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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캐 트레이시 1

 



Chapter 1


트레이시는 그녀의 두 친구, 린다와 크리스티나와의 내기에서 졌다. 그녀는 한주 전에 내기를 해서 졌었고, 이번 주 금요일에 벌칙을 받기로 약속을 했었다. 트레이시는 물론 전에도 내기에서 진적이 있었지만, 지금 하려고 하는 것과 같은 그런 뻔뻔스런 짓을 하게 될 거라고는 꿈에도 생각지 못했었다.


그녀는 친구들이 그녀에게 시킨 벌칙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서 한 주일을 기다렸다. 그녀는 지난번의 내기와 벌칙을 떠올리며, 그녀가 졌었던 지난번 내기처럼 이번에도 쉽게 해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트레이시는 그들과의 내기에서 거의 대부분을 졌었지만, 친구들이 그녀에게 시킨 벌칙들은 그녀에겐 재미있는 경험이기도 했다.


트레이시는 그녀가 내기에서 졌을 때 했던 일들을 회상해 보았다. 한번은 공원안의 남자 화장실로 들어가 소변을 봐야만 했다. 운 좋게도 그녀가 들어가서 나올 때까지 화장실 안에 아무도 없었다. 그건 좀 쉬웠었다고 그녀는 생각하며, 친구들이 그것보다 더 심한 벌칙을 주지는 못할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세 소녀들은 무엇이든 사소한 내기를 만들어서 자주 이 게임을 했었다. 그런 다음 내기에서 진 사람은 벌칙을 실행해야만 했는데, 보통은 진 사람이 결정되면 바로 벌칙을 정하고 실행에 옮겼었다. 그러나 이번엔 지금까지와는 달리 금요일 아침까지 기다렸다가 다음 주에 시작하는 중간고사를 보기 전에 벌칙을 주겠다고 친구들이 말했었다.


트레이시는 성적이 상위권 이였으므로 중간고사에 대해 크게 걱정하고 있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녀의 두 친구들은 겨우 낙제를 면하기 위해서라도 종일 공부를 해야 할 상황이었다. 트레이시는 비록 총명했지만, 대부분의 내기에서 졌다. 린다와 트레이시가 수학에 문제가 많다는 것을 그녀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원한다면 언제든지 공부를 도와주겠다고 해서 그녀들은 트레이시의 도움을 받아 공부를 하곤 했었다. 그녀들은 보통 그녀들의 집에서 공부를 하며 주말을 함께 보내곤 했었기 때문에 트레이시는 이번 주말도 다르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주말은 크리스티나의 집에서 지낼 차례였고, 그녀들의 부모들도 이미 그걸 알고 있었다. 그러나 크리스티나의 부모가 주말 내내 집에 없을 거라는 것은 크리스티나와 린다만 알았지 트레이시는 모르고 있었다.


금요일 아침에 트레이시는 그녀가 수행해야 할 벌칙이 무엇인지 궁금해서 친구들이 학교에 오길 조바심을 내며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밖에서 친구들을 기다리고 있었고 수업종이 울리기 바로 전에야 크리스티나와 린다가 차를 몰고 나타났다. 린다는 운전 면허증이 있었고 몰고 다닐 자기 차도 있었다. 그녀들이 차를 주차하고 차에서 내리자 트레이시가 미소 지으며 손을 흔들었다. 잠시 후 트레이시와 린다가 트레이시에게 다가오더니, 수행할 벌칙이 들어있는 봉투를 그녀에게 건네며 킥킥거리며 웃었다.


"트레이시, 그걸 보기 전에 먼저 약속을 해. 그 안에 들어있는 벌칙이 어떤 것이든 간에 무조건 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어?"


"물론이지. 당연히 난 할 거야."


"벌칙이 무엇이든 상관하지 않을 뿐더러, 실패하지 않고 할 수 있겠어?"


"그래! 난 벌칙이 무엇이든지 상관하지 않고 무조건 할 거야."


"그럼 됐어. 나중에 보자." 그리고 그녀들은 교실로 들어가 버렸다.


트레이시는 벌칙이 무엇인지 궁금하긴 했지만, 봉투를 바로 열어볼 시간이 없어서 휴식시간까지 기다렸다가 생활 지도교실에 몰래 들어가서 봉투를 열어보았다. 그리고 그녀는 안에 들어있는 종이에 쓰여진 벌칙의 내용을 보고 충격을 받고 말았다. 그것은 다음과 같이 적혀 있었다.


주말에 학교 문이 닫힌 후에, 몰래 학교로 들어가. 그런 다음 프랭크 수학 선생님의 방으로 들어가서 중간고사 시험지와 답안지를 찾아서 복사를 한 후, 크리스티나의 집으로 그것을 가져와."


트레이시는 크게 충격을 받고 말았다. 그러나 무슨 일이 있어도 벌칙을 수행하겠다고 이미 큰소리를 쳐놓았으므로, 친구들과의 관계를 계속 유지하기 위해선, 비록 그 벌칙이 나쁜 일이라도 그 약속을 지켜야만 했다. 그래서 그녀는 어쩔 수 없이 시험지와 답안지를 훔칠 방법을 궁리하기 시작했다.


먼저 2층 건물인 학교의 1층 화장실로 갔다. 그리고는 수위 아저씨가 발견을 하고 다시 잠그지 않기만을 바라며 나중에 열고 들어올 수 있도록 창문을 조금 열어 두었다. 그 다음엔 얼마나 시간이 필요한지를 체크하기 위해서 화장실을 나와 2층에 있는 수학 선생님 방으로 걸어갔다. 그녀는 가능한 한 빨리 일을 마치고 나오고 싶었다. 다음엔 역시 2층에 있는 복사실로 가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복사기를 워밍하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복사를 하고 원본을 프랭크 선생님 방으로 갖다 놓는데 얼마나 걸리는지 까지도 꼼꼼히 체크해 보았다. 그녀가 계산하지 못한 거라고는 오로지 프랭크 선생님의 방에서 중간고사 시험지와 답안지를 찾느라고 걸리는 시간뿐이었다.


그녀는 하루의 나머지 시간을 힘들게 보냈다. 그리고 크리스티나의 집에서 주말을 보낼 준비를 하려고 집으로 돌아가기 바로 직전에야 그녀는 린다와 크리스티나를 다시 볼 수 있었다. 두 친구가 트레이시에게 벌칙을 정말로 수행할 건지를 다시 확인하듯 물어보았다.


"난 내기에서 졌으니까, 너희가 정한 벌칙이 비록 나쁜 짓일 뿐더러 내가 하고 싶지 않다고 하더라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난 지켜야 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그래! 난 너희들이 정한 벌칙을 무슨 일이 있어도 할 거야."


그녀들은 자기 집으로 가기위해 각자의 길로 흩어졌다. 그리고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하자, 트레이시는 중간고사 공부를 하기위해 주말동안 크리스티나 집에서 지내겠다고 부모님에게 말했다. 그러자 그녀의 부모님은 좋은 생각이라며 친구들도 시험을 잘 볼 수 있도록 도와주라고 말했다. 부모님은 트레이시의 친구들이 트레이시만큼 똑똑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같이 공부를 하면 그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했다.


잠시 후 트레이시는 집을 나서서 크리스티나의 집으로 향하는 대신에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다. 잠시 후 그녀가 학교에 도착을 해보니, 마침 수위 아저씨가 학교 정문을 막 잠그고는 차를 몰고 가고 있었다. 그래서 트레이시는 수위 아저씨가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는 확신이 설 때까지 잠시 동안을 불안한 표정으로 기다리며 서 있었다.


약 20분이 흐른 후에, 그녀는 마음을 정하고는 조금 열어두었던 화장실 창문을 향해 걸어갔다. 다행히도 창문은 그녀가 미리 열어뒀던 대로 그대로 열려있었다. 그래서 그녀는 먼저 주위를 한번 살핀 다음 조심스럽게 창문을 열고 안으로 넘어 들어갔다.


그러나 트레이시는 크리스티나가 비디오카메라로 자기의 그런 모습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찍고 있다는 건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다. 게다가 린다도 마찬가지로 비디오카메라를 들고서 수학선생님 방에 미리 들어가 숨어 있다는 건 더 더욱 상상도 못하고 있었다.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트레이시는 2층으로 올라가서 도둑고양이처럼 수학 선생님 방으로 숨어 들어갔다. 그리고는 작은 손전등을 켜고서 프랭크 선생님의 책상 위에 놓여있는 서류들을 뒤적이기 시작했고, 운 좋게도 얼마 지나지도 않아서 중간고사 시험지를 찾을 수가 있었다. 트레이시는 그걸 대충 훑어보며 그것이 확실히 중간고사 시험지인지를 확인하고 나서, 다시 책상 위에 놓여있는 서류들을 뒤적거리다가 다시 답안지까지도 찾을 수가 있었다. 그녀는 그것들을 집어 들고서 서둘러 복사실로 향했다.


트레이시가 프랭크 선생님 방에서 나가자, 구석에 숨어있던 린다도 조용히 그 방에서 나와서 트레이시에게 들키지 않도록 조심하며 아래층으로 내려갔다. 물론 린다는 원했던 장면을 비디오로 전부 녹화를 한 상태였으므로, 얼굴 가득 만족스런 미소를 짓고 있었다. 린다는 트레이시가 안으로 넘어 들어왔던 그 화장실 창문을 통해서 밖으로 나온 다음 자기를 기다리고 있는 크리스티나와 만났다. 그리고는 그녀 둘은 다시 트레이시가 그 창문을 통해서 다시 나오길 기다리기 시작했다.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손에 복사본을 들고서 창문으로 나오는 장면도 비디오에 담았다. 그런 다음 그녀들은 트레이시가 걸어서 잠깐이면 크리스티나의 집에 도착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으므로, 서둘러 차를 몰고 크리스티나의 집으로 향했다. 그러면 트레이시가 크리스티나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먼저 와서 트레이시에게 그 녹화테입을 보여줄 수 있도록 VCR에 테이프를 걸어놓을 시간 여유가 있을 터였다.


트레이시가 도착했을 때, 그녀들은 모든 준비를 마친 채로 그녀를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들은 현관에서 반갑게 그녀를 맞이하며 지령을 완벽히 수행했는지를 물어보았다. 그러자 트레이시는 시킨 일을 아무 문제없이 잘 해냈다고 대답해 주며 그녀들에게 복사한 시험지와 답안지를 보여주었다. 그러면서 마음속으로는 그녀들이 자기가 벌칙을 제대로 수행한 것에 만족해하며, 바로 그것들을 찢어버리기를 바라고 있었다. 그렇게만 해준다면 시험지를 몰래 훔친 자신의 나쁜 행동에 대해서 스스로 자책할 필요도, 죄의식을 느낄 필요도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그런 바람은 여지없이 무너져 버렸다.


"아니야, 이리 줘 봐. 난 이번 시험을 통과해야 하니깐, 네가 가져온 시험지와 답안지를 봐야겠어." 린다가 말했다.


"하지만.. 하지만 내가 너희들 공부를 도와주면 너희들도 중간고사에서 좋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어." 트레이시가 당황한 목소리로 말했다.


"우린 지겨운 공부나 하며 주말을 낭비하고 싶지는 않아. 그러니까 그 시험지는 우리에게 아주 쓸모가 있을 거야. 아참! 그건 그렇고, 너에게 좀 보여줄게 있어."


그녀들은 트레이시를 거실로 데리고 가서 쇼파에 앉히며 말했다. "부모님은 여행을 가셨다가 주말이 끝나서야 돌아오실 거니까, 그 동안은 우린 완전히 프리야. 그래서 우린 좀 재미있게 놀 생각이야." 그리고는 TV와 VCR을 켰다.


트레이시는 자기가 학교 창문으로 넘어 들어가는 장면을 TV 화면으로 보고는 너무 놀라서 입이 딱 벌어지고 말았다. 게다가 프랭크 선생님 책상에서 시험지와 답안지를 뒤지는 장면까지도 화면으로 볼 수가 있었다. 그리고 그 다음 장면은 그녀가 손에 복사본을 든 채로 다시 창문을 통해서 학교를 빠져나오는 모습이었다.


트레이시는 친구들이 뭘 하고 있는 것인지 선뜻 이해가 되지 않았다. 그래서 친구들을 향해서 놀라움과 의문이 가득한 표정을 보내며 멍하니 앉아 있을 뿐이었다.


순간 크리스티나가 이제 자기들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하는 착하고 귀여운 노리개를 만들 때가 됐다고 트레이시에게 말했다. 그리고 덧붙여 말하길, 만약 그녀가 자기들 말을 듣지 않으면 그 테입을 여러 사람들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하듯 말했다. 트레이시의 부모, 교장 선생님, 그리고 제일 먼저 프랭크 선생님에게...


트레이시는 아무 말도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린다가 계속해서 말을 이었다. "네가 학교에서 멋진 남학생들을 모두 독차지 하고, 성적도 항상 상위권을 달리는 꼴을 눈꼴이 쉬어서 우린 더 이상 볼 수가 없어. 그러니까 앞으로 넌 우리의 소유가 되서 우리가 시키는 건 뭣이 됐든 간에 시키는 대로 전부 해야 할 거야."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이봐, 우린 친구 잔아. 그러니까 이런 장난은 이제 그만둬. 그리고 우린 재미로 했었던 일이니까, 그건 이제 그만 잊어버리고 어서 공부나 하자. 테이프는 나에게 줘. 내가 버릴께."


"아니야!" 크리스티나가 소리쳤다. "넌 지금부터 우리 소유니까 우리 지시를 전부 따르도록 해. 그렇지 않으면 우린 이 테입을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버리겠어."


트레이시는 너무 혼란스러워 멍하니 앉아 있었다. 그녀의 가장 친한 친구들이 갑자기 자기를 공격하고 있었다. "하지만.." 트레이시가 말을 꺼냈다. "우린 친구고 친구는 서로에게 이렇게 하지 않는 거야."


린다가 톤을 높이며 말했다. "우리는 친구였지! 그러나 테입이 유포되길 원하지 않는다면, 지금부터 넌 시키는 대로 하는 우리의 노예이고 창녀야. 테입을 보고나면 너의 부모님들이나 학교 선생님들은 네가 시험지와 답안을 훔쳤기 때문에 좋은 성적을 받았다고 생각하지 않겠니?"


트레이시는 마음을 진정시키려고 노력하며 말을 꺼냈다. "너흰 나한테 그런 짓을 하진 못해. 난 부모님한테 전화를 해서 너희가 내게 한 짓을 모두 일러버릴 테니까 말이야. 그러면 누가 곤란해 질 것 같아?"


두 소녀가 지체 없이 그녀의 말을 되받아 쳤다. "지금 당장 해봐 쌍년아! 하지만 테입을 보낼 거라는 걸 명심을 해둬!"


트레이시는 기가 꺾여서 잠시 곰곰이 생각을 하고 나서야 말을 꺼냈다. "좋아. 너희가 이겼어. 하지만 잠시 동안만 너희 말대로 할 거야. 그렇다고 나에게 어리석은 짓을 시킬 생각은 하지 마."


린다가 갑자기 그녀의 뺨을 세게 후려갈겼다. "우린 언제까지가 됐든 우리가 원할 때 까지 귀엽고 예쁜 네 몸뚱이를 소유할 작정이고, 넌 그에 반해서 아무것도 할 수도 하지도 못할 테니까 그렇게 알아. 그러니까 당장 일어서서 옷을 전부 벗어, 이년아!"


"쌍년아, 빨리 하지 못해!!"


트레이시는 너무 겁을 집어먹어서, 방금 얻어맞은 뺨의 통증도 잊고서 벌떡 일어나 옷을 벗기 시작했다. 그러나 브라우스와 청바지까지는 벗었지만, 팬티와 브래지어는 차마 벗지를 못하고 엉거주춤 서 있었다.


"자, 어서 계속해! 창녀야, 우린 네가 완전히 발가벗은 모습을 보고 싶으니까 꾸물거리지 말고 나머지도 어서 빨리 벗어."


크리스티나가 다시 명령을 했는데도 트레이시가 계속 머뭇거리고만 있자, 크리스티나가 경고와 함께 그녀의 반대편 뺨을 다시 후려갈겼다. "걸레야, 다시 또 얻어맞고 싶지 않으면, 시키는 즉시 바로바로 하는 게 좋을 거야. 어서 벗지 못해!"


트레이시는 두려움으로 몸을 부르르 떨며 천천히 브라를 떼어내고는, 아직 좀 덜 여물었지만 그래도 제법 탱탱하게 발육이 되어있는 젖가슴을 친구들 앞에 드러내고 말았다. 그리고는 팬티에 손가락을 찔러 넣고 무릎 아래로 끌어내린 다음 팬티에서 두 발을 빼냈다. 그녀는 손으로 몸을 가리려고 노력했지만, 아무것도 가리지 말라는 경고와 함께 벌거벗은 엉덩이를 한대 얻어맞았을 뿐이었다. 손을 등 뒤로 돌려서 깍지를 끼고 다리를 벌리라고 린다가 그녀에게 명령했다.


트레이시는 구타에 대한 두려움과 도둑질 때문에 학교에서 퇴학을 당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순순히 지시를 따를 수밖에 없었다.


"아주 좋았어!." 크리스티나가 만족스런 목소리로 말했다. "넌 이제 새로운 규칙들을 잘 깨달았을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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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소라의 wind&fire님의 것입니다.


물론 작가님의 허락은 받았구요.
http://story.sora.net/honor/author_index.php?p_userid=bluebird77
위의 주소로 가시면 wind&fire님의 작가집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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