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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이야기들-아파트 여자들4


난 할망구에게 지난 이야기를 들어 보고 싶어서 이야기 해 줄것을 요구했고 잠시 눈을 감고 있던 할망구가 입을 연다.


[잉야기를 할려고 하면 우리 시어머니 이야기 부터 해야 해요. ] 라며 입을 연 할망구의 이야기는 이러했다.


할망구의 시댁은 경상도의 어느 한적한 시골이였고 가난해서 시아버지는 결혼 전 부터 읍내 양조장의 직원겸 머슴으로 일을


했는데 결혼 후에도 마찬가지 였다. 가끔 밤에 잠깐 왔다 아침 일찍 가고 하면서 아들 하나를 두었는데 그 아들이 할망구의


남편인 최경석....


할망구의 시어머니는 윤씨였는데 그는 남의 밭일 논일을 해 주기도 하고 그렇게 아들을 키웠다. 아들은 머리가 좋기도 하였고


하나뿐인 자식이라 어려운 형편 이였지만 중학교를 보냈다. 아들이 중학교 3학년이던 어느 여름 윤씨는 다른날과 마찬가지로


남의 밭을 매러 개울건너 산기슭에 있는 밭에 가서 일을 하는데 소나기가 갑자기 쏱아졌고 빗줄기가 엄청나서 비를 피하기 위해


인근에 허름한 창고 같은 곳으로 몸을 피했는데 그 안에는 아들 또래 되어 보이는 사내 녀석들 열 댓명이 비를 피하면서 웃고


장난치고 있었지만 어린 아이들이라 별 신경을 쓰지 않고 있었다. 이미 윤씨의 옷은 비에 흠뻑 젖어 있었고...


그런데 갑자기 아이들 몇놈이 윤씨를 끌고 안으로 들어 갔고 윤씨는 욕을 하며 저항을 했지만 아이들 숫자가 워낙 많았고 아이


들이라곤 하지만 열 댓살씩 되는 사내들이라 이길수가 없었다.


몇놈은 윤씨의 두팔을 잡고 몇놈은 다리를 잡고 또 다른 몇놈은 치마를 벗기고 속옷마져 벗겨 버리고..그당시 여자들의 속옷이


속곳 같은것 하나 허름하게 걸치고 있었기에 아주 쉽게 벗겨 졌고 그러자 녀석들이 윤씨의 다리를 양쪽으로 벌렸고 윤씨의 몸은


움직이기가 어려워 졌다. 그렇게 되자 한 녀석이 올라 타고는 다짜고짜 보지에 좆을 박고는 껄쩍 껄쩍 몇번 하더니 찍 싸고


내려 갔고 그렇게 열 댓놈이나 되는 녀석들이 모두 돌아가면서 한번을 하고 나자 윤씨의 몸은 파김치가 되어서 널부러져 버렸고


그렇게 힘없이 누워 있는데 사내중 한놈이 [야..저 아줌마 보지에 허연 물이 줄줄 하니 보기가 지저분 하지?] 라고 하더니 윤씨를


열댓놈이나 되는 놈들이 빙 둘러서더니 보지를 향해 집중적으로 오줌을 갈기고는 달아나 버렸다.


잠시 멍하게 울고 누워 있다가 정신을 차린뒤 옷을 입으려 보니 속옷이 없어졌고 그냥 치마만 걸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사람이 아무도 보이지 않은게 다행 이였다. 그리곤 몇달을 아무 일없이 지났고 그 일도 잊으려고 애를 썼다.


몇달이 지나고 가을이 된 어느 토요일 아들 경석이가 학교에 다녀 오면서 친구를 한명 데리고 왔다.


[엄마..우리반 친구 종열이..부잣집 아들인데 나한테 엄청 잘해줘..] 가끔씩 아들을 통해서 종열이 이야기를 들었다. 도시락


반찬을 맛나는 걸로 해 와서 나눠 먹었다는 둥 ..읍내 빵집에서 빵을 사 줘서 먹었다는둥...


윤씨는 아들 친구인 종열이를 환대 했고 자신이 성적이 안좋아서 밤새 경석이에게 지도를 받으며 시험공부를 하러 왔다고 하였고


윤씨는 일찍 저녁을 해 먹이고 공부를 하라고 하고 잠이 들었다.


잠을 자던 윤씨가 인기척을 느끼고 눈을 뜨자 아들 친구 종열이가 옆에 와 있었다. 호롱불을 켜자 종열이 녀석의 누빛이 음흉하게


변하더니 뭔가를 꺼내 주는데 그건 지난 여름 움막에서 없어 졌던 자신의 속옷...


[아니...이건...그리고 이걸 네가 어찌???]


[ㅎㅎ 아줌마..그날 맨처음 아줌마 보지에 좆을 박은 사람이 나예요, 아줌마는 나를 모르겠지만 난 아줌마를 알고 있었어요. 난


최서방(경석이 아버지)이 일하는 양조장집 아들이거든요..전에 아줌마가 최서방을 만나러 왔을때 봤어요, 그리고 그날 움막에


비에 흠뻑 젖어서 몸이 다 들어난 상태로 들어오는 아줌마를 보고 알았죠..경석이 엄마라는걸..그래서 아이들 보고 저 여자 오늘


따먹자고 내가 부추겼어요. 그일 이후 난 온통 여자하고 한번더 하고 싶어서 정신이 집중이 안되었고 그래서 경석이 한테 의도적


으로 접근을 했어요..좋은 친구로..오늘 한번더 해 봐요..내 말 안들으면 경석이 한테도 이야기 하고 최서방 한테도 이야기 할


꺼예요, 너네 엄마 우리가 돌림빵 했다고,,,,,,]


작은 실랑이가 있었다, 윤씨는 아들이 들을까 소리를 내지는 못했고 이리 저리 피했지만 종열이 녀석의 힘에 결국 윤씨의 치마가


벗겨 졌고 작은 실랑이가 있은뒤 속옷도 벗겨졌다. 뒤로 밀려 넘어지자 종열이 녀석은 윤씨를 올라탔고 다리를 오므리고 저항을


하였지만 종열이 녀석은 마음대로 힘을 썼고 윤씨는 입을 다물고 혹시 아들이 깰까 조심 조심 하는 저항은 별 큰 저항이 되지를


못했다. 못된 종열이 녀석 배와 허벅지 심지어 보지 부근도 마음대로 발길질을 한다. 순간 힘이 쫙 빠지면서 다리가 풀렸고 그와


동시에 잽싸게 올라탄 종열이 녀석은 바지춤을 내리고 고추를 꺼내더니 그대로 밀고 들어 온다.


그리고는 얼마간 허리를 들썩이더니 보지속에 싸 넣고는 일어난다. 그리고는 조금전 까지만 해도 아줌마 아줌마 하면서 존대를


하던 아들 친구놈의 행동이 돌변한다. [어이...경석이 엄마..앞으로 네 보지는 내가 마음대로 할테니 말 안들으면 알아서 해...


경석이 한테 말하는건 물론이고 아버지 한테 이야기해서 최서방(경석이 아버지)도 내 보내 버릴테니...]


어이가 없지만 현실이다. 아들이 알아서도 안될 일이고 신랑이 그곳에서 쫒겨나면 당장 먹고 살 길이 없다. [아줌마..내말 알아 들었


으면 이거 한번 빨아봐..] 종열이 녀석은 자지를 윤씨 입에 들이 밀었고 윤씨는 생전 처음으로 남자의 좆을 입으로 빨았다. 그것도


아들 친구의 좆을....한참 그렇게 빨아 주니 기분이 좋은지 윤씨의 머리를 한번 쓰다듬고는..[좋아..앞으로 그렇게 말을 잘 들으면


경석이는 내가 보호하고 절대 경석이 한테는 말 안한다. 내일 점심 먹고 전번 그 장소로 나와..]


한마디 남기고는 옆방으로 가버린다. 밤새 고민하던 윤씨는 어떡하든지 저놈 입은 막아야 한다는 결론을 내리고 다음날 전에 당했던


그 곳으로 갔다. 그곳에는 녀석이 미리 나와 있었고.....[아줌마..말 잘듣네..다음에 최서방 집에 올때 고기 몇근 보낼께...]


그리곤 음흉한 눈빛으로 아래위를 훓어 보더니 [여기는 춥고 사람들도 다니니 따라와..내가 좋은 장소를 만들어 뒀어..]


윤씨가 머뭇거리자 종열이 녀석의 손이 사정없이 뺨을 후리 친다. 아들 친구한테 본격적으로 능욕을 당하기 시작하는 순간이다.


[씹할년..따라 오라면 따라 오지...] 녀석 잘먹어서 그런지 나이에 비해 힘도 세다..윤씨를 질질 끌고 조금 올라가니 바위로 가려진


장소가 있고 그 속으로 끌고 들어 가는데 제법 넓고 평평한 공간이 있고 잔디도 나 있었다.


윤씨를 바닥에 내동댕이 치고는 미리 준비해 두었던 몽둥이로 온몸을 사정없이 때리기 시작한다. 아마도 절대 복종 하도록 하기 위해


기선 제압을 하는 것 같았다. 몸을 웅크리고 이리 저리 매를 피하였지만 실컷 두들겨 맞았다. 얼굴은 때리지 않았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 잘 들어... 네년은 친구 엄마가 아니고 우리집 머슴 아니 우리집 종놈의 마누라야..그리고 나한테 두번이나


보지를 대 준 썅년이고..서방 있는 년이 외간 남자 좆맛을 봤으면 일 다본거 아냐??? 벗어....실오라기 하나 남기지 말고..]


윤씨가 머뭇거리자 또다시 몽둥이가 날아 왔다..[씹할년..네가 여기서 나한테 맞아 죽어도 아마 아무도 네년을 못찾을걸...그리고


찾는다 해도 내가 네년을 죽였을거라고 생각 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거고..]


정말 그렇다.. 윤씨는 여기서 저놈에게 맞아 죽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자 일어서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이미 윤씨는 제정신이 아니다.


옷을 모두 벗자 자리에 반듯이 누우라고 하였고 자리에 눕자 놈은 사타구니 사이에 머리를 쳐 박고는 보지를 이리 저리 까 뒤집어


대더니 손가락을 집어 넣는다..한개...두개..세개...[아니..이 구멍에서 경석이가 나왔으니 주먹도 들어 가겠지...]


주먹을 지고는 보지를 쳐 댄다..하지만 들어갈 리가 없다.


한참을 윤씨 보지를 가지고 장난을 치더니 [어...이년 보지에서 물이 나오네....] 그랬다. 윤씨는 그렇게 당하면서도 마음과는 달리


몸은 조금씩 달아 오르고 있었다.


종열이 놈도 바지를 벗더니 윤씨를 올라타고는 박기 시작한다. [지금 까지는 상황이 그래서 그냥 설쩍 하고 말았는데 오늘 네년을


제대로 한번 보내 주지..] 제법 경험이 있는지 박아 대는 솜씨가 어린애는 아니다.


"푸욱....퍽...푹욱...퍽..."녀석이 위에서 박아대자 자신의 의지와 상관 없이 입에서는 신음이 나온다.하으...으...아...아아윽...."


[이년도 기분 좋은 모양이네......] 그렇게 그날은 오후 내내 산속에서 녀석에게 시달려야 했다.


몸은 맞아서 여기 저기 아픈데도 시집와서 신랑하고 제법 많은 잠자리를 했지만 오늘 처럼 느껴 본건 처음이다.


종열이 놈은 그렇게 재미를 실컷 보고는 온다 간다는 말도 없이 돌아가 버렸고 그날 이후 학교에서 돌아오는 아들 손에는 고기나


야채 들 색다른 것들이 보내져 왔다.


그렇게 시간은 흘렀고 간간히 종열이 놈이 몰래 찾아와서 불러내면 나가서 대주고 오곤 하다 보니 아들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제법


멀리 떨어져 있는 시내로 고등학교 진학을 하여서 이젠 집에는 방학때가 아니면 거의 윤씨 혼자 있는 일이 많았다.


종열이 놈은 고등학교는 애시당초 갈 마음도 없었고 실력도 안되었다. 윤씨 혼자 있는걸 모를리 없는 종열이는 한달에 거의 반은


윤씨를 찾아 왔다. 사람들 눈에 띄지 않는 늦은 밤에.... 윤씨는 그것만은 고맙게 생각을 했단다.


윤씨를 찾아 오는 밤이면 그날밤은 밤새 잠을 잘수가 없었다. 윤씨를 사람으로 대우 하는게 아니라 완전히 똥개나 똥 돼지로


취급을 하였다. 안방에서 하는 경우는 별로 없고 마당이나 거름무더기 심지어 변소에서도 그짓을 했다고...


그러다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두들겨 패고 오줌통이나 꾸정물 통에 쳐박고 심지어는 변소에 쳐 박기도 했단다. 그러다가 점점


심해져서는 윤씨에게 오줌을 갈기고 윤씨 머리에 똥을 싸기도 하더니 나중엔 그것을 먹이기도 했단다.


그런데 종열이 이놈 팔자가 좋은 놈인지 아버지가 많은 재산을 남겨두고 일찍 죽었고 그때 부터는 정말로 종열이 세상이 된 것이다.


읍내에서 제일 가는 부잣집 외아들에서 이제 제일 부자가 된 것이다. 주위에는 건달들이 모여 들었고 행실이 원래 좋지 못한 놈이


제 세상을 만난 것이다. 그렇게 엉망으로 사는데도 재산은 점점 늘어만 갔고...


할멈의 이야기는 잠시 중단이 되었다. 아니 내가 중단을 시켰다.


[그럼 할멈은 언제 그 인간하고 그렇게 하게 되었고 시어머니의 일은 언제 알게 되었는데?]


나의 물음에 할망구의 이야기는 잠시 다른 쪽에서 다시 시작 되었다.


시집와서 처음엔 시댁에 같이 살았단다. 경석은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말단 공무원이 되어서 면사무소에 근무를 하였고.. 그럭 저럭


먹고 사는 문제는 해결 되었지만 넉넉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에 종열이 녀석 경석의 아버지에게 제법 많은 논을 사주고 양조장에서 내 보냈다. 시아버지가 일을 하지 않고 집에 살게


되면서 불편해 지자 읍내에 허름한 집을 하나 장만해서 분가를 하였고.... 그무렵 경석의 처는 임신을 하였다.


종열이 녀석이 경석이와 경석이 처를 분가 시키려고 경석이 아버지에세 재산을 주고 집으로 보낸 것이다. 아마도 미리 경석이


아버지와 모종의 약속이 있었는지 아무때나 찾아와서 경석이 아버지에게 어디 좀 다녀 오라고 하면 경석이 아버지는 자리를 피해


주었고 그러고 나면 어김 없이 윤씨를 가지고 놀았다.


경석이와 그 처는 분가하여 별 탈없이 살았다. 가끔 시어머니가 남편의 친구인 종열이를 조심하라고는 했지만 어려운 살림에 보탬이


될만큼 도움도 주고 제수씨라고 부르면서 재미있게 해 주기도 하고 무엇 보다도 남편인 경석이와 그렇게 친할수가 없었다.


그런 관계로 별다른 의심은 하지 않았고 다만 신랑과 허구헌날 어울려 술을 먹고 다니는게 싫었을 뿐이다.


할망구(경석이 처)가 임신 9개월 정도 되어 만삭이던 어느날 그날은 토요일 이였는데 일찍 일을 마친 신랑이 오지 않아서 기다리고


있는데 역시 종열이와 둘이 술이 떡이 되어서 함께 들어 왔는데 집에서 또 술판이 벌어 졌고 그런 남자들을 두고 경석의 처는


몸이 무거워서 옆방으로 가서 잠이 들었고 새벽녘에 일어나서 오줌을 누러 변소에 가려다가 큰방을 보니 술냄새가 진동을 하고


신랑은 잠이 들어 있고 종열이는 보이지 않아서 마시고 갔다고 생각 하고 변소가서 일을 보고 일어 서려는데 누군가가 뒤에서


입을 틀어 막고는 거름무더기쪽으로 밀고 가더란다.


그 당시 시골의 변소들은 창고 처럼 넓게 지어서 한쪽엔 재나 거름 등을 쌓아 두고 한쪽엔 변소가 있고 그랬는데 자기들은


농사를 짓지 않았기에 거름은 별로 없고 재만 수북히 쌓여 있었다.


하여간 그리로 밀고 가서는 벽쪽에 밀어 붙이고는 치마를 걷어 올리고 목에 뭔가 쇠를 들이 대며 시키는 대로 하라고 해서 겁에


질려 아무말도 못하고 떨고만 있는데 보지속으로 남자의 좆이 쑥 들어 와 버렸고 몇번을 그렇게 움직이더니 보지속에 물을 싸


넣었고 잠도 덜깬 상태에서 얼떨결에 당하고 멍한데 들린는 말소리...[제수씨...나요..]


종열이 였다.. 종열이 녀석도 자다가 오줌이 마려워 변소 와서 오줌을 누고 나가려는데 작은 방에서 경석이 처가 나오는게 보였고


아니나 다를까 변소로 오기에 구석에 몸을 숨겼는데 오줌 누는 소리에 좆이 벌덕 서버렸고 평소 행실도 그런 놈이라 그냥 일을


저질러 버린 것이였다.


종열이 목소릴 듣고 눈물을 흘리는 경석의 처에게 [제수씨 월요일 오전에 저 뒤 밤나무 산으로 와요..안오면 오늘 일을 경석이 한테


말 할지도 모르니...꼭..]


그말을 남기고 종열이는 방으로 들어가 버렸고 어이가 없었지만 보지속에 들어 있는 좆물은 대충 닦고 방으로 들어가서 곰곰히


생각해 보니 술한잔 하면서 남편에게 정말 이야기라도 한다면 큰일이다 싶어서 월요일 오라는 곳으로 갔단다.


가니 종열이는 보이지 않고 낮선 사내 댓명이 어디선가 나타나서 경석이 처를 울러메고 좀더 어슥한 곳으로 들어 가더니 나무에


뒤로 돌려 세운뒤 한놈씩 차례로 자기 보지에 들락 거렸고 다섯놈이 다 일을 마치고 나니 종열이가 나타 났다,


그때는 이미 사내들은 볼일을 보고 다 가버렸고 아직 치마도 내리지 못한 상태 인데 종열이 놈이 나타나서는 대뜸 한다는 말이


[야...이년 얌전한줄 알았더니 아주 깔보네,,,보지에 좆물 흐르는것좀 보소...]


한마디 남기고 그냥 가버렸고 한달쯤 지난뒤 경석이 처는 아들을 낳았는데 해산 뒷바라지를 시어머니가 하게 되었다.


남편인 경석은 출근을 하고... 시어머니가 부억에서 미역국을 끓이고 있는데 밖에서 종열이 목소리가 들린다.


[아이구..어머님이 오셨네요.. 제수씬 괜찮아요?] [으....응, 왔나... 그래 아기도 에미도 다 건강한것 같아..]


종열이가 방문을 빼꼼히 열고 한번 씩 웃어 보이고는 아무 소리가 없다.


물이 먹고 싶어서 부억쪽으로 난 문을 열려다가 이상한 소리가 들려서 문틈으로 살짝 보자니 종열이 녀석이 시어머니를 부억을 잡고


돌아 엎드리게 한 상태에서 열심히 박고 있었다. 치마가 머리까지 뒤집어 씌워진 상태여서 시어머니 얼굴은 볼수가 없었지만....


경석이 처는 뛰는 가슴을 진정 시키고 모른척 할수 밖에....


잠시 고개를 돌렸다가 부억을 보니 인기척은 있는데 보이지를 않아서 일어서서 윗쪽에서 아래로 내려다 보니 시어머니는 다리를


벌리고 부억 바닥에 앉았고 종열이 놈이 부저갱이로 시어머니 보지를 쑤시고 있는게 아닌가..시어머니는 이를 악물고 아무 소리도


내지 않으려고 애를 쓰고 ..


그때만 해도 경석이 처는 그날 처음 시어머니가 종열이한테 당했고 안에 며느리가 있어서 아무말도 못하는줄 알았다고...


그날 이후 시어머니가 뒷바라지 하는 한달동안 종열이는 시도 때도 없이 집에 들렀고 방에 있다가도 종열이가 신호를 보내면


밖으로 나갔다 오곤 했는데 그때 마다 시어머니 몰골이 말이 아니였다고...


경석이 처는 모른척 할뿐이였지만... 한달여 지나고 시어머니는 시댁으로 돌아 갔고 아들이 있으니 남편도 일찍 왔다.


하지만 남편이 없는 낮시간이 문제였다.


어느날 아기를 재우고 있는데 문을 벌컥 열고 들어온 종열이 놈이 다자 고자 하는말이 [제수씨...아니 깔보야 이제 아기 낳고


보지 원위치 되었나 한번 보자..] 그러고는 치마를 벗기려고 하길래 저항을 하니 무지막지하게 두들겨 패고 발길질을 하고


소리를 지르니 걸레를 입에 밀어 넣고는 보지를 이리 저리 관찰 하더니 [음...아직 쓸만 하구먼,,, 오늘 내 말을 고분 고분


듣지 않은 징벌이 있을거다] 한마디 남기고는 가버렸고 그날은 아무 일도 없었는데 다음날 신랑이 출근하고 한시간도


지나지 않았는데 종열이 녀석이 또 찾아 왔더란다. [야 깔보야 내 왔다..] 경석의 처가 눈을 부라리고 문을 쾅 닫고는 안으로


걸어 잠궜지만 그 순간 부억으로 난 문이 열리면서 건장한 사내가 몇명 들어 와서는 방문을 열어 주었고 방문을 열어 주자 경석의


처는 너무 놀라 기절할뻔 하였다.


방안에 들어 온 사내가 두명인데 부억에 얼핏 보아도 대엿명이 있었고 마당에는 종열이를 포함해서 그보다 더 많은 사내들이


있었다.


종열이가 사내들에게 지시를 한다. [애들아..이년이 말을 안들으면 저 꼬마자식 마당에 집어 던져 버려..]


경석의 처는 순간 몸이 굳어 버렸다. 아기를 담보로 위협을 한 것이다. 경석의 처가 머리를 숙이자 종열이 사내들에게 또 지시를


내린다. [애들아 저년을 변소간으로 끌고 가라]


사내들은 종열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경석의 처를 들쳐메고는 변소깐으로 가서 잿더미에 집어 던져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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