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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9번째 선택자-Part 1 여기는.. 어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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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머리가 띵하고 온 몸에 진이 빠져있다. 팔 다리에 힘 또한 들어가지 않는다.

 

여기는 어디지?

 

문득 의문이 든다. 여기는 어딜까? 살며시 눈을 떴다. 사방에 짙게 깔린 어둠. 그리고 그 어둠 안에 존재하는 두개의 불빛.. 두개의 불빛?!

 

" 일어 나셨군요! "

-벌떡

 

내 얼굴에 키스할듯 얼굴을 드리민 그녀를 밀쳐내며 일어섰다.

 

그 순간 정신의 잃기전의 일이 마치 영화처럼 머리속을 스쳤다.

 

" 다.. 당신 도대체 누구야!! "

 

내가 발악을 하듯 외침과 동시에 순식간에 주위가 환해졌다.

 

갑자기 환해진 밝기에 적응하지 못한 나는 순간적으로 눈을 감아 버리는 과오를 저지르고 말았다.

 

내가 눈을 감는 순간 내 두팔에 무언가가 감겨졌다.

 

-철컥.

 

내 다리에도...

 

-철컥.

 

뭐.. 뭐지?

 

순식간에 일어난 일련의 사건에 당황해하며 그제서야 밝기에 적응된 눈을 뜨며 내 몸과 주위를 살폈다.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하얀색 침대. 족히 킹 사이즈는 될듯하다. 그 다음 보인것은 아무것도 입지 않은 발가벗

 

은 나의 몸. 그리고 그런 나의 팔다리에 채워져있는 족쇄.. 족쇄?!

" 뭐... 뭐야 이거는! "

-철그럭 철그럭

 

족쇄를 보고 놀라 팔을 휘젓는 바람에 족쇄의 쇠사슬이 마찰음을 일으켰다. 더군다나 그 쇠사슬은 각자와 연결되어있어(손목은 손목끼리, 발목은 발목끼리) 움직임에 부담감을 줬다.

 

" 당황하지 마시고.. 제 눈을 보세요... "

몽환적인 비음의 목소리... 현영의 목소리보다 더 몽환적이다..

 

나도 모르게 그만 그녀의 눈동자를 또 다시 보고 말았다.

 

아... 안되는데...

 

이성은 말렸지만 본능은 그녀의 목소리에 충실했다.

 

나의 눈과 마주쳐진 그녀의 눈이 순간 붉게 빛난듯 했다. 그리고 그 순간 내 머리속의 뭔가가 툭 소리와 함께 끊어진것 같다.

 

" 아아아!! "

거칠게 그녀의 몸을 덥고 있는 옷의 끈을 풀어 멀리 던져버렸다.(프롤로그애서 입었던 옷..)

 

그리고 거칠게 그녀의 가슴을 탐했다. 마치.. 색에 굶주린 색마와 같이!!

 

" 하아~ "

그녀가 흥분 되는지 약한 신음소리를 내자 나의 몸은 더욱 흥분하여 그녀의 계곡에 머리를 들이밀었다.

 

-쩝 쩝 쩝 쩝

 

거칠게 그녀의 보지를 핣으며 나의 자지를 그녀의 입쪽으로 가져다 대자 그녀는 능숙하게 나의 자지를 입에 물었다.

 

-쭈웁 쭈웁 쩝 쩝

 

서로의 그곳을 빠는 소리가 방안에 진동했다. 69자세로 염실히 서로를 애무하고 있을때 순간 나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졌다.

 

-촤아악

 

" 하악! "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 쏫아지는 정액을 맛있다는 듣이 손으로 입에 쓸어 담았다.

 

그 모습 또다시 발기한 나의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들이밀엇다.

 

이미 그녀의 보지는 흥건해 있어 쉽게 자지가 뿌리까지 들어갔다.

 

-철퍽

 

살과 살이 부딪치는 소리와 함께 힘찬 펌프질이 이어졌다.

 

" 아아.. 아아.. 아아!! "

그녀는 곧 절정에 달했는지 비명을 질러댔지만 아직 나의 자지는 끄떡도 없었으므로 끊임 없이 펌프질을 계속 해 댔다.

 

-퍽 퍽 퍽 퍽 퍽

 

" 아아.. 하악.. 허억.. 학학학.. "

 

시간이 갈수록 그녀의 신음 소리는 높아져 갔고 어느 순간 나의 자지에서 정액이 쏟아짐과 동시에 그녀의 신음 소리도 정점에 달했다..

 

" 하아아아아~~~ "

 

두번쨰 정액을 쏟음과 동시에 나의 몸은 옆으로 쓰러졌다. 서서히 눈이 감기며 그녀가 중얼거리는 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 이번 것은 아주 튼실한데 그래? "

 

그 소리를 들은 나는 내심 생각헀다.

 

여기 끌려오면서도 이랬어...

 

 

 

 

 

 


" 으으윽.. "

-철그럭 철그럭

 

약한 심음 소리와 함께 팔에 매여진 쇠사슬이 마찰음을 일으켰다.

 

이미 이 지하 감옥에 온지도 일주일...

 

믿을지 모르겟지만 이곳은 낙원이라 쓰고 마계라고 읽은 곳이라고 한다.

 

그리고 난 재수없게도 9999번째 선택자이자 제물로서 이 곳. 마계의 서큐버스 성 한 지하 구석탱이에 처박혀 있다

 

-딸랑 딸랑

 

몸을 움직일때 마다 자지 의 뿌리 부분에 매달린 작은 두개의 금색 방울(불알이 아닌 정말 방울..)이 서로 부딪치며 방울소리를 냈다.

 

-끼이익..

 

쇠창살의 문이 열리며 한 여성이 감옥 안으로 불쑥 몸을 들이밀었다.

 

" 후후후.. 우리 귀염둥이 아직도 건강하네? "

그녀가 풍기는 특유의 향기에 주인의 기분은 상관않고 발딱 서버린 나의 자지를 어루만지며 그녀가 말했다.

 

그녀의 이름은 들었다 시피 김아영. 그녀 또한 내가 있던 한국에서 살았다고 한다. 하지만 곧 신성한 성(?)에

 

눈을떠 서큐보스로 화하여 이곳으로 왔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마다 나에게 찾아와 정액을 쪽쪽 뽑아가고 있었다.

 

" 자.. 오늘도 시작해볼까? "

-스르륵..

 

가볍게 끈을 당겨 모든 옷을 풀어헤친 그녀가 나의 자지를 입안으로 넣었다.

 

-츄릅.. 츄르릅..

 

귀두부분을 혀로 핣으며 고개를 빙글빙글 돌리는 그녀의 기교에 그만 나는 사정하고 말았다.

 

" 아아~ "

지난 일주일동안 그랬던것 처럼 그녀는 자신의 얼굴에 쏟아진 나의 정액을 맛잇게 핣아먹고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다시 감옥을 나설것 같았다.

 

하지만 아니였다.

 

그녀는 한쪽에 놓여진 자신의 옷에서 열쇠를 하나 꺼내서는 나의 팔 다리에 묶인 쇠사슬을 풀어주었다.

 

" 이제 너도 니가 할일이 무엇인지 대충 알겠지? "

 

그렇게 말하며 나의 눈을 자신의 눈과 마주치는 그녀.

 

그녀가 나와 눈을 마주칠때마다 나의 몸은 그녀의 지시를 따라 행동했다.

 

그래서 나는 그녀의 눈에 이런 이름을 붙여주었다.

 

마안!!

 

그렇다고 저항할 수단도 없기에 순순히(..) 그녀의 지시에 따라 개처럼 기어 그녀의 뒤를 따랐다.

 

바닥은 어떤 돌인지 모르지만 재질이 좋은듯 알몸으로 기어도 무릎이 까지거나 하는 일을 발생하지 않았다.

 

그녀를 따라 한 층 더 밑으로 간 나는 그곳에서 뜻 밖의 광경.. 아니 어쩌면 예상 했던 광경을 볼수 있었다.

 

수백 명의 남자가 벽을 따라 일렬로 팔다리가 쇠사슬에 묶여 있는 모습.

 

그리고 그 남자들의 앞 마다 있는 서큐버스들.

 

그들은 하나같이 자지를 빨거나 혹은 보지에 박거나. 둘 중 하나의 일을 하고 있었다.

 

" 여기가 오늘 부터 니가 있을곳이란다.. 물론 너의 담당은 바로 나야.. 그러니 앞으로도 잘 부탁해 호호호.. "

 

마치 귀여운 강아지를 다루는듯 나의 머리를 슥슥 쓰다듬은 그녀는 나를 비어있는 한쪽벽에 다시 달아놓았다.

 

"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테니 내일 보자.. 잘 자고 내 꿈 꿔라~ "

 

그녀의 저주 비슷한 말을 들음과 동시에 나의 눈꺼풀은 천근이 되어 나의 눈을 덮었고 곧 나의 의식은 어둠속 깊이 잠겨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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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 안녕하세요..

이 글 아실까 모르겠지만.. 수개월전 프롤로그만 딸랑 올리고 연재를 하지 않던 작품이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에서나마 시작하려고 하니.. 작은 성원가 격려의 댓글을.. (0_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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