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이야기들-아파트 여자들9
그렇게 몸이 아닌 말로서 연옥을 희롱하면서 병원에 도착을 했다.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차에서 내리니 연옥의 걸음걸이가
자연스럽지 못하다. 이대로 가면 모두들 이상하게 생각 할것 같다.
하지만 내가 그딴것 두려워 하랴...아버지는 일인 병실에 입원을 해 있었고 어머니만 옆을 지킬뿐 종현이 형은 보이지 않는다.
[왜 이리 늦었냐?? 아니 아가 너 얼굴이 왜 그러냐??] [예...오면서 멀미를 심하게 했어요..도련님이 그런 저를 데리고 온다고
고생 많이 했어요..] 연옥은 얼굴 하나 변하지 않고 거짓말을 한다.
[그래??고생 많았구나..우선 저기 좀 가서 누워라..] 어머닌 연옥에게 보조 침대를 가르키며 누울 것을 권한다.
[어머니..그러지 말고 어머니와 형수님은 인근 여관에라도 가세요..제가 여기 있을께요..그런데 형님은요??]
[아참...내 정신...종현이는 회사 사무실에 도둑이 들었는지 급히 연락이 와서 먼저 갔다..다행히 아버지는 병원에 와서 주사
한대 맞고 나니 별 탈은 없을 거라고 해서...저 애는 내일 종수 네가 버스 탈수 있는 곳 까지 좀 태워다 주고 가라더라..]
[그럴께요...걱정 마세요...아버지 옆엔 제가 있을테니 두분은 여관에 가서 좀 주무세요..]
나하곤 피한방울 섞이지 않은 어머니를 보면서 어린 시절 나한테 독하게 하진 않앗지만 심할 만큼 무관심했던 일을 생각 하니
괘씸한 생각도 들었고 콱 어찌 해버리고 싶은 생각도 들었지만 미우나 고우나 아버지의 여자라 그냥 참기로 했다.
아버지 생전에느느 아버지에게 더 이상의 못할 짓은 하지 말아야지.....혼자 속으로 생각 했다.
내가 아버지 옆을 지킨다고 하자 어머닌 얼씨구나.. 연옥을 데리고 여관으로 가려고 한다. 연옥은 여자들 끼리 여관 가는것이
내키지 않는다며 병실이 일인실이라 넓으니 이곳에서 대충 자고 가자고 하고.....
그렇게 말이 오고가는 중에 연옥은 많이 피곤 했던지 잠이 들어 버렸다. 어머니는 병실에서 모두 자기는 좁고 불편하니 나보고
가서 자락하더니 자기도 잠시 같이 가서 샤워나 좀 하고 와야 겠단다. 아버지도 그러라고 하시고....
병원을 나와서 주위를 살펴보니 여관이라기 보다는 여인숙에 가까운 그런 여관이 보인다. 안으로 들어가니 중늙은이 주인 아줌마가
이상한 눈으로 바라보는듯 해서 내가 어머니에게 말을 건넸다. [어머니..전 여기 잠시 앉아 잇을테니 어머니 들어가서 샤워좀 하고
아버지 한테 가세요..그럼 제가 들어가서 잘께요..] 그렇게 말을 하고 어머니를 안으로 들여 보내고 난 카운트 앞에 앉아서 사정을
이야기 하고 양해를 구했다. 여관 주인 아주머니는 나의 말을 듣고는 상황을 알았다는듯 고개를 끄덕였고 20여분 지난 후에 샤워를 마친
어머니가 나와서 병원으로 가고 난 방으로 들어갔다. 여관이 박에서 볼땐 많이 후졌는데 안으로 들어 오니 제법 시설이 좋다,
컴퓨터도 있고..방도 아늑하다. 나도 대충 샤워를 하고 팬티 하나만 걸친채 컴퓨터를 켜 보니 누가 다운 받아 놓았는지 야동이 가득
하다. 그중 제목이 마음에 드는것으로 하나 골라서 보기 시작했는데 빗속에 운전도 하였고 연옥이와 그짓도 했고 그래서 그런지 나도
모르게 잠이 들어 버렸다. 전등불과 컴퓨터를 켜 둔채.... 얼마를 잤을까..눈을 떠 보니 난 침대 위에서 덮고 있던 이불은 걷어 내고
자고 있었는데..침대 아래를 보니 언제 왔는지 모르지만 어머니가 바닥에서 자고 있다. 치마를 입은채로 잠이 들었는데 한쪽 다리를
구부려 올린채 깊은 잠이 들었다. 당연히 치마속이 다 보이고...팬티도 헐렁한걸 입었길래 고개를 조금 숙여서 내려다 보니 시커먼 털이
보인다. 고개를 좀더 숙이니 보지도 보였지만 나를 낳아준 어머니는 아니지만 아버지의 여자라 고개를 돌려서 억지로 참기로 했다.
지금 상태에선 그냥 덮치면 될듯도 했지만....마음은 참고 있는데 내 물건은 하늘을 향해 뻣뻣이 일어 선다. 하지만 난 그대로 침대위에
큰 대자로 누워 버렸다. 잠시후 어머니의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고 부시시 몸을 일으킨다.
난 눈을 감고 자는척 하였는데 어머닌 소변이 마려웠는지 일어나서 소변을 보러 가서 부시럭 거리며 옷을 내리는 소리가 들리고 이내 쏴..
하고 오줌발이 쏱아 지는 소리가 들린다. 그 소리에 내 물건은 더더욱 성을 낸다. 어머니가 나오는 소리에 난 다시 눈을 감았다.
오줌을 누고 나오던 어머니..자리에 누우려고 하더니 내 쪽을 흘깃 본다. 난 어머니의 행동을 실눈을 뜨고 지켜 보았지만 어머니는 내가
깊이 잠이 든걸로 생각 하는 모양이다. 내 가운데 부분을 한참을 바라보던 어머니가 침대에 걸터 앉더니 내 아랫도리를 만지기 시작 한다.
난 모르는척 잠든척 하고 있었고...팬티 위를 만지던 어머니의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오고...그러더니 내 팬티를 조금 내리고는 내 좆을
바라 보고는 흡..하는 숨을 한번 내 쉬고는 부드럽게 좆을 몇번 만지작 거린다. 내 좆은 더욱 껄떡 대고...난 도저히 참을수 없는 상태가
되어버렸다.
순간 어머니의 손을 콱 잡아 당겨 버렸다. 잠들었던 줄 알았던 나의 갑작스런 행동에 힘없이 내 위로 당겨져 넘어 진다.
[씨~~~~펄....아무리 지가 낳은 새끼가 아니라지만..아들처럼 키운 놈의 좆대가리를 보고 정신 못차리는 똥깔보 같은 년이구먼...] 내 입에서
험한 말이 나오자 어머닌 순간 놀라는 듯 했고..도리어..[야!!이 못된놈아..뭐하는 짓이야??]큰소릴 친다.
[좆같은년...내 어머닌 아니지만 아버지 여자라서 봐 줄려고 했는데...] 난 머리채를 잡아 침대 아래로 밀어 버렸고 어머닌 두 다리를 위로 쳐
든채 침대 아래로 나 뒹군다..난 침대 아래로 내려 가면서 팬티를 벗어 던지고는 그대로 덮쳐 버렸다.. 어머니의 이름은 공숙경.. 지금부턴 그냥
이름을 부르련다. 숙경은 발을 버둥거리며 저항을 했지만..난 힘으로 제압을 했다. 소리를 못지르도록 내 팬티를 입에 틀어 넣었고 치마를 끌어 올려
얼굴을 덮어 버리곤 팬티는 벗기지도 않도 옆으로 조금 제낀 상태에서 그냥 좆을 박아 버렸다.
내 좆을 만지작 거리면서 많이 흥분을 햇던지 이미 흥건하다..50대 중반이지만 돈으로 쳐 발라서 인지 그런대로 몸매 관리는 되어 있는 편이다.
내 좆이 들어가자 숙경은 입이 막혀서 소리는 제대로 내지 못하면서 "웁웁..." 하는 소리를 연발 했다. 나이에 걸맞게 보지구멍은 큰 편이였지만
내 물건은 제법 뻐박하게 들어간다. 들어가자 말자 난 참을만큼 참았다는듯 떡을 치기 시작했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
한참을 그렇게 떡을 치다가 입을 틀어 막은 내 팬티를 꺼내 주었다. 말문이 막힌 숙경은 흥분해서 헐떡이면서 말을 시작 한다.
[종수야... 아... 미쳐... 제발.... 제.. 발... 철썩... 욱...아.... 그만..... 퍽.... 퍽..... 아..."내가 명색이 에민데....흑 흑흑...]
나는 못들은척. 내 일만 계속 해댔다. "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퍽...." [욱.... 아.... 파.. 악..... 아.. 파... 제... 발....종수야.]
[씨펄...이젠 네년은 내 어미가 아니라 그냥 발정난 암캐야....앞으로 내가 시킨대로 하는게 좋을거야...예전엔 네가 네아들인 종현이만 끼고 날
구박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내가 네년 구멍을 행복하게 해 주고 있는데..고마워 해야지..]
"퍽퍽퍽...퍽퍽퍽...." "허억...아...아으...아...좋아...종수야...좋아..아으...아으...아으..." 드디어 이년의 입에서 좋아라는 신음이 나온다.
제법 오래 견딘 것이다. 나도 절정을 맞으며 더욱더 빠르게 떡을 쳐 댔다. "허윽...어으...아으...허윽...아...아...." 나의 허리가 빨라지는 만큼
숙경의 입에서 나오는 신음은 더욱 크다..그리곤 시원하게 한줄기 폭포수가 보지속으로 뿜어져 들어 갔고 숙경은 축 늘어진다.
[ㅎㅎㅎㅎ자식 같은 놈 좆대가리 보고 정신 못차리더니 소원 성취 했구먼....지금 당장 병원으로 가서 무슨 핑계를 대든지 나하고 집에 다녀 오자..]
숙경은 잠시 눈을 감고 누워 있더니 일어나서 욕실로 간다. 대충 씻는 소리가 들리고 옷 매무새를 고치고는 나간다. 난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이왕
이렇게 된거 아버지 한테는 미안 하지만 어린시절의 설움을 오늘 한번에 풀어 버리리라 마음 먹었다.
병원으로 가고...시간이 제법 지났는데 소식이 없다. 난 옷을 차려 입고 병원으로 갔다. 아버지는 몸이 많이 좋아 져서 영양제를 맞고 있었고 연옥과
어머니(숙경)는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둘다 나를 보고 잠시 웃음이 멈췄지만...아버지에게 인사를 하고는 [어머니..저기 잠깐...] 난
아들이 어머니에게 무슨 할말이라도 있는것 처럼 손을 잡아 끌고 밖으로 나와서 조금 으슥한 곳으로 가서는 [나 지슴 시골 집에 가려고 하는데 당장
따라 나서...아버지 한테는 집도 정리좀 하고 가지고 올것도 있고...나를 데리고 간다고..그동안은 종현이 각시될 저 년 더러 아버지 수발좀 하라 그러
고..] 숙경은 고개를 끄덕였고 병실 안으로 들어가더니 아버지에게 나를 데리고 집에 좀 가서 정리좀 헤 놓고 온다고 허락을 받는다.
난 숙경을 옆에 태우고 집을 향해 가면서 마음속으로 앞집여자의 친정어미에게 들은 종열이란 인간이 했다는 짓거리중 몇가지는 오늘 해 보리라 마음
먹었다. 시골 우리집은 동네와 조금 떨어진 곳에 별장 처럼 지었고 창고가 있는데 흡사 옛날 시골 변소 비슷한 곳도 있다.
난 급하게 차를 몰아서 집에 도착했다. 숙경은 자기가 당할 일을 알고 있다는듯 겁 먹은 얼굴로 내내 아무 말도 없었다.
대문을 열고 차를 마당 안에 주차 한뒤 난 본격적으로 일을 벌여 보기로 했다. ㅎㅎㅎ이렇게 되면 나도 종열이란 인간 처럼 시어머니와 며느리를
함께 나의 성 노리개로 만들수 있게 되는 것인가....
시골집의 구조가 나에게는 엄청 좋은 구조이고 어머니인 숙경에겐 별로인 구조 이다. 마당이 넓지만 담이 높게 올려져 있고 동네와 멀리 떨어진
곳에 있다. 경치 좋은 곳에 별장 처럼 지어 졌다.
마당에 차를 대고 숙경에게 내리라고 하자 숙경은 나를 한번 무섭게 째려 보고는 차에서 내린다. [내가 당신이 낳은 친 아들이라도 그 짓거리를
했겠어? 쉽게 말해서 내가 종현이여도 그랬겠느냐고??네년은 내가 아주 어릴때 부터 차별을 많이 하면서 키웠지..나에겐 눈길도 제대로 주지 않았
으니까..] [못된 자식...실컷 키워 놓았더니 나오는대로 씨부리는구나...내가 네 놈이 겁이 나서 집으로 따라 온줄 아니? 몸아픈 아버지가 충격
받으실까 걱정되서 조용히 일을 마무리 하려고 고분 고분 했지..]
[그래..끝까지 고분 고분 하면 되겠네...아들 같은놈 좆대가리 보고 보지 버렁거린 늙은 암캐가 찢어진 입이라고 말은 잘하네...] [이놈이...] "철썩..."
잠시 방심하는 사이 내 뺨을 세게 한대 때린다. 늙은 년이 제법 손맛이 맵다. [에이...씹펄,.....] 나도 발을 뻗어서 복부를 한대 차버렸다.
[아이구...사람들아, 이놈이 사람 죽인다.] 숙경은 땅바닥에 쓰러 지면서 고함을 지른다. 난 땅에 쓰러진 숙경의 머리채를 잡아 질질 끌어서 창고로 갔다.
창고안에는 이런 저런 농기구와 밧줄들..그리고 싸리나무가 쌓여 있다. 난 힘으로 숙경을 제압하여 노끈 하나를 꺼내서 목에감았고 흡사 개 줄을 맨것처럼
해서 기둥에 한쪽을 매었다. 숙경은 악을 쓰면서 밧줄을 풀어 보려고 발버둥을 쳤지만 손으로 풀기 어렵도록 해 놓으니 풀지는 못한다. 난 싸리 나무 하나를
잡고는 매질을 시작했다. 내 아파트 앞집 친정어미가 들려준 종열이란 놈이 여자를 자기의 노리개로 만들때는 무조건 매질을 했다는 이야기를 상기 하면서...
옷위로 매질이 가해 질 때마다 몸을 이리 저리 비틀며 매를 피해 보려고 애를 쓰면서 나에겐 독한 욕을 계속 퍼 부어 댔고...
난 차안에서 카메라를 꺼내서 사진을 찍어 가면서 계속 매질을 해댔다. 얼굴 부분만 제외하곤 인정 사정 없이 때렸고 매에는 장사 없다고 나에게 매달리며
애원을 한다. [종수야..내가 잘못했다...그만..그만....][씨팔년..아직도 네년 눈에는 내가 종수로 보이냐?지금 상황을 잘 판단해..난 지금부터 네년의 주인
님이시다. 내가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한다면 그만 때리지...그리고 말투도 바꿔..] 대답을 하지 않는 숙경을 향해 회초리를 몇대더 날렸다.
"아~~~~아파...그만..그만...." [지금 부터 내가 시키는대로 잘 할거야?] "끄덕..끄덕" [대답을 해..더 맞기 싫음...] [그...래 말 잘들을께..그러니 그만 때려.]
[말 잘듣겠습니다. 주인님..그래야지..] 회초리를 몇대더 힘을 주어서 때리니 그때서야 [말~~~잘 들을께요...주인님..] 숙경은 작은 소리로 대답을 한다.
[그래..내 입에서 같은 말이 두번 나가게 하면 그만큼 맞을 거다. 개 처럼 엎드려..] 잠시 가만히 있는 숙경 좀더 힘을 주어서 등을 회초리로 후리 쳤고 화들짝
놀란 숙경은 정신 나간 사람처럼 개처럼 엉덩이를 치켜 들고 엎드린다. 목에 개줄까지 매고 있으니 영락 없는 개 꼴이다. 주위를 살펴 보니 녹슨 가위가 하나
보이길래 줏어 들고는 치마부터 모든 옷을 잘라서 알몸으로 만들어 버렸다. 약간의 저항은 있었지만 매를 몇대 맞고는 옷이 그다지 어렵지 않게 벗겨 졌다.
그리곤 기둥에 묶어 두었던 줄의 한쪽을 풀어서 손에 쥐고는 마치 개를 끌듯이 끌어 당기며 [넌 지금 부터 개니까 네발로 기어야 한다. 먼저 내 말을 잘 듣는지
시험부터 하고...] 신발 한쪽을 벗어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던지며 입으로 물고 오라고 시켰다. 머뭇거리는 숙경의 엉덩이에 매질이 가해졌고 정신이 나가서
네발로 기어 가서는 입으로 물고 와서 내 앞에 놓는다. 숙경의 온몸은 맷자국으로 지렁이자국 처럼 이리 저리 줄이 그어져 있다.
회초리를 들어서 때리는 시늉만 하는것으로도 숙경은 내말을 바로 실행한다. 그 모습 또한 사진으로 남겨 가면서....[자 이제 이리와서 네가 제일 좋아 하는 이걸
공손하게 잡고 기분 좋게 해 봐라] 내 말이 끝나자 숙경은 네발로 기어서 내 앞으로 오더니 바지 쟉크를 내리고는 내 좆을 꺼내서 입으로 가져 간다, 그리고는
입으로 빨기 시작한다. 그때 어디서 나타 났는지 집에서 키우는 누런 똥개가 창고 문 앞에서 우리의 모습을 멍하니 보고 있다. 잡종인 이 똥개는 내가 이집에
살때 부터 있던 놈인데 더 많이 자라 있었고 숫놈이다. 녀석 나를 안다고 그러는지 짖지는 않고 꼬리를 흔들어 댄다. 내가 오라는 손짓을 하자 꼬리를 살래 살래
흔들며 나한테로 달려 온다. [덕구야...배고프지?..] 녀석 말을 알아 듣는듯 고개를 끄덕인다.
난 숙경의 행동을 멈추게 하고 숙경의 목에 묶여 있는 밧줄의 한 부분을 덕구의 목에 매어 놓고는 덕구에게 [이년 잘 지켜라..] 말하고 난뒤 집안으로 들어가서
개가 먹을 것과 평소 덕구가 좋아 하던 몇가지 음식을 챙겨서 다시 창고로 갔다.
숙경이 무슨 짓을 했는지 덕구는 숙경을 무섭게 노려 보면서 어르렁 거린다. 자식...제놈도 숫놈이라고 나하고 의리를 지키는 건지 자신의 안주인은 모른척 내
말만 듣는다. 먹을것을 주자 배가 많이 고팠는지 허겁 지겁 먹는다. 약간 모자라게 그릇에 담아 주었기에 금방 다 먹어 치우고는 더 없느냐는듯 나를 바라보는
덕구..난 소세지 하나를 숙경의 보지에 박아 넣고는 덕구에게 먹으라는 시늉을 보냈다. 개가 자신의 보지에 박힌 소세지를 먹겠다고 달겨들자 기겁을 한 숙경은
손으로 소세지를 뽑아서 던졌지만 이내 나의 응징을 당하고는 다시 보지에 소세지가 박혀 졌고 이번엔 그러지 못하도록 두 손을 묶어 버렸다. 덕구는 숙경에게
달겨 들어서 머리로 숙경의 엉덩이를 밀면서 소세지를 먹으려다가 소세지를 밀어서 더 안으로 밀어 넣어 버렸다. 소세지 끝부분이 너무 깊이 들어 갔는지 숙경의
비명이 나왔고 엉덩이를 치켜 들었다. 그와 동시에 덕구는 소세지를 입으로 물어서 쑥 뽑아 낸다.
그리곤 후닥 먹어 치우곤 옆에 얌전히 앉는 덕구..난 개하고 이년을 시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암캐야...난 너같은 암캐는 별로거든...암캐 한테는 숫놈개가 어울리지??저놈하고 한탕 해라..] 내 말에 숙경이 놀라며 얼굴이 굳어 진다.
[왜? 네년이 아직 암캐가 아니라고 생각하냐?] 난 좆을 꺼내서 숙경의 얼굴에 오줌을 싸 버렸다. 오줌이 얼굴에 부딪혀서 흘러 내리자 오줌과 숙경의 눈물이 범벅이
되어서 얼굴을 타고 내린다. 자식처럼 정을 쏟진 않았지만 그래도 아들처럼 키우던 놈에게 이런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으니 눈물이 나는건 당연한 일.....
마음 속에서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이 있긴 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