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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망국의 프린세스

멸망한 왕국의 슬픈 공주의 독백 ~

 

눈이 부시다.. 1개월 만인가.... 굴욕적인 성노예훈련을 받고 처음 햇빛을 보는게 ..,

 

아침부터  하녀들이 목욕과 치장을 시켰다. 직감적으로 주인앞에 서게된다는 것을 알았다.

 

벌것벗은채 하녀앞에 무릎을 꿇었다. 찰칵,, 내 목에 노예의 상징인 가죽개목걸이가 채워지고 개줄에 매였다.

 

조용히 등뒤로 손목을 모아 교차했다. 

 

목에 매인 개줄에 이끌려 바깥으로 나갔다. 허벅지살에 약간 닭살이 돗았다. 굽높은 하이힐과 손목을 등뒤로 하

 

고 있어서 뒤뚱거려야 했다.

 

지하실에서 이 저택의 내부로 들어가는 과정에 수많은 사람들의 시선들.... 죽고싶어..

 

그들은 내가 누군지 알고 있다.. 숙덕거리며 웃는소리, 수치스런 내 모습을 보며 침을 흘리는 인간도 있었다.

 

차라리 머나먼 외국에 팔렸으면,, 이런 굴욕은 ,, 얼굴이 달아올랐다..

 

커다란 문앞에 서서 하녀는 내게 다시 주의를 주며 노크를 했다.

 

"들어 와"

 

큰 쇼파에 앉아 차를 마시며 책을 보고 있는 청년.. 아아  시라크 남작이 아닌가, 그가 내 주인이라니,,

 

이런 부끄러운 모습으로, 안돼,, 

 

하지만 몸은 벌써 그의 발아래  무릎을 꿀고 있었다.  빤히 내려다보는 그의 시선을 느끼며

 

굴욕감에 몸이 떨렸다.

 

"소피아공주님,,일어나서 의자에 앉으세요....덮을거라도"  나의 어깨를 잡의며 일의키는 따듯한 손길에

 

그만 울음이 터져 나올뻔 했다..순간 하녀가 개줄을 가볍게 잡아당겼다. 무슨 의미인지 알고있다.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시라크남작을 올려보며 그동안 암송한 수치서런 말을 해야했다

 

"저는 더이상 공주도 아니고 주인님 소유의 가축일 뿐입니다. 제 쫄깃한 보지와 항문은 주인님을 위해 23년동안 길러 왔습니다.. 제발 맛있게 드셔 주세요..."

 

순간적으로 시라크남작의 얼굴이 만족한 모습으로 변하는 게 아닌가.... 악마처럼

 

"아이구,, 우리 소피아공주님이 1달만에 이렇게 변하다니,,,하하하. 미치겟네 귀여워서..하하

 

 그래,,우선 보지 맛 보기 전에 ' 툭 발기한 그의 아랫도리를 내 얼굴앞으로 밀었다.

 

고개를 약간 숙여 이빨로 주인의 지퍼를 물었다. 손목을 등뒤로 하고 있어서 지퍼 물기가 힘들다.

 

간신히 지퍼를 물고 조심스레 내렸다. 바지윗부분을 입에물고 힘들게 내렸다.

 

기분나쁜 냄새를 풍기며 엄청나게 발기한 주인의 자지가 코앞에서 끄덕거렸다.

 

포경안된 주인의 귀두껍질을 입술로 벗겨가며 노랗게 쌓인 치구를 혀로 핥았다.

 

"흐~음" 신음을 하며 나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몸을 떨었다.

 

구역질을 참으며 치구를 깨긋이 빨아 먹고 좃대를 밑에서부터 귀두까지 길게 핥아가자 발기한 자지가 코와 볼을

 

때렸다.

 


눈물이 핑돈다....1달전 왕국이 망하기 전으로 돌아갔으면... 제국의 제일 왕녀로서 고귀하던 내가...

 

어머니..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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