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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반상회 16부 2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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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부 2장 대염가 바겐세일


“자 이제 우리 희수 정말 예쁜 곳을 하연이랑 성은이한테 보여줘 볼까나?”
희수의 몸이 순간 부르르 떨렸지만 팬티로 향하는 내 손길을 막지는 않았다. 오히려 팬티를 내릴 때 엉덩이를 들며 내 손길을 도와줬다.
드디어 울창한 수림과 함께 희수의 음부가 밖으로 보이기 시작했다. 밖으로 들어난 희수의 음부는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듯이 짙은 육향을 내뿜었고, 달콤한 육향은 내 코를 자극하며 방안을 가득 채우기 시작했다.
“희수야. 오빠도 이제 벗는다.”
“.........”
바지 속에 감춰진 심벌은 육향이 신경을 자극하자마자 고개를 들며 밖으로 나가기를 원했고, 그것을 반대할 생각은 없었다.
내가 옷을 벗자 희수의 몸이 떨면서 무언가를 느끼는 듯했다. ‘슥, 슥.’ 자연스레 나는 옷 벗는 소리가 방안을 울려 퍼질수록 그녀의 유실은 떨면서 흥분을 더해갔고, 얼마 전에 물이 안 나왔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많지는 않았지만 희수의 음부 아래 가죽 소파에 음액이 흘렀다.
흔히들 야설에서 여성들이 옷을 벗는 소리에 남자들이 흥분한다고 했을 때는 그게 들리고 흥분이 될까 싶었지만, 희수의 모습을 보니 충분히 가능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옷을 다 벗고 그때까지 방치되어 있다시피 한 희수를 안아주었다. 희수의 마시멜로우 같이 부드러운 가슴을 맨살로 느끼니 또 다른 느낌이다. 희수도 나와 같은 듯 기분 좋은 신음을 내뱉는다.
“아앙. 너무 좋아요, 맨살이 닿는 느낌이.....”
“나도 좋아. 정말 희수 가슴은 백만불을 줘도 안바꿔.”
천만불짜리 가슴은 백만불로 바꾼다면 그건 미친놈이다. 정말 천만불짜리 가슴이다. 성형한다고 해도 이처럼 마시멜로우 같은 가슴을 가질 수 있을까?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부드러우면서 어느 정도 형태를 가진 가슴은 말이다. 나중을 위해서라도 성은이 하는 운동을 꼭 희수에게 시킬 것이다.
“킥킥.”
희수가 갑자기 웃었다. ‘왜’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곧 이유를 알 수 있었다. 희수가 자연스럽게 다리로 내 심벌을 자극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너 때문에 이렇게 된거야.”
“헤헤.... 읍.”
희수의 계면쩍은 웃음이 너무나 보기 좋아서 부드럽게 희수의 입을 막았다. 이제 슬슬 본게임을 준비해야지.
“아흑.... 아앙...”
입을 떼자 희수는 아쉬운 듯 신음을 내뱉었지만, 곧 유실을 입에 물자 희수 특유의 비음 섞인 신음이 내 귓가를 자극한다.
“쯥쯥...”
“아흑... 아아앙.. 오빠 너무 좋아용...”
희수는 조금이라도 유실이 내 입에 들어가기를 원하는 듯이 두 손으로 가슴을 모아 세웠고, 그런 희수의 노력을 보상해주듯이 내 혀는 그녀의 유실을 강하게 빨았다.
“반대쪽도... 아흑...”
희수의 요구대로 반대쪽 유실을 입에 넣자 그녀의 입에서는 만족감이 가득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입술로 지근지근 유실을 깨물자 만족감은 곧 간절함으로 바뀌면서 두 손으로 내 머리를 잡으며 쾌락을 구하고 있었다.
“아앙... 오빠.. 너무 좋아용... 으흑...”
반대 쪽 가슴을 주무르던 손은 가슴만으로는 만족하지 못하는 듯 아래로 내려갔고, 얼마 안가서 목적지에 도달했다. 곧 부드러운 수풀이 내 손길을 반기며 손을 간질이기 시작했다.
“으흑 오빠 어서용...아앙.”
희수는 수풀 속에서만 노는 내 손이 원망스러운지 재촉을 했지만 내 손은 단지 수풀을 가르며 부드러움을 만끽하고 있었다.
“으흑.. 오빠 너무해요 아앙...”
희수는 가슴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는지 온몸을 비틀며 조금이라도 꽃잎과 내 손을 가깝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었지만, 장난꾸러기 같은 내 손은 그때마다 달 듯 말 듯 그녀의 꽃잎을 약 올리며 수풀하고만 놀고 있었다.
“쯥쯥....”
더 이상 견딜 수 없는 지 그녀의 손이 내 손을 비처로 안내하기 시작했고, 온몸에 땀을 흘리며 간절히 원하는 희수의 요구를 만족시켜주겠다는 듯이 약올렸을 때와는 달리 거침없이 비처로 향해 들어갔다.
“아앙..”
한번 왔던 곳이라서 그럴까 수풀로 가려 잘 느껴지지도 않는 환경속에서도 내 손은 정확하게 음핵을 찾았다. 손가락으로 음핵을 잡히자마자 마치 작살을 맞은 물고기처럼 퍼득거리며희수는 비명을 질렀다.
온몸을 떨면서 못견뎌하는 희수를 배려해서 부드럽게 음핵과 유실을 애무해주자 온몸을 경련이 서서히 멈추면서 흥분을 가라않기 시작했다.
“좋았어?”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너무 노는 거 아니야.”
처음에는 무슨 소리인지 어리둥절해 했던 희수였지만, 그녀의 손을 주니어로 안내하자 이내 알았다는 듯이 행동을 하기 시작했다. 희수의 부드러운 손에 의해 기분 좋은 감각이 하체에서부터 올라왔다. 많은 방해 속에 접한 희수의 손이라서 그런지 절로 기분 좋은 한숨이 흘러나온다. 하지만 곧 나오는 투덜대는 말에 의해 기분 좋은 감각은 흐트러졌다.
“남자가 치사하게.......”
“이런데서 남자 찾기야.”
“아앙... 오빠.. 그렇게... 갑자기..”
투덜대는 희수의 모습이 얄미워 음핵을 손가락으로 집자 희수는 다시 신음을 내뱉으며 쾌락의 곡선을 따라 올라가기 시작했고, 음핵을 터치해주면서 슬그머니 머리를 내리기 시작하자 자연스레 주니어와 희수의 손은 아쉬운 이별을 했다.
“맛있어.”
이제 내 여자들은 아예 버릇이 된 건가? 겉물이 얼마 나와 있지도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용케 묻혔는지 희수는 자신의 손가락을 입에 넣고 행복해했다. 부러워하지 말자, 오늘 희수는 전날과는 달리 물이 많단 말이지.
“오빠 뭐야.”
소파에 앉아있던 희수를 들어 탁자 위에 올려놓았다. 들렸을 때는 놀란 듯 했지만 곧 테이블 위에 자신의 몸을 안착시키자 얼굴에 묘한 기대감을 새겨지고 있었다.
“으흑........ 오빠...”
자연스럽게 다리를 벌리자 희수의 몸이 기울어지면서 탁자위에 눕혀졌다. 거의 180도로 다리를 벌리자 항문에서 엷게 시작된 수풀이 내 시야를 방해한다. 원하는 것이 보이지 않아서였을까? 자연스럽게 비처에 코를 대며 희수의 달콤한 육향을 음미하던 내 입에서 뜨거운 열기가 뿜어져 나왔다.
“아흑... 오빠.. 제발.. 얼른.....”
“밤은 길어.”
그렇다 밤은 길고 희수의 몸은 최고의 만찬이다. 원래 급히 먹는 밥이 채하는 법이다. 부드럽게 손으로 음모를 이리재치며 음모를 만끽했다. 침착하게 희수의 몸을 음미하는 나와는 달리 희수는 몸을 안달하며 행동을 재촉했다.
“아앙.. 오빠야.. 흑...”
엉덩이를 들썩이며 희수는 내 손을 재촉했지만, 오히려 내 충실한 손가락들은 그녀의 들썩임에 발마추어 손을 움직여 꽃잎에 살짝 터치만을 계속했다.
“아흑.. 오빠.. 나 미치겠단 말이야. 제발...”
내 손길에 바로 반응하는 희수의 모습은 꽤 자극적이었다. 단지 부드럽게 쓰다듬기만 할 뿐인데도 기름을 부은 용광로처럼 타오르기 시작했다.
“으흑.....”
여전히 좁은 질이다. 단지 손가락 하나만이 삽입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손가락을 빠뜻이 감싸며 질은 좁은 입구를 자랑하고 있었다. 물론 하연도 비교적 좁은 질입구지만 희수의 경우는 하연의 절반정도가 아닐까 싶을 정도였다.
“하연아, 성은아... 너희들도 여기 와서 느껴볼래. 우리 희수 *지는 정말 명기야. 너희들도 좋지만 희수 것은 정말 좁다니까.”
“아앙... 언니들 오지마. 으흑.. 아앙.”
내 말과 동시에 희수의 질은 짙은 향기를 지닌 음액을 쏟아내며 손가락을 적시기 시작했다. 대충 짐작하고 있었지만, 특히나 그녀는 하연이란 말에 자극을 느끼고 있었다.
“킥킥 난 와도 성은이가 올지 알았는데 하연이가 오다니 정말 의외다.”
마치 하연이 하는 것처럼 다른 손으로 음핵을 집었다. 그 순간 이러다 테이블 무너지는거 아니야 싶을 정도로 엉덩이를 들썩이며 쾌락을 호소했다.
“언니.. 그만해. 제발 오빠.. 아앙.. 언니...”
“하연아 네가 *지 느끼고 싶다고, 희수야 너무 부끄러워 하지마. 어차피 하연이나 성은이랑 같이 침대에 들어가서 나를 기다려야 할테니 말이야.”
“아앙... 앙... 앙..”
실제로 하연의 손가락이 들어가는 것처럼 손가락을 잠시 빼자 그녀는 이리저리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내 손가락을 피하려했다.
“으흑.. 언니...”
일부러 두 손가락을 집어넣었다. 거의 울을 듯이 얼굴이 찡그러지며 수치심을 느끼는 희수가 안타깝게 느껴졌지만, 반면에 아기 같이 순수한 희수의 얼굴이 수치심으로 물들어가는 모습이 아이러니하게도 만족감을 불러일으켰다.
“아앙....”
두 손가락으로 질의 윗부분을 살짝 긁어주자 수치심으로 찡그러졌던 얼굴은 희열의 얼굴로 바꾸어지기 시작했다. 리듬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긁어주자, 희수의 입에서는 생각도 하지 못한 말들이 쏟아지기 시작했다.
“으흑.. 언니 거기. 아냐.. 좀더 깊이.. 아앙. 언니 아앙 너무 좋아.. 언니”
순간 질투심 비슷한 감정이 느껴졌다. 분명 내 손으로 인해 느끼는 쾌락이지만 희수가 저렇게 적극적으로 호응하는 것을 질투하다니, 분명 그 순간 내 얼굴에서 지어졌던 웃음은 흔히들 말하는 썩소이었을 것이다.
“희수야. 나도 있다고.”
“아앙.. 오빠.. 미안해... 그래도.. 아앙.. 언니 거기.. 응..”
희수의 얼굴은 새빨게 달아오르며 흥분으로 채워지고 있었다. 입밖으로 내뱉어지는 신음소리도 그녀가 느낀는 쾌락이 적지 않음을 증명하고 있었다.
“오빠.. 으흑.. 나... ”
그렇게 계속 지속되었다면 분명 내 여자를 행복하게 만드는 행위였음에도 뒷맛이 좋지 않은 정사로 끝났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 순간 두 손을 저으며 나를 찾는 희수의 모습은 그동안 알게 모르게 느껴왔던 설움을 완전히 가시게 할 정도였다.
희수의 손짓에 내 얼굴을 맡기자, 그녀의 손은 나에 대한 갈망을 모두 풀겠다는 듯이 놀랄 정도로 강한 힘으로 자신의 얼굴로 끌고 갔다.
“읍......”
그 순간 입술이 아프게 느껴질 정도로 희수는 내 입술을 강하게 빨기 시작했다. 테크닉 같은 것을 쓸 여유도 없었다. 단지 그녀의 열정에 압도되어 내 입은 혀를 받아들일 뿐이었다. 계속될 것 같던 열정은 어느 순간 멈춰지고, 그녀와 내 입술들은 헤어지기 싫다는 듯이 긴 침 줄기를 남기면 헤어졌다.
“아앙.. 오빠.. 언니도. 좋지만.. 이젠.. 아앙 들어... 와주세요.”
그 말을 들은 순간 나는 아무런 생각도 들지 않았다. 쾌락에 시달리는 와중에도 나를 느끼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내 여자 그 앞에서 어떤 잡념이 들어갈 수 있겠는가. 손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꽃잎도 충분히 젖어 있었다.
“악.”
좁은 질 입구를 벌리며 귀두가 삽입되기 시작했다. 이때만큼 희수의 울창한 밀림이 싫어질 수가 없었다. 귀두의 감각으로는 분명히 빠듯하게 삽입되고 있는데 희수의 얼굴이 고통으로 물들어가고 있는데 내 흉기를 받아들이는 꽃잎을 볼 수 없다는 것은 마치 모자이크로 처리된 일본 동영상을 보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푸쉬식.”
빠듯함을 표시라도 하는 듯이 주니어가 삽입 될수록 바람 빠지는 소리가 들렸다. 서서히 들어가는 희수의 질 내는 뜨거운 열기와 함께 강한 조임으로 주니어를 맞이하기 시작했다.
“휴......”
절로 한숨이 나왔다. 찰흙을 손가락에 감싸고 힘주어 감싸본 적이 있는가? 지금 내 심벌의 상태가 그랬다. 부드러운 질이 강하게 나를 감싸며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고, 혹시나 데일까봐 친절하게 물을 뿜어내며 열기를 식혀주고 있었다.
귀두가 그녀의 자궁입구에 도착하자 그녀의 질 근육들은 점령을 환영하는 것처럼 열화 같은 환호를 주니어에게 보내주었다. 강한 조임 속에 마치 초보 댄서가 춤을 추는 듯한 어색하면서도 새로운 미세한 조임이 시작되기 시작했다.
순간 그 초보 댄서에게 능숙한 파트너인 주니어로 하여금 가르치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오히려 그런 미숙한 조임들을 느끼는 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다. 반면 희수는 그렇지 않았나 보다.
“앙.. 오빠.. 뭐해.. 왜 가만히.. 으흑..”
희수는 집어넣고 나서 가만히 있는 것이 감질난다는 듯이 온몸을 비틀며 어떻게든지 해달라는 말을 했지만, 그럴 수록 미숙한 조임들은 횟수를 늘려가며 능숙한 댄서인 주니어를 자극하는데 그런 느낌들이 더욱 새롭게 느껴졌다.
“오빠... 움직여주세요.”
더 이상 참지 못하겠는지 희수는 상체를 들어 내 몸을 안으며 귓속말로 부탁했다. 이 정도까지 나왔는데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지.
희수와 삽입한채로 두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일어서자 희수의 두 다리가 자연스럽게 허리를 감쌌다. 그리고 삽입운동이 시작되었다. 이 자세 힘들다. 아무리 허리가 강한 사람이라고 해도 5분 이상 이 자세한다면 당신을 변강쇠로 내가 임명해주겠다.
“으흑.. 아앙...”
그리고 삽입도 크게 되지는 않는다. 특히나 여자 파트너가 성은처럼 프로 수준의 기술을 가지지 않는한 남자의 행위를 호응하기가 힘들기 마련이다. 희수가 성은이한테 교육을 많이 받았으면 몰라도 단지 내 몸에 붙어있을 뿐 호응을 해주지 않아 더욱 힘들었다.
희수가 아니라 성은이었다면 최소한 5분이상은 했을 테지만 자리도 불편(소파와 테이블 사이였으니)하고 삽입도 원활하지 못해서(순전히 희수 때문이다.) 다시 소파로 돌아갔다.(다 변명이다. 이건 굴욕이야. 굴욕. 밤의 황제 김정현의 굴욕)
앉자마자 희수는 서있는 동안의 삽입이 감질났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미친 듯이 몸을 앞뒤로 흔들며 스스로 삽입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오빠 이제 좋아. 오빠도 좋지.. 아앙. 아흑...”
아크로바틱한 자세로 인해 힘들기도 해서 휴식을 취하고 있던 내 눈으로 정말 광경이 벌어지기 시작했다. 미친 듯이 몸을 흔들면서 쾌락을 추구하던 희수의 가슴은 그녀가 의식하던 의식하지 않던 몸의 흔들림에 따라 흔들리기 시작했다. 왜 일본 만화에서 보면 거유의 가슴이 흔들릴 때 잔상들로 표현하지 않는가? 그 잔상을 실사로 보이는 것이었다. 그 어떤 여성의 기술이 이만큼 나를 흥분시킬까. 그 모습에 감명이 지나쳤을까? 충분히 휴식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희수의 행위를 받아들기만 하고 있었다. 그런 나를 일깨우는 듯이 희수가 나를 부르기 시작했다.
“아흑.. 오빠.. 나 힘들어.. 오빠도...”
미안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었다. 온몸을 미친 듯이 흔드는 희수의 몸둥이에서는 땀으로 범벅이 되고 있었다. 그녀와 내가 맞닿은 수풀은 그녀의 땀인지 음액인지 모를 액체로 젖어있었다.
“아 미안...”손을 희수의 엉덩이로 옮겨 그녀의 행동에 동조를 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눈길이 가슴에서 떨어진 것은 아니었다. 허리를 들썩이며 희수의 행동에 동조하기는 했지만 유실이 움직이면서 만들어내는 잔상에서 눈길을 때기엔 그 모습이 너무 요염하고 아름다웠다.
희수가 그걸 깨달았을까? 아름다운 광경에 빠져 소극적으로 나서는 나를 책망하는 듯이 자신의 손으로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당연히 요염한 유실의 춤은 희수의 손에 의해 멈추어졌다.
“휴....”
“오빠.. 빨리.. 나 올라갈 것 같단 말이야.”
절로 아쉬움의 한숨 소리가 나왔다. 그러자 한숨을 질책하는 듯이 희수가 빨리 해줄 것을 원했고, 더 많은 쾌락을 원한 듯이 스스로 유실을 손가락으로 비비고 있었다.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저토록 내 여자가 원하는 데 들어주는 것은 예의가 아니었다. 그렇다고 해달라는 데로 해주는 것도 내 성격에 맞지 않았다. 엉덩이를 붙잡고 있는 손에 강한 힘을 주면서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삽입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처음이나 다름없는 여성상위가 익숙하지 않아서인지 단지 몸을 흔들며 쾌락을 구하던 희수는 내 삽입운동의 리듬에 자신의 몸을 실기 시작했다.
이제 시작이다. 엉덩이를 강하게 주무르며 살집의 통통함을 감미하던 내 손은 내가 세운 흉계의 목적지를 찾아 들어가기 시작했고, 아무것도 모르던 희수는 잠시 행동을 멈추며 내 손길이 원하는 곳을 찾아가는 것을 도와주었다.
“악 오빠.. 아파요.”
손가락이 목적지인 국화꽃에 도착하자마자 강한 힘으로 꽃잎을 벌리고 삽입하자 희수는 고통을 참지 못하고 내 몸을 강하게 안으며 아파했다. 맞닿은 몸의 떨림으로 느껴지는 그녀의 고통이 적지 않음을 알고 있었지만 곧 희락으로 바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거침없이 내 행동은 계속 되었다.
“앗.”
희수는 내 행동에 의해 소파에 등이 눕혀졌고, 하체는 주니어가 삽입된 채 내 손으로 들려져 있었다.
“오빠........”
희수의 목소리는 공포감마져 어려있었다. 그런 공포감에 빠진 희수의 큰 눈이 보고 싶었다. 눈가리개 역할을 하고 있던 브래지어를 제거하고 삽입운동을 시작했다.
“으흑.... 아앙.. 이상해요. 오빠 좋아요.”
주니어와 손가락이 같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공포감이 서려있던 희수의 눈은 어느새 희락으로 바뀌어져 가고 있었다. 또 처음에는 강한 열기와 함께 움직일 수 없을 정도로 강하게 물고 있던 그녀의 국화꽃도 벌러진 틈새로 자연스레 음액이 들어가면서 삽입운동이 원할해지고 있었다.
“오빠.. 나 이상해요.. 으흑.. 엉덩이가.. 아흑.. *지도..”
직장의 질벽을 긁듯이 손가락으로 긁어주자 비처와 배설구 사이의 미세한 막 사이로 손가락이 느껴졌다. 귀두는 얇은 막사이로 느껴지는 손가락과 한 몸이 된 듯이 리듬을 맞추어 움직이기 시작했고, 희수의 목은 터질듯이 비명을 질러댔다.
“아아악... 오빠.. 이상행.... 아아앙...”
고통의 비명인지 쾌락의 비명인지 알수 없을 정도로 희수의 비명은 처절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주니어는 씨앗들을 꼭 뿌려야 하겠다는 듯이 빠르게 움직였다.
주니어의 빠른 삽입운동 맞추어 움직이던 손은 점차 손목이 시큰할 정도로 아픔이 느껴졌다. 시끄럽게 내 귀를 자극하는 희수의 비명과 손목의 아픔이 겹쳐지면서 다음에 내가 해야될 일이 무엇인지 깨달았다.
“아악.. 오빠. 좀 더 빨리.. 읍...”
희수의 국화꽃에서 손을 빼어 입으로 집어넣었다. 집어넣는 순간 희수의 이빨에 의해 손가락이 잘리지 않을까 짧은 걱정이 들었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였다는 부드러운 희수의 혀로 인해 내 손가락은 빨려지기 시작했다.
“읍... 읍...”
희수는 마치 맛있는 사탕을 빠는 것처럼 정성스럽게 내 손가락을 빨기 시작했다. 사실 빨아봤자, *맛밖에 느껴지지 않을 텐데. 희수도 은근히 *태기질이 있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희수야 네 *맛이 맛있냐?”
그 말이 떨어지자마자 쾌락에 잠겨있던 희수의 얼굴은 잠시 수치심이 스며들었지만, 곧 이어지는 거친 내 삽입운동에 의해 수치심은 쉽게 없어졌다.
“희수는 *을 좋아하는 변태래요.”
놀려도 상관없었다. 희수는 내 목소리가 들리지 않은 듯 단지 하체에서 밀려들어오는 쾌락에 온몸을 맡기고 있었고, 움직이기 힘든 상황에도 불구하고 조금이라도 내 심벌을 삼키겠다는 의지를 보이고 있었다.
그런 희수의 의지를 느껴서였을까? 주니어는 희수의 자궁입구를 쳐부수겠다는 듯이 삽입의 깊이를 더해갔다. 어느새 강한 조임속에 느껴지던 질 근육들의 자질구레한 엹은 조임들은 자질구레란 말을 붙이는 것이 미안할 정도로 내 심벌의 귀두를 훌륭하게 자극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조임이 훌륭해지기 시작할 무렵 희수의 큰 두 눈은 흰자만 보일 정도로 검은자위가 눈커풀 위로 사라지기 시작했고, 쾌락의 폭발이 얼마남지 않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읍... 아앙.. 아앙.. 흐극.. 오빠..”
좀 더 삽입에 집중하기 위해 손가락을 빼서 희수의 허리를 두 손으로 잡고 미친듯이 삽입을 시작했다. 거친 정사이기도 했고, 희수의 폭발과 내 폭발을 맞추고 싶은 생각이었기 때문이다.
“아흑 나 왔어. 으흑.. 또 와요.. 아흑 미칠것 같아.. 아앙..”
처음에는 생각보다 희수의 폭발이 빨리 오는지 알았다. 순간 못맞추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알아주려는 듯이 곧 희수는 다음 오르가즘이 온다는 것을 나에게 알려주었다.
오르가즘의 간격이 짧은 여성은 보았지만 희수처럼 연거푸 오르가즘이 오는 경우는 처음 보았다. 희수는 마치 큰 폭발을 준비하는 화산처럼 작은 오르가즘을 계속 느끼는 듯했고, 그것을 증명하듯이 희수의 질 안은 작은 폭발의 연속이었다.
마치 자신의 큰 폭발과 내 사정을 맞추겠다는 듯이 작은 폭발은 귀두를 자극하기 시작했고, 그런 작은 폭발의 리듬에 따라 내 쾌락의 곡선은 정점을 찾아 올라가기 시작했다.
“오빠. 으흑....”
희수의 큰 폭발은 그녀에겐 너무 커다란 쾌락을 몰고 온 듯 그 동안의 작은 폭발에는 미친 듯이 쾌락을 호소하던 비명은 잦아들었다. 그 순간을 발마추어 주니어는 발사를 시작했고, 온몸으로 쾌락을 받다 못해 눈물을 흘리던 희수는 내 정액이 작살이라도 된다는 듯이 몸을 퍼덕거리며 화려한 폭발을 알리고 있었다.
절로 만족감이 느껴졌다. 지금 희수가 느끼는 쾌감은 남자인 나로서는 느낄 수 없을 것이다. 하지만 희수가 저렇게 즐거워하고 즐거움에 빠지게 했다는 충족감은 희수의 쾌락 못지 않게 나에게 행복감을 주었다.
희수의 큰 폭발 때문이었을까? 사정 후임에도 내 정신은 오히려 뚜렷해졌다. 희수의 질이 내 주니어에 오르가즘을 준 것에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현란하게 쾌락을 제공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치 내 두뇌만 딴 세상에 있는 것처럼 말이다.


희수는 커다란 폭발이 여운이라서 그럴까 쉽게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 나는 그런 희수를 내 가슴 안에 품은 채 최대한 편안하게 해주었다. 그러고 보니 이 원피스는 입을 수 있을까?
희수가 입었던 원피스는 배 쪽에 돌돌 말려져 있었다. 땀으로 흠뻑 젖어 있는 상태로 구겨져 있어 더욱 걱정이 더 되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밝은 희수의 목소리로 인해 금방 잊혀졌다.
“너무 좋았어요.”
“웬 존댓말?”
“몰라요. 하지만 왠지 해야 될 것 같아요”
하긴 성은이도 정사 할 때는 존댓말을 하는 경우가 있다. 왜 그럴까? 언제 성은이한테 제대로 물어봐야지.
“언니들은?”
“원래 없었어.”
“치, 또 당했네. 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정말 그 순간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게 느껴질 만큼.”
“부러운데. 남자인 나로서는 여성은 어떤지 알 수 없으니까. 이젠 아프지 않아?”
“처음 정도.”
희수는 말하기 부끄러운지 그 말만 남기고 고개를 숙여 열락의 흔적만을 남긴 채 왜소해져있는 심벌을 입에 넣고 빨아주기 시작했다.
“그러다 서면 어쩌려고 그래?”
“또 하면 되죠. 춥... 춥...”
희수의 혀는 귀두를 반쯤 덮고 있는 껍질을 부드럽게 밀어내며 남아있는 정액을 맛있다는 듯이 소리 내며 빨았다. 그것을 보답이라도 하는 듯이 부드럽게 울창한 수림을 내 손은 만져주고 있었다. 땀과 둘의 온갖 분비물로 질퍽해진 음모는 자연스레 내 손가락을 적히기 시작했다.
“그것보다 말이야. 이것.”
“.....”
희수는 정사의 흔적이 남아있는 음모를 보자 열락의 순간이 생각나는지 얼굴이 붉어졌다.
“이것 말이야.”
“예. 말하세요.”
“깍으면 안될까?”
“네!?”


ps : 다음 장의 숙제는 희수의 제초작업입니다. 이제 하나이니.. 언제.. 딴 숙제들을 다하지..


희수의 붕가붕가신이 이렇게 길어질지는 몰랐습니다. 이번 부의 목표가 제초작업과 여러분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이었는데 제초작업이 3장에서야 들어가다니.
바로 4p로 들어간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었는데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해도 4p로 들어가긴 힘들겠지요. 특히나 성적으로 개발안된 희수 입장에서는... 이번 편에 없는데도 있는 것처럼 설정한 것도 4p에 들어가기 쉽기 위해서 정현 입장에서 수를 쓴 것입니다. 킥킥 오늘은 제초작업하는 av나 찾아서 볼랍니다. 그런것은 많으니.... 쉽게 찾겠지요.
재미있으셨나요? 그렇다면 많은 리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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