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번] unthinkable 1부 (1)
Unthinkable : 상상도 할 수 없는, 도저히 있을 법하지 않은
원작자 : wc63
원작자 : wc63
이 작품은 sm과 로리물적인 요소가 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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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에서 놀랍도록 아름다운 젋은 여성가 나에게 다가와 점심식사를 같이 하자고 했을 때 나는 믿을 수가 없었다.
그녀는 화려하고 섹시했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존재자체가 나에겐 무척 강렬한 인상으로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제 이름은 크리스틴 멜로리라고 합니다.”
그녀는 갑자기 내옆으로 다가와 말을 꺼냈다. 나는 오디오상점 유리창 앞에서 그 안을 구경하고 있다가 그녀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내가 고개를 돌리자 그녀는 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혹시 괜찮다면 저와 제 딸이랑 같이 점심식사 하지 않으실래요?”
나는 재빨리 그녀를 아래 위로 훏어보았다. 그녀는 작은 엘프의 여왕같았는데 대략 150센치정도의 키에 허리까지 내려오는 진한 황금색의 생머리를 가지고 있었다. 반짝이는 푸른눈과 살짝 그을린 살결, 그리고 적당한 43킬로정도의 체중을 가지고 있는거 같았다.
그녀는 눈부시게 아름다운 얼굴과 사무실에서 누구나 뒤돌아보기에 충분한 몸에 착 달라붙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어다. 푸른 바닷빛을 한 비즈니스 정장이었지만 기품있어 보이면서도 섹시했다.
그녀의 자켓은 버튼이 풀려있었고 그녀의 실크 브라우스 밑으로 대략 B컵과 C컵 중간정도 되는 볼륨감있는 가슴을 볼수 있었다.
“물론 좋습니다”
나는 말하며 그녀의 작은 손을 잡고 악수를 했다
“저는 미첼 로버트선이라고 하고, 에….음…근데 정말 아름다우시군요!”
나는 분명 바보같이 웃으며 말했을 것이다
“고마워요”
그녀는 간단히 대답하며 나에게 환한 웃음을 보여주었다
“우리들은 저쪽 카페에 자리를 맡아두었어요”
그녀는 기쁜듯이 말하여 앞장서서 그쪽으로 나를 이끌었다
그녀는 약 17살 정도로 보였지만 또박또박한 자신감에 찬 어조로 말을 했고, 7센치짜리 검은색 펌프스 힐 신발을 신었지만 우아하면서도 당당하게 걸었다. 그 걸음걸이는 빠르면서도 힘있었다
크리스틴이 나를 데려간 곳에는 그녀의 딸이 이미 자리를 잡고 앉아있었다. 그녀는 크리스틴과 내가 도착하자 자리에 일어서서 나에게 악수를 청했고 그녀의 엄마는 나에게 그녀를 소개시켜주었다.
“미첼, 이쪽은 제 딸 타미에요. 자, 타미, 이분은 미첼 로버트선씨란다
“하이~” 그녀는 부끄러운듯 웃으며 말했다
“만나서 반갑구나, 타미”
그녀는 몹시 어렸는데 엄마의 축소판 같았다. 심지어 머리카락마저 엄마와 같은 곳까지 내려오도록 길렀다. 나는 그녀가 자라면 그녀들은 쌍둥이로 보이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녀는 개구쟁이 남자아이처럼 옷을 입고 있었는데 청바지와 넉넉한 붉은 티셔츠, 신시네티 야구팀의 모자를 뒤로 뒤집어 쓰고 있었다. 아마도 7살이나 8살정도가 아닐까 했지만 그녀의 키는 120센치 정도였고 작은 어깨를 가지고 있어 나이를 추측하기 힘들었다.
그녀를 보아서는 그녀의 엄마 역시 17살처럼 보이는 것과는 달리 더 나이가 많다는 걸을 알수 있었다.
하지만 나 역시 결코 크지 않은 160센치를 조금 넘는 키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작지만 아름다운 두명의 여성 옆에 서있는 느낌이 결코 싫지 않았다. 나는 짧은 검은 머리에 제법 단단한 근육을 가지고 있었고 약간 강한 인상을 주기위해 턱수염을 조금 기르고 있었다.
그후 나는 내가 뭘 먹었는지, 먹기는 먹었는지 기억도 못할 정도로 대화에 빠져들었다.(나는 건축공이였고 크리스틴은 간호사였다)
우리들은 최근의 재밌는 화제를 이야기했고, 우리가 읽었던 책들, 관심사들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리고 처음엔 나는 그녀가 평균적인 지능을 가졌다고 생각했지만 차츰 아주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내가 눈치채기 힘들 정도로 매우 주의깊게 심문을 당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러나 나는 전혀 신경쓰지 않았는데 이전에 겪지 못한 강한 유대감과 친밀감이 우리들 사이에 나타난 것처럼 보였기 때문이다.
약 한시간 후에 나는 식사를 다 마쳤고 대화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한동안 크리스틴과 타미는 서로를 쳐다보고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였고 나는 그런 둘을 궁금해하며 쳐다 보았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포크를 내려놓았고 그들도 일어나 떠날 준비를 하였다.
“여기 제 명함이에요”
크리스틴은 웃으며 나에게 말했다
“여기에 집주소가 적혀 있는데 저희집은 도시 밖에 있어서 꽤 찾기가 어렵거든요. 만약 당신이 오늘 저녁에 괜찮다면 바베큐 파티를 할까 하는데 괜찮을까요?”
“물론이죠, 정말 멋지겠네요!”
나는 즉시 동의했다.
“좋아요. 그럼 저녁 6시30분에 봐요”
크리스틴은 지갑과 쇼핑백들을 모아 들었다.
그들이 떠나갈 때 타미는 어깨 뒤로 돌아보며 웃으며 말했다
“바이~”
그녀가 내내 한 말이라고는 단지 하이와 바이 단 두마디 뿐이었다.
크리스틴이 내게 접근한 뒤 나는 제대로 생각을 할 기회를 가지지 못했다. 그녀들이 떠난 뒤 한동안 테이블에 앉아 히죽히죽 웃으며 오늘 경험한 일을 되새겨 보았다.
나는 좀 일찍 그녀들의 집을 찾았고 길 한쪽에 나의 짚차를 주차시켰다. 집은 현대적인 농장스타일의 모습이었고 도로에서 8킬로정도 홀로 떨어져 있었으며 록키산맥 능선자락에 위치해 있었다.
나는 평평하지만 커다란 지붕을 볼 수 있었고 너머에서는 여자들의 웃음소리와 침이 고이는 바비큐냄새가 흘러 나왔다. 또한 오디오를 통해 에어로 스미스의 음악도 들을수 있었다.
“여기 도착했습니다~” 나는 차문을 닫으며 소리쳤다
“우리들은 여기 뒤에 있어요, 돌아서 오세요”
크리스틴이 건물 뒤에서 소리쳤다.
“미첼!”
내가 집뒤로 돌아가자 타미가 힘차게 소리쳤다. 그녀가 내게로 뛰어오더니 내 몸에 안겨 나는 무척 놀랐다. 그녀는 펄쩍 뛰어 팔과 다리를 내게 엉겨 붙었고 그녀의 머리가 내 가슴에 기대어 지기 전에 입술이 내게 잠깐 닳았었다.
그녀가 뒤로 떨어져 땅에 엉덩이를 부딫치기 전에 재빨리 팔로 포옹해 붙잡았지만 머릿속은 멍한 상태였다. 그녀는 내 포옹 안에서 눈을 감고 킥킥 웃으며 마치 집에 온 도망자 처럼 만족해하는 한숨과 웃음을 지었다.
“괜찮니?”
나는 놀라 웃으며 말했다.
크리스틴은 섹시하게 천천히 손에는 커다란 바베큐봉지를 들고 걸어왔는데 ‘요리사에게 키스해 주세요’ 라는 상표의 바베큐였다.
타미는 여전히 같은 옷을 입고 있었지만 크리스틴은 몸에 착 달라 붙는 하얀 미니스커트와 하얀 운동화, 그리고 가슴에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엄마’ 라고 써있는 핑크빛 티셔츠를 입고 있었다.
내게 가까이 온 그녀는 남은 한손을 내 머리 뒤로 돌리더니 뺨이 붙을 정도로 내 머리를 가까이 당겼다. 나는 아무런 말 없이 정색을 하고 웃으며 한동안 그녀의 웃고 있는 눈을 바라다 보았다.
그녀는 더 이상 손을 움직이지 않고 그대로 기대오더니 나의 입술에 키스했다. 내가 그녀의 입술이 벌려지는 것을 깨닫자 마자 열린 입으로 그녀의 혀가 들어오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그녀의 혀와 나의 혀는 서로 엉겨붙었고 나는 눈을 감고 마치 영원히 키스를 하고 있는 듯이 천천히 혀를 왕복해가면서 서로의 입안을 탐험했다. 그녀는 부드러웠고 따뜻했으며 나에 의해 입안은 흠뻑 젖어있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갑자기 그녀가 나를 밀치더니 당황한듯 눈을 내려 깔았다.
“이런 맙,맙소사, 당신은 분명 날 이상하게 보겠죠, 으음 ….”
그녀는 말을 더듬었고 나는 부드럽게 그녀의 말을 끊었다.
“크리스틴, 한번 더 해줄래요?”
나의 숨은 거의 턱끝까지 차 올랐지만 참으며 요청했다. 그녀는 놀라며 나를 바라보았다.
“제발?”
할 수 있는한 최대한 달콤하게 다시 한번 부탁했다.
그녀는 다시 자신감을 찾은 듯 밝게 웃으며 다시 한번 키스했다.
이번엔 좀더 적극적으로 키스했고 나도 거기에 응했다.
그녀의 입안은 마치 나를 감싼 모든 세계처럼 느껴졌다.
그때 내 가슴팍에서 깊은 신음소리가 새어져 나왔다. 내 팔안에서 타미가 꿈틀거리고 있었는데 그녀를 껴안은 내가 그녀의 엄마와의 키스에 집중하느냐 자세의 균형을 잃은 것이었다.
타미의 음부에 맞닿은 내 허리부분에 타미의 몸무게가 실려 내 사타구니를 압박해 내 자지가 딱딱해졌다. 발기한 내 자지는 허리띠부분까지 커져 밖으로 튀어 나올려고 한다는 것을 깨닫았다..
나는 크게 놀라 타미를 밀었고 그녀는 가볍게 착지했다.
“이런…, 음…. 차안에 케익을 두고 왔네. 아이스큼이랑..디저트도!” 나는 바보처럼 버벅되며 흥분을 다스리려 했다.
내 셔츠 밑으로 살짝 튀어나온 내 무식한 물건이 허리띠를 압박하는 것을 느끼며 신경를 다른데로 돌렸다.
그녀들은 분명히 눈에 띄게 발기한 부분은 쳐다 보았으며 서로를 향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그 미소는 내 스스로를 추잡한 인간으로 느끼게 했고 마치 ‘우리들은 너의 비밀을 알고 있지롱’ 이라고 말 하는거 같았다.
“그래요. 디저트!” 크리스틴이 낄낄대며 말했다.
“저녁준비가 거의 다됬으니 빨리 가서 가져오는게 좋겠네요”
나는 조급하게 차로 되돌아왔고 차문을 열고 아이스크림과 케이크를 챙기는 대신에 차에 기대었다. 마치 죽다 살아난 느낌이었다.
진도가 빨라도 너무 빨랐다. 시동을 걸고 떠날려고 했지만 크리스틴의 아름다움이 나를 멈추어 세웠다. 하지만 곧 내 자지가 어린아이인 타미의 보지를 몇겹의 옷을 통해 압박하던걸 생각해내고 나는 다시 떠날려고 했다.
그러나 곧 내가 크리스틴을 얼마나 좋아하는지, 서로가 얼마나 잘 맞는지 그리고 무엇보다 한동안 혼자 지낸 과거를 생각했다.
나는 이미 이순간 사랑에 빠진 것을 깨닫았다. 내가 크리스틴을 정말 좋아한다고 하면 그녀는 내가 타미한테 발정난걸 지적할테고 그녀는 아마도 나랑 두번다시 말 하지않고 다가 오지도 않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결코 그녀를 제외한 다른 사람을 좋아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이번 기회를 놓칠 수가 없었다
나는 차문을 열고 디저트를 꺼내 나왔다. 내 자지는 이마 꽤 수그러져 있는 상태였고 나는 허리까지 내려오는 조끼를 꺼내 입어서 드러나지 않게 가렸다.
야외용 테이블에 내가 자리를 잡자 크리스틴은 커다란 연회용 접시에 티본, 감자칩, 옥수수알갱이, 그리고 멕시코식 샐러드를 엊져 나에게 건네 주었다.
나는 그것들이 얼마나 완벽하고 맛있는지 크리스틴에게 열성적으로 말했다. 평범한 저녁식사시간으로 돌아온 것처럼 보였고, 우리들의 대화는 점심시간에 이어서 재미있게 흘러 갔다. 저녁후 우리들은 커다란 들판에서 원반던지기 게임을 했는데 우리 모두 상당히 능숙한 속임수를 쓸 줄 아는 실력자들이었다.
크리스틴과 나는 서로의 멋진 자세를 응원했고 실수에 웃었다. 타미 역시 따라 웃었다. 그리고 한쪽에 있던 네트에서 배드민턴을 쳤는데 평소 테니스를 치던 내가 유리했다. 공평을 기하기 위해 그녀들 둘과 나 혼자 편을 짜 경기를 펼쳤는데 그러자 내가 곧 졌다. 너무나 재밌어서 나는 곧 근심을 잊었고 그녀들과 곧 더 가까웠졌다.
타미는 첫번째 게임에서 승리한 이후 나에 대한 부끄러움이 사라진것처럼 보였다. 낮동안 실컷 웃으며 지내는 동안 해가 산뒤로 넘어가며 빛이 서서히 사라졌고 우리들은 놀이를 멈쳤다.
나는 그녀들이 접시와 식기를 집안으로 나르는 것을 도와주었고 설겆지도 하려 했지만 크리스틴은 못하게 했다. 그래서 나는 주방에서 그녀와 같이 이야기하고 싶었지만 그녀는 그것도 못하게 했다
“노.노.노~”
그녀는 웃으며 말했다
“당신은 가서 잠시 동안 텔레비젼을 보고 있어요. 하키게임을 보거나, 모아논 DVD를 봐도 되요. 우리들은 꽤 많이 모아놨거든요. 타미가 침대에 갈 시간이 될 쯤이면 내 일도 다 끝날테고 그러면 거실에서 봐요. 자, 어서 거실로 가요”
내가 레인져스팀의 경기를 절반쯤 보았을 때 갑자기 티브이가 꺼졌다.
내가 뒤돌아 보자 리모콘을 가지고 있는 타미가 있었다. 그녀는 천천히 다가와 내 곁에서 당당하게 섰다. 그녀는 원피스 모양의 크림색 속옷을 입고 있었는데 매우 얇은 천으로 속이 비추었다. 마치 살색으로 된 원피스 수영복 처럼 속이 완전히 다 비췄다!
나는 타미를 똑바로 쳐다볼 수 밖에 없었고 바로 혼란에 빠졌다.
그녀는 아무리 크게 잡아도 23킬로 정도 밖에 되지 않았보였고, 날씬한 허리 때문에 더 크게 대조되는 엉덩이는 내가 생각한 그녀 나이 또래의 여자아이보다 더 크게 발달되어 있었다. 마치 사춘기 직전의 여자아이들 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엉덩이 앞부분인 대음순과 질은 내가 8살 먹은 여자아이라고 생각할수 있는 모양을 정확히 갖추고 있었다. 그러나 그녀 나이 또래가 가져야할 젖살이 보이지 않았으며 그녀의 복부와 양 볼 그리고 다리에서나마 그 흔적을 알수 있을 뿐이었다.
그제서야 나는 타미가 이전에 만날 때는 볼에 화장을 했고 헐렁한 옷을 통해 체형을 숨겼다는 것을 깨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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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본격적인 전개가 시작되기 직전까지 올렸습니다.
그전에 몇가지 이글에 대해 추가 설명할게 있습니다.
먼저 이전에 broadcome님께서 연재하시던 unthinkable 시리즈가 있습니다. 검색하면 나올텐데 그걸 먼저 봐도 상관없고 제가 연재하던걸 먼저 봐도 이야기에 상관은 없습니다.
제가 원문을 예전에 구할 당시에는 이게 1부였고 broadcome님이 연재했던것은 2부로 추측되더군요. 총 4부? 완결에 동일한 세계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전 broadcome님이 연재하던걸 재밌게 봐서 이렇게 따로 번역까지 하게됬습니다. 일단 시작한 이상 완결은 반드시 합니다만, 연재 속도는 장담 못하겠네요.
참고로 여주인공인 타미는 지금까지 보아온 여케릭중에 가장 당찬(?) 케릭터라 마음에 들더군요 --;
그리고 혹시 원문이 연재되던 스토리온라인이 어떻게 됬는지 아시는분? 저에게 1부원문만 있는지라 뒷부분을 구해야되는데 오래간만에 가보니 싸이트가 바뀐거 같더군요.설마 망했나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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