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역/SM] 화원-3장
* 글이 좀 짭네요. 내용 전개상..여기서 끊는게 맞는 거 같아서..
다음 장에서 야외로 나갑니다~
「선배..」
아래를 향하자 선배의 얼굴이 나의 보지에 접근하고 있다. 아~하..이런 일..선배에게 나의 부끄러운 부분을..그렇지만 선배는 핑크 빛 혀를 꺼내서는 나의 사타구니에 얼굴을 묻는다.
「아..아..부끄러워..」
흔들리는 나의 소리와 위아래로 흔들리는 나의 배. 순간 부드러운 것이 나의 보지에 밀착해 온다.
「아..더러워..선배..그만두세요~」
그러나 혀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나의 민감한 부분을 찾아 그 균열을 따라 올라 온다. 그리고 조금 전의 마에다와는 달리 가늘고 차가운 손가락이 나의 첨단을 벗긴다.
「우우..아!..안돼..」
부들부들 흔들려 온다. 다리가 나른해지고 기분이 좋다. 그렇지만 얼굴은 좌우로 흔들며 거절할 수 밖에 없다.선배는 가만히 있다가 나의 그 부분에 입술을 붙여 온다. 그리고 혀로 굴리듯이 핧아 온다. 약간 까칠한 감촉.
「어때..새로운 노예의 맛은..」
마에다가 마미 선배에게 이야기를 걸어 본다.
「아.. ..맛있습니다.. ..」
「아..아..아..」
선배가 입술로 그것을 집게로 집듯 찝어 들이 마신다. 이빨과 혀로도 자극한다.
「안돼..아..아..」
벌써 허벅지에 소름이 돋는다. 그렇지만 싫은 것이 아니다. 그 정도로 기분이 좋다.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죽어버릴 것 같다.
「아리사토..귀여운데..」
선배의 혀가 또 아래로 내려 온다. 그리고 균열을 비틀어 열듯이 움직인다. 손가락은 크리토리스에 남은 채로 좋아서 넌더리가 날만큼 잔인하게 희롱한다.
「아..응..아..아..」
선배의 입술이 나의 구멍을 차지해 빨아 올린다. 흐..읍..훌쩍거리는 소리.
「아.. 좋다..이런 건..너무 좋아요..」말해 버린다.
정말 좋아하는 선배에게 음란한 일을 겪고 있다. 나의 세계는 이런 상황인데도 선배와 나 단 두 사람만인 것으로 인식된다. 선배는 철벅철벅 소리를 내면 나의 보지를 맛본다. 정중하게..그 후로 아직 내려간 적 없는 아래로 다시 내려 간다. 보지에서 점점 멀어져..나의 뒤..로.
「아..항..그런 곳..은」
혀끝에서 나의 뇌를 쿡쿡 찌른다. 안돼..더러워..
「노예는 여기도 깨끗이 하지 않으면 안 되는거야..주인님께서 사용하는 곳이니까..」
혀끝이 재주 넘치게 주름의 한 개 한 개를 열듯이 하며 움직인다. 그것이 끝나면 생물과 같이 앞을 가늘게 하고는 이번엔 강하게 구멍에 맞춰 꽉 눌러 온다.
「...아..」
혀끝이 진입을 시작한다. 나는 벌써 신체를 부르르 진동시키고 단 소리를 낼 수 밖에 없다. 이런 감각은 처음이었다. 이런 곳에 성감대가 있다니 지금까지 몰랐다.
「아리사토..기분이 좋아?」
「응.. . .. 이런 곳..은 처음인데..기분이 좋아..아..」
벌써 신체가 어떻게 될 것 같다. 그렇지만 아직 보지의 안쪽은 만져지지 않았기 때문인지 아직 갈 수는 없다는 느낌이다. 선배의 혀가 조금씩 진입하고는 다시 뽑아진다. 다리를 펴고 싶은데 늘릴 수가 없다. 나는 쾌감의 지옥안을 헤맨다.
「선배..선배..너무 좋아..요」
「아리사토..나도.. ..」
그 때 우리들만의 세계가 갑자기 찢어졌다.
「또 가려고 하는군. 거기다가 여기 이 암캐 노예도.. .. 상스러운 놈등인데..」
마에다가 선배의 머리카락을 잡고 뒤로 잡아 비틀어 나로부터 떼어 놓는다. 선배는 그 자리에 넘어져 버렸다.
「미안합니다..」
선배는 쉰 목소리로 마에다를 올려다 본다. 그 눈은 주인 몰래 뭔가를 훔쳐 먹은 개같았다.
「처벌이 필요하겠는걸..」
「아..네..어떤 징계라도 저는..」
마에다가 나의 보지 주위로 손을 뻗어 꼬랑지 지듯 꼬인 나의 보지털을 어루만진다.
「여기 이년 노예도 너와 같이 체모 받을까..」
「아..그런.. ..」
「싫은가? 혀로 핧으려면 깔깔하지 않아?..」
「그건 그렇지만..」
선배가 나의 개인적인 사생활을 생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보통 거기를 노출할 일은 없지만 여행 같은 것을 갈 수 없게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선배와 같은 모스이 된다는 것..그 감미로운 유혹에 가슴이 두근거린다.
「자..내가 해 주지..」
그러면서 털을 몇 가닥 손가락에 걸면서 그와 동시에 힘껏 뽑아 낸다.
「아..아파..아악..」
눈에 눈물이 어린다. 눈에서 불꽃이 나올 정도로 아프다.
「5개인가..다음 또 간다..」
「아..깎아 주세요. 제발..그만 둬 주세요~」
「깎는게 아니지!」
마에다가 또 나의 털에 손가락을 건다. 그리고 뽑아 낸다.
「아..아파..! 아픕니다..제발 그만..」
「깎게 해 주세요..부탁 합니다..」
「여기 이 년 노예는 말하는 방법을 모르는 것 같은데..」
또 나의 보지털에 손가락을 건다.
「히익..아..깎아 주세요..선배와 같이 만들어 주세요..」
눈물에 젖은 소리로 간절히 원한다.
「좋아. 깍아 달란 말이지..」
「아..네..감사합니다.」
잠시 후 선배의 앞에 세면기에 들어간 면도 크림과 T자형의 면도칼이 놓여진다. 선배는 손에 크림을 바르고 손바닥으로 거품이 일게 한다. 그것을 나의 수풀에 바른다. 조금 맨솔기가 들어간 크림이었다. 약간 후련한 느낌. 그렇지만 그 거품은 점점 거기서 녹아 들기 시작해 민감한 부분으로 스며들기 시작한다.
「아히..익」
선배의 손가락이 내 아래의 보지털에 샴푸를 하듯이 비비고 있다. 스스로 내려 보자 흰 거품 속에 군데군데 꼬인 검은 털이 보인다. 그 부분에 면도칼을 맞추고 위에서 밑으로 움직여 간다.
「아..선배..」
「아리사토. 깨끗이 해 줄께..움직이면 안돼」
나의 사타구니의 털들이 깍여 떨어진다. 그것도 마미 선배에게 의해..그렇게 생각하는 것만으로 부끄러움으로 몸의 중심이 저려 오는 느낌이 든다.
「아..네..부탁합니다..나도 선배같이..해 주세요~」
선배는 조심조심 신중하게 보지털을 깎아 내려 간다. 언제나 스스로 했던 탓인지 꽤 익숙한 손놀림..부드럽게 손가락으로 눌러 깎아 간다. 그리고 거품도 깎아 떨어진 부분으로부터 점점 피부색이 되어 간다. 음모 섞인 거품은 봄의 냉이 밭에 내린 눈과 같이 군데군데에 검은 것을 포함하고 있다. 그렇지만 면도칼과 누르는 선배의 손가락의 자극, 그리고 거기에 조금 스며든 멘솔의 자극으로 나의 보지는 또 주스를 깊은 곳에서 흘려 내 버린다. 그리고 그 자극은 점점 민감한 부분으로 가까워져 오는 것이다.
「응..아.. ..」
선배는 몇번을 더 깎고 거품을 떨어뜨려 간다. 그리고 물수건으로 그 부분을 닦는다.
「아리사토..자..보라구..」
아래를 보자 이전의 나로서는 생각할 수 없었던 불쾌한 하반신이 거기 있었다. 털이 없는 것뿐인데..이렇게 달라 보이다니..마치 작은 어린 아이와 같은 반들반들의 보지..그리고 완전하게 여자의 부분을 그대로 노출하고 있는 세로로 갈라진 자국..그 대비는 그야말로 처음보는 듯한 광경이었다. 거기에가사 완전하게 깎아진 것이 아니고 군데군데 검은 모근이 흡사 남자의 수염과 같이 남아 있다.
「아..아..부끄러워..」
「후후..예쁘게 되었군..」
마에다가 나의 깨끗이 된 부분을 톡톡 손바닥으로 두드린다. 시각적으로 뿐 아니라 감각적으로도 이전과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야..이거..보짓물이잖아..하하..」
눈에서 눈물이 흘러넘쳐 흐른다. 후회와 쇼크가 나를 덮친다. 이제 나는 보통사람이 아니었다.
「너도 앞으로 마미같이 지금부터는 깨끗이 해 두는 거다..알았어」
나는 인형 같이 무표정하게 수긍할 수 밖에 없었다.
「아..들어간다..응..응..응」
믿을 수 없을 것 같은 충족감에 휩쓸린다. 신체가 삐걱거리는 것 같이 붐비어 온다. 벌써 견딜 수 없을만큼 온 몸이 경련한다. 게다가 안쪽에 부딪치는 느낌. 그렇지만 더 깊게 허리를 가라앉힐 수 있었다.
「후..안돼~..부서져 버릴거야..」
정말로 찢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지금까지의 SEX로는 한 번도 침입된 적이 없는 장소. 거기가 이렇게 기분이 좋다니. 남자의 사이즈에 대한 동경은 가지고 있지 않았지만 큰 것이 이렇게 좋다니..몰랐다.
「후후..너무 잘 조이려고 하지는 말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최고다」
「이렇게..이렇게 좋은 것..은 처음이예요..아히!」
이 정도로 벌써..안된다..마에다가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한다.
「아! 안돼..그렇게..」
벽이 흔들린다. 벌써 다리가 벌벌 떨린다. 조금 남은 이성마저도 날아갈 것 같다. 이제 안돼..~
「후후..정말로 음란한 노예같은데..」
마에다의 허리 움직임이 빨라지고 격렬해진다. 나의 허리에 허리가 맞을 정도로.
「아..좋아요..! 나..저 갈 것 같아요..」
움직일 수 없는 몸을 필사적으로 마에다에게 다가가려 한다. 이제 쾌감을 추구하려는 욕망을 멈추지 않는다. 머릿속이 새하얗게 된다.
「후후..말했네..그려」
경련이 일어나고 나를 더욱 짖누른다..그리고 허리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아..아..아..」
「 아직 나는 만족할 수 없는데..좀 더 노력해 봐~」
밀어 올리듯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경련하면서도 느끼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아..아..부끄러워..또..와요~」
몇 번이나 절정으로 치닫는다. 그렇지만 마에다의 움직임은 멈추지 않는다. 나는 관능의 지옥에 떨어질 뿐이다.이제 죽어버린다. 그렇게 생각하자 마자 마에다의 것이 갑자기 나의 보지에서 뽑아진다. 그리고 그것은 나의 얼굴로 이동해 오고 따뜻한 액체를 나의 얼굴에 발사했다.
「아..응..좋아요~」
뱉어 놓은 침처럼 나의 얼굴에 붙은 것을 마에다가 손으로 편다. 조금 비릿한 팩을 한 것 같은 느낌. 그렇지만 막 기절할 정도로 느껴버리며 치쳐 버린 나는 더 이상 저항도 할 수 없다. 그리고 잠시 후 나의 앞에 와다가 다시 나체로 다가와 서 있었다. 그리고 아직 닫히지 않은 타원형의 구멍에 또 다른 것이 침입을 시작했다. 나는 눈앞이 깜깜해지는 것을 느꼈다.
얇게 눈을 뜨고는 어쩐지 나른한 몸으로 주위를 본다. 내 몸둥아리에 끈적끈적한 것이 들어 붙어 있다. 이제 얼굴에 발사된 것은 조금 말라 버린 것 같다. 어느새 줄은 풀려 있다. 그렇지만 일어날 수 없다. 넋을 잃은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그리고 발밑을 보자 선배가 걸레로 마루를 닦고 있었다.
「눈을 떳구나」
야자와가 나의 얼굴을 들여다 본다.
「하지만..너무 느껴 버린거야..? 오줌을 싸 버리다니..쿠쿡」
「아.. ..」
선배가 나의 뒤를 닦아 주고 있다. 몹시 부끄러워진다.
「후후..좋은 나이야..그럴 정도라니..정말로 부끄러운 매저키스트로구만」
각자가 나를 탓하는 말들..하지만..아무것도 대답할 수 없다.
「그렇지만 그 년의 M 으로서의 소질에 한표 던집니다」
마에다는 그렇게 말하면서 목걸이를 갖고는 나의 목에 매단다. 핑크 색의 가는 목걸이였다.
「우리들이 만족하면 목걸이를 감아 준다. 4개가 쌓이 풀어 주게 되지..」
「아..감사합니다..」
나의 입으로부터 자연스럽게 답례의 말이 나와 버린다. 그런 노예와 같이 요염한 시선에 마에다가 미소지으면서 수긍하는 듯한 표정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