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상인 라미엔트 (16)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노예상인 라미엔트 (16)




 * 본 소설은 SM, 근친, 수간, 윤간, 덮밥, 반기독교, 기타등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다 읽고나서 돌 던지지 않으실 분만 보시길 바랍니다 ^^;

 

 

노예상인 라미엔트 (16)
--------------------

 


『시... 싫어!!!!!!!!』

 

세라헨의 처절한 비명과는 무관하게 뱀모양의 괴생물체는 다리를 타고 올라 세라헨의 그 곳을 향해 스르르륵 올라갔다. 미끌미끌한 점액질을 묻히며 뱀이 이동하면 그 자리에는 여지없이 소름이 돋아났다. 수 많은 손이 허벅지를 더듬는 것처럼 끔찍한 느낌이었다.

 

『치...치워요!! 안돼!!! 싫어!!! 으허헝!!!』

 

라미엔트와 기롯은 큭큭거리며 세라헨이 괴로워하는 장면을 지켜볼 뿐이었다. 어느새 뱀은 하얀 허벅지를 타고 비밀스러운 부분을 향해 다다랐다. 클리토리스에 채워진 방울이 딸랑딸랑 울리며 뱀을 유혹하고 있는 듯 했다.

 

『안돼!! 드...들어와!!! 들어오고 있어!!! 싫어어어!!!!』

 

허벅지를 잡아당겨 다리를 오므려봤지만 헛수고였다. 미끈거리는 머리에서 두갈래로 갈라진 뱀혀가 튀어나와 흔들거렸다. 그러더니 곧장 세라헨은 보짓살 사이로 파고 들기 시작했던 것이다. 흉칙하게 생긴 뱀이 비육 사이를 가르고 전진하기 시작하자 세라헨은 그야말로 패닉상태였다.

 

『아아!!!! 꺼내줘요!!! 뭐든지 다 할테니 이, 이것만은!!!』

 

뱀의 몸에 있는 돌기들이 세라헨의 질을 자극하기 시작했다. 뱀의 몸에서 분비되는 점액질이 비눗물처럼 미끌거렸기 때문에 어느정도 깊숙히 들어갔다가 아래로 주욱 미끌어져 내렸다. 자신의 점액도 감당못하는 멍청한 생물체였다.

 

하지만 그 순간 세라헨은 비부를 자극하는 전혀 새로운 쾌감에 몸둘 바를 몰랐다, 수십개의 돌기가 한꺼번에 질 입구를 긁으면서 빠져나오자 세라헨의 허리가 활처럼 휘어졌다.

 

『아흐흑!!! 안돼! 어째서...... 이런 것 한테......』

 

『이젠 미물까지 보지에 쑤셔넣고 느끼는건가? 천박한 성녀로군.』

 

『아, 아니에요! 이건...... 아흐흑!!』

 

잠깐 미끄러졌던 뱀은 다시 보지 사이로 흔들거리며 파고들기 시작했다. 떨어지지 않으려고 그러는지 아까보다 움직임도 격렬해져 있었다. 세라헨은 비부를 자극하는 엄청난 진동에 허리를 베베 꼬았다. 수 초도 지나지 않아 애액으로 젖기 시작했다.

 

『미끄럽고... 아흑!! 느낌이... 이상해...... 아흐흑!! 제발... 뭠춰... 아흑!』

 

『쩝... 못 참겠군.』

 

라미엔트가 옷을 벗기 시작했다. 세라헨이 괴로워하는 걸 보자 성욕이 발동했던 것이다. 옷을 다 벗자 핏줄이 선채 발기된 페니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세라헨의 뒤쪽으로 걸어가 자리를 잡았다.

 

『아흑!!! 다... 당신... 아흑! 또... 뭘 할려고... 아아앗!』

 

라미엔트는 일언반구도 없이 세라헨의 통통한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쫙벌렸다. 라미엔트가 무엇을 하려는지 알아챈 세라헨은 또 다시 지난 날의 악몽에 몸서리쳤다. 모두의 앞에서 배설을 해버린 추악한 기억이 떠오르자 세라헨의 긴장한 항문이 씰룩거리며 움직였다.

 

『제발.... 더 이상은...... 아흐윽!!!』

 

세라헨의 에널은 라미엔트의 육봉을 아무런 거부없이 받아들였다. 너무 많이 당하다 보니 익숙해진 탓이었다. 하지만 육봉이 움직이기 시작하자 반사적으로 조여버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현상이었다.

 

『아아!! 양쪽을... 아흑! 동시에...』

 

에널을 공격당하자 세라헨의 회음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질 역시 수축을 반복했다. 질안을 올라가던 흉칙한 생물체는 갑작스런 조임에 낚시줄에 걸린 물고기처럼 퍼덕거리기 시작했다. 비부를 자극하는 쾌감에 세라헨의 정신이 아득해질 지경이었다.

 

『잘 조여주는군. 여러명을 상대하다보니 익숙한 모양이지?』

 

이젠 완전히 창녀 취급이었다. 세라헨은 그저 눈물만 나왔다. 그 눈물마저도 쾌감에 찬 신음소리에 묻혀 정상적인 눈물이 아니었다.

 

『아흑! 흐흐흑... 흐윽! 흐으윽!』

 

뱀은 미끌어지면서도 계속해서 전진하고 있었다. 바둥거리며 세라헨의 입구를 자극할 때마다 새라헨의 비부에서 애액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보지안의 뱀을 이대로 익사시키는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였다. 항문을 자극하는 페니스도 그에 못지 않았다. 찌릿찌릿한 쾌감이 비부의 기이한 쾌감과 더불어, 세라헨을 극도로 흥분하게 만들었다.

 

세라헨의 허리를 잡고 있던 라미엔트는 그녀의 떨림을 마음껏 즐겼다. 그녀의 자존심은 이미 바닥에 떨어졌고 그녀를 지켜줄 신조차 없었다. 그저 천박하고 치욕적인 겁간만이 이어질 뿐이다.

 

라미엔트가 앞으로 손을 뻗어 세라헨의 탐스러운 가슴을 만지작거렸지만 세라헨은 별다른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그녀의 모든 신경은 비부에 에널에만 집중되어 있었다.

 

『세라헨, 기분이 좋은가?』

 

『... 아흑! 그...그럴 리 없잖... 흐흐윽!!』

 

기분이 좋았다. 좋은 정도를 넘어 미칠 것만 같았다. 허나 미물에게 보지를 내주고 쾌락에 젖는 자신에 대한 비참함도 점점 크게 느껴지고 있었다. 세라헨의 애액이 뱀의 점액과 섞여 허벅지를 타고 흘러내렸다.

 

라미엔트는 세라헨의 젖가슴을 계속 주물럭거렸다. 딸랑 거리는 방울소리가 울리고 세라헨도 라미엔트가 자신의 유방을 만지고 있음을 깨달았다. 새삼스럽게 얼굴이 확 달아올랐다. 하지만 라미엔트가 유두에 채운 고리를 앞으로 잡아당겼을 때 세라헨은 또다시 젖꼭지를 뜯어내는 듯한 고통에 비명을 질러야했다.

 

『아아악!!! 아파!!! 놔, 놔줘요!』

 

『기분이 어때?』

 

『아파요!!! 아파!! 그렇게 잡아당기면 찢...어져어어어!!!!』

 

라미엔트가 고리를 비틀었다. 그러자 세라헨의 유두는 꽈배기처럼 비틀어졌다. 찢어지는 듯한 통증에 숨조차 제대로 쉴 수 없었다. 반대로 라미엔트의 얼굴에는 희열이 가득찼다.

 

『기분이 어때?』

 

똑같은 질문이었다. 아파 죽겠는데 기분이 좋을리 없었다. 세라헨은 울면서 그만하라고 소리쳤다. 유두의 피어싱 구멍으로 피가 묻어나왔다.

 

『흐흐윽...... 그만...흐윽! ...그만해요.... 너무... 아흑! 아파요...』

 

세라헨은 정말 간절한 목소리로 애원했다. 그러자 라미엔트의 손이 고리를 놓았다. 고통이 사라지자 다시 쾌락이 찾아왔다.

 

어느 틈엔가 뱀의 절반 이상이 세라헨의 몸속에 들어와 있었다.  이 상태로 간다면 완전히 들어가는 것도 얼마남지 않아보였다. 또 다시 두려움이 찾아왔다. 자신의 자궁 속에 뱀이 산다는 상상을 하니 정말로 두려웠다. 물론 가능한 일은 아니었지만 세라헨은 정말 그렇게 될거라 믿고있었다.

 

하지만 그런 두려움에 빠져 있는 것도 잠시, 라미엔트의 손이 비부로 다가왔다. 처음에는 뱀을 꺼내주려는 걸로 알았지만 그건 아니었다. 라미엔트의 손이 클리토리스에 연결된 고리를 잡았고 세라헨의 얼굴이 하얗게 질려버렸다.

 

『다.... 다, 다, 당기면....... 꺄아아아악!!!!!!!!!!!!!!』

 

날카로운 비명소리에 밀실에 있던 기롯까지 귀를 막을 정도였다. 클리토리스가 보지 바깥까지 주욱 달려나왔다. 그렇게 늘어날 수 있는 부위가 아니였다. 날카로운 비명을 지르던 세라헨이었지만 나중에는 목소리조차 나오지 않았다. 아니, 숨조차 쉬어지지 않았다. 눈 앞이 하얘지고 시간이 멈춰버린 듯한 착각마저 들었다. 번개를 맞은 듯한 기분이었다.

 

『카... 카... 아........ 아......』

 

눈치도 없이 한줄기 애액이 찌익하고 뿜어져 나왔다. 세라헨은 동공이 풀린 채로 그저 입만 벌리고 있을 뿐이었다. 입가에 침이 주르륵 흘러내렸다.

 

『기.분.이.어.떤.가.』

 

실신하기 직전에 들려온 라미엔트의 물음이었다. 한 글자씩 또박또박 끊어서 하는 질문이었다. 그제서야 세라헨은 이 악마가 무슨 대답을 원하는지 눈치챌 수 있었다. 금방이라도 정신을 잃을 것만 같은 상황속에서 세라헨이 간신히 숨을 토했다.

 

『...... 조..... 아...요...』

 

『그래.』

 

라미엔트가 손을 놓았다. 끊어질것만 같던 콩알은 마술처럼 원상태로 돌아갔다. 동시에 세라헨의 몸이 축 늘어졌다. 기절해버린 것이었다. 라미엔트는 밀실 구석에 서 있던 기롯을 향해 짧게 명령했다.

 

『깨워.』

 

기롯이 물양동이를 가져와 세라헨의 머리 위에서 쏟아부었다. 그녀의 항문에 페니스를 넣고 있던 라미엔트에게도 물이 튀었지만 크게 게의치 않았다.

 

『푸하!!!!!!』

 

세라헨이 깨어나면서 거친 숨을 몰아쉬었다. 그리고 눈을 뜬 곳이 지옥이 아닌 지하밀실이라는데서 또 한번 절망했다. 차라리 지옥에서 눈을 떴으면 하는 생각까지 들 정도였다. 자신의 비부에는 여전히 뱀이 꿈틀거리고 있었고 항문에는 딱딱한 물건이 들어와 있었다.

 

게다가 뱀은 두 세 뼘정도만 남겨놓고 거의 다 몸 안으로 들어온 상태였다. 클리토리스는 발기된 채로 퉁퉁 부어올라 아예 보지밖으로 드러나있었다.

 

자신의 몸상태를 확인하는 도중 비부에 있는 뱀이 쑤욱하고 또 다시 몸 안으로 들어왔다. 완전히 들어와버리기 직전이었다. 세라헨의 입술이 바르르 떨렸다. 

 

『아... 아... 꺼... 꺼내줘요!!! 아... 이것... 완전히... 들어와버리면......』

 

『내가 낸 이후에 꺼내주마. 빨리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조여봐라.』

 

라미엔트의 수치스러운 명령에도 불구하고 세라헨은 괄약근에 힘을 주어 라미엔트의 물건을 꽉 조여주었다. 자신의 몸안에 들어온 뱀을 못 꺼낸다는 상상을 하면 두려워서 미칠 지경이었다.

 

『잘 조이는군. 앞에도 힘을 줘서 뱀이 못 들어가게 꽉 붙잡고 있어야지?』

 

이미 그렇게 하고 있었다. 뱀이 몸통을 흔들때마다 클리토리스의 방울이 딸랑거리며 세라헨을 더욱 수치스럽게 만들었다. 항문을 자의에 의해서 조여주고 있다는 사실도 치욕스럽기 그지없었다. 라미엔트의 페니스가 출납할때마다 세라헨은 아득한 기분을 느끼며 애액을 흘려야했다.

 

『한계다... 내겠어......』

 

라미엔트가 잔뜩 부풀어 오른 성기를 끄집어냈다. 안에다 해버릴 줄 알았는데 의외였다. 항문을 빠져나온 페니스는 세라헨의 엉덩이 위에 하얀 정액을 마구 흩뿌렸다.

 

뜨거운 액체가 엉덩이 위에 쏟아지는 걸 느낀 세라헨은 서둘러 소리쳤다. 이제는 뱀의 꼬리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 이제 꺼내줘요!!! 다.... 다들어가버려!! 아... 빨리......』

 

『싫은걸? 그다지 상관없는 일이야. 네가 괴로워하는게 내 낙이기도 하고.』

 

사정을 하고난뒤 라미엔트의 말은 완전히 바뀌어있었다. 수치심을 무릅쓰고 에널을 조여줬건만 돌아오는 건 코웃음뿐이었다. 세라헨의 얼굴은 전에 없이 하얗게 질렸다. 뱀의 꼬리가 점점 줄어들고 있었다.

 

『꺼내주세요!! 제발!!! 아흐흑!!! 안돼!!! 뭐든지 다 할께요!!! 제발 이것좀..... 어떻게!!!』

 

『뭐든지 다 할텐가?』

 

『네! 네! 빠, 빨리!!!!』

 

라미엔트의 입꼬리가 슬쩍 올라갔다.

 

『하느님에게 욕을 퍼부으라고 해도 할텐가?』

 

세라헨은 울면서 미친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완전히 신으로부터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세라헨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는 없는 질문이었다.

 

라미엔트의 손이 막 없어지려는 뱀의 꼬리를 붙잡았다. 일촉즉발의 순간이었다. 꼬리를 잡힌 뱀은 힘이 빠졌는지 아무런 미동도 보이지 않고 있었다. 라미엔트는 뱀의 꼬리를 잡은채로 세라헨에게 얼굴을 바짝 들이댔다.

 

『넌 오늘부터 개가 되라.』

 

『...예?』

 

『왕왕 짖는 개 말이다. 넌 오늘부터 인간이 아닌 개다.』

 

『아... 아......』

 

세라헨의 얼굴색이 하얀색에서 파란색으로 바뀌어갔다. 대답할 수 없는 명령이었다. 라미엔트는 히죽 웃으면서 말을이었다.

 

『한달이다. 한달만 개로 지내면 널 이 지옥에서 꺼내주는 건 물론이고 배편을 마련해 본국으로 보내주겠다. 남은 여생은 그 곳에서 평범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그곳에선 널 알아보는 사람도 없고 원한다면 다시 수녀가 될 수도 있다. 물론 네가 신을 부정했다는 사실은 지워지지 않겠지만.』

 

『저... 정말인가요......』

 

『훗. 나도 슬슬 질리기 시작했거든. 바닥까지 타락해버린 수녀에겐 흥미없어.』

 

라미엔트의 눈빛에는 흔들림이 없었다. 이번만큼은 왠지 믿어도 될 것 같았다. 세라헨의 마음이 흔들렸다. 한달만... 한달만 견디면 예전의 생활까지는 못하지만 최소한 인간으로써의 권리는 돌려받을 수 있다. 악마가 세라헨에게 보내는 최후의 구원이었다.

 

세라헨의 뺨을타고 눈물이 도르르 굴러내렸다. 비록 한 달 뿐이지만 인간이기를 포기한다는 건 더없는 치욕이었다. 하지만 세라헨는 결국 고개를 끄덕이고 말았다. 다른 선택은 없었다. 평생동안 악마의 괴롭힘을 받는 것보단 훨씬 나아보였다.

 

라미엔트의 입꼬리가 또 다시 올라갔다. 그 웃음을 본 세라헨은 자신의 선택이 또 잘못된 게 아닐까하는 착각이 들었다.

 

『좋아. 그럼 약속은 지켜주도록 하지.』

 

라미엔트는 세라헨의 보지에서 뱀을 주욱 잡아 끄집어냈다. 다른 생각을 하고 있던 세라헨이었지만, 그 순간엔 자신의 비부에 파지직하고 전기가 오르는 듯한 전율을 느꼈다. 수 백개의 돌기가 질 벽과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뽑혀져 나오자 참을 수 없는 쾌감이 느껴졌다.

 

뱀이 완전히 뽑히자 질 안에 고여있던 엄청난 양의 애액이 촤아악하고 쏟아내렸다. 세라헨은 가쁜숨을 몰아쉬면서 추욱 늘어졌다.

 

『발정난 암캐로군. 기분은 좋았나?』

 

『...... 예...』

 

아니다라고 대답했다간 라미엔트가 또 무슨 짓을 할지몰랐다. 신경써서 한 대답이었는데 맘에 들지 않았는지, 라미엔트는 세라헨의 왼쪽 유두의 고리를 잡아당겼다.

 

『아아악!!!!!!!!!!』

 

『개가 사람 말을 하다니...... 오늘 부터 네가 할 수 있는 말은 멍멍과 깨갱 뿐이다. 알아들었나?』

 

라미엔트가 유두를 비틀었고 세라헨은 울면서 대답했다.

 

『으으윽...... 머, 멍... 멍... 으흑!』

 

라미엔트의 얼굴에 만족스러운 미소가 피어났다.

 

 
▶▷▶▷▶▷▶▷▶▷▶▷▶▷▶▷▶▷▶▷▶▷▶▷▶▷▶▷▶▷▶▷▶▷▶▷▶▷▶▷▶▷▶▷▶▷


 




추천55 비추천 77
관련글
  • 노예상인 라미엔트 (27/완)
  • 노예상인 라미엔트 (26)
  • 노예상인 라미엔트 (25)
  • 노예상인 라미엔트 (24)
  • 노예상인 라미엔트 (19)
  • 노예상인 라미엔트 (17)
  • [열람중] 노예상인 라미엔트 (16)
  • 노예상인 라미엔트 (15)
  • 노예상인 라미엔트 (14)
  • 노예상인 라미엔트 (13)
  • 실시간 핫 잇슈
  • 야성색마 - 2부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그와 그녀의 이야기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