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동창들의 음모 12. 13
사사모토의 남근을 삼킨 이케미의 자궁으로부터 넘쳐 나오는 애액은 방울져 떨어져 시트에 스며었을 뿐만아니라 넓적다리의 안쪽도 흠뻑적시고 있다.
격렬하게 페니스가 출입을 반복할 때에 추잡한 소리가 울려 방관자인 이시다의 이성은 튀어 날아가 버린다.
생각해보면 이렇게 적나라한 아내의 지체를 보는 것도 이것이 첫 경험이다.
실오라기 하나 감지 않는 모습을 물끄러미 본 일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랬던 그녀가 남편 이외의 무리들 앞에서 가랑이를 열어 쾌락을 탐하고 있다.
참을 수 없이 분개가치밀어 오르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을 크게 넘어서는 흥분이 이시다를 화면에 시선을 못박게 하고 있었다.
「어떻게 해? 아직도 봐? 괴로워서 계속 보고 있을 수 있을까?」
조롱하는 듯한 어조의 노리코의 말에 간신히 그는 자택에 혼자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을하고 되돌아 본다.
「아… 아니 , 그… 좀 더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서… 」
자신이 이상한 흥분에 싸이고 있다는 것을 부끄러워 하며 이시다는 횡설수설 시시한 변명을 늘어놓는다.
「어머나 , 아무쪼록 , 그렇지만 , 지금부터 더욱 괴로운 장면이 계속되기 때문에 그만보는 것이..」
노리코의 충고조차 다음 장면을 기대하는 이시다의 흥분을 더욱 키울 뿐이었다.
그는 다시 텔레비젼 화면에 눈을 돌려 아내의 광태를 응시한다.
「히… 히… 이제… 이크… 아… 」
이제야 아름다운 유부녀의 미태에 달아오른 사사모토가 밀어 올리는 동작의 페이스를 끌어올려 오기 때문에 아키미의 교성도 더욱 커져만 간다.
관능에 저려 추잡한 유부녀는 엉덩이를 들썩인다.
그 밀단지의 유혹에 사사모토도 여유를 잃고 격렬하게 허리를 부딪쳐 간다.
「아… 안돼… 이제… 아… 아… 」
먼저를 절정에 오른 것은 역시 아키미 쪽이다.
땀이 난 나신을 부들부들 진동시키며 여자답지 않은 비명을 질러 지체를 버티게 했다.
유부녀가 절정에 오른 순간의 밀단지의 굉장히 강렬한 조임 앞에서 사사모토 역시 백기를 내걸었다.
그는 친구의 아내 몸안에 마음껏 백탁의 국물을 방출하고 능욕자의 사정을 느낀 아키미도 그의 허리에 매달려 쾌락의 여운에 취해 있는 것처럼 보였다.
「… 좋은 맛이었어, 아케미 」
당분간 그 상태로 머물러 유부녀의 밀단지의 준동을 즐긴 사사모토는 못내 아쉬운 듯 천천히 몸을 떼어 놓는다.
「아… … 후~… 」
녀음으로부터 페니스가 빠져나가는 감촉에 아키미는 응석부린 소리를 흘려 보내고.
「자 이제..오오츠카. 이 번은 자기의 차례야」
일순간 광경이 중단된 다음에 이 번은 화면에 사사모토를 대신해 오오츠카가 모습을 나타냈다.
(… 크다! 진짜인가? )
학창시절부터 친구이기에 소문으로는 듣고 있었지만 ,실제로 보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다
이시다는 오오츠카의 왕자지에 눈이 휘둥그레 진다.
자신의 소지품이 빈약하다고 생각하고 싶진 않지만 막상 오오츠카의 대물을 이렇게 보게 되자 조금 자신감이 상실되 버린다.
이런 괴물 같은 대용품으로 관철해졌다면 아내가 어떻게 되버릴지 걱정하는 이시다를 조소하는 것처럼 오오츠카는 겁 없는 미소를 띄워 발기한 일물을 훑어 내고 있다.
교대해 카메라를 조종하는 사사모토가 의형의 웅장한 대물을 클로즈 업으로 보이고 있기 때문에
이시다는 검푸르게 혈관이 선 대물을 눈 앞에서 보고, 말이 나오지 않는다.
「자 , 언제까지 기분에 취해 늘어져 있는거야? 이번은 나의 차례야, 아케미 」
황홀한 미소를 띄워 정신나가 있던 유부녀의 눈앞에 오오츠카는 자랑의 왕자지를 찌르기 시작했다.
「오오츠카씨… 당신도 나를 농락하는 거야? 심한 사람같으니」
입으로는 상대방을 비난 하고 있지만 그녀의 눈은 상대의 왕자지를 응시하고 있다.
「자 , 우물쭈물 말하지 않고 , 빨리 납죽 엎드려!」
당연히 아내는 이 무례한 명령을 거절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던 이시다.
하지만 화면 안의 아름다운 유부녀는 또 다시 남편의 생각을 뒤집는다.
그녀는 녹 듯이 미소를 띄우고 그대로 남자의 명령에 따라 뒤를 돌아 발정한 암캐의 자세를 취해 버렸던 것이다.
마치 오오츠카를 도발하듯 엉덩이를 흔드는 아내의 미태에 한심한 남편은 현기증을 느껴 입을 다문다.
(설마 그렇게 싫어하던 후배위인데… 이렇게 나 이외의 남자에게는 쉽게 허락하는지? 아키미! 도대체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거야! )
불쌍한 남편의 통곡을 아는지 모르는지 굵고 단단한 물건을 바라는 아키미의 밀단지는 벌써 방울져 떨어져 웅덩이를 만들 정도로 애액이 흘러 넘치고 있다.
오오츠카는 왕자지를 진동시켜 그녀의 엉덩이에 매달려 간다
「몇 번 봐도 깨끗한 엉덩이야. 이런 아름다운 상품을 타카마사 한 명에게 차지하게 할 수는 없는 것이지」
오오츠카는 자랑스런 왕자지에 손을 더해 그대로 그로테스크한 귀두를 충분히 물기를 적신 유부녀의 밀단지로 묻어 간다.
「아… 아… 크다… 그런… 안돼 … 」
카메라가 이 광태를 모두 비추고 있다는 일 따위는 모두 잊어 버린 아키미는 납죽 엎드린 채로 엉덩이가 지배되어 땀이 난 나신을 부들부들 진동시킨다.
양 손으로 제대로 시트를 꽉 쥔 미모의 유부녀의 얼굴에는 황홀한 미소가 떠올라 공허한 눈동자가 공중을 방황 남편과의 정교에서는 닿지 않았던 깊이까지 침입해 오는 왕자지의 위력은 굉장한 듯 최초의 일격으로 이미 아키미는 뇌란 상태에 빠져 버린다.
「아… 안돼 , … 아… 보지가 망가져버려… 아히… 」
거대한 페니스의 침입에 넋을 잃은 유부녀는 제 정신을 유지하고 있었다면 차마 그녀의 입에서 나올거라고 생각되지 않는 천박한 은어를 태연하게 말해버리며 시트를 긁어 댄다.
자궁을 꽉 눌러 게다가 이리저리 휘저으며 돌리는 왕자지에 아키미의 이성은 이미 달아나 이제 착실한 생각같은건 존재 하고 있지 않다.
남편과의 일로는 맛보지 못한 강렬한 쾌락 앞에 그녀는 떨려 몹시 놀라고 있다.
주위의 광경이 서서히 희미해져 가지만 기절 일보직전인 기색을 알아차린 오오츠카가 일부러 난폭하게 일격을 주므로 안심하고 혼절도 할 수 없는 상태다.
「… 대단해… 이런 건… 아… … 」
남편 이외의 남자에게 엉덩이를 맡긴 아름다운 유부녀는 한층 더 깊은 쾌락을 탐내 내건 엉덩이를 압력에 맞추는 것처럼 꾸불꾸불하게 했다.
왕자지가 출입을 반복하는 가운데 밀단지의 측벽을 도려내는 것 같은 감촉이 그녀를 어디까지나 추잡한 여자로 떨어뜨린다.
적나라한 울음소리를 지르는 아키미가 흐트러지는 모습에 화면을 응시하는 이시다는 엄청난 타격을 받는다.
몸의 구석구석까지도 다 알고 있다고 믿고 있던 아내의 숨어 있는 일면을 엿본 일로 불쌍한 남편의 흥분은 정점으로 달하고 있다.
하지만 그런 이시다의 상상을 더욱 웃도는 혼란스런 모습을 아름다운 유부녀는 노출해 간다.
「어때 , 아케미? 나의 악마의 맛은? 한 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것이야 」
친구의 아내에게 오오츠카는 조롱하듯 야유하며 밀어 올리기를 계속한다
.
「예 , 그래요… 이렇게 큰데 벌써 머리가 이상하게 되버려요! 아 , 크다… … 게다가 , 이렇게 단단하다니… 히… 히 … 」
오오츠카의 율동에 맞추어 엉덩이를 흔들면서 아키미는 탐욕스럽게 쾌락을 탐내고 있다.
그녀의 엉덩이를 안는 오오츠카의 왕자지가 낳는 쾌미에 이제 거역할 생각도 없어 보인다.
가득 발정한 암캐같이 엉덩이를 흔드는 아키미...
바로 절정에 가까워져 온 극치를 앞에 두고 그녀는 유부녀로서의 신중함이나 수치심 따위는 벗어 던져 관능의 포로가 되어 간다.
「 이제… 안 되요… 이크! 익… 아… 」
굉장한 왕자지의 고문에 굴복해 아키코는 납죽 엎드린 채로 나신을 진동시켰다.
관통하는 절정감에 저린 유부녀의 눈은 촛점을 상실한 듯 보여 엄청난 비명을 화려하게 흩뿌리면서 , 그녀는 시트 위에 푹 엎어져 버린다.
「이봐 이봐 , 마음대로 혼자서 가버리는지? 정말 , 변태 여자다. 그런 일은 , 할 수 없어. 이봐요 ,다시 반듯하게 해라」
유부녀가 절정에 오른 순간의 고기단지의 단단한 조임을 참고 견딘 오오츠카는 무릉도원에 영혼을 방황하는 미녀의 엉덩이를 잡은 채로 다시 몹시 거친 율동을 재개하는게 아니겠는가!
이런 모습에는 화면을 응시하는 이시다도 간이 콩알만해졌다.
아키미가 절정에 이른 순간의 밀단지 조임의 강렬함에는 결혼 이래 이시다는 1번이라도 참고 견딘적 없었고 견딜 수 있다고 생각한 일도 없다.
하지만 화면 안에서 그의 친구는 그 어려운 일을 해치웠을 뿐만 아니라 다시 아키미의 엉덩이를 흔드는 강한 공격을 계속해 간다.
「히… 히… 히… 아 , 용서해… 부탁해요 , 이제 , 안돼 … 아… 미쳐요! 아히… 」
쾌락의 여운에 심취해 이윽고 다시 한 번의 유열의 소용돌이에 유부녀는 열심히 애원한다.
「사랑스러운 말이지만.. 처녀라면 어쨌든.. 허나 남편이 있는 여자에게 그런 말을 듣다니말야」
오오츠카는 잔혹한 대사를 내뱉으며 불쌍한 유부녀의 엉덩이를 계속 꾸짖고 있다.
이제 양손으로 상체를 지탱할 기력도 없는 아키미는 시트 위에 푹 엎드려 흰 엉덩이를 위로 내밀고 있었다.
「부탁 , 이제! 더 이상 아… 아히… 」
허용 범위를 훨씬 더 웃도는 쾌미의 불길에 쬐어진 미모의 유부녀는 이 장소를 지배하는 상대를 떨쳐내기 위해 마지막 힘을 떨쳐 조이며 엉덩이를 꾸불꾸불하게 했다.
「그렇게 , 그 기개야. 그래야 유부녀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야. 이봐요 , 좀 더 엉덩이를 내밀어 보여라 아키미 」
화면 안에서 환희에 떠는 표정을 띄우면서 열심히 엉덩이를 내미는 미인아내를 업신여기는 오오츠카가 왠지 손이 미치지 않을 정도로 위대한 존재로 생각되어 이시다는 절망하게 되었다.
확실히 사사모토와 두 명이 합동하여 아키미를 탓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사모토의 조력 없이도 이 왕자지의 소유자는 그가 사랑하는 아내를 이렇게 미치게 만들 수 있었을 것이다.
자신과의 섹스때와는 달리 흐트러진 모습을 보이는 아키미의 요염한 자태가 그와 오오츠카의 능력 차이를 여실히 나타내고 있다.
대학시절의 학업의 성적이나 졸업 후 세상에서도 이름이 알려진 일류 기업에 근무하는 직함 등도 오오츠카의 압도적인 섹스 테크닉 앞에서는 허무한 환영에 지나지 않는 것을 이시다는 아내의 광태로부터 절실히 느끼고 있다.
「… 안돼 , 그리고 , 그리고 , 이크… 아니… 」
눈동자의 초점이 사라져 쾌락에 정신 나간 유부녀는 치매걸린 듯한 모습을 보이며 절정으로 뛰어 오른다.
그런 아키미의 반응을 즐기는 듯 왕대포의 밀어 올림의 반복은 가차 없이 계속된다.
「… 좋은 , 조임이야! 이봐요 , 어때? 이케야 , 아케미 ! 」
시트에 푹 엎드려 비명을 지르는 미모의 유부녀의 엉덩이를 움켜 쥐어 오오츠카는 잔혹한 미소를 띄운 채로 라스트 스퍼트에 착수한다.
「아… 아… 이크… 이크… 아히… 」
왕자지에 유린된 밀단지로부터 애액을 분출하면서 마침내 아키미는 2번째의 절정에 이르러 버린다.
그것과 동시에 오오츠카도 한층 더 깊게 밀어 올린 순간에 간신히 사정에 이른 것 같다.
움직이고 있던 전라의 두 명이 정지한 것을 방관자 이시다는 비통한 얼굴로 응시할 뿐이다.
(끝났다… 겨우 끝나 주었다… )
아내가 친구들에게 당하는 광경을 보게 된 소심한 남편은 간신히 능욕극이 끝났다고 지레짐작 해 긴장을 풀어 큰 한숨을 흘린다.
하지만 비디오의 영상은 그의 방심을 조소하듯 앞으로 진행되어 간다.
「아… 이제… 용서해… 아니… 」
스피커로부터 흐르는 절망적인 아키미에 비명에 반응해 이시다는 얼굴을 올린다.
거기에는 한 번 방출했음에도 아랑곳 않고 태연하게 율동을 계속하는 오오츠카와 그에게 엉덩이가 지배된 불쌍한 유부녀의 모습이 비추어지고 있지 아니한가.
「에 에 에… 과연 농익은 유부녀의 보지야. 2~3번 분출로는 발기가 사그러들지지 않기 때문에. 오늘은 철저히 해 줄까」
그의 말이 거짓말도 과장도 아닌 것은 사사모토가 촬영하고 있는 화상이 무엇보다도의 증거일 것이다.
직전의 방출은 아랑곳하지 않고 강철같은 단단함을 유지하는 왕대포는 붉게 충혈해 젖은 아키미의 밀단지에 태연하게 출입을 반복하고 있었다.
애액과 정액이 서로 섞여 질퍽질퍽한 소리를 내 거품이 이는 광경에 이시다는 쇼크를 받아 영혼까지도 저려 버린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듯한 강건를 자랑하는 오오츠카의 왕자지에 지배된 아키미는 숨을 헐떡이는 상태로 폭풍우의 같은 능욕에 지배당하고 있다.
흰 엉덩이가 오오츠카의 압력에 맞추어 흔들리고 있는 것을 한심한 남편은 응시한다.
「… 용서해… 부탁이야 … 아, 망가지는 … 」
싫증냄도 없이 출입을 반복하는 왕자지에 시달려 미모의 유부녀는 지옥 같은 쾌락에 음란한 비명을 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