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번] 超凌辱法 15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일/번] 超凌辱法 15

 

第十三章 淫蜜にまみれて



 



꿈에서 본 미녀, 리사가 옷을 벗으려 하고 있다. 우아한 디자인의 이어링을 풀고, 비단결같은 긴 생머리에 손가락을 넣으면서, 타카사카를 바라보는 그 눈동자엔 사랑스러움이 넘쳤고, 시원스러운 눈매는 연분홍색으로 물들었다.



「아, 부끄러워요… 만난지 얼마 안된 당신과 이렇게 되다니…」



그렇게 말하며 블라우스의 버튼을 천천히 풀었다.



「오해하지는 말아요. 나, 이런 일은… 처음이에요…」



리사는 24살이라고 했다. 행동 하나하나에서 그야말로 상류층에서 교육 잘 받은 기품을 엿볼 수 있었다. 거기에 이쪽을 바라보는 시선의 안타까움이 타카사카의 가슴을 저릿저릿하게 만들었다.



「알고 있어. 우리는 이렇게 될 운명이었던거야. 처음 만났던 전철에서 내가 말했지. 그것은 꿈의 신탁이었어」



벌어진 블라우스 사이로 희미한 핑크색의 속옷 레이스가 몽환적으로 반짝여, 벌써 타카사카의 자지는 빵빵하게 부풀었다.



(헤헤헤. 지옥에서 천국으로 순간이동이군. 조금 전엔 정말 위기일발이었어)



 



머즈레일사의 오피스에 경비원이나 경찰관이 왔을 때 가까스로 타카사카는 그녀의 심층 심리에 접속할 수 있었다. 마치 전에 전철 속에서 치한으로 잡힐뻔 할 때처럼 아슬아슬하게 무의식가운데…



리사 본인이 「이 사람은 아주 비슷하긴 하지만, 그 치한은 절대 아니다」라고 단호히 말한 덕분에 경비원이나 경찰들은 어떤 일도 할 수 없었다. 사람들을 돌려보내고, 얕은 최면상태에 있는 그녀에게 교묘하고 감미로운 말들을 속삭이며 끈적끈적하게 패팅을 주고 받았다. 그러고는 전철에서의 치한 체험으로 오르가슴에 이른 경험이 있는 리사를 끝내 이 러브호텔로 데리고 들어올 수 있게 된 것이었다.



스커트에 이어 팬티스타킹을 벗자 윤기와 광택이 있는 희미한 핑크색의 브래지어와 팬티가 드디어 나타났다. 타카사카의 눈 앞에서 리사는 얼굴을 붉히고 우두커니 서서 가슴과 다리 사이를 손으로 덮어 가리려고 했다. 깊은 투명감의 하얀 피부는 가녀린 어깨와 훌륭한 각선미를 두드러지게 만들었다. 정밀한 속옷의 레이스 자수가 가슴을 가리는 팔의 틈새로 엿보이는 경치도 흐뭇했다.



「우와… 너처럼 아름다운 몸은 처음이다… 너무 흥분되서 무서울 정도야…」



과시하듯이 바지로부터 자지를 꺼내 마구 훑으면서 말했다.



「아, 아……싫어요, 그런 말은…」



생각지도 못한 타카사카의 음탕한 행동에 리사는 황급히 몸을 돌리며 외면했다. 그덕분에 탄탄하게 달라붙은 히프를 관찰할 수 있었다.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히프 전체에 건강한 탄력이 넘쳐서 그 우아한 얼굴과는 언밸런스하게 다가와 매우 매력적이었다. 그 날 아침, 전철에서 이 사랑스러운 엉덩이를 마구 주물렀다고 생각하니 타카사카는 감개무량했다.



「으응, 역시 나…… 무서워요」



정말로 불안한 듯이 리사는 말했다.



「어떻게 해야 타카사카씨가 좋아하는지 잘 몰라요. 저… 제발 오늘은 이대로 돌려 보내주세요」



「이제 어린애가 아니니까 좋아하는지 아닌지는 침대 안에서 천천히 생각하자구」



흔들리는 여자의 마음을 달래며 유혹하는 것도 남자만이 가능한 즐거움이다. 늘씬한 세미 누드의 배후로 색기 가득한 웃음을 지으며 다가가서 사랑스럽게 튀어나온 히프를 살짝 더듬자 리사는 비명을 질렀다.



「헤헤헤. 브라를 벗어. 빨리 너의 젖가슴을 보고 싶어, 리사」



「안되요. 아…」



브래지어 끈을 어깨아래로 끌어내리자 얼굴이 새빨갛게 되며, 당황해서 원래대로 다시 올려건다. 피부색이 너무 하얗기때문에 피부색의 변화가 두드러지게 눈에 띄는 것이어서, 그것이 또한 타카사카의 눈에는 견딜 수 없이 가련하게 비쳤다.



아무래도 좀 더 관능을 흔들어야겠다고 생각하고 키스하려고 입술을 포겠지만 리사는 이빨을 앙다물었다. 타카사카는 양동 작전에 나왔다. 입술을 붙인채 미끄러지듯이 손가락을 움직여 핑크색 팬티 속으로 밀어넣었다.



「!!」



두려움에 떨던 리사가 예상치못한 쇼크에 살짝 입을 열어버린순간, 그 틈을 타고 타카사카는 혀를 비집어 밀어넣었다. 그리고 억지로 이빨과 이빨사이의 얼마 안 되는 틈새를 밀어열고, 촉촉한 구강에 드디어 도달했다. 입 안 가득 타카사카의 혀가 밀고 들어왔지만 리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그 미간을 살짝 찌푸리며 귀족적인 보이는 코 끝으로 마치 항의하는 것 같은 한숨을 흘릴뿐이었다.



그 어떤 꿀보다 달콤한 미녀의 타액을 들이마시는 타카사카. 지금은 그 누구에게도 방해받을 걱정이 없는 장소에서 단 둘이만 있기 때문에 전철 속에서 주고받은 키스와는 달리 맹렬히 흥분해서 발기된 자지를 끊임없이 리사의 몸에 문지르며 거친 숨을 뿌렸다.



처음엔 온 몸을 딱딱하게 긴장시키고 있던 리사였지만, 끈질기고 진한 키스가 계속 되는 동안 점점 녹초가 되어갔다. 타카사카가 흘리는 타액이 입을 넘어 흘러들어오며 점점 나른하게 부드러워지는 모습이었다. 게다가 드러난 순백의 부드러운 피부위에는 교묘하게 애무가 계속되었다. 브래지어 너머 미묘한 터치로 젖를 애무하거나 혹은 등 뒤로 허리라인을 가볍게 쓰다듬으며 타카사카는 관능을 녹여갔다.



아직은 리사가 스스로 혀를 얽혀오거나 적극적으로 반응하지는 않았지만, 일방적으로 그 부드러운 혀를 빨아들이거나 구강의 점막을 맘대로 핥아대는 것만으로도 꿈같은 기분에 잠길 수 있었다.



「이제 브라를 벗을 마음이 생겼어? 후후후. 내가 후크를 떼어 줄게」



하프 컵의 브래지어 아래에는 매혹적인 깊은 골짜기를 만드는 젊은 젖가슴이 뭉클거리는 감촉이 짜릿했다.



「저… 싫습니다. 저기 제발 이제 돌려보내주세요…」



리사의 미려한 눈썹이 파르르 떨렸다. 그러나 그 코 끝에서 흘러넘치는 음색에는 조금씩 섹시한 기색이 섞여왔다.



「여기까지 따라 와서 왜 자꾸 돌아가겠다고 하는거야? 계속 이러면 화낼거야」



「그게… 무서워요, 타카사카씨가…… 아, 사실…… 나, 몸에 자신없어요. 그러니까, 오늘은 그냥… 」



끊임없는 키스 공격덕분에 아름다운 얼굴을 핑크색에 물들인 리사는 끊임없이 애원했다.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그만 해. 뭐가 자신이 없다는거야. 이렇게 최고로 멋진 몸을 갖고 있으면서」



그 반응은 아무리 생각해도 이상했다. 키스도 능숙하고, 전철에서 치한의 손길에 절정에 다다를 정도로 민감한데, 다른 한편에서는 지나칠 정도로 결벽성을 갖고있는 것이었다. 왜일까? 이 미녀의 배후에 어떤 비밀이라도 숨겨져 있는 것일까? 그녀는 남자를 꺼려한다고 과장 오자와 타카코가 말했던 것이 문득 떠올렸다.



(혹시 레즈비언의 성향이 있는건가…?)



브래지어 너머 풍부한 융기를 부드럽게 주무르면서 타카사카는 추측해보았다. 혹시 그것은 리사가 약관 24세에 약진하는 보석점 체인인 머즈레일사의 이사자리에 앉게 된 것과 관계가 있을지도 모른다.



 



여자 사장과 리사가 서로 새하얀 피부와 피부를 문지르며 얽히는 모습을 떠올렸다. 아마 요염하고도 음미한 광경일 것이다. 타카사카는 단순한 상상만으로도 흥분해서 쾌락의 과실을 생각하게 하는 달콤한 빨간 입술에 다시 또 혀를 밀어넣었다.



「아…… 아…… 이제 용서해…… 우움……」



입맞춤을 주고 받으면서 리사는 브래지어의 어깨끈이 흘러내린 어깨를 떨면서 거칠고 괴로운 한숨을 흘렸다. 지금이 찬스라고 간파한 타카사카는 드디어 브래지어를 리사의 몸에서 떼어냈다.



「싫어요. 이러지마세요…」



등의 후크를 떼어내자 흰눈같이 새하얀 가슴이 출렁이며 드러났다. 계속해서 다른 한 쪽도 노출시켰다.



「아… 정말 깨끗한 젖가슴이다. 이런 멋진 가슴을 갖고 왜 숨기려는 거야?」



풍부한 볼륨감을 지닌 성숙한 젖가슴은 아래로 늘어지지않고 멋진 자태를 뽐내듯이 당당하게 솟아있었고 맑은 핑크빛 유두는 리사의 얼굴과 어울리게 가녀린 형상을 하고 있었다.



「헤헤헤…… 아, 리사… 정말 섹시해」



양손으로 젖를 감싸고 마음껏 비비며 주물렀지만 그런데도 아직 풍만한 융기는 손바닥에 다 담지 못할 정도였다.



「안되요… 안 돼……」



「리사는 젖가슴이 예민한 것 같아. 후후후… 전철에서도 갑자기 흥분해서는…」



「아, 아… 그런 말은 그만해요…」



리사는 풍성한 머리카락을 흔들며 안타깝게 고개를 저었다. 확실하게 리사의 성감을 녹이고 있다는 자신감이 타카사카에게는 있었다. 리사의 흐느껴 우는 표정은 피학미를 더욱 돋보이게 했고, 팬티가 걸린채 요염하게 꿈틀거리는 허리와 붉게 달아오른 서정적인 눈매는 타카사카의 해면체를 단단하게 충혈시켰다.



「자, 침대로 갈까… 이대로는 너도 괴롭지?」



「아, 제발… 싫어요. 저기 타카사카씨, 그냥 보내주세요」



「이런 기분 좋은 일을 그만둘 수는 없지. 아아… 못견디게 좋은 향기야…」



흐트러진 긴 생머리에 얼굴을 묻고는 가볍게 키스했다. 바지로부터 불쑥 튀어나온 페니스는 끊임없이 리사의 허리근처를 누르고 있었다.



「아 ……」



순식간에 리사의 몸에서 힘이 빠져갔다. 그대로 타카사카는 여체를 껴안고 침대까지 데리고갔다. 침대에 부드럽게 눕히고는 얼굴 주위에 흐트러진 머리카락을 깔끔하게 만져주고 뚫어지게 쳐다보았다. 핑크빛이 감도는 하얀색으로 빛나는 대리석과 같은 피부, 또렷한 이목구비과 긴 속눈썹 등에서 남자에게는 견딜 수 없는 서정성이 감돌았다.



「리사, 아아… 리사…」



알몸이 된 타카사카는 그녀 곁에 누었다. 리사는 불안한 듯 눈썹을 찡그렸다.



「제발 타카사카씨……」



「무서워하지마. 아주 기분좋게 만들어줄 테니까…」



리사의 신체 라인은 전체적으로 늘씬했지만, 중요한 부분만큼은 성적 매력이 넘치는 곡선을 그리고 있었다. 부드럽게 살이 오른 허벅지는 감탄이 절로 나올정도로 섹시했다. 타카사카의 시선은 여체의 중심에 모아졌다. 품위있는 핑크색 나일론 팬티너머 어렴풋이 보이는 동경하던 섬모가 꿈처럼 보였다. 허벅지 사이로 비너스의 언덕이 두드러지게 떠올라, 그렇게 보는 것만으로도 사정할 것 같은 관능미가 넘쳤다.



(나의 추측대로 그녀가 레즈비언이라면 여기의 성능은 거의 개발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리사같은 초미녀를 처음부터 조교할 수 있다고 생각하자 타카사카의 가슴은 감격으로 격렬하게 울렸다.



「이것도 벗자」



팬티에 손가락을 걸었다. 거의 단념하였겠지만 불안감에 참지 못하고, 그만 소리를 질러 버리는 리사. 그런 그녀의 모습조차 사랑스러움으로 기억되었다. 광택있는 나일론팬티가 미녀의 허리로부터 천천히 당겨내려졌다. 매혹적인 허벅지 위를 빙글빙글 말리며 떨어져서는 마침내 가는 발목으로부터 빼내어졌다. 음모는 희미해서 보지의 청순한 색조가 한 눈에 들어와, 참지 못하고 바로 달라붙었다.



「아, 아앗, 아니, 아니아니…」



「깨끗해. 정말 깨끗해, 리사의 보지」



혀를 내밀어 음란한 소리가 넘치도록 점막을 빨면서 손가락으로 애무했다. 침과 애액으로 젖은 신비의 문으로부터 안쪽에 숨어있던 선명한 과육이 얼굴을 내밀었다. 그것을 미끄러지듯 비비자 리사는 참지못하고 비명을 질렀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 타카사카는 신선한 애액을 훌쩍거렸다. 그러는 동안 리사의 대리석같은 넓적다리가 부들부들 경련하였다. 참을 수 없는 수치심에 어떻게든 오므리려고 하는 것을 계속 크게 벌렸다.



「아아아… 아아… 우우웅……」



「이제 도망가지 않을거니까 단념하라구…」



작은 보석같은 클리토리스를 벗겨 부드럽게 터치하면서 동시에 갈라진 틈 안쪽으로 혀를 내밀어 넣으면, 그야말로 견딜 수 없는 달콤한 음색으로 훌쩍훌쩍 신음을 흘리는 것이었다.



「우와… 진짜 맛있어. 리사의 보지는」



「아니, 아니, 아니, 응……아아… 응」



그 음색이 너무 애절해서 타카사카는 자위하듯 자지를 시트에 문질렀다. 빨리 집어넣고 싶어서 미칠 것 같았지만, 그러나 그것을 참는 것도 또한 쾌감인 것이었다. 꿈에 본 미녀는 보지의 색조가 청순하고 아름다울 뿐만이 아니라, 점차 많아지는 애액의 향기조차 점점 진해졌다.



처음엔 온 몸을 비틀며 싫어하던 리사도 이윽고 단념하였는지 눈매로부터 뺨까지 상기되었고, 때로는 좀 더 자극을 요구하듯이 밑에서 밀어올리기도 하는 허리움직임에도 관능의 징조를 엿볼 수 있었다.



애액과 타액으로 흠뻑 질퍽거리는 점막 주변을 타카사카는 손가락으로 집요하게 애무하면서 허벅지 여기저기에도 키스를 했다. 새하얀 허벅지 속살의 그 날씬함과 우아함이 특히 타카사카는 마음에 들었다. 닿으면 달콤한 탄력으로 반응해오는 살결이 리사라고 하는 여자의 매력을 상징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날름날름 핥으며 타액을 로션처럼 발라갔다.



「싫어요. 아아…… 부끄러워…」



「정말 피부가 깨끗해. 한번도 햇볕을 쬐지않았나봐. 게다가 쓸데없는 군살도 전혀 붙어있지않고」



교묘한 손놀림으로 허리부터 엉덩이를 지나 허벅지에 이르는 라인을 애무하면서 손에 착착 달라붙는 최고의 육체를 맛보았다. 순간순간 완벽한 균형에 탄성을 지르고는 이번엔 풍염한 젖가슴에 얼굴을 묻었다. 격렬하게 비벼지고 빨아들여진 깨끗한 순백의 피부는 순식간에 붉게 변한채 침으로 전체가 끈적끈적하게 되어버렸다. 그러는 동안에도 쉬지않고 타카사카의 손은 중지를 균열사이로 밀어넣었다. 너무나 비좁은 리사의 거기는 손가락 한 개로도 충분했다. 꽉 죄인 입구 근처에서 초조하게 만들기위해 가볍게 손가락을 출납하자 리사는 애절한 소리를 내며 참기 힘들다는듯 허리를 흔들었다.



「후후후. 얼굴은 우아하게 기품 넘치는데 이쪽은 정말 음탕하구나. 전철에서 만져줬을때하고 같은걸」



「아……아, 아, 말하지말아요…」



아직 뻑뻑한 입구의 상태를 신중하게 확인하고 나서 뜨거운 음액으로 끓어오르는 보지에 손가락을 묻고 추송을 행하자 곧 점막이 친숙하게 달라붙어 애액을 토해내며 손가락을 따라왔다.



「자, 이것 보라구… 이렇게 음란하게 달라붙잖아… 헤헤헤」



따뜻하게 물기를 띤 질벽을 휘저으면서 안쪽으로 안쪽으로 나아갔다. 질은 그다지 깊지않았다. 움찔움찔 수축하며 달라붙는 질벽의 강한 저항을 기분좋게 느끼면서, 타카사카의 중지는 뿌리까지 삼켜졌다. 잠시 멈추고 입맞춤을 했다. 벌써 몇 번이나 섹스를 주고받은 사람과 나누는 것 같은 뜨겁고 농후한 키스. 입술이 떨어지며 타액이 실처럼 당겨지다가 사랑스럽게 벌려진 핑크색 구강에 떨어지자 리사는 기쁜듯이 그것을 삼켰다.



「이제 착한 아이가 되었구나. 회사에서 나를 치한이라고 불렀던 것이 거짓말처럼 생각되네」



「미안해요. 정말로 미안해요」



「좋아, 좋아. 착한 아이가 된 기념으로 선물을 주지」



가슴이 특출나게 민감한 것은 벌써 간파하고 있었다. 아름다운 핑크빛 유두는 딱딱하게 발기되어 있어 손가락 끝으로 조금씩 비틀어주며 끈적끈적하게 유두에 자극을 가했다.



「아아…… 아니아니……으응, 타카사카씨, 이제……」



리사는 드디어 때가 되었다는 느낌으로 가지런한 치아를 보이며 말했다. 요염하게 흐트러진 긴 머리결 사이로 엿보이는 얼굴은 한층 더 주홍색으로 물들어 깊게 찔러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분명해 보였다.



「여기 안쪽이 꼭 조여왔어, 리사. 좋아, 좋아」



젖가슴을 농락하는 것과 병행해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공략했다.



「아아…  아아응…… 아앙… 으응…」



리사는 활짝 벌린 다리를 바르르 진동시키며 미간을 찡그렸다. 눈부시게 하얀 얼굴이기때문에 더더욱 매혹적인 진한 속눈썹의 움직임에 미약같은 색과 향기가 흘러나왔다.달콤한 비음을 흘리며 리사는 정상에 올라갔다.



 



「리사는 혹시… 레즈비언 성향을 갖고 있는게 아냐?」



오르가즘을 맞이한 뒤의 리사에게 타카사카가 품고있던 의문을 던지자 머뭇거리던 그녀는 머즈레일사의 사장과 레즈비언 관계라는 것을 자백했다. 약진하는 보석점 체인의 사장은 30대 초반의 모델 출신 미녀였다. 그 전까지 이성애자였던 리사는 그녀에 의해 억지로 레즈비언의 세계로 끌어들여졌다고 했다.



「벌써 2년이나 된걸까… 사장님의 집에서 여사원들만의 회식이 있었는데 아마 그 때 술 속에 뭔가 마약같은게 들어있었다고 생각해요. 둥실둥실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 들었는데… 정신차려보니 사장님과 같이 침대에 있었어요…… 아, 부끄럽게 알몸으로 줄에…… 묶여서……」



「레즈비언에 새디즘까지? 댁의 사장은 정말 대단해…」



미녀가 미녀를 강간한다. 그 요염하고 음미인 장면을 상상하자 아드레날린이 터질듯이 분비되며 타카사카의 몸에 미친듯이 퍼져나갔다. 마약을 먹은채 줄에 묶인 리사의 그 아름다운 보지를 인조자지를 장착한 미인 사장이 능욕한다. 밧줄에 의해 두드러진 젖가슴을 애무하며 허리를 전후로 움직이며 피스톤 운동에 열중하는 모습을 선명하게 상상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계속 나를 노리고 있었다고 해요. 우리 사장은 이성애자의 사람을 자신의 애완동물로 만들어 가르치는 것이 취미에요. 입사하고 첫 1년은 자유롭게 행동할 수 있게 일부러 놔두었것 같아요. 그런지도 모르고 나는 정말 좋은 직장이라고 기뻐하며 다녔습니다. 승진이나 보상같은 것도 남자보다 여성이 더 우대되었기 때문에」



「아무래도 자신의 애완동물들을 발탁했겠지. 그래서 너도 그 젊은 나이에 이사가 될 수 있었던것이고」



「예…… 아웅…」



얘기를 나누는 중에도 타카사카의 손가락은 쉬지않고 클리토리스를 콕콕 애무하고 있었다. 리사는 청순한 쌍꺼풀을 다홍색으로 물들이며 흥분섞인 한숨을 흘렸다. 리사아래에서 일하는 청초한 미모의 비서는 어떤가 물으니 역시 이미 사장의 애완동물이 되어서 때때로 리사도 함께 여자끼리의 3P를 즐긴다고 한다. 그러니 타카사카를 불구대천지원수처럼 쳐다보는 것도 당연한 것이었다.



「그런데 너의 남자경험은 어땠어?」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면서 부드럽게 물었다. 평생 한 번 만날까 말까하는 이 미녀의 육체의 비밀을 모두 폭로시키고 싶은 것이었다.



「나, 좋아했던 남자가 있었어요. 그렇지만 결국 사장에 의해 억지로 갈라서게 되었어요…… 그리고는 남자를 멀리해왔어요. 사장은 질투심이 대단해요. 게다가 나도 점점 동성애에 빠져들면서 남자가 무섭게 생각되었구요. 그렇지만, 이상하게 그 때, 전철로 타카사카씨에게 희롱당하고 있을 때, 일순간 그의 모습이 타카사카의 얼굴위로 겹쳐 떠올랐어요. 정말로 불가사의한게 얼굴은 전혀, 전혀 조금도 비슷하지 않은데…」



「후후후」



리사가 반한 남자가 이런 무개성한 얼굴을 하고 있을 리가 없잖아하고 자조하며 힘이 빠지는 타카사카.



「아, 그가 내 히프를 손대고 있다. 내 몸 속에 손가락이 들어오고 있어. 그런 식으로 생각되자 나 스스로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부끄럽게 흥분해 버렸어요」



「지금도 그렇지않아?」



「아니… 아아아…」



리사의 질육은 충분히 질퍽하게 젖어 흘러넘치고 있다.



(인조자지가 아닌 진짜 남자 자지가 주는 기쁨을 내가 가르쳐 주겠어!)



레즈비언의 세계에 빠져들게 된 리사에게는 페니스에 대한 공포심이 있었다. 그것을 없애주기 위해, 그녀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애무를 계속했다. 말하자면 섹스클리닉이다.



「호텔에 가기로 약속을 하고 신쥬쿠에서 내렸을 때 왜 도망쳤어?」



「무서웠어요. 타카사카씨가 무서운 변태라서 어딘가에 감금하지는 않을지 두려웠어요. 왜냐하면 남자가 얼마나 위험한지 사장으로부터 매일매일 듣고 있었거든요. 말하자면 세뇌되고 있었던거에요」



여자 사장은 리사에게 강간물의 성인비디오나 외국의 변태비디오를 몇 번이나 반복해 보여주면서 남자와의 섹스에 대한 불결함, 혐오감을 부추겼다고 한다.



「그래서 두 번 다시 마주치지 않으려고 출근시간도 바꾼것이군. 아아… 그 때부터 반달동안 내가 얼마나 비참한 기분으로 살았는지 너는 알 리가 없지…」



「미안해요」



리사는 타카사카의 가슴에 뺨을 갖다대었다. 향긋한 머리결의 향기가 달게 퍼졌다.



「이래뵈도 나는 여자에게 좀처럼 반하지 않아. 언제나 여자쪽에서 먼저 안겨오기때문에 이런 짝사랑의 괴로움을 느껴본 적이 없어」



「에이, 타카사카씨가 무슨……」



살짝 입술을 움직이며 요염하게 미소짓는 리사. 아무래도 타카사카의 고백을 단순한 농담으로 생각하는 것 같다.



 



「워밍업은 이정도면 충분하고… 이제 들어갈 수 있겠군」



타카사카의 말에 리사는 순간 얼굴이 굳어졌지만 희미하게 끄덕였다.



「타카사카씨라면 좋아요… 아무쪼록 리사를 마음대로…」



「좋아. 간다!」



마치 숫처녀에게 첫 경험을 안겨주는 것처럼 긴장감을 느끼면서 타카사카는 뜨겁게 충혈한 칼 끝으로 입구를 찾았다.



「오옷!」



타카사카는 외쳤다. 천천히 삽입할 생각이었지만 그동안 욕망이 잔뜩 고여있었던 그는 미녀의 점막에 접한 순간 단번에 밀어버렸다.



「좋아. 오오… 정말 좋아, 리사」



타카사카도 얼굴을 새빨갛게 달아올랐다. 부드럽게 수축하는 질육의 틈새를 미끄러져 파고들어가는 그 쾌미감에 정수리부터 꼬리뼈까지 흐물흐물 녹아버리는 것 같았다. 리사는 흰 목을 뒤로 젖히며 애틋한 신음소리를 흘렸다. 2년만에 그 부분에 자지를 받아들이는 쇼크와 그리고 쾌감이 반반씩 섞인듯 했다.



타카사카의 열정적인 stroke를 받아 비할데 없이 아름다운 순백의 젖가슴이 출렁출렁 흔들렸다. 그 꼭대기에는 자그마하고 청순한 유두가 조금 전의 전희에 의해 발기하고 있었다. 그것을 살짝 꼬집고 비벼 굴리면서 아프지 않냐고 물었다.



「아……아니, 아니에요……아아, 그렇지만 조금……아파요. 매우 커요… 그리고… 그렇지만 괜찮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길고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어지러히 흩날린채 허덕허덕거리며 말하는 모습에 순간 애틋한 마음이 들었다.



「미안. 너무 흥분해서 마음대로 움직여버렸어」



「아니에요. 아무렇지 않아요… 저, 바로 익숙해질거라고 생각해요. 응……역시, 진짜는……대단해. 아, 아, 아…」



리사는 늘씬한 허리를 괴로운듯 꿈틀거리며 말했다. 타카사카는 음미사로서의 평소의 여유를 잃고있었다. 욕정에 빠진 하반신이 움직이는대로 페니스의 뿌리까지 박아넣으며 그대로 오로지 직선적인 피스톤 운동만 할 뿐이었다. 뜻밖에 거친 페니스의 침입에 처음엔 당황해하던 느낌의 리사의 점막이었지만, 계속되는 움직임에 변화를 보였다. 리사의 질벽이 복잡한 물결과 함께 안쪽으로 안쪽으로 말려드는 것 같은 수축을 나타내는 것이었다.



「아아… 좋다……」



리사는 쾌감에 번민하였다. 상류층의 우아함으로 가득했던 얼굴이 눈썹의 움직임이나, 입술을 핥는 동작 등에서 조금씩 창녀같은 요염함이 내비쳐 그것이 타카사카의 눈에는 정말 매혹적으로 보였다.



예상했던 것 이상으로 대단한 명기였다. 질벽 전체가 자지를 잡고 달라붙으면서, 또 한편으로 무수한 질육이 미묘한 움직임으로 비비며 감싸는 것이었다. 물론 훈련된 것은 아닐 것이다.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여성기가 혼자서 이러한 반응을 나타내고 있는 것이다.



「대단해. 리사의 보지, 정말 대단해」



「아니, 아니… 부끄러워요… 아아아」



「이런 훌륭한 명기를 2년간 여자사장 혼자서 독점했다니 아깝다. 이제부터는 우리 둘이서만 즐기자. 알겠지?」



「아아, 예…」



리사는 부끄러운듯 달아오른 얼굴을 옆으로 돌리며 외면했다. 땀에 젖어 뺨에 달라붙은 몇 가닥 머리카락이 요염했다. 코 끝에서 흘러나오는 소리가 끈적끈적해졌다. 처음엔 어색하게 보였던 허리의 파도도 훨씬 대담하게 되어 질벽이 움직이는 것처럼 하반신을 흔드는 것이었다.



「헤헤헤. 리사 넌 정말 색정적으로 타고났나봐. 남자를 싫어한다는 말은 거짓말이었지?」



「아니에요……」



「여자끼리 도구를 사용하는 것보다 훨씬 근사하지? 자, 말해봐. 내 자지가 최고라고」



그렇게 말하는 타카사카의 음성는 뜨거운 흥분에 젖어있었다.



「그런 말… 할 수 없어요…… 어떻게 그런 걸…」



「말하지 않으면 자지를 빼버릴거야. 그래도 좋아?」



조용히 기다리며 박혀있던 자지가 다시 존재감을 드러내며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것이 몇 번 크게 움직이며 주는 쾌감에 리사는 드디어 「타카사카씨의 자지가 최고에요」라고 말해버렸다. 억지로 입 밖에 낸 그 부끄러운 말이 발단이 되어 리사는 오르가즘에 도달했다. 늘씬하면서도 글래머한 나신을 활처럼 젖히며 마음껏 외쳤다.



「아아응… 아, 아응… 좋아, 좋아요…」



미인이 넋을 잃은채 쾌감으로 찡그린 얼굴을 내려다보는 것은 짜릿했다. 리사는 붉은 입술을 가득 벌리고 눈부시게 깨끗한 치아를 내보이며 교성을 뿌리는 것이었다.



「좋아 좋아. 자, 자, 가자!」



타카사카는 강력한 stroke를 두드려 밀어넣었다. 리사에게는 절정으로 이어지는 루트. 자궁까지 계속되는 쾌미감을 더해주는 질벽의 움직임에 타카사카도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을 수 없었다.



「아앗, 아앗!」



일순간 리사의 움직임이 멈추며 사랑스러운 소리가 터져나왔다. 그리고 하반신 전체를 음란하게 꿈틀거리며, 타카사카를 길동무하듯이 페니스를 훑어세웠다. 리사의 거기가 회전하면서 해면체를 붙잡는 것 같은 쾌미감에 요도구까지 정액이 차올랐다. 금방이라도 단번에 폭발할 것 같았다.



(아직 싸면 안 돼! )



「오오옷!」



외침과 함께 타카사카는 몸을 팔로 버티며 상체를 뻣뻣하게 긴장시키고, 얼굴이 시뻘게지도록 있는 힘껏 어금니를 앙다물고 참았다.



「후훅, 갔다구」



겨우 사정을 참을 수 있어서 타카사카는 안도의 한숨을 지었다. 리사는 천상에 올랐다가 춤추듯 내려오는 느낌속에 조금전까지 흔들던 긴 팔다리를 축 늘어뜨렸다. 어딘지 모르게 애수를 띤 청초한 얼굴은 요염한 다홍색으로 물들인 채, 하아하아 거칠게 어깨로 숨을 쉬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타카사카는 남자만이 가능한 승리감에 도취되었다.



「좋았어?」



「예……믿을 수 없을 정도에요. 아, 남자에게 안기는 것이 이렇게 멋진것이군요」



사랑스러운 말을 하는 그 입술에 키스를 하고 혀를 밀어넣어 타액을 서로 주고받았다. 물론 아직 삽입되어있는 페니스는 딱딱하게 발기한 채 그대로였다. 진한 키스에 빠진동안 좀 더 쾌감을 만끽하고 싶어진 타카사카는 다시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아, 으응… 조금만 쉬게……」



「안돼. 여기는 이렇게 힘을 내고있어. 쉬고 싶으면 나의 밀크를 짜내는 거야」



타카사카는 그렇게 말하고 음흉한 웃음을 지었다.



 



 




추천94 비추천 52
관련글
  • [일/번] 超凌辱法 18 (완)
  • [일/번] 超凌辱法 17
  • [일/번] 超凌辱法 16
  • [열람중] [일/번] 超凌辱法 15
  • [일/번] 超凌辱法 14
  • [일/번] 超凌辱法 13
  • [일/번] 超凌辱法 12
  • [일/번] 超凌辱法 11
  • [일/번] 超凌辱法 10
  • [일/번] 超凌辱法 9
  • 실시간 핫 잇슈
  • 굶주린 그녀 - 단편
  • 고모와의 아름다운 기억 5 (퍼온야설)
  • 모녀 강간 - 단편
  • 단둘이 외숙모와
  • 아줌마사장 수발든썰 - 하편
  • 그녀들의 섹슈얼 판타지
  • 학교선배와의 만남 - 단편
  • 위험한 사랑 - 1부
  • 엄마와 커텐 2
  • 학생!!다리에 뭐 묻었어~! - 1부
  •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