카시는 겨우 서둘러 발기된 자지를 어떻게든 청바지에 집어넣고 지퍼를 겨우 올린순간, 아버지가 주방으로 들어오는 걸 볼 수 있었다.
정말 오랜만의 한 가족이 모여 점심을 먹는 것이지만 타카시에게는 고통과 괴로움의 순간이었다. 식사를 하는 둥 마는 둥 겨우 끝내고 어제의 사정의 잔재가 남아 있는 몸을 씻고 2층의 자신의 방에 틀어박혀서는 타카시는 형언하기 힘든 감정에 발을 굴렸다.
(아아 정말 조금만, 조금만 더 시간이 있었다면 엄마가 내자지를 빨아 주었을 텐데......그리고 엄마의 입에 싸고 나서, 차분하게 엄마의 몸을 즐길 수 도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아버지가 원망스러워 미칠 지경이었다. 마치 자신의 그런 추잡하고 불손한 마음을 알기라도 하는 듯 무려 내일 귀가를 한다고 하였던 아버지가 하루 전에 귀가를 하여버린 것이었다. 거기에 더욱 원망스럽고, 질투심이 느껴지는 것은 그 아버지가 오늘 밤 의모와 섹스를 할 것이 분명하다는 사실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면 침대에서 구르는 동안 어느 사이 저녁 9시가 되어 가고 있었다. 한 달 만에 귀가를 한 아버지니까, 평소보다 조금 일찍 침실에 들어갔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까지 전혀 궁금하지도, 차마 생각도 하지 못한 것이지만, 그 의모가 아버지에게 안겨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 견딜 수 없이 궁금하여지는 것이었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정조가 넘치는 청아한 의모가 자신과의 행위에 격렬한 반응을 보이며 전혀 딴 사람과 같이 그 시트를 움켜잡고 자신의 목을 다리로 조여서는 허리마저도 들썩거리는 음탕한 모습을 보였던 의모니까 진짜 섹스를 하는 그 의모의 모습은 어떤 것인지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더욱이 그 아름다운 육체가 자신이 아닌 아버지에게 안겨버린다는 것을 생각하며 소리를 질러버리고 싶은 정도로 질투가 나는 것이기도 하였다.
타카시는 참지 못하고 침대에서 일어났다. 몸은 흠뻑 땀에 젖어 청바지속 자지는 비명을 지루고 있었다. 더 이상 자신의 방에서 괴로워하는 것은 미쳐버릴 것 같아서였다. 소리가 나지 않게 방문을 열고 타카시는 복도로 나왔다. 부모님의 침실은 아래층에 있었다. 30년 정도 전에 할아버지 지은 서양식 건축물이라, 집이 좀 날아서 계단을 내려가면 삐걱거리는 소리가 날 정도였다. 그러니까 타카시는 조심조심 소리가 나지 않게 최대한 조용하게 일층으로 내려갔다. 어두운 복도를 숨을 죽여 걷어 모퉁이를 돌아 타카시는 열쇠구멍을 빠져나오는 빛을 볼 수 있었다.
(아아 저 안에서 엄마가 아버지에게 안기고 있을지도 몰라......)
안달하며 타카시는 고풍스러운 부모님의 침실 방문 앞에 주저앉아 놋쇠 열쇠구멍에 눈을 대어 안을 살펴보았다. 어제와 같은 푸른빛이 감도는 침실 안으로 보자 분한 마음이 들었다. 그리고 아필이며 어제와 같이 침대에서 하반신만을 모포를 덮고, 아버지에게 애무를 당하고 있는 의모의 새하얀 나신을 보았을 때 타카시는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안타까움을 느끼었다.
“하아 하아......아아 당신......”
의모의 형언하기 힘든 허덕임이 어제는 자신을 향하여 토하여졌던 것 같이 아버지를 향하여 들려오기 시작하였다. 당장 문을 박차고 침실 안에 뛰어 들어가고 싶은 충동을 타카시는 겨우 참아야만 하였다. 욱신거리는 자지를 청바지 위로 움켜잡고, 의모의 평소와는 다른 그 여자의 모습을 한 순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더욱 얼굴을 열쇠구멍에 들이밀었다.
의아들의 도착적인 음탕한 시선을 알지도 못하고 의모는 평소와 같이 변함없는 담백한 남편의 애무에 황홀감을 보이며 몸을 맡기고 있었다. 처음이야 의아들과의 일도 있어 거절을 하였던 아야코였지만, 한달 만의 귀가를 하여온 남편이 다른 어느 때보다 더 끈질기게 강압적으로 강요하는 바람에 결국 몸을 열었던 것이다. 남편의 굵은 손가락이 때로는 강하게, 상냥한 손길로 유방을 애무하여 오며 그 아랫입술이 두터운 그 입술로 세심한 주의를 보이며 마치 보물을 접하는 것 같이 쪽쪽 소리를 내며 젖꼭지를 빨아 오기 시작하였다. 그것만으로 가슴에서부터 하반신을 향하여 감미로운 자극이 전해져 머릿속이 어질 할 정도가 되어버릴 지경이었다.
“하아, 하아,,,,,아아 거기는......”
남편의 손이 이불 속으로 들어와 사타구니를 어루만져오기 시작하였다. 다른 때와 달리 벌써 그 부위가 젖어 있다는 걸 남편에게 알려지는 것이 부끄러워 무심코 가랑이에 힘을 주었다.
“아야코 오늘은 정말 다르구나, 벌써 이렇게 젖어 있다니”
놀리는 듯 그런 말을 하면서 아야코의 수치를 자극하며 토오루는 그 손가락으로 질퍽한 아야코의 균열을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흐윽, 싫어요 그런 말씀을 하면......하아......”
뜨거운 밀액이 손가락에 달라붙어 가는 것을 남편이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상상하며 견딜 수 없는 수치감이 달아 오르는 것이었다.
(평소 이렇게까지 젖어버리는 경우는 전혀 없었는데.......설마, 내가 타카시군 때문에 예민해져버린 건가.......)
돌연 그런 생각에 몸을 떨며 고개를 저은 아야코지만, 그런 아야코의 평소와 다른 괴로움이 가득한 모습에 오히려 사랑이 넘치는 듯 매우 기분이 좋은 목소리로 토오루가 속삭여왔다.
“벌써 이렇게 흠뻑하게 젖어 있다니, 뭐야 콩도 이렇게 단단하게 발기 되어 있고.....”
“아아 그, 그런......부끄러워요 정말......”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고 고개를 돌려 시트로 얼굴을 가려버린 아야코에게 토오루는 얼굴을 접근하여 그 입술을 뜨거운 입술에 억눌러왔다. 아야코는 무심코 혀를 내밀어 남편의 키스를 받아 들었다. 혀로 격렬하게 입안을 애무 당하며 낯간지러운 것 같은 감각을 느끼며 기묘한 감각이 밀어 닥쳐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런 남편이 갑자기 이불을 걷어 내었다. 좀 전부터 허벅지는 자극하여오던 남편의 자지를 보자 무심코 낮에 보았던 의아들의 자지가 떠올라버렸다. 그 하복부에 휘어진 모습을 보이고 철썩 달라붙어서는 투명한 점액을 흘리며 빛나던 의아들의 자지, 거기에 비교를 하면 남편의 자지는 나이도 있어 과연 그 박력이야말로 떨어지는 것이지만, 그러나 남편 쪽이 전체적으로 더 크고 굵은 모습을 보이며, 색도 더욱 가무잡잡한 것이었다. 그 모습을 보자 아야코는 어딘지 모르게 안도심이 느껴지는 것이기도 하였다. 아야코는 문득 자신이 무려 남편과 의아들의 자지나 비교하여버린 그 불쾌한 자신을 느껴버리고는 소스라치게 놀라며 얼굴을 붉혔다. 그것만이라면 차라리 다행이지만, 남편의 그 자지를 물끄러미 응시하고 있는 동안 무심코 자신의 마음속에서 정말 추잡한 충동심마저 느껴버린 것이었다.
(이이의 것이 타카시군에 비교하면 힘이 없을지도 몰라.......)
그 단단해서 뜨거운 의아들의 자지를 켜던 것이 머릿속에 떠올라버렸다. 그런 자신의 생각을 한 번은 지웠지만, 아야코는 그 추잡한 생각에 매료가 되어 가고 있었다. 남편의 손가락에 애무를 당하고 있는 음부에서 끊임없이 느껴지는 쾌감의 파도가 육체를 저리게 하고 있어 아야코의 욕정을 더욱 자극을 하여버리는 것이기도 하였다. 평소 성행위에는 담백하고 고지식하던 자신이 그런 대담한 짓을 하면 남편이 분명 몹시도 놀랄 것이 분명하였다. 아니 어쩌면 그런 걸 누구에게 배웠냐고 화를 내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맞어 그런 질문을 받으면 책, 그래요, 책에서 보았다고 하면 되요, 잡지 같은 것에 섹스에 대한 기사는 넘치고 있는 것이니까......)
이상하지만 그렇게 결심을 하자 좀 전까지 망설여지며 떨리던 것이 거짓말과 같이 사라지는 걸 느끼었다. 아야코는 자신의 알몸을 올라타고 있던 남편의 하복부에 손을 뻗어 살며시 남편의 자지를 잡아보았다.
“아야코.....너 무슨짓이야!”
돌연 하반신에서 느껴지는 쾌미감에 무심코 토오루는 큰소리를 질러 상체를 세웠다. 그런 남편에게 상관하지 않고, 어제의 그 의아들과 같은 모습을 보인 남편의 자지를 제대로 잡아 켜기 시작하였다. 토우루는 마치 여자와 같이 낭패감이 가득한 비명을 질러 엉덩방아를 찍었다.
“싫다니까, 그만둬......아야코!”
천천히, 그러나 확실히 남편의 자지가 손안에서 단단해져 가는 것이 느껴졌다. 아야코는 자신이 하고 있는 그 추잡한 행위에 스스로 자극이 되어 귀두에서 점액이 흘러나오는 남편의 그 자지에 얼굴을 숙여갔다. 의아들과 같은 정액의 진한 냄새가 코를 찔러왔다. 하지만 그것이 자신의 처녀를 받친, 4년간 자신을 사랑하여주었던 남편의 애정의 표시라고 생각하면 혐오감 따위는 전혀 느껴지지 않는 것이었다.
(아아 역시 생각대로야, 타카시군 것보다 더욱 멋져.......잠시만 기다려주세요, 당신 내가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 줄테니까요......)
아야코는 그때까지 생각도 못한 추잡한 돌발적인 충동심에 사로잡혀서는 무려 스스로 남자의 자지에 입을 벌리고 있었다.
“그만두라고 했잖아!”
날카로운 호통을 치며, 거칠게 자신의 자지를 잡은 아내의 손을 뿌리치고, 냅다 밀어 버려 아야코는 침대에 엉덩방아를 찍으며 뒤로 나가떨어지고 말았다.
“그런 불쾌한 짓을 어디서 배운 거야! 그런 음탕하고 추접한 짓이나 하려고 하다니 뭐하는 짓이야!”
대단한 험악한 표정을 보이며 화를 내는 남편에게 아야코는 수치감에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는 몸을 부들부들 떨면서 겨우 입을 열었다.
“그, 그건......잡지에서.......흐흑, 당신이 기뻐해줄 것이라고 생각을 하여서.......흐흑 미안해요, 여보 흐흑”
흐느끼는 듯 변명을 하였지만, 오히려 그건 남편을 더욱 화나게 하여버리는 일이기도 하였다.
“그 따위에 추잡한 잡지는 앞으로 절대 읽지마! 아야코 그런 짓은 몸을 파는 여자나, 음탕 년만이 하는 거야, 여자는 그냥 남자가 하는 대로 가만히 있으면 되 알았어!”
사랑하는 남자와 그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편과 같이 즐거움을 높이기 휘하여 하였던 행동이 음탕한짓이라는 소리까지 들어 버린 이상 아야코는 입을 다물고 고개를 숙여버려야 하였다.
“알았어 앞으로는 그런 짓 하지마, 그런 짓 하지 않아도 제대로 널 느끼게 해줄 테니까!”
토오루는 그렇게 말하고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돌리고 있던 아내를 냅다 덮쳐왔다.
“아아아학......아아 당신!”
좀전보다 훨씬 단단하고 커져버린 남편의 자지가 예고도 없이 단숨에 몸을 관통하여오는 바람에 아야코는 그 충격에 무심코 소리를 질렀다. 토우루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보이며 아야코의 가슴을 덥석 물어왔다. 날카로워져 발기되어 있던 젖꼭지를 쪽쪽 빨아오기 시작하였다. 아야코의 목에서 연달아 환희의 허덕임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였다.
“어때? 아야코 내가 말한대로 기분 좋지? 그렇지 아야코?”“좋, 좋아요, 아아 당신......”
분노심을 담아 굉장할 정도로 박력적인 힘으로 찔러오는 자지에 질퍽하게 젖어 있던 아내의 밀단지는 압도적인 힘에 참지 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육체의 깊은 곳에서 녹을 것 같은 뜨거움이 타올라, 어떤 말도 하지 못할 정도였다.
(아아 그래, 이것이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야......역시 타카시군의 부탁하는 것 같은 짓을 해서는 안되는 것이야.....)
자칫하면 의식을 잃어버릴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며 그 사랑하는 사람과의 진정한 사랑을 나누는 행위에 전에 없는 감격적인 기쁨을 느끼며 그래서 이제는 자신의 실수가 엄청난 일을 불러 올 뻔하였다는 걸 깨달았던 아야코의 시선은 찢어질 정도 커지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버렸다.
(타, 타카시군?)
무심코 침실 방문 쪽에 시선을 주었던 아야코는 그 문이 살며시 열려 거기에서부터 남자가 침실 안을 엿보는 걸 발견 하였다. 그 얼굴이야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그런 행위를 할 사람은 의아들밖에는 없었다.
“히이익, 아아안돼 아아 싫어!”
그러니까 형언하기 힘든 치욕감에 아야코는 무심코 비명을 외치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후욱, 훅, 으으 아, 아야코, 아아 아야코!”
그 비명소리에도 마지막 운동을 보이며 더욱 난폭하게 몰아붙이는 남편은 자신의 그런 반응은 신경도 쓰지 않고 전신을 긴장 시켜 격렬하게 몸을 떨기 시작하였다. 비명을 질러서는 남편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였던 아야코를 더욱 세차게 끌어안아 오는 것이었다.
“아아 안돼요 아아 지금은 안된 단 말.......”
아야코는 허리를 당겨 남편의 사정이 임박한 상황을 벗어나려고 하였지만 이미 때는 늦은 후였다. 남편의 뜨거운 정액이 질구 속에 토해지고 있었다.
제 6장“ 역시 숙도의 보X도 멋져!
아야코는 결국 잠도 자지 못하고 다음 날 아침을 맞이하여야 하였다. 의아들이 부부의 침실을 엿보는 그런 파렴치한 행위에 쇼크는 격렬한 것이었다. 도저히 잠을 잘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남편을 회사에 배웅하고 나서 아직도 잠을 자고 있는 것 같은 의아들을 위하여 아침을 준비하고 나서, 어젯밤 잠도 못자고 밤새도록 생각한 끝에 결론은 미카를 방문하여 더 이상 타카시를 나쁜 길로 인도 하지 말고, 타카시에게서 떨어지라고 부탁을 해야만 하겠다는 생각에 이른 아침부터 차에 올라타고 있었다.
20분 후에 아야코는 문제의 미카의 맨션 앞에 당도하였다. 로비 옆에 입주자 명단을 보고 미카가 최상층에 살고 있는 걸 확인하고 엘리베이터로 향하였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언 가슴이 더욱 두근거려오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한다고, 초조해하면 안돼 진정해야만해....)
그런생각을 하며 자신을 진정 하려고 하였지만, 그 미카라도 자신의 부탁을 들어 줄 것이라고 보장 할 수있는 것도 아니었다. 하지만 지금도 부모님의 침실이나 엿보는 그 추잡한 짓은 물론 의모인 자신을 시시각각 탐하려고 하는 의아들이었다. 그 성실한 아이가 변한 이유가 그 미카이니 만큼 이대로 방치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대로라면 그 아이만이 아니고 평야가의 평화가 산산조각이 날 수 있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현관문 앞에서 아야코는 한 번 더 심호흡을 하였다. [히라노 미카]라고 써져있는 명패를 응시하고 다시 심호흡을 하고 나서, 결심을 한 것 같이 고개를 끄덕이고는 눈에 힘을 주고 인터폰을 눌렀다. 잠시후 기분이 상할 것 같은 목소리가 들려왔다.
“.....네 누구세요?”
“미카씨?.......아야코입니다.”
그렇게 자신을 알리자 돌연 아무런 대답을 하여 오지 않는 것이었다. 얼마간 기다렸지만, 아무런 기척도 들리지 않아 초조해진 아야코는 다시 벨을 누르려고 하였다. 그때 찰칵 하는 소리와 함께 현관문이 살짝 열렸다.
“들어오세요.....”
아야코는 과감하게 들려오는 소리에 문을 벌컥 열었다. 미카는 네글리제 차림이었다. 그것도 음란해서 어쩔 수 없는 디자인의 핑크색이라는 꼬드김적인 모습으로 아야코는 눈살을 찌푸려야 하였다.
“이런 이른 시간에 무슨 용무세요?”
오랜만의 만나는 시동생과 평야가의 안주인이었지만, 서로의 안부를 물어 보기는커녕 매우 기분이 나쁘다는 듯이 말하여오는 미카에게 아야코는 무심코 뒷걸음질을 쳤다. 하지만 방문을 한 이유가 이유인지라 또 자신이 이전과 같이 밀리고만 있을 때가 아니었다.
“잠시 시간이 되면 상담을 할 것이 있는데 괜찮겠어요?”
아야코의 진지한 모습에 미카는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어, 군말없이 아야코를 현관 안으로 들어오게 하였다.
“상당할 이야기는......타카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말을 꺼내기는 하였지만 아야코는 우물거려버렸다. 어디에서부터 이야기를 시작해야 할지 막상 때가 되자 떠오르지 않는 것이었다.
“타카시에게 무슨 일이라도 있어”
그때까지 퉁명스럽게 아야코를 대하던 미카였지만, 타카시라는 말에 그 목소리마저도 달콤하게 변하는 것이었다. 아야코는 자신의 육체를 허락한 상대에 대한 상담이라는 말에 한순간에 표정이 변하는 시동생을 보고는 무심코 질투심과 같은 걸 느끼었다.
“최근 미카씨 저 몰래 타카시와 만나고 있죠, 그건에 대해서 3년 전에도 말하였지만......지즘 그 아이에게는 인생에 있어 가중 중요한 시기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앞으로 그 아이를 만나 걸 자재하여주었으면 합니다.”
‘당신 같은 여자와 만나고 있을 틈이 없단 말이야‘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어 올랐지만, 과연 아야코는 그런 말까지는 하지 않았다. 하지만 미카는 그런 아야코의 심중을 파악이라도 한 것인지 콧방귀를 끼며 말대꾸를 하였다.
“무슨 말이죠, 그 아이도 이제는 어른이예요, 자신의 일은 자신이 판달 할 수 있는 나이란 말이예요, 언제까지 친 엄마도 아닌 주제에 당신의 과잉보호를 받을 나이는 아니란 말이예요, 오히려 그런 당신을 귀찮아할지도 모를껄요”
더 이상 그런 말을 하기도 싫다는 듯 미카는 대놓고 상대를 비하는 말을 하면서 소파에 등을 기대어 거만한 표정을 보였다.
“아니면 과잉보호를 하는 이유가 어쩌면 혹시 당신이 그 아이와 떨어질 수 없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면서, 일에 바쁜 오빠가 상대를 하지 않아주니까, 그 아이에게 들러붙으려고 하는 것 아닌가요?”
자신이 한 말에 자신이 이상하였는지 미카는 입에 손등을 대고 기분 나쁜 웃음소리마저 내는 것이었다. 처음부터 안하무인 적으로 자신을 바보 취급하더니 그런 웃음소리를 듣자 아무리 아야코라도 뚜껑이 열리는 것 같았다. 그러니까 무심코 입에 차마 담지 못하고 있던 말이 불쑥 튀어 나와 버린 것이었다.
“당신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어! 이미 다 알고 있어 나도 정말, 친 고모주제에 자신의 친 조카와 음탕하고 추잡한 관계나 가지는 주제에 정말......당신이 그런 말을 할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거야!”
소리를 치는 듯 단번에 말을 끝낸 아야코는 하악하악 숨을 몰아쉬고, 머릿속이 어질거리는 걸 느끼면서도, 무심코 꾹 참고 있던 마음에 말을 하여버렸다. 하지만 그걸로 미카가 덜컥 겁이라도 먹고 얌전해질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아야코였지만, 전혀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는 미카였다.
“어머 그것이 어쨌다고?”
그런 말을 하여버린 바람에 아야코는 오히려 당황하며 할 말을 찾지 못하였다. 거기에 변함 없는 거만한 표정을 보이며 자신을 무시하는 듯이 딴 짓을 하고 있었다.
“그냥 우리를 나둬 타카시도 분명하게 날 좋아하는 것이니까, 의모인 주제에 당신이 끼어 들 필요는 없어, 난 그 아이와 피를 나눈 친고모란 말이야 아무리 내가 당신보다 그 아이를 아끼지 않을 것 같아? 아니면 당신 우리 사이를 질투하기라도 하는 거야?”
“당, 당신......”
“어머 당황하는 것 봐, 정말 아니야? 맞지 당신 오빠가 나이도 있고, 언제나 출장으로 당신을 안아주지 않으니까 그 욕구불만을 의아들인 타카시에 대신 풀려고 생각하고 있던 것 아니야?”
더욱 가열이 되는 추잡한 미카의 말에 아야코 역시 완전히 뚜껑이 열려버리고 말았다.
“농담 아이냐, 정말, 당신 뭐야, 당신 말처럼, 피를 나눈 친조카와 그런 관계를 가질 정도로 굶주린 음탕한 여자 아니야?”
“뭐, 뭐라고! 이 여자가 정말!”
처음으로 화가 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한 미카를 무시하고 아야코는 더욱 추궁하였다.
“한 번만 더 타카시를 만난다면, 당신들의 일 그이에게 전부 말하겠어, 두 번 다시는 타카시의 앞에 얼굴을 내밀지 말아줘!”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그렇게 말하면서 아야코는 미카가 뒤쫓아 오기 전에 현관문들 꽝 닫고 나와버렸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는 동안 겨우 아야코는 냉정함을 찾을 수 있었다. 끝까지 자신이 냉정함을 유지 하고 대화를 했어야 했는지도 몰랐다. 하지만 그런 터무니없는 의아들과 의모의 배덕적인 관계를 암시 하는 파렴치한 말을 들어 버리니까 참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게다가 아야코 자신이라도 그만 실수를 하여 그제 의아들과 파렴치한 행위를 가져버린 것을 마치 전부 알고 있다는 듯 한 그 말투에 견딜 수 없었던 것이다. 전에 없는 무력감에 마음이 무거웠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떠오르지 않았다. 역시 이대로는 힘들 것 같았다. 이일은 남편에게 상담을 해야 하는 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야코는 깊은 한숨을 내쉬고, 차에 시동을 걸었다. 이대로 귀가를 하여 의아들의 얼굴을 볼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남편이 귀가를 할 때까지 의아들을 피하여 어딘가 가있고 싶었다.
타카시가 눈을 뜬 것은 아야코가 아침 일찍 집을 나가고 한 참후였다. 부모님의 생생한 섹스를 접하였던 만큼 어젯밤 좀처럼 잠들 수가 없었던 것이다. 거기에 그 의모가 아버지에게 페라를 해주려고 하였던 장면에서는 타카시는 자존심마저 상하였다. 마치 그 의모가 자신을 배반하여버린 것 같아 견딜 수 없었다.
(아아 그 엄마가 정말로 아버지의 자지를 빨았다면, 난 그 문을 부수고 안으로 쳐들어갔을지도 몰라....)
하지만 놀랍게도 아버지가 스스로 그걸 마다하였다. 아버지는 보수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지만, 섹스에서도 그런 것 같았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남자를 기쁘게 해주는 것 따위는 싫은 것 같았다. 그렇게 생각하면 언제나 못마땅하던 그 보수적인 아버지가 고마워 견딜 수 없는 것이었다.
(나라면 그런 바보 같은 짓을 하지 않았어, 엄마의 뜨겁게 젖은 보지를 빨아주거나 엄마에게 꼴려있는 내 자지를 빨아 주거나 서로 즐기는 것이 정말 좋다 걸 잘 아니까......)
하지만 페팅까지는 어떻게 될지도 몰랐지만, 역시 의모가 그렇게 간단하게 자신에게 몸을 허락해줄 것 같지는 않았다. 타카시는 빵을 먹으면서 의모를 떠올리며 도대체 좋은 방법이 없을까 생각하였다. 그때 돌연 전화벨 소리가 들려왔다.
“타카시?”
미카였다. 더욱이 지금은 의모도 없었다. 오늘이야말로, 고모가 권유를 하며 거절 할 이유가 없었다. 그 한참 나이의 여자의 부드러운 속살 맛을 알고 있는 고교생으로는 의모와 약속 같은 것은 큰 효과가 없는 것이었다.
“저기 오늘 올 수 있어? 고모 타카시가 보고 싶어서 아침부터 몸이 달아 올라있어”
섹스를 하고 있는 중과 같은 요염한 소리가 무심코 몸을 비꼬이게 하며 흥분되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었다. 성숙한 아름다운 고모가 자신을 분명하게 한 사람의 남자로 인정을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는 말에 하복부에 뜨거운 피가 흘러넘치기 시작하는 것도 어쩔 수 없었다.
“응 괜찮아 지금 당장 갈게”
기뿐 듯한 고모의 대답을 듣고 타카시는 전화를 끊었지만, 설마 이른 아침부터 방문을 하였던 아야코에게 화가 치밀어 오른 고모가 보라는 듯이 그 분을 참지 못하고 친조카를 불러 들였다는 것은 알지도 못하였다.
인터폰을 누르고 얼마 기다리지도 않아 현관문이 열렸다. 현관 안에 서 있는 고모의 모습에 타카시는 매우 놀라웠다. 이런저런 섹시하고 요염한 도발적인 복장을 하고 자신을 맞이한 적은 많았지만, 지금과 같이 알몸으로 자신을 맞이하는 경우는 처음이었다. 가슴에 무겁게 달려 있는 듯 한 탄력감이 느껴지는 둥그스름한 풍만한 젖가슴이 흔들거리고 있었다. 거기에 하복부에 진하고 덥수룩한 털이 적나라하게 비쳐 보이고 있었다. 그러니까 그 속에 숨어 있는 그 끈적하고 감미로운 균열의 감촉이 떠올라, 오기 전부터 발기된 자지가 비명을 지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고, 고모!?......”
“어서와, 아아 정말 보고 싶었어 타카시.....”
미카는 현관문이 열려있는 것도 상관하지 않고, 알몸으로 두 팔을 활짝 벌려서는 친조카에게 안겨왔다. 타카시는 고모의 체중을 그대로 받아들이며 당황하여 문을 닫았다. 이런 모습을 남들에게 보일 수 있는 것이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무슨일 있었어 고모?”
미카는 그런 말을 하는 조카에게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고 강하게 끌어 안아주었다. 부드러운 맨살의 그 유방이 티셔츠를 통하여 그 요염하고 농후한 살냄새와 같이 후끈하게 느껴져 타카시는 넋을 잃고 그 분위기에 취하여버렸다. 이렇게 고모 미카는 자신의 요염함을 이렇게 백퍼센트 발휘 하여 남자를 도발하는 것을 이제는 잘 알고 있었다. 그 모습은 분명 필요이상의 신중함을 보이는 의모와는 확실히 다른 것이었다.
(엄마도 정말 고모와 같이 이렇게 자신의 욕망에 좀더 정직하면 얼마나 좋아......)
그런 생각을 하면서 고모의 알몸에 안겨 있는 동안 미카가 자신의 입술에 키스를 요구 하여 오는 걸 느끼었다. 한 치의 틈도 없이 입술이 겹쳐진 혀를 추잡할 정도로 마치 자신들의 성기인 듯 격렬한 교환을 가지며 농후한 입맞춤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처음이야 미카의 격정에 수세가 몰리던 타카시였지만 곧바로 자신도 혀를 내밀어 끈적함을 보이는 고모의 혀를 빨아 자신의 이빨로 살며시 자극을 하며 입안에 삼켜 희롱을 하며 꼭 끌어 않고 있는 풍만한 나체가 살며시 몸을 떨기 시작하였다. 격렬한 키스가 일단락이 되어도 타카시는 미카에게서 떨어지지 않았다. 이윽고 고모의 그 입술에 끈적끈적한 타액을 달고 조카의 입술을 떨어졌지만, 미카의 눈동자는 풀려서 젖어 있었고, 얼굴도 상기가 되어 있었다.
“하아하아......타카시 정말 키스가 능숙해졌구나”
그런 말을 하면서 고모는 길들여진 손길로 조카의 옷을 벗겨, 순식간에 팬티까지 현관 앞에서 벗겨 자신과 같이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다.
“어서 침대로.......”
귓전에 뜨거운 숨결이 토해지는 고모의 성적 매력이 넘치는 유혹적인 말에 타카시는 몽유병자와 같이 미카를 안아 들고 침실로 향하였다. 블라인드로 창문이 가려진 달콤한 향수 냄새가 자욱한 어둑거리는 곳으로 블라인드 날 사이로 살며시 햇빛이 파고드는 어쩐지 음란한 분이기가 물씬 풍기는 핑크빛 세미 더블 침대에 고모의 나신을 눕히자, 그 아름다운 굴곡이 침대 시트에 살며시 눌려 가라앉았다.
“타카시......”
욕정에 달아 오른 눈동자를 보이며 음란한 미소를 보이면서 알몸으로 침대에 누워 양팔을 벌려 자신을 부르는 고모의 모습에 타카시는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고모!”
타카시는 그렇게 외치며 침대위로 올라가 고모의 나신을 꼭 끌어안았다. 어제 의모를 상대로 괴로움을 참을 수 없어 허무한 오나니를 쳐야만 할 정도로 전에 없는 욕망이 모여 있는 상태였다. 거기에 이런 요염한 고모의 모습을 보면 십대의 소년의 이성의 인내심은 한계를 느껴버리고 말지도 몰랐다.
“아아앙......”
진한 핑크색으로 물든 유방을 쯥쯥소리를 내며 입맞춤을 하면서 동시에 오른손을 내려 풍성하게 우거진 덥수룩한 모습으로 시커멓게 물들어 있는 둔덕을 상냥하게 더듬었다.
“고모, 벌써 젖어 있어.....”
손가락 끝에 까칠 거리는 털이 벌써 습기에 젖어 후덥지근한 열기를 토하고 있는 걸 느낀 타카시는 조금 놀란 듯 말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이렇게 별로 애무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모가 이정도로 젖어 버리는 일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 어제 만나지 못하여, 타카시의 그걸 가지고 싶었으니까.......응 이제 더 이상 견딜 수 없어, 어서, 응 어서 고모 좀 안아줘 부탁이야 타카시”
그렇게 말한 미카는 무릎을 세워 천천히, 하지만 대담하게 친조카를 향하여 덥수룩한 털투성이의 가랑이를 벌려보였다. 그 모습을 숨을 삼키며 지켜보는 친조카에게 고모는 자신의 엉덩이에 발뒷꿈치가 닿을 정도로 자신의 무릎을 끌어 당겨 젖가슴 부위에 대었다. 여성만이 가지고 있는 비밀스럽고, 신비로운 붉은 계곡을 벌려보여, 그 밑에 국화꽃과 같은 양쪽으로 갈라진 털이 그 뒤로 살짝 진해져 끝나는 엉치뼈 부근까지 침대에서 들려진 그 노골적인 모습을 적나라하게 드러내었다.
이제는 그것이 길들여진 광경이지만, 정말 이런 아름다운 고모의 가랑이사이에 모습은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불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털투성이의 모습에 오히려 격렬한 욕정을 느끼며 보면, 볼수록 그 추잡함에 끌려버리는 자신을 느끼고 있었다. 진한 핑크색의 육벽을 노출 시켜, 촉촉하게 젖어 빛나는 붉은 동굴이 맑은 밀액을 살며시 그 항문 쪽으로 젖어 흘러내리는 모습을 보이며 당장이라도 자지를 박아 달라는 듯 그 입을 뻐끔거리며 벌렁이는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살며시 밀액에 젖어 그 주변의 털이 달라붙어 있는 불쾌한 모습을 보이며 드러나 있는 국화꽃 모양과 같은 앙증맞은 검붉은 구덩이는 분명 자신과 같이 대변을 보기 위한 배설구였지만, 그 아름다운 고모의 항문은 도저히 언제보아도 배설을 위한 기관이라고 생각이 되지 않을 정도로 요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하아 하아 어서, 응 어서좀!”
미카는 안타까운 듯 참지 못하고 허리를 치켜 올려 음순마저도 벌름거렸다. 이렇게 달아올라 재촉을 하는 고모의 모습도 처음이었다. 언제나 차분하게 애무를 시작하여 오랜 전희를 가지며 삽입 전에 몇 번 절정을 느끼지 않고는 그 몸을 식힐 수가 없는 듯 하던 고모였다. 하지만 오늘은 그런 과정을 완전히 생략한 상태에 전에 없는 욕정을 보이며 음탕한 모습을보이고 있어 그건 전에 없는 자극적인 모습에 어제의 욕구불만의 소년의 자지는 미친 듯이 불끈불끈 거리고 있었다. 타카시는 그런 자신의 자지를 잡아 단번에 고모의 벌름거리는 그 질구에 힘차게 박아 넣었다. 미카의 입에서 찢어지는 비명과 같은 소리가 토해진 순간, 미카는 조카의 자지를 스스로가 허리를 움직여 들썩거리기 시작하였다. 타카시는 발정이 난 듯 한 고모의 반응에 자신이라도 그 허벅지를 끌어안고 털투성이의 가랑이를 활짝 벌려 힘차게 자신도 허리를 움직여 고모의 질을 굴착하기 시작하였다.
“하앙......하아. 하아, 아아 정말 좋아!‘
두 사람은 지금까지의 완만한 행위에 격렬한 섹스를 가지며 길들여진 허리가 아니라, 친 조카의 동정식을 하던 그 날보다 더욱 난폭해서, 전혀 이성도 없는 것 같은 짐승처럼 오로지 이를 악물고, 시트를 강렬하게 쥐고는 온몸에 땀을 흘리며 허리만을 움직여 서로의 하복부를 격렬하게 치기 시작하였다.
“하아악! 아아 좀 더,......하아, 하아, 타카시 좀 더 깊이 박아줘!”
추잡한 말을 지르며, 미친 듯이 허리를 흔들어 보이는 고모의 모습에 타카시는 좀 압도가 되어 주눅이 들 정도였다. 더욱이 그 끈적끈적하고 후덥지근한 녹아내릴 것 같은 고모의 육벽이 전에 없이 자지를 격렬하게 조여 오며 꽉꽉 물어 주는 것 같았다.
“고, 고모 하학!”
“하아, 하아, 정말 좋아, 아아 좀 더 아아 멈추지 말고 어서 계속.....”
쿠션의 효과에 두 사람의 격렬한 뒤엉킴에 침대가 격렬한 삐걱임을 지르며, 이윽고 격정적인 조카와의 섹스에 고모의 입에서 큰 비명과 같은 환희의 비명을 지르며, 상반신을 치켜 올려 부들부들 떠는 유방을 타카시는 한입에 덥석 베어 물었다.
“아아, 이, 익, 익크 이큭!”
질이 마치 다른 생물인 것 같이 타카시의 자지를 조이며 벌름거려 쯕쯕 켜지기 시작하였다. 타카시는 펄쩍거리는 고모의 그 질속에 단숨에 깊이 자지를 삽입하고는 어제의 욕망이 가득 담겨 있는 것을 일순간에 분출하여 친고모의 그 자궁입구를 마치 모든 정액을 뽑아내려는 듯 이를 악물고는 난폭한 숨소리를 토하며 의모에게 발산을 하지 못한 욕망까지 격렬하게 때리며 사정을 시작하였다.
순식간에 고모의 집에 도착을 하자마자 그, 언제보다 격렬해서 난폭한 행위를 가진 타카시는 대자로 드러누워 있는 고모의 옆에 딱 달라붙어 그 출렁거리는 가슴에 얼굴을 파묻었다. 땀으로 끈적거리는 새하얀 피부에서 달콤새콤한 과일 향이 자욱하게 발산이 되는 것에 황홀감을 느끼며 딱딱하게 진한 핑크색을 보이는 발기된 젖꼭지를 집게와, 엄지로 잡아 살며시 비비며 다른 젖꼭지를 갓난아이와 같이 입에 넣고 쪽쪽 빨며, 때때로 미카가 비음을 토하기 시작하였다. 그 격렬한 섹스마저도 하고 있는 친고모지만, 그 배덕적인 관계를 가진 고모지만 어쩐지 어린 시절로 돌아 간 것 같은 그 따스한 온기가 느껴지는 고모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그리움이 가득 밀려들어 안도심이 느껴지는 그 평온감이 타카시는 너무나 좋았다. 타카시에게 있어 섹스도 즐거운 일이지만 분명, 바로 지금의 순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하지만 오늘은 어제의 수면부족에 그 감미로움을 견디지 못하고 선잠까지 들어 버린 타카시였다.
얼마나 시간이 지나서 무심코 정신을 차리며 그 조카가 사랑무성하게 선잠이 들어 있는 모습에 애정을 느끼며 그 머리를 살며시 쓸어 주며 행복감을 느끼는 미카는 그 사랑스러운 조카의 얼굴을 들여다보며 정말 자신의 아가를 곁잠 시켜주는 어머니와 같은 표정을 보이며 저절로 상냥한 미소를 지어 보이다가, 무심코 얼굴을 붉게 물들였다. 도저히 이런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이고 있는 아이가 어느 사이 분명하게 여자의 희열을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 아이가 되어 가고 있다는 것이 믿겨지지 않아서였다.
동정식을 가지고 매일과 같이 섹스를 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준 미카지만, 지금에 와서는 도저히 견디지 못하고, 삽입 전에 무려 성숙한 섹스라이프를 즐겼던 자신이 몇 번의 절정을 느껴버리는 일은 이제 드물지도 않는 일이었다. 더욱이 그런 능숙해진 것을 떠나서라도 그 젊음이 넘치는 정력은 혀를 내둘러야만 하였다.
(나쁜 아이, 정말 그 고추만한 자지가, 어느 사이 이렇게 커져서는 정말 이 자지가 나빠요......)
미카는 자신을 그렇게 대 만족을 시켜 이제는 때어 놓고 싶지 않는 조카의 그 자지를 바라보며 마음속으로 그렇게 속삭였다. 자신의 정액과, 자신의 밀액으로 끈적하게 젖어 있는 조카의 자지 좀 전에 자신이 괴로울 정도로 굴착을 하여오던 그 단단함도, 크기도 상상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이전의 그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줄어들어 있는 조카의 자지였다.
미카는 달라붙은 자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