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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관능] [능욕 트리플 상간, 형수, 의모와 누나] 3장 고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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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장: [상실] 젊은 시동생의 강직과......



오쿠다가의 타테시나에 있는 별장, 현아장의 욕실은 넓고 암석으로 인테리어 되어 마치 온천과 같은 정취를 보이는 곳으로 지붕에 유리창을 만들어 보다 야외 온천과 같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도록 핸들조작만으로 쉽게 개폐가 가능하게 설계 되어 있었다. 유키코는 자신이 마지막에 사용할 것을 굳게 결심을 하고 있었으므로 욕실에 수증기와 습기를 가능한 순환시키기 위하여 지붕의 창문을 열어 두었고, 공기의 순환이 좀 더 수월 해지도록 욕실의 문은 물론 탈의실의 문도 살짝 열어 두었던 상태였다.



하지만 스스로가 그런 환경을 만들었던 걸 새까맣게 잊어버리고는 무심코 떠오른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참지 못하고 겁도 없이 은밀하고, 부끄러운 행위에 빠져 있었던 것이다. 그런 유키코가 거울 속으로 볼 수 있었던 것은 오쿠다가의 차남 켄타로의 모습이었다. 그 켄타로의 모습에 경악을 하며 알몸을 웅크린 유키코만큼인 놀란 듯이 켄타로 표정 역시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보이고 있었고 두 사람 전부 어떻게 해야 할지 알 수가 없는 듯 난처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었지만, 유키코는 거의 공황 상태였다. 그런 유키코를 더욱 부끄럽게 하는 것은 너무나 밝은 욕실이었다. 더욱이 그런 밝은 곳에 알몸을 드러내고 있는 상태였다.



켄타로 역시 아직 와인의 취기가 남은 상태로 멍한 상태였다. 유키코에게 의지를 하여 자신이 현아장에서 가장 마음에 들어 하는 오두막 스타일의 침실에 눕혀진 순간 켄타로는 그때까지 느껴보지 못한 욕정을 느끼며 자신의 형수에게 음심을 품었었다. 단지 곧바로 자신을 눕히고 잘 자라는 말을 하고 나가는 형수의 기척을 듣는 둥 마는 둥 곧바로 수마를 느끼어 잠이 들었었다.



얼마나 잠을 잤는지 알 수 없었지만, 심한 갈증을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었다. 침대에서 일어났지만 다리가 휘청거리는고, 머리가 어질 거리는 것이 아직 비몽사몽 와인에 취해 있는 걸 느끼게 만들고 있었지만 어떻게든 조심조심 계단을 내려와서는 주방에서 시원한 음료수를 벌컥벌컥 마시고 나서 조금 정신이 드는 걸 느끼고, 자신의 침실로 돌아가려고 할 때 그때가 되어 욕실에 불이 켜져 있는 걸 알 수 있었다. 누군가 마지막에 욕실을 사용하고는 불을 끄지 않고 자신의 방으로 가버린 것이라고 생각하며 불을 끄기 위하여 아무 생각 없이 욕실로 향하였던 것이다. 거기서 볼 수 있었던 것은 차마 믿을 수가 없는 형수의 오나니였다.



형수의 다리를 활짝 벌리고 자신의 보지를 쑤시는 모습은 곧 바로 낮에 보았던 미망인과 체육 교사를 떠올리게 만들었고, 바햐흐로 그때 보인 미망인의 모습과 형수의 모습이 그대로 겹쳐지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자신이 꿈을 꾸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였다. 더욱이 아직도 정신이 멀쩡한 상태가 아니었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그 형수의 입에서 토해지는 방자한 말은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미망인의 모습 그대로였기에 역시 자신이 꿈을 꾸고 있다고 믿어 의심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런 형수의 오나니를 보면서, 정말 오랜만의 오나니라 천천히 맛을 보려고 하였던 유키코이기에 모든 것을 시동생에게 그대로 보일 수 밖에는 없는 상황이었다. 그런 형수의 모습을 보면서 켄타로는 점점 술이 조금씩 깨며 정신이 맑아지는 걸 느끼었다. 곧이어 믿겨지지 않는 형수의 모습에 현기증마저 일어 날 정도로 놀라야 하였다. 그것이 곧이어 그 지성이 넘치는 젊은 형수도 그런 모습을 보이는 것에 어쩐지 화가 치밀어 올랐다. 그러니까 그 지성미가 넘치는 형수의 오나니가 심장이 터질 것 같이 흥분을 가져오는 것이었다. 그것이 곧 심장이 멈추어버릴 것 같은 감각에 시달리게 하는 것이었다. 느긋한 오나니를 즐기고 있던 형수이기에 켄타로는 서서히 혼란감이 사라지면서 침착성을 찾기 시작하였다. 침착성은 곧 자신의 형수가 음탕한 놀이에 빠져 있는 현실을 받아들이게 하며 경악을 가져왔다. 그 경악이 곧이어 호기심을 바뀌는 것은 얼마 되지 않아서였다.



마치 손을 뒤집어 버리는 듯 순식간에 모습을 바꾸어 버린 두 명의 여성을 보았던 켄타로 하루에 한번 보기도 힘든 모습을 두 번이나 마주친 17살의 소년이기에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모든 여성의 가치관을 단숨에 바꾸어버리게 하는 것은 무리도 아니었다. 여자가 섹스를 요구하는 탐욕적인 모습은 압도적이었다. 어쨌든 여자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압도 되어 있던 켄타로는 곧이어 형수의 오나니를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하였다. 그건 여자 경험이 없던 켄타로에게 있어 여자를 다루는 방식을 알 수 있게 해주는 커다란 성교육이나 다름없었다. 하지만 그 보다는 낮에 미망인의 노골적인 말에도 흥분이 되어 미칠 것 같았지만, 아름다운 지성미가 넘치는 형수의 입에서 나오는 듣기도 민망한 추잡한 말은 그 형수의 입에서 나오기에 소년의 마음을 단숨에 광분하게 만들었다. 좀더, 좀더 음란한 형수의 목소리를 듣고 싶은 소망이 생길 정도였다. 그러자 자신의 그런 마음을 아는 것 같이 형수의 입에서는 음탕한 말이 나왔다.



“아아 여보 어서, 내 보지좀 어떻게 해줘, 나 정말 오입이 하고 싶어 견딜 수 없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것봐 응 내 벌려진 보지좀 봐......나 이렇게 참지 못하고 내 손가락을 두 개나 넣고 있는 것이 안 보여, 어서 아아 어서 넣어줘 여보 응 당신의 자지좀 달란 말이야”



노래하는 것 같은 안타까움이 느껴지는 애절한 형수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떠올린 것은 역시 풀밭에 드러누워 자신보다 어린 딸아이의 체육 교사에게 가랑이를 활짝 벌린 미망인 미호였다. 두 사람의 말은 분명 동질의 것이었다. 단지 틀린 것이라고는 좆이라는 말과 자지라는 말이었고, 그 느낌이 미망인은 천박하다면, 형수의 말의 느낌은 애절 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두 여성 모두 17살의 소년에게는 단지 여자란 모두 남자의 자지를 원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가지게 만들었다 실로 직설적인 느낌이었고, 불결한 느낌을 가지게 하는 느낌이었다. 단지 그와 동시에 그 모습이 어딘지 모르게 사랑스럽다는 느낌을 가지게 하는 것이었다. 거기서 17살의 소년은 여성에 대한 생각을 단지, 빈으로 밖에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그건 17살의 소년이 하루에 두 번이나 믿을 수 없는 모습을 보이는 정숙하고 지성미 넘치는 형수의 모습과 더불어 차밍하고 단정한 미망인의 음탕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기에 가질 수 있는 생각이었다.



그것이 소년에게 잠자고 있던 성에 대한 본능적인 갈망을 단 숨에 벗어 던지게 만들었다. 자신이라도 여자들이 말 한 것 같이 섹스가 하고 싶다는 생각만 가지게 만들었다. 한 번 성욕에 지배 되면 더욱이 아직 세상 물정 모르는 온실에서 자란 귀공자 스타일에 17살의 고교생이라면 이성을 찾기에는 어려운 일인지도 몰랐다. 아니 솔직히 지성미가 넘치는 젊은 20대의 중반 여성이 노골적으로 섹스를 원하는 말을 하면서 오나니에 빠져서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 보지를 젖시면서 자신의 손가락으로 쑤시면서 위로 하는 모습을 보았다면 노소 구분 하지 않고, 전부 욕망을 느낄 수밖에는 없을 것이다. 그것이 낮에 그런 일이 있던 성에 민감한 소년 켄타로 거기에 와인의 취기가 가시지 않은 소년이라면 그 생각은 남들의 몇 배가 될 것이 분명 하였다. 그러니까 눈앞에 다리를 벌려 오나니에 빠진 형수의 모습에 가지고 싶다는 생각 말고는 가질 수 없었는지도 모른다.



마지막 순간이 되어 켄타로는 전후 판단력도 없이 그저 욕실 안에 뛰어 들고 싶다는 충동심 말고는 가지고 있는 것이 없었다. 그런 시동생의 기척을 들은 유키코가 놀란 듯이 뒤를 돌아보자, 역시 잠옷 차림에 시동생이 자신의 눈앞에 딱 버티고 서있는 것이었다.



“도, 도련님 어쩐 일이세요?”



도저히 어울리지 않는 말이었다. 하지만 유키코가 생각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말이었다. 아니 생각하고 말고도 없이 무심코 자연스럽게 토해지는 말이었다. 알몸으로 몸을 웅크리고 육실 바닥에 주저앉아 등을 돌리고 있는 자신을 내려 보고 있는 시동생의 시선이 유키코에게는 견딜 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하였다. 아니 일각이라도 빨리 이 자리에서 도망을 치고 싶다는 생각밖에는 할 수 없었다. 지금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은 그것 말고는 없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살며시 자신의 유방과 사타구니를 손으로 가리고는 자리에서 일어나야 하였다. 눈앞에 시동생의 무서운 표정이 전에 없이 두렵게 느껴지게 만들었다. 아니 자신이 오쿠다가에 시집을 오고 나서 이런 모습에 시동생의 모습은 처음 보는 것이었다. 유키코는 그런 표정을 보이고 있는 시동생의 옆을 겨우 양손으로 유방과 사타구니에 털을 가리고 스쳐지나가려고 하였다.



“형수님은 혼자 할 때 그런 식으로 하고 있어?”



그 말에 젊은 형수의 몸이 파르르 떨렸다.



“아, 아니예요, 이, 이런 일은 처, 처음이예요”



무언으로 그냥 자신의 침실로 달려나가 버리면 되는 일이었다. 그러면 적어도 지금 느껴지는 수치감은 면 할 수 있는 것이었다. 어떻게 보면 유키코에게는 그 대답은 부질없는 대답이나 맞찬가지였다. 아니 오히려 불에 기름을 부어버리는 말이나 맞찬가지였다.



“거짓말......언제나 하고 있는 주제에 그나저나 나 여자의 오나니는 처음 보았어, 처음 알았어 여자가 오나니를 그렇게 하는 걸”


“아아 그런 말 하지마세요”



유키코는 달려 나가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였지만, 점점 발이 떨어지지 않았다. 시동생의 수치스러운 말에 마치 대답을 하지 않으면 자신의 이미지가 완전히 개판이 될 것 같다는 생각에 본능적으로 자신의 변명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던 것이다.



“뭐 걱정은 하지마,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 테니까 특히 그 입만 살은 두 여자에게는 더욱 더 말하지 않을게 걱정하지마”



아무렇지도 않은 듯 말하는 시동생의 말이었다. 단지 그 말이 유키코에게 더 이상 물러설 수 없는 말이 되어버렸다.



“부, 부탁합니다. 도련님 제발 절대로 아무에게도 이일을 말하지 말아주세요”



시동생의 그 무서운 말에 무심코 토해진 자신 보호적인 대답이었다. 단지 말하고 나서 스스로가 시동생에게 자신이 약점이 잡혀버렸다는 걸 인정한 말이라는 걸 유키코 본인은 깨닭지 못하고 있었다. 단지 그 말에 시동생 켄타로는 내심 미소를 보이고 있었다.



“뭐 걱정하지마, 의모나, 누나이 귀에 그런 말이 들어가면 그 두 사람이라면 당장 아버지나, 형님에게 말할지도 몰라”



유키코는 거기서 또 다시 시동생의 처음 보는 모습을 보았다. 자신이 시집을 와서 언제나 친밀함을 보이는 호칭으로 마사오를 불렀지만, 이때 처음으로 아버지라는 말을 사용한 것이었다. 그 말은 곧 자신과 이 오타구가의 당주인 마사오와의 관계를 십분 확실히 강조시키는 말이나 다름없었다. 유키코는 수치심과 두려움에 급기야 자신의 중요부위만 양손으로 겨우 가리고 그 자리에서 드디어 눈물을 흘리기 시작하였다. 그걸 시동생은 차갑게 응시한 뒤 살며시 목욕 타월로 물기에 젖어 있는 형수의 어깨에 살며시 걸어 주었다.



“아아......”



눈물을 흘리고 있던 유키코는 생각도 못한 시동생의 행동에 흐느끼면서, “고마워요”라고 수줍은 듯 속삭였다. 하지만 상냥한 시동생의 손길에 오히려 자신이 이쯤에서 욕실을 나가야 하는 것인지 오히려 혼란해져버렸다. 자신보다 열 살 가까이 연하의 시동생의 의향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고 자신의 침실로 돌아 갈 수 없는 상항이었기 때문이었다.



“형수님 조금 전의 일 나 결코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을게, 내 마음속에만 넣어 둘테니까 안심해도 좋아”



목덜미에 쏟아지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시동생의 입김이 신경이 쓰이면서도 어쨌든 자시의 은밀하고 부끄러운 행위를 비밀로 해준 다는 것에 내심 안도를 하였다.



“정말로, 부탁......그 은혜 정말 잊지 않을 테니까 부탁합니다.”


“은혜는 무슨 형수님의 비밀은 나만의 비밀이야, 하지만 그러면 불공평 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네?”



시동생의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에 유키코는 불안 한 듯 처음으로 시동생의 얼굴을 똑바로 응시 하였다.



“즉 형수님도 나에 비밀을 잡으면 되잖아, 그럼 우리 두 사람만의 비밀을 가지고 있으니까 누구도 절대로 아무에게 말 하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거든”



시동생의 말은 과연 틀림없는 말이었지만, 유키코는 시동생이 말하는 의미를 전혀 알 수 없어 의아심에 가득한 표정으로 시동생의 얼굴을 응시 할 뿐이었다. 분명 거기에는 17살의 소년의 얼굴이 있었다. 굳이 말하면 아직 남성미를 보이지 않는 중성미의 피부를 보이는 미소년의 귀공자와 같은 소년의 모습이 보이고 있었다.



“즉 나도 형수님이 하고 있던 것과 같은 걸 해보이면 되잖아”


“......!?”


“즉 형수님이 내가 오나니 하는 걸 보는 것으로 서로에 비밀을 가질 수 있잖아 서로 외로운 사람끼리의 행위를 서로 보는 것은 이상한 것도 아니니까”



시동생의 오나니를 보는 것으로 자신의 오나니를 비밀로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이치에 맞는 말 같았지만, 그래도 역시 연상의 유키코에게는 절대 납득이 되지 않는 말이었다.



“뭐 형수가 싫다면 난 상관없어, 난 조금이라도 형수님을 안심시키기 위해서 제안을 하였을 뿐이야”



그렇게 말하고 소년은 형수에게 등을 돌려 욕실을 나가려고 하였다. 시동생이 어깨에 걸어준 목욕 타월로 겨우 알몸을 가리고 욕실에 시동생 앞에 서있던 형수는 순간 시동생의 행동에 혼란감만 밀려들었다. 이대로라면 정말 이 시동생이 의모나, 시누이 같은 시동생에게 자신의 수치스러운 행위에 대한 걸 모두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거기에 약 한달 후에 귀국을 하는 시아버지나 자신의 남편에게 자신의 불쾌한 행위를 전부 말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 만큼 생각한 유키코는 서둘러 시동생을 불러세워야 하였다.



“잠시만! 도련님 잠시, 기다려주세요”



켄타로는 유키코의 제지에 기다렸다는 듯 뒤를 돌아 형수를 응시하였다. 마치 자신이 불러 세울 것을 이미 알고 있었다는 듯 한 모습이 유키코에게 마음에 결정을 내리게 만들었다.



“알, 알았어요, 도련님 말대로 할께요”


“잠시만 형수님 나 절대로 형수님에게 겁을 주고 강제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알아줘”


“아 미안해요, 꼭, 그렇게 해주세요”



실로 말도 되지 않는 상황 전개였지만, 유키코는 전혀 그런 생각을 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뭐 그렇게 원하면 좋아 알았어”



켄타로는 생각도 못한 형수의 부탁조의 말에 흡족을 하면서 내심 횡재를 불렀다. 물론 상황은 전혀 아니지만 어쨌든 이것으로 자신의 그 지성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형수가 스스로가 자신의 자위를 보고 싶다는 말을 한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었다.



“여기서는 역시 사람들이 올지도 모르니까, 내 방에서......아니 역시 형수님의 방에서 하자 괜찮겠지?”



이제 유키코는 굳이 그 말도 되지 않는 상황으로 전개를 시키는 시동생에게 무슨 반론도 할 수 없는 상황이어 반대 하지 않았다. 하지만 유키코는 켄타로의 계산된 계획이라는 걸 전혀 몰랐다. 자신의 방 보다는 바로 그 형수의 방쪽이 형수가 큰소리를 내기 힘들다는 것을 떠올렸던 것이다. 무언의 분쟁이라면 몹집이 큰 유키코라고 해도 자신이 충분히 제압을 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욕실을 나와 유키코는 등을 돌려 속옷과 유카타를 착용 하려고 하였지만 시동생이 그걸 제지 하였다.



“그대로가 좋아”


“하지만 무엇이라도 입지 않으면......방에 가다가 누군가와 만나기라도 하면 정말 큰일이잖아요”


“괜찮아 걱정하지 마, 지금 전부 잠자고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시동생은 자신의 형수를 앞서 걸어가라는 듯 눈짓을 주었다. 유키코는 그런 시동생의 말에 어쩔 수 없이 그대로의 모습으로 마지못하여 종종걸음으로 자신의 침실로 향하였다. 세 명의 여성의 방은 2층에 자리하고 있었고, 켄타로의 방은 다락방이라고 할 수 이는 지붕과 밑에 3층이라고 할 수 있는 부위에 자리하고 있었다. 천장이야 그래서 다른 방에 비하여 낮았지만, 거기서 창문 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훌륭하였고 무엇보다 천장 밑을 거의 방으로 사용 하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어 널찍한 것이었다. 그런 자신의 방에서 무슨 짓을 해도 다른 사람이 알 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일부로 굳이 형수의 방을 선택한 것이었다. 15 다다미 정도 되는 유키코의 방에는 그녀가 애용하는 향수의 향기로 그윽하여 형언하기 힘든 달콤한 향기가 감돌고 있었다.



“흐읍, 하아, 형수님은 향수 하나는 정말 멋진 걸 사용하고 있어, 몸에 뿌린 것이나, 방안에서 나는 이 향수 냄새 나 정말 좋아해”



뒤를 쫓는 듯 자신의 침실로 들어온 시동생이 방안에 들어오자마자 그런 소리를 하며 방에 나는 자신의 방향 냄새를 감상하며 윗옷을 벗기 시작하는 걸 목욕 타월 하나만으로 알몸을 가리고 있는 연상의 형수는 어찌 할지 모르고 당황스러운 모습으로 우둑 커니 서있을 수밖에는 없었다.



“저기......도련님 조금 불을 낮추어도 괜찮겠어요?”



이제 자신이 시동생 앞에 고양이 앞에 쥐라는 사실을 인정 하지 않을 수 없는 유키코는 자연스럽게 최대한 경어를 사용하고 있었다.



“응 나도 조금 부끄러우니까 좋아”



슬라이드식의 스위치로 유키코는 시동생을 자신의 침실로 이끌고 들어온 상태로 침실의 불 밝기를 줄였다. 하지만 줄어든 침실 등으로 오히려 침실 안에 묘한 요염한 분위기가 보다 높아지는 역효과를 가져오고 말았다. 켄타로는 초조한 모습으로 우둑 커니 서있는 형수를 침대 위에 앉도록 명하였다. 유키코는 시동생의 말에 순순히 따랐지만 그 표정만은 정말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복잡 다양한 표정을 보이고 있었다.



유키코는 시동생 앞에 침대에 걸터앉아 몇 번이고 자신의 알몸을 겨우 가리고 있는 목욕 타올을 끌어 올려 유방을 가려야 하였다, 하지만 흘러내리려는 타월을 끌어 올리다보면 자신의 검은 보지털이 노출 될 것 같아 끊임없이 허벅지를 서로 덮고 움직여 최대한 사타구니를 노출 시키지 않으려고 노력 하고 있었다. 켄타로는 그런 형수의 모습을 응시하다가 잠옷을 벗어던지고 형수의 침대에 드러누웠다.



“좋, 좋아 형수 이제 여길 봐”



흥분감이 느껴지는 솔직한 소년의 더듬거리는 말에 유키코는 얼굴을 물들이며 복잡한 심정이 되어서는 고개를 끄덕이며 주춤주춤 몸을 돌렸다.



“하악......”



순간 형수의 아름다운 입에서는 숨을 삼키는 것 같은 놀라움이 섞인 탄성과 같은 소리가 토해졌다. 당황하며 고개를 돌려 외면을 하였지만, 순간적으로 시동생의 자지를 보고 말았다. 어차피 자신이 보게 될 시동생의 자지였지만, 신장이 터질 것 같이 두근거리며 그 모습이 지워지지 않는 것이었다. 팬티를 끌어 내리고 시동생의 사타구니에 우뚝 솟은 자지는 분명 자신의 남편 것보다 그 굵기도 길이도 큰 것이었다. 더욱이 아직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마치 커다란 바나나를 보고 있는 것 같이 휘어진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어쨌든 시동생의 자지는 형수를 놀래게 만들었다. 동시에 형수의 피를 웅성거리게 하며 심술궂지만 예민해진 부끄러운 중심의 점막이 웅성거리며 벌렁거리며 비대해지며 부풀어 올라 뜨겁게 달아오르게 만드는 것이었다.



“형수님 분명하게 보지 않으면 안돼, 내 비밀을 분명하게 형수님의 눈에 보여줄 생각이니까”


“아, 네......”


시동생의 말이 아니라도 보고 싶지 않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더 자세히 보고 싶어, 견딜 수 없었지만, 형수로서 그런 자신을 드러내 보일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런 자신의 본심을 이미 시동생이 느끼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에 부끄러움만 밀려들었다. 하여튼 망설이고 있던 형수에게 시동생이 분명하게 보라고 말해준 것이 오히려 고마울 뿐이었다. 유키코는 시동생에게 조금 저항을 하는 듯 하더니 결국 시동생의 자지를 응시 하였다.


(아아 너무커, 정말 무슨 고교생 주제에 저렇게 큰거니......)



그저 느낌인지 몰라도 그것이 거짓말 하지 않고 고교생의 시동생의 자지를 보고 느낀 첫 인상이었다. 자신이 목욕타올을 걸치고 있는 부끄러운 모습으로 있는 것보다 그렇게 크게 보이기만 하는 고교생의 소년의 발기된 자지를 가까이서 접하고 있다는 것이 유키코를 흥분시키며 동요시키고 있었다. 아니 벌써 뜨겁게 부풀어 벌렁거리는 보지가 욱신거리며 오나니를 치고 젖어 있는 애액이 아직 마르지도 않은 채 보지 틈에 달라붙어 있었지만, 또다시 보지에서 애액이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것이었다.



“아아 형수님이 보고 있다는 것이 이렇게 흥분이 되어 버릴지는 몰랐어”



넑을 잃은 것 같이 말하며 켄타로는 자신의 미모의 형수가 보는 앞에서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자신의 손으로 잡았다. 분명 그 시동생이 똑바로 보라고 명령을 하여 어쩔 수 없이 보는 것 같이 시동생의 자지를 보고 있는 형수의 눈동자에는 동시에 어쩔 수 없을 정도로 보고 싶다는 강한 욕정이 담겨지기 시작하였다.



“형수님 알아 난 매일 이렇게 해”



켄타로는 신음을 하는 것 같이 그렇게 말하였다. 그리고 더욱 효과적인 말을 하였다.



“언제나 이렇게 자위를 해, 사, 사실 말하면, 부끄럽지만, 그때 마다 형수님을 떠올려, 그러면 다른 여자를 떠올리는 것보다 훨씬 기분이 좋아지거든 아아 그런데 이렇게 형수님이 보고 있으니까 견딜 수가 없어, 아아 정말 언제나 생각하던 유키코 형수님이 내 자위를 보고 있으니까 아아 너무나 좋아, 견딜 수가 없어”



처음에는 그저 보고 있는 형수에게 아첨을 하려는 생각이었지만, 말하다가 보니까 자신도 모르게 진지한 모습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그 흥분감에 강하게 자지를 잡아 당겨 자신의 모자를 쓰고 있는 귀두를 살며시 노출 시키었다. 하지만 불과 절반 정도의 모습만 보일 뿐이었다. 그 만큼 아직도 켄타로의 자지는 성장 과정에 놓여 있는 상태였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그 불완전한 소년의 자지의 모습은 그 모자를 벗기고 노출이 된 충혈된 붉은 귀두가 맑은 점액에 반짝이는 모습에 자극적인 냄새를 발산 하는 어린 시동생의 자지는 지금까지 벗져진 성인 남성의 자지만 보았던 유키코에게는 신성해서 어쩔 수 없게 느껴지게 만들고 있었다.


(뭐 날 생각하면서 정말 이런 짓을 하는 거야?......)



시동생의 말이 진심인지 아닌지 몰랐다. 하지만 분명 그런 말을 한 시동생의 말에 그런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는 형수였다. 단지 그런 생각을 하자 형수는 더욱 자극을 받아야 하였다. 아니 벌써 여자의 균열이 애액에 젖어 욱신거리며 무엇인가를 요구 하는 듯 수축을 반복하며 벌렁거리고 있었다.


(아아 하고 싶어, 나도 하고 싶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걸 알면서도, 눈앞에 보이는 커다란 모습으로 힘차게 발기된 시동생의 젊은 자지를 자신의 질속에 억지로 집어넣는 다면, 그 순간을 상상하는 것만으로 코에서 뜨거운 숨이 토해지며 전신이 뜨겁게 달아올라 이제는 허벅지 사이로 애액이 흘러 내려 살며시 침대시트마저도 얼룩지게 만드는 것이었다.



“형수님 똑똑히 봐”


“네? 아네 보고, 보고 있어요”



어느 사이 유키코는 초점을 잃은 시선으로 물기를 보이는 눈동자로 시동생의 자지만을 응시하고 있었다.



“나의 비밀을 본 것은 형수님뿐이야, 형수님의 비밀을 보았던 것이 나인 것과 같은......”



켄타로는 두 사람만의 비밀을 강조하며 두 사람이 이제 한배를 타고 있다는 걸 강조 하는 뜻으로 말하였다. 물론 그것도 한가지의 작전이었다. 대부분 연기를 하며 자신의 자지를 문지르고 있었지만, 그대로 쾌감이 솟아오르는 것은 어쩔 수가 없었다. 게다가 자신의 자위를 똑바로 응시하며 자지를 응시하고 있는 어느 사이 형수가 흥분이 되는 표정을 보이며 붉게 얼굴을 상기 하고는 뜨거운 숨결을 토하기 시작하는 모습은 더욱 기쁨을 느끼게 하는 것이었다. 그런 형수에게 과시를 하는 듯 자위를 하여 보이는 것이 메저키스트적인 히스테릭한 감각을 전하며 소년에게 더욱 도착적인 생각에 잠기게 만들었다.



“아아 기분이 너무 좋아, 형수님”



마침내 사정의 순간이 가까워지는 걸 느끼면서 켄타로는 필사적으로 참았다. 그 아름다운 형수의 흥분감에 젖은 얼굴을 좀 더 보고 싶어 참을 수가 있었던 것이었다. 유키코는 시동생과 이 말도 되지 않은 파렴치한 상황을 가져온 첫 일과는 상관없이 지금은 무심코 흥분도니 표정에 잠겨버린 자신의 표정만을 바라보며 자위를 하는 시동생의 시선을 느끼고 침착성을 읽어버렸다. 자신이 자위를 하고 있는 것도 아닌데 너무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당장 시선을 외면하고 싶었지만 시동생의 협박 아닌 협박에 시동생의 상스러운 행위를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아니 정직하게 말하며 시동생의 자위를 보는 것이 괴로움 보다는 쾌락을 느끼고 있었다. 젊은 남자의 자위 행위에 그 자지에서 발산이 되는 농후한 자지 냄새가 경험이 풍부한 유키코를 어질어질 거리게 만들었다. 동시에 부끄러운 부분을 젖어버리게 만들었다. 아니 충동적으로 시동생의 자지를 그대로 자신의 집에 삽입 해버리고 싶은 유혹마저도 느끼었다. 분명 그 힘차고 커다란 시동생의 젊은 자지를 받아들이며 지금까지 남편의 소홀해진 성생활을 단숨에 보상 받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아아 넣어 보고 싶어, 아아 넣어버리고 싶어!......)



마음속으로 그런 생각을 할 때였다. 갑자기 시동생이 자신의 손을 잡아 억지로 그 자지를 만지게 하는 것이었다.



“형수님이 해줘......응 어서, 조금만 더 하면 나올 것 같아”



순간 시동생의 그 파렴치한 행위에 당황 하면서도 유키코의 손은 의지와 상관 없이 그 뜨겁고 너무 단단한 시동생의 자지를 상냥하게 흔들어주고 있었다. 게다가 손에 잡아진 젊은 자지의 약동감과 뜨거움이 유부녀의 피를 끌어 오르게 만들면서 손을 때어 놓지 못하게 하는 것이었다.



“아아 너무 좋아 형수님의 손의 감촉, 아아 견딜 수가 없어”



시동생의 그 마치 여자아이가 괴로워하는 것 같은 모습도 이제는 사랑스러워지기 시작하였다



“정, 정말 그렇게 좋아?”



순간 침을 꿀꺽 삼킨 형수는 무심코 자신을 잊고 시동생에게 그렇게 질문 하였다.



“으응 너무나 좋아”



시동생의 그 대답에 이제는 형수는 완전히 시동생의 자위를 도와주는 협력자가 되어 있었다. 거기에 가부간 무언의 두 사람만의 비밀을 가지는 순간이었다. 시동생의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는 붉게 물든 형수의 얼굴과 자신의 자지를 잡고 있는 그 부드럽고 가는 형수의 손가락을 번갈아 시동생은 바라보았다.



켄타로는 그런 형수를 응시하다가 손을 내밀어 형수의 가슴을 가리고 있는 목욕타월을 돌연 당겨내었다. 불시에 목욕타월이 벗겨지며 형수는 시동생 앞에 자신의 아담한 유방을 출렁거리며 노출 시켜야만 하였다. 거기에 생동감이 넘치는 새하얀 매끄러운 피부를 보이는 속살을 그리고 검은 보지털을 시동생의 시선에 노출 시켜야만 하였다.



“아앗......이, 이러지 마세요”


“이대로 보기만 할게, 응 형수 그 동안 상상만 하던 형수님이니까 이대로 보기만 할게 그러면 더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단 말이야”



시동생의 응석스러운 말에 유키코는 수치심보다는 동정심을 먼저 느끼었다.



“정......정말로 보, 보기만 하는 것이죠?”



시동생에게 자신의 알몸을 그 자신의 유방을 자신의 보지털을 보이고 있는 지금 유키코 자신도 시동생에게 그걸 전부 보이고 있다는 것에 자신도 모르게 기쁨 같은 것을 느끼고 있었다. 하지만 역시 젊은 시동생의 보기만 한다는 말은 보기 좋게 무산이 되었다. 그 보기만 한다던 시동생의 손이 움찔움찔 거리더니 그대로 부드러운 형수의 허벅지를 만져오는 것이었다. 유키코는 시동생의 손길을 분명하게 느끼었지만, 거기에 따른 저항감도 모이지 않고, 거부감도 느끼지 않았다.



“저기 형수 불알도, 같이 만져줘”



고교생의 입에서 그런 요구가 나온 것에 놀랐지만 지금 와서 유키코는 저항감도 느끼지 않았다. 시동생의 말이 떨어지지마자 이제 망설이지 않고 다른 쪽의 손으로 살며시 시동생의 커다란 봉투를 살며시 만져주기 시작하였다. 남편의 것을 만져 보았던 적이 있지만, 이렇게 신축감이 느껴질 정도로 발기된 자지에 단단함을 느낄 정도로 끌어 올려진 감촉은 처음이었다. 남편의 것은 그저 축 늘어진 것 같은 감촉밖에는 없었기 때문이었다.



역시 젊음은 틀려도 너무나 틀리다는 생각을 하며 유키코는 양손으로 이제는 스스로가 시동생의 사타구니를 애무하기 시작하였다. 그러자 필연적으로 그 아담한 유방을 출렁거리는 모습을 보이며 상체를 시동생의 몸에 기우려야만 하였다. 아니 이윽고 점점 기울어지던 형수의 얼굴이 시동생의 자지에서 불과 20센티 정도 떨어진 위치에 놓여지게 되었다.



그 굵고 길다란 시동생의 자지에서 투명한 이슬이 흘러내리며 때때로 허리를 들썩이며 그대로 형수의 얼굴에 자지를 접촉 시킬 듯한 시동생의 자지에서 발산이 되는 냄새는 형수의 코를 자극하며 그 자극적인 젊은 향기에 형수의 몸을 더욱 뜨겁게 만드는 결과를 가져오고 있었다.


(아아 내 손이 이 아이를 이렇게 기분 좋게 만들어주고 있다니......)



분명 생각도 해보지 못한 세상에 없는 파렴치한 근친 행위였지만, 그렇게 생각하자 유키코도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러니까 시동생의 자지를 만져주는 손길도 서서히 적극적이 되어 갔다. 시동생의 흘러내린 점액이 형수의 손을 끈적거리게 하며 더럽히고 있었다.



“저기 도련님 스스로 하는 것과 지금과 어느 쪽이 좋아요?”



무심코 형수로써는 너무나 위험스러운 질문을 하였지만 그 위험스러움을 느끼지 못하는 유키코였다.



“당연, 당연히 지금이 훨씬......아아 나와 나올 것 같아 아아 형수!”



자신의 애무에 분발하는 시동생의 표정이 너무 사랑스럽고, 그래서 더욱 더 기분이 좋게 만들어 주고 싶은 마음을 가지게 만들었다. 하지만 지금보다 더 기분이 좋게 해주는 행위는 자신의 입과, 보지를 대주는 것 밖에는 없었다.


(아아 나도 정말 안돼요 그런 짓을 할 수 있는 상대가 아니예요 절대로 안돼요......)



무심코 떠오른 유혹적인 충동심에 그런 자신을 나무라며 잡념을 버리기 위하여 몇 번이고 머리를 흔들어 보였다, 그 순간 생각도 못한 것이 시야를 가렸다. 그리고 힘차게 자신의 얼굴을 때려오는 농후한 밤꽃 냄새가 나는 시동생의 새하얀 꽃물을 유키코는 자신의 얼굴로 받아내야 하였다.



“아악!”



피할 틈도 없이 유키코는 두 번째의 강한 힘을 주며 얼굴을 때려오는 힘찬 시동생의 정액을 얼굴에 받아 내야 하였다. 세 번째의 분출이 시작이 될 때서야 겨우 유키코는 시동생의 정액을 피할 수 있었다. 마치 물기둥이라도 되는 것 같이 힘차게 분출 하는 시동생의 새하얀 정액이 유키코의 코를 자극하여 현기증을 느끼게 하였다. 그 강한 분출이 잠잠해질 무렵 유키코는 그 어질거림을 참지 못하고 실제로 시동생의 허벅지에 얼굴을 파묻어 버리고 말았다. 형수의 적극적인 자위 도움에 전에 없이 대량의 사정을 하고 진정이 된 켄타로는 자신이 벗어 던진 잠옷으로 더러워진 부위를 닦아 내려고 할때 유키코는 겨우 얼굴을 들어 올렸다. 그런 유키코의 얼굴은 어느 사이 시동생의 정액으로 범벅이 되어 있는 얼굴을 닦아낸 상태였다.



“형수님 미안해요 너무 많이 내어서 기분이 나빠졌지요?”


(예가 지금 누굴 놀리니 절대로 아니야 오히려 너무 좋아, 나 정말 이렇게 대단히 멋진 모습은 처음이란 말이야......)


유키코는 시동생의 말에 속으로 그렇게 생각하였지만, 고개만 살며시 흔들어 보여 괜찮다는 모습을 보였다.



“저기 그럼 이거 세탁기에 넣어두고 올께요”



어색해진 분위기를 모면 하려고 유키코는 정액 투성이된 시동생의 잠옷을 집어 들었다.



“으응 괜찮아 그건 나중에 내가 할게”



한번 사정을 하여서인지 켄타로의 목소리는 조금 침착해져이었다.



“하지만 저도 얼굴을 씻어야 하니까”


“그것도 나중에 하면 되잖아”


(예가 지금 무슨 소리야 나보고 어쩌라고 정말......)



갑자기 이상한 말을 하는 시동생의 말에 형수는 입을 열지 못하며 의구심을 느끼는 듯 한 표정으로 시동생의 얼굴을 응시하였다. 분명 지금은 평소와는 달라도 너무 다른 조금 무섭기까지한 시동생의 얼굴이었다. 더욱이 지금 자신은 빼도 박도 못하는 파렴치한 행위에 대한 약점을 잡힐 대로 잡힌 상태였기에 더욱더 시동생의 얼굴이 무섭게 보였던 것이다.



“저기 나 보고 싶어”



무뚝뚝한 시동생의 말에 순간 유키코는 시동생이 도대체 무얼 보고 싶다는 말인지 알아듣지 못하여다. 그런 이상한 표정을 보인 형수에게 시동생은 마치 그 지성미가 넘치는 형수가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서 참을 수가 없다는 듯 또 다시 이번에는 직설적인 말을 하였다.



“나 사실은 한 번도 본적이 없어, 그러니까 보여줘 형수님의 보지를......”



켄타로는 용기를 내어 말 하는 순간 입안이 바싹바싹 말라오는 걸 느끼었다. 그러나 곧바로 형수가 자신에 말에 보인 반응에 기분이 이상하게 흥분이 되는 걸 억제 할 수 없었다.



“네?......아아 그, 그, 그런......”



처음에는 알아듣지 못하다가 결국 시동생이 말한 걸 알아들은 유키코의 모습은 순식간에 얼굴에 새빨갛게 되면서 어쩔 줄 몰라 하며 차마 말도 못하고 더듬거리기만 하였다.



“응 이것도 공부잖아, 그러니까 보여줘”


(예가 정말 내가 누군지 알고 그러는 거야 난 너의 형수야 형수에게 정말 못하는 소리가 없어......)



아무리 지금 자신이 약점이 잡힌 상태라지만 허락이 되지 않는 일이었다. 그러니까 유키코는 그 건방진 소년에게 단도직입적으로 거절을 하려고 하였다. 단지 그보다 더 빨리 시동생이 더욱 노골적인 말을 하여오는 것이 문제였다.



“형수님도 내 자지를 자세하게 보았잖아, 그러니까 나도 형수의 보지를 볼 권리가 있어, 형수의 보지를 보여 주지 않으면 역시 서로의 비밀을 지키지 못할지 몰라”



자신의 타당성을 보이면서도, 은근히 협박을 하여 오는 시동생의 말은 결국 아무리 이리저리 머리를 굴려도 형수에게 입을 다물어 버리게 만드는 것이었다.



“자 그럼 이번에는 형수님이 누워”



시동생은 알몸으로 침대에 걸터앉은 형수에게 침대를 치며 재촉을 하였다. 유키코는 이미 저항을 하는 것이 오히려 자신을 더욱 수치스럽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저항을 포기 하고는 살며시 몸을 움직여 시동생의 정액으로 얼룩진 자신의 침대에 드러누웠지만, 역시 이미 보일 때로 보인 자신의 유방은 어쩔 수 없지만, 시동생에게 그것도 자신보다 한참 연하의 소년이 욕실에서 자위를 하던 자신을 엿보며 이미 전부 보았던 곳이라지만 보라는 듯 자신의 보지 털을 노출 시킬 수가 없어 양손으로 사타구니를 가리고 그 수치심에 눈을 질끈감아버렸다.



“아아 정말 그렇다고 하지만 뭐가 이렇게 아름다운 몸을 하고 있는 거야 형수님은......”



켄타로는 처음으로 온전한 형수의 나신을 본 것 같이 소리를 내었다.



“분명 형수님은 거기도 아름답겠지?”



그렇게 말하는 것도 잊지는 않았다. 아니다 다를까 유키코 자신이라도 시동생의 말이 아부라는 걸 알고 있어도 여자로써 기쁨은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실제로도 자신 스스로가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유키코였기에 시동생의 그 말은 유키코의 여자로써의 감정을 미묘하게 간질거리는 것이었다.



“저기 형수 어서 손 좀 치워”



기쁨이 울컥거리고 이었지만, 과연 시동생의 말대로 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의 양손만이 유일하게 시동생의 시선에서 자신의 몸을 가릴 수 있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자신의 그런 행위에 시동생이 억지를 부리며 졸라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였지만 시동생은 더 이상 아무런 말을 하지 않았다. 유키코는 수치심에 두 눈을 질끈 감고 있어 그런 시동생이 지금 무슨 표정을 보이고 있는지 알 수는 없었다.



점점 불안감에 시달리던 유키코는 순간 후덥지근한 열기가 자신의 가슴에 느껴지는 걸 느끼었다. 그 순간 시동생이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가져온 것을 느끼었다. 아니다 다를 까 시동생의 머리카락이, 턱이 가슴에 접촉이 되었다. 두근거리며 그 간지거림과 동시에 다른 감각이 느껴졌다. 조금 기분이 침착해지자 시동생의 머리카락에서 발산이 되는 샴푸의 향기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니 그 향기에 무엇인가 소년의 특별한 욕구가 담겨있는 뜨거운 열기도 느껴지는 것이었다. 단순히 지금 상황에 느껴지는 감각인지 몰랐지만, 유키코는 분명하게 그걸 느끼었다.


(아아 이 아이도 지금 나처럼 정말 하고 싶어 하고 있어......)



유키코의 예감은 확실히 올바른 판단이었다. 이미 켄타로의 분신은 다음의 행위를 예감하면서 맹렬하게 발기된 상태였다. 켄타로 역시 눈을 질끈 감고 보지털을 겨우 가리고 있는 형수의 마음을 읽기 위하여 노력을 하고 있었다. 부끄러워하는 것은 말 할 필요 없이 잘 알고 있는 것이지만, 그 만큼 뿐인지, 아니면 정말 자신을 거부할지 그것이 불안한 마음에서였다.



그러니까 좀전에 형수와의 일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계산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때 분명 자신은 형수에게 부끄러운 행위를 보이는 것에 기쁨을 느끼었다. 어쩌면 여자인 형수도 지금 그때 자신과 같은 기분이 아닐까 생각하였다. 하지만 그 지성미가 넘치는 아름다운 여성이 과연 그런 기분을 가질지가 의심스러웠다. 거기에 떠오른 것이 욕실에서 파렴치한 자세로 격렬하게 자신의 보지를 쑤시며 오나니 치던 형수의 모습이 떠올랐다. 분명 그 지성미가 넘치는 형수라도 남자를 가지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어 하는 모습을 그 말을 분명하게 자신이 들었었다. 아니 굳이 형수가 아니라도, 낮에 그 단정하고 차밍하게 보이던 미망인의 음탕하고 추잡한 모습도 똑 같았다. 여자는 아니 남자도 사람이란 섹스에 관련 되는 것이라면 겉모습과 속 모습을 완전히 바꾸어 버릴 수 있는 것은 아닌가 생각하게 하는 모습들이었다.


(그래 분명해, 형수님도 좋아 할 것이 분명해......)



켄타로는 그렇게 격렬하게 흥분된 가슴을 느끼며 생각하고 생각 한 끝에 그런 결론을 가지고 드디어 자신의 미모의 형수의 가슴에 얼굴을 가져갔다. 그때 유키코의 전신이 파르르 떨렸다.



“다, 다른 잖아요......분명, 보기만 한다고 하였잖아요”



뜨거운 단내가 토해지는 소리로 저항감을 보였다. 켄타로는 그때 만은 자신의 얼굴을 때어 놓고 순간 망설였지만 곧바로 다시 형수의 그 사랑스러운 가슴에 볼을 억눌렀다. 몇 번이고 스킨쉽을 하는 것 같이 자신의 친밀감을 담아 형수의 매끄러운 탄력적인 유방에 자신의 볼을 비비었다. 단지 그런 시동생의 행동에 형수의 연분홍색의 유두가 발기 되어 버리는 것이었다. 그런 발기된 형수의 유두를 시동생은 살며시 빨기 시작하였다.



“흐윽......”



마치 딸꾹질을 하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유키코는 시동생의 행위에 몸을 비틀어 보였다.



“아아 우리는 그, 그런 짓...,...아아 하면 안 되잖아요”



이때 유키코의 입에서는 약속이 틀리다는 말이 나오지는 않았다. 켄타로는 순간적으로 형수가 자신의 행위에 정말 싫어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느끼었다. 그러니까 이번에는 대담하게 발기 된 단단한 형수의 유두를 적극적으로 핥기 시작하였다.



“하악, 아아 안돼요.......아아 정말 안돼요 그런 짓 하면......”



유키코는 시동생의 애무에 몇 번이나 좌우로 나신을 흔들어 보이며 저항을 하여 보였다. 그러나 그것은 시동생의 제멋대로인 파렴치한 행위를 아무래도 그만 두게 하려는 마음이 느껴지지 않는 힘없는 반항이었다. 그러니까 켄타로는 자신감을 가지고 더욱 더 집요하게 밀어 붙였다. 유키코는 그런 시동생의 행위에 거부감을 보이다가, 이윽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게 되었다.



켄타로는 집요하게 그리고 상냥하게, 살며시 형수의 달콤한 맛이 나는 딱딱해진 발기된 형수의 젖꼭지만을 빨면서, 형수의 표정을 엿보았다. 형수는 미간에 주름을 보이며 마치 그것이 고통스러운 것 같이 보였지만, 때때로 갈등을 하는 것 같이 보였고, 분명하게 황홀감을 보일 때도 있었다.


(분명해 형수도 지금 기분이 좋아지고 있어......)



그렇게 생각하며 켄타로는 자신감을 부추겼다. 이윽고 머리를 좌우로 흔들며 괴로운 표정을 보이기만 하던 형수가 소리를 내었다. 하지만 이전에 저항을 하던 소리와는 질이 다른 것이었다.



“하아, 아아아웅......하앙,.....”



그것은 분명 형수가 점점 기분이 좋아지는 신음소리였다. 만약 낮에 미망인의 치태나, 한 밤의 형수의 은밀한 행위를 엿보며 들었던 파렴치한 말이 아니었다면, 17세의 소년으로는 가늠을 할 수 없는 변화였을 것이다. 하지만 지금 소년은 형수가 쾌감에 빠져 가는 모습을 분명하게 감지 할 수 있었다. 그 지성미 넘치는 미모의 형수의 입에서 뜨거운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기쁨을 느끼게 하였다. 그리고 그것이 형수를 더욱 더 기분 좋게 해주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만들었다.



그러나 아무리 그런 켄타로지만 자신이 형수와 약속을 한 것은 보기만 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어디까지 형수가 허락을 할지는 역시 여성의 경험이 없는 소년에게는 불안감을 가지게 하는 것이었다. 동시에 여기까지 온 소년은 자신의 행위를 멈출 수 있는 단계는 아니었다. 그러니까 될 대로 되라는 식으로 자신의 형수를 밀어 붙일 수 밖에 없는 상태였다. 어쩌면 그런 자신에게 새로운 기회가 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을 버릴 수 없는 이유 때문이기도 하였다. 그러니까 켄타로는 자신의 얼굴을 부드럽고 매끄러운 형수의 피부를 더듬거리며 형수의 하복부로 향하였다.



“아아 부, 부탁이예요, 약속, 약속을 지켜주세요”



자신의 유방과 하복부 중간 정도에 시동생의 얼굴이 다가 올 때 유키코는 처음으로 시동생의 얼굴을 자신의 손으로 잡아 자신의 몸에서 때어 놓으며 그렇게 말하였다. 그때 켄타로는 저항 없이 형수의 몸에서 얼굴을 때어 놓았다. 그런 시동생의 행동에 안심을 하였는지 유키코는 한숨을 토하며 손을 내렸다. 켄타로는 형수의 침대에 주저앉아 이번에는 손도 가려지지 않은 꼭 다물어진 형수의 사타구니를 응시하였다. 살며시 솟아 오른 둔덕 부위에 약간의 검은 색의 곱슬거리는 보지털이 서로를 의지하며 윤기흐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성인 여성으로는 턱 없이 적은 보지털이었다. 그것이 어딘지 청순한 소녀의 모습을 느끼게 하여 켄타로에게 사랑스러움을 느끼게 하였다. 그런 언발란스한 형수의 모습은 거기만이 아니었다. 매끄럽게 깍아진 종아리와 달리 기름이 진 대퇴부의 부드러운 모습이나 좌우로 크게 퍼진 엉덩이 위에 급격하게 조여진 허리의 모습은 언발란스한 균형미를 보이면서도 여성미를 넘치게 하는 아름다운 곡선미를 보이고 있었던 것이다. 몇 번이나 20대 중반의 젊은 형수의 나신을 발끝에서 머리끝까지 흝어보고 보아도 질리지 않는 미를 보이고 있었고, 그래서 더욱 더 자신의 것으로 만들고 싶은 욕망을 느끼게 하면서도, 그런 미를 감상 할 수 있다는 것에 소년은 조물주에게 감사를 들이지 않을 수 없었다.



“아아 정말, 정말로 어째서 이렇게 아름다운 것이지”



시동생의 입에서 한숨이 섞인 듯 한 감탄사와 같은 아무런 사심도 꾸밈도 없는 말이 나왔다. 그런 만큼 유키코의 귀에도 그 말이 너무나 감미롭게 느껴졌다. 거기에 처음으로 자신의 몸을 응시 하고 있는 걸 알면서도 손으로 가지지 않고 수치심을 참고 시동생에게 자신의 알몸을 보이고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었다. 단지 그건 철없는 것인지 소년이라서 그런지 다음에 시동생의 말이 나오는 순간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형수님 뭐해 어서 좀 더 가랑이 좀 벌려, 그렇게 하고 있으니까 중요한 보지를 볼 수가 없잖아”



말 그대로 너무나 뻔뻔스러운 시동생의 요구 유키코는 그 순간 다시 수치심에 타올라 거짓도 아니라 진심으로 거절감을 보이며 머리를 흔들어 저항해보였다.



“약속 하였잖아 보여준다고......”



하지만 자신과의 약속을 빌미로 재촉을 하여 오는 것이었다. 자신이 보여준다고 약속을 한 것이 분명하였던 유키코는 할 수없이 망설이면서도 주춤주춤 자신의 다리를 시동생에게 벌려보여야 하였다. 그 순간 굳게 닫쳐 있던 부위로 차가운 공기가 스며 들어왔다.



“좀 더”



시동생의 요구가 아득히 먼 아래에서 들려왔다. 아니 그 소리가 벌려진 자신의 가랑이 사이에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 같은 느낌을 전하고 있었다. 드디어 시동생의 뜨거운 숨결이 사타구니에 느껴지기 시작하였다. 과연 그때가 되자 유키코는 긴장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사랑하는 남자들에게 밖에 보인 적이 없는 가장 은밀하고 부끄러운 자신의 보지였다. 그런 보지를 아직 머리에 피도 마르지 않은 어린 시동생에 보이고 있는 중이었다.



자신이 살아온 20년 중반이 넘는 세월 속에 생전 처음 겪는 일이었다. 더욱이 알지도 못하는 남자도 아니었다. 다른 누구도 아닌 자신의 남편의 남동생인 시동생에게 연상의 형수인 자신이 보지를 보이고 있는 중이었다. 그 부도덕한 행위가 그 말도 못할 부끄러움이 죽어버리고 싶은 감정에 시달리게 만들었다. 단지 그 마음속에 흥미 진지하게 여자를 모르는 젊은 시동생이 호기심에 가득한 표정으로 자신의 보지를 관찰 하고 있는 모습을 떠올리며 마음껏 자신의 보지를 벌려주고 싶은 충동심도 없지만은 않았다.



더욱이 자신의 부주의로 자신의 오나니를 엿보게 된 젊은 시동생이 그걸 빌미로 자신의 알몸을 보고 싶어 하는 것에 자신이 결코 대놓고 꾸짖을 수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이런 저런 생각과 망설임 끝에 결국은 어떤 표정으로 자신의 보지를 보고 있는지 너무 궁금항 유키코는 실눈을 뜨고 자신의 가랑이사이에 얼굴을 가져간 시동생을 엿보았다. 시동생의 머리카락에 가려져서 그 표정이 전부 보이는 것은 아니었지만, 시동생의 코에서 입에서 토해지는 뜨거운 열기가 느껴지는 숨결만으로도 그 흥분감을 충분하게 느낄 수가 있었다.



“그렇구나 이렇게 되어있구나”



놀라움이라도 신음소리라고도 할 수 없는 차분한 시동생의 목소리에 유키코는 몸을 움찍거리며 반응을 보였다.



“안되잖아 좀 더 벌려줘, 그렇게 아까워하지 말고 활짝 좀 벌려 보여줘”


“그, 그런......아무리 그래도 부끄럽잖아요”


“나도 그건 알지만, 안쪽까지 잘 안보인단 말이야”


“그런 약속은 하지 않았잖아요, 겉만 본 것으로 충분하지 않아요?”


“아니, 충분하지 않아, 보인다고 한 이상, 철저하게 보일 의무가 있어, 나도 보고 싶어, 남자와 달리 보지는 깊다는 걸 지금 알았단 말이야 그러니까 좀더 형수의 보지를 자세히 보고 싶어, 어서 형수님 활짝 좀 벌려줘, 보고 싶어 견딜 수 없단 말이야”



이때는 어린 아이와 같이 투정을 부리는 것이 유키코에게 자신이 소년에게 그런 마음이 생기게 하였다는 책임감 같은 걸 느끼게 만들어다. 하지만 시동생에게 강요당하고 자신이 저항을 하였다는 것은 분명하였다. 그런 연기를 한 것만으로 자신에게 변명을 할 수 있는 유키코였다.



“아아 너무 부끄러워요.....”



분명 부끄러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반면 남편 밖에 보이지 않는 비밀스러운 자신의 부끄러운 구멍을 적나라하게 보이고 있다는 생각에 문득, 문득 남편과의 행위를 떠올리게 하는 것이었다. 비록 상대가 남편은 아니었지만, 문제는 그래서 더욱 남편과 은밀한 행위를 즐기고 있다는 생각을 버릴 수가 없었다. 어찌 되었건 상대는 자신에게 특별한 존재였다. 그 남편의 친 남동생이자 자신의 시동생이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더욱 보여서는 안되는 자신의 알몸이었다. 하지만 그런 상대에게 이제는 보지까지 벌려보이고 있는 상태였다. 그래서 남편과 같은 피가 흐르는 그 친밀감이 넘치는 시동생의 분위기가 유키코를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었다. 그런 모순 속에서 유키코는 결국 시동생의 시선을 향하여 보다 다리를 벌려보였다. 그 순간 조금은 수치심이 줄어드는 걸 스스로도 느낄 수가 있었다. 아니 그 만큼 새로운 아니 참고 있던 다른 감정이 커지는 것이었다.



보여서는 알된 곳을 시동생에게 보이며, 그 남편과 닮은 친밀한 시선을 느끼며 마치 남편에게 애무를 당하고 있는 것 같은 감각과 닮은 감각이 느껴졌다. 비록 손으로 어루만져주는 것도 아니었고 입으로 빨아 주는 것도 아니었지만, 시선만이 자신의 부끄러운 부위를 탐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마치 자신의 보지를 애무하는 것 같은 감각이었다.


(아아 정말 저 아이에게 마치 시간을 당하고 있는 것 같아......)



그 감각이 두근거리고 조금은 기분이 묘하게 흥분이 되어가게 만들었다. 언제였는지 남편과 아주 사소한 일로 말다툼을 한적이 있었다. 그리고 그밤 남편이 자신을 요구 하여왔다. 하지만 낮에 부부싸움으로 인하여 응어리가 풀리지 않은 유키코는 완고하게 남편을 거부하였었다. 그때 그 점잖고, 성실한 남편이 그때까지 보인 적이 없을 정도로 화가 난 모습을 보이며 강제적으로 네글리제를 발기발기 찢어버리고 자신의 자지를 보지에 박아 온 적이 있었다.



그렇게 거칠게 자신을 밀고 들어온 남편을 맞이하면서, 유키코는 자신이 정말 남편에게 토라져서 거절을 한 것이 아니고, 남편과 장난을 치고 싶어서 그랬던 것은 아닌가 생각을 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난폭한 콧김을 받으면서 거칠게 찔러오는 남편의 굴착에 기쁨을 느끼면서 유키코는 전에 없는 격렬한 엑스터시를 맛본 적이 있었다.



지금의 감각이 바로 그때 그 감각과 너무나 닮은 상태였다. 시동생의 억지가 전혀 혐오감을 느끼게 하지도 않았다. 아니 분명 부끄럽고, 부도덕함을 느끼면서도, 말로는 거절을 하면서 분명하게 시동생을 거절 하지 않는 자신의 모습도 돌연 웃겨 보이는 것이었다. 어쩌면 그것이 자신이 여자로써 가지고 있는 본능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보지의 근질거림이 점점 늘어나, 시동생이 보고 이는 자신의 보지가 이제 흥건하게 애액으로 젖어 엉덩이를 타고 시트까지 얼룩지게 만들고 있는 걸 스스로도 분명하게 알고 있었다.



“아아......”



그런 자신의 가랑이 근처에서 돌연 시동생의 기묘한 소리가 들려왔다.



“이상해 뭔가 자꾸자꾸 나오고 있어”



그 뭐라고 형언하기 힘든 형용사가 묘하게 수치심을 줄였지만, 만약 성인 남자들이 사용하는 그런 저질스러운 말로 자신의 그 모습이 지적이 되었다면 유키코는 그야말로 쥐구멍에 기어 들어가 버리고 싶을 정도에 부끄러움을 느껴야만 하였을지도 모른다.



“저기 형수 만져봐도 괜찮아?”


“아앗 안돼요, 그러지 마세요, 보기만 한다고 약속하였잖아요”



하지만 그런 유키코의 말은 아주 간단하게 무시 되어버렸다. 대답도 기다리지 않고, 가볍게 시동생의 손이 보지를 만져버린 것이었다.



“하악......”



시동생의 눈으로 강간을 당하고 있던 형수의 민감해진 보지에 시동생의 손가락이 접해지자마자 형수의 허리가 들썩거릴 정도로 반응을 보였다.



“형수 갑자기 왜그래?”



호기심에 가득한 시동생의 말이 형수의 부끄러움을 더욱 크게 만들었다.



“설마 형수 느낀 것 아니야?”


(아니긴 뭐가 아니야 정말 그말 그대로란 말이야......)



유키코는 시동생에게 그렇게 소리치고 싶었다.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런 자신을 숨기었다.


“아니예요, 달라요,......”


“그럼 어째서 그런 반응을 보인거야?”



아무리 여자를 모르는 켄타로지만 자신의 미모의 형수가 애액을 흘리고 있는 것에 대해서는 대체로 짐작을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걸 형수의 입으로 직접 말하게 하고 싶었다. 당연히 형수는 시동생에게 진실을 말 하지는 못하였다.



“설마 이거 오줌 싸고 있는 것은 아니겠지?”


“아니야 그건”



그 수치스러운 시동생의 말에 유키코는 즉각 부정을 하였다. 당연히 그것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오게 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이건 뭐야?”



결코 소년은 소년답지 않게 자신의 형수가 곤혹스러운 표정을 보이는 걸 즐기는 듯 더욱 몰아쳤다.



“그, 그건......”



자신의 눈과 마주하고 있는 시동생의 눈동장에 요염한 호기심에 불타오르는 것 같은 걸 느낀 순간 유키코는 또 다시 자신의 보지속에서 미지근한 애액이 쭈룩 흘러 나오는 것을 느끼며 진심을 말하고 싶은 충동심을 느끼었다.



“여자는......여자는 그렇게 되도록 되어 있어요”



자신이 말하고도 그 이상 애매한 대답이 없을 것 같았다.



“으음 그래 그럼 언제나 이렇게 줄줄 흘러내리고 있는 거야?”



켄타로는 심술궂은 질문을 하면서 미모의 형수가 어떤 말을 할지 호기심에 가득한 표정을 보이며 가슴을 두근거리며 얼굴을 가까이 들이밀었다.



“설마, 언제나 그렇지는 않아요”


“그러니까 이유가 있을 것 아니야 이렇게 형수님이 젖어 버린 이유가”



더 이상 물러서지도 못할 정도까지 몰렸다는 걸 느낀 유키코는 이제 자신이 정직하게 말하지 안을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린 걸 인정하여야 하였다.



“그건, 도, 도련님이 보고 있기 때문에......그렇게 불쾌한 눈으로 빤히 보고 있기 때문이예요”



분명 형수의 말은 본심이 포함되어 있는 말이었다.



“내가 보고 있는 것만으로 느끼고 있었단 말이구나”



더 이상 형수를 괴롭히면 안될 것 같은 생각에 켄타로는 자문자답을 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유키코는 그 견딜 수 없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숨기려고 다시 눈을 질끈감았다. 아슬아슬한 질문을 받는 사이 시동생의 표정을 보고 있을 여유가 사라져버린 것이었다. 거기에 그런 형수의 모습은 시동생에게는 기회이기도 하였다. 켄타로는 이제 형수의 보지를 보고 있는 것만으로 만족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그것도 처음 계산에 있던 것이지만, 형수가 눈을 감아버린 것이 오히려 용기를 주었다. 그러니까 살며시 켄타로는 애액을 흘리고 있는 형수의 보지를 혀로 살며시 억눌렀다. 손가락으로 만지는 것 따위와는 차원이 다른 행위였다. 잡목림 안에서 보았던 젊은 거물의 소유자 체육 교사가 미망인에게 하던 행위가 떠올랐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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