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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설 회원투고] 운명...8

하지만, 선자 누나와 떨어져 지내기 싫어 일주일쯤 집에서 지내고 공부를 핑계로 다시 나오려고 작정하고 있었다.

방학 하루 전이라 수업이 일찍 끝나서 집에 혼자 있는데 자지가 뻐근해지면서 음심이 동하기 시작했다.

누나하고 하루가 멀다 하고 씹을 했지만 이놈의 요정은 가라앉지 않았다.

저녁까지 참아 볼까 했다.


하지만, 오랜만에 누나의 부드러운 팬티로 자위를 해보고 싶어져 서랍을 뒤져 누나의 흰색 팬티를 꺼내 자지를 감싼 뒤 용두질을 쳐 대기 시작했다.

오랜만에 하는 자위라 눈을 지그시 감고 선자 누나의 잘 빠진 몸매와 뜨거운 보지를 상상하며 자위에 빠지는데...

점점 흥분이 될수록 이상하게 엄마가 떠올랐다.

예전 버릇 때문인지 자위를 하면 어느 순간 엄마를 떠 올리게 되었다.


이미 선자 누나를 통해 여자의 보지 맛을 알고 있는 나는 엄마의 보지를 선명히 그리며 힘차게 용두질을 쳐 댔다.

잔뜩 발기가 된 내 좆을 감은 누나의 부드러운 흰색 팬티가 마치 엄마의 보지 살처럼 느껴졌다.

너무 흥분한 나머지 누나의 팬티를 치울 새도 없이 그대로 좆 물을 누나의 팬티에 잔뜩 싸 버리고 말았다.


좆 물을 울컥 울컥 토해내는 살 기둥을 부여잡고 두 다리를 버둥거리다 눈을 뜨자 눈앞이 뿌옇게 보이는 게 초점이 잡히지 않았다.

누나의 팬티를 한 쪽에 던져 놓고 몽롱한 그 기분을 즐기다 나도 몰래 잠이 들어 버렸다.

덜그럭거리는 소리에 잠을 깨보니 누나는 퇴근을 해서 부엌에서 일을 하고 있었다.


순간, 누나의 팬티가 생각나 벌떡 일어나 누나의 팬티를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벌써 누나가 치워 버린 듯 했다. 너무 쪽 팔려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앉아 있는데 누나가 방문을 열고 들어왔다.

일어났나?... 배 고 프 제?... 다 됐다. 오야...

누나는 다시 부엌으로 나가더니 밥상을 차려 들고 들어왔다.

밥을 먹으면서도 누나를 똑바로 못보고 눈치만 살피는데 누나는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밥만 먹고 있었다.

저녁을 먹고 대충 치우고 물을 데워 씻고 들어 온 누나가 이불을 펴고는 이불속에서 가계부를 정리하기 시작했다

나는 지은 죄가 있던 터라 말도 못 걸고 그런 누나를 한참 동안 물끄러미 바라만 보고 있었다.


누나는 꼼꼼하게 적고 계산도 하고 하더니 한참 만에 가계부를 덮으며 나를 바라 봤다.

머를 그리 뚫어지게 보 노... 내 얼굴에 구멍 나겠다... 아이다...

싱겁기는... 빨 랑 불 꺼라, 자자. 오야...

나는 일어나 불을 끄고는 누나에게 바싹 붙으며 누웠다.

내가 붙으며 눕자 누나는 몸을 움직였다.


내가 누울 수 있게 공간을 만들어 주었다. 한 달이었지만 선자 누나는 정말 많이 변했다.

이제 거의 모든 일들이 나를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나를 그렇게 대하고 받들어 주는 선자 누나가 내심 고맙고 너무 사랑 쓰러 웠다.

나는 누가 뭐래도 선자 누나에게는 세상에 둘도 없는 하늘같은 남자였다.


물론 아직까지 누나 노릇은 확실히 했다.

자야... 미안 하 데 이... 뭐가? 아까... 너 팬티...

참!!!... 으 이 구 문디... 할 라면 그냥 하지... 미안하다... 다신 안 할기다.

그리 못 참 겠 드나?... 그게 아이고....

매일 밤 나를 그리 괴롭히면서도 지치지도 않는 거 보면 참 용 하 데 이...

그거야... 너 가 너무 예쁘니까.. 안 그러나...


내가 참말로 예쁘나? 하모... 너 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

어이고... 말은 번지 르 하게 잘해요...

아이다! 진짜다. 내 할 수만 있다면 너 한 테 장가가고 싶다.

호호... 그란 데 우 야 노 내는 너 한 테 시집 갈 생각 없는데...

괘 안타... 지금 온 거나 진배없는데... 내는 지금도 너무 좋다.

내 말에 누나는 아무 말 없이 웃고 만 있었다.

하긴 지금 생활이 신혼부부나 마찬가지 아닌가.

정말 이대로 선자 누나하고 살 수만 있다면 나는 악마에게 영혼이라도 팔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니 이미 팔 았 는 지도 모르겠다. 그렇지 않고는 어떻게 누나하고 이렇게 매일 밤 섹스를 하며 살 수 있겠는가.

집엔 언제 들어 갈긴데? 내일 바로 들어 갈기다. 근데 가기 싫다.


집에 있기 싫으면 일찍 올라 온 나...

누나가 나를 은근히 안으며 말을 했다. 누나도 대 놓고 말은 못 해도 나하고 떨어지는 게 싫은 모양이었다.

그럴 기다... 들어가면 엄마한테 잘하고... 내하고 있었던 일 조심하고...

알제? 오야... 걱정 말 그레이...

누나도 말을 안했지 마음속으로 많은 걱정을 하고 있을 것이다.


나는 몸을 누나 쪽으로 돌리고는 손을 뻗어 누나의 추니 링 속으로 손을 집어넣었다.

그러자, 누나가 몸을 비틀며 내 손을 피하려고 했다.

가만있어 봐라... 옷 좀 벗는 동 해야 제... 좀 있다 벗어라... 이리 만지는 것도 좋다...

누나와 씹을 하고 누나는 내가 원하면 모두 내 뜻대로 하게 내버려 두었다.


내 손이 누나의 팬티 속에서 꼼지락거리며 누나의 보지를 긁고 천천히 쓰다듬었다.

처음하고 한 달이 지나면서 누나에 대해 많은 걸 알게 된 나는 금방 누나를 흥분시켰다.

누나의 보지는 금세 보지 물을 줄줄 흘리며 질척이기 시작했다.

보지가 갈라진 골짜기를 위 아래로 쓸었다.


위쪽의 유난히 딱딱한 부위를 만지자 누나가 몸을 흠칫 떨더니 거기..거기...좋다...

그 당시 그게 클리토리스인지는 나도 몰랐지만 거기를 만져주면 누나가 유난히 좋아하는 걸 아는지라 그 곳을 집중적으로 만지고 튕기며 쓸어 주었다. 그 곳이 모든 여자들의 성감대라는 걸 안건 세월이 한참 지난 후였다.

누나는 내 손가락의 움직임에 따라 가늘게 신음을 뱉어 내면서 허리와 엉 덩이를 일렁이며 꿈틀거리더니 어느 순간 거센 힘으로 내 손을 잡아 뽑았다.

아하~ 잠깐만... 선호야... 잠깐만... 옷 다 버린 데 이... 벗고 하자...

누나는 숨이 차는지 말이 토막토막 끊기면서 이어졌다.

누나가 상체를 세우고는 옷을 벗는 사이 나도 부리나케 옷을 벗어 던졌다. 순식간에 알몸이 된 우리는 눕자마자 키스를 하면서 내 손은 다시 누나의 보지를 향해 움직이며 콩알을 튕기기 시작했다.


누나는 이미 정신이 반쯤 나가서 내 손가락이 움직일 때마다 하체를 나의 아랫도리에 부딪치며 달아올랐다.

내가 누나의 입에서 입술을 떼고 탄탄한 젖가슴을 물었다.

내 입에서 누나의 작지만 흥분으로 돌출 된 분홍 빚 유두가 굴러 다녔다.

자유로워진 누나의 입에서 색 기가 물씬 풍기는 신음이 기다렸다는 듯 터져 나왔다.


누나의 보지를 쓸고 있는 내 손은 이미 보지 물로 게 락이 되어 있었다.

보지물이 흘러 넘쳐 내 손 뿐만 아니라 아랫도리 전체가 범벅이 되면서 질척거렸다.

누나의 흥분한 모습에 어쩌면 오늘 그 동안 한 번도 빨지 못했던 보지를 빨 수 있을지 모른다는 기대감이 들었다.

자야.,,, 자야... 내 너 보지 한번만 빨 면 안 되나?...


내는... 내는 모르겠다... 아 후~

누나의 반 승 낙에 용기가 생긴 나는 이불속으로 들어가 누나의 다리 사이에 엎드려 누나의 보지를 향해 머리를 움직였다.

그러고 보니 이런 일이 예전에도 한번 있었다.

막내 선미의 보지를 빨 때 이불을 뒤집어쓰고 했던 기억이 났다.

하지만, 지금은 그때하고 많은 게 달랐다.


이불을 뒤집어쓰고 있는데다 누나가 보지 물을 엄청 흘려 이불속엔 시큼한 냄새가 진동을 했다.

그 냄새가 나는 보지물이 어떤 맛일까 궁금해진 나는 누나의 보지에 입을 대면서 혀를 내밀어 맛을 봤다.

혀끝에 시큼한 맛이 느껴졌는데 좋은 맛은 아니었지만 선자 누나의 보지를 빨고 있다는 생각에 난 미친 듯이 게걸스럽게 누나의 보지를 빨아 당겼다.

누나는 다리를 비스듬히 세우고 옆으로 활짝 벌린 체 꼼짝을 안하고 누워 있었다.

혓바닥이 얼얼할 정도로 빨고 난 뒤 나는 몸을 움직여 누나의 몸 위로 엎드렸다.

어둠에 적응이 된 내 눈에 눈썹을 바르르 떨고 있는 누나의 얼굴이 보였다.

자야... 좋았나? 모르겠다... 빨리 해도.. 너 가 맞춰 본 나...


내가 허리를 슬쩍 들자 누나가 내 살 기둥을 잡고는 보지 입구에 맞췄다.

누나와 나는 이제 구멍 맞추는 거는 정말 잘했다.

아직 내가 하는 건 서툴렀지만 언제부턴가 누나가 맞춰주기 시작하면서 정말 쉬워졌다.

날씨가 추운 탓도 있었지만 선자 누나의 보지 속은 정말 뜨거웠다.

씹을 하 기 전에는 서두르지 말고 느긋하게 오래 하겠다고 맹세를 했다.


하지만, 막상 누나의 보지 속에 들어가 그 뜨거움을 느끼기 시작하면 아무생각도 나지 않고 자지를 박아 넣기 바빴다.

이젠 어느 정도 씹을 하다 보니 금방 끝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몇 번을 참고 참아야 겨우 누나가 느낄 때까지 할 수가 있었다.

누나는 내 좆을 보지 깊숙이 박고 서로의 치골을 비비면서 치대는 걸 유난히 좋아했다.


그러면 나는 이를 앙 물고 참으면서 누나가 몸부림 칠 때까지 허리를 돌려 댔다.

누나는 정상에 오르면서 이상하게 혼자 중얼거리는 버릇이 생겼다.

나중에 알게 됐지만 그런 버릇은 우리 집 여자들의 공통점이었다.

아~ 좋아... 좋아... 보지에 불이 날 거 같데 이...

그렇게 혼자 정신없이 중얼거렸다.


씹이 끝나고 물어 보면 거의 기억을 못했다.

누나의 보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면서 내 살 기둥을 물고 늘어지면 나도 허리를 바짝 들고 세게 움직였다.

누나가 정상에 오르면서 보지 물을 줄줄 흘려대기 시작하면 온 몸을 버둥거리면서 나를 밀어내며 발버둥 쳤다.

그러면, 나는 안 떨어지려고 누나를 부둥켜안으면서 누나의 보지에 좆 물을 넘치도록 싸 버렸다. 자지 끝이 짜릿해지면서 사정이 될 때도 나는 계속해서 좆을 박아대며 사정의 쾌감을 높였다.

그때 누나는 뱃속에서 울려 나오는 굵은 신음을 토해 내면서 얼굴이 있는 대로 일그러졌다.

시간이 지나고 누나가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오면 그때서야 나를 다시 꼭 안아 주었다.


그 당시 우리는 피임을 한다는 개념이 없었다. 씹을 하면 누나의 보지에 싸는 게 당연했다.

그렇게 누나하고 오랜 동안 씹을 했지만 이상하게 임신이 되지는 않았다.

나중에 선자 누나가 결혼을 하고 나서도 임신이 안 되서 고생을 많아 한 걸 보면 선자 누나는 원래 임신이 잘 안 되는 체질이었던 것 같았다.

어쩌면 나 때문에 벌을 받는 게 아닌가 하고 나는 늘 미안해했었다.


씹이 끝나도 나는 한참 동안 살 기둥을 누나의 보지에서 안 뽑고 장난을 치고는 했다.

내가 자지에 힘을 주면서 껄떡거리면 누나는 그게 신기한지 자꾸 그렇게 해보라고 했다.

어쩌면 누나는 나의 그런 행동에 오르가즘 후에 오는 여운을 은근히 즐기는 듯 했다.


한참이 지나 누나가 무겁다는 얘기를 하면 그만 내려오라는 신호였다.

내가 자지를 빼면 누나는 손으로 보지를 얼른 가리며 다리를 오므렸다.

워낙 많은 정액을 싸 놓아 바로 줄줄 흐르면서 이불을 더럽히기에 누나의 행동은 재빨랐다.

누나가 씹을 하 기 전에 수건을 미리 챙기기 시작한건 겨울방학이 중간쯤 지났을 때였다.


다음날, 나는 종업식을 하고 누나를 만나지 못한 체 시골집으로 갔다.

한 달에 한번 정도는 주말에 잠깐 다니러 오지만 이젠 시골집이 낫 설 게 느껴졌다.

엄마는 하나밖에 없는 아들이 방학을 해서 집으로 오자 정말 좋아했다.

내가 도회지로 유학을 떠나자 집엔 엄마, 아버지 그리고 막내 선미만 있어 추운 겨울엔 연탄을 아끼려고 방 하나만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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