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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음옥의 미소녀 - 제4장 기학의 고문 (3)

연재가 너무 느려서 앞내용이 기억나지 않다던가...

 

마비노기가 망해야한다는 질책이 많으시네요 +_+;;

 

그렇지만 그러면 안됩니다아~!  마비노기 유료걸재 했으니까 망하면 안돼요. ㅋ

 

그러므로... 이렇게 휴일에는 마비노기 라이프입니다.;;;

 

연재가 느릴수 밖에 없어요. 요즘 취미생활에 빠져서. ㅋ

 

 

 

재미있게 보신분 댓글 팍팍!!

 

댓글 하나하나가 저에게 힘이 됩니다아.(라지만 요즘엔 이것저것 재밌는게 많아서.;)

 

어쨌든 재미있게보세요. 다음 연재는 앞 내용이 잊혀지지 않도록 빨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건 그렇고... 역시 하드하네요;+_+  아아.. 나의 순정이..

 

 

 

 

 


(3)

 


 「빨리 끝나길 바란다면, 좀 더 너 자신에게 솔직해져라. 네가 아무리 혐오스러운 일이라고 우겨대도


, 몸은 정직하거든. 아랫 입은 벌써 이렇게 질질 싸고 있으니까.」


 「아.....으읏.... 어떻게... 하면 되죠..?」



  수치스럽게도 자신이 이런 상황에서조차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듯, 음부에서 넘쳐흐르는


애액이 회음부를 타고 내려 아누스에 찔러 부벼지고 있는 주사기를 흠뻑 적시는 것을 느끼며 유카리는


멍한 목소리로 중얼거리며 대답했다.



 「나는 보지를 쑤셔지는 것과 관장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추잡하고 음란한 창녀입니다...라고 말해봐


라.」



  오오야마는 발딱 솟아오른 유카리의 유두를 마음껏 만지작만지작 가지고 놀면서 유카리에게 강요했다




 「그, 그렇지 않아요.」


 「그러면 변소에는 갈 수 없지. 지금 그대로 싸도록 해라. 한번 자세히 구경해보고 싶군.」



  카토가 주사기의 펌프를 누르는 손을 잠시 멈추었다.



 「아......! 그만두지 말아요! 빨리..... 빨리.....」



  이미 유카리는 자신이 관장이 빨리 끝나기를 바라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우유가 장벽을 역류하는


배덕스러운 쾌감이 멈추는 것이 아쉬워하고 있는 것인지 구별할 수 없었다.



 「나는...... 나, 나는........ 아, 그런거 말할 수 없어요.」


 「이래도 말할 수 없을까?」



  오오야마가 빵빵하게 부풀어오른 유카리의 매끄러운 하복부를 양손으로 꾹꾹 눌렀다.



 「아악, 아, 안돼요. 아... 나, 나와버려요.....  그만...!」



  비지땀으로 젖은 머리카락이 뺨에 달라붙어 가련하게 보이는 미모를 거세게 좌우로 흔들면서, 유카리


는 괄약근을 필사적으로 움츠리고 대답한다.



 「말할테니까.... 말할테니까 괴롭히지 마세요...... 더 누르면...... 흘려버려요....」


 「그럼 빨리 말해봐. 네가 좋아하는 것은 무엇이지?」



  카토가 장벽에 자극을 주기위해 주둥이관을 유카리의 귀여운 국화에 가볍게 문지른다.



 「아, 아...응.... 나는, 나는 보지를 쑤셔지는 것과 관장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추잡하고 음란한 창


녀입니다........」



  유카리는 결국 헐떡이면서 열에 들뜬듯 힘없이 말해버렸다.


  그리고 그런 자신이 비참한지 마음껏 통곡하기 시작하는 유카리.



 「좋아, 잘 말했어. 그렇게 보지를 쑤셔지는 것과 관장당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마음껏 맛보게 해주지


.」


 
  카토는 주사기의 펌프를 단숨에 끝까지 밀어냈다.


  우유가 주욱하고 한방울도 남김없이 유카리의 아누스 안쪽으로 사라져 간다.


  오오야마는 유카리의 유두를 강하게 들이마시며 한손은 유카리의 하체로 뻗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반죽하듯 문지르고 있었다.


  주사기의 유리로 된 주둥이가 퐁~! 소리를 내며 아누스로부터 뽑혀졌다.


  폭풍과 같이 날뛰고 있던 변의가 샛길을 찾아 밖으로 당장이라도 분출하려한다.



 「히익! 빨리 로프를 풀어줘요. 화장실에 보내줘!」



  유카리는 이를 악물며 필사적으로 자신의 괄약근을 긴축시켰다.


  기묘한 관능으로 불타오르고 있던 뺨은 이미 창백해지고, 전신에 소름이 돋은채로 학질에 걸린 것처


럼 부들부들 떨고 있다.



 「음란한 창녀한테는 이것이 어울리겠지.」



  카토가 휴대용 세면기를 유카리의 엉덩이에 받쳐준다.



 「우...우웃..... 그런...! 싫어, 빨리 화장실에......」



  변의의 괴로움에 고통스러워 하면서, 유카리는 호리호리한 허리를 비튼다.


  그 요염함에 카토와 오오야마는 살짝 몸을 떨어야만 했다.



 「안돼. 그 세면기에 하는 거야. 너는 이정도의 굴욕을 맛보는 게 당연할 정도로 나를 화나게 했다.




  오오야마는 애처로운 유카리의 모습에도 불구하고 잔혹하게 단언했다.


  카토가 난폭하게 유카리의 몸을 세면기를 향해 강하게 억누른다.


  차가운 금속이 유카리의 부들부들 떨려오는 하얀 엉덩이에 닿아온다.



 「아...... 이제... 안돼...... 부탁이니.... 보지 말아요.... 보지 말아요!!」



  도살되는 짐승과 같은 처절한 비명을 지르며 유카리는 전신을 물결치듯 떨었다.



 「히익!.......아....아..... 나와버려....」



  항문이 경련하며 장속에 가득 찼던 우유와 함께 오물들이 터져나온다고 생각하면.......



 「굉장하네..... 잘도 이정도로.... 크큿.」



  카토와 오오야마의 감탄에 찬 목소리와 추잡스런 웃음소리가 들려온다.


  타인에게는 어떤 일이 있어도 들려주고 싶지 않은 소리가 자신의 아누스에서 부터 터져나오는 것을


들으면서, 유카리는 영원처럼 생각되는 시간 속에서 자신의 몸속의 오물들을 세면기에 쏟아갔다.



 「성대하게 한바탕 했구만. 아가씨?」



  오오야마가 익삭맞은 어조로 말한다.



 「정말로 놀랐다구. 잔뜩 뒷구멍으로는 배설하면서 동시에 앞의 귀여운 입으로는 애액을 질질 흘리고


있다니. 이런 사랑스러운 얼굴로 어떻게 그런 치태를 남자들 앞에서 보일 수 있는걸까?」



  코를 집고 일부러 얼굴을 찌푸리면서, 카토가 비난하듯 말을 건낸다.



 「그런....! 그만... 이제 아무말도 하지 말아요......」



  지나친 굴욕과 수치심에, 유카리는 전신을 주홍빛으로 물들이며 로프에 결박되어 있는 빛나는 나신을


요염하게 꿈틀댄다.


  어리고 사랑스러운 얼굴과는 정반대로 충분히 성숙하여 여성의 향기를 품고 있는 풍만한 육체가 수치


에 떠는 모습이, 짐승들의 정욕을 더욱 자극하고 있었다.


  오오야마와 카토는 유카리를 일으켜서 뒤로 결박한 로프를 풀고, 이번에는 두 손을 머리 위로 들어올


린채 묶어서 도르래로 끌어올렸다.


  그리고 한쪽 다리를 위로 들어올려 역시 도르래에 이어진 로프에 고정시켜 바닥과 수평이 될 정도로


들어올렸다.


  그러한 치태를 강제로 받아들인 유카리의 비렬은 자연스럽게 활짝 벌어져 결과적으로 미육의 갈라진


부분과 핑크빛의 안쪽 꽃잎까지 살짝 내비쳐오게 되었다.


  카토는 그런 유카리의 발밑에 무릎을 꿇고, 위를 들여다보는 듯한 자세로 핑크빛 조개 안쪽을 손가락


으로 쿡쿡 찌르고 만지작 거리며 뜨겁게 달아오른 미육의 감각을 맛보았다.


  이윽고 유카리의 비부를 손가락으로 가지고 노는 것도 지겨워 졌는지, 카토는 클리토리스의 표피를


살짝 벗겨내서 루비색의 공알을 바깥 공기에 드러냈다.


  그리고 그녀의 달디단 밀호에 혀를 깊숙히 넣으면서 콧대로 클리토리스를 살짝살짝 비벼간다.


  유카리는 갑작스럽게 자신에게 밀려오는 하체가 저려오는 듯한 달콤한 쾌감에 허리를 앞뒤로 흔들었


다.



 「아.... 아앗.... 으응..... 거기, 거기 견딜 수 없어요....」



  유카리는 황홀한 표정으로 달콤한 교성을 내뱉으면서도, 아직 처녀를 잃은지 하루가 지나지 않았는데


, 이미 음미한 여인의 즐거움을 느끼기 시작한 자신의 육체를 깨닫고 번민했다.



  --- 나는 이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추잡한 창녀같은게 아니야...



  라고 스스로 다짐하지만 저리듯 허리를 쑤셔오는 쾌감은, 아무리 자신이 머리로 부정한다고 해도 멈


출리가 없었다.


  그런데도 유카리는 질벽으로부터 달콤한 과즙이 솟아오르기 시작하는 것을 느끼면서도, 몸 안쪽에서


불타오르는 뇌가 녹아내릴 것 같은 열정의 불길에 지지 않으려 노력하고 있었다.


  유카리가 자신의 육체를 이기려고 노력하는 동안, 카토는 하반신을 노출하고 단단히 발기한 페니스을


드러내고 있었다.


  적동색으로 맥동하는 그것을 이미 충분히 달아올라 살짝 벌려진 분홍빛 비렬의 입구에 대고 2, 3번


비벼댄다.


  그리고 충분히 애액으로 젖어있는 협소한 균열로 자신의 페니스를 단숨에 밀어넣었다.


 
 「히익! 아아...... 그만둬요.....」



  자신의 몸을 꿰뚫어오는 적동색의 작살을 피하려고, 유카리는 하체를 비틀었다.


  하지만 한쪽 다리를 바닥으로부터 직각이 될 정도로 비틀어 올려진 유카리는 생각대로 몸을 움직이지


못하고, 오히려 오오야마의 페니스를 입에 가득 머금고 움직여야 했다.


  오오야마가 유카리의 구강으로 페니스를 찔러넣은 것과 동시에 카토는 허리를 단숨에 밀어붙여, 유카


리의 몸 속 근원까지 자신의 자랑스러운 육봉을 찔러넣었다.



 「우... 우웃..... 힘들어요..... 용서해줘요....」



  하체에서 배를 관통해 목구멍 가장 깊숙한 곳까지 꿰뚫린 듯한 착각에 사로잡혀 유카리는 무심코 숨


을 삼켰다.


  아직 한 번 밖에 남자를 받아들인 적 없는 그곳은 아직 처녀였을때처럼 비좁은 그대로였다.


  신체가 찢어지는 것 같은 날카로운 아픔을 느끼며 어떻게든 피하려고 하체를 움직인다.


  그렇지만 그 행동이 오히려 허리에 힘이 들어가게 하여 커다란 페니스를 강하게 조여와 극상의 쾌감


을 카토에게 전해준다.



 「괴, 굉장한 조임인걸. 게다가 터무니없을 정도로 뜨거워. 마치 뜨거운 기름으로 가득찬 항아리 속


같아. 이정도의 명기라면 나카타 선생님이라도 참을 수 없었을만 하군. 으음, 하체가 녹아버리는 것 같


다.」



  카토는 발정한 맹견처럼 거칠게 유카리를 범하기 시작했다.


  음부 깊숙히 페니스를 찔러 넣을 때 마다, 불타오르듯 달아오른 자궁구에 귀두가 닿아온다.



 「아아....! 으앗..... 이상하게 되버려... 이제.... 이제는 안돼....」


 「겨, 견딜 수 없군....... 질벽이 살아있는 것처럼 움직인다..... 게다가 뭐라고 말할 수 없을만큼


내 것을 자근자근 조여오고 있어. 이 매춘부!」



  이미 평소의 차거운 태도는 어디갔는지 광기마저 떠올리는 눈빛으로 거친 콧김을 내뿜으며 카토는 허


리를 맹렬하게 앞뒤로 움직이고 있다.


  카토의 격렬한 움직임에 유카리는 더욱더 관능으로 가득찬 높은 곳으로 떠밀려 간다.



 「아, 갈 것같아..... 이제... 용서해줘..... 아앙...」


 「여기는 나도 있어. 아직 기분을 내기에는 너무 빠르지.」


 
  오오야마가 참을 수 없는 듯 끼어들며 말했다.


  카토는 오오야마의 말에 이성을 되찾고,



 「아아, 그랬지. 미안, 이녀석의 음부의 감각이 너무나 기분좋아서 잠깐 이성을 잃어버렸다.」


 
  이렇게 말하며, 적동색의 페니스를 조용히 유카리의 질 속에 찔러 넣은 채로 허리의 움직임을 멈추었


다.


  카토의 폭발 직전까지 부풀어 오른 페니스가, 유카리의 질 안에서 두근두근 맥박치고 있었다.



 「아아... 으응.. 싫어..... 그만두지 말아줘요...」



  평소의 자신이라면 결코 말하지 않을 내용을 무심코 입밖에 낸 유카리는, 부끄러움에 얼굴을 홍시처


럼 발갛게 물들인다.



 「흐흐, 그렇게 서두르지 말라고. 곧 더욱더 기분 좋게 만들어 줄테니까.」



  오오야마는 마요네즈를 자신의 단단하게 발기한 육경에 바르며, 곧 유카리의 아누스 안쪽에도 충분하


게 쏟았다.



 「아앗! 그만둬요. 거기는 무서워요...」



  배설 기관으로 밖에 생각한 적 없는 항문에 드디어 오오야마의 격분한 페니스가 밀어넣어진다는 사실


을 깨닫고 유카리의 단정한 얼굴이 핏기를 잃었다.



 「잘못했어요... 용서해주세요. 엉덩이는 싫어요.... 다른 거라면... 다른 거라면 뭐든지 할테니까,


제발...」


 
  애처롭게 떨면서 유카리는 필사적으로 애원했다.


  그리고 오오야마의 페니스를 피하려고 필사적으로 귀여운 엉덩이를 전후좌우로 격렬하게 흔들어댄다.



 「......그렇게 허리를 요염하게 흔들면 당장이라도 싸버릴게 뻔하잖아, 이년!」



  카토는 당황하여 유카리의 음부에서 자신의 육괴를 빼내었다.


  그 귀두에서는 이미 정액이 한 두 방울 늘어뜨려지고 있었다.


  오오야마는 배후에서 유카리의 풍만한 유방을 천천히 문지르면서 허리를 접근한다.


  눈치빠르게 카토가 양손으로 풍만한 엉덩이의 골짜기를 벌려준다.


  적동색의 페니스의 귀두가 유카리의 작은 아누스에 딱 맞추어 조준됀다.



 「아, 싫어..... 너, 너무해요!」



  이제 배설 기관이 범해지는 것을 더이상 피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들자, 두려움과 공포에 전신이 부들


부들 떨리는 것이 멈추지 않는다.



 「사, 살려줘요.... 무서워... 무서워요... 싫어, 싫어...」


 「이제 넣는다... 후후훗. 너의 항문의 버진은 마침내 내것이 되는 거다.」


 
  오오야마는 유카리가 두려움에 떠는 모습을 즐기듯이, 천천히 검붉게 충혈된 페니스의 첨단을 아누스


에 밀어붙인다.



 「히익!! 그만둬요..... 엄마.... 도와줘!」



  유카리는 발작하듯 고개를 쳐든다.


  격통으로 찡그러져 있는 그 표정은 어딘가 남자들의 정복욕을 만족시키는 무언가를 발산하고 있었다.


  말뚝을 박듯이 오오야마는 퍽퍽 허리를 하얀 엉덩이에 몇번이나 부딪쳐 간다.



 「아... 아..... 아, 아파요..... 그만두세요... 찌, 찢어져버려요!」



  나카타에게 처녀를 빼았겼을 때보다 몇배 더 무서운 격통이 하체를 엄습한다.



 「꺄악! 사, 살려줘요..... 죽을 것 같아요....!」



  강하게 이빨을 악문 유카리의 이마에서 금새 비지땀이 방울져 흘러내린다.



 「어이! 아직이다. 좀 더 구멍을 열어젖히라고. 기분을 편하게 먹고 항문에서 힘을 빼!」


 
  유카리의 항문은 이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확장되어, 오오야마의 페니스의 앞부분이 머리를 감추고


파고들어 있었다.


  오오야마는 여기서 멈추지 않고, 한층 더 강하게 힘을 주어 유카리의 항문을 꿰뚫어간다.



 「하악! 아, 아파요.... 아아악!!」



  항문을 통해 침입해오는 오오야마의 흉기에, 유카리는 당장이라도 기절할 듯 괴로움을 느껴 로프에


결박된 나신을 강하게 비틀어댄다.


  머릿속에는 불꽃이 튀듯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었다.



 「아아...! 이제 그 이상은 무리에요......」


 「무리인지 아닌지는 내가 결정하는 거야. 헤에... 이건 어떨까.」



  오오야마는 유카리를 꿰뚫을 기세로 단숨에 강렬하게 찔러나갔다.



 「아아아아아아악---!!! 」



  귀를 파고드는 천이 찢어지는 듯한 비명에, 카토가 놀라서 유카리의 항문을 들여다 보았다.


  소녀의 아누스는 부풀어 터질듯 확장되어 오오야마의 페니스가 근원까지 깊숙히 파묻혀 있었다.



 「이년, 정말 굉장한데! 뜨겁게 달아오른데다 꽉 찬듯 비좁아서... 에에에! 이녀석의 항문 착하고 내


페니스에 달라붙어 온다. 흐흐흐, 너도 마음껏 즐기라고.」



  마치 흡판이 달린듯 자신의 페니스가 조여드는 감각에 오오야마는 흐뭇한 미소를 베어물고 있었다.



 「어때? 내 분신이 지금 네 항문 깊숙히 삽입되어 있는것이 느껴지나?」



  항문 가득 빽빽할 정도로 느껴지는 압박감에, 유카리는 가슴이 답답하여 입을 뻐끔거리고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눈을 하얗게 치뜬채 붉은 입술사이로 한줄기 타액을 늘어뜨리고 있는 유카리의 모


습은, 미소녀인 본바탕에 요미함까지 더해져 어떤 남자의 가슴이라도 진탕시켜 버릴 듯이 요염하게 보였다.


  한동안 유카리의 얼굴을 바라보던 오오야마의 허리가 다시 천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이, 아아....... 움직이지 말아요....... 저, 정말 찢어질 것 같아요.」



  유카리는 허리를 한껏 젖힌채 전신을 실룩실룩 경련시켰다.



 「그럴 순 없지. 나 역시 이대로 유지할 수 없을 것 같거든. 네년의 항문이 물고 있는 내 페니스가


당장이라도 잘게 잘려나갈 것만 같다구.」



  오오야마는 기쁜 푸념을 하며 카토를 재촉한다.



  카토는 오오야마가 말할 것도 없이, 흉하게 발기한 페니스를 이미 충분히 젖어올라 음란한 냄새를 발


하고 있는 유카리의 꽃잎에 꽉 눌렀다.


  그리고 그 여세를 모아 단숨에 유카리의 자궁 속 깊숙히 닿을 정도로 찔러넣는다.



 「히이익!! 나, 나아.... 나 죽을 것 같아요.... 흐읏...!」



  앞 뒤의 구멍을 2개의 격분한 페니스로 꿰뚤린채 유카리는 하복부를 가득 채워오는 충만감에 기절할


듯 헐떡이고 있었다.


  두 명의 남자는 호흡을 맞춰서 움직이기 시작했다.



 「하악! 부탁이에요..... 움직이지 말아줘요..... 뱃속이 부풀어 터질것 같아...」



  유카리는 괴로운 듯 전신을 달달 떨면서 두려움에 가득찬 목소리로 애원했다.



 「앞과 뒤를 동시에 쑤셔지는 것도 여자로서 꽤 유익한 경험이겠지. 안그래, 유카리?」


 「요, 용서해주세요..... 이런..... 아... 죽을 것같아... 우우....」



  이전에 느낀적없는 관능의 파도가 유카리를 덮쳐온다.


  앞과 뒤에서 찔러오는 육괴가 두 육괴사이의 점막을 리드미컬하게 스쳐지나가면서 유카리를 더욱 음


미한 쾌락속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하체가 타오르듯 뜨겁다.


  게다가 정염이 더욱 타오르도록, 음부에서 애액이 끊임없이 흘러나온다.


  애액이 흘러내릴 수록, 유카리의 육체는 타오르는 쾌락의 열정에 머리 깊은 곳까지 녹아들어간다.


  무심코 달콤한 교성이 새어나왔다.



 「아앙, 좋아... 흐ㅡㅇ.....히... 히..... 아읏....!」



  유카리는 하얗게 눈을 치뜬채로 환희에 찬 울음소리를 내뱉으며 고개를 치겨올렸다.



 「이제 훌륭한 소리를 내는군.」



  오오야마가 아누스에 찔려넣어진 페니스를 반죽하듯 돌리며 말했다.



 「오오야마의 것을 항문 가득 쳐넣어진 채로, 보지를 쑤셔지니 더이상 참을 수 없을만도 하지.」



  카토는 유카리의 유방을 터뜨릴듯이 쥐어짜면서, 마치 술에 취한듯 심취한 표정으로 대답했다.



 「하아아아! 아앙.... 좋아.... 응..으읏....」
  


  유카리는 땀에 흠뻑젖어 번들거리는 미려한 육체를 비틀며, 반쯤 광란하듯 허리를 흔들어댄다.


  그런 그녀에게서 이미 몇일전의 청초한 아가씨의 자태는 찾아 볼 수 없었다.


  확실히 음란한 창녀 그 자체, 매우 염격하게 교육받아온 명가의 아가씨라고는 생각되지 않는다.



 「이제... 안돼요..... 참을 수 없어요... 갈 것 같아요.. 아아, 아아앙... 히이...!」



  유카리는 넋을 잃은채 중얼거렸다.


  비명을 닮은 교성이 목적없이 목에서 흘러나온다.
 


 「우, 우웃...... 대단한걸...... 여태동안 맛본 여자중 분명 최고다!」


 「우하, 정말 놀라워. 굉장한 년인걸. 이렇게 허리를 흔들어대다니, 더이상 참을 수 없다고. 카토,


이제 슬슬 끝내볼까.」



  오오야마의 신호와 함꼐 카토도 슬슬 라스트 스파트를 준비한다.


  유카리의 하얀 상체가 활처럼 휘어지고, 귀여운 발가락이 앙증맞게 움츠러진다.



 「아아앗.....으응.... 좀 더 빠르고... 강하게..... 부탁해요.. 좀더... 좀더!..... 히잇!」



  출렁출렁하고 미소녀의 아름다운 유방이 물결치듯이 떨려오며, 날씬한 나신이 요염하게 경련했다.


  동시에 전신의 근육이 수축하며 앞과 뒤에 삽입되어 있는 페니스를 짜내듯이 꼭 조여간다.



 「으...으어....으음......!」



  2남자가 동시에 희열에 찬 탄식을 내뱉었다.


  유카리의 두 아랫 구멍 속으로 뜨거운 정액이 힘차게 분출됐다.



 「히익--! 이제... 더 이상은... 아아...앗... 가요, 나... 절정이에요! 하아아앙!」



  백설같이 하얀 나신을 경련하며 유카리는 극치의 황홀함 속에서 절정을 고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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