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데리카의 우울 여섯번째이야기 교섭-하
처녀라니, 자기는 얀의 아내이고, 처음부터 유리안등에게 여러 번 범해지질 않았는가.
「모르는군요. 프리데리카씨의 항문입니다. 엉덩이 구멍에 할 겁니다」
「그런……」
그러고보면 처음 강간달할 때, 이 소년은 하필이면 항문을 범하려고 하지 않았던가.
아직까지 단념하지 않고 계속 노리고 있던 것인가.
유리안은 더욱 벌리려 했지만, 마슌고가 말렸다.
억지로 벌리다 찢어버리면 아까운 것이다.
아차 한 유리안은, 땀이 나는 손을 조정장치에서 떼냈다.
눈금은 4.5센티미터가 되어 있었다.
「아아…… 이제 그만해…… 벌리지마 ……」
희고 매끄러운 배를 경련하며 간절히 원하는 미녀를 무시하고, 두 명의 폭한은 컵에 담긴 물에 흰 과립을 녹이고 있었다.
이것도 마슌고가 가져 온 것이다.
그 조금 달짝지근한 냄새를 맡았다면, 프리데리카는 그것이 금지된 합성 마약 사이오키신이라고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실제론 사이오키신이 아니었다.
이것은 사이오키신과 같은 때에 태어난 일종의 미약인 것이다.
사이오키신에 한하지 않고, 마약이 왜 엄하게 금지되는가 하면, 환각 작용에서 오는 예상 불능의 범죄가 격증하기 때문이었다.
게다가 마약에는 강력한 중독성이 있어, 그것이 범죄 조직의 큰 자금원이 되기 때문이기도 하다.
이 사이오키신은, 그 효과와 인간에 대한 해악도가 높기로 역사상 최악의 합성 마약이라고 불리고 있다.
그런데 사이오키신에 한정된 것은 아니지만, UP계의 마약, 다시 말해 각성제 등에는 오감을 예민하게 만드는 효과도 포함되 있다.
이 때문에, 일시적이기는 하지만 머리가 좋아지거나 운동 능력의 향상되거나, 성감이 상승하는 등의 효력도 인정되고 있다.
사이오키신도 예외가 아니어서, 이것을 사용한 섹스는 믿을 수 없을 정도의 황홀감을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이걸 이용해 여성을 중독시켜 매춘관련 업종에 종사하게 만드는 것은, 마약이 생겨난 이래, 전통적으로 행해져오고 있는 것이다.
중독은 별로이지만 성감 상승에는 사용하고 싶어 하는 사람은 어느 시대에나 있는 것이라, 사이오키신도 그 자손이 생겨났다.
중독성이 거의 제외된, 오감을 민감하게 만드는 효과는 강한게 만들고 가타 다른 효과는 약하게 하는 것에 성공한 것이다.
그들은 그것을 입수한 것이다.
항문 성교를 대비해, 잠시 아누스를 벌려 둬 익숙하게 해 둘 필요가 있지만, 그저 열어두기만 하면 항무 점막이 건조해져 아픔을 느끼게 된다.
거기서 유리안은, 이 미약을 사용해 항문을 축축하게 해 건조를 막고, 그위에 민감화를 노린 것이다.
두 명은 붓에 그 용액을 담궈, 천천히 항문 주위를 덧쓰기 시작했다.
「하악! 아아, 멈춰…응……하으응……응……」
아누스의 점막에 요상한 미약을 바르자 프리데리카는 비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앗, 그런 걸…… 아, 싫어……으음……」
마슌고는 순조롭게 붓을 프리데리카의 항문 안까지 침입 시켰다.
생생하게 보이는 장내 점막에, 흑인은 붓을 사용해 미약을 칠해갔다.
그 때마다 프리데리카의 항문은 꾸욱 조이려고 하지 쿠스코 때문에 옴짝달싹 못한다.
마약에서 합섬한 미약의 효과는 절대적이었다.
애초 이것은, 유리안들이 지구에 들려 지구교를 궤멸 시켰을 때, 최초로 습격한 의무실에서 획득한 것이었다.
그것을 모르는 미녀는, 열린 국화좌에서 확대되어가는 쾌감에 물들고 있었다.
억지로 확대되 점막을 찌르는 따끔따끔한 아픔조차 요염한 쾌감으로 바뀌고 있었다.
두 명의 붓으로 아누스의 주위를 위를 칠하고, 장내 점막을 휘저어질 때마다, 항문의 습곡이 움찔움찔 탐욕스럽게 꿈틀거렸다.
프리데리카의 새하얀 엉덩이는 아련하게 물들고, 그 아름다운 얼굴도 고통보다 열락에 취한 얼굴이 되어가고 있었다.
목덜미까지 핑크 색에 감싸인 미녀의 입에선 이제 거절의 소리는 나오고 있지 않았다.
「하아……그, 으음 …… 아, 아아아…… 아……아아……」
이래저래 20분 가까이 항문을 벌려진채, 민감한 기관을 미약으로 칠해지고 있는 프리데리카는, 새로운, 그리고 더 강한 자극을 요구하며 허리를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게다가 그걸 알아차린 유리안이 놀리듯이 말했다.
「뭡니까, 프리데리카씨, 엉덩이 같은 걸 흔들다니 추잡하군요, 설마……」
유리안의 눈이 반짝인다.
「하고싶습니까?」
「……」
프리데리카는 약하디 약하게 목을 흔들었지만, 온 마음으로 거절하는 분위기는 아니었다.
항문에서 퍼지는 고통은 대부분 사라지고, 저리는 것 같는 쾌감이 등줄기에서 치솟는다.
프리데리카의 보지살도, 무언가를 원하듯 벌려졌고, 살주름은 움찔움찔거리고 , 그곳에서 흘러 넘친 애액이 발치에 떨어지고 있었다.
그때 유리안은 쿠스코를 쑤욱 빼내버렸다.
「아 앗, 싫어어!」
무의식중에 프리데리카는 계속해 달라는 듯이 엉덩이가 뒤쫓아가버린다.
자기의 행위에 부끄러움을 느낀 프리데리카는 고개를 숙이고 입술을 깨물었다.
하지만 항문은 칠칠치 못하게 입을 연 그대로였다.
마치 호흡하고 있는 것처럼 습곡이 꿈틀거리고 있다.
프리데리카의 치태에 만족한 유리안은, 검지를 넣어 보았다.
「아읏」
프리데리카는, 비명이라기 보다는 열락에 반응하는 듯한 소리를 냈다.
유리안의 손가락을 무난히 삼키고 있는 항문에, 마슌고는 기다렸다는 듯 미약을 발랐다.
유리안은 중지를 더해 손가락 두개로 찔러넣었다. 프리데리카가 퍼득 등줄기를 떨었지만, 고통의 표정은 아니었다.
손가락 두개를 꽂꽂이 세워 아누스를 휘젖자, 견디지 못하고 허리를 흔들며 번민했다.
아무 저항없이 유리안의 손가락을 받아들이고 있는 아누스를 보고, 마슌고는 유리안에 말했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이제 어떻습니다?」
이죽이죽 웃고있는 흑인을 보고 유리안도 웃었다.
「그렇군」
유리안이 손가락을 빼내자, 프리데리카는 「아아…」하는 소리를 내며, 힘을 잃고 로프에 몸을 맡겼다.
유리안은 입고 있던 모든 옷을 벗어 던지고 프리데리카에 접근했다. 살 막대기는 한껏 발기해 아랫배에 달라붙을 정도였다.
유리안의 양손이, 매달려 있는 프리데리카의 허리를 잡았다.
알았다는 것처럼, 마슌고는 프리데리카가 멋진 엉덩이를 쫘악 벌렸다.
미약과 장액으로 흠뻑 젖어 있는 아누스위에, 유리안은 살 막대기를 내리눌렀다.
「무 무슨 짓을……싫어어!」
무슨 짓을 하려는 지 알아챈 프리데리카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치려고 했지만, 둘 사이에 끼어 몸을 움직일 수 없었다.
딱딱하게 우뚝솟은 것이 프리데리카가 짓물러진 점막을 누르며 벌려간다.
「안돼, 그만해! 꺄아 아파! … 아파요 유리안, 제발 멈춰!」
좁은 구멍이 찢어 발기는 것 같은 이물질을 비틀어 넣으려 하고 있었다.
프리데리카는 필사적으로 괄약근을 바싹 죄었지만, 호흡하기 위해 힘을 늦추면 그때를 노리고 유리안이 비집어 넣는다.
마슌고는 고통으로 허덕이는 항문에 사이오키신 미약을 계속 발랐다.
그런 서포트가 있어선지, 프리데리카의 아누스가 다시 풀리고, 유리안은 앞으로 들었간다.
그리고, 결국 가장 굵은 귀두부분이 프리데리카의 아누스로 들어갔다.
「으응! 아, 아파 ……」
그 순간, 프리데리카는 부르르 떨었다.
가혹하게 아누스를 괴롭혀져 손가락 두개가 들어갈 정도로 길이 닦였다고는 하지만, 유리안의 남근과는 비교가 안된다.
억지로 집어 넣고 있었지만, 그래도 귀두가 들어가 버리자, 그 다음은 스무스하다고 할 정도로 뿌리까지 들어가 버렸다.
「우, 으으……」
프리데리카는 눈 앞이 새카매졌다.
장에 박힌 이물감에 구역질까지 났다.
유리안은 살 막대기를 비집어 넣은 아누스를 주의깊게 관찰했지만, 별다른 출혈은 없는 것 같았다.
그야말로 필사적이라는 느낌으로 물고 있지만, 외상은 없는 것 같았다.
유리안은 그 수축성에 감탄했다.
몇 명정도의 여자의 아누스를 범했지만, 미경험자는 예외 없이 찢어져 피가났다.
다시금 프리데리카의 항문이 멋지다는 것에 생각이 미쳤다.
「아, 아…… 아, 아파 …… 찢어져…… 아, 아음 …」
파고들어 오는 뜨거운 남근에, 아누스와 직장 점막이 확장된다.
삐걱거리는 것 같은 아픔이 느껴졌다.
유리안은 잠깐 그 상태 그대로 가만히 프리데리카의 항문의 조임을 즐기다가, 천천히 천천히 출입하기 시작했다.
마음껏 박아대고 싶은 욕구가 머리를 쳐들었지만, 지금은 참고 프리데리카의 항문을 익숙해지게 하는 것을 우선했다.
프리데리카는 이를 악물고 견뎠지만 결국 견디지 못하고 입을 크게 벌리고 신음소리를 냈다.
항문을 벌리고 장 속으로 살막대기가 출입하는 고통도 견디기 힘든 것이었지만, 배설 기관을 범해진다고 하는 굴욕감 도 견디기 힘들었다. .
게다가 겁탈하고 있는 것이 유리안이고, 그것을 마슌고가 보고 있다는 격렬한 수치심에 들볶였다.
그런 마음속의 움직임도, 유리안이 살막대기를 깊숙이 삽입해 항문 점막을 휘감고 출입하자 점점 사라져간다.
그녀의 마음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자기 아누스를 깊게 찔러 오는 유리안이 굵은 살 막대기뿐이었다.
항문의 점막이 타오르는 것 같은 고통도, 점차로 피어 오르는 어두운 열락에 침식되어 간다.
프리데리카는 등줄기를 뒤로 젖혔다.
유리안은 천천히 하고는 있지만, 리드미컬하게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으앗…… 아아, 그만, 앗…… 아 앗…… 으음 ……아음…」
마슌고는 처절한 아날섹스쇼에 완전히 눈을 빼앗기고 있었다.
첫 아날섹스에 이렇게 까지 반응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었다.
미약을 사용한 것도 있겠지만, 프리데리카의 소질도 상당한 것이다.
고통과 요염한 쾌락에 번민하는 프리데리카의 미모에 침을 수 없게 된, 마슌고는 그 검고 큰 손바닥으로 유방을 비비기 시작했다.
「아, 아 앗」
항문을 가해지는 고통과 쾌락 속에서, 유방에 가해지는 마슌고의 공격이 시작되자 프리데리카는 확실히 쾌감의 소리를 냈다.
느리긴 하지만 깊숙이 찔러넣는 아누스에서는, 고통과 함께 저리는 것 같은 쾌락이 자기 주장을 해왔다.
마슌고에게 만져지는 유방은 머칠게 일그러지고, 발딱 선 유두가 굵은 손가락으로 튕겨지면 날카로운 쾌감이 치솟았다.
프리데리카는 숨이 막히는 것 만 같았다.
「아아, 이젠…… 안돼… 앗……아아아 …… 이 이 이상은… 앗」
「이 이상 되면 어떻게 됩니다?」
「아아, 죽어 ……죽을 것 같아……」
유리안의 피스톤질에 프리데리카의 아누스는 그의 살 막대기에 익숙해져 왔다.
장내의 습곡이 매끄럽게 유리안의 남근을 감싸기 시작한 것이다.
보지살에서 흘러 넘치는 애액도,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 바닥에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유리안은 그런 그녀를 더 궁지로 몰아 넣으려 삽입을 조금 격렬하게 했다.
마슌고도, 가슴뿐 아니라 엉덩이를 비비거나, 허벅지 안쪽을 어루만지거나 하며 프리데리카를 번민하게 만들었다.
이상할 정도로 뜨거운 혀로 목덜미를 핥으며 척수의 쾌감 중추를 괴롭혔다.
프리데리카는 허리가 분해되는 것만 같았다.
「이제 슬슬 되가죠?」
「아아……아으으……」
「가고 싶죠?」
「싫어……어 엉덩이 같은 걸로……」
마슌고는 프리데리카의 다리 사이에 손을 뻗어 껍질을 벗은 크리토리스를 비볐다.
「히아악……」
등을 젖히는 프리데리카는, 금방이라도 기절할 것만 같았다.
마슌고는 혀로 프리데리카의 보지살을 괴롭히기 시작했다.
갈라진 살틈을, 크리토리스와, 그리고 질 내부를 뜨겁고 두꺼운 혀로 유린한다. 항문에서 공명된, 찢어지는 것 같은 쾌감과 반응해, 점점 프리데리카는 녹아내리기 시작한다.
「아, 아윽 …… 아아, 아음…… 아, 아, 아아ㅇ아아……」
뒤로 젖혀진 프리데리카의 얼굴은 열락으로 일그러져 보고 있는 남자들을 즐겁게 한다.
혐오스런 항문 섹스로 이렇게 무서운 쾌락을 느끼고 있다는 수치를 프리데리카는 망각하고 있었다.
프리데리카의 허리는 한 층 더 격렬하게 움직인다. 스스로 요구하며 유리안의 허리의 움직임에 맞춰 움직이고 있었다.
첫 항문성교로 이렇게까지 종하하는 프리데리카에, 유리안도 인내심이 사라져갔다.
「자 가버려! 어서 어서 어서!」
「아 앗…… 앗… 앗…아으으윽!」
최후의 찌르기에 프리데리카는 절정까지 밀려 올라갔다.
부들부들 크게 경련을 일으키고, 항문에 빠져든 유리안의 살 막대기를 조였다.
그 감미로운 조름에, 유리안도 참지 못하고 사정한다.
「아 앗! 아, 아…… 들어오고있어 …… 엉덩이 안에……」
장속으로 뜨거운 정액을 분출된 순간, 프리데리카는 또 가버렸다.
생각지도 못한 방법으로 절정에 이르러 버린 프리데리카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었다.
항문으로 쾌감을 느끼고 가버린 것이다.
미약의 효과도 있었겠지만, 그녀는 알 리가 없었다.
절망감에 짓이겨지고 있는 가운데, 유리안과 마슌고는 프리데리카의 손목을 묶은 로프를 풀었다.
그리고 변경해 각각 한손에 구속 도구로 고정시키고 천정 고리에 매달았다.
만세 포즈로 올려진 미녀는, 전신의 힘이 빠진 것처럼 매달리고 있다.
「소위도 해보지 않겠나?」
「글쎄요」
유리안이 권유에 마슌고도 마음이 동했지만, 잠시 주저했다.
「한 번 같이 해보지 않겠습니까」
「그것도 좋군, 어디로 할건가?」
「중위는 아직 소좌의 엉덩이에 만족 못하겠죠?」
「미안하군」
유리안은 웃으며 자기 물건을 훑어 보았다.
방금 막 쌌는데도 벌써 이제 딱딱해져 있었다.
게다가 좃물까지 맺혀 있었다.
그런 유리안이 젊음을 보며 쓰게 웃는 마슌고도, 바지를 벗어 남근을 드러냈다.
보통이상으로 여겨지는 유리안의 것보다도, 배는 큰 페니스를 과시하듯 흔들고 있었다.
유리안은, 포동포동한 프리데리카의 허리를 뒤에서부터 잡고 다시 항문에 남근을 누르고 찌르기 시작했다.
「앗, 또, 싫어어!」
프리데리카는 비명을 지르고 몸을 굳혔다.
항문도 무의식중에 바싹 조였지만, 유리안은 거리낌없이 페니스를 쑤셔 넣었다.
다시 덮치는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프리데리카는 양손을 꽉 쥐고, 등을 젖혔다.
「아앗…… 아, 으음… 아파 …… 아파」
「아플 리가 없잖아요, 좀전까지 들어갔었으니까」
그래도 유리안은, 프리데리카의 아누스에 무리한 부담이 가지 않도록, 천천히 삽입했다.
관장, 아날섹스에 겁탈당해, 이미 짓물러져 있는 프리데리카의 아누스는, 그 점막이 유리안의 살 막대기에 의해 말려들어가고 있었다.
「하응…… 싫어…… 그만해…」
다시금 항문이 벌려지는 고통에 프리데리카의 뇌수가 저린다.
괄약근을 바싹 죄어 유리안의 침입을 막으려고 하고, 또, 그 고통을 견디고 있기 때문에 숨쉬기 괴로웠다.
숨이 곧 끊어질 듯 하며 계속 신음하고 있었다.
고뇌하는 프리데리카의 귀에 입을 가까이 하고, 유리안이 속삭인다.
「자, 더 기분을 내 주십시오. 아까는 그런대로 기분 좋았지 않았나요?」
「시 싫어…… 아아, 찢어져 ……안돼에…」
프리데리카는 얼굴을 부들부들 떨며 부정한다.
또다시 비지땀이 분출하고, 전신이 진액 범벅이 되었다.
프리데리카의 아누스가 한계까지 열리고, 유리안의 살 막대기를 삼킨다. .
「으, 응…」
유리안이 귀두가 파고들자, 프리데리카는 허리를 부들부들 떨었다.
「아… 아…」하고 신음소리 밖에 내지 못하는 프리데리카에게, 유리안은 뿌리까지 삽입했다.
「으아아아아앗」
「아까보다 쉽게 들어가는군요. 역시 프리데리카씨」
가득 채워진 프리데리카의 항문은, 장벽을 움찔움찔거리며 유리안의 일물을 조이고 있었다.
유리안은, 그 멋진 감촉을 즐기면서, 허리를 밀어 올린다. 깊숙이 들어오는 굵은 살덩이에 프리데리카는 눈앞이 캄캄해지는 것 같았다.
「아, 싫어어…… 아, 아음……머 머리가 이, 이상해져……」
「이상해질 정도로 좋습니까」
「아아……배가……」
「배가 어떻습니까」
「배가…… 아아, 이상해…… 아, 싫어……」
땀투성이가 되어 육체의 욱신거림에 상기되어 있는 미모에, 마슌고도 완전히 흥분되었다.
유리안은 프리데리카의 허리를 안은 채 아누스를 계속 범하고 있다.
마슌고는 문자그대로 검은색으로 번들거리는 페니스를 가지고, 신음하는 프리데리카의 살틈을 덧그리고 이었다.
퍼득 놀란 프리데리카는 튕겨오르듯 반응했다.
「시, 싫어……무 무얼 하려고……」
「둔하군요, 소좌. 앞에도 넣어드릴겁니다」
「앞, 앞에도……」
프리데리카는 겨우 이해했다.
이 색마들은, 항문과 보지살 양쪽을 동시에 범해려는 것이다.
그런 짐승같은 짓을 견뎌낼 수 있을 리 없다
필사적으로 허리를 피하려 하지만 항문을 유리안에 꿰뚤려 자유롭게 움직여지질 않는다.
오히려, 억지로 움직이려하자 관통당한 아누스에 심한 통증만 불러일으켰다.
마슌고는, 그대로 프리데리카를 끌어안고 보지 안으로 집어 넣었다.
뜨거운 페니스가, 프리데리카의 갈라진 살 틈을 밀어 젖히고 침입한다.
유리안의 것보다 더 큰 살 막대기가 프리데리카의 질을 점령했다.
그 압박감만으로도 숨이 막힐 것 같은 데, 엉덩이에는 유리안이 들어와 있는 것이다.
프리데리카는 얼굴을 뒤로 젖히고 절규했다.
「아, 싫어 무서워……아윽…… 아, 아음……」
이번에도 천천히 하지만 깊숙이 삽입해 오는 마슌고의 살 막대기에, 프리데리카는 전율했다.
자궁구 까지 닿는 것은 물론, 그 위에까지 밀어 올리려고 하고 있는 것이다.
두개의 살 막대기가 완전히 들어찬 것을 알고 유리안과 마슌고는, 교대로 프리데리카를 밀어 올리기 시작했다.
두 명이 크게 휘두르는 귀두부분이, 얇은 살을 사이에 두고 스칠 때마다, 프리데리카는 몸속에서 무서울 정도의 쾌감이 치솟는 것을 억누를 수 없었다.
전신을 범해지고, 정복당한다고 생각했다.
「으아아아……싫어어…… 아, 아으으 …… 아, 이런걸 ……」
두 명은 리듬을 맞춰, 유리안이 찌르면 마슌고가 빼고, 마슌고가 끼워 넣으면 유리안이 허리를 당겼다.
유리안은, 새끼줄 매듭에서부터 해방된 완벽한 형상을 보이는 프리데리카의 가슴을 비볐다.
처음은 부드럽기만 했던 거이, 점차로 충실한 응어리가 생겼다.
땀으로 미끈거리는 풍만한 유방은 만질 보람이 있었다.
한편의 마슌고는, 프리데리카의 얼굴에 키스의 비를 퍼부어대거나, 팔이 들려 드러난 겨드랑이밑을 혀로 핥았다.
그 향기로운 냄새가, 이 흑인의 마음에 들었다.
「아, 아아아……」
「좋지요, 프리데리카씨. 그렇게 요염한 얼굴을 하고」
「제길, 이런 얼굴을 보면, 시체라도 벌떡일어나 소좌를 범할겁니다」
앞뒤로 범해지고 두터운 살막대기가 배안에서 서로 스치며 관능의 테두리 속으로 몰아넣는다.
이번엔 앞에서 마슌고가 유방을 부술듯비비고 유륜과 유두를 가볍게 개문다.
유리안은 희고 매끄러운 목덜미에 입술을 붙이 핥고 빨았다.
다리 사이 깊은 곳에서 볼타는 것 같은 쾌락이 퍼져나온다.
마치 두 살 막대기의 열기가 그대로 쾌감으로 바뀌어지고 있는 것 같았다.
완벽한 능욕에, 프리데리카는 착란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머릿속으론 제대로 생각이 되질 않는다.
그저 두 색마가 주고 있는 열락에 잠겨, 느껴지는 것은 앞뒤에 들어찬 늠름한 살 막대기뿐이었다.
유리안이 내버려 두지 않았다.
「자, 정직하게 말해 주세요. 좋지요?」
「아아……」
「자」
「조, 좋아……」
그 한마디를 내뱉고, 프리데리카는 거리낌없이 허덕이며 좋아했다.
「아아, 좋아…… 아, 아……」
「기분 좋습니까?」
번민하는 표정을 띄우고 계속 허덕이는 미녀는 고개를 끄덕인다.
「기, 기분 좋아요…… 아아, 좋아 …… 아, 아아으읏 …… 아, 좋아……」
「어디가 기분 좋습니까?」
「아, 아아……」
「말해!」
「아 앗…… 아, 앞도…」
「앞이 아니죠. 확실히 말하세요」
「아……보 …보지, 좋아…… 엉덩이…… 엉덩이, 구멍도…… 좋아」
그것을 들은 두 명은, 점점 피스톤의 속도를 올렸다.
갑자기 프리데리카의 지체는, 불 붙은 것처럼 타오른다.
「아 앗……크으으…너무 좋아……너무 좋아요……」
「그렇게 좋습니까, 소좌」
「좋아…… 아주 좋아…… 미 미칠것만 같아요……아아아아……」
흑인과 소년에 의해, 앞뒤로 범해지 있는 미녀는, 벌써 목도 가눌수 없게 되었다.
찔릴 때마다 머리가 힘없이 흔들거리고, 그 게게 풀린 입에서는 침조차 흘리기 시작했다.
굵은 두개의 살 막대기로 괴롭혀지고 있는 다리 사이는 꿀물로 흠뻑 젖었고, 프리데리카와 앞을 박아대는 마슌고의 허리의 부근을 젖게 만들었다.
프리데리카는 그 강렬한 쾌감에 망아의 상태에서 음란한 도착적인 섹스에 도취되어 가고 있었다.
완전히 열락에 잠겨버린, 느껴서는 안된다고 맹세했던 망각의 저편이었다.
「아, 아 앗……좋아……너무 ……좋아……아 아아앙……」
나긋한 지체를 한껏 휘날려며 프리데리카는 허덕인다.
엄청나다할 정도의 반응에, 유리안도 마슌고도 눈을 크게 떴다.
「아…… 아, 갈거같아… 아아, 이제 갈거같아」
「그렇게 가고 싶습니까?」
「아…… 가고 싶어 …… 가게해줘……」
결국 프리데리카의 입에서 「가게 해줘」라는 말이 나오게 했다.
유리안은 만족했다.
여기까지 오면 이제 시간 문제인 것이다.
유리안은 마슌고에게 눈으로 신호를 보내 쾌락에 에스컬레이터 되는 며녀를 가게 할 작정으로 몰아붙이기 시작했다.
동시에 찔러넣거나, 교대로 찔러넣기를 반복하고, 유방과 겨드랑이도 괴롭혔다.
견디지 못한 프리데리카는 허리를 흔들고, 적극적으로 쾌감을 탐하려하고 있었다.
활활 타는 음란한 불꽃이 단숨에 폭발하며 프리데리카의 관능을 작렬 시켰다.
「아앗……안돼, 가버려…… 아, 앗…… 아, 아, 가아아……아으으」
프리데리카는 처절한 표정을 지으며 이를 악물고, 질과 항문을 꾸욱 조이며 격렬하게 절정에 이르렀다.
그 조름에 견뎌 낼 수 없었던, 유리안은 직장에, 마슌고는 자궁을 목표로 엄청난 양의 정액을 퍼부었다.
「가아으으……!」
그 뜨거운 포말을 두 구멍으로 받아들이고 프리데리카는 등뼈가 부러질 정도로 뒤로 젖히고 디시금 강렬한 오르가즘을 맛보았다.
7번째 이야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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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당분간 프리데리카의 우울은 연중입니다.
왜냐면....
그건 바로 여족예속 새 에피스드가 나왔기 때문이죠
그것도 4편이나. 시즈에랑 2박3일 온천여행가서 응응응 하는 내용입니다.
새 케랙터도 3명이나 등장하는 군요. 2명은 유부녀에 한명은 미망인
번역되는 대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크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