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용견2
개 축사는 교실건물과 직원건물 사이에 만들어져 있다. 시멘트 블록을 쌓아올려 만들었다
1미터의 작은 오두막에, 천정도 낮다. 안에 들어오면 신체를 말아서 잘 수 밖에 없었다.
아침이 되면, 각 반으로부터 선출된 사육계가, 아나시고의 축사에 온다.
감옥의 처럼생긴 철문을 열면, 아나시고는 기어 나온다.
소녀들은 아나시고의 개목걸이에 쇠사슬을 걸어 오두막의 밖으로 꺼낸다.
쇠사슬이나 채찍은 한 개 밖에 없기 때문에, 쟁탈전이 벌어지는 일도 자주 생긴다.
소녀들은 코바야시 소좌의 명령을 충실히 지켜, 아나시고를 개로서 취급하고 있다.
초기에는 당황스러움도 있었지만, 공부에서도 체육에서도, 또 미모에서도 이길 수 없었던 우등생 미소녀를,
개와 같이 취급할 수 있는 것이 소녀들의 기학 기호를 자극 해, 곧바로 누구나가 아나시고를 개로서 보게 되었다.
지금은 아나시고의 쇠사슬을 당기거나 엉덩이에 채찍질을 하는 것에, 즐거움을 찾아내는 소녀가 대부분이다.
아나시고는 세라복 상의밖에 입지 않았다. 초봄아침의 추위는 입김이 하얗게 나올정도로 추운날인데,
하반신에 아무것도 걸치지않은 아나시고는 추워하지 않았다.
먹이에 섞여 있는 체질개선약이 신진대사를 가속해, 항상 체온을 일정온도로 유지하고 있었다.
소녀들에게 목줄을 끌려 아나시고는 교내를 산책한다.
개와 같이 네발로 기어서, 무릎을 지면에 대지 않기위해 엉덩이를 들어 올려 좌우로 크게 흔들면서 기어간다.
높아진 중심을 지지하기 위해서, 다리를 넓게 벌리고있어서, 뒤에서 보면 항문도 보지도 훤히 들여다보인다.
교정을 기면서, 가끔 아나시고는 멈추어, 한쪽 발을 올려 소변을 본다.
그리고 소변을 흘리면 사육계로부터 벌을받게 되고,
소변을 누고싶어도 흘리면 벌을 받게 되므로 아나시고는 평소에 소변이 마려워도,
평소에는 참고있는것이다.
그래서 사육계가 소변을 시키면
다리를 올리자마자, 소변이 쏴아하고 쏟아진다.
아나시고는 간신히 실현될 수 있었던 배설 욕구에, 행복하게 미소짓는다.
교정을 반 바퀴 쯤 돌면, 석가산(??? 뭔지 모르겠습니다..orz..) 마련되어 있다. 거기는 학교를 둘러싸는 담벼락이 낮아서,
밖에서 다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다. 아나시고는 석가산(orz..)아래에서 관장을 당하고,
산 위에 올라 담벼락쪽으로 엉덩이를 향한다. 그리고 사람들이 지켜보는 중, 똥을 싼다.
하의를 입지않은 미소녀가, 매일 아침과 같은 시간에 나타나 배설을 한다.
곳 주변에 소문이 퍼져, 관객의 수는 나날이 증가했다.
지금은 아나시고가 나타나면 박수나 환성이 일어나기까지 되었다.
수치심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관장액이 일으키는 복통이 괴롭고, 명령에 불복종시 사육계에게 받을 벌이 두려워서,
아나시고는 매일 아침 사육계의 소녀에게 채찍으로 쫓겨 석가산 위에 오른다.
그리고 야유를 온몸에 받으면서, 배설을한다.
대량의 변과 함께 관장액을 모두 배설해 버리면, 복통은 거짓말처럼 사라진다.
긴장이 풀린 아나시고는 뺨을 빨갛게 물들이며, 엉덩이를 높게 들어 올리면 사육계는 더러워진
아나시고의 항문을 닦아준다.
성격이 나쁜 사육계에 걸리면, 휴지를 항문안에까지 넣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닦아지는 일이 있다.
그래도, 오물이 달라붙은채로 있는 것보다는 좋다.
「자, 깨끗이 되었어요」
사육계가 그렇게 말하고 닦는 것을 멈추면, 아나시고는 본심으로부터 예를 말한다.
「감사합니다, 마스야마님」
동급생이라도 하급생에서도, 아나시고는 모두 님으로 부르지 않으면 안 된다.
교사나 사육계는 물론이거니와, 그 이외의 인간에 대해서도 님으로 부르는 것을 교육받고 있었다.
아나시고는 개이며, 어떤 인간보다 뒤떨어지는 존재이기 때문이다.
석가산에서 내린 아나시고는, 교정의 나머지의 반을 천천히 돌아, 마지막에 운동장의 구석에 있는 수돗가에서 신체를 씻어 준다.
호스로 차가운 물을 뿌려, 비누와 브러쉬로 더러워진 신체를 닦아 준다. 세라복도 함께 씻는다.
개가된 아나시고에게 옷을 갈아입는것은 사치인것이다.
전신이 흠뻑젖은 아나시고는 개 축사에 되돌아와 특수 배합된 도그 푸드를 접시에 담아받는다.
사육계의 감시하에, 손을 사용하지 않고 그것을 먹는다.
도그 푸드에는 각종영양소외, 체질개선용의 약이나 나노 머신등이 섞여있어서,
그것을 먹는 것만으로 인간에겐 없는 지각 능력이나 운동 능력, 내구력이나 회복력, 또 오물로부터에서도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개의 강력한 소화 능력이 자기 것이 된다고 하는 뛰어난 물건인것이다.
물론, 부작용도 있다. 호르몬 밸런스가 무너져 생리는 멈추었고, 한편으로 유방과 엉덩이가 커졌다.
성욕이 증진되어 가만히 있어도 음란한 마음이 늘어나고, 갑자기 다복감이 끓어올라,
의미도 없고 히죽히죽 웃기 시작하는 일도 있다.
아나시고는 나날이 불쾌한 빈견에 바뀌어 갔다.
사육계의 소녀들이 수업을 받기 위해서 떠나면, 축사에는 문무성으로부터 파견된 기술 장교들이 온다.
그들은 아나시고를 끌어서, 채찍을 휘두르며 훈련을 시작한다.
처음에는, 훈련의 대부분이 체력훈련이였다.
쇠사슬을 당긴 기관이 채찍를 털어, 아나시고에 운동장을 달리게 한다. 네발로 기어 전신을 사용해,
운동장을 달리게 한다.
체육 수업을 하고 있을 때는, 방해가 되지 않게 교정의 구석에서 달리는 일도 있었다.
기관이 던지는 프리스비를 뒤쫓아 공중으로 뛰어 입으로캐치 한다.
프리스비를 입으로 캐치하지못하면 가차없이 채찍이 날아왔다.
원래 운동신경의 좋았던 아나시고는, 체질개선약의 효과도 있자 마자 벌을줄 필요가없는 레벨에까지 달했다.
미소녀가 네발로 기면서 이리저리 다니고, 장에물을 뛰어넘어 프리스비를 캐치 하는 모습은,
구경거리을 해도 재미있었다.
방과후에는 많은 소녀나 교사가 보러 학교에 오는 일도 있었다.
아나시고는 무수한 시선을 한몸에 모으면서, 수치에 뺨을 붉히면서도 경쾌하게에 약동 했다.
기초적인 체력이 자기 것이 되면서, 이번에는 은폐물 발견의 훈련이 시작되었다.
교정내에 숨겨진 함정나 보물을 찾아내, 기관에게 알리는 훈련이다.
아나시고는 기관에 쇠사슬을 끌리면서, 지면에 얼굴을 접근해 필사적으로 응시했다.
눈으로 찾아낼 수 없는 경우에는 날카로워진 후각으로 탐지하였다.
기관의 은폐 기술은 교묘해, 시각만으로는 도저히 발견할 수 없었다.
교정을 한바퀴돌아서 은폐물을 놓친것이 있으면, 놓친 은폐물 수만큼 채찍 맞았다.
제대로 다 찾아냈으면 그 자리에서 포상을 받을 수 있었다.
「좋아 좋아, 좋은 개다 아나시고. 훌륭해」
칭찬과 함께 받을 수 있는 소세지에는, 미량의 흥분제가 혼합되어 있었다.
아나시고는 칭찬 받을때마다 즐거움을 기억해 더욱 더 개다워졌다.
6월이 되면서, 날씨가 찌는듯이 더워져서 세라복을 입고 있을 수 없게 되었다.
아나시고는 알몸이 되었지만, 조금도 부끄럽지는 않았다.
길게 뻗은 머리카락으로 꼬리가 만들어져서 어널플러그에 연결되어 있어 꼬리가 생겼다.
그것을 항문에 꽂아, 크게 좌우에 휘두르면, 기관도 사육계도 손뼉을 쳐 즐거워했다.
아나시고는 기뻐져서, 자랑스러운듯하게 엉덩이를 더욱더 들어올려 흔들게 되었다.
장마 비가 쏟아지는 운동장에는, 학생들은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아나시고는 매일 기관이 데리고 나가서 흙투성이가 되면서 훈련에 힘썼다.
체질개선약과 각종 나노 머신으로 강화한 아나시고의 신체는,
진창 에서 구르고 돌아도 병이 들지않았다.
최근에는 먹이를 똥과 음식물찌꺼기로 바꿨지만, 내장이 강화된 아나시고는 어떤 것이라도 아무렇지도 않게 먹었다.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었다.
7월의 태양이 미친 것듣이 내리쬐는 중, 아나시고는 매일과 같이 운동장을 네발로 달리고 있었다.
약의 부작용으로 몸에 색소가 줄어들어,
머리카락은 밝은 밤색으로 바뀌고 피부는 눈과 같이 희게되었다.
많은 소녀가 피부가 타는것에 고민하면서, 나날이 검어지는 피부를 한탄하고 있을때, 아나시고는 건강하게 태양아래를 달리고 있었다.
건강때문에 고민이 없을 것 같은 그 모습을 동경하는 소녀도 나타났다.
물론, 개를 동경하는 것을 굴욕이라고 생각하는 소녀도 존재했다.
소녀의 몇 사람은, 밤 에 기숙사를 빠져 나가, 짖궂은 생각으로 아나시고의 축사에 개구리나 뱀이나 거미등을 던지고 놀릴려고했지만,
아나시고는 포상이라고 생각해 산 채로의 그것들을 덥석덥석먹었다.
보고 있는 쪽이 기분 나빠지는 광경이었다.
그래서, 아나시고에 짖궂은 장난을 하려고 하는 소녀들은 없어졌다.
이렇게 해서 체력도 능력도 진짜의 개이상이 된 아나시고는, 새로운 훈련을 시작하는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