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신데렐라(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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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1개월이 지났다.
나는 매일 같이 히라이의 능욕은 계속 되고 있었다.
「치카, 요즘 이상해.」
「응···」
「나한테 말할수 없는 고민 있어.」
「응····」
「무슨일인데...」
사토미는 진지한 얼굴로 나에게 물었다.
나를 걱정하고 있는 것 이였다.
「 괜찮으면 나 한테 얘기해봐.......」
「으응··괜찮아···고마워.....」
말할 수 없었다.
그렇지만, 기뻤다.
눈물을 흘리진 않았지만 나의 기분을 아는듯 사토미는 밝은 미소로 말했다.
「언제라도 말하고 싶을 때 말해 도울수있음 힘것 도와 줄께......」
우리들의 대화를 음흉한 눈으로 바라보며 듣고 있는 히라이를 우리는 알아차리지 못했다.
그 주말 토요일 나는 히라이에게 불려나갔다.
요즘 휴일까지 아무렇지도 않게 불러냈다.
경마에 진 울분을 나에게 풀었다.
그런 날은 너무 가혹 해서 내가 그가 잃은 돈을 변상하겠다고 해야 할지경이였다.
불합리한 일이지만 어절수 없었다.
이제 나는 그 의 거미 줄에 걸려 날개가 찢어진 나비였다.
오늘도 돈을 잃고 날 불러 내는 건지 걱정스러웠다.
먼저 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니 그럴 가망성이 높았다.
벌서 많은 돈을 뜯겨 겨우 호텔비만을 가져온 나로써는 주저 앉고만 싶었다.
그가 아무리괴롭혀도 경마에서 날린 돈을 물지 않기 위해 발부둥 쳤었다.
저축은 고사하고 여지 저축해둔 돈만은 헐고 싶지 않아서였다.
그렇게 당하고 온날은 일주일 내내 걷는 것도 힘들 정도였다.
이미 나의 피부에는 많은 흉터가 쌓여 갔고 한쪽 외음순은 둘로 찢어져 있었다.
그런데 그 날 히라이는 묘하게 매우 기분이 좋아 보였다.
점심을 레스토랑에서 먹었고 돈도 히라이가 지불했다.
그 후, 택시를 타고 호텔로 향했다.
평소와 비슷한 패턴이었지만, 그날은 택시가 싸구려 호텔이 아니라 일류라고는 할 수 없지만, 보통 호텔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로비에 앉아 있자 열쇠를 받아든 히라이가 돌아왔다.
나는 허리를 앉으며 연인과 같이 방으로 향했다.
그리고 히라이가 문을 열자 넓은 공간이 보였다.
아마 세미 스위트룸인 것 같았다.
어째서 그러는지 알수 없었다
하지만 히라이가 아주 기분이 좋은 날은 가끔씩 보통의 성교정도만으로 수월하게 지나가기도 했었다.
오늘도 그런 행운의 날이길 기도했다.
히라이가 뭐때문에 기분이 좋은지 추리해 보았다.
그렇지만, 모르겠다.
금요일날 부장님에게 호되게 꾸중을 들어 그날 저녁 아주 가혹한 고문을 받아 지금도 정상적으로 걷기
힘든 지경이였다.
그렇다고 경마에서 많은 돈을 땄을리는 만무했다.
나는 히라이가 왜 이러는지 더욱 공포스러웠다.
히라이는 냉장고에서 맥주를 꺼내 그것을 마시면서 나의 휴대폰을 만지고 있었다.
항상 있는 일이였다.
언제나 처럼 자신의 전화비를 아끼려고 그러는 몰이배같은 행동이라고 생각 했다.
그 휴대폰에 문자가 들어오는 소리가 났다.
히라이는 느끼하게 입술의 훔쳤다.
그리고 나에게 그 휴대폰을 건네주었다.
거기에는 한 통의 문자가 들어 온 것이 표시되어 있었다.
치카! 지금 갈께! 딴 맘 먹지마! 나 혼자 갈테니....
사토미
「누구야?」
히라이가 능글 스러운 미소로 물어 왔다.
「사토미?」
「내가 그런 문자가 왜 왔는 지 설명 해줄까?. 조금 전에 내가 그 휴대폰으로 죽고 싶어라고 문자 한 다음
사토미랑 이야기하고 싶어 라고 문자를 또 넣었지. 물론 여기 호텔 이름이랑 방 호수 그리고 또 아무에게
도 이야기 하지말고 혼자 오라고도 했지......」
히라이는 웃음이 터져나와 참을 수없다는 듯이 한참을 웃고는 다시 말했다.
「조금 있으면 사토미가 여기로 올꺼야 그리고 지금 밖에 3명의 내 친구들이 있지. 그 건방진 사토미도 나
의 노예로 만들거야 내껄로 만들 꺼라고...!」
악마의 계획이었다.
그리고, 사토미 성격에 나를 돕기 위해서 달려와 이 함정에 빠질 것 같았다.
나는 멍해졌다.
「앞으로는, 친구끼리 사이 좋게 엉덩이를 내밀고 서로 찔러 달라고 싸우지나 말라고...」
히라이는 이런 계획을 세우고 오늘 기분이 좋았던 것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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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를 깨물고 죽어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나 때문에 사토미까지···.
눈물이 흘러넘쳤다.
그런 나의 눈앞 사토미를 맞을 준비가 갖추어져 가고 있었다.
3명의 모르는 남자들이 방으로 들어 왔다.
히라이에게 인사를 하고, 들고 들어온 가방과 상자안에서 여러가지 물건을 꺼내기 시작했다.
우선, 푸른 비닐 천을 펼쳐 중앙에 깔았다.
그 위에, 무겁게 생긴 팔걸이가 있는 의자와 삼각 목마, 개각대를 세우고 그 외에 줄이나 주사기 등을
탁자에 늘어 놓았다.
우리들의 이성을 붕괴시키기 위한 도구들을 계속 꺼내 늘여 놓았다.
그리고, 과하다 싶을 정도의 촬영도구와 여러대의 비디오카메라를 설치하고 중앙에 커다란 디지탈 카메라
를 삼각대에 설치했다.
준비가 끝나자, 나를 시트 위로 끌고 갔다.
6개의 손이 알몸으로 벗겨져 나를 노예로서의 모습으로 바꾸어 놓았다.
검은 개 목걸이 채우고, 거기에 굵은 쇠사슬을 연결했다.
가슴에 롱브라와 같은 가죽으로 만든 코르셋을 채우고 허리를 조여 숨조차 힘들 정도로 조여 고정시켰다.
물론 가슴 부분이 뚤린 것이였다.
나의 양유방이 삐져 나왔다.
그리고, 가죽 아대와 같은 것이 손목과 발목에 채워졌다.
그리고 손과 손, 다리와 다리를 연결하는 굵은 쇠사슬을 연결했다.
입에는 굵은 구슬 재갈이 채워져 뒤통수에서 고정 돼었다.
그리고는, 코에 훅을 걸어 그것을 머리 뒤로 잡아 당겨 재갈을 고정하고 있는 부분에 연결했다.
유두에는 클립을 끼우고 그 끝에 추를 매달았다.
클리토리스에도 같은 것을 양쪽으로 달았다.
마지막으로 비구에 로터를 집어 넣고 다시 외음순 양쪽을 한 클립에 끼우는 방식으로 두개의 추를
더 달아 로터가 밖으로 빠져나오지 못하게 한 다음 로터의 건전지와 리모콘 신호를 받는 박스 콘돔에
집어 넣은후 그것을 항문에 삽입하고 리모컨을 작동 시켰다.
윙소리를 내며 로터가 작동하는 음이났다.
「자!걸어 봐라!」
승마채찍을 가진 남자가 나의 엉덩이를 채찍으로 때리며 말했다.
나는 마지못해 걷기 시작했다.
절거덩 절거당 거리는 쇠사슬이 소리를 내면 한뼘도 안돼는 보폭으로, 비닐 천 위를 돌듯이 걷었다.
남자들의 비웃음 속에, 똥개가 된 나의 산책은 계속되었다.
그 때, 문을 노크 하는 소리가 들렸다.
「 나, 사토미.들어가도 돼지?」
남자들중 2명이 문옆에 숨었다.
방의 중앙에는, 히라이와 나만이 남아 있었다.
(들어 오면 안돼!)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러나, 말로 나오지 않았다.
다만 침을 질질 흘리며 웅얼거릴 뿐이였다.
방안에서 인기척을 들은 사토미는 말했다.
「치카! 들어간다.」
문이 열렸다.
그리고, 사토미가 들어 왔다.
뛰어 왔는지, 어깨를 덜썩이며 숨을 몰아 쉬며 걱정스러운 얼굴로 방안을 둘러 보았다.
그리고, 그의 시선에 방 중앙의 나와 히라이를 보였다.
「치카! 왜?」
믿을 수 없는 장면을 목격한 사토미는 망연자실한 눈으로 바라보았다.
그 뒤로 2명의 남자가 발소리를 죽이고 다가갔다.
사토미는 눈앞의 놀라운 광경에 놀라 미쳐 뒤에서 누가 다가오고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사토미의 등 뒤로 다가선 남자들이 덮칠려고 하고 있었다.
「····」(위험하다!)
내가 알아 들을 수 없는 웅얼거림으로 괴성을 지르자 사토미는 나의 시선을 따라 뒤를 돌아 보았다.
자신의 뒤에 남자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 차렸을 때는 양쪽에서 사토미의 손이 뒤로 꺽여 잡힌
후 였다.
사토미는 비명을 지르려고 했다.
한 남자가 그런 사토미의 입과 코를 손수건을 대고 손으로 막았다.
막힌 입사이로 흐려진 비명을 지르며 온 몸을 비틀며 사토미는 발부둥을 쳤다.
그러나, 아무리 강인한 사토미도 여자였다.
남자 2명 힘을 이길 순 없었다.
사토미는 잠시 후에 늘어지듯 남자의 손아귀 안에서 쓰러졌다.
입과 코를 막고 있던 손수건은 클로로포름을 묻힌것인 듯 했다 .
사토미는 비닐 시트 위 내 옆으로 끌려 왔다.
남자들은 꿀꺽 침을 삼켰다.
그 정도로 매력적으로 보였다.
165센치의 키에, 옷을 입고도 확연히 들어나 보이는 큰 가슴. 시원스러운 이목구비와. 짧은
커트에 밝은 밤색으로 염색됀 보이시한 머리, 앞을 여미지 않은 코트안에 스웨터와 청바지
를 입은 거친 모습이었지만. 충분히 성적 매력을 풍기고 있었다.
「사무실에서 보던 건방지고 오만한 섬머슴같은 기집이 아닌것 같은데........」
히라이도 사토미를 내려다보며 군침을 삼키며 말했다.
침을 질질 흘리며 의외라는 표정으로 말하고 있었다.
「그럼 이제 시작 해볼까.....」
남자들은 고개를 끄덕이며 사토미 주위에 둘러 앉았다.
그리고 2명의 남자는 자신의 웃도리를 벗어 한쪽 에 던져놓고 우선, 사토미의 코트를
벗기고 스웨터를 벗겨 냈다.
한 사람이 그러는 동안 다른 한 사람은 구두를 벗기고, 청바지를 벗겼다.
스웨터 안에 받쳐 입은 셔츠를 벗기기 위해 단추를 하나 하나 풀어 나가자 사토미는 조금 움직였
지만 정신을 차리고 깨어 나진 못했다.
상의를 다 벗긴 남자는 주머니에서 볼 재갈을 꺼내어 사토미의 입에 채웠다.
그 사이에도 하반신에서 청바지를 벗기는 작업은 계속되고 있었다.
그 사이에도 비디오는 계속 찍고 있었다.
사토미의 몸을 가리고 있는 것은 속옷 뿐이였다.
나는 사토미에게 다가가려 했다.
내가 어떻게 돼 더라도 돕고 싶었다.
그렇지만, 히라이가 쥐고 있는 목에 연결됀 쇠사슬은 사토미에게 다가가기엔 너무 짧게 쥐고 있어
사토미의 부근만 맴돌뿐 더 이상 다가가지 못했다.
나는 낮은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시끄러운 암캐군.」
히라이의 굵은 다리가 나의 옆구리를 찼다.
「켁···」
나는 옆구리를 차인 개처럼 깨갱거리며 옆구리를 붙잡고 웅크리고 앉았다.
그 사이에도 남자들은 사토미의 옷을 계속 벗기고 있었다.
나는 자신의 무력함에 답답함과 분노를 느끼고 있었다.
상반신을 벗기고 있던 남자는 브라에, 하반신을 벗기는 남자는 팬티에 손을 가져 갔다.
우선 브라의 뒤부분 훅을 풀자 탐스러운 가슴이 푸딩 처럼 떨렸다.
E컵정도 돼보였다.
나도 브라를 입고 있는 가슴을 본적 있지만 직접 본적은 없었다.
그 큰 가슴 중앙에 핑크색 작고 앙증 맞은 유두와 유륜(乳輪)이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런 신선한 여성스러움이 사토미에게 어울리지 않게 느껴졌다.
다음 팬티를 벗겼다.
양손을 팬티를 잡고 한쪽 엉덩이씩 들어올려 벗겼다.
검고 풍성한 수풀이 나타났다.
그리고, 그 아래 굳게 닫힌 균열이 있었다.
팬티는 허벅지를 지나면서 갑자기 작아지면서 가늘게 말려 발목으로 빠져 나왔다.
알몸이 됀 사토미가 나와 얼마떨어지지 않은 곳에 누워 있었다.
여자인 내가 봐도 사랑스러울만큼 아름다웠다.
찰칵찰칵.
침묵을 깨고 플래쉬를 터트리며 카메라 셔트소리가 났다.
플래쉬는사토미의 잠자는 얼굴을 밝게 비추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