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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왕 [夜王] 2 - 28


 


야 왕 [夜王] 2 - 28



 ***   ***   흑마교(黑魔敎)의 출현(出現)그리고 무림(武林)의 혼란(混亂)   1   ***   ***


 


대로의 길을 다 차지하고 지나가는 무사들..그리고 그들을 지휘하는 인물은 도대체 누구란 말인가.
북리천은 대로의 길을 차지하고 가는 많은 무사들 중에 말에 타고 있는 인물의 뒤모습을 쳐다보았다.
그때 북리천 귀에 들려오는 말..


" 말타고 가는 사람이 바로 흑마교의 호법이군. "
" 응.. 아마도..청사룡(靑四龍) 오달구(吳達求)가 맞을거야. "
" 젠장. 저렇게 중년의 남자한테 혼인하다니..아깝군..아까워.. "
- 저 인물이 흑마교의 사대호법중에 한사람이라고?. 도대체 흑마교에서 무슨 음모를 꾸미는 것이지?.
  설마.. 흑마교도 천황(天皇)과 관계가 있는건가?. -


청사룡 오달구를 바라보는 북리천.


   *^^*


축시(丑時)-
구름이 가득하고 어둠이 세상을 지배하는 밤.


남궁세가(南宮(世家).


안휘성에 이름있는 명가(名家)인 남궁세가도 어두운 밤에 지배을 당하고 있는데 단 한 곳만이 환한 불
빛을 빛내고 있었다.
창가로 비추는 불빛에 누군가 사뿐이 걸어오는 모습이 마치 여인이였다. 불빛사이로 모습을 나타는 여
인은 창가에 기대서 밖을 바라보는데 그녀의 눈빛에 초점이 없는것 같았다.


백봉령(白鳳靈) 남궁련(南宮戀)
사대미인(四大美人)중에 한 여인인 남궁련.
창가에 흘러나오는 불빛에 그녀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았다. 허나 그녀가 풍기고 있는 분위기는 왠지
슬픔에 잠겨 있는 모습이 였다. 그런 모습에 남궁련은 더욱 아름다움이 한층 더 빛났다.
남궁련은 어둠만이 가득한 밤 하늘을 올려다 보는데 그녀의 눈에는 눈망울이 고여 있었다. 더우기 그녀
입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마치 누군가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목소리였다.


" 련아..련아..이제 잊어야 해.. 아버님을 위해서. "


무엇이 이토록 그녀를 슬프게 만들고 있단 말인가?.
어두운 밤 하늘을 바라보는 남궁련. 그녀의 눈에서 나오는 눈물은 그녀의 뺨으로 흘러 내리고 있었다.
조용히 그녀의 양빰으로 흐르는 눈물은 그녀의 턱에 모여 한방울의 맑은 물이 되어 밑으로 떨어져 내
려갔다.
사뿐..사뿐...
조용한 밤의 적막(寂寞)을 깨는 소리에 남궁련은 소리가 나는 곳으로 시선을 돌렸다. 자신을 쳐다보는
그를 보자 남궁련의 슬픈 얼굴이 서늘한 표정으로 변해 갔다. 그녀 앞에 나타난 남자는 30대 후반정도
먹어보이는 남자였다. 그의 얼굴은 미남형은 아니지만 남들에게 친근감(親近感)이 있어 보인 얼굴이였
다. 남궁련은 그 남자의 얼굴을 보고 변했던 것이다.


" 무슨 일로 왔죠?. "
" 하하. 그대가 보고 싶어서 먼 길을 온것이오. 하하하. "
" 당신의 얼굴을 보고 싶지 않군요. 그만 돌아가세요. "
" 하하. 며칠있으면 나의 신부가 될것인데. 이거 너무하는군. "
" 흥..당신이 좋아서 하는 혼인이 아니라는 것은 당신이 더 잘 알잖아요. "
" 하하. 그래도 나의 마음은 진정으로 그대를 사랑하고 있소. "
" 더 이상 그대하고 말하고 싶은 기분이 아니에요. "


남궁련은 창가의 문을 닫았다. 창가에 기대어 있는 남궁련은 다시 흐르던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그때 그녀의 귀가에 들여오는 소리..


" 정말이오. 나 청사룡(靑四龍) 오달구(吳達求)는 진정으로 남궁련을 사랑하고 있다는 것을 믿어 주시
  오. "


청사룡 오달구.
남궁련 방앞에 서서 창가에 비추는 남궁련의 그림자를 보고 있었다. 오달구는 자신의 마음을 몰라주고
그녀의 마음속에 있는 남자를 원망했다.


- 그대의 마음속에 있는 이가 누구인지 모르지만 난 절대로 그대를 빼기지 않을거야. 무슨 수를 쓰던지
  그대를 내 여자로 만들거 말거야. -


오달구는 속으로 다짐하면서 창가에 비추는 남궁련의 그림자를 한 참 동안 쳐다보다 몸을 돌려 그곳을
떠나갔다. 오달구는 남궁련이 있는 곳에서 벗어나 자신이 묵고 있는 방으로 돌아왔다. 문을 열고 안으
로 들어가는 순간 행동을 멈추고 입을 열어가는 오달구..


" 야심한 밤에 무슨 일이지?. "
" 그대와 내 동생의 혼사는 무림인도 다 아는 사실이다. 이제 그만 그분을 풀어주는게 어떻까?. "
" 하하. 나는 또 무슨 일이라고. 그 일은 걱정하지 말아라. 우리의 혼사가 끝나면 바로 풀어주실 것이
  다. "
" 그대의 말을 어떻게 믿지?. "
" 이런..설마 장인어른을 죽게 하겠소. 하하하..안그러소. 형님. "
" 흥..네놈에게 그런 소리 듣기 싫다. "
" 하하하. 싫어도 어차피 듣게 되어 있는데..익숙해 지시오. 형님. 하하하.. "
" 이이이.. "


오달구는 자신의 방으로 들어갔고 그와 대화를 하던 남자는 오달구의 모습이 사라지는 동안 그를 노려
보았다. 오달구의 모습이 사라지는 순간 남자는 몸을 돌려 남궁련이 있는 곳으로 쳐다보았다.


" 미안하구나..련아..이 못난 오라버니와 아버님 때문에..너의 일생을 망치는 구나. "


뢰천공자(儡天公子) 남궁천(南宮天)
남궁련의 오빠이지 남궁세가를 이어가는 인물이다.
출중한 재주가 많아 무림의 선배들이 기대를 많이 기대하고 있는 인물이다. 대부분 남궁세가를 이끌어
간다고 해도 과언(過言)이 아니다.


   *^^*


남궁세가(南宮世家)는 지금 남궁련의 혼사때문에 축제 분위기 였다. 그곳에 일하는 하인들은 남궁련의
혼사때문에 분주하게 움직여 갔다.
남궁련은 그런 하인들을 보고 있지만 그녀의 마음은 이미 다른 곳에 가 있었다. 얼마 안있으면 혼인하
는 여인의 모습이 아니라고 할 정도로 그녀의 얼굴에는 그늘이 가득했다.
분주한 세가에 하나 둘씩 몰려드는 무림인들. 하지만 정파(正派)의 인물보다 사파(死派)의 인물들이 많
이 모여 들었다.
정파인물들은 남궁세가를 고은 눈을 보지 않았다. 하필이면 정파가 아닌 사파, 흑마교(黑魔敎)의 호법
(護法)과 혼인한다는 것이 그들에게 있어 수치스러운 일이라고 여겼다.
드디어 남궁련의 혼사 날. 남궁세가는 온통 붉은 색 천으로 가득했다. 그때 남궁천은 빠른 걸음으로
한 곳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남궁세가의 문주(門柱) 남궁호걸(南宮互傑)의 방으로 뛰어 들어간 남궁천. 문을 열고 안을 쳐다보는 남
궁천은 침대에 누워 있는 40대 후반의 남자를 보고 앞으로 걸어갔다.


" 아버님?. "


남궁천의 목소리에 침대에 누워 있는 남궁호걸은 눈을 뜨고 그곳을 바라보았다.


" 천이냐?. "
" 그러하옵니다. 아버님. "
" 허허. 내가 살아 있는건가?. "
" 아버님. "


남궁천은 남궁호걸이 누워 있는 침대로 다가가 그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웠다. 남궁호걸은 자리에서 일
어나면서 남궁천을 보았다.


" 어떻게 된것이냐?. "
" 그것이..사실은.. "
" 호호호..당신의 딸과 오호법의 혼사로 풀려난것이오. 호호. "
" 네년은 누구냐?. 감히.. "


남궁천은 들여오는 여인의 목소리에 그곳을 쳐다보았다. 어제 나타났는지 문앞에 한 여인이 서 있는데
그녀의 미모는 절세미인이라고 할수 있었다. 다만 그녀의 눈이 매섭고 날카로웠다. 치켜 올라가 있는
눈끝때문에 뭇남성들은 그녀를 악녀(惡女)로 여겼다.


" 호호..제 인사가 늦어군요. 호호 전 흑마교의 우당주(右黨主) 초미후(超美侯)라고 합니다. 호호호.
  앞으로 한식구이니까 잘 부탁합니다. 남궁문주님. "
" 그게 사실이냐?.
" 예. 사실입니다. 아버님. "
" 나의 목숨때문에 련이가..허나 그 이상은 너희들 뜻대로 하지 않을것이다. 비록 내 딸이 너희 마교
  (魔敎)와 인연이 있다지만 그것은 련이의 문제다. 알겠냐!. "
" 역시 정의를 수호하는 세가 다운 행동이군요.. 호호호. 하지만 그럴수록 당신의 딸이 더 위험하다는
  것을 명심하세요..호호호..그럼 이따가 봐요..두분..호호호.. "


초미후는 두 남궁부자에게 간사스러운 웃음을 하고 몸을 돌려 사라졌고 남궁호걸은 자신의 아들인 남궁
천을 올려다 보았다.


" 천아..나좀 일으켜 주거라. "
" 예. 아버님. "


남궁호걸을 일으켜 주자 남궁호걸은 자신의 옷이 있는 곳으로 걸어가 옷을 입고 남궁천을 바라보았다.


" 어서 말려야 겠다. 나때문에 내 딸의 인생을.. "
" 하지만..그렇게 하면 다시 아버님을.. "
" 이놈.. 내 말을 거역할 것이냐?. "
" 알겠습니다. "


막 나갈려는 순간 문앞에 서서 두 부자를 바라보는 여인이 있는데 그녀의 얼굴에는 온통 눈물만이 얼룩
져 있었다.


" 아버님.. "
" 련아. "
" 앙앙.. "


붉은 옷을 입고 붉은 천으로 얼굴을 가리는 남궁련은 얼굴을 가리는 천을 뒤로 저치고 남궁호걸의 품
으로 안겨 갔다. 남궁호걸은 그런 남궁련을 안아갔다.


" 앙앙앙.. "
" 련아..미안하구나..나때문에..네가 하기 싫으면 하지 말거라. 이 애비는 너의 인생을 망쳐가면서 살
  아가고 싶지 않다. "
" 흑흑..흑흑. "


두 부녀(父女)는 껴안은 상태로 한 동안 그대로 있었다.


많은 무림인들이 모여 있는 대청(大廳).
웅성 웅성거리는 소리와 반대로 한쪽은 정파의 인물들이 서 있고 반대편은 사파의 인물이 정파의 인물
들을 노려보고 있었다. 그야 말로 초상집 분위기라고 할수 있었다. 두 파의 살기가 대청을 가득 채워
갈때 남궁호걸과 남궁천의 모습이 나타났다. 남궁천은 남궁호걸의 팔을 잡고 정파와 사파사이를 걸어
갔다. 상단의 의자에 앉은 남궁호걸..


" 신랑. 신부입장이오!. "


어디서 들여오는 소리에 음악이 흐르고 문앞에 두 남녀가 나란히 걸어들어오고 있었다. 붉은 띠를 하고
있는 남자는 30대중반의 남자, 오달구였고 여인은 바로 남궁련이였다.
오달구의 표정은 매우 즐거운 표정이였지만 붉은 천으로 가려져 있는 여인의 얼굴은 슬퍼하는 표정을
하고 있는듯 했다.
두 남녀는 남궁호걸 앞에 멈추고 남궁호걸에게 삼절(三絶)하고 하객(賀客)에게도 인사를 했다. 이로써
이 두사람은 정식 부부가 된것이다.


첫날밤...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는 오달구는 남궁련이 있는 방으로 향해 갔다. 막 자신의 첫날밤을 치르기 위
해 자신의 남궁련의 방으로 들어갈려는 순간 그 문앞에 서 있는 한 여인이 있었다.
오달구는 그 여인을 보고 고개를 숙여 갔다.


" 우당주님은 뵈옵니다. "
" 호호호.. 축하 드려요. 드디어 사랑하는 여인을 아내로 맞이했군요. "
" 감사합니다. 이 모든것이 우당주님때문입니다. "
" 호호호. 아무튼 첫날밤은 잘 지내고 계획에 차질 없도록 하세요. "
" 알겠습니다. 당주님. "
"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호호호. "


초미후는 자신의 입을 손으로 가려가면서 문을 비키고 사라져 갔다. 오달구는 그런 초미후를 보고 웃
어가든 미소가 사라져 갔다.


" 흐흐. 어디 첫날밤을 즐겨볼까. "


남궁련이 있는 방 문을 열어가는 오달구. 그는 천천히 문을 닫고 침대에 앉아 있는 남궁련을 보고 그
곳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천천히 남궁련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붉은 천을 벗기고 남궁련의 아름다운 얼
굴을 바라보았다.


" 련.. "
" ... "
" 기뻐서 울고 있는것이오. 그렇게 내가 보고 싶었소?. "


오달구의 손이 남궁련의 어깨에 닫는 순간 남궁련은 오달구의 손을 무의식적으로 피해 갔다. 그러나 거
기까지 더 이상 남궁련은 오달구의 손을 피하지 않았다. 오달구는 천천히 그녀의 머리에 있는 장식을
벗기고 붉은 옷도 하나씩 벗겨 갔다. 상체가 알 몸으로 변해갔고 하체까지 오달구의 손에 벗겨지는 남
궁련은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았다.
오달구가 알 몸의 그녀를 침대에 눕히는 순간 남궁련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 내렸다.


- 천..미안해요..이제 저는 더 이상 천이의 여자가 될수 없는 여자에요..부디 저를 잊어주세요. 안녕.
  내 첫 남자.. -


기뻐서 우는 눈물이 아니였다. 지금까지 순결(純潔)을 간직한 남궁련은 자신 앞에 옷을 벗고 있는 오달
구에게 더럽혀지는 것을 알고 자신의 마음속에 있는 그에게 작별인사를 한것이다.
오달구는 자신의 옷을 다 벗고 누워 있는 남궁련의 몸위에 누워갔다. 그리고 천천히 그녀의 두 젖가슴
을 두손으로 잡고 자신의 입으로 빨아갔다.
남궁련은 자신의 몸을 타액(唾液)으로 햝아가는 오달구의 혀를 느끼면서 몸을 떨어갔다. 흥분해서 떨어
가는 것이 아니고 마치 더러운것이 자신의 몸을 햝고 있다고 생각한것이다.


" 으..그대의 몸은 세상에세 제일 아름다운 몸이야.. 사랑하오.. "


젖가슴과 유두(乳頭)를 빨아가던 오달구는 천천히 그녀의 수림지대가 있는 곳으로 내려갔다. 그리고 무
성한 수림지대를 자신의 혀로 깨끗히 빨아가면서 천천히 그녀의 음핵(陰核)이 있는 곳으로 혀가 내려
갔다.


" 흡.. "


남궁련은 오달구의 혀에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을 입을 다물고 참아 갔다. 허나 여자의
성감대(性感帶)인 음핵을 햝아가는데 흥분안하는 여자는 없었다. 싫어하는 남자의 자극에 남궁련은 자
신도 모르게 몸이 저절로 움직여 간것이다.
오달구는 신음을 하는 남궁련을 보고 다시 자신의 혀를 내 밀어 그녀의 음핵을 몇번 햝아가다가 그녀의
꽉 다물어진 대음순(大陰脣)으로 내려가 갈라진 곳으로 집어 넣어갔다. 대음순 안으로 들어가는 오달구
의 혀는 드디어 은밀한 소음순(小陰脣)에 도달했다. 분흥빛 소음순을 혀로 햝아가는 오달구. 그 행동에
남궁련은 자신도 모르게 흥분이 밀려왔고 자신의 의지와 반대로 행동하는 몸에 어쩔수 없이 수응(酬應)
해 갔다.
한 참 동안 소음순을 햝아가는 오달구는 이번에는 자신의 손가락까지 이용해 그녀의 소음순 안으로 넣
어갔다.


" 읍..앗..아아..아아.. "


오달구는 신음하고 있는 남궁련을 보고 으악해 했다.


- 이것 봐라. 남자 경험이 있는 것인가?. 넣어보면 알겠지. -


오달구는 의외로 반응하는 남궁련은 보고 있으면서 손은 여전히 그녀의 소음순안에 들어가서 움직이고
있었다. 궁금하면 참을 수 없는 오달구는 자신의 손을 그녀의 소음순에서 빼고 상체을 일으켜 그녀의
다리 사이로 들어갔다.


" 련..이제 진정한 나의 여인의 되는 것이오. "
- 천상공..흑..미안해요..그리고 저를 잊어주세요..흑흑.. -
" 앗..악..아파..악.. "


쓰..윽...
오달구는 자신의 남근을 천천히 남궁련의 소음순으로 넣어갔다. 점점 그녀의 몸속으로 사라져 가는 오
달구의 남근. 한 순간에 남궁련의 몸속으로 다 들어가버린 남근.
오달구는 천천히 다시 그녀의 소음순에서 남근을 빼기 시작했고 어느 순간에 다 넣어갔다. 이런 넣어
다 뺐다를 반복해 가는 오달구는 천천히 자신의 상체를 숙여 남궁련의 입술에 입맞춤을 하는데..


" 싫..어.. "
" 왜 이러시오..이제 우리는 부부인데.. "
" 그래도..싫..어.. "
" 알겠소. 으..아. "
" 아아..아아.. "


신음을 하면서 남궁련은 한 쪽으로는 빨리 자신의 몸위에서 내려오기를 바라고 있었다. 오달구는 남궁
련이 입맞춤을 거절하자 그 밑으로 내려와 그녀의 탐스럽게 솟아 올라 있는 두개의 봉오리로 향해 갔
다. 입을 벌리고 두 봉오리에서 한 쪽을 입속 가득 베어 물었다.


" 아..함.. "
" 악..아파..싫어..그렇게..악..하지 말아.. "


오달구는 그런 남궁련의 말에 신경 안쓰고 자신이 하는 일을 열심히 해 갔다. 특히 그녀의 소음순 속에
있는 자신의 남근을 절정에 도달하게 열심히 운동을 해 갔다.
남궁련은 속으로 그의 뜻에 따르지 않겠다고 했지만 몸은 저절로 오달구의 행동에 동조해 가고 있었다
이불을 잡고 있던 남궁련의 손이 어느세 오달구의 등으로 향해 갔고 쭉 뻗어있던 다리는 하늘위로 쳐
들어 오달구의 허리를 감아 갔다.
한 순간에 남궁련은 오달구의 몸의 일부가 되어가고 있었다.
이런 남궁련의 행동에 오달구는 더욱 흥분해 갔고 자신의 하체를 더욱 빨리 움직여 갔다.


과연 남궁련이 다른 남자의 여자로 되어가는데 북리천은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을까?.
그리고 어디에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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