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젊은 아내 아연 8장 (1)
제8장 「저기요..화장실 좀 보내...」
침대위에는 여전히 알몸뚱아리의 아연이 사지를 활짝 벌린 채로
묶여서 엎드려있었다. 태수의 집요하고도 무지막지한 뒷치기에
실신할 정도로 오르가즘을 느껴버린 아연이 땀에 젖은 육체로
힘겹게 숨을 몰아쉬고 있었지만 오히려 그녀의 얼굴은 빛이 나는 듯
더욱 아름답고 매력적으로 보였다.
비록 방금 폭력배처럼 보이는 짐승같은 사내에게 억지로 강간을 당한
비록 방금 폭력배처럼 보이는 짐승같은 사내에게 억지로 강간을 당한
직후였지만 투명한 우유빛의 알몸은 여전히 환상적이었으며 허리와
엉덩이의 그 급격한 굴곡은 미치도록 뇌살적이었다.
아연의 몸안에 자신의 정액을 대량으로 뽑아내고 나서도 몇 번이나 더
아연의 보지에 줄어드는 페니스로 박아대며 아연을 괴롭히던 태수는
무척이나 아쉬운 듯이 자신의 물건을 뽑아내면서 아연의 엉덩이를
찰싹찰싹 때려왔다.
「...악...아악..」
「휴우... 고생했어..
「휴우... 고생했어..
너무 그렇게 슬픈 표정은 짓지 말라구..
누굴 탓하겠어.
누굴 탓하겠어.
다 네년 졸라게 잘빠진 몸뚱아리 덕분인걸..
정말 넌 대단한 년이야..인정해주지..」
「... ... ...」
정말 넌 대단한 년이야..인정해주지..」
「... ... ...」
그렇게 말한 태수는 얼굴을 아연의 엉덩이 사이에 깊숙이 갖다대더니
막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보지의 균열과 음순을 싹싹
혓바닥으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막 자신의 정액을 토해내고 있는 그녀의 보지의 균열과 음순을 싹싹
혓바닥으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아흐윽...흐응...」
잠시 숨고르기를 하고 있던 아연의 여체가 발작적으로 퍼덕이며 파동을
일으켰다. 오르가즘 후의 민감해진 음순과 클리토리스에 전해오는
강한 자극이 온몸에 전류를 흐르게 하며 저릿하고 간지러운 감각을
불러 일으켰던 것이다.
「클클클..그 년..참..민감하기는..
다음 선수 입장하기 전에 깨끗이 닦아 놔야 할 것 아냐?
아무리 너같이 꼴리는 년이래도 다른 놈 좆물이 질질 흐르고 있는
구멍을 누가 좋아하겠냐??
조금 기다리면 밖에 있는 오빠가 들어와서 귀여워해줄거야.
뭐..경철이랑은 처음도 아닐테니까 익숙할거야..크크크크」
다음 선수 입장하기 전에 깨끗이 닦아 놔야 할 것 아냐?
아무리 너같이 꼴리는 년이래도 다른 놈 좆물이 질질 흐르고 있는
구멍을 누가 좋아하겠냐??
조금 기다리면 밖에 있는 오빠가 들어와서 귀여워해줄거야.
뭐..경철이랑은 처음도 아닐테니까 익숙할거야..크크크크」
태수는 그렇게 아연을 추잡한 말로 짓밟아대고는 침실 밖으로 나가버렸다.
숨 돌릴 틈도 없이 태수의 퇴장과 함께 불침번 교대하듯 아랫도리를
벗어 던진 경철이 튀어 들어왔다.거실 밖에서 숨죽이며 아연의
살 떨리는 교성과 태수의 격한 신음을 듣고만 있던 경철은 이미
온 몸이 벌벌 떨리도록 흥분하고 있었다.벌겋게 충혈된 눈이
금방이라도 튀어 나올 듯이 아연의 벗은 몸을 바삐 훑으며 서둘러
아연의 엉덩이 사이로 불뚝거리며 거웃물을 질질 흘리고 있는 자신의
발기된 자지를 삽입해왔다.
그리고 앞뒤 가릴 것 없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앞뒤 가릴 것 없이 박아대기 시작했다.
경철의 피스톤 운동은 태수의 그것에 비하면 강한 편이 아니었다.
게다가 이미 거대한 태수의 좆대에 길들여져버린 아연의 질벽은
잔뜩 벌어진 채로 경철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헐겁다는 느낌마저 들었다.
그렇다고 경철이 자지가 작거나 왜소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보통 이상의 크기였지만 워낙 발달된 태수의 좆에 비하면 비할 바가
그렇다고 경철이 자지가 작거나 왜소한 것은 절대 아니었다.
보통 이상의 크기였지만 워낙 발달된 태수의 좆에 비하면 비할 바가
아니었을 뿐이었다.태수의 그 전율할 만큼 끔찍한 크기의 좆맛을
경험해버린 아연의 보지가 평범한 경철의 물건에 자극을 받는것이
더 이상한 일이었다.
아연은 더 이상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단지 엉덩이 뒤쪽에서 강제로 박히고 강탈당하고 있는 것을 체념한 채
아름다운 알몸을 남자들에게 내맡기고 있을 뿐이었다.
아연은 더 이상 아무것도 느낄 수 없었다.
단지 엉덩이 뒤쪽에서 강제로 박히고 강탈당하고 있는 것을 체념한 채
아름다운 알몸을 남자들에게 내맡기고 있을 뿐이었다.
「오호..이제 많이 얌전해졌는데..우리 애기가..우후후후」
교대한 태수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뒤 길게 늘어진 자신의 물건을
교대한 태수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뒤 길게 늘어진 자신의 물건을
덜렁거리면서 방에 들어와 말했다.
「둘째가라면 서러워 할 일급 프로 강간마님이신 우리 경철이 형이
박아주니까 아주 행복하겠어?! 크크크」
박아주니까 아주 행복하겠어?! 크크크」
경철은 태수의 말을 의식해서인지 더욱 열심히 허리를 움직여 아연의
보지에 허리를 박아댔다.
그러나 아연은 더 이상 무엇인가를 느낄 만큼의 기력조차 없었으며
잔뜩 벌려져 있던 아연의 보지구멍도 경철의 평범한 자지에 반응하기에는
너무 눈이 높아져 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아연은 더 이상 무엇인가를 느낄 만큼의 기력조차 없었으며
잔뜩 벌려져 있던 아연의 보지구멍도 경철의 평범한 자지에 반응하기에는
너무 눈이 높아져 있는 상태였다.
「아따..형..좀 잘 좀 해드려...
우리 미스 코리아가 아무 반응도 없쟎아」
「시끄러우니까 넌 저 쪽으로 가 있어
방해하지말고..」
우리 미스 코리아가 아무 반응도 없쟎아」
「시끄러우니까 넌 저 쪽으로 가 있어
방해하지말고..」
그렇지만 태수는 경철의 말을 우습다는 듯이 무시하고 침대 한 켠에
걸터앉았다.오히려 애처러워진 경철의 허리 동작은 계속되었다.
벌써부터 사정의 기운이 오는지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태수에게 욕보이고 강간당하는 아연을 거실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없이 훑어대고 있었던 경철은 아연의 몸 안으로
벌써부터 사정의 기운이 오는지 거친 신음을 토해냈다.
태수에게 욕보이고 강간당하는 아연을 거실에서 지켜보면서
자신의 자지를 수없이 훑어대고 있었던 경철은 아연의 몸 안으로
들어 왔을 때부터 벌써 싸기 일보 직전이었다.
그런 남자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아연의 보지가 벌렁거리며 조여오자
그런 남자에게 한없이 부드러운 아연의 보지가 벌렁거리며 조여오자
비록 태수의 좆대로 인해 벌어져 있다고는 하더라도 그야말로 극렬한
자극일 수밖에 없었다.
경철의 허리가 점점 더 정상을 향해 빨라져 갔다.
경철의 허리가 점점 더 정상을 향해 빨라져 갔다.
그 때, 갑자기 거실에서 전화벨이 요란하게 울리기 시작했다.
경철의 허리가 순간 멈추어졌다.
아연은 처음에는 전화벨을 듣지 못했지만
조금씩 머릿속에서 안개가 개어가듯이 또렷하게 전화벨을
경철의 허리가 순간 멈추어졌다.
아연은 처음에는 전화벨을 듣지 못했지만
조금씩 머릿속에서 안개가 개어가듯이 또렷하게 전화벨을
의식할 수 있었다.
「뭐야..? 지금 이 시간에 누가 전화를 하는거야?」
「뭐야..? 지금 이 시간에 누가 전화를 하는거야?」
태수가 미간을 찡그리며 말했다.
「야..누가 전화하기로 했었어?」
「...나...남편하고 전화 약속을 했었어요」
「...나...남편하고 전화 약속을 했었어요」
준석이 아마도 회사일을 마치고 호텔로 돌아와서 아연으로부터
전해진 메모를 확인한 것 같았다.
「남편한테 전화가 오기로 돼있었다고??」
침대 한켠에 앉아 있던 태수가 천천히 일어섰다.
「네년 남편이 수고스럽게 전화를 걸고있다..이말이지??
이거 아주 재밌게 됐는걸..」
「...또 무슨짓을 할려구 그러는거예요?」
이거 아주 재밌게 됐는걸..」
「...또 무슨짓을 할려구 그러는거예요?」
아연은 경철의 자지에 박힌 상태에서 힘겹게 고개를 돌려 뭔가를
생각하고있는 태수를 보았다.
「이거..이거..전화를 받아서 남편한테 알려줘야 하는거 아냐.
지 마누라가 남자들한테 돌림빵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야.
게다가 지금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앵겨와
흥분해서 소리를 질러대고..난리도 아니라고 말야..」
「그러지마요, 부탁이예요, 그러면 안돼요」
지 마누라가 남자들한테 돌림빵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야.
게다가 지금은 오히려 더 적극적으로 앵겨와
흥분해서 소리를 질러대고..난리도 아니라고 말야..」
「그러지마요, 부탁이예요, 그러면 안돼요」
태수는 교활한 미소를 지으면 방을 나갔다.
「그러지마아~~~!! 아아아아악...악~~~!!」
아연이 비명에 가까운 소리를 질러대며 울부짖었지만 그 소리는
경철에 의해 틀어 막혔다.
계속해서 울리던 전화벨이 멈춰졌다.
태수가 수화기를 들어 올린 것이다.
아연은 힘없이 쓰러지며 시트에 얼굴을 묻었다.
곧이어 태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태수가 수화기를 들어 올린 것이다.
아연은 힘없이 쓰러지며 시트에 얼굴을 묻었다.
곧이어 태수의 목소리가 들렸다.
「여보셔!? 누군데 한창 재미보고 있는데 전화질이야?? 앙!??
나?? 내가 누구긴 누구야? 네 마누라 애인이지. 크크크
오호..그래..그런데 이걸 어쩌나?
지금은 바꿔줄 수가 없는데..
왜긴 왜야? 나랑 한바탕 빠구리틀고
이제는 우리 형님이랑 아랫도리 비벼가며 붙어먹고 있는데
어떻게 전화를 받나? 좆빠느라 입이 두 개라도 전화는 못 받아..
아..됐고..
어쨌든 오늘은 밤새도록
당신 그 사랑스런 마누라..
나?? 내가 누구긴 누구야? 네 마누라 애인이지. 크크크
오호..그래..그런데 이걸 어쩌나?
지금은 바꿔줄 수가 없는데..
왜긴 왜야? 나랑 한바탕 빠구리틀고
이제는 우리 형님이랑 아랫도리 비벼가며 붙어먹고 있는데
어떻게 전화를 받나? 좆빠느라 입이 두 개라도 전화는 못 받아..
아..됐고..
어쨌든 오늘은 밤새도록
당신 그 사랑스런 마누라..
우리 둘이서 돌아가면서 따먹고 있을테니까
더 이상 귀챦게 전화하지마.
그런데 말야 저년 엉덩이 돌리는거 보니까 서방질이
더 이상 귀챦게 전화하지마.
그런데 말야 저년 엉덩이 돌리는거 보니까 서방질이
우리가 처음은 아닌 것 같아..
얼마나 물어대는지 좆뿌리가 빠지는 줄 알았거든...
마누라 구멍교육 한번 제대로 해놨네..크크크크크」
얼마나 물어대는지 좆뿌리가 빠지는 줄 알았거든...
마누라 구멍교육 한번 제대로 해놨네..크크크크크」
귀를 막으려고 해도 그 손은 침대의 기둥에 묶여져 있었다.
아...아...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거야? 어떻게 저렇게 심한 말을...
아연의 등뒤에서는 경철이 가만히 그녀의 입을 양손으로 틀어막고
아연의 등뒤에서는 경철이 가만히 그녀의 입을 양손으로 틀어막고
있었지만 발기한 페니스는 여전히 아연의 몸속에서 살아있었고
그 기세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아연은 입이 막힌채로 통곡했다.
이제 모든게 끝이다.
그 기세가 사그러들지 않고 있었다.
아연은 입이 막힌채로 통곡했다.
이제 모든게 끝이다.
모두 부질없는 일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어떻게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그때 경철의 엉덩이가 또다시 천천히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연의 울부짖음에 흥분 되어서인지 피스톤 운동은 점차 속도를 더해갔다.
「제발 그만해..악..악악..이제 제발좀 그만하라구..아하아앙.....」
어떻게 이런 일이..어떻게 이런 말도 안돼는 일이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그때 경철의 엉덩이가 또다시 천천히 들썩거리기 시작했다.
아연의 울부짖음에 흥분 되어서인지 피스톤 운동은 점차 속도를 더해갔다.
「제발 그만해..악..악악..이제 제발좀 그만하라구..아하아앙.....」
하지만 경철의 피스톤 운동은 더욱더 격렬해질 뿐이었다.
「 나쁜놈들~!!.... 나쁜놈들...~~!! 너희들은 인간도 아니야...」
아연의 입속에서 몇 번이고 저주섞인 말들이 튀어나왔다.
갑작스레 경철의 사정이 시작됐다.
그 썩은 물고기 내장 냄새처럼 역겨운 액체는 상상이상으로 양이 많아
그 썩은 물고기 내장 냄새처럼 역겨운 액체는 상상이상으로 양이 많아
아연의 몸안에서 넘쳐나와 질밖으로 흘러나왔다.
해가 떨어지고 밤이 되었다.
아연은 침대에 묶인 채로 소리내어 울고 있었다.
아연은 침대에 묶인 채로 소리내어 울고 있었다.
「이런 썅... 계속 울기만 할거야?」
태수의 가시 돋힌 목소리가 거실로부터 들렸다.
묘한 분위기의 스탠드 불빛이 거실을 밝히고 있었다.
짐승만도 못한 태수와 경철이 버티고 앉아 술을 마시며 담배를
태수의 가시 돋힌 목소리가 거실로부터 들렸다.
묘한 분위기의 스탠드 불빛이 거실을 밝히고 있었다.
짐승만도 못한 태수와 경철이 버티고 앉아 술을 마시며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젠장~~~!」
태수가 신경질 내고 있는 모습을 경철이 옆에서 쳐다보고 있었다.
「참나..존나게 웃기네.
야..겨우 전화기에 몇 마디 지껄인걸 가지고...
그게 하루종일 울고 있을 일이야?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도 고맙다고 생각해」
「차라리 죽여..이 짐승같은 놈들아」
「뭐! 이게 정말..」
그게 하루종일 울고 있을 일이야?
죽지 않고 살아있는 것만도 고맙다고 생각해」
「차라리 죽여..이 짐승같은 놈들아」
「뭐! 이게 정말..」
태수가 앞에 있던 빈 쓰레기통을 걷어차면서 일어섰다.
「너 다시 한번 말해봐」
태수가 울컥하는 마음에 빠른 걸음으로 침실로 들어왔다.
술에 취해 게슴츠레한 태수의 눈에 알몸으로 침대에 엎드려
술에 취해 게슴츠레한 태수의 눈에 알몸으로 침대에 엎드려
묶여있는 아연의 모습이 들어왔다.
어슴푸레한 침실 안에서 약간의 땀이 배어있는 대리석 조각처럼
미끈한 여인의 몸뚱아리가 묘하게 매력적이었다.
「쳇...그러니까...항문에 바람 빠져나가는 소리 좀 그만하고...」
쫓아오던 기세와는 달리 태수는 아연의 벗은 여체에 감탄한 나머지 말꼬리가
흐려지고 태도는 누그러졌다.
아연히 천천히 고개를 돌려 태수를 쏘아보았다.
「너희들이 지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기나 해?」
「... ... ...」
아연은 순간 온몸을 비틀며 몸부림쳤다.
아연히 천천히 고개를 돌려 태수를 쏘아보았다.
「너희들이 지금 무슨 짓을 저질렀는지 알기나 해?」
「... ... ...」
아연은 순간 온몸을 비틀며 몸부림쳤다.
「이 끈 풀어... ... 이끈 풀란말야. 나쁜 놈들아..」
아연은 미친 듯이 구속된 손발을 비틀어댔다.
태수의 얼굴에 다시금 그 능글맞은 미소가 되살아났다.
천천히 침대로 다가와 아연의 알몸 옆에 걸터앉고 살그머니
태수의 얼굴에 다시금 그 능글맞은 미소가 되살아났다.
천천히 침대로 다가와 아연의 알몸 옆에 걸터앉고 살그머니
그녀의 등을 쓰다듬어보더니 물컹한 그녀의 유방을 주물러댔다.
아연 역시 태수의 얼굴을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태수를 노려봤다.
아연 역시 태수의 얼굴을 외면하지 않고 똑바로 태수를 노려봤다.
「갈수록 더 도도해지네. 그래..
난 원래 너같이 도도하고 오만한 년들이 더 땡기거든.
그렇게 성깔 세우는거 아주 보기 좋아」
그렇게 말하면서 태수는 아연의 등에 혀를 갖다대고 핥아 내려갔다.
지렁이 같은 혀의 움직임을 느끼자 아연은 얼굴을 찡그렸지만
태수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듯이 집요하게 그 짓을 계속했다.
난 원래 너같이 도도하고 오만한 년들이 더 땡기거든.
그렇게 성깔 세우는거 아주 보기 좋아」
그렇게 말하면서 태수는 아연의 등에 혀를 갖다대고 핥아 내려갔다.
지렁이 같은 혀의 움직임을 느끼자 아연은 얼굴을 찡그렸지만
태수는 아무런 상관없다는 듯이 집요하게 그 짓을 계속했다.
「흐흐흐..
아무리 도도하게 굴던 년들도 결국은 내 좆대가리 밑에 깔리면
그것으로 상황끝이더라구..
내가 시키지 않아도 엉덩이를 돌려대고 보짓물 질질 싸대는 건
시간 문제일 뿐이야. 그렇게 잘난척 하던 년들이 180도 돌변해서
내 밑에서 할딱 거리는 걸 보면 정말 미치게 흥분되거든」
태수는 침대 위의 아연을 위에서 덮치면서 이빨과 혀를 이용해
온몸 여기저기를 구석구석 애무하기 시작했다.
「하앙..아학..아흐응...」
마침내 혀는 엉덩이의 계곡에 이르렀다. 태수의 혀는 갈라진 틈의
구석구석을 집요하면서도 부드럽게 핥아주었다.
「어때, 못 참겠지? 이 오빠 좆에 박히고 싶어서 미치겠지.
울면서 매달려봐. 그럼 한번 박아줄테니까」
「누가 너같이 짐승같은......」
「흐흐흐흐..끝까지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나쁜놈들...정말 더러운 놈들...」
울면서 매달려봐. 그럼 한번 박아줄테니까」
「누가 너같이 짐승같은......」
「흐흐흐흐..끝까지 자존심은 있어가지고..」
「나쁜놈들...정말 더러운 놈들...」
태수는는 천천히 아연의 탐스런 양쪽엉덩이를 열어 젖히고 항문에
혀를 갖다됐다.수줍게 숨어있던 배설기관에 집요한 혀의 감촉이 전해왔다.
「후후..이 참하고 착하게 빠진 똥구멍은 아직 처녀라 그랫지?
난 지금 당장 남자의 물건을 그리워하는 이 처녀 구멍을 먹고싶단 말야.
이 항문에 내 좆을 쑤셔주고 싶어 환장하겠단 말야.
난 지금 당장 남자의 물건을 그리워하는 이 처녀 구멍을 먹고싶단 말야.
이 항문에 내 좆을 쑤셔주고 싶어 환장하겠단 말야.
두고보라고.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
그때가 되면 요렇게 도도하고 잘난 척 하던 네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 좆에 항문이 뚫려 울고 불고하며 매달리게 될테니까」
「... .... ...」
「흐음..하지만 지금 이 상태로는 무리겠다.
앞으로 시간은 많으니까.
그때가 되면 요렇게 도도하고 잘난 척 하던 네년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내 좆에 항문이 뚫려 울고 불고하며 매달리게 될테니까」
「... .... ...」
「흐음..하지만 지금 이 상태로는 무리겠다.
구멍이 너무 작아서 안돼겠어.
똥구멍이 더 크게 벌어져야 되거든.
더군다나 내 물건처럼 거대한 놈을 받아들이려면
똥구멍이 더 크게 벌어져야 되거든.
더군다나 내 물건처럼 거대한 놈을 받아들이려면
한참은 더 벌어져야겠다
어디 그럼 오늘부터 조금씩 넓어지는 훈련을 받아볼까..
어디 그럼 오늘부터 조금씩 넓어지는 훈련을 받아볼까..
으흐흐흐..」
태수의 집게 손가락이 아연의 항문을 찔러 들어왔다.
「하~아~악...」
「하~아~악...」
태수는 이번에는 곧바로 손가락을 빼내었다.
「정말 느낌 죽인다.
이 안으로 내 물건이 들어 가는거야..
으흐흐흐흐」
「... ... ... 」
「... ... ... 」
태수는 만면에 만족한 미소를 흘리며 방금 아연의 항문에서 꺼낸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득의양양하게 웃고 있었다.
우연찮게 습득한 최고의 먹잇감을 앞에 두고 태수는 수컷으로서
느끼는 정복감에 마냥 우쭐하기만 하였다.
손가락을 바라보면서 언제까지나 득의양양하게 웃고 있었다.
우연찮게 습득한 최고의 먹잇감을 앞에 두고 태수는 수컷으로서
느끼는 정복감에 마냥 우쭐하기만 하였다.
추천59 비추천 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