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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풍황제의 야설색담 2.

허풍황제의 야설색담 2.


 



그렇게 난 내 존물을 거의 두바가지 가까이 바가수니에게 쏟아부음으로서 좀 독특한 애정관게의 시작을 알렸어. 아! 바가수니라는 이름에서 이미 눈치를 챘겠지만, 바가수니는 사실 인도인 아버지를 가진 여자아이였어. 그래서 매우 이국적이었지.


이제 겨우 나이가 16세였지만 흑단의 머리칼은 사향향기를 풍겼고, 신비로운 갈색의 커다란 두 눈은 짙은 속눈썹 안에서 색정을 감춘채 뭇남성을 유혹하곤 했지. 물론 그녀 자신은 유혹한다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그저 쳐다만 보는것으로도 아스탈로치빼롱배야 주변의 남자들은 존물을 지리곤 했어.


뭐, 나야 그때 나이가 겨우 6살정도였으니까 여자라는것보다는 존물이 쏟아져 나올때의 쾌감만을 즐기고 있었지. 바가수니는 자신도 모르게 내 부랄에서 풍겨나오는 남성미에 반해서 심심하면 날 꾀어내어 내 다디로 장난을 치곤 했어.


알수는 없지만 엄마들이나 바가수니의 상큼한 버디를 보고 있으면 다디가 벌떡 스곤 했어. 그런걸 보면 여자들이 무척 기뻐했기때문에 난 그 모습을 보는게 더 좋았을뿐이고.


그렇게 반개월정도가 흘러갔나?...우리 동네엔 웬 수줍은 일본인 총각하나가 이사를 왔어.이사라기보다는 좀 긴 휴가라고나 해야 할까? 그는 그림을 그리는걸 무척이나 좋아했어. 자신의 집 창밖으로 보이는 콘도리샤몽 동산의 거대한 두그루의 나무를 그리는걸 특히나 좋아했지. 물론 그중에 가지가 없는 대신 아랫쪽에 털이 무성했던 놈은 나무가 아닌 내 다디였지만.


아무튼 또다시 그렇게 반개월정도가 흘러서 이젠 말도 트는 사이가 되었어.
그 아저씨의 이름은 켄타로우 였어. 핀란드어는 커녕 영어도 잘 못해서 통성명조차 무척 힘들었어.난 주변 유럽국가나 미국에서도 국제적 창녀유통단지로 유명한 아스탈로치빼롱배야 출신이기때문에 2개국어는 쉬운일이었어. 아무튼, 아저씨의 이름을 알고 나서 "마이 네임 이즈 제이콥슨." 이라고 말해줬지.


그때 그아저씨가 말했어.


"제이코푸순?"


"노우~ 제이콥슨"


"제이코푸순?"


홀리 쉬잇...!! 제.이.콥.슨!"


"소우리 아이 캔낫 스피쿠 잉구리쉬 베리웨르"


짜증나기 시작한 나는 욕을 연달아 하기 시작했어.


"갓뎀!!!갓뎀잇!!"


"가츠..데무?.."



그순간 에이 씨부럴 모르겠다라는 심정으로,



"그래...그냥 가츠데무라고..아니.....


 


가츠라고 불러."



"오예스!! 가츠상~~~"


 


그리고 그 아저씨는 날 가츠라고 부르기 시작했지. 그리고 그아저씨의 인생에 대혁변을 일으킨 일이..그날밤 일어났어. 켄아저씨와 마을 중앙에 있는 분수대 앞에서 희망찬 내일을 노래하고 있는데, 갑자기 개떼들이 몰려와서 내앞에서 씩씩 대기 시작했어. 온통 눈물이 그렁그렁한 녀석들은 내게 원한이 가득한듯 했지. 게다가 그 모든 개들은 발정난듯 온통 좃꼴린 숫컷들이었어.


"으르르르릉...컹컹!!(퍽킹크레이지의 원수!!)"


"멍멍!!(씨바새꺄~)"


"캉캉!!(퍽킹크레이지의 후장의 비통함을 갚아주리라!!)"


"월월~~(샹열의 새끼!!)"



난 위험한 상황에 놓이게 되자, 몸이 극도의 흥분상태를 나타내기 시작했어. 물론 내 다디도 반응을 보였지. 거대한 내 다디에 개들은 사정없이 쫄았고, 켄아저씨또한 기겁했지. 켄아저씨는 내가 허리에 두르고있던 다디를 끄집어내기 전까지만해도 켄아저씨는 내가 극심한 복부비만인줄 알았지만, 물건이 벌떡 서며 120도를 가리키며 꺼떡이자 덜덜떨며 뒷걸음질 쳤어. 난 내 앞을 가리는 내 다디가 귀찮기도 하고, 무겁기도 해서 어깨에 걸쳐맸어. 개대끼들은 차라리 도망가고 싶었지만, 이미 꼴렸던 조세 힘풀린지 오래지만, 나름 숫컷들인데 이대로 물러설수 없었지. 나또한 매우 당황스러운 순간, 갑자기 정신나간 개대끼 한마리가 내게 달려들었고, 난 본능적으로 몸을 그쪽 방향으로 틀었어. 그순간,



"깨,깨갱!!(커헉!!)"


"흐업!!"



내 몸이 돌아가며 내 벌떡슨 다디가 개대끼의 왼쪽 턱 아래를 정확하게 가격, 그냥 옆으로 개대끼가 쭉뻗어버린거야. 뒷다리를 후들거리는 동료를 바라보며 겁을 먹음과 동시에 억울해진 개대끼가 갑자기 떼로 달려들었고, 난 나도모르게 내 다디를 휘두르며 광기에 가득차서 개대끼들을 쓸어버리기 시작했지. 한놈, 두놈...한꺼번에 세놈까지도 난 미친사람처럼 후려쳤어.개들은 피를 토하고 쓰러지고, 또다시 덤빌 엄두를 못낼때까지 내가 혼내줄때쯤, 해는 완전히 저물때가 되었고, 마지막 붉은 노을이 내 다디끝을 비췄을때 번뜩이는 존물 한방울을 닦아 내며 난 한마디했어.



"멍멍!! 크르르릉!! 캉캉!!(씨바새꺄! 또 덤비면 디진다 상열의 새끼들!!)"



그리고...켄타로우아저씨는 그모습에 너무나 큰 충격과 영감을 받은듯 했어. 그리고...나중에 내가 일본에 들렀을때쯤 이미 유명한 만화가가 되어있었어. 만화의 제목은..



베르세르크였나...


남자 주인공 이름도 가츠더군.


내 다디보다는 많이 작지만, 꽤 큰칼을 갖고 휘두르고 있었어.



감사의 말 한마디 적지 않다니, 좀 섭섭했지만, 그냥 돌아왔었지.



켄아저씨가 떠난뒤, 난 좀 쓸쓸해졌지만 바가수니가 있어서 그나마 견딜만 했어. 그러나... 바가수니는 갑자기 자신의 아버지가 있는 인도로 잠시 떠난다고 했어. 그리고 매우 묘한 눈빛으로 내 다디를 쓰다듬고는 눈물을 감추며 돌아가다가, 다시 돌아와서 막 흔들어보고 또 돌아가려다가, 결국 내 정액을 쭉쭉 짜내어 2리터 약수터통에 세개 담아서 낑낑대며 들고갔어. 그후로 2년동안 아스탈로치빼롱배야의 생활은 계속되는 동안에도 난 바가수니를 많이 그리워했어. 그리고..2년이 지날무렵, 바가수니가 돌아왔어.



그리고...그날 밤...


 


바가수니는 인도에서 배워왔다며 내 다디를 삼키기 시작했어. 귀두 끄트머리만 간신히 넣던 바가수니가 귀두를 몽땅 삼키더니, 결국 위장까지 내것을 집어넣고는 물구나무를 선채 내 기둥을 잡고 위아래로 움직이는거야!!



"아,아으으윽!! 바,바가수니!! 너 죽을지도 몰라!!"



난 급격하게 오는 반응에 정액을 쏟아내면서도 아 지금 이순간 내 첫사랑이 창공으로 흩어지며 개박살이나겠구나 싶은 마음에 눈을 질끈 감았는데, 웬일인지 바가수니는 멀쩡했어!! 다만 트림을 자주 하다가 결국 정액이 대부분인 똥을 몇바가지 싸재꼈어.



"제이콥슨! 너 덕택에 장청소가 되었어!!"


"대,대단해..살아있는거 맞아?"


"후후..널 위해서..인도에 있는 우리 고모들에게 쾌락비법을 전수받았어!!


"저,정말?"



무료한 아스탈로치빼롱배야의 삶에 지쳐있던 내게 바가수니의 말은 너무나 솔깃했고, 난 바가수니와 엄마들을 얼르고 협박하고 다디로 엉덩이를 후려치고 꼬치구이로 만든다고 겁준끝에 인도행 비행기 티켓과 바가수니의 고모들이 은거하고 있는 "보지림" 의 지도까지 얻게 되었어. 이 법당은 꽤 유명해서 차후에 중국에 까지 퍼졌다고 해. 물론 처음의 목적보다는 훨씬더 순수한쪽으로 변했지만, 이름은 어디까지나 보지림이야.


 


그리고 난 인도에 가게 되었어. 찌는듯한 바람, 그러나 땀방울은 나오자마자 말라버렸어. 난 그럴때마자 다디를 바짝 세워 지나가는 여인네에게 물을 빼앗아 먹거나 정안되면 음수를 핥아서 갈증을 채우며 보지림을 찾아갔어. 그리고...


결국 보지림을 찾게되었어. 그리고, 바가수니의 첫째고모인, "홀타불라"를 애타게 외쳤어.



"홀타불라님!! 홀타불라님 어디계세요!!! 홀타불라님!!


그때 땅에서부터 무언가 흙먼지를 일으키며 솟구쳐올랐고, 난 놀라며 뒤로 넘어졌지.



"어떤 시부럴 쉐키가 날 부르고 지랄이여 회음부를 벌려가꼬 좌삼삼 우삼삼 홀타불랑께."


 


30세정도로 보이는 홀타불라님은 무척이나 요염하고 섹시했어. 허리 사이즈는 채 23이나 되보였을까? 하지만 풍만한 엉덩이와 왕슴가는 보는 이로 하여금 감탄을 불러일으켰고, 구릿빛 피부와 짙은 속눈썹이 매력적인 눈웃음이 내 마음을 간질였어. 하지만 말투가 무척 험악하신 홀타불라님은 전라도사투리를 썼어.인도에 어떻게 전라도 사람이 있냐구? 홀타불라님의 첫번째 남편이 전라도 분이셨기때문이야. 아니 그런데 어떻게 한국말을 하냐구? 물론 인도어야. 하지만 알기 쉽게 번역했어. 원래 언어로 하자면 이야기가 몇십배 길어질까봐. 이해해줘. 이일은 차후에 내가 한국이란 나라에 가게되는 이유중에 하나가 되니까 꼭 좀 기억해주길 바래.


 


 


"바,바가수니에게 이야기를 듣고 찾아왔습니다!!"


"뭐여. 니가 제이콥슨이여 자지가 요따만 하다는"


"지금은 좀더 커졌어요"



난 부끄러운마음에 다디를 바짝 세웠어. 그러자, 홀타불라님이 갑자기 다리에 힘이 풀린듯 주저앉으시고 만거야.


"괘,괜찮으세요?"


난 급한 마음에 홀타불라님을 잡으려다 주저앉은 홀타불라님의 얼굴은 다디대가리로 쿡, 잽을 넣고 만거야.


"컥!!"


"죄,죄송합니다!!"


내 돋대가리에 목이 뒤로 넘어갔던 홀타불라님은 어색하게 웃으며 말씀하셨어.


"호호...내 지금껏 좃대가리에 하이킥 맞은건 처음이여!! 이런 개시불헐!! 으허허허!!



홀타불라님은 말없이 내 좃대가리를 쓰다듬었어. 그리곤 내게 윙크를 살짝 하고는 혀로 귀두부분을 몇번 핥기 시작했어. 그런데..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엄청난 쾌감이 밀려오며 내 다디가 울컥대며 곧 쏟아져 나올것만 같은거야.


"오..울컥 거리는구나!! 잠깐!!"



홀타불라님은 옷을 다 벗고 요염한 뒷치기 자세를 취했어. 이미 정액은 기둥을 타고 울컥거리며 쏟아져 나오고 있었고, 마치 소방호수의 물에 맞듯 홀타불라님의 엉덩이부터 온몸이 흰 정액으로 뒤덮이고 말았어.



"아아!! 이 닥군한 느낌!! 회춘하는 기분이여~~~넌 오늘부터 각오혀~~~으헤헤~~"



웬지, 가르침은 커녕 부랄무거울날이 없을것 같은 두려움이 몰아치는 첫날이었어.


 


 


 

ps. 염치없이 또한편 추가합니다;; ㅎ..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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