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의 미명(프롤로그2화)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검의 미명(프롤로그2화)

이미지가 없습니다.
 

"끼기긱"


 


뭔가 이음새가 안 맞는 소리와 함께 들어가졌다. 그리고 그 순간 이였다. 불길한 느낌은 본능과 함께 느껴진 것은 말이다.


그의 본능은 위험한 느낌을 알리고 있었고 아까 그 호위대 대장과도 느끼지 못한 위험한 느낌이였다.


그리고 그것은 여지 없이 그의 느낌에 들어맞았다.


문을 열자 마자 어둠이 빛을 침투해 오듯이 오는 수 많은 촉수와 함께 몰려드는 그것이였다.


 


"이게 뭐..."


 


앞에 있던 병사들은 제대로 말도 하지 못한 채 촉수에 머리를 꿰뚫리거나 머리가 잘리거나 아니면 허리를 잘려 순식간에 생을 마감했다.


앞에 있는 사람들 중에 그나마 제대로 한번 지금 이 촉수를 막은 것은 이 전쟁을 승리라 이끈 그 였다. 하지만 그 도 그 촉수를 그 거검으로 겨우 막았을 뿐이였다.


그리고 그 영향인지 막은 손이 얼얼해 질 만큼의 그런 강함이 느껴져 왔다. 누구보다도 강한 말이다.


단 한번 부딪침 이였지만 이 때까지 제일 강하다고 느꼈던  전쟁터에서 왕의 호위 악수인 그것보다도 강하다고 본능은 느껴져 왔다. 아니 그것은 그것은 단지 본능 뿐만 이 아니라


이 가슴 깊은 속에서 스멀스멀 올라오는 어둠의 느낌..두려움이라는 것이였다.


전쟁터에서도 몇 번 느낀 적이 없는 이 두려움이 어떻게 이 승리라는 두 글자 앞에 느껴져 있는지는 모르겠지만..이 깜깜한 문은 무언가 심상 찮았다.


아니 이 앞에서 이미 모조리 몰살당하고 있는 병사들과 기사들을 보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사실일 것이다.


몇 십번이나 전쟁터에서 겪은 병사들이나 몇 만번 검을 휘두르며 아무리 강한 적도 물리친 기사들이나 말이다.


그것은 은밀하게 다가와 순식간에 악마처럼 목숨을 채갔고 그것은 또한 그 주위사람에게는 절망강을 안겨 주었다.


대항해도 상대가 되지 않는 개미와 인간의 사이 처럼 말이다.


겨우 겨우 막는 것은 나뿐 대부분은 단 한번에 끝나 있었다. 하지만 그 조차도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이 경우엔...수가 아무리 많은 전쟁터에서나 아무리 두려운 적에서나 단 한 가지 경우였다.


살을 주고 뼈를 친다.


 


"흐아압"


 


나는 내 근육 속에 조금은 아끼던 힘을 모조리 끌어올려 그 촉수에 대항하였다.


 


"깡 깡 깡 깡"


 


비정하게 느낄지 모르지만 병사들과 기사들을 모조리 잊고 나니 집중이 한 층더 잘 되는 것 같았고 그래서인지 근육의 힘을 모조리 끌어다 쓰는 것이 더 잘 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내 거검은 무생물이다 보니 그러지 못하는 듯 강철보다도 단단한 저 촉수는 내 거검마저 깍아 내려 갔다.


하지만 다 행히 촉수도 반 정도 깍여 내려가 흐물흐물 할 정도로 쳤기 때문에 나는 앞으로 나아갔고 그 촉수벽을 깨고 들어갈 때 쯤 무엇인가가 불이 밝혀 져 있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을 본 순간 .


그것은 뭐라고 해야 되나..악마에게 몸을 바치는 마녀의 모습이라고 해야 되나? 사내는 지금까지 보았던 모습 중에 가장 음탕하고 쾌락적인 모습을 보고 있었다.


그것은 인간과 인간의 교합으로는 나올 수 없는 그런 모습 이였다.


하앙..너무 좋아 너무..계속 계속 그렇게 해줘요


사랑하는 사람과 아니 인간과의 교합에서는 미약을 먹고서도 저런 모습을 보지는 못할 것이고 발정에 미쳐버린 암캐도 저렇게는 못할 것이라는 그런 기분 마저 들었다.


이 끈쩍끈적한 어둠과 촉수로 둘러싸야져 있는 이 방안에서 저 여자들은 아무렇지도 않은 듯 알몸으로 쾌감을 갈구 하고 있었다.


이 악마들인지 괴물들인지 그들은 각자 2~3명씩 아니..모르겠다 몇 명을 하고 있는지..보이는 것으로는 그렇게 잡고서 그들의 몸으로 촉수로 여인들을 자신들의 제물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그 몇 명의 악마들 중 가장 가운데서 그나마 인간의 얼굴을 하고 있는 악마는 그를 정면으로 보며 말했다.


언제나 이 광경을 상상했지 지옥으로 오는 여인들을 맛보며 아 현실에서의 여인들의 맛은 어떨까라고 말이야 굉장히 좋군 당신은 어때?


그의 음성은 동굴 안에서 울리는 음성같이 묘하게 울러 퍼져 머릿속 까지 입력 되는 듯 하였다.


그리고 또한 그의 음성은 이미 그에게 길들여진 적갈색의 피부에 훌륭한 외모와 얼굴을 가진 그녀는 그의 음성이 그토록 달콤한 것인지 그녀의 입은 입가에 침을 질질 흘리고서 그녀의 항문과 보지에는 선홍색의 피를 흘리며 행복하는 듯 중얼거렸다.


좋아요..좋아요


그렇군 하하 좋아 좋아 칼리는 어때?


그러자 여인의 목소리가 들리더니 한 여인이 나타났다. 그녀는 10대의 소녀를 요리하고 있었는데 소녀도 마찬가지로 침을 흘리며 쾌락에 마비된 얼굴로 있었다. 그리고 칼리라는 여인은 6개의 손으로 각각의 역할을 담당하였다.


한 손은 그녀의 보지를 넓히고 한 손은 그녀의 보지에 넣으면서 요리하였다. 손가락의 개수를 줄여가며 넓혀가며 그러다가 그녀의 손가락들이 한순간 힘을 주면 경련을 떨며 위로 엄지 발가락이 올라가며 그녀의 쾌락을 증명하는 듯 하였다. 그러면서 클리스토리마저 손가락으로 쿡쿡 압박을 주었고 나머지 손들은 소녀의 설익은 유방을 만지고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눌르고 손톱으로 찧어갔고 혀로 핥았다.


칼리라고 불린 여인은 혀로 목을 사악 한번 핥으며 요염한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아주 좋아 오랜만에 인간계에 재림해서 그런 것인가? 호호 그런데 사내는 여기까지 들어왔네 대단하다고 말하고는 싶은데.


그런 순간 그녀의 눈빛에서 광채가 터졌고 그의 의식은 저멀리 날아갔다.


 


 


 


언제나 글리는 뒷 글이지만 리플 좀 써주세요.ㅡ;ㅡ 몇 글자만 써주시면 작가에게는 힘이 됩니다. 설마 리플 몇 글자 쓰신다고 손가락이..(퍼버벅..ㅈㅅ^^*&)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74 비추천 56
관련글
  • [열람중] 검의 미명(프롤로그2화)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처제의 숨결 - 35편
  • 처제의 숨결 - 48편
  • 장모아닌 여자라고 4
  • 처제의 숨결 - 44편
  • 노출되는 그녀 상
  • 복숭아 냄새가 나는 그녀 3부
  • 처제의 숨결 - 49편
  • 오지 분교-8
  • 우리 담임 선생님 2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