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신데렐라(8/9)합본
8
어느 주말의 일이었다.
나는 언제나 처럼 클럽으로 나갔다.
그러나 드물게 신고야님의 예약은 들어가 있지 않은 날이였다.
급한 볼일이 생겼서 그런 것이었다.
나는 오늘은 다른 남성에게 팔려가게 되었다.
나는 신고야님을 배신하는 것 같은 미안함과 다른 남성에게 교육 받게 돼는 설레임 사이에서 갈등하며
우물 쭈물하고 있었다.
그러나, 사야카가 되자 설레임과 기대가 앞섰다.
즐겁게 그 상황이 받아들였다.
그것뿐만 아니라 그 갈등 자체가 쾌감이 돼었다.
운전기사는 나를 여느 때처럼 차에 태우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신고야님에 대한 미안함은 사야카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차안에서 오늘은 참고 자제 하면서 교육을 받으려 다짐하고 있었다.
그리고, 평상시와 다른 변두리 허럼한 SM호텔로 차가 들어 갔다.
그리고, 운전기사는 나를 방까지 데려다 주며 여느 때처럼 망토를 벗겨 밖으로 나갔다.
「저···사야카입니다. 음란한 노예를 마음껏 가지고 놀아 주세요.」
선 채로 인사를 했다.
회사에서 배운대로 45도 각도로 허리를 숙였다.
낯선 중년의 남자가 나의 나체를 훌텨보았다.
「.소문 대로가 잘 빠진 몸매다. 조금 다리를 벌려봐.」
나는 다리를 벌리고 조금 허리를 젖혀 나의 비부가 잘 보이게 자세를 취했다.
그 때, 문이 찰칵 열리는 소리를 났다.
누군가가 들어 왔다.
「아, 히라이씨. 마치 맞게 오시네요.」
「좀 일찍오려고 했는데. 여러가지 준비한다고.......」
봉투를 테이블에 내려두는 소리가 들렸다.
「 대단한 매저키스트년이 온다는 말을 듣고 여러 가지 준비해 왔습니다.」
익숙한 칸사이 사투리에 나는 그 목소리의 주인공을 돌아 보았다.
순간, 나는 얼어붙었다.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돌아본 곳에 급히 방안으로 들어오는 히라이가 음흉한 미소를 짖고 있었다.
음흉한 시선이 내 몸을 훌텨내리고 있었다.
그리고, 내게 다가가 왔다.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랐다
만약 나라는 것이 발각 돼면 저 기생충 같은 인간이 나를 어떻게 할지도 알고 있었다.
이 최악의 남자는 나를 자신만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려 할 것이다.
그렇지만 가면을 쓰고 있다면 들킬 염려는 없다.
목을 조이듯 가죽 목걸이를 차고 있어 목소리도 평소의 목소리와는 사뭇 달랐다.
나는 운전기사마저 가버린 지금 다른 선택의 여지는 없었다.
자신을 모를것이라고 확신 했지만 본능적으로 히라이의 시선을 피해 고개를 돌렸다.
히라이는 내 앞에 주저앉아 비부와 같은 눈 높이를 맞추고 시선을 가만히 거기에 고정했다.
「꽤, 맛있게 생긴 보지군. 실제 맛을 어떨까? 벌써 걸래가 돼어버린건 아니겠지.」
생긴것 만큼이나 히라이는 천박한 말을 스스럼 없이 내뱉으며 중지를 나의 비구에 갑자기 찔러 넣었다.
여자의 몸이나 감정 따위는 생각 하지 않고 거칠게 질러 넣었다.
「아···아···」
나는 그 부분은 아직 이완 돼지 않은채 남자의 꽤나 굵은 손가락을 받아들이며 고통스러웠고 그런 고통이
사야카는 쾌감으로 인식하며 허리를 빼며 신음했다.
이러지마! 사야카 느끼면 안돼!
치카가 갑자기 나와 사야카를 나무랬다.
「뭐하는 거야 보지를 내밀어라!」
히라이는 나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가볍게 두드렸다.
나는, 다시 허리를 젖혀 비부를 앞으로 내밀었다.
「아직은 손이 많이 안 탄 깨끗한 보지군.」
입맛을 다시면서 히라이는 말했다.
「이제 니 똥구멍을 보여봐라」
「네···」
들키지 않으려고 일부러 낮은 소리로 대답을 했다.
그리고, 뒤를 돌아 허리를 굽히고 양손으로 양쪽 엉덩이를 손으로 잡아 좌우로 벌렸다.
엉덩이를 뒤로 내미는 자세가 돼었다.
「여긴 아직은 검게 착색 돼진 않았지만 너무 큰 것을 자주 집어 넣어 벌어져 걸래가 돼어있군!」
그 부끄러운 구멍을 침으로 적신 손가락찔러 넣었다.
한 손가락이 한마디쯤 들어가자 손가락 한개를 더 집어 넣었다.
「아·······.」
「여기로 하는 걸 무지 좋아하는 년이군.」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히라이는 손가락을 빼서 내 입 안에 쑤셔넣고 깨끗이 할것을 요구했다.
구역질이 올라 왔지만 나는 그가 원하는대로 할수 밖에 없었다.
그리고는 다른 한사람의 남성에게로 향한다.
「마츠시마씨, 과연 고급 클럽의 노예라서 그런지 꽤나 밝히는 년이군요. 아무리 심하게 다뤄도 좋아
서 죽겠다고 소리 칠년 같아요. 흐흐흐.......얼굴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아쉽지만.」
「하 하, 마음에 들 줄 알았습니다. 그 클럽에서도 꽤 인기있는 아가씨죠. 어렵게 구했습니다. 꽤 밝히
는 매저키스트녀라고 들었습니다만···. 그것보다, 히라이씨, 전번에 그건 비밀로........」
마츠시마로 불린 남자는 비굴한 미소를 지었다.
무엇인지 몰라도, 히라이에게 협박 당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은 시대극에 나오는 무사들같이 어색한 웃음을 서로를 보며 크게 웃었다.
그리고, 마츠시마는 갑자기 진지한 얼굴로 지갑에서 1만엔지폐를 세면서 꺼냈다.
그리고 나에게 주었다.
「오늘 화대야. 10만엔 이야. 사실은 회원 외에 다른 사람을 참가시키는 것은 금지돼어있지만, 내가 사
정이 있어서..... 내 사정 봐달라고 입막음용으로 특별히 많이 주는 거니까 내사정좀 봐줘.」
나는 돈으로 사람의 마음까지 살 수 있다고 생각하는 남자의 얼굴을 측은히 바라보았다.
그는 나의 시선을 외면했다.
「10만엔이나? 넘 많잖아. 아깝게......」
히라이는, 내가 받는 것을 주저 하고 있는 돈을 옆에서 가로챘다.
그리고, 그 중에서 1만엔만을 뽑아 나의 손에 쥐어 주었다.
그리고, 나머지는 자신의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너무 그렇게 잘대해주면 요즘 년들은 금방 기어 올라요. 이런걸래같은 변태 창녀들은 이 정도로도 충
분해요. 그리고 이 년을 위해 여러 가지 산다고 돈도 많이 들어 갔는데.... 이런 년한테는 오히려 내가
돈을 받아야 하는 건데..... 나처럼 힘좋은 남자를 어디서 구해요......그리고 크고!」
어이 없어 하며 그를 바라보는 우리 앞에서 히라이는 가라데의 수도치기 흉내내었다.
기가 찼다.
진짜 최악이였다.
저런 남자와 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이 부끄러웠다.
「자 이제 명문 클럽의 변태 창녀를 맛볼까. 나의 힘을 보여주지. 내 좃맛에 반해 내 가랭이 사이로
기어 들어오게 해주지. 하하하하!」
히라이는 안경 넘어로 파충류 같은 음침한 눈으로 나를 햟기시작했다.
9
「·······」
나의 신음 소리 그리고, 나의 엉덩이와 히라이의 허리가 부딪치는 소리. 그리고 두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방안에 퍼지고 있었다.
「히라이씨···안에다 싸시면 안됍니다.」
질내 사정을 만류하며 마츠시마가 말했다.
「하 하 하, 그런 건 걱정 하지말아요. 피임을 하던 임신을 해 낙태를 하던 낳든 그건 노예년이 알아서 할
일 아닌가....,그렇지 사야카.....」
나는 개처럼 엎드려 입으로는 마츠시마를, 항문에는 히라이가 가져온 굵은 비구 삽입용 바이브래이터를,
그리고 제일 중요한 부분인 비구는 히라이가 삽입하고 있었다.
뒤로 팔을 묶은 줄을 잡고 히라이는 나의 몸을 흔들었다.
나는 웅얼거리는 비명을 지를 수 밖에 없었다.
나의 몸은 달아 오르고 있는지 나의 몸은 마음과 반대로 정말 싫은 이 남자를 기뻐해 주려고 윤활유를
내뿜으며 그것을 꽉 조이고, 흡입하고 있었다.
「∼」
히라이가 개구리가 밟혀 죽는 것 같은 소리를 지렀다.
잠시후 끈적끈적한 미지근한 액체가 내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느꼈다.
히라이는 내 안에 자신의 욕망을 방출한 것이었다.
설마 그런 짓을 할거라고는 생각못했다.
나의 등골이 오싹했다.
그러나, 히라이는 그대로 계속해서 피스톤 운동을 했고 남은 것을 계속 방출했다.
나의 비구에선 거품 덩어리가 됀 나의 음액과 썩인 정액이 허벅지를 타고 흘러 내렸다.
그리고, 곧이어 나의 입에도 비릿한 것이 퍼졌다.
나에게 정액을 먹이고 비부에 흘러내리는 정액을 딲아 주지도 않고 팔을 뒤로 묶인채 바닥에 꼬꾸라져
있게 방치했다.
남자들은 쇼파에 앉아 맥주로 목을 적시고 있었다.
시계를 보니 아직 여기 온지 20분도 지나지 않았다.
언제나 짧게 느껴지던 시간이 오늘은 너무나 길게 느껴졌다.
나는 언제나 화를 내게 만들었던 휴대폰 벨소리를 너무나 간절히 기다리고 있었다.
한숨 돌리고 마츠시마가 가방안에서 줄을 꺼냈다.
「 나는 이것을 좋아하지.」
벌써 취기가 올라 있는지 조금전 미안함을 보이던 태도는 사라지고 없었다.
마츠시마가 꺼낸 것은, 면로프가 아니라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는 마승(麻繩)줄이었다.
오늘 이 사람은 묶는걸 좋아해서 인지 예비 지식은 있었다.
그러나,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묶는 방법이 매우 거칠었다.
줄을 돌리거나 조여 묶을 때 피부에 찰과상을 입혔다.
가운데 고리를 만든 줄을 목에걸고 목에서 내려온 두 줄로 유방사이를 지나 가랑이의 사이를 지나 뒤
에서 잡아 당겼다.
딱딱한 두줄이 나의 비부사이를 갈랐고 잡아 당겨지면서 부드러운 비부의 속살에 찰과상을 입힌것 같았다.
나는 입술을 꽉 깨물었다.
이런 남자들에게 나의 비명을 들려주어 즐겁게 해주기 싫었다.
그리고, 그 두 줄은 목의 고리에 걸어 빼낸 다음 등뒤로 묶인 손으로 내려가 손을 어께 쭉지까지 잡아당겨
매듭을 만들어 고정 했다.
그리고 다시 두 줄은 갈라져 양 어께를 지나 양쪽 유방의 밑 부분을 묶고 가운데 유방 사이를 지나는 두 줄에
양쪽 유방에서 나온 줄을 상하로는 움직일수 있는 매듭으로 고정 했다.
내가 어께 쭉지로 올라간 팔이 고통스러워 내리려고 힘을 쓰면 비부사이를 파고 든 줄이 더욱 파고 들고
양 유방을 조이며 위로 잡아당기게 돼는 구조 였다.
나는 가만히 나의 자유가 빼앗겨 가는 것을 받아 들이고 만 있었다.
몸을 다 묶자, 나를 팔 걸이가 있는 등 받이 의자에 앉혔다.
그리고, 다리를 팔걸이에 언져 의자에 고정 했다.
다리를 벌린 부끄러운 모습이였다.
마츠시마가 작업을 끝냈을 때 나는 목만 움직일 수 있었다.
마츠시마는 예술품을 보듯이 나를 보며 웃음을 띄웠다.
묶인 나를 향해 히라이가 가까이 다가 왔다.
「오늘 재미있는 것 가져왔지.」
멍하니 바라보는 나의 시야에, 히라이가 가져온 가방에서 작은 공구상자를 꺼내는 것이 보였다.
「여자가 무슨 가면을 쓰고 온다고 하길래 준비했지....」
공구상자를 열어, 마츠시마에게 보였다.
「이건 만능 열쇠 공구함이군요. 열쇠 수리공들이 쓰는 것들 같은데....」
그 안에서 철사와 같은 것을 꺼냈다.
「이런 작은 자물쇠쯤이야....있으나 마나 하지.」
「안돼요 그걸 열면........ 그런짖을 하면 큰일나요.......」
마츠시마가 제지하는 것을 듣지도 않고 히라이는 뒤로 돌아가 작은 자물쇠를 만지기 시작했다.
딸각 딸각 금속음이 들렸다.
「안돼 그만둬!」
나는 고개를 저어으며 거부했다.
그러나, 철꺽, 경쾌한 금속음과 함께 나의 작은 자물쇠가 열렸다.기
「이 따위 변태 창녀의 얼굴 좀 본다고 큰 일 날일이 어디있어, 이런 년은 사실 얼굴을 보여 주고
싶어 환장 하고 있을 거야 .」
「안돼.」
턱을 가슴에 붙이이 그가 가면을 벗기는 것을 피해보려 했다.
그러나 쓸데없는 저항이였다.
마스크는 히라이의 손에 의해 점점 벗겨지고 있었다.
마츠시마는, 꿀꺽 침을 삼켰다.
아마, 더 이상 히라이가 나의 가면을 벗기는 것을 말릴 생각이 없는 것 같았다.
가슴을 찢어 질것 같이 비명을 지르며 울부짖었다.
꺄아아악,,,,,,시간이 멈추길 바랬다.
진짜 그렇게 소원했다.
그러나, 그 소원을 허무하게 만들며 천천히 마스크는 벗겨졌다.
땀에 젖은 마스크는 잘 벗겨지지 않는지 조금씩 나의 얼굴이 들어 났다.
턱, 입, 코, 눈. 마지막에 머리카락이 위로 올라갔다 아래로 떨어지며 나의 얼굴을 힘없이 덮었다.
나는 얼굴을 머리카락으로 가리려 했다.
머리를 흔들어 머리카락 안에 나의 얼굴을 숨기려고 했다.
그것도 모두 헛수고라는 것을 나는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나는 그렇게라도 할 수 밖에 없었다.
「꽤 미인인인데. 좀 더 보여줘 자 얼굴을 들어........」
히라이는 나의 앞머리를 귀 뒤로 젖히며 얼굴을 들게 했다.
그는 입냄새 나는 큰 얼굴을 가까이 가져 왔다.
그는 나의 턱을 손으로 들어 올려 들어올려 나의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보았다.
히라이와 시선이 마주쳤다.
「어···아니····넌.....」
나의 얼굴을 본 히라이의 표정은 놀라워하며 갈등하며 이내 횡재 햇다는 듯 한 미묘한 표정이였다.
나를 알아 본 것이다.
그리고, 그는 나의 비밀을 알았다는 듯 히라이의 얼굴은 환해졌다.
「이거 참, 의왼데...」
히라이는 텨져나오는 웃음을 크게 웃었다.
「뭐죠?」
마츠시마는 그 히라이의 행동을 보고 의야한듯 물었다.
「아무것도 아닙니다.」
아직 멈추지 않는 웃음을 참을 수 없는지 혼자 배를 누르고 있었다.
나는 히라이와는 대조적인 기분으로 고개를 떨구고 있었다.
앞으로 자신이 어떻게 될지를 상상해 보았지만 지옥같은 미래 밖에 떠오르지 않았다.
어느새 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 넘쳐 배 위로 떨어져 비부를 가르는 줄을 적시기 시작했다.
「자 이제, 아름다운 얼굴도 보았으니 이제 2회전을 시작 해볼까.」
히라이는 기쁜듯이 말했다.
그것을, 마츠시마가 제지하며 말했다.
「하지만, 좀 곤란하게 돼었네요. 이걸 어쩌죠.」
「뭐 때문에?」
「그게, 이렇게 가면을 벗긴 것이.... 클럽에 어떻게 변명을.....」
「그거야 뭐 끝나고 다시 쒸워 놓으면 돼죠. 열쇠를 망가 트린게 아니니까...., 원래 데로 해놓으면 아무도
모를 겁니다.」
「그렇지만···이 아가씨가 말하면.....」
「이 년은 이르지 않을 꺼예요. 그렇지 사야카!」
의미 심장하게 말하며 그는 뚤어 질 듯 나를 바라 보며 말했다.
나는 힘 없이 고개를 끄덕였다.
「뭐 너무 쓸데없는 걱정 하지 말아요.」
히라이가 마츠시마의 등을 두드렸다.
「그렇다면 이제 관장을 해볼까요. 이 년의 보지에서 피가 날정도로 줄로 보지를 끍으면서.......」
「그러죠. 자 시작 하죠···」
마츠시마는 이제 히라이에게 동조했다.
얼굴을 올리자 그가 희번드레한 미소로 나를 응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