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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龍駕昇) 의모 배덕의 교열......3장

제3장: 의모의 쾌락의 점막 안에서......(원작 그대로 목차와는 달라요......)


터무니없는 외출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료코의 순진한 기대도 보기 좋게 빗나가고 말았다. 설마 전철 안에서 의아들에게 안겨, 비록 옷을 착용한 상태지만, 모자사이에 부정적인 신체적인 접촉을 가져야만 하였다. 아니 거기에 모자라, 의아들의 손에 별 저항도 하지 못하고 자신의 음부마저도 희롱을 당해야만 하였었다.


아무리 주변의 시선을 의식해서 저항을 제대로 하지 못하였다지만, 그 의아들에게 몸을 기대고 의아들의 손을 음부에 받아들이며, 가랑이사이를 젖시며, 절정 직전까지 몰린 자신이 위엄스러운 의모로써의 모습을 보이기에는 이미 늦은 일이었다. 그저 수치스럽고, 부끄럽고, 괴로울 뿐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었다. 너무 방심을 하고 있던 탓도 있었지만, 그래서 너무 갑작스럽게 당해 대처도 하지 못하였던 일이었지만, 도저히 마음이 진정이 되지 않아 쇼핑도 제대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탈리아 요리점에서 외식도 하였지만, 맛도, 그 분위기도 느낄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더욱이 귀가를 하는 전철 안에서의 괴로움은 의아들에게 치한을 당하던 전철 안과는 다른 숨이 막힐 것 같은 괴로움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비록 귀가를 하는 전철 안은 러시아워가 끝나서 혼잡하지는 않았지만, 그 타오르는 시선으로 자신의 육체를 노골적으로 응시하며 그 욕망을 드러내는 의아들의 시선만으로 음부가 욱신거리며 예민해져서는 팬티가 파고든 음순에 걷을 때마다 스치는 자극만으로 걷기도 힘든 상태로 겨우 귀가를 하였던 료코였다.


말 그대로 파김치가 되어버려 심신이 노곤함을 느끼며 털썩 소파에 주저앉았던 료코는 평소라며 샤워라도 하고 잠자리에 들어 버리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그 상황에서 알몸이 되어 무방비의 상태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제는 생각만이 아니고 직접적으로 자신의 몸에 그 욕망을 분명하게 드러낸 의아들이 언제 이성을 상실하여 자신을 덮쳐 올지도 모르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슈트 차림으로 티브이를 보면서 그저 그 불안감에 안절부절하기만 하였다.


당연히 티브이 프로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았다. 아니 자신의 집에서 이 정도로 긴장을 해야 하는 것인지 불합리하다는 생각마저 느껴져 원망스럽기도 하였다. 이런 결과를 가져 올지 알았다면, 의아들과 외출을 하지 않았던 것이 더 좋았을 것이라는 후회만 느껴졌다. 의아들은 귀가를 하자마자 샤워를 하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나오지 않았다. 그 고요함이 정말 기분이 나빠 숨이 막힐 정도였다.


그렇게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티브이를 보면서 조그마한 기척에도 깜짝깜짝 놀라는 사이, 저녁 11시가 조금 넘어서 그 기분 나쁜 고요함을 찢으면서 전화벨 소리가 울릴 때 료코의 심장은 격렬하게 뛰며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심호흡을 하고 어딘지 기분이 좋지 않은 예감을 가지면서 당황하여 수화기를 들어 올렸다.


“여보세요, 카와......미즈노입니다.”


전화를 받으면서, 무심코 자신의 성을 말하던 중 자신이 성을 바꾸었다는 사실을 떠올리며 서둘러 말하면서, 어딘지 자신이 정말 결혼을 하였다는 걸 새삼스럽게 느낄 수가 있어서인지 귀가 후 처음으로 조금은 기분이 안정이 되는 걸 느끼었지만, 그래서 더욱 부끄러움이 밀려들었다. 


“아직 익숙해지지 못한 것이니 료코?”


전화를 걸어 온 사람은 예상 하였던 대로 토시오였다.


“미안해요 조금 초조해져서......”


자신의 남편이 된 남자, 그 토시오의 목소리를 듣자 팽팽한 긴장감이 살며시 풀리는 것을 느낄 수 있는 료코였다. 과장되어서 말하면, 집안에는 지금 자신과 자신을 불시에 범할지도 모르는 상대 단 둘만 있었기 때문이었다.


“뭐 아직은 익숙해지지 않아서 그런 것이니까 너무 신경쓰지 말고 문단속 잘하고 먼저 자고 있어, 지금 너도 잘 알고 있는 니이가타 양조장의 이시이씨가 오랜만에 토쿄에 왔다고 연락이 와서 접대차 같이 술을 마시기로 하여서 귀가를 하지 못할 것 같아서”
“네? 네! 그, 그래요?......”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료코의 얼굴에는 이전보다 더욱 긴장감이 돌았다. 이대로라면 밤새 의아들과 단둘이 있어야만 하는 일이었다. 그것만큼은 정말 지금 상황에 피하고 싶은 일이었다. 뜻은 결코 그것이 아니였지만, 짐승과 같은 부정하고 배덕적인 요구를 받게 될지도 모르는 너무나 위험스러운 상태였다.


“아 저기 괜찮다면 저도 같이 가면 안될까요?”
“뭐야 설마 신혼 초에 내가 바람이라도 피울 것 같아서 그래? 걱정하지마, 약속 장소도 평소에 너도 몇 번 가던 곳이니까 안심하라고, 정 믿을 수 없다면 몇 분 간격으로 확인 전화를 하여도 괜찮아, 하하하”


음식점이나 다름없는 록뽄기의 클럽으로 료코 자신도 몇 번가서 알고 있는 곳이었다.


“아, 아니요 그런 것이 아니라...저......”


뭔가 말하고 자신도 함께 가고 싶은 마음은 굴뚝이었지만, 그렇다고 그 이유를 속 시원하게 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겨우 부부가 된 토시오와, 아니 그 수치스러운 사실을 말하면 이대로 가정이 붕괴 될 수 있는 엄청난 일이기 때문이었다.


“아니면 역시 신혼초라서, 외로워서 그런 거야? 내일은 일찍 귀가를 할 수 있으니까 충분히 보상을 해줄테니까 기대하고 있어 그럼 이만 문단속 잘하고 자”


그렇게 전화 통화는 끝나고 말았다. 전화벨 소리를 듣자마자 떠올린 그 싫은 예감이 적중을 하여버렸다. 아니 어째서 그날따라 그렇게 생각도 못한 예상이 그 불안한 예감이 적중이 되어버리는 것인지 미칠 것 같았다. 마치 굶주린 사자 우리에 들어 가있는 것 같은 기분을 느껴야만 하는 료코였다.


이렇게 된 이상, 의아들이 아침에 학교를 갈 때까지 잠을 자지 않을 수밖에는 없는 일이었다. 그러면 이 이상의 잘못된 일이 발생을 하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적어도 아무리 자신에게 욕정을 느끼는 의아들이라도, 정면으로 자신을 덮쳐 오지는 않을 것 같았다. 적어도 자신에게 그런 부정한 배덕적인 욕망을 가진 소년이지만, 그렇게까지 담력이 있고, 물불을 가리지 못할 정도로 비뚤어진 성격이 아니라고 생각해서였다.


혹시 이미 자신과 같이 지쳐 잠이 들었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더욱이 자신과 남편의 통화 내용이 어떤 것인지 모르는 일이었고, 혹시라도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하여 자신이 아침까지 잠을 자지 않는 것이 최선의 선택인 것 같았고 아직은 가정의 붕괴를 가져오지 않고 일을 바로 잡을 수 있는 기회가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여서였다. 단지 지금의 남편과의 통화를 자신의 방에서 의아들이 전부 엿들은 사실을 전혀 모르는 료코였다.



새벽 1시 30분이 넘어 가는 걸 보고 준이치는 살며시 자신의 방에서 소리 내지 않고 나와 리빙으로 향하였다. 심장이 터질 것 같이 뛰고, 목이 바싹바싹 말라오고 있었다. 자신이 다른 누구도 아닌 부친의 새 아내이자, 자신의 의모를 범하려고 하는 중이기에 긴장이 되지 않을 수 없었다. 사실은 침실로 향하려고 하였지만, 리빙에 불이 켜져 있었기에 어딘지 아직 의모가 잠을 자지 않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리빙을 엿보았다.


귀가를 하고 결심을 하기까지는 수많은 생각이 오가고 용기를 내지 못하였던 것은 사실이었다. 분명 성공을 하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지만, 실패를 하면, 이대로 의절을 당할지도 모르는 엄청난 일이었다. 그걸 알지만, 그대로 어쩔 수 없을 정도로 의모를 가지고 싶었다. 전철 안에서 그 풍만한 젖가슴이 가슴에 억눌려지도록 껴안고 느끼었던 의모의 육체의 감촉, 그 물컹거리는 엉덩이, 아직도 손안에 남은 부드럽고 탄력적인 물컹거리는 의모의 음부의 뜨거운 열기가 토해지던 감촉, 귀가를 하고 나서, 어떻게든 그 모든 걸 자신이 직접 접해보고 싶었다. 아니 그 의모의 육체를 자신의 눈으로 직접 확인해보고 싶어서 어떤 것도 할 수가 없었다. 잠을 자려고 하지만 그럴수록 더욱 선명해지기만 하는 의모였다.


그래서 우선은 어떻게든 참을 수가 없어 두 번이나 자위를 한 상태였지만, 그 이전보다 더욱더 가지고 싶어지는 의모였다. 그때 전화벨이 울렸다. 자신이 수화기로 엿듣고 있다는 걸 모르고, 통화중이던 부친이 외박을 한다는 말에 준이치는 미칠 것 같은 기쁨에 날뛰고 싶은 기분을 맛보았다.


그렇다고 대놓고 의모를 강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러니까 남몰래 의모가 잠을 자고 있는 사이에 덮칠 계획을 가진 의아들이었다. 그렇다고 여자 체험이 없는 자신이기에 쉽게 성공 할 수 있는 자신감 따위는 없었다. 적어도 의모의 입술을 맛보고 싶었다. 그러니까 키스만이라도 성공을 하면 어딘지 의모가 자신을 받아 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그 의모의 입술을 맛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언제 또 이런 기회가 올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것이 소년을 더욱 초조하게 만들며, 다른 생각을 하지 못하게 만들었다.


그렇게 어렵게 결심을 하고 소년은 자신의 방에서 나와 떨리는 다리를 힘들게 리방으로 향하게 하였다. 그때 티브이 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아직 의모가 잠을 자지 않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기대감이 무너져 내려 욕이 튀어 나올 것 같았다. 그래도 혹시나 하는 기대감을 버리지 못하고, 리빙의 문에 레바식 노브에 손을 내밀었다. 혹시나 아직 잠이 들지 않고 정말 티브이를 보고 있다면, 티브이 소리 때문에 잠을 잘 수 없어서 그런다고 변명을 할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망설임 없이 레버를 내려 리빙의 유리문을 활짝 열었다. 그러자 리빙안 가득 정말 형언하기 힘든 향기가 충만이 되어 안면을 강타 하여오는 것이었다. 전철 안에서 냄새를 맡았던 그 의모의 방향이었다.


그 의모가 화장실을 사용하는 볼일 보는 소리를 들으려고 할때나, 그 의모의 팬티를 홈칠 때와는 전혀 다른 극도의 긴장감에 미칠 정도였다. 마치 마라톤이라도 한 듯 한 탈진감마저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이대로 이 기회를 놓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준이치는 심호흡을 하고 호기를 부리며 보다 소파에 가까이 다가갔다.


의모가 소파에 누워 있는 것인지, 의모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아직 자신이 리빙에 들어 온 것도 느끼지 못한 것인지, 얼굴을 들어 올리지도 않았다. 숨을 죽여 소파에 다가갔다. 살며시 소파 너머를 엿보았다. 그 순간 입이 찢어 질 정도로 기쁨을 느껴야만 하였다. 자신과 외출로 인하여 피곤하였던지 소파에 잠이 든 의모를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세우 잠을 자는 듯이 좌측 얼굴을 보이고 잠이 들어 있는 의모는 도저히 30살의 연상의 여자라고 생각 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얼굴로 잠이 들어 있었다. 쿠션에 머리를 묻어 잠이 들어 있는 너무나 아름다운 의모였다. 거의 숨소리도 들리지 않고, 살며시 눈만 감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렇지만, 분명 깊은 잠에 빠진 듯 새근새근 숨소리를 내고 있었다.


형광등 아래 그 붉게 물든 입술이 요염한 빛을 내고 있었다. 그 입술의 세로로 나있는 주름이 가슴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당장이라도 미친 듯 입술을 가져가 빨고 싶은 심정이었다. 그러면 얼마나 기분이 좋을지 알 수가 없는 일이었다. 비단결 같은 검은 머리카락이 살며시 흐트러진 모습이 아름다웠다. 양다리를 모아 세우잠을 자는 듯 잠이 들어 있는 그 요염한 곡선을 보이는 의모의 육체가 아름다웠다.


“이런 곳에서 자면 감기에 걸리지 몰라”


준이치는 잠이 든 의모를 확인을 하는 듯 약간 못마땅한 표정을 보이며 말하였다. 작은 소리이기는 하였지만, 그런 소리에 눈썹하나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니까 준이치는 큰소리라도 치고 싶은 심정이었다. 이것이라면 이미 절반은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는 일이었다. 지금이라면 그 아름다운 의모의 달콤할 것 같은 입술을 맛볼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흥분감이 온몸을 떨리게 만들어 진정이 되지 않았다. 하지만 주저 하고 있을 시간은 없었다. 이대로 이 기회를 놓칠 수 있는 일이었다, 준이치는 살며시 의모 곁에 무릎을 꿇어 자신의 얼굴을 의모의 얼굴에 가까이 가져갔다.


아름다운 의모의 특유한 입 냄새가 코를 자극하며 의아들의 성욕을 돋구는 그 빛나는 의모의 입술이 거기에 있었다. 마른침을 삼키고 더 이상은 참을 수 없다는 듯 살며시 의모의 그 입술에 의아들은 결국 자신의 입술을 가져갔다.


의모의 그 형언하기 힘든 부드러운 입술이, 그 입 냄새가 입속에 빨려 들면서, 접촉이 된 자신의 입술에 짜릿한 감각을 전하여 왔다. 마치 푸딩에 입술을 댄 것 같은 감촉이 느껴지는 의모의 입술, 설마 여성의 입술이 그렇게 부드러울지는 생각도 못한 준이치였다. 준이치는 그대로 좀 더 자신의 입술을 의모의 입술에 억눌렀다. 그래서 살며시 입술을 벌렸다. 듣기만 하였던 첫키스 그토록 자신의 마음을 불태우던 의모의 입술을 살며시 벌려 어색하게 자신의 혀를 의모의 입속에 밀어 넣어보았다. 질퍽한 의모의 혀가 그 의모의 달콤한 것 같은 타액이 입 안 가득 퍼지는 걸 느낄 수 있었다.


살며시 준이치는 그 의모의 입안을 핥는 듯 혀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의모의 코에서 달콤한 신음소리가 들렸다. 그 순간 준이치의 얼굴에 핏기가 가셨다. 자신의 행위로 의모가 잠에서 깨어 난 것이라고 생각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아직 의모는 눈을 뜨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니까 소년의 욕망은 더욱 강하게 타올라, 의모의 혀를 건들이며 의모의 입술을 탐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살며시 기다란 의모의 속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 모습에 준이치는 혹시 의모가 잠에서 깨어났으면서도 잠자는 척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그것이 의아들의 성욕을 단번에 높여버렸다. 그러니까 의아들은 자신의 부친과 같이 자신의 부친의 아내의 입술을 힘차게 빨아 들였다.


그렇다지만 모자의 첫 키스는 부드러운 것이었다. 물론 의아들의 키스에 저항을 하지 않는 의모의 반응 때문이기도 하였지만, 거기서 의모가 저항을 하였다면, 어쩌면 폭력까지 동반이 될 수 있는 상황이었다. 그렇다고 치더라도 소년은 정말 무슨 엿이라도 빨고 있는 것 같은 달콤함을 느끼고 있었다. 그런 자신의 키스를 받아들이면서도, 의모는 눈을 뜨지 않았다. 그것이 소년의 성욕을 단번에 높였다. 그래서 거칠 정도로 혀를 사용하여 의모의 입술을 삼켜버리기라도 할 정도로 강하게 흡입을 하였다.


그런데도 의모가 눈을 뜨지 않았다. 아무리 숙면을 하고 있다고 해도 이때가 되면 잠에서 깨어나지 않는 것이 더욱 이상한 일이었다. 무슨 생각으로 눈을 뜨지 않는지 알 수는 없었다. 그렇지만 그런 의모의 반응이 소년의 본능적인 욕망을 점점 불타오르게 하면서 본능적인 움직임을 가지게 만들며 의모의 몸에 손을 내밀게 하였다.


자신의 그 손으로 의모의 옷을 벗긴다는 그 자체만으로 가슴이 터질 것 같았다. 손가락이 떨려서 좀처럼 진정이 되지 않았다. 그래도 필사적으로 의모의 한 줄로 되어 있는 5개의 단추를 차례차례 풀러갔다. 하나, 하나 풀러 의모의 얼굴을 응시하였다. 자신의 타액을 묻히고 루즈가 번져 있는 의모의 그 입술이 더욱 자극적인 것이었다.


티셔츠에 팬티 한 장만을 걸치고, 그 팬티마저도 그 앞으로 크게 부풀린 상태로 부친의 아내의 옷을 벗기고 있는 모습은 누가보아도 음탕한 강간마의 모습이었다. 그런 모습을 부친에게 들킨다면 얼굴의 형태가 바뀔 정도로 죽도록 얻어맞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단지 그날밤 그 부친이 귀가를 하지 않는 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 의아들이었다.


만약 결심을 하기 전까지 그 괴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두 번의 자위를 가지지 않았다면 팬티를 찢어지게 부풀리고 발기한 자지가 의모와의 첫키스를 하는 순간 폭발 하였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만큼 의아들에게 의모와의 첫키스는 관능적인 것이었다. 힘들게 의모의 슈트의 첫 단추를 푸른 의아들은 요령이 생겼는지 이후에는 순조롭게 풀러갔다.


슈트 안에 같은 색의 탱크탑을 착용한 걸 볼 수 있었다. 그걸 벗기기에는 힘들 것 같은 느낌이었지만, 만일의 경우 가슴에 올라타면 어떻게든 벗길 수 있을 것 같았다. 슈트를 벌리고 탱크 탑만의 모습으로 들어난 의모의 그 풍만한 유방의 모습을 보자 그 부드러운 감촉을 전하던 의모의 풍만한 두 개의 봉우리에 얼굴을 파묻어 부비고 싶은 충동을 느끼었지만, 아직은 시기상조인 것 같아 참아야만 하였다.


키스만이라도 좋겠다고 생각하였던 것이 막상 그 키스의 달성 한 순간 더욱 더 큰 욕심을 가지게 만드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이대로 의모가 눈을 떠 반항을 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기 때문에 성급한 자신을 진정시켜야만 하였다. 어떻게든 그 입술을 접한 순간 조금이라도 더 빨리 그 의모의 알몸을 보고 싶은 욕망을 가진 의아들이었다.


두근거리는 그 떨리는 심정으로 의모의 스커트를 벗기기 시작하였다. 다행히도 좌측이 위가 되어 있어서 후크를 때고 패스너를 내리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살색의 스타킹 안쪽에 탱크 탑과 동색의 의모의 팬티가 보였다. 그 연한 블루의 팬티를 착용한 의모의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 소년의 코에서는 거친 숨결이 토해지기 시작하였다. 아니 그런 의모의 팬티가 스타킹너머로 노출이 된 것으로 소년의 욕망을 이제는 억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의아들은 그렇게 의모의 스커트를 살며시 벗기면서 그 풍부한 살집을 보이는 의모의 엉덩이에 억눌린 부위에 걸려 잘빠지지 않는 스커트를 힘주어 잡아 당겨버리고 싶은 심정을 필사적으로 억제를 하며, 살며시 힘들게 겨우겨우 의모의 하체에서 스커트를 뽑아 낼 수 있었다.


(아아 뭐가 이렇게 아름다운 거야, 아아 정말 너무나 요염한 다리, 아아 이것이 이여자의 다리......)


그 우아한 대퇴부에서 흐르는 것 같은 각선미를 보이는 쭉 뻗은 다리 사이에 살며시 부풀어 오른 둔덕이, 그 둔덕 밑으로 급격하게 가랑이사이로 파고 든 것 같이 두툼한 언덕을 보이며 패여 있는 가랑이사이의 모습, 정말 부드러울 것 같은 그 모습, 어딘지 거기서 농후한 냄새가 발산이 되고 있는 것 같았다.


더욱이 그 얇은 팬티로 살며시 그림자를 보이고 있는 울창한 검은 털의 그림자는 소년의 마음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마른침을 삼키며, 현기증을 느끼며 실제로 본 것은 아니지만, 그것만으로 흥분감에 타올라 미칠 것 같은 의아들이었다. 보면 볼수록 더욱 더 실제의 모습을 보고 싶어지는 의모의 팬티로 비추어지는 보지털의 그림자, 그 의모가 목욕을 하는 사이 몰래 불결해진 의모의 팬티의 냄새를 맡아보았던 의아들, 이렇게 실제로 팬티를 착용하고 있는 의모의 그 냄새를 직접 맡으면 어떤 냄새가 날지 기대감에 차오르게 하는 의모의 팬티, 의아들은 자석에라도 이끌리는 것 같이 그렇게 의모의 가랑이에 얼굴을 가져가 마음껏 숨을 삼켜보았다.


(아아아......)


숨을 빨아들이는 그 순간, 머릿속이 새하얗게 되어 버릴 정도로 현기증에 시달려야만 하는 의아들이었다. 그럴 수밖에는 없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그 의아들에게 치한을 당하면서 질퍽해진 의모의 모든 걸 빨아들인 팬티였다. 더욱이 그런 상태로 외출에서 귀가를 하고 차마 옷을 벗기가 무서워 샤워도 하지 않은 상태의 암모니아 냄새를 발산 시키고 있는 팬티였다.
 
그 치즈냄새와 같은 악취가 스며든 팬티였다. 하지만 이미 익숙해진 냄새이기도 하였다. 이대로 거기에 코를 들이박아 그 모든 걸 맛보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하지만 그보다 더 그 냄새가 토해지는 의모의 보지를 직접 보고 싶은 의아들의 손은 그렇게 의모의 팬티스타킹의 허리띠 부위에 손을 가져가고 있었다.


“그만두세요, 더 이상은 안돼요!”


그런 자신의 손을 힘껏 잡아 오는 손길을 느낄 때는 순간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 아직 잠에서 깨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던 의모가 돌연 화를 내며 소리를 치는 것이었다. 더욱이 잠에서 막 깨어난 것도 아닌 분명한 목소리로 날카로운 시선을 주며 자신을 노려보고 있었다. 아니 분명 그런 시선이었지만, 어딘지 모르게 모든 걸 이해하는 것 같은 이해심이 느껴지는 모친의 시선과 닮은 것이었다.


“더 이상 못된 장난 같은 짓은 그만 두고 늦었으니까 어서 방에 가서 자세요”


마치 못된 장난을 하다 들킨 어린아이를 대하는 듯 한 그 말투가, 전혀 혐오감을 보이거나, 분노심을 느껴지지 않는 그 말투가 오히려 자신을 깔보는 것 같아, 마음에 들지 않았다.


(젠장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것으로 생각하는 거야? 전철 안에서 그렇게 느끼어 만들었는데, 좋아 이렇게 된 이상 그때 같이 만들어 주겠어!)


극도의 격렬한 흥분감을 느끼고 있던 준이치였기에 그런 자신을 혐오하기보다는 오히려 깔보는 것 같은 그 말투에 자존심이 상한 준이치는 이대로 물러 설 수 없다는 생각에 그대로 의모의 팬티스타킹을 잡아 당겨버렸다.


키스를 당하는 순간 잠에서 깨어난 료코였다. 그 순간 패닉상태에 빠져버린 료코였다.
(의아들이 나에게 키스를 하고 있어......)


너무나 놀란 나머지 단숨에 그 소년을 냅다 밀어 버릴 것 같은 기분을 느껴야만 하였다. 아니 분명 그렇게 할 수도 있는 일이었다. 하지만 그 순간 의아들을 궁지에 몰면 오히려 궁지에 몰린 쥐가 고양이를 물어 버리는 듯 자신에게 이빨을 들이밀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게 되면 그나마 아직 기회가 남은 가족으로써의 관계는 물거품이 되어 버리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잠자는 척 모른 척하면서 키스를 받아들이고 있었다.


전철 안에서의 일을 생각하면, 불안하기만 하지만, 그래도 설마 키스 이상의 것을 하여 오지는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였다. 그래서 키스 정도는 허락을 해주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 이미 잊어버린지 오래된 성인 남성의 키스와는 다른 어색하지만, 저돌적인 키스, 무엇인가 자신이 옛날이 잊어버린 것 같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정욕적이면서도, 순수한 키스, 마치 무엇인가 찾아 해매는 듯 입안에 파고든 혀가 입안을 더듬거리는 사이, 어린아이라고 방심을 하였던 탓도 있지만, 어느 사이 료코는 어린 의아들의 키스에 빠져들고 있었다.


아니 비록 의아들이 너무 집착적으로 키스를 하여 오는 바람에 스스로가 도취되어 가고 있는 걸 스스로도 느끼고 있었다. 아니 전철 안에서의 행위로 인하여 겨우 진정을 하였던 자신의 육체가 마음까지 단번에 활활 타오르게 만들어 버린 것이었다. 그런데도 조금만 더 참아보려고 하였다.


겨우 소년의 입술에서 해방이 되었다고 생각하였지만, 소년의 못된 행위는 거기서 멈추지 않은 것이었다. 슈트의 단추를 풀러 벌리더니 스커트의 후크를 때고 패스너를 내려 의모인 자신의 옷을 벗겨버리는 것이었다. 의아들이 의모지만, 자신의 스커트 안쪽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것은 분명하게 알 고 있었다. 다른 상황이라면, 적어도 샤워를 하고 새팬티를 착용하였던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 의아들의 행위로 인하여 전철 안에서 상당한 애액으로 젖어 버린 팬티는 전에 없이 더러워진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 냄새를 직접 맡아진다는 것이 무서울 정도로 수치감에 휩싸여버린 의모였다. 아무리 가족의 평화를 위하여 참으려고 하였지만, 더 이상은 가족이고 뭐고 허락이 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참지 못하고 눈을 뜨고 소리를 질러버린 것이었다. 그 순간 당황하며 놀라하는 의아들의 모습에 아직은 역시 어린아이와 같은 사랑스러운을 느끼었다. 그래서 잘만 하면 의아들의 마음을 다치게 하지 않고 설득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자신은 그저 하룻밤의 악몽으로 생각하면 되는 일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다. 하지만 상황은 완전히 달랐다.


“전철 안에서 옷 위로 만지게 해주었으니까 이번에는 직접 만지게 해줘”



어린 아이와 같은 놀란 눈을 보이던 그 눈이 순식간에 정욕에 불타는 듯 변하더니 그대로 팬티스타킹을 냅다 끌어 당겨버리는 것이었다. 료코는 그런 의아들의 손을 억눌러 의아들에게 외쳤다.


“싫어 준짱, 정말 이런 이상한 짓 하지 말아주세요, 이러면 안돼요!”


어디까지나 준이치의 감정을 상하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면서 료코는 팬티스타킹을 잡아 저항을 하였다.


“그렇게는 못해, 전철 안에서는 그렇게 기쁜 듯이 있었으면서 왜 이래”


하지만 그렇게 말하며 손으로 잡고 있는 팬티스타킹을 강하게 잡아 당겨버리는 의아들의 손에 의해서 의모의 팬티스타킹은 결국 찢어져서는 의모의 그 새하얀 허벅다리를 의아들의 시선에 노출 시키게 만들었다. 그런 의외의 강렬한 거친 행위에 의모는 많이 당황스러웠다. 아니 차라리 놀랐다고 하는 것이 맞는 말이었다. 아무리 어린 소년이지만, 욕망에 불타오른 그 힘은 너무나 감당하기 힘든 것이었다.


그렇다지만 그런 의아들의 말이 더욱 의모를 놀라게 하는 것이었다. 그렇다고 하기보다는 자신의 귀로 듣고 싶지 않은 말이기에 수치감에 타올라야 하였던 의모였다.


“무, 무슨 말이야 기쁘기는 커녕 준짱이 못된 짓을 하는 바람에 괴롭기만 하였어......”


허벅지를 만져오는 그 의아들의 손을 뿌리치며 의모는 그렇게 흥분된 소리를 질렀다.


“거짓말 하지마, 분명히 내가 만져주니까 기뻐하고 있었잖아, 몸도 그렇게 흥분되어 떨리고 있었고, 보지도 뜨거웠어”


찢어진 스타킹 안으로 손을 넣으면서 의아들은 의모의 가랑이사이를 만져오면서 그렇게 말하였다.


“아앗 안 돼! 아아 제발 부탁이야 더 이상 날 곤란하게 만들지마......”


그 불결해진 팬티위로 의아들의 손이 자신의 음부를 만져올때, 수축이 되면서 욱신거림을 전하며 짜릿한 감각이 그대로 의아들의 키스로 인하여 또 다시 뜨거워진 의모의 음부를 살며시 젖어 들게 만들었다. 그건 료코 자신 스스로 어떻게 할 수 없는 너무 괴롭고 부끄러운 본능적인 반응이었다. 그래서 더욱 료코는 그런 자신을 거부 하는 듯 죽을힘을 다하여 소년에게 저항을 하였다.


“곤란한 것 없잖아, 이것봐 지금도 이렇게 너의 보지가 뜨거워졌잖아”


상스러운 표현으로 그렇게 강한척 하면서도, 어린아이답게 떨리는 손가락으로 못된 장난을 하는 것 같은 그 어색함을 보이며 팬티위로 음부를 비벼오는 의아들의 행위가 어쩐지 시선한 자극을 전하는 바람에 의모의 저항은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을 때 소파에서 그렇게 모자가 얽히고 있다가 카페트 위로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것이 오히려 짐승과 같은 짓을 하여오는 의아들에게는 이득이 되었고, 불합리한 일을 당하는 의모에게는 더욱 불리한 입장으로 만들어버렸다.


“아아 부탁해요, 그만, 제발 부모와 자식 간에 이런 일을 허락이 되지 않는 단 말이야 준짱 정신좀 차려”


양손으로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비비는 의아들의 손을 잡고 의모는 애원을 하였다. 더 이상 이대로 있다 보면, 정말 무서운 일이 벌어질 것 같아, 어떻게든 멈추려고 필사적이 되어야만 하였다.


“부모와 자식 좋아하지마, 너와 난 피도 섞이지 않았잖아, 그런 것 별로 신경쓰이지 않아!”


의외로 냉정해진 말투로 그런 말을 하는 의아들에게 의모는 일순간 당황하여야 하였다. 그뿐이 아니라, 이제는 널찍한 거실바닥에 소파에 떨어지면서, 자신의 몸을 올라타고 있는 상황이었다. 그러니까 비록 어린아이지만 신체적으로도 큰 의아들의 힘을 이길 수 있는 의모는 아니었다. 더욱이 그 의아들이 자신을 의모라고 생각하지 않는 중이었다. 아니 그런 감정을 가지기에는 시간적 여유를 가지지 못한 상대였다.


“그래, 하지만 난 분명 준짱의 아버지의 아내란 말이야, 그러니까 준짱 이런 이상한 짓 그만둬 제발 부탁이야”
“아버지에게 비밀로 하면 괜찮아, 안 그래?”


마치 전혀 나쁜 것이 아닌 것 같이 말하는 의아들의 그 말에, 의모는 자신의 몸을 요구 하는 그 행위 자체가 얼마나 죄 많은 일인지 전혀 의아들이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다는 걸 분명하게 느끼었다. 그 증거로 그런 말을 한 의아들이 또 다시 키스를 하여왔기 때문이었다. 의모는 얼굴을 좌우로 비틀면서 그걸 피하려고 하였지만, 결국 양손으로 잡혀서 또 다시 의아들과 키스를 해야만 하였다.


적어도 다시는 의아들의 혀를 받아들이지 않으려고 어금니를 씹어야만 하였던 의모였다. 단지 의아들의 손이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파고 들어와 팬티위로 음부사이에 박혀 들어오는 바람에 그 신음소리를 비강으로 토하며 입을 벌려여하였던 의모였다. 그 순간 의아들의 혀가 의모의 입속에 삽입 되었다. 소년의 그 타액이 입속에 넘치며 흘러들어 오는 걸 느끼며, 료코는 또 다시 정신이 몽롱해지는 걸 느끼어야만 하였다. 필사적으로 의아들의 혀를 피하였지만, 결국 자신의 혀가 의아들의 혀에 걸쳐지고 말았다. 그 물컹거리는 감촉의 의아들의 혀를 타고 자꾸 입안으로 의아들의 타액이 흘러 들어왔다. 결국 의모는 의아들의 타액을 삼키며, 삼킬수록 저항이 줄어들고 있었다.


더욱이 아무리 강하게 힘을 주고 있는 다리사이로 파고드는 의아들의 다리를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어린아이라도 자신을 올라타고 체중을 실어 강제적으로 무릎 사이로 무릎을 끼워오는 남자의 힘을 이길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의아들에게 깔려서 의아들과 서로 다리를 교차 시키고 의아들의 타액을 삼키며 저항이 줄어드는 의모의 입술에서 의아들의 입술이 떨어졌지만, 의모와 의아들의 타액이 길게 의모의 입술을 타고 이어지면서 떨어진 의아들의 혀가 의모의 새하얀 목덜미를 핥기 시작하였다.


숨이 막히는 의아들의 집요한 키스에서 겨우 벗어난 의모는 성감이 집중이 되어 있는 부위를 의아들의 혀가 핥아오자 의모는 참지 못하고 뜨거운 한숨을 토하였다.


“하아......”


자신을 진정한 여자로 만들어준 그 부친의 애무나 다름없는 그 아들의 혀의 움직임에 의모는 예민해지고 있었다. 느끼지 않으려고, 상대는 자신의 남편이 아닌 그 아들이라는 걸 분명하게 떠올리며, 저항을 하려고 하지만, 한번 타오른 그 성감이 몸을 반응시키게 하는 것이었다. 그때가 되어서는 좀 더 농후한 애무를 당하며, 상스러운 모습을 보일지도 모르는 자신이 무섭게 느껴졌다. 의아들에게 결코 그런 모습을 보일 수가 없기에 필사적으로 어린 의아들을 설득하며 애원을 하였다.


“부, 부탁이예요, 이제 정말 그만두세요......이번 일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할 테니까...부탁......”
“난 상관없어 말하던 말던 그건 너에 마음이야”


그런 애원에도 전혀 기가 죽지 않는 준이치였다. 그도 그럴 것이 자신의 애무에 의모가 당황하며 초조해지기 시작하면서 느끼고 있는 것이 너무나 기뻐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러니까 어쩔 수 없이 자신감을 가지며 집요하게 의모의 목을 핥으며, 그 풍만한 의모의 젖가슴을 강하게 쥐어버리는 의아들이었다.


“하악, 싫어요 준짱,......부탁해 제발......그만둬”


떨림까지 느껴지는 의모의 목소리, 혀가 닿을 때마다 어깨를 움츠리며 반응을 보이는 그 모습 손바닥 안으로 가득 느껴지는 그 부드러운 물컹거리는 의모의 유방의 감촉에 의아들의 욕망은 더욱 타오르기만 하였다. 그러니까 극단적으로 저항감이 무너지는 의모에게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젖가슴을, 목덜미를 의아들의 손에, 혀에 희롱을 당하며 이제는 어느 쪽을 방어해야 할지 곤란함만 느끼며 의아들에게 자신의 몸을 희롱당하는 의모였다.


“하아 준짱도 정말 어째서, 어째서 의모인 나에게, 아버지의 아내인 나에게 이런 짓을 하는거니......”


이제는 자신의 젖가슴을 비벼오는 의아들의 희롱까지 당하는 의모가 처음으로 정감이 느껴지는 달콤한 속삭임을 토하였다. 처음으로 듣는 그 달뜬 여성의 목소리, 그건 준이치에게는 견딜 수 없는 관능적인 것이었다. 뇌가 저릴 것 같은 그 달짝지근한 입냄새가 토해지는 의모의 목소리가 더욱 더 의아들의 성욕을 타오르게 하였다. 소년은 마치 의모의 허벅지와 섹스를 하는 듯 허리를 움직여 발기된 자지를 의모의 허벅지에 비비고 있었다. 그 사이에도 뜨거운 열기를 토하며 젖어 얼룩진 팬티위로 의모의 음부를 비비고 있었다. 이제는 탱크탑 안으로 손을 넣어 오는 의아들의 그 손길 모두가 의모에게는 그 부친의 손길로 느껴지고 있었다.


“아아, 우리, 우리 진짜, 이러면 안되, 아아 준짱 제발......”


허덕이는 듯 의모는 의아들에게 마지막 애원을 하고 있었다. 탱크탑 안으로 파고 든 의아들의 손에 저항을 집중을 하는 사이 무방비로 노출이 되어 이던 의모의 가랑이사이로 이번에는 직접 소년의 손이 찢어진 팬티스타킹을 파고들어 그대로 얼룩진 의모의 팬티 속에 파고 들어와 의모의 보지를 직접 만져오는 것이 문제였다.


“흐윽 준짱, 제발, 아아 제발 이제는 그만, 응 제발 더 이상은 부탁이야 이렇게 빌게 제발......그만해.......”


필사적으로 애원을 하는 동시에 의모는 본능적으로 그 자극에 대퇴부를 경련시키며 허리를 치켜올렸다. 의아들이 의모인 자신의 팬티 속에 손을 넣은 것만으로 쇼크를 받을 일이었다. 당연히 그런 의모의 가랑이가 강하게 조여들었다.
(아아 이것이, 진짜 보지털,......머리카락과는 너무나 달라......)


의아들의 손이 의모의 보지털의 감촉을 확인하는 듯 어루만지며, 의모의 두툼한 둔덕을 어루만지고 문질러오기 시작하였다. 가랑이사이에 보지털이 있다는 것 그 자체로만으로 소년에게는 굉장한 흥분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더욱이 남달리 아름다운 그 의모의 보지털을 직접 만지는 중이었으니 말할 필요가 없었다. 그런 의아들의 손은 의모의 후끈거리는 보지에 점점 다가가고 있었다.


“아아 안돼요! 더 이상은, 아아 제발 더 이상은......”


말꼬리까지 흐리면서, 다급한 마음에 우선은 양손으로 먼저 의아들의 그 손을 잡아 억눌러야만 한 의모였다. 아무리 그래도 의아들에게 자신의 보지를 만지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그러나 여기까지 온 이상 오기라도 만져보고 싶어 하는 의아들이었다. 조금 강제적이고 거친 행동이었지만, 그대로 의아들의 손은 결국 의모의 보지를 만지고 말았다.


“하악.......”


세미롱의 흑발을 흩트리며, 고개를 휘저으면서 결국 자신의 보지속으로 파고든 의아들의 손가락에 뜨거운 신음성을 토하는 의모의 표정은 정말 에로틱함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바로 그 얼굴을 보기 위하여 조금은 미안하지만, 위험한 일이었지만, 그 위험을 감수 하였던 의아들은 그렇게 그 목적은 달성 하는 순간, 아름다운 의모의 그 흐트러진 모습에 완전히 매료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젖어 있으면서, 전철 안에서도 분명 이렇게 젖었겠지”


뜨거운 열기를 느끼게 하는 그 미끄덩 거리는 부드러운 의모의 보지속에 박혀든 의아들의 손가락을 의모의 음순이 감싸왔다. 동시에 뜨겁게 욱신거리는 질육과 같이 의아들의 손가락에 비벼지기 시작하였다.


“이렇게 흠뻑 젖은 것이 너도 역시 나와 하고 싶다는 거잖아”


아직 직접 본적도 없는 하지만 끈적끈적하게 달라붙어 오는 것 같은 감촉으로 미끈거리는 의모의 보지를 마치 손가락으로 그 모습을 파악하려는 듯 의모의 보지를 벌리고 손가락으로 더듬거리기 시작하면서 그렇게 의모의 귓가에 속삭였다.


“아아 싫어,......그렇게 난폭하게 하지마......”


저항을 하던 의모는 어느 사이 단지, 의아들의 손목만 힘없이 잡고 단 허덕임을 토하며 이제는 불쾌하게 허리마저 들썩거리며 의아들의 행위를 받아들이기 시작하였다.


“아버지가 난폭하게 할 때는 좋아하더니, 어째서 나에게는 그러지 말라고 하는 거지?”


그렇게 다시 의모의 귓속에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속삭이면서 의모의 질퍽해진 보지에서 중지를 살며시 구부렸다. 그 순간 의모의 허리가 바르르 떨렸다.


“히익!”
“전철 안에서 상당히 느끼는 걸 보고는 혹시나 하였는데 역시 이 단단한 것이 클리토리스인가?”


또 다시 의모의 민감한 성감을 발견한 의아들은 그렇게 의모의 단단해진 뜨거운 열기를 발산하는 음핵을 손가락으로 문지르기 시작하였다.


“아아아, 부탁해요, 아아 정말 이제 그만......”


감전이라도 당한 듯이 의모는 의아들의 행위에 그 성숙한 유부녀의 육체를 요염하게 떨면서 그 의아들의 다리를 휘어감아, 의아들의 손을 흠뻑 젖시면서, 팬티 안에 뜨거운 가랑이 사이를 흥건하게 만들며 엉덩이를 움찔거리며 상스러운 움직임을 보이고 있었다.


“굉장해 너의 보지는 원래 이렇게 잘 젖는거야?”


처음으로 만져본 의모의 아니 여자의 보지 그 감촉에 감격스러운 듯 그렇게 말하지 않을 수가 없는 듯 의모에게 질문 하는 의아들이었다.


“아아 싫어, 그런 말 하지마......”


수치심으로 얼굴을 물들이면서도, 의모는 의아들의 행위에 단내를 토하고 있었다. 진한 의모의 그 성숙한 입 냄새가, 그 열기를 보이며 땀에 젖어 진한 성욕을 토하는 살 냄새가 의아들의 비강을 자극하며 가슴을 뜨겁게 만들면서, 도대체 어딜 어떻게 만져야 할지 판단을 내리지도 못하면서도, 의모의 보지를 만지고 있었다.


그렇게 의모의 미끈거리는 보지를 만지는 중에 뜨겁게 움찔거리는 좁은 동굴을 발견 할 수 있었다. 꿈틀꿈틀 계속 살아 있는 듯 수축을 하며 손가락을 자극 하여오는 그 뜨거운 열기를 토하고 있는 작은 입구를 느끼며, 준이치는 그곳이 바로 자지를 삽입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면서, 살며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아아응, 정말, 아아 하아, 하아......”


보다 뜨거운 단내를 토하며 한층 더 의모의 가랑이가 강하게 조여졌다. 하지만 이미 의아들의 손가락이 삽입된 의모의 보지속에 의아들의 손가락의 움직임은 전혀 방해를 받지 못하였다.


“우 진짜 뜨거워, 거기에 이 부드러운 감촉이란, 아아 손가락을 조여 오는 이 감촉......”


여성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삽입 한 준이치는 감격 그자체였다. 손가락 하나가 겨우 들어 갈 정도로 좁게만 느껴지는 그 의모의 보지속은 정말 뜨거운 것이었다. 거기에 강하게 조여 오는 듯 감싸여 오는 그 미끈거리는 질퍽한 감촉은 형언하기 힘든 것이었다. 살며시 중지를 의모의 보지속 위를 비비는 듯 쑤시자 손가락 끝으로 작은 알과 같은 우두툴 한 것이 느껴졌다. 그런 의모의 보지속에 자지를 삽입하면 어떤 기분을 맛볼 수 있을 지만 떠올려도 오금이 저려오는 것을 느끼며 어쨌든 의모의 보지를 쑤시고 있었다.


“아아 안, 안되는데, 하아, 하아. 아아......”


분명 생각으로는 자신이 처한 상황에 반감을 느끼지만, 몸은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 이제는 의아들의 손가락을 보지에 받아들이며, 스스로 허리를 추잡하게 움직여 들썩이면서, 스스로 의아들의 손바닥에 보지를 비벼오면서, 반쯤 열린 그 입술로 괴로운 듯 뜨거운 입냄새를 토하며 허덕이는 의모의 입을 응시하면서, 준이치는 또 다시 강렬한 질투심을 느끼었다. 그 요염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의 의모가 그 애간장 태우는 입술로 부친의 자지를 빨았다고 생각하자 그 순간 격렬한 분노심 같은 것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당연히 그 의모의 보지를 쑤시는 손가락이 난폭해지는 것이었다.


“기분이 좋아, 어딜 만져주면 더 기분이 좋아?”


어쨌든 자신의 강제적인 행위에도 그렇게 뜨겁게 젖어서는 찔꺽거리는 농후한 빈의 냄새
토하며 허덕이는 의모의 모습에 격렬한 욕정에 타올라, 그래서 더욱 그 질투심을 드러내며 의모를 학대 하는 준이치였다. 의모는 그런 의아들의 행위에 단지 새하얀 목을 드러내고 입을 벌려 허덕이며 기다란 속눈썹을 파르르 떨면서 눈가를 젖시며 턱을 당겨 올려 가랑이사이에 힘을 주고만 있어야 하였다.


“아아 싫어 그만......”


이미 숨길 것도 없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아무리 뭐라해도 마지막 자존심을 지켜야만 하였다. 그래서 죽어도 그런 말에 대답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여기겠지? 너의 보지속에 여길 만져주면 좋은거지?”


하지만 그렇게 속삭이며 손가락에 힘을 주어 의모의 보지를 끌어당기는 듯 그 오돌톨한 부위에 압박을 하고 비비는 바람에 의모는 격렬한 반응을 보여야만 하였다.


“하악!, 난, 난 몰라, 아아 싫어 부탁해요, 제발 그러지마세요, 아아 나 그러면, 아아 난 몰라......”


허덕임이 헐떡임으로 변하여 눈물을 보이며 흐느끼기 시작하면서 의모의 보지는 강하게 수축이 되고 있었다. 소년은 어쩌면 이대로 자신이 의모를 마지막까지 가게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래서 더욱 추잡한 찔꺽이는 소리를 내는 뜨거운 의모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쑤시며 의모의 G포인트를 마칠 시키었다. 파르르 떨리기 시작하는 허벅지다리를 긴장하며, 자신을 강제로 추행을 하던 그 의아들에게 저항을 하던 손이 이제는 소년의 허리를 잡아 손톱자국이 날 정도로 강하게 잡아당기고 있었다.


“기분이 좋은가보지? 이렇게 너의 보지가 장국범벅이 되어 버린 것 보면”
“아 그, 그러지마, 아아 그러면 나, 나 아아 미쳐버린단 말이야......”


결국 의모는 의아들의 몸에 매달려, 물기를 보이는 보지에서 터지는 쾌락을 얻기 위하여 허리를 분주하게 들썩거리는 것이 이제 자신도 참을 수 없는 것 같았다.


“이렇게 하면 기분 좋아?”
“아아 난 몰라, 아아 이크, 아아 싫어, 아아 쌀 것 같단 말이야......아아 이크, 이큭!”


전신을 격렬하게 긴장을 시키며 흰 턱을 치켜들며 등뼈를 휘고는 굳게 다문 눈가를 핑크색으로 물들여 황홀한 표정을 보이며 입술을 벌려 숨을 삼키는 모습에 서정미마저 느껴지고 있었다. 그리고 수치심에 물들어 고개를 숙여 황홀경에 빠져 가뿐 숨결을 토하며 긴장을 보이던 몸에서 힘들 풀고는 녹초가 되어버린 듯 그대로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완전 가버린 거야? 내 손가락으로 그렇게 기분이 좋았던거야?”


처음으로 만져본 여자의 보지, 그 보지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질질싸게 만들고는 분사를 시키었다는 감격에 열락의 세계를 부유 하는 의모의 모습을 몇 번이나 확인하면서, 자신의 손가락의 행위에 대단히 만족하는 준이치였다.


자신의 지희에 녹초가 되어 마치 인형과 같이 꼼짝 없이 누워 있는 의모를 응시하자, 탱크탑이 절반 정도 치켜 올라가 드러난 하프컵의 브래지어 차림의 새하얀 젖가슴, 너덜너덜해진 팬티스타킹이 가랑이사이만 찢어져서 노출이 되어 있는 물색의 흠뻑젖어 버린 의모의 팬티가 살짝 치켜 내려와 검은 보지털을 살며시 보이고 있는 극치의 요염한 모습이었지만, 아직 그 극치의 아름다운 요염함을 발산하는 의모의 그 알몸을 보지 않은 의아들이었다. 지금이 그 절호의 찬스였다.


그러니까 준이치는 의모의 몸에 분방하게 걸쳐진 그 나머지 옷을 벗기기 시작하였다. 탱크탑을 벗기고, 다행인지, 행운인지, 프런트 후크 방식의 물색의 브래지어를 쉽게 때어 낼 수 있었다. 출렁거리며 그 갑갑하게 아슬하게 모습을 숨기고 있던 풍만한 의모의 유방이 그 모습을 드러낸 수밀도가 춤을 추며 핑크색의 오돌톨한 유윤속에 핑크색의 젖꼭지가 시선을 파고 들어와 충동적으로 달라붙어 버리고 싶은 욕망을 느끼었지만, 그 이전에 의모의 하반신도 완벽하게 알몸으로 만들어야 하였기에 정신을 차리지 못한 사이 서둘러 벗겨야 한다는 생각에 단번에 의모의 찢어진 팬티스타킹과 장국으로 흠뻑 젖은 팬티를 끌어 내려버린 준이치였다.


“우우!”


무심코 준이치의 입에서 무직한 감격의 신음성이 터졌다. 그 시선이 드디어 노출된 의모의 가랑이사이를 향하고 있었다. 처음으로 본 여자의 가랑이 사이, 그 진하고 검은 보지털이 흠뻑 젖어 달라붙은 정말 형언하기 힘든 추잡함을 보이면서도, 세로로 쭉 찢어져서 두툼한 핑크빛의 언덕을 보이며, 살며시 불투명한 애액을 흘리고 있는 의모의 괴로운 모습의 보지는 형언하기 힘든 욕정을, 감격을, 전하는 것이었다.


“아악 싫어, 그만둬!......”


비몽사몽간에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있던 의모는 그래도 아직은 수치심이 남았는지 힘없이 의아들에게 노출을 시킨 자신의 검은 보지털을 양손으로 가리며 보지를 가렸다.


“보여줘! 아버지에게 보이듯이 분명하게 보여 달란 말이야!”


완전히 이성이 마비 되어버린 준이치는 그런 의모의 행동을 저지하고 손을 뿌리쳐 의모의 가랑이사이를 노출시키었다. 탱탱함을 보이며 검은 울창한 보지털을 달고 있는 의모의 보지 아무리 30대라고는 하지만 설마 아직은 그렇게 젊고, 더욱이 아름다운 의모의 보지에 그렇게 울창한 털이 나있을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하였던 준이치는 핑크색의 통통한 음부 가득 검은 보지털을 달고, 꼭 다물어진 의모의 보지에서 살며시 보이는 주름진 꽃잎을 보이고 있는 광경은 지금까지 접해보지 못한 기이한 욕정에 불타오르게 만드는 걸 느끼어야만 하였다.


“아아 부탁이야, 부끄러워, 이제 그만......”


다른 누구도 아닌 의아들 아니 어린 사내아이에게 강제적으로 폭행을 당하면서도, 전에 없이 불결해진 자신의 가랑이사이를 그 어린 사내아이가 들여다보는 것에 치욕을 느낀 것인지 료코는 힘주어 가랑이를 닫아버리며 그렇게 말하였다.


“언제나 아버지에게 잘도 보이는 주제에 부끄러워하는 척 하지말고, 어서 나에게도 전부 보여줘!”


당연히 여기까지 온 이상 모든 걸 보이 않을 수 없는 준이치였다. 그러니까 강제적으로 준이치는 의모의 가랑이를 벌려 지금까지 상상 속에서만 접하던 여자의 보지를 노골적인 욕정의 시선으로 응시하였다.
(크윽, 이것이 진짜 보지란 말이야?......)


마음 껏 만지고 쑤시고 비비었던 의모의 비밀의 화원, 상상속에서 그리던 그 모습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을 보이고 있는 징그럽게 보이는 기이한 형태의 보지, 거기에 자신의 손가락으로 밀범벅이 되어서 희미한 꿀을 흘리고 검은 보지털이 달라붙어 있는 의모의 보지 복숭아 색의 꽃잎은 이슬에 반짝이며 그 모습을 전부 보이지 않고, 굳게 다물어진 보지속에 끼워져 있는 의모의 보지, 준이치는 그런 의모의 불결해진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며시 잡아 벌려버렸다.


“아악 싫어, 부탁이야, 벌려 보지마!......”


의모로써의 위엄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다. 하지만 그렇게 만들어 버린 의아들이라지만, 설마 자신의 그렇게 불결해진 보지를 벌려, 그 의아들에게 보일 수 있는 의모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몸부림쳐서 저항하지만, 더욱 벌려지는 보지만 느껴야 하였다. 아니 그러는 짧은 시간사이, 요염함에 물든 얼굴이 점점 뜨거운 염을 보이기 시작하며, 수치스러운 흥분감에 몸을 떨기 시작하는 의모였다.


준이치는 군침을 삼키며 의모의 벌려진 보지를 자신의 손가락으로 질척해진 의모의 보지속을, 핑크색의 붉은 속살이 반짝거리며 주름진 속살을 드러낸 충혈된 의모의 보지를, 벌렁거리는 듯 꿈틀거리며 살며시 꿈틀거리는 구덩이에서 맑은 이슬을 토하는 의모의 보지를 거친 숨결을 토하며 응시하고 있었다. 아니 그런 금단의 의모의 보지를 눈으로 겁탈하고 있었다.


비록 그 꼭 다물어진 질구 속을 훤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지만, 주름진 그 입구 위로 살며시 보이는 작은 요도구가 살짝 치켜 올라 간 듯 자리하고 있는 그 위로 진주색의 충혈되어 모습을 보이는 반짝거리는 클리토리스의 광택 생각하던 보지와는 너무나 다른 복잡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의모의 보지, 준이치는 그 보지에서 토해지는 백합 꽃 향과 같은 비릿한 냄새가 풀풀 발산이 되면서, 끈쩍한 점액을 달고 벌려진 의모의 보지에서 토해지는 지른내와 같은 냄새에 현기증을 느끼었다. 분명 그건 악취에 속하는 냄새였다. 아니 한 여름 전철에서, 괴로운 외출을 다녀와 귀가를 하고 화장실도 사용하고, 씻지도 못한 의모의 보지니까 어쩔 수 없이 불결한 냄새를 풍기는 의모의 보지였지만, 그래서 더욱 더 준이치에게 그 성숙한 보지의 냄새에 매료 되게 만들었다. 그러니까 의모의 보지에 얼굴을 들이민 준이치였다.


그 악취와 같은 냄새가 발산이 되는 의모의 보지 맛이 어떨지 기대를 하며 얼굴을 들이 밀고 혀를 내밀어 의모의 보지를 접촉 시킨 순간, 저리는 감각과 같은 것이 전해지며 짠맛이 느껴지는 비린내가 입안에 파고 들어오는 걸 느끼며, 준이치는 생전 처음 여자의 보지맛을 볼 수 있었다. 분명 자극적이고, 농후한 냄새가 토해지는 의모의 보지였지만, 어쩐지 싫지만은 않은 맛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오히려 더 맛보고 싶은 맛이었다. 그러니까 입을 벌리고 군침을 흘리며 의모의 보지를 혀로 핥아 맛을 보면서 턱이 쑤셔 오는 걸 느끼었지만, 더욱더 의모의 보지를 삼키려는 듯 입을 활짝 벌리고 혀로 까칠거리는 의모의 보지털을 핥으며 의모의 벌려진 보지속으로 핥아야만 하였던 준이치였다.


“하악, 아아 싫어, 그만둬 준짱, 아아 그러지마......”


방금 전까지 몽환의 세계를 헤매던 의모는 자신의 그 불결해진 보지를 의아들이 빨기 시작하자, 정신이 번쩍 들었다. 아니 그 순간 짜릿한 감각이 가랑이 사이에서 전해지면서, 어느 사이 자신이 알몸이 되어 가랑이 사이에 의아들의 얼굴을 받아들인 모습이 되어 벌려진 보지를 의아들에게 빨리고 있는 중이라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그 모습을 직접 자신의 눈으로 확인 한 순간, 머릿속에 타버릴 것 같은 수치감에 타올라야 하였다. 전철 안에서 흠뻑 젖어 질퍽해진 자신의 보지, 샤워도 하지 않고 소변을 몇 번이나 보아 불결해진 보지, 거기에 그 불결한 냄새나는 보지를 의아들의 손가락으로 장국범벅이 되어 있는 보지, 그걸 벌리고, 타인에게 빨린다는 것만으로 여자로써의 자존심에 수치심으로 불타야만 하는 행위, 그걸 지금 당하고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죽을힘을 다하여 의아들의 머리를 때어 내려고 필사적으로 힘을 주어 밀었지만, 추잡한 쯥쯥거리는 소리마저 내면서 보지를 빠는 의아들의 얼굴을 떨어지지 않았다.


“아아 준짱 부탁이야, 아아 제발 이제 그만......”


다리를 긴장 시켜 파르르 떨면서, 발가락을 꺽고, 발목을 당겨서 이를 악물어 수치스러운 의아들의 구강성교에서 느껴지는 쾌감을 참으려고 하면서, 허리를 들썩거려 의아들의 얼굴을 때어 내려고도 발버둥 쳐보았지만, 전혀 의아들의 입은 보지에서 떨어지지 않았다. 남편의 그 능숙한 혀의 움직임도, 그 구강성교도 아니었지만, 그래도 그 어색한 혀가 보지를 빨며 자극을 하는 것에 점점 몸에 힘이 풀리는 의모였다. 아니 그 혀로 좌우로 벌려진 꽃잎에 스며든 장국을 빨아 먹는 듯 혀로 핥아 오며, 강하게 삼켜 흡입마저 하기도 하면서, 보지속에 키스를 하여오는 의아들을 느껴야만 하였다.


“아아 정말, 이제는 아아 준짱, 아아, 정말 그만, 아아......”


땀에 젖은 머리카락을 볼에 붙이고, 도발적인 허리의 움직임을 보이며, 의모는 몸부림쳤다. 그 뜨거운 숨결을 토하며 헐떡이면서, 저항을 하던 그 손도 끈질긴 의아들의 혀의 희롱에 무너져서는 의모의 양손은 이제 그 의아들의 머리를 잡아 당겨 허리를 들썩이며 스스로 자신의 보지를 의아들의 입에 비비며 또 다시 의아들의 강행에 무너지고 있었다.


아니 그 혀를 뽀족하게 만들어 질구에 쑤셔 질구를 빨아 흡입을 할때 저절로 괄약근이 수축을 하며 짜릿한 감각이 발산이 되어 더욱더 의모의 욕정을 불타오르게 만들었다. 아니 그대로 의아들의 입속에 질구가 모조리 삼켜질 것 같은 저린 감각에 타올라서 보지를 혀로 쑤실 때 마다 그 부드러운 풍만한 엉덩이를 긴장 시켜 들썩거리는 상스러운 반응이 점점 빨라지기 시작하면서 그 쾌락의 괴로움을 토해야만 하였다. 그렇게 이제는 적극적으로 의아들의 구강성교를 받아들인 의모의 보지가 강렬하게 수축이 되어버렸다. 이번에는 그 의아들이 껍질을 벗겨 단단해져버린 의모의 클리토리스를 잡아 흡입하여 혀로 어루만져 왔기 때문이었다.


“하악! 아아 싫어 부탁이야 준짱, 정말, 아아 나, 나 더 이상은......”


머릿속에 섬광이 번쩍거리는 걸 느끼며 허리를 치켜들고는 숨넘어가는 듯 허덕이면서 어떻게도 억제를 하려고 하지만, 마음대로 상스럽게 들썩거리는 엉덩이를 멈추지 못하고, 의아들의 머리를 밀어 내는 것이 아니라 강하게 잡아 당겨 가랑이사이에 압박을 해야만 하였던 의모였다.


“아아 준짱, 하아, 하아, 아아 난 몰라, 하아......어쩜 좋아 아아 준짱......”


정말 수치스러웠다. 의아들에게 상스러운 그 반응을 보이는 자신이 너무나 굴욕적으로 느껴졌다. 하지만 그런 의아들의 머리를 잡아 당겨 긴장을 한 대퇴부로 의아들의 머리를 감아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의아들의 입에 보지를 비비지 않으면 미쳐버릴 것 같았다. 이제 아무것도 상관이 없었다. 자신의 그 불결한 보지를 빠는 것이 의아들이었지만, 이제는 그것도 필요 없었다. 단지 너무, 너무 느껴서 미쳐버릴 것 같아, 스스로도 이제는 억제를 하지 못하였다.


그 손가락으로 타액과 질액으로 범벅이 되어 비릿한 냄새를 토하는 보지를 만지고 빨면서 질리지도 않고, 음핵을 빨아 당길 때는 손가락으로 보지속을 문질러 오는 의아들의 구강섹스 의모는 그 모든 걸 이제는 스스로 받아 주고 있었다.


“아아 준,....하악 준짱, 아아 싫어, 그러면, 그러면 나, 나 또 아아 준, 짱.......”


진주를 핥아 올때, 그걸 입안에 삼켜 흡입을 해줄때, 굉장한 쾌감이 짜릿하게 터져서 질구를 수축시켜 불결한 장국을 토하게 만들며 육체를 긴장 시키고 있었다. 솔직하게 이대로 또 다시 의아들이 입으로 절정을 느끼며 원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던 의모였다. 그러니까 그럴때 전해주는 의아들의 강렬한 쾌감은 이대로 금단의 쾌락에 무너지면 안된다는 이성으로 겨우 버티고 있던 의모의 보지를 떨리게 만들었다. 그 보지 속에 또 다시 의아들의 손가락이 삽입이 되어 쑤셔 오기 시작하였다.


(이 아이가 정말, 하아 이건 너무 똑 같아 토시오씨와 너무나......)


아무리 피를 이어 받은 부자사이라지만, 그 부친과 똑 같은 느낌의, 애무를 하여 오는 자신의 남편의 아들이지만, 그래서 그 불쾌함에 몸을 던져버리고 싶게 만드는 아들의 애무였다. 아니 이미 던져준 상태였다.


“아아 정말, 아아 준짱, 나, 또, 또 이, 이크,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준짱, 이크, 이큭!”


이렇게 까지 느낄 이유가 없었다. 어딘지 신선한 감각이지만, 그렇다고 하나하나 예민해져서 두근거릴 필요가 없었다. 그래서 느껴지는 그 수치심이, 그 치욕감이 단번에 전에 없는 흥분감을 느끼게 만드는 걸 느껴야만 하였다. 거기에 분명 신혼의 새댁이 다른 누구도 아닌 그 남편의 아들과 금단의 행위를 가진다는 그 자체만으로 기이한 욕정이 불타올라, 도착적인 반응을 보이게 만드는 것이었다. 이미 저항이고 뭐고, 다 부질 없는 짓이라는 생각에 다만 쾌감에 몸을 맡긴 의모는 자신의 보지와 클리토리스에서 전해지는 금단의 쾌락에 몸을 던져 허리를 치켜 올려 등을 휘고는 숨넘어가는 소리를 토하며 사지를 긴장 시키고 그 의아들의 입속에 보지를 밀어 넣는 듯 분사를 해야만 하였다.


자신의 그 진주와 질 두군데에서 일어나는 그 감각이 급격하게 상승을 하여 그것이 섬광이 되어 의모의 도덕심을 벗어 던지게 하면서, 정숙한 신혼의 새댁의 육체를 욕정에 떨리게 하며 치켜 올라간 그 엉덩이에 의아들의 타액과 진한 자신의 장국을 흘리면서, 수치심에 불타는 의모였지만, 그 순간만큼은 차라리 너무 행복해 미쳐버릴 것 같았다. 그러니까 자신을 연이어 두 번이나 싸게 만들어준 의아들이 전에 없이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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