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성노계도 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암퇘지.  울어봐. 암퇘지는 어떻게 우는 것일까?」

중학１년의 미키의 명령에 시노는 「―,―,―」라고 울었다.

「하하하, 능숙해요, 음란 암퇘지 시노, 울면서 보지를 움직여 봐」

시노는 울면서 괄약근에 힘을 써 질혈을 단단히 조이거나 완화하거나 해 보였다.

바나나를 잘라 떨어뜨릴 수도 있게 된 시노의 질은 훌륭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울음 소리에 맞추어 열거나 닫거나 하다니 걸작이예요. 또 하나 시노의 재주가 생겼군요」

「용서해 주세요····아, 아 아」

시노는 직접적인 애무 없이 피학감에 흥분되어 의해서 극치를 맞이했던 것이다.
시노를 둘러싸고 있는 모두가 웃었다.

「케이코도 드디어 적시게 되었군요. 사장 부인이었던 무렵에는 이런 일 당하리라 상상도 할 수 없었겠죠?」

아키미가 케이코의 고간을 가리켰다. 투명한 애액이 회음부에 늘어지고 있다.

「시노에게 자극받은 것 것 같구나. 케이코도 빨리 매저키스트가 되어 버리세요」

류미가 케이코에게 키스를 했다.

「보지는 케이코 쪽이 깨끗해요. 아이를 두 명 낸 보지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품위가 있어요. 시노도 임신하기 전까지는 확실히 이 정도 예쁜 색을 하고 있었어요. 어머나, 또 애액이 나왔어요. 케이코 느끼고 있는 군요. 시노와 같이 되는 것도 시간문제겠군요」

키스를 한 류미가 케이코의 귓전에 입김을 내뿜으면서 이야기하고 있다.

「류미 님,  보지를···칭찬해 주어, 감사합니다···」

케이코는 미리 가르쳐진 예의범절에 따라 말했다.

「케이코 씨, 숙녀의 농후한 레즈비언 쇼를 보입시다. 보지나 엉덩이의 구멍을 서로 애무합시다」

시노가 임신한 배를 흔들며 체위를 바꾸었다.
아래가 된 케이코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자신의 고간을 케이코의 얼굴에 억눌러 간다.

「케이코씨의 보지, 예뻐서 부러워요」

시노가 혀로 케이코의 꽃잎을 애무해 간다.

「암퇘지의 추접스러운 보지도 빨아 주세요」

시노는 스스로를 학대하며  고간을 한층 더 케이코의 얼굴에 억눌러 갔다.
서로의 여성기도 항문마저도 서로 핥고 있는 케이코와 시노에게 레즈비언용 모조성기가 주어졌다.
굵은 귀두를 시노가 아누스에 삽입했다.
납죽 엎드린 자세로 케이코가 엉덩이를 붙여 간다.
아키미가 케이코의 질에 다른 한 쪽의 귀두를 삽입해 나간다.
시노와 케이코는 휘어있는 고육을 밀착시켰다 떨어졌다 하며 레즈비언 성교를 했다.　

 

 

케이코가 더부살이로 야마노의 저택에 가고 나서 시즈에는 모친과 연락이 되지 않았다. 휴대폰은 전원이 끊어진 채 그대로다. 입원해 있는 부친의 용태를 살피러 문병하고 나서 귀가하는 것이 매일이었다. 인스턴트로 간단한 저녁 식사를 만들어 남동생과 조용한 집에서 식사를 했다. 남동생 이치로나 시즈에 모두 과묵해졌다. 어머니가 그립다는 생각이 나날이 강해지고 있었다. 외로워서 베개를 적시는 매일이었다. 하루 분의 생활비는 학교에서 류미로부터 건네받게 되었다. 시즈에는 류미에게 고개를 숙이고 생활비가 들어있는 봉투를 받는다. 클래스 메이트가 보는 앞에서 시즈에는 류미에게 존대말을 쓴다. 류미의 기분을 해치기라도 하면 생활비를 받을 수 없다. 식사나 일용품의 쇼핑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시즈에는 동급생 소녀에게 고개를 숙였다. 클래스의 모두의 시선이 꽂혀 왔다. 「어머니는 건강한가요?」 시즈에는 동급생의 류미에 경어를 사용해 모친의 근황을 물었다.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신체를 사용해 열심히 일하고 있어」 류미가 웃었다. 류미의 둘러싼 미사토와 에미도 웃었다.  미사토와 에미도 류미의 자택에 놀러 가 시즈에의 모친의 비참한 모습을 알고 있다. 신체를 사용해 열심히 일한다는 추잡한 의미를 알고 있었다. 류미가 시즈에의 교복에 분필 가루를 뿌려댔다. 「그만둬요!」 시즈에가 분필가루로 희어진 제복을 손으로 털었다. 「어머나, 시즈에의 교복은 누구의 것일까? 시즈에의 소지품은 전부 채권자인 내 아버지의 것이야. 그 말은 곹 내 것으로도 되어. 그 것을 알아둬. 그 제복은 내가 시즈에에게 빌려 주고 있는 것과 같아. 알겠지? 나의 소지품을 어떻게 하든 내 마음이야. 그게 싫으면 여기서 그 제복 돌려줄래? 초크 가루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돌려줘도 좋아」 시즈에는 아무말도 할 수 없었다. 류미의 말은 억지 논리였다. 그렇지만 사실도 있다. 시즈에의 집 물건은 모두 야마노가의 재산이 되었던 것이다. 미사토와 에미가 한층 분필 가루를 뿌렸다. 세라복도 감색의 스커트도 더러워져 갔다. 「마음대로 교복에 손대지 말아줘. 나의 것이니까」 류미는 그 말을 하고는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당신의 속옷도 류미가 빌려준거야. 알고 있어?」 「비참해요.나 같으면 살고 싶지 않겠네」 에미와 미사토가 떠나 간다.  시즈에의 책상 위에 눈물이 뚝뚝 떨어졌다.  분해서 견딜 수 없었다.

류미가 시즈에의 책상 위에 있는 샤프 펜슬을 쓰레기통에 버렸다.
미사토가 지우개를 시즈에의 눈앞에서 커터로 잘게 잘라 버렸다.
에미가 노트를 찢어 버려 시즈에의 책상 위에 종이조각을 쌓아 올렸다.
시즈에의 학용품이 자꾸자꾸 없어져 갔다.
수업중에 시즈에는 노트에의 기입을 하지 못해 교사에게 야단 맞았다.
교사는 노트를 잊어버리고 온 것이라 생각했던 것이다.
필기 용구마저 가져오지 않고 무엇을 하고 있냐며 꾸중들었다.
류미가 지금부터는 땅에 엎드려 조아리고 생활비를 받으라고 말했다.
시즈에는 할 수 없었다.
동급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땅에 엎드려 조아린다는 것은 할 수 없었다.
유복한 가정의 아가씨로서 자라 온 시즈에이다.
그런 굴욕적인 일은 참을 수 없었다.
류미는 화를 내며 생활비를 건네주지 않았다.
시즈에의 지갑에는 잔돈 밖에 남아 있지 않았다.
후지카와가의 재산은 현금도 예금도 유가증권도 모두 야마노가 관리하고 있었다.
시즈에는 아르바이트를 할까 생각했지만 아버지의 간병을 하고 남동생을 돌봐야 하기에 그런 시간은 없었다.
시즈에의 지갑에는 ５０엔 동전이 한 장 있을 뿐이었다.
그 날 시즈에는 저녁 식사와 아침 식사 용의 쇼핑을 할 수 없었다.
냉장고에 남아 있는 있는 것으로 허술한 식사를 남동생과 했다.
시즈에가 클래스 메이트의 눈 앞에서 류미를 향해 땅에 엎드려 조아리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냉장고의 식료도 바닥나 드디어 먹을 것이 없어졌다.
시즈에는 교실의 마루에 무릎을 꿇고 다음에 양손을 류미의 발 밑에 두었다.
동급생들이 둘러쌌다.
시즈에의 눈앞에 류미의 다리가 보인다.
고개를 숙여 「돈을 베풀어 주세요」라고 말했다.
작은 소리였지만 동급생들은 그 비참한 소리를 분명히 들었다.
류미가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