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야기들-10
난 마음을 다잡았다. 죄송이라던가 하는 마음은 먹지 않기로...상대를 짐승으로 만들려면 먼저 내가 철저히
짐승이 되어야 한다고....시원하게 오줌을 갈기고는 숙경을 끌고 마당으로 나왔다. 목에 묶인 줄이 덕구와
연결이 되어 있기에 덕구도 함께 끌려 나온다. 마당 양편으론 잔디가 곱게 심겨져 있어서 이런 놀이를 하고
놀기는 안성 맞춤이다. 다만 어제 많은 비가 와서 잔디가 젖어 있는게 조금 흠이긴 했지만.....
잔디에 물기가 적은 곳을 골라서 자리를 펴고 숙경을 엎드리게 한뒤 덕구에게 숙경의 보지를 핧도록 했다.
보지속에는 소세지를 두개 박아 넣고 주변에는 꿀을 흥건하게 발라 놓으니 덕구 녀석 신이나서 핧아 댄다.
난 숙경의 앞에 앉아서 내 좆을 숙경에게 빨게 했다. 빨아주기 기차놀이....ㅋㅋㅋ 숙경은 처음엔 내 좆을 제법
정성들여 빨더니 덕구가 자신의 보지속에 있는 소세지를 뽑아서 먹어 치우고 주변의 꿀을 핧기 시작하면서 숙경의
입에서는 신음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하더니 덕구의 혀 놀림이 빨라지자 숙경은 신음을 내느라 내 좆을 제대로
빨지를 못한다. " 윽......아......아......아....." 난 숙경의 뒤로 가서 덕구의 좆을 만져 보았다. 그리곤
덕구의 좆을 마치 딸딸이를 치듯이 아래위로 문지르자 이놈의 좆이 서기 시작한다.
난 덕구의 행동을 저지 시키고 난뒤 덕구를 들어서 숙경의 등위에 올리고는 덕구의 좆을 잡아 숙경의 보지에
맞춰 주었다. 역시 개는 사람의 보지를 스스로 찾는건 잘 못한다. 덕구의 혀놀림으로 이미 흥건하게 젖어 버린
숙경의 보지 속으로 덕구의 좆이 어렵지 않게 들어간다. 덕구의 좆은 내것 보다는 훨씬 작았다.
그래도 보지속으로 제 좆이 들어가니 좋은지 혀를 내밀고 헐떡거리면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며 열심히 떡을 쳐
댄다. 난 그 모습을 보면서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야동에서만 보았던 개와 여자가 하는 씹질을 내 눈앞에서
실제로 보고 있는 것이다.
"아............음....................아...........아..........." 덕구의 몸 놀림이 격렬해 지자 숙경의 입에선
계속 적으로 심음이 터진다. 한참을 움직이던 덕구 녀석의 앞다리가 숙경을 꽉 안더니 잠시 잠잠하다..그리곤
숙경의 몸에서 떨어지는 덕구..덕구가 떨어져 나간 숙경의 보지를 보니 덕구 녀석이 싼 허연 물이 흐른다.
난 차안에 있던 커피 스푼을 꺼내와서 보지속에 넣어서 덕구의 좆물을 퍼 내서 숙경의 입으로 밀어 넣었다..
[먹어라..이건 네 서방이 네년에게 선물로 준 거다.] 숙경은 무엇에 홀린듯 정신이 반쯤 나가서 내가 시키는 일은
뭐든지 한다. 난 종열이란 인간이 여자를 자기것으로 만들기 위해 했다던 또 한가지 방법을 생각했다.
돌림빵...내가 자란 고향이 이곳에서 20여분 떨어진 곳이다. 그곳엔 중학교만 졸업하고 농사를 짓는 어릴적 같이
자란 친구들이 있다. 그놈중 한놈을 생각하고는 핸드폰을 뒤적이니 전화 번호가 있다. 이놈 나하고 중학교 다닐때
나의 꼬봉이였다. 힘도 안되고 머리도 안되고..어느날 목욕하는 자기엄마 보지를 보고 밤새 딸딸이를 쳤다는 이야기
를 한적도 있었고 여자하고 한번 하고 싶어 미치겠다는 이야기를 한적이 있었다. 당장 전화를 걸었다.
몇번의 시도 끝에 전화를 받는다. [길석이냐..나다..종수..] 녀석 몇년만에 연락을 하니 엄청 반가워 한다.
[야 너 여자하고 그짓거리 해 봤냐?] [아니..씨펄 이놈의 촌동네에는 먹고 죽을래도 여자가 안보인다..우리엄마
또래의 늙은 여자들 외엔...] [그럼 내가 오늘 한번 시켜 줄까?] [정말???] [그래 임마..형이 언제 거짓말 하대?
그런데 상대 여자가 좀 나이가 많은데 괜 찮겠어?]
[씨펄...지금 내가 찬밥 더운밥 가릴 형편이냐? 개 하고라도 한번 하고 싶다.] [그래..그럼 우리 이사한 집 알지?
이리로 와라,그런데 친구들 중에 네놈과 형편이 비슷한 놈들 없냐? 있으면 너만 할게 아니라 떼씹한번 하지뭐..
쉽게 말해서 돌림빵..]그렇게 전화를 끊으려다 생각하니 어릴적 길석이 집에 가서 보았던 길석이 엄마 생각이 난다.
지금 여기 개줄에 묶여 있는 나의 어머니..그러니까 숙경이 보단 나이가 좀더 작았는데 그당시 호리 호리한 허리에
제법 예뻤다. 길석이 녀석이 목욕하는 제 엄마 보지를 보고 딸딸이를 쳤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나도 길석이 엄마를
상상하며 몇일을 딸딸이를 쳤던 기억이 난다. [그런데 길석아...네 엄마는 잘 계시냐??] [응 아주 건강히..이제
나이 갓 오십인데 뭘..] [그래..일단 친구들 몇놈 데리고 와라..오늘 진탕 한판 시켜 줄께...]
[그래 금방 갈께..그런데 엄마 안부는 갑자기 왜 묻냐??] [새끼야..욕하지 마라..우리 어릴때 니네 엄마 생각하며
딸딸이 많이 쳤잖니..그래서..] [별 미친놈..그럼 한번 달라고 사정해 보던가..] 놈의 입에선 농담처럼 말이 쉽게
튀어 나온다. [새끼..까불면 너네 엄마 그냥 따 먹어 버린다...] [미친 새끼..능력 있음 그러든지...]
하여간 그렇게 통화가 끝나고 30여분 지나니 전화가 온다. 동네 입구라고.. 내가 나가서 놈들을 맞이 했다.
승용차에 한차 가득 타고 한놈이 정원초과다..여섯놈...
난 놈들과 악수를 한뒤 놈들이 돌림빵 놓을 여자가 우리 엄마라고 이야기 했고 놈들은 모두 입을 쩍 벌리고 말을
못한다. 그리곤 길석이를 조용히 불러서 작은 소리로 말했다.
[아까 너네 엄마 자신 있으면 따 먹어도 된다는 말 진심이냐?] [진심은 아니지만...네가 마음 먹으면 내가 말린다고
안할것도 아니고 알아서 해라..다만 소문은 안나야 된다.]
난 마음속으로 길석이 엄마를 벌써 벗기고 있었다. 난 놈들에게 오늘 이후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절대로
숙경에게 손대면 안된다고 다짐을 받았다. 아버지 돌아가시고 나면 어차피 나하곤 남남이 될테니....
여섯놈을 데리고 집으로 들어서자 녀석들은 눈이 휘둥그래 져서 입을 닫지 못한다. 어린시절 보았던 친구의
어머니..그런데 지금은 마당에 옷이 모두 벗겨진 채로 개 처럼 밧줄을 목에 매고 얌전히 앉아 있다가 내가 들어서자
긴장하며 자세를 바로 잡는 모습을 보자 먼저 길석이 녀석이 나에게 작은 소리로 [야..너 엄마를 어떻게 저렇게 했지??
우리엄마 따 먹겠다는 말 농담이 아닌데..그럼 우리 엄마도 저렇게 하겠단 말이야?]
[왜??싫어??] [그럼...아무리 그래도 우리 엄만데..그냥 몰래 한번 하는건 눈감아 줄수도 있지만 저렇게 개처럼 취급
한다면 내 기분이 별로 일것 같은데...] 녀석 나에게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가운데는 이미 불룩하게 솟아 있었다.
난 길석이 녀석의 가운데를 손으로 콱 잡으면서 말했다. [새끼..놀고 있네..지금 이놈이 이렇게 꼴리는건 상대가
누구든,,상관 없다는 뜻이야..네 엄마를 저렇게 벗겨 놔도 그 모습을 본다면 이마 이렇게 설껄...할거야 말꺼야?
네놈 엄마를 어떻게 하고 말고는 내 능력이고...]
길석이와 그렇게 잠시 이야기를 나누는 사이 다른 놈들은 이미 바지를 내리고 있었다. 흔히 하는 말 처럼 좆만한
좆을 가진 놈들...그래도 모두 껄떡대고 있는 모습이 우습다.
[자...어서 끝내라...]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몇놈이 벌써 숙경에세 달라 붙는다.
서로 먼저 하겠다고 다툼 아닌 다툼을 벌이는 녀석들에게 내가 순서를 정해 주었다. 물론 자기 엄마를 따 먹는다고
하는데도 눈감아 주겠다는 길석이 녀석을 제일 먼저 시켜 주었다.
녀석들 아직 경험이 없어서 그런지 아님 그정도 뿐 못하는건지 여섯놈이 다 했는데도 30분이 걸리지 않는다.
개처럼 엎드려 있는 숙경의 뒤로 가서 그냥 박고는 몇번 껄쩍 껄쩍 하더니 찍 싸고는 나가 떨어 지고 그 다음놈..
그렇게 여석놈이 다 볼일을 보고 나자 모두들 좆이 축 늘어져서 두번 할 생각들은 하지 않은채 그저 숙경의 보지만
신기하다는듯 이리 저리 헤집어 가며 보고 있다. 그러더니 길석이 놈이 먼저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한다.
[야...종수야, 난 여자하고 하는 기분이 어떤지 몰랐는데...고맙다 야..그런데 너네 엄마한테 이런 짓을 했는데도
괜 찮은건지 모르겠다.] [씹새끼 김새는 소리 하고 있네...저 여자 내 엄마 아니라고 했잖아..그리고 엄마든 누이든
구멍은 다 똑 같애..다 들어 간다 이말이야...늦게 배운 도둑질 날새는줄 모른다고 몽둥이 함부로 휘두르고 다니지
마라..인생 종치는 수가 있다..야..볼일 다 봤으면 이제 가라..나도 저년 데리고 병원 가야 된다. 그리고 길석이 너
너네 엄마 목욕 깨끗이 하라고 말해라..이몸이 언제 갈지 모르니까..ㅋㅋㅋㅋ]
놈들을 급히 보내고 숙경을 대충 씻겨서 병원으로 다시 갔다. 병실에 아버지는 기운이 없긴 했지만 많이 호전 되어
있었고 종현이가 와서 연옥과 함께 다정히 이야기를 나누면서 병실을 지키고 있었다.
시간이 많이 걸렸다는 아버지의 말에 숙경은 집 정리를 대충 하고 왔다고 둘러 댄다. 종현이와 이야기를 나누던 연옥
은 나를 보자 얼굴이 굳어 진다.
[형 왔네...결혼 할때 나한테 연락 할거야? 안 할거야?] 언제나 그러했듯이 종현이는 내 말에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다른날 같으면 기분이 엄청 나빴을 테지만 지 색시 될 여자 내가 먼저 시식 했고 제놈 에미도 내가 먹은지라 그냥
멋적다는 듯 웃어 주고는 인사를 하고 집으로 향했다. 몇일 집을 비워 두었으니.....
늦은 시간 집에 도착해서 샤워를 하고 일찍 잠자리에 들었다. 새벽에 일어나서 오랜만에 아침운동을 하고 아파트로
돌아 와서 오늘은 무얼 할까 궁리를 하다가 이왕 마음 먹은일 부터 하고 아파트 여자들을 계속 상대 하리라 마음 먹고
아침을 먹고 출발을 했다. 길석이 녀석의 집으로....
길석이 집으로 운전을 해서 가면서 난 상상에 빠졌다. 어릴적에 상상하며 딸딸이를 쳤던 길석이 엄마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나의 능력, 즉 상상하면 현실로 이루어 지는게 오늘도 가능할 것인지...
이런 저런 상상을 하며 운전을 하다 보니 어느듯 길석이 동네 어귀에 도착했는데 시골마을이라지만 사람이 너무 보이지
않는다. 길석이 집으로 가 보았지만 집엔 아무도 없다. 동네를 한바퀴 돌아 보아도 사람은 보이지 않고 길 모퉁이를 도니
똥개가 씹질을 열심히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내가 가까이 가도 상관 않고 하던 짓만 계속 한다.
그 모습을 보고도 좆이 서는 나는 뭔지..... 동네를 한바퀴 돌고 시내 건너 저쪽을 보니 밭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한 여자가
보인다. 별 할일도 없고 밭 쪽으로 가 보았다. 그런데 나의 상상이 현실이 되려는지 그 밭에는 길석이 엄마가 일을
하고 있었다.
[어머니..안녕 하세요?] 내가 반가운척 인사를 하자 나를 바라 보았지만 나를 첫눈에 알아보진 못한다.
[누구......??] [예..길석이 친구 종수 예요..이웃 마을에 살던..오랜만에 고향에 올일이 있어서 길석이좀 보려고
왔는데....] 난 말을 하면서 길석이 엄마의 이곳 저곳을 살펴 보았다. 어릴때 보았던 모습 보단 좀더 늙어 있었고
살이 좀더 찐것 외엔 그런대로 시골 아낙 치곤 상품이다. 몸뻬바지를 입고 있었지만 아직은 먹을만 하다는 판단을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몸매를 유지 하고 있었다.
[어..그래, 길석이 친구. 얼굴은 흐릿한데 이름은 익는구나. 오늘 장날이라 모두 장에 놀러 갔는 모양이다.]
길석이 엄마는 이제 내가 기억이 나는 모양이다. [어머님은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데도 늙지도 않으세요?]
[무슨 소릴..다 늙어서 쭈그렁 할망구가 다 되었는데....] [아닌데요..제가 어릴적 뵈었을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곱고 예쁘신데요....뭘..]
[ㅎㅎㅎ아들 친구 지만 그래도 남자가 나보고 예쁘다고 치켜 주니 싫지는 않구나..그런데 오랜만에 왔는데 길석이
가 집에 없어서 어쩌냐?] [뭐..저야 놀러 왔으니 어머님 일하시는 모습 보면서 거들기도 하고 좀 기다리죠 뭐..저녁이나
얻어 먹고 가려구요..ㅎㅎㅎ]
[그래라..거들건 없고 그냥 가에 앉아서 내 말벗이나 되어 주렴..] 나에게 그런 말을 남기고는 하던 일을 계속 한다.
쭈그리고 앉아서 일을 하는 모습을 보니 크다란 엉덩이가 내 눈에 들어 오면서 얼른 어떻게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데..
길석이 엄마가 일어나더니 저쪽으로 간다. 난 직감적으로 오줌을 누러 가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살금 살금 따라 갔다.
몸을 최대한 숨기면서...조금 떨어진 나무 뒤로 가더니 몸뻬바지를 내리고 엉덩이를 까고 앉는 모습이 내 눈에 들어오고..
이내 허연 엉덩이가 보이더니 "쏴.."하는 소리를 내며 오줌이 쏟아 진다.
시원하게 오줌을 누고난 길석이 엄마..보지도 닦지 않고 그대로 몸뻬를 올린다. 난 몸을 날려서 길석이 엄마 앞으로
다가갔다. 옷을 끌어 올리다가 갑자기 나타난 내 모습에 놀란다..하지만 나이먹은 아줌마 특유의 뻔뻔함인지 이내
아무렇지 않다는듯 몸뻬를 올리려는데 내가 몸뻬 자락을 잡으며 [어머님..오줌을 쌌으면 보지를 닦아야 신랑이 좋아
하죠.] 나의 당돌하고 엉뚱한 말에 입이 벌어진 길석이 엄마는 올리던 몸뻬를 한손으로 잡은채 나를 멍하니 바라 본다.
[어머니...제가 어머니 보지 닦아 드리죠..] 한손으로 호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 들며 길석이 엄마의 눈앞에서 흔들었다.
나의 말이 끝나자 길석이 엄마의 얼굴이 험악해 지더니 나의 뺨을 후려 치면서 [이 못된 후레 자식 같으니라고...우리
길석이 친구라서 반가워 했더니 아주 못된 놈이구만..당장 꺼져라..]
비록 여자지만 시골에서 일만 하던 여자의 손이라 그런지 손때가 제법 맵다. 순간적으로 번갯불이 몇개 보인다.
뺨을 한대 맞고 나자 나도 모르게 내 머리의 뚜껑이 확 열린다. [에이...씨펄..친구 에미라고 좀 공손하게 대했더니..
겁대가리 없이...] 나도 길석이 엄마의 뺨을 한대 세게 때려 버렸다. "철썩!!!!!"
[아이구 이놈이 사람을 치네...동네 사람들아...] 고함을 지르는 길석 엄마의 입을 손으로 막고는 사람들 눈에 띄지 않을
좀더 안으로 끌고 갔다. 길석이 엄마는 있는 힘을 다해 끌려 가지 않으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힘이 나보다 모자라 질질
끌려 온다.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니 나무들로 둘러 싸여진 곳에 무덤이 하나 있고 무던 가에는 잔디가 심겨져 있어서
바닥이 평평하다. 바닥에 길석이 엄마를 내팽겨 치자 뒤로 벌렁 나자빠진 길석이 엄마가 이내 자세를 고치고 일어 서면서
나에게 욕을 해 댄다. [야!!!이 못된놈아...강도 같은놈..어디와서 행패야?행패가..내가 그렇게 만만하냐? 난 네놈 친구
에미야..나이먹은 사람에게...후레 자식 같으니라고...] 입과 손이 자유로워진 길석이 엄마는 입으로는 나에게 욕을 퍼
부어 대면서 손으로 또다시 내 뺨을 후려 친다. "따~~~~악~~~~~" 손이 나의 뺨에 닺자 요란한 마찰음을 내더니 나의 뺨이
화닥거리게 아프면서 또다시 눈앞에 별이 몇개 떠 다닌다. 난 또 다시 뚜껑이 열린다.
[에이 씹할년...그래 네말대로 친구 에미라서 좀 봐 주었더니....씨펄..그냥 한번 주면 조용히 먹고 가려고 했는데..지금
부터 내가 무슨 짓을 해도 그건 네년 책임이다..그리고 여기서 네년 때려 죽인다 해도 내가 그랬다는걸 아는 사람은 없을
테니..] 말을 하면서 난 길석이 에미를 패기 시작했다. 아무리 농촌에서 일만해서 힘이 좀 있다 해도 나이 먹은 여자 이고
한창 팔팔한 나한테는 고스란히 당할수 밖에...
내가 때리기 시작한 처음엔 몸을 한껏 웅크리고 매를 피해 보려고 이리 저리 몸을 피하기도 하고 또 도망을 가려고도
했지만 소리를 내지 않고 이를 악물고 맞고 있더니 매에는 장사 없다더니.....몸을 이리 저리 피하던 길석이 엄마가 입을
연다. [도대체 나한테 왜 이러냐? 아무리 생각해도 내가 너한테 잘못한게 없는것 같은데...] 길석이 엄마는 울기 시작한다.
난 울고 있는 길석 엄마를 땅바닥에 밀어 제끼고는 배 부분을 발로 밟고는 말을 했다. [이 씹할년아....오늘 여기서 나한테
맞아 죽을래...아니면 내가 시키는대로 할래?] 길석 엄마는 울면서 나에게 그만때리라고 매달린다.
[좋아 때리지 않으면 지금 부터 내가 시키는 대로 한단 말이지?] 길석 엄마는 고개를 끄덕인다. 난 배를 한대 차면서
[씨발년아...갑자기 벙어리가 되었냐? 말로 해라 말로...내가 시키는 대로 한단 말이지??] [으.....ㅇ]
[좋아...그런데 지금부터 나한테 반말하면 죽는다...왜냐 하면 네년은 암컷이고 난 남자 이거든...남자는 인간이고 암컷은
그냥 암컷이야...남자의 좆물을 받을수 있는 구멍을 가진 그런 암컷..그러니가 암캐하고 꼭 같다고 보면 되지..]
길석이 엄마와 약간 떨어진 곳에 앉으며 명령을 내렸다. [지금 부터 내가 보는 앞에서 옷을 모두 벗어라.] 나의 말에 잠시
가만히 있던 길석 엄마..나의 매질을 좀더 당하고는 몸뻬바지를 벗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