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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능욕 트리플 상간, 형수, 의모와 누나] 4장 고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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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장: [밀회] 몹시 거친 심야의 방사가......



켄타로는 수풀림에서 정교를 보며 자신도 진짜 여자를 그래서 여자의 보지를 맛보고 싶은 간절한 소망을 가졌던 것이 그 백일몽 같은 사건이 불과 그날 밤 다른 누구도 아닌 너무나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젊은 형수로 인하여 동정 상실을 가져온 극적인 현실에 젊은 17살의 고교생 켄타로의 여성에 대한 이미지를 극단적으로 변화 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다음 날 정오가 다 되어 일어난 켄타로는 정원이 보이는 테라스에서 세 명의 미녀들이 담소를 나누는 모습을 보면서 일순간 저 미녀중 지성미가 넘치는 형수와의 일이 꿈이 아닌가 생각할 만큼 너무나 평화로운 분위기를 보이고 있었고, 이전과 전혀 다름없는 평범한 현아장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더욱이 그 형수가 어제와 달리 너무나 유쾌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고, 자신의 얼굴을 보자 미소까지 보였기 때문이었다.



“식사는 하실 건가요? 우린 좀 있다가 점심을 먹을 생각인데?”



그렇게 말 하고 신선한 과일을 짜서 만들은 과일 주스를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 자연스러운 행동에 자신의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안도심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러니까 오히려 자신이 무시를 당해버리는 것 같아 기문이 오묘하였다. 그러나 곧바로 그런 형수의 모습을 납득 하였다. 형수만이 아니고 타지마 상점의 미망인 미호만 하더라도 평소에 모습에서 카와세에게 안겼을 때의 모습을 발견 할 수 없는 여성이었다.



(그런가 여자는 위와 아래에 각각 다른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인가......)


켄타로는 무심코 쓴 웃음을 보이며 그렇게 생각하였다. 분명 같은 사람이지만, 겉과 속이 너무나 다른 얼굴을 가진 여성들이기 때문이었다.



“켄 너 뭐 잘못 먹었니?”



두서도 없는 대화를 하던 세 명의 여성 중에 혼자 실없이 웃고 있는 남동생에게 에리가 이상하다는 듯 나무라였다.



“혹시 불쾌한 일이라도 떠올리는 것 아니야?”



의모 준코나, 형수 유키코와는 달리 역시 친누나인 에리는 켄타로에게 허물이 없었다. 그러나 그 불쾌하다는 단순한 말에 형수 유키코가 무심코 반응을 하였다. 돌연 그 탐스러운 얼굴이 새하얗게 탈색이 되어 순식간에 웃음이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하지만 그 모습에 켄타로가 더욱 불안 하였다. 그런 단순한 말에도 순진하게 하나하나 저렇게 반응을 해버리면 형수와 자신의 일이 두 사람만의 비밀이 될 수 없을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무슨 소리, 너무나 터무니없는 웃긴 꿈을 꾸어서 그래”


“웃긴 꿈 무슨 꿈인데?”


“응 다른 것이 아니고 의모님이 숲속에서 큰 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었어, 그것도 터무니 없는 음치로”



말은 그렇게 하면서 숲속이라는 말에 순간 미호와 카와세를 떠올렸다.


(미호 아줌마의 소리는 정말 듣기 좋은 소리였어......)


그렇게 겨우 자신의 실없는 웃음에 대한 화제를 바꿀 수가 있었다. 살며시 형수의 표정을 살피자 겨우 평소의 모습으로 돌아왔지만, 역시 그녀도 어젯밤의 일을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그때 현관에서 차임벨 소리가 들려오면서 “실례합니다. 누구 계세요?”라는 젊은 여자 아이의 소리가 들려왔다. 형수가 막 일어나려고 하는 걸 제지 하고 켄타로가 현관으로 나갔다. 그러자 아직 십대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거기에 서있었다. 손에는 코지마 상점이라는 이니셜이 들어간 대바구니를 껴안고 있었다.



“안녕 하세요”



여자아이가 켄타로를 보자 살짝 미소를 보이며 힘차게 머리를 숙여보였다. 그 머리카락에 수제인 것 같은 꽃모양의 액세서리가 보이는 것이 신선하게 느껴졌다.



“주문하신 야채와 고기를 가져왔습니다.”


“코지마 상점의 야요이상이죠?”


“네 그렇기는 하지만 어떻게 제 이름을 아시죠?”


“실은 내가 관상이나 손금을 조금 볼 줄 알아요, 그래서 야요이상의 얼굴에 써있는 3월이라는 글을 보고 알았어요!”


“거짓말!”



그야 말로 십대 여자아이다운 말투로 그렇게 소리치며 웃었다. 켄타로는 그런 여자아이의 이름을 사실은 어젯밤 의모 준코가 코지마 상점에 주문을 할 때 옆에 있었다.


“저기 댁의 아가씨 야요이상이라고 하셨죠? 버스정류장에서 갑자기 여자아이가 인사를 하여 오길래 누군가 하고 한참을 생각하였어요. 그러다 보니까 갑자기 떠오르더군요. 라고 말하면서 주문을 하는 걸 들었던 것이다.



“그럼 내 손금 좀 보아주지 않겠어요?”



켄타로의 농담에 야요이는 포동포동한 손을 내밀어 보이며 능청을 떨었다. 성숙한 세 명의 여성과 같이 섬세한 손은 아니지만 그래서 사랑스러운 손이었다. 그러나 손을 내민 손바닥을 아무리 보아도 켄타로가 아는 것이라고는 두뇌선, 생명선, 감정선, 정도밖에는 알지 못하였다. 하지만 무심코 그 사랑스러운 손을 잡은 이상 무엇인가 말하지 않으면 안되었다.



“흠......흠. 유감이지만 그리 오래 살지는 못할 것 같은데, 그렇다고 짧은 것은 아니고 여자로써는 평균보다 좀 짧은 정도지만”


“정말 이예요?”


“미안 박명이라는 말 몰라?”



야요이는 켄타로의 말에 소리 내어 박장대소 하였다. 그때 “누구 오셨어?”라는 말과 함께 쪽문으로 의모 준코가 모습을 보였다.



“아 안녕 하세요, 주문하신 물건 가져왔습니다.”


“어머 수고했어요, 그럼 주방까지 좀 옮겨주시지 않겠어요?”


“그건 내가 할게”


“하지만......”



망설이는 야요이에게 켄타로는 대바구니를 받아 주방으로 향하였다. 그런 켄타로를 뒤에서 곤혹스러운 것 같은 표정을 보이며 야요이가 응시하였다. 그 모습도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다. 주방에 도착을 하여, 냉장고에 물건을 넣을 때는 야요이가 모두 가지런히 정리정돈 하며 넣었다. 퀼로트 스커트로 노출이 된 피부가 윤기가 흐르며 빛나고 있었다.



“너 몇 살이니?”


“17......고 2입니다.”


“와 나랑 동갑이네”


“그래요? 나보다 조금 많은 것이 아닐까 생각하였어요”


“나 5월 태생이야”


“어머 나도 후후 모두 똑 같네”



단순한 우연의 일치에 야요이는 기쁜 듯이 웃었다.


(모두 똑 같으니까 우리 섹스할까?......)


켄타로는 사랑스러운 야요이의 모습에 순간 그런 충동심을 느끼었지만, 과연 그걸 말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과연 그 생각을 진짜 말하며 야요이가 어떤 표정을 지을지 떠올려보았다.



“네 이것으로 모두 끝났습니다. 냉장고가 커서 뭐든지 다 들어가는군요.”


“고마워, 그런데 이 근처 잘 알아?”


“그럼요, 내가 태어나 자란 곳이니까요”


“그래 나 이번 여름에 쭉 여기서 지내는데, 언제 나좀 안내 해줄래?”


“물론 언제라도 좋으니까 전화 하세요”


“그럼 약속”



켄타로가 새끼손가락을 내밀자, 야요이가 조금 쑥스러운 듯 하며 망설이다가 자신의 새끼 손가락을 걸어왔다.


(아아 사랑스럽다, 이대로 꼭 안아주고 싶어......)


켄타로는 또 다시 야요이에게 그런 충동에 사로잡혔다. 하지만 그럴 수 있는 것은 아니었고, 야요이가 돌아가고 나서 곧 점심식사가 시작이 되었다. 식사를 하는 동안 켄타로는 무심코, 야요이가 자신의 엄마 미호와 자신의 체육 교사인 카와세와의 관계를 알게 되면 어떤 기분일까 떠올려보았지만, 상상이 되지 않았다. 아니 어쩌면 이미 알고 있는 것은 아닐까도 생각하였지만, 그런 사실을 안다면, 그렇게 사랑스럽고, 쾌활한 모습을 보이지 않을 것 같았다.



식사가 끝나고 나서, 여성들이 차로 인근에 드라이브 나가자고 하였지만, 켄타로는 그걸 거절 하고, 자전거로 개를 대리고 밖에 나왔다. 초록 나무들 속에 자전거를 타고 여지저기 다니면서 마치 자신이 수풀림과 하나가 되는 것 같아, 자신이 숲속에 한 생명체로 느껴지는 걸 느끼었다. 어느 사이 대 별장지 인근까지 왔다는 걸 알았다. 대 별장지라고 하여도 5인실, 6인실용 숙박 시설이 있는 시즌용의 민박이나 다름없는 곳이었지만, 계절이 계절이니 만큼 활기가 넘쳐 보였고, 야외 바베큐 그릴을 이용하여 바베큐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었다.



그런 사람들을 곁눈질 하여 자전거를 타고 좀 더 진행을 하면서 앞에 시선을 주다가 작은 로지에 무심코 시선을 돌렸을 때 켄타로는 눈을 때지 못하였다. 로지의 현과도 창도 모두 열린 상태였고, 작은 베란다에 나와 있는 일광용 간이침대에 카와세가 누워 있었기 때문이었다.



카와세가 어디에 살고 있는지는 몰랐다. 아마 고교 근처에 살고 있을 것이 분명하였지만, 일개 고교 체육 교사가 별장을 이용 하고 있지는 않을 것이라는 걸 알았다. 어쩌면 여름 사이에 빌리고 있는지도 몰랐지만, 문제는 카와세 한 사람만 베란다에 보이는 것이 아니었다. 통나무로 만들어진 난간에 기대어 커피 잔을 들고 먼 산을 바라보며 풍경을 감상하고 있는 젊은 여성도 있었기 때문에 켄타로의 시선이 향한 것이었다. 머리에 스카프를 감고,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분명 피서를 온 여대생 정도로 보이는 여성이었다. 켄타로는 자전거에서 내려 그루터기에 걸터앉아 개와 노는 듯이 하며 은밀히 베란다쪽을 엿보기 시작하였다. 입목 사이에 있어 베란다에서 켄타로의 존재를 분명하게 느끼지 않겠지만, 본다고 해도 개와 놀고 있는 소년의 모습을 의심하지는 않을 것이다.



켄타로는 문득 코지마 상점과 이곳에 거리를 떠올려보았다. 꽤 먼 거리였고 대 별장지 내에 상점이 있어 특별한 용무가 아닌 이상 코지마 상점에서 볼일이 없는 곳이었다. 그런 점을 감안 하면 아무리 생각해도 젊은 체육 교사가 자신보다 나이 많은 미망인 몰래 훨씬 젊은 여성과 즐기고 있는 것으로 밖에 생각이 들지 않는 모습이었다.



“아이양”



카와세가 여성을 부르는 것이 켄타로에게도 들려왔다. 베란다에서 모습을 숨긴 아이라는 여성이 다시 모습을 보였지만, 수영복 차림이었다. 관리지에서 얼마 되지 않은 곳에 수영을 할 수 있는 냇물이 있었고, 아마도 거기에 갈 생각인 것 같다고 생각을 하였지만, 카와세가 카메라를 들었다. 여자는 난간에 앉거나 하늘을 보면서 포즈를 잡아 보였다. 카와세는 능숙한 솜씨로 여성을 카메라에 담기 시작하였다.



확실히 아이라는 여성은 장신에 늘씬 한 것이 이목구비도 시원 한 것이 모델 수준급의 여성이었다. 사진 찍는 것을 끝내고 나자, 두 사람은 자연스럽게 가볍게 포웅을 하더니 키스를 하였다. 그걸로 두 사람이 특별한 관계라는 걸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 순간 켄타로는 미망인 미호가 어딘지 불쌍하게 느껴졌다. 이걸로 젊은 카와세는 그저 미망인을 놀이 상대로만 생각하고 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기 때문이었다. 근육질의 젊은 남성의 몸이 여성에게 인기가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였지만 아이라는 여성을 보면 그것도 아닌 것 같았다.



아마추어 복서로 조금 이름을 날렸다고 해도, 분명 카와세는 일개 이름도 없는 고교의 체육 교사였다. 미망인이 그런 카와세에게 휘둘려지는 것은 어딘지 이해가 가는 것이었지만 딱 보기에도 모델을 해도 좋은 것 같은 매력이 넘치는 현대적인 여성 아이가 과연 그런 것으로 카와세를 따르는 것은 아닌 것 같았다. 하지만 문득 학급 친구들보다 훨씬 큰 자신의 자지보다도 더욱 큰 카와세의 자지가 떠올랐다.


(어쩌면 역시 저 여자도 카와세의 몸 때문에......)


이런 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 두 사람은 서로 허리를 당겨 장난 하는 듯 베란다에서부터 안으로 들어가더니 커텐을 닫아버렸다.


(뭐야 대 낮부터 하려는 건가?) 켄타로는 그런 두 사람의 모습에 무심코 그런 생각을 하였고, 분명 두 사람의 분위기는 그걸 증명 하고 있었다. 역시 미망인 미호가 불쌍하게만 생각이 되었다. 더불어 그녀의 딸 야요이도 어딘지 동정이 되었다.



켄타로는 자전거를 타고 다시 현아장으로 돌아오는 도중 코지마 상점의 모녀를 우연히 만나게 되었다. 현아장으로 가는 길에 앞에 소형차가 오는 걸 보고는 좁은 길이기에 자전거에서 내려 길가에 서있자, 그 소형차가 자신 앞에 서더니 조수석에서 야요이가 얼굴을 내밀었던 것이다.



“어머 산책?”


“뭐 대충 그렇지”


“아 이쪽은 우리 어머니입니다. 엄마 현아장에 계시는 분이야”



얼굴을 기우려 운전석을 들여다보자 미호가 “언제나 신세를 지고 있습니다.”라고 고개를 숙여 보이며 인사를 하여왔다. 역시 그 모습은 어제 낮에 보았던 그 분방한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평범한 어머니의 얼굴이었다.



“처음 뵙겠습니다. 켄타로라고 합니다.”



미호가 차에서 내리려고 하는 걸 켄타로가 말렸다. 그녀의 차 뒤 자석으로는 배달용의 대바구니가 가득 하였고, 하나, 하나 내용물이 가득 하였다.



“그럼 난 이만......”


“네 그러고 언제라도 전화 주세요, 안내 해줄께요”



자전거에 올라타는 켄타로에게 야요이가 활기차게 말하자 어머니 미호가 무슨 말인지 질문을 하였는지 미호에게 야요이는 즐거운 듯 설명하였다.



그날밤 켄타로는 한 밤중에 일어나 잠이 들지 못하다가 결국 형수 유키코를 덮쳤다. 유키코는 여전히 무언으로 그 파렴치한 시동생의 행위에 격렬하게 저항을 하였지만, 자신의 침실 주변에 있는 오쿠다가의 안주인들로 인하여 격렬한 저항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고, 그 결정적인 약점이 결국은 켄타로에게 힘이 되는 것이었다.



형수는 시동생이 네글리제 너머로 자신의 유방을 희롱 하여 오는 걸 어쩌지도 못하고 저항을 하다가 결국은 흐느끼기 시작하였다. 두 명의 여성이 들으면 안 되기에 소리 죽여 흐느끼는 모습은 슬픈 모습이었다. 그 모습에 문득 켄타로는 자신의 형수 유키코가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보다는 욕망이 먼저였다.



“나, 이러다 이혼 당한단 말이예요”



흐느끼면서 유키코가 그렇게 말하였다. 비록 유키코가 신타로의 대학교 후배로 대학 시절부터 허물없이 지내며 결국 결혼을 한 커플이지만, 그 속에는 유키코의 신데렐라 콤프레스가 적용이 되어 있는 결혼이었다. 오쿠다 전기의 하청 업체 중에 한 곳이 바로 유키코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공장이었고, 그래서 신타로의 존재를 알게된 유키코가 신타로를 유혹 하였던 것이다. 그러니 지금의 미망인 아닌 미망인 생활을 하더라도, 유키코에게는 지금의 시집살이가 중요 한 것이었다.



“그건 들켰을 경우에 해당 하는 말이잖아”



켄타로는 두 사람만 조심하면 절대 들킬 걱정이 없다는 자신감이 있었다.



“그것이 말이 되요 다른 사람도 아닌 도련님과의 이런 파렴치한 일이 들키지 않는 다는 것이 제발 그러니까 이제 용서해줘요”


“싫어”



켄타로는 확고부동한 결심을 가지고 자신이 악인이라 듯 행동하였다.



“그런, 그럼 이걸로 마지막이라고 약속하세요.”



켄타로는 형수의 제안을 시원스럽게 받아들였지만 만약에 경우 그런 약속 따위는 쉽게 휴지 같이 버릴 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유키코 역시 자신의 제안을 시원스럽게 받아들인 시동생에게 조금은 안도를 하였다. 어디까지나 자신이 피해자라는 걸 분명하게 인식을 시키기 위한 일이었고, 또 그 유리와 같은 약속이 언제 깨질지 모르지만, 그때 가서 이 약속으로 자신이 또 다시 피해자가 될 수 있는 일이었기 때문이었다.


(아무리 이런 짓을 무서움도 모르고 해도 역시 이 아이는 아직 어린 아이예요......)



유키코는 그런 생각을 하면서 흐느끼는 얼굴 아래로 혀를 내밀어 보이고 있었다. 오랜 동안 굶고 마른 육체에 오랜만에 기름칠을 해주며 활력을 불어 넣어준 어리고 힘이 넘치는 시동생과의 어젯밤의 정교를 떠올리는 것만으로 아직 알몸이 된 것도 아닌데 이미 예민한 점막이 뜨거워지면서 떨리기 시작하는 것이 느껴졌다.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예요?”



다시 한 번 시동생에게 애원을 하는 것으로 자신의 입장을 내세우면도 반대로 시동생에게 자신에 대한 미련을 조금이라도 자극시키기 위한 일이기도 하였다. 켄타로는 아무리 그래도 역시 아직은 17살에 겨우 어젯밤 바로 지금의 상대 형수에게 동정을 받친 소년이었다. 그러니까 형수의 그런 음흉한 생각 따위를 전혀 느낄 수가 없었다. 단지 켄타로가 자신의 형수에게 이럴 수 있는 것은 어제 생각도 못한 장면을 연이어 보게 된 경험과, 두 명의 여성이 그 겉과 속이 완벽하게 다른 두 개의 얼굴을 가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가진 잘못된 여성관으로 인한 결과일 뿐이지, 자신이 알고 있는 것 이상으로 내숭적인 여성의 속마음 따위를 읽을 수 있는 경험 따위는 전혀 없는 것이었다.



유키코가 다시 약속을 확인 하고 나서 자신의 침실의 방에 불빛을 내리고 나서 침대에 눕자 켄타로는 복도 등에 기척을 살피며 서둘러 잠옷을 벗어 던졌다.



“빨리 끝내 주세요, 나 무서워요......”



유키코 역시 서둘러 옷을 벗어 던지고 싶었지만, 자신 스스로 옷을 벗을 수 있는 요기는 없었다. 질끈 눈을 감아 시동생에게 그렇게 말하며 재촉 하는 것 말고는 할 수 없었다. 아니 양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자신이 얼마나 괴로운 입장에 있는지, 지금부터 일어나는 행위에 대하여 자신이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연기를 하며 몸을 떨어 보이는 것으로 강조를 하는 것도 잊지 않고 있었다. 동시에 한 달 만에 아니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 않는 너무나 짧은 시간이지만, 분명 너무 만족스러운 오르가즘을 느끼게 하였던 시동생과의 관계를 가진 유키코의 육체가 또 다시 그 젊은 시동생의 커다란 뜨거운 맛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욱신거리며 쑤셔오는 중이기도 하였다.



“하아아......”



유키코는 무심코 그 뜨거운 순간을 떠올리다가 그 안타까움을 이기지 못하고 뜨거운 숨을 토하고 말았다. 그런 자신에게 자신이 더욱 놀라서 서둘러 입을 열었다.



“아아 정말 무서워......”



유키코는 그 뜨거운 숨소리를 무마시키기 이어서 말을 추가 하였다. 켄타로의 후덥지근한 손이 발목에서부터 무릎 위까지 쓰다듬어 오는 동안 유키코는 살며시 몸을 떨고 있었다. 결코 무서워서 연기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동생과의 행위에 대한 기대감과 흥분감에 참지 못하고 본능적인 반응을 보이는 것이었다. 단지 그런 자신을 시동생이 어떻게 받아 줄지 조금 신경 쓰여 불안 한 것은 사실이었다.



“아아 형수님의 피부 정말 부드럽고, 매우 뜨거워”



그때 시동생이 그런 말을 하여 오는 바람에 형수는 움찔거려야 하였다. 마치 자신의 음란한 속마음을 그대로 지적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에서였다. 그러나 자신이 할 수 있는 것이라고는 평정을 가장하여 시동생을 기다리는 것 말고는 없었다. 문제는 시동생에게 네글리제가 벗겨지고, 그 후덥지근한 손으로 피부를 만져지는 동안 유키코의 마음과 달리 굶주림에 마르고 말랐던 육체에 기름칠이 된 지금 시동생의 손길을 기다리지 못하고 육체가 점점 윤택이 흐르기 시작하며 농후한 방향을 발산 하며 달아오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그때까지만 해도 유키코는 자신이 어떤 일을 당할지 전혀 생각도 못하였다.



켄타로는 비록 형수의 그 음란하고 음흉한 속마음이야 몰랐지만, 자신의 욕망을 처리 하는 것이 가장 큰 목적으로 형수의 침실에 침입하여 형수를 덮쳤지만, 동시에 오늘은 섹스에 대한 이런 저런 행위를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이다. 그건 역시 자신이 언제라도 덮칠 수 있는 상대라는 인식이 가져온 여유와 같은 것으로 자신의 이런 저런 행위에 형수가 어떤 반응을 보이고, 어떤 모습을 보이는지 탐구심이 발동이 되었던 것이다. 그건 역시 대단할 정도로 경험을 가지게 하였던 미망인 미호와 카와세와의 행위에서 느껴진 호기심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오늘은 형수의 침실에 들어오기 전 조금이라도 더 오래 지속을 하기 위하여 자신의 손으로 욕망을 토하고 오기도 하였던 것이다. 그래야 조금이라도 더 침착하게 형수의 반응을 관찰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서였다. 하지마 카와세와 미망인의 성행위를 보면서 자신도 모르게 사정을 하였던 기억도 있기에 불안 한 것은 어쩔 수 없었지만, 어쨌든 신중하게 일을 진행하기 시작하였다.


(그나저나 형수님 정말 침착하잖아......)



각오를 한 여자는 자신의 두려움을 진정을 시킬 수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서 또 다시 새로운 발견을 한 것 같은 기분이 되어 형수의 네글리제를 벗겼다. 형수는 네글리제 안에 브래지어를 하지 않아서 그 포동포동한 유방이 위를 향하여 솟아올라 앙증맞은 핑크색의 젖꼭지를 내밀어 보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이제는 팬티 한 장의 모습이 된 미모의 형수의 팬티에 손을 가져가 그 부드러운 보지털을 노출 시키며 팬티를 벗기려고 하였지만 시동생은 거기서 손을 멈추고 우선은 그 포동한 형수의 새하얀 유방에 집중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하아......”



가만히 보면 저절로 뜨거운 숨이 토해질 만큼 팬티만 착용하고 침대에 누워있는 형수의 나신은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이었고, 여성만이 가질 수 있는 그 아름다운 라인에 저절로 감탄사가 터지는 것이었다. 가슴에 봉긋 솟아오른 유방이나, 완만한 라인을 보이는 어깨, 매끄러운 피부를 보이며 조여진 가는 허리와 그 미묘한 균형을 보이며 퍼진 엉덩이의 곡선은 시동생의 시선을 강요하여 오고 있었다.



거기서 켄타로는 처음으로 자신의 형 신타로에 대한 약간에 질투심 같은 것을 느끼었다. 이토록 아름다운 형수를 혼자 독차지 하고 있었다는 것이 어쩐지 마음에 들지 않았고, 이렇게 보고 있는 것만으로 행복감이 느껴지는 형수의 육체를 마음대로 할 수 있는 상대라고 생각하자, 아무리 친 형이라도 질투심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렇다고 해도 그 피부는 분명 하얀색, 아니 투명하다고 하는 것이 어울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느껴지는 피부를 보이며 그 봉긋 솟은 유방에 붉고 파랑색의 실핏줄을 보이고 있는 피부는 마치 백자에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놓은 것 같은 요염한 아름다움을 부각 시키고 있었다. 거기에 특별 한 것은 붉은 색으로 물이 든 연분홍색의 유윤에 둘러싸인 붉은 젖꼭지가 전하는 그 신선함과 사랑스러움을 각별 한 것이었다. 켄타로의 시선을 받은 형수의 그 앙증맞은 유두가 부끄러운 듯이 적막하게 유윤 속에 모습을 숨기려는 듯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켄타로는 그런 형수의 한쪽 팔에 손을 가져가 살며시 위로 들어 올리려고 하였다. 그때 형수의 겨드랑이가 켄타로의 시선에 적나라하게 모습을 보였다. 유키코는 자신의 겨드랑이 밑이 시동생에게 노출이 되자 저항을 하는 듯 하였지만 켄타로가 힘으로 저지 하는 바람에 단념을 하였다.



겨드랑이 아래의 구덩이는 보통 피부와같이 매끈한 모습을 보이고 있었지만, 본래 있어야 할 겨드랑이 털은 그 존재감이 사라져 있는 상태였다. 켄타로는 형수의 겨드랑이 아래 살며시 얼굴을 가져가보았다. 그러자 형수의 방향과 함께 독특한 땀 냄새와 같은 냄새가 발산이 되는 걸 느끼었다. 집게손가락으로 어루만지자 형수가 놀란 듯 어깨를 움츠려 겨드랑이를 닫으려고 하였지만, 아무런 말은 하지 않았다. 어딘지 습기를 보이고 있는 것 같은 감촉이 에로틱한 것이 흥분감을 느끼게 하며 땀 냄새를 발산 하고 있었다. 거기에 돌연 충동심을 느낀 켄타로는 참지 못하고 스스로도 느끼지 못한 사이 형수의 그 겨드랑이 밑에 주름진 부위에 혀를 가져가 핥기 시작하였다.



“아아흥......”



순간 신음소리를 내는 형수를 보며 켄타로는 형수의 표정을 살폈다. 단순히 자신의 행위에 놀란 것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니 자신이 무심코 보인 행위에 싫다면 자신을 밀어 낼 수도 있었지만, 형수는 그런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표정만 미세하게 변화를 시키고 있었다. 켄타로는 그 감칠맛 나는 변화에 좀 더 확실한 변화를 보고 싶다는 생각에 이번에는 과감하게 혀끝에 침을 발라 형수의 땀 냄새가 발산이 되는 겨드랑이 밑에 주름을 혀로 신중하게 핥기 시작하였다.



여자의 몸에 대한 탐구심에 타오른 젊은 고교생은 피로등을 느끼지도 않으면서 오히려 하나 하나 진행 하는 것에 재미를 느끼며 집중을 하였다. 당연히 그런 집요한 시동생의 행위는 형수에게 변화를 가져오고 있었다. 몇 번이나 그야말로 괴로운 듯 머리를 털고 있다가, 결국 “아아 간지러워”라는 말을 하며 참을 수 없는지 시동생의 머리를 밀치려고 하였다. 그런 형수의 반응에 솔직하게 혀를 때어 내었지만, 형수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 붉게 물이 들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그 불게 물든 입술로 살짝 벌리고 뜨거운 한숨을 토하고 있었다.



그건 분명 평소와는 동떨어진 표정으로 켄타로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모습이었다. 그러니까 켄타로는 형수가 지금 기분이 좋아진 상태라는 걸 느끼며 다시 혀를 가져가 형수의 타액으로 젖어 있는 농후한 냄새가 발산이 되는 겨드랑이를 핥았다.



“아아흥, 간, 간지러워요......”



이번에도 그런 말을 하였지만, 형수는 시동생을 밀어 내지는 않았다. 하지만 다시 말로써 변명을 하였다.



“아아 그만하세요, 정말 간지럽단 말이예요”



그야말로 안타까운 표정을 보이며 얼굴을 찡그렸다. 켄타로는 형수의 그 작은 변화를 은밀히 엿보면서, 그 이유를 조금씩 느낄 수가 있어 여자의 몸을 조금 이해 할 수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혀끝을 강하게 핥아 올릴 때도 분명 효과를 가져 오는 걸 느끼었지만, 그때보다 오히려 형수의 표정이나 반응이 현저하게 변하는 것은 오히려 혀끝을 살며시 간질거릴 때가 더 크다는 걸 느끼었던 것이다. 그런 사실을 본능적으로 느끼며 그걸 실험 하는 동안 형수에게 전하는 효과는 점점 늘어나는 걸 알 수 있었다.


(에에에, 이거 상당히 재미있는데......)



무분별 한 행동 보다는 오히려 신중하게 하는 것이 더욱 큰 효과를 가져 오는 것에 호기심이 강한 소년에게는 너무 즐거워 견딜 수가 없었다. 단지 시시각각 바뀌는 형수의 그 표정과 숨소리만으로 격렬하게 발기 되어 버리는 것이 문제였다. 그렇다고 참지 못할 정도로는 아니었다. 형수의 침실을 들어오기 전 일발 쏜 상태였기에 차분함을 가질 수는 있었지만, 욱신거리는 자지는 점점 괴로움을 느끼고 있었다.



드디어 형수는 시동생의 그 장난 같지 않은 혀의 장난으로 “아아학” “흐응” 하는 괴로운 신음소리를 내기 시작하였다. 스스로 그 소리를 느끼고는 부끄러운 듯 몸을 움츠렸지만, 실제로 유키코는 부쩍부쩍 상승하는 쾌감을 참으려고 필사적으로 인내력을 발휘 하고 있는 상태였고, 자신의 그런 모습과 신음소리가 시동생을 더욱 더 자극하고 있다는 걸 느낄 여유는 없었다.


(아아 정말 이러다가 누가 들어오기라도 하면, 아아 생각만 해도 너무 무서워......하지만 아아 정말 너무 기분이 좋아.....)



상반 되는 감정이 오가고 있었다. 아니 자신이라도 정직하게 시동생의 행위에 반응을 보이는 것이 지금보다 오히려 시원하고, 즐거움을 느낄 것 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졌다. 이렇게 수동적이 아니라, 그 큰 시동생의 자지를 스스로 입으로 빨아 달구어서는 그대로 욱신거리는 보지에 쑤셔 넣어버리고 싶은 충동도 느끼고 있었다.



거기서 유키코는 자신이 시동생에게 “이번이 마지막이예요 약속하세요”라는 등의 말을 하지 않았다면 좋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마저 하고 있었다. 어차피 돌이킬 수 없는 일이지만, 아니 분명 지속 되어도 안 되는 천륜을 어기는 근친상간이지만, 그래도 시동생과 그때그때 형편에 맞추어 얼마든지 서로 배를 맞대고 눈을 맞출 수 있는 것도 사실이기 때문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던 유키코는 어느 사이 시동생이 자신의 유방을 애무 하여 오는 걸 느끼었다.


(아웅 정말 좀더 강하게 해......)



소년의 혀가 너무 불규칙 적이고, 어색한 움직임을 보이는 것이 유키코를 오히려 짜증나게 만들고 있었다. 단지 그것이 나름대로의 소년이 가지고 이는 테크닉이라는 사실을 느낀 것은 그 시동생의 혀가 자신의 젖꼭지를 애무 하여올 때였다.


(어머, 어머 지금 보니까 이 아이 지금 날 초조하게 만들고 있는 것 같아......)



솔직히 성 경험이 많은 유키코였지만, 과거의 남자들도, 특히 자신의 성의 기쁨을 알게 해준 남편이라도, 자신의 젖꼭지를 애무 하는 것은 일괄적으로 빠는 것 정도의 행위 말고는 해 온 적이 없었다. 왠지 남자는 젖꼭지를 빠는 걸 상당히 좋아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전하는 행위였다. 그런데 그런 자신이 아직 한 번도 경험 해보지 못한 방식의 애무를, 생각도 못한 아직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고교생의 어린 시동생이 해오고 있었다. 그건 놀라움을 넘어서 기막힐 일이 분명하였다. 단지 그런 생각도 못한 상냥한 애무가 여자의 몸을 점점 견딜 수 없게 만들어 버리는 것도 사실이었다.


(아웅 정말 이 아이가. 하아 견딜 수가 없어 정말......)



스스로 그 안타까운 시동생의 행위에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유방을 시동생의 입에 억눌러 주려는 듯 등을 휘어지게 만드는 행위였다. 단지 그런 자신의 행위에 얄밉게도 시동생의 혀가 그 만큼 더 떨어져버리는 것이었다.


(아아 정말 이제 화가 나......)



자신의 굴레를 벗어 던지고 양손으로 강하게 시동생의 머리를 잡아당기고 싶은 충동심에 무너질 뻔 한 유키코는 간신히 그런 자신을 저지 할 수 있었다.



“왜 아파 형수? 아프게 하였으면 미안해”


(아아 정말 이 아이가, 뭐라고 하는 거니......)



그때가 되어서 유키코는 처음으로 생각도 못한 사실을 느끼었다. 그 어린 시동생이 지금 자신을 시험 하고 있다는 걸 느낀 것이다. 그렇지 않고, 저런 말을 하여 올이유가 전혀 없기 때문이었다.



“아, 아니요 아프지는 않아요......”


그렇다고 그런 시동생에게 솔직히 너무 기분이 좋다고 말 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나 솔직히 형수님이 처음이야, 그러니까 이렇게 하고 있는 것만으로 너무 무서워 견딜 수가 없어, 어쩐지 너무 약한 형수님의 몸이 상처를 입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


“괜찮아요, 여자의 몸은 생각보다 그렇게 약하지 않아요”



무심코 안타까움에 그렇게 대답하였지만, 대답 하고 나서 유키코는 자신의 말에 대한 실수를 깨달았다. 지금 와서 그 말은 시동생의 억압에 대한 영향보다는 오히려 자신도 동조를 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아웅 이 아이가 정말 유도 심문에 넘어가버렸잖아 정말 안돼 정신 차리지 않으면......)



그렇게 생각하였다. 단지 그 순간 시동생이 살짝 유두를 깨물어 오는 것이 문제였다. 솔직히 아픔까지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러나 아프다고 말하지 않았다. 아프다고 하면 분명 시동생이 입을 때어 낼 것이 분명하였다. 하지만 그 젖꼭지를 아픔이 느껴질 정도로 깨물어 준 덕분에 직통으로 그 아픔이 자궁을 흔들어 겨우 강한 쾌감을 전하며 전신에 흐르게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순식간에 보지가 젖어 버리는 것이었다. 아니 젖다기 보다는 차라리 작은 엑스터시와 함께 분사를 하였다는 것이 맞을지 몰랐다. 그것이 그대로 겨우 자신의 몸을 가린 팬티를 순식간에 젖어 버리게 만드는 것도 느껴졌다. 당연히 그 작은 엑스터시와 함께 몸을 파르르 떨면서 펄쩍거린 형수의 대단한 반응을 시동생에게 보여 버린 것이 불안하기만 하였다.



“아악 왜 그래 형수?”



켄타로가 그 반응을 놓치지 않고, 놀란 듯 그 자리에서 형수를 불안 한 듯 응시 하며 질문하였다. 아프다고 하면 되는 것이었다. 하지만 온몸에 저림이 남아 굳이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고 있었다.



“아팠어? 형수 아니면 기분이 좋아서, 그런 거야?”



그 흥미진진한 소년의 눈동자가 그런 질문을 하여온 소년에게 정직하게 대답을 해주고 싶은 감정을 가지게 만들었다. 아니 자신이 스스로 섹스의 즐거움이나 여자의 깊은 곳까지 전부 벌려 보이며 알려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그 모든 걸 자신의 몸으로 시험 하면서 느껴보고 싶었다. 단지 형수와 시동생이라는 특별한 관계로 인하여 자신은 그저 시동생이 하는 대로 기다려야 하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었다.



하지만 시동생의 교묘한 혀의 움직임에 기가 막힐 정도로 놀라면서도, 안타까움이 심해지는 형수였다. 분명 자신이 말 한 듯 그 어색한 어젯밤의 허리의 움직임을 생각 할 필요가 없이 이제는 시동생이 자신이 말 한 대로 동정을 자신에게 주었다는 말이 진실 같았다. 단지 너무 여자의 몸을 잘 알 고 있는 듯 한 그 능숙한 움직임을 보이는 혀만은 어떻게도 설명이 되지 않는 것이었다. 아니 그보다는 점차 자신이 그 어린 동정을 자신에게 불과 하루 전에 주었던 상대에게 페이스가 밀리고 있는 것이 더 기가 막힐 뿐이었다.



거기에 때때로 젖꼭지를 깨물어 오는 것도 이제는 전부 그 어린 시동생의 계산된 행위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니까 차라리 모른 척 시동생의 페이스에 밀려 마음껏 시동생과의 향락을 즐겨 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기분이 되어 가고 있었다. 역시 엎치나 매치나 시동생과 몸을 맞춘 자신이 용서 받기는 힘든 일이라는 이유도 없지는 않았다.



“도련님 아아 이제 그, 그 정도에서 멈추세요......언제 누가 일어날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그만 두라는 말이야?”


“아니요, 너무 위험하니까......알잖아요, 우리가 이러고 있는 걸 누가 보면, 당신은 나중문제라고 하더라도, 전 그 자리에서 모든 것이 끝장이란 말이에요”



유키코는 그런 자신의 말이 오히려 자신의 약점을 완전히 드러내면서 시동생에게 더욱 힘을 주는 말이라는 걸 느끼지 못하였다.



“알았어”



켄타로는 형수의 말에 시원스럽게 물러났다, 그러니까 그런 자신의 실수를 유키코는 더욱 느끼지 못한 것이었다.



“그럼 다음은 아래로 갈게”



켄타로는 형수에게 일부런 그런 말을 하였다. 그리고 형수의 표정을 엿보는 것도 잊지 않았다. 지금 상황에 여자의 아래로 향한다는 것은 여자의 보지를 핥고 애무 해준다는 말이나 다름없는 것이기 때문이었다. 당연히 그런 시동생의 말에 유키코도 그 말의 뜻을 이해하고는 단숨에 다리에 힘을 주어 가랑이를 닫았다. 켄타로는 그런 모습을 보인 형수의 보지가 충분히 젖어 있기를 기대 하였다. ‘여자가 젖는다.’ 그 너무 간결하고, 뜻이 명확한 말과 그 현상이 켄타로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이었다.



켄타로는 그 기대감을 담아 형수의 팬티 위에 손을 가져가 둔덕부위를 어루만졌다. 딱 손바닥이 알맞게 안정이 되는 감촉이 마치 조물주가 일부로 여성의 둔덕을 그렇게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들게 하였다. 팬티의 소재는 실크라, 무명이나 얇은 화학 섬유와 달리 보지털이 비쳐 보이지는 않았지만, 고로 안에 숨겨진 보지털의 그 까실함까지 느껴지는 것이었다.


(뭐야 이건......)



중지를 살며시 형수의 대퇴부 사이에 끼워 형수의 팬티 아래로 가져갔다. 거기에는 살며시 습기가 보이고 있었다. 다른 부위는 전해지지 않았지만, 분명 그 통통한 느낌을 전하는 부위는 후덥지근한 열기를 토하며 젖어 있는 것이었다. 아니 젖어다기 보다는 오히려 후덥지근한 열기를 토하고 있다는 것이 올바른 말인지 몰랐다. 그 부위를 중지로 살며시 억누르자 형수가 형언하기 힘든 작은 신음소리를 토하였다. 이럴 때 그 사실을 물어 보지 않고는 참을 수 없는 어린 시동생이었다.



“아 아프게 해서 미안해요”



유키코는 고뇌에 가득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지만, 얄미운 시동생에게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지금 와서 쓸데없이 말 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에게 불이익이 될 것 같은 생각에서였다.



“그럼, 벗길게요”



다리에 힘을 풀라고 말하지 않고 그런 말을 하면서 형수가 어떤 모습을 보일지 지켜보았다. 망설이는 듯 고민을 하는 것 같더니 이윽고 힘을 주고 있던 다리에서 힘을 풀었다. 켄타로는 기다렸다는 듯 형수의 얼룩진 팬티를 잡아 당겨 단번에 발목까지 끌어 내렸다. 괜히 늦장을 부렸다가 형수의 마음이 언제 바뀔지 모르니까 생각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형수의 다리를 벌려 그 사이에 파고들었다.



그 순간 또 다시 보는 형수의 붉은 보지가 눈앞에 보였다. 형수는 시동생에게 자신의 보지를 노출 시킨 순간 당황하기 시작하였다. 켄타로에게는 그것이 이상하게만 생각이 되었다. 그렇다고 하여도 형수가 한 번도 빨리 끝내라고 말하지 않은 것이 마음에 걸렸다. 어딘지 지금의 상황을 형수도 즐기며 괴로움을 참고 있는 것 같은 모습이었다.



순간 미망인 미호를 떠올렸다. 끝없는 탐욕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과 같은 것이 아닌가. 생각하였지만, 여자 자체가 그런 본질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켄타로는 혹시나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형수의 보지털을 사랑스러운 듯 어루만지면서 손으로 형수의 보지를 관찰 하였다. 저항이 없는 것이 어딘지 이제는 조금 아쉽지만, 그 만큼 시간을 들여 자세히 관찰 할 수 있다는 이점도 있었다.



“조금 더 다리 좀 벌려봐 형수”



시동생의 명령조와 같은 말에 유키코는 어쩔 수 없다는 듯 다리를 조금씩 벌려 자신의 가랑이를 시동생에게 벌려보였다. 그렇게 하는 중 그녀의 몸도 마음도 점차 고양이 되어 몸에 붉은 빛을 보이기 시작하였다. 형수의 가랑이사이를 자세히 응시하는 시동생의 시선만으로도 전신이 기분이 좋게 저려오는 것이었다.


(아아 나도 정말 싫다 싫어......)



그것이 자신의 균열을 통하여 밀액이 마치 오줌을 싸는 듯 분비 되는 것이었다. 그걸 다른 누구도 아닌 어린 시동생이 전부 보고 있다는 것이 참기 힘든 수치심을 느끼게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유키코는 오히려 보지에 힘을 주어 질 안에 밀액을 짜내어 버리고 싶은 충동심을 느끼었다.


(아아 정말 나라는 여자는 너무 나쁜 여자예요......)



잘 알고 있지만 연약한 여자를 연기 하지 않으면 안 되는 상황이었다.


(나 같이 다른 사람도 아닌 어린 시동생에게 겁탈을 당하면서 이렇게 느끼는 못된 여자가 있을까......)


아니 따지고 보면 자신이 시동생에게 겁탈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합의 하에 치러지는 방사였다. 물론 대 놓고 받아들이는 행위는 아니지만 분명 겉으로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이는 모습으로 서로 합의 한 것은 분명하였다.


(하지만 나 이렇게 젖어 버리고 있어, 정말 미친 것 아니니......)


마음 속 어딘가 자신이 어린 시동생이라고 생각하며 얕잡아 보고 있었다는 걸 부정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리고 그 실수가 터무니없는 결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따지고 보면 두 사람 다 상대에게 자신을 숨기고 있는 상태였다. 물론 두 사람 다 서로의 속마음 같은 걸 알지는 못하였다.



유키코는 시동생에게 보지를 노출 시켜 가랑이를 벌린 상태로 수많은 생각을 하는 사이 그 시동생이 뜨겁게 달아 오른 보지를 살며시 만져오는 걸 느끼었다. 그것이 곧바로 자신의 허벅지를 떨리게 만드는 것도 느끼었다. 문득 켄타로는 길게 찢어진 것 같이 굳게 다물어진 형수의 보지에 불투명한 밀액이 살며시 고개를 내밀어 오는 걸 보았다. 여자가 젖는다는 말과 같이 그 모습을 분명하게 볼 수 있었다. 그러니까 충동적인 기쁨에 몸이 떨릴 정도였다. 자신의 어색한 그리고 치밀한 애무가 형수를 그런 기분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자 더욱 더 용기가 나는 것이었다. 형수의 흘러나오는 밀액을 손가락에 발라 부풀어 오른 것 같이 양쪽으로 포동한 핑크색의 언덕을 보이고 있는 매끄러운 균열 사이 붉은 음순이 살짝 고개를 내밀고 있는 정 가운데 균열 양 옆에 주름진 언덕을 살며시 비비는 듯 어루만지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그 부위가 마치 바르르 떨리는 듯 움찍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굳게 다물어진 부풀어 오른 언덕 균열 틈으로 또 다시 불투명한 주르륵 흘러내리는 걸 볼 수 있었다.


(와아 이런식으로 나오는구나......)



눈앞에 형수의 보지가 점점 더 젖어 가는 모습을 보며 언제나 친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는 여자의 보지에 대한 이런 저런 말이 떠올랐다. 이런 모습을 하고 있다. 이런 색을 하고 있다, 곱실거리는 보지털이 똥구멍까지 이어져있다. 등등의 말이 생각났다. 단지 너무 노골적인 말이라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는 말이었다.



“형수님 이것이 형수의 보지지?”



스스로 생각해도 바보 같은 질문이었다. 단지 그 질문에 생각도 못한 반응을 보이는 형수였다. ‘형수의 보지지?’라는 말에 형수의 몸이 파르르 떨리더니 긴장을 하는 것 같이 몸에 힘을 주는 듯하더니 정말 안타까운 괴로운 의미 불명한 소리를 내더니 힘을 주어 조여 버린 보지에서 주륵 흘러내린 애액이 엉덩이 균열을 타고 흘러 내려 시트까지 얼룩지게 할 정도로 말 그대로 형수의 보지에서 흘러넘친 것이었다.



시행착오의 연속이지만, 켄타로는 형수의 모든 새로운 반응이 즐거워 질리지도 않는 듯 그 부정한 형수의 침실에서 심야의 공기를 뜨겁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대낮에 보았던 태양 빛에 입을 활짝 벌리고 애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던 마치 요괴가 찢어지게 입을 벌린 것 같은 모습을 보이던 미망인의 보지털이 수북한 보지와 달리 침침한 심야에 침실의 등으로 보는 형수의 보지는 그 복잡한 주름진 모습을 살며시 숨기며 소년의 시선을 끌어당기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마치 작은 살덩이 하나하나가 살아 있는 것 같이 꿈틀거리는 것도 그 희미한 불빛에 밀액으로 반짝거리는 모습도 켄타로에게 있어 보기 힘든 흥분감을 전하는 모습이었고, 잊을 수 없는 모습이었다.



단 한 번의 경험을 가진 켄타로지만, 바로 그 상대였던 자신의 첫 여성인 형수의 보지를 그렇게 만들 수 있던 것도, 다 미망인의 섹스를 엿본 것이 가장 큰 도움이 되었고, 더욱이 자신의 상대인 형수의 오나니를 엿본 것도 대단한 도움이 된 것도 분명하였다.



이제 켄타로도 당장 형수와 하나가 되고 싶다는 생각에 욱신거리는 자지를 느끼고 있었다. 단지 이대로 연결이 되는 것이 너무 민감함 반응을 보이는 형수의 그 흥분되는 반응을 보면 이대로는 아까워 견딜 수가 없는 것이었다. 형수의 젖꼭지를 살며시 혀로 애무 하였던 것같이 켄타로는 형수의 보지를 손가락 끝으로 살며시 더듬거리기 시작하였다. 어느 순간 마치 그 뜨거운 열기를 토하던 형수의 균열로 손가락이 빨려 들어가는 듯 삼켜지며 그 매끄럽고 미끈거리는 형언하기 힘든 감촉이 느껴지는 것이었다.



“흐윽 간, 간질거려요......”



간질거리기는커녕 너무 기분이 좋아서 탈이었다. 여기까지 몰렸다고 하지만, 형수를 떠나서 연상의 여자로써 직설적인 말을 하는 것은 이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것이었다. 단지 그런 자신의 보지를 어린 소년이 더욱 간절하게 어루만지며 점차 손가락의 애무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이기 시작하는 자신의 보지였다.



“와 정말 형수님 많이도 젖는 구나, 이거 마셔도 괜찮지?”



말없이 불시에 덮쳐도 괜찮았지만, 자신의 질문에 형수가 어떤 대답을 할지 궁금해서 참을 수 없어 질문을 한 것이었다.



“그렇게......더, 더러운 걸......”


“더럽기는 아무렇지도 않은 걸, 어제라도......”



켄타로가 거기까지 말 한 순간 갑자기 복도에서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들려오는 소리로 감안을 하면 의모 준코의 침실 방문이 열리는 소리였다. 두 사람은 순식간에 쥐죽은 듯 입을 다물었다. 두 사람의 대화를 들은 것은 아닐까 하는 조마조마한 불안감이 덮쳤다. 공포감과 긴장감에 유키코는 몸까지 떨고 있었다. 의모 준코의 발소리가 그런 유키코의 침실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지금이다!......)



켄타로는 심장이두근반, 세근반 하는 형수의 보지를 급기에 그 순간에 자신의 입으로 덮쳐버렸다. 순간 유키코의 목에서 개구리 소리가 들렸다. 다행이 유키코의 침실로 다가 오던 의모 준코의 발소리는 그대로 화장실 쪽으로 향하는 것이었다.



“와 대단해 아까보다 더 많이 나오고 있어......”


입술을 떼어 낸 시동생이 심술궂게 형수를 향하여 그렇게 말하였다. 그대로였다. 극도의 긴장감에 시동생의 입이 자신의 예민해질 대로 예민해진 욱신거리는 보지를 격렬하게 핥아 오는 바람에 유키코는 그 순간 시동생의 입안에 가득 작은 엑스터시를 느끼며 분사를 해버리고 만 것이었다.



“하아, 하아 너무 해요 정말 어머님이 있는데......아아 정말 가슴 떨려 미치겠어요.”


“그렇게 무서워하지마 형수 의모도 형수의 방문을 열거나 하지는 않아 분명 우리가 이러고 있는 걸 전혀모를걸”


“아아 하지만......그래도......”



다시 발소리가 들려왔다. 아직 서로 알몸이 되어 시동생에게 보지를 벌리고 있는 형수의 침실까지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이 되자, 켄타로는 상체를 세워 형수가 이런저런 생각을 할 시간적 여유를 주지 않고, 그대로 형수의 보지를 벌려 단번에 강하게 형수의 보지에 욱신거리는 자신의 자지를 힘차게 박아버렸다.



“......”



양손으로 입을 가린 말 그대로 고통스러운 아니 괴로운 표정을 보이는 아니 환희의 표정을 보이는 형수의 목에서 또 다시 개구리소리가 들렸다. 그런 형수의 방 앞에서 갑자기 발소리가 멈추었다. 그 굉장한 반응을 보인 형수의 소리를 의모가 들었을지도 모른다. 유키코는 단숨에 시동생을 끌어안고 시동생의 입술을 자신의 입술로 억눌렀다. 그렇게 해서 자신의 소리가 나오는 걸 막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시동생이 움직이지 못하게 강하게 끌어안았다.



덕분에 시동생의 자지가 완전하게 밀착이 되어버려 보지 깊숙이 삽입이 되어버렸다. 한 동안 농후한 빈의 냄새가 가득한 비릿한 형수의 침실 안도 밖도 고요한 정적만이 흘렀다. 이윽고 방문 밖에 발소리가 멀어지면서 의모의 침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나더니 살며시 닫히는 소리가 들려오더니 또 다시 쥐죽은 듯 한 조용해졌다.



유키코는 시동생에 자지를 받아들이고 스스로 강하게 끌어안은 채로 끄떡도 하지 않았다. 아니 다만 신축성이 강한 보지만 계속 무의식중에 너무 뜨겁게 충만감을 전하고 있는 시도생의 자지를 더욱 깊이 받아들이는 듯 수축하며 조이면서 빨고 있었다. 시동생의 자지가 깊이 박혀 들어오는 것만으로 참을 수 없는 쾌감이 온몸을 저리게 만들고 있었다. 지금의 찬스를 이용하여 그 충만감을 좀 더 오래 맛보고 싶었던 것이다. 아니 이대로 이 단단하고 뜨거운 굵은 시동생의 자지를 마음껏 맛보고 마지막에 가서 힘차게 달려 그 안타까움에 가득하던 행위에 찾아오는 강렬한 오르가즘을 맛보고 싶었다. 그래서 형수는 시동생의 자지를 처음으로 의도적으로 자신의 괄약근을 이용하여 똥구멍까지 힘을 주어 질을 강하게 조였다.



“우우흑......”



의도적인 그리고 뜨거운 형수의 질이 달라붙어 오는 그 감각에 시동생은 기분이 내키는 대로 신음소리를 내었다.


(아아 부탁이야 날 이렇게 만든 이상, 제발 같이, 같이 싸줘! 정말 부탁이야“


움직임도 없이 그저 삽입을 하고 시동생을 스스로 강하게 끌어안고 보지만 격렬하게 신축성을 보이며 시동생의 자지를 빨고 있었지만, 그걸로 오르가즘이 다가오는 걸 느끼며 유키코는 마음속으로 정말 진심으로 그렇게 애원을 하였다. 아니 그것이 스스로도 어떻게 하지 못하게 하고, 시동생에게 매달려 자신이 스스로 엉덩이를 흔들어 시동생의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서 들락거리게 만들게 하였다.



한편 켄타로는 형수의 생각하지도 못한 뜨거운 동조로 인하여 역시 아직은 어린 소년인 듯 그때까지의 페이스가 완전히 무너지고 말았다. 급속도로 사정의 순간이 밀려드는 걸 느끼며 당황하기도 하였다. 이대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이 마구 허리를 움직여 형수의 움직임에 맞추려고 이를 악물었다. 자신의 움직임에 단단하게 자신을 끌어 안고 매달려있던 형수의 양팔이 겨우 풀려 자유로움을 느낀 켄타로는 그 기회를 가지고 마음껏 형수의 보지에 자지를 꽃아 넣기 시작하였다. 살과 살이 힘차게 부딪치는 소리 이미 작은 엑스터시를 몇 번이나 맛본 음수로 가득한 형수의 보지에서 시동생의 자지가 들락거리며 나는 찔꺽이는 추잡한 소리가 형수의 비릿한 공기로 가득한 침실에 들리기 시작하였다.



“하아, 하아, 하아......”



형수의 보지에서 나는 그 질퍽한 음탕한 소리가 시동생과 형수를 동시에 더욱 흥분시키며 음탕하게 만들어가고 있었다.



“우우 형수의 보지에서 꿀이 자꾸자꾸 나오고 있어”



전신을 긴장 하면서도 켄타로는 신음을 하는 듯 그런 말을 하였다.



“하아, 하아 그런말, 아아 너무 부끄러워요 하지말아요......”



시동생의 말에 형수는 흐느끼는 듯 말하면서도 자신의 엉덩이를 힘차게 들썩이며 시동생의 그 단단한 굵은 귀두를 자신의 자궁 입구 가까이까지 받아들이며 그 압력감에 온몸이 저려오는 걸 느끼며 뜨겁게 허덕거렸다.



“아아 싫어, 아아 난 몰라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그때가 되어 형수는 자신을 잊고 헐떡거렸다. 시동생은 그런 형수를 놓치지 않았다. 자신도 사정의 순간이 다가오는 걸 느끼고 있었다.



“아 형수 나도, 나도 나올 것 같아!”



마치 그런 형수의 말에 호응을 하는 듯 시동생은 형수와 배를 치며 그렇게 말하였다.



“하응 같이, 아아 쌀 것 같아, 아아 같이 싸줘!”


“아아 형수, 나와, 나와요!”



강하게 밀려드는 압박감을 느끼며 더욱 뜨거워진 시동생의 자지가 전하는 압력감이 자궁 안까지 밀려드는 것 같은 착각마저 느껴지는 순간 유키코는 어린 시동생의 허리를 강하게 끌어안고 매달리며 시동생과 자신의 아랫배를 강하게 밀착 시키며 동시에 별을 보았다. 형수의 보지 속에 강렬한 사정을 하며 정액을 토하면서 자신의 예상이 맞아 떨어진 것에 기쁨을 느끼면서 형수의 그 뜨거운 육체로 여자를 알게 된 고교생은 그 순간 또 다른 사냥감을 고르고 있었다.

 

용량 초과로 인하여 두번이나 후기를 날려서 좌절......그래서 귀차니즘에......

즐거운 감상 행복한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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