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조협려18금개조<용녀재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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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경의 육봉이 소요녀의 음부에 서서히 삽입되었다. 수치심에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 소용녀였기에 아무런 저항이 없었다.
"오오."
기쁨에 찬 조지경의 신음성과 함께 그의 허리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꿈에도 잊지 못하던 여인의 몸을 취하며 한껏 팽창된 그의 육봉은 마음껏 소용녀의 사처를 범하고 있었다.
(아. 빨리 끝났으면.)
소용녀는 이미 저항을 포기하고 있었다. 단지 이 두 도사가 빨리 만족하고 떠나기만을 기다릴뿐이었다. 정신없는 와중에도 양과가 신경쓰여 바라보니 멀찌기 돌아누운채 기절해 있다.
(과아가 안보는게 다행이구나.)
혹시라도 양과가 자신에게 음욕을 나타낼까 걱정되는 마음에 일부러 그를 강한 음기가 나오는 한옥상에 재워 양기를 줄인 탓인지 지난 2년간 양과는 어린양처럼 순했다. 거기에다 양과를 항상 아이취급한 것이 효과가 있었는지 2년간 같은곳에서 자면서도 지금껏 별 문제가 없었던것이다. 그러나 만약 이 광경을 보기라도 한다면 그가 앞으로 어떻게 행동할지 알수없었다. 2년전과는 달리 양과는 이미 장성한 청년이었다. 만일 자신을 덮치려 한다면 그를 죽일수 밖에 없다. 그동안 알게 모르게 정이 든 탓인지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기만 바랄뿐이었다.
"헉헉...우우웃!.."
소용녀의 몸안에 조지경의 욕망이 분출되었다. 그것을 본 윤지평이 달려들었다. 기다리는 순간이 미칠지경이었기에 그는 더욱 과격했다.
"오옷~"
"오오옷~"
두 도사와 소용녀의 정사는 한참이나 계속되었다. 조지경과 윤지평은 소용녀의 몸을 이리저리 돌려가며 쌓여있던 욕망을 마음껏 분출했다. 동이 틀 무렵이 되어서야 두 도사는 서서히 몸을 일으켰다. 도사들의 다리는 후들거리고 있었지만 그들의 마음속에는 극상의 만족감이 자리하고 있었다. 그에 비해 밤새 도사들에게 농락당한 소용녀의 얼굴은 참담함으로 일그러진채였다.
"내가 맹세했듯이 용소저와의 약속은 반드시 지킬것이오. 자네도 맹세하게."
만족한 얼굴로 윤지평이 조지경에게 재촉했다. 그러나 조지경은 과도의 피로로 몹시 숨이 찼지만 쉽게 맹세하지 않았다.
"말 안 하면 되지, 무슨 맹세냐 ?"
윤지평이 다시 날카롭게 외쳤다.
"안 된다. 반드시 맹세를 해야 된다 ! 죽고 싶으냐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조지경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말 안 하면 되지, 무슨 맹세냐 ?"
윤지평이 다시 날카롭게 외쳤다.
"안 된다. 반드시 맹세를 해야 된다 ! 죽고 싶으냐 ?"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조지경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다음에도 기회는 있을거야. 용아가씨가 딴 맘 먹기전에 일단 좋게 끝내자고."
조지경은 하는 수 없이 맹세했다.
"좋다. 오늘 일은 우리 여기 네 명만이 알기로 하자. 내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무림의 도사란 이름을 버릴 것이니 결국에는 좋게 죽지 못할 것이다 !"
소용녀는 세상 일을 잘 몰라서 단지 그가 굳은 맹세를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윤지평은 왼손 손가락 두 개에서 피가 끊임없이 흐르는 것을 알면서도 만족감때문인지 아무런 아픔도 느끼지 못하였다.
"그럼 우리는 가겠소. 용아가씨도 건강하시구료."
"좋다. 오늘 일은 우리 여기 네 명만이 알기로 하자. 내가 만약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하면 무림의 도사란 이름을 버릴 것이니 결국에는 좋게 죽지 못할 것이다 !"
소용녀는 세상 일을 잘 몰라서 단지 그가 굳은 맹세를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윤지평은 왼손 손가락 두 개에서 피가 끊임없이 흐르는 것을 알면서도 만족감때문인지 아무런 아픔도 느끼지 못하였다.
"그럼 우리는 가겠소. 용아가씨도 건강하시구료."
두도사가 읍을 마친후 떠나자 소용녀는 천천히 옷을 챙겨입었다. 내상을 입은 상태에서 밤새도록 도사들과 운우지정을 나눈탓인지 정사중에는 느끼지 못했던 통증이 온몸에 느껴졌다. 자신이 중상을 입었음을 깨닫고 활사인묘로 돌아가려는 찰라 여전히 기절해있는 양과의 모습이 보인다.
(이 한심한 녀석.)
발로차서 양과를 깨우니 정신이 든 양과가 몸을 일으킨다.
"으으...아. 아가씨 괜찮으세요? 도사놈들은 어디에."
보아하니 아무것도 모르는 모양인지라 소용녀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차마 사실을 말할수는 없었기에 냉랭한 표정으로 말한다.
"고묘의 무공은 전진무공의 상극이 아니더냐. 밤새 싸워서 힘들게 제압한뒤 입을 다물도록 맹세시킨후 돌려보냈단다. 다만 내상을 입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싸운탓인지 몸의 상처가 심한듯 하구나."
"왜 죽이지 않고.."
"과아야, 스승을 죽여서는 안 된다. 그가 오늘 일을 말하지 않겠다고 맹세하면 곧 그를 용서해 주어야지!"
말을 마치자 내상이 도진듯 비틀거린다. 놀란 양과는 소용녀를 안고 무덤으로 들어와서 그녀를 한옥상에 눕혔다.
소용녀가 한탄하면서 말했다.
"나는 몸에 중상을 입었는데 어떻게 이 한옥상의 추위를 이길 수 있겠어 ?"
양과는 아, 하는 소리와 함께 다급해서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아가씨의 상처가 이처럼 깊다니.......)
즉시 그녀를 안고 옆에 있던 그녀의 방으로 갔다. 소용녀를 막 눕히자 울컥, 하는 소리와 함께 붉은 피가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양과의 벌거벗은 몸이 온통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녀는 몇 번 고통스럽게 숨을 내쉬더니 다시 피를 쏟았다. 양과는 어찌할 줄 모르고 오로지 울고만 있었다.
소용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나는 피를 다 쏟았어. 더 이상 걱정하지 마라 ! 죽지는 않을거다."
양과가 말했다.
"아가씨, 죽지 마세요 !"
소용녀가 말했다.
"안죽는다니깐!!!!!"
양과는 놀라면서 묻는다.
"진짜요?"
소용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죽을상황이면 그전에 너를 먼저 죽였을거다."
이 말은 2년 전에도 말한 적이 있었지만 양과는 그 동안 까맣게 잊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소용녀는, 그의 큰얼굴이 그 말을 들은 이후 이상한 빛을 띠고 있는 것을 보고는 말했다.
"내가 너를 만약 죽이지 않으면, 죽어서 어찌 손할머니를 뵙겠어 ?너 혼자서 세상에 있으면 누가 너를 살펴 준단 말이냐 ?"
양과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문득 소용녀가 꼼짝도 못할 중상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내상을 입어 초췌해 있었지만 여전히 소용녀는 아름다웠다. 그녀가 숨을 쉴때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을 보니 양과의 가슴이 미칠듯이 뛰었다.
소용녀가 한탄하면서 말했다.
"나는 몸에 중상을 입었는데 어떻게 이 한옥상의 추위를 이길 수 있겠어 ?"
양과는 아, 하는 소리와 함께 다급해서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아가씨의 상처가 이처럼 깊다니.......)
즉시 그녀를 안고 옆에 있던 그녀의 방으로 갔다. 소용녀를 막 눕히자 울컥, 하는 소리와 함께 붉은 피가 입에서 쏟아져 나왔다. 양과의 벌거벗은 몸이 온통 피투성이가 되었다. 그녀는 몇 번 고통스럽게 숨을 내쉬더니 다시 피를 쏟았다. 양과는 어찌할 줄 모르고 오로지 울고만 있었다.
소용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나는 피를 다 쏟았어. 더 이상 걱정하지 마라 ! 죽지는 않을거다."
양과가 말했다.
"아가씨, 죽지 마세요 !"
소용녀가 말했다.
"안죽는다니깐!!!!!"
양과는 놀라면서 묻는다.
"진짜요?"
소용녀는 나지막한 목소리로 말했다.
"내가 죽을상황이면 그전에 너를 먼저 죽였을거다."
이 말은 2년 전에도 말한 적이 있었지만 양과는 그 동안 까맣게 잊고 있다가 깜짝 놀랐다.
소용녀는, 그의 큰얼굴이 그 말을 들은 이후 이상한 빛을 띠고 있는 것을 보고는 말했다.
"내가 너를 만약 죽이지 않으면, 죽어서 어찌 손할머니를 뵙겠어 ?너 혼자서 세상에 있으면 누가 너를 살펴 준단 말이냐 ?"
양과는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그때 문득 소용녀가 꼼짝도 못할 중상이라는데 생각이 미쳤다. 내상을 입어 초췌해 있었지만 여전히 소용녀는 아름다웠다. 그녀가 숨을 쉴때 가슴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것을 보니 양과의 가슴이 미칠듯이 뛰었다.
(지금이라면 가능할지도...)
양과의 육봉이 서서히 팽창하기 시작했다. 그와함께 소용녀를 바라보는 눈빛이 변하기 시작했다. 소용녀는 그의 눈에 이상한 빛이 감도는 것을 보고는 그가 자기를 덮치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음흉한 생각에 잠겨있던 양과는 소용녀가 어느새 상에 앉아 장검을 쥔 채 칼끝이 자기의 목을 향하게 겨냥하고 있는 것을 보고 놀라서 소리쳤다.
"아가씨 ! 당신이......."
소용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과아야 ! 내 상처의 상태가 좋지 않으니 엉뚱한 생각을 품는거냐 !"
양과는 황급하게 말했다.
"아가씨 !"
소용녀가 말했다.
"재빨리 단칼에 모든 것을 끝내 주마."
"아가씨 ! 당신이......."
소용녀는 담담하게 말했다.
"과아야 ! 내 상처의 상태가 좋지 않으니 엉뚱한 생각을 품는거냐 !"
양과는 황급하게 말했다.
"아가씨 !"
소용녀가 말했다.
"재빨리 단칼에 모든 것을 끝내 주마."
양과는 그녀의 눈에 살기가 감도는 것을 보고는 그녀가 자기를죽이려고 한다는 것을 알았다. 그는 오직 살아야 하겠다는 마음이 가득하여 다른 것을 생각하지 않고 급히 뒹굴며 다리로 그녀의 장검을찼다.
소용녀는 상처가 비록 심했으나 손동작이 민첩해서 평시와 조금도 다름이 없이 그의 발을 피하고는 칼끝을 다시 그의 목에 겨냥했다. 양과는 계속해서 몇 개의 동작을 펼쳤으나 그 모든 것이 소용녀가 지도해 준 것이기 때문에 그녀가 예측하지 못할 동작은 없었다. 장검은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계속해서 그의 목에서 3촌(三寸) 이상 떨어지지 않았다. 양과는 놀라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오늘 잘못하면 생명을 잃겠구나.)
죽음이 임박하자 팽창했던 육봉이 움츠려든다. 소용녀가 장검을 세우고는 칼끝을 몇 번 떨더니 이를 데 없이 교묘한 분화불류(分花拂柳) 이미 양과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그녀는 온 힘을 다해서 막 그의 목을 찌르려 했다. 그 순간 그의 가련한 눈빛을 보고는 갑자기 가슴속의 상처가 도져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온몸의 힘이 빠지고
쨍, 하는 소리와 함께 장검을 떨어뜨리면서 기절하였다. 양과는 거의 죽을 뻔하였으나 뜻밖에도 이 위급한 순간에 그녀가 기절한 것이었다. 그는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곧 무덤 밖으로 뛰어나갔다.
소용녀는 상처가 비록 심했으나 손동작이 민첩해서 평시와 조금도 다름이 없이 그의 발을 피하고는 칼끝을 다시 그의 목에 겨냥했다. 양과는 계속해서 몇 개의 동작을 펼쳤으나 그 모든 것이 소용녀가 지도해 준 것이기 때문에 그녀가 예측하지 못할 동작은 없었다. 장검은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계속해서 그의 목에서 3촌(三寸) 이상 떨어지지 않았다. 양과는 놀라서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오늘 잘못하면 생명을 잃겠구나.)
죽음이 임박하자 팽창했던 육봉이 움츠려든다. 소용녀가 장검을 세우고는 칼끝을 몇 번 떨더니 이를 데 없이 교묘한 분화불류(分花拂柳) 이미 양과의 목을 겨누고 있었다. 그녀는 온 힘을 다해서 막 그의 목을 찌르려 했다. 그 순간 그의 가련한 눈빛을 보고는 갑자기 가슴속의 상처가 도져 눈앞이 캄캄해지더니 온몸의 힘이 빠지고
쨍, 하는 소리와 함께 장검을 떨어뜨리면서 기절하였다. 양과는 거의 죽을 뻔하였으나 뜻밖에도 이 위급한 순간에 그녀가 기절한 것이었다. 그는 잠시 어리둥절했지만 곧 무덤 밖으로 뛰어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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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마무리는 지었군요. 야설쓰다가 제일 난감한건 역시 H장면 묘사로군요. 똑같은 내용 반복하면 무덤덤해지고 점차 강도를 높일수 밖에 없을것 같은데 그러다보면 어디까지 가게 될지...개인적으로 수간이니 SM이니 이런건 취향이 아니다보니..역시 어렵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단 제목은 <용녀재화>로 했습니다. 역시 아무뜻 없으니 깊게 생각마시고 근데 이거 일반야설 게시판에 올려야 되는거 아닌지..문득 그런생각이 드는군요.
그럼..꾸벅..
추천69 비추천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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