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화~14화
‘아..언제까지 이런 일을 해야 하는거지?’
혼란스러웠다. 저 깡패들에게 처녀를 빼앗기고 오히려 자지를 달라고 오히려 애원하였다. 물론 여기까지는 약 때문에 용납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것까지는 용납할 수가 있었다. 약에게 억지로 당하고 있었으니깐 말이다.
하지만 어제는 달랐다. 약발이 다 된도 불구하고 그들에게 스스로 질을 벌리며 자지를 달라고 하였다. 경멸하던 그들에게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닌 펠라오치를 스스로 하였다.
그러고서는 느껴버렸다. 애액은 바닥을 젖게 할 정도로 촉촉하게 젖었고 또한 마찬가지로 유두는 서버렸다.
1년 전에 호기심으로 sm관련 저질 잡지를 보고서는 흥분한 적이 있었었다. 그 때 다행히 처녀를 잃지는 않았지만 그 때 애액을 흘리며 스스로를 경멸하면서 그 잡지를 덮었던 적이 있었는데 혼자서 자위를 할 때마다 생각한 적이 있었다. 그들의 관련 플레이를 상상하며 스스로 학대당하고 그들의 자지를 원하며 상상을 몇 번 했던 것 이였다. 그래서 였을까?
언제나 절정의 오르가즘에 올라가지 못한 채 있었는데 어제는 달랐다.
그들의 손가락에 혓바닥에 자지에 스스로 흥분하며 애액을 쏟아냈기 때문이였다. 그들의 정액을 맛있게 느끼며 좋아햇단 사실 이였다.
그들은 자신을 메조라고 하며 그녀 자신을 맞으면서 학대당하면서 행복해하는 메조라고 말했지만 그녀는 도저히 믿을 수 없었다.
“더러워”
그녀는 그렇게 나지막히 말을 뱉었다. 하지만 그녀의 본능은 그 더러운 것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의 보지는 항상 경멸하던 남자의 모조자지를 지금 수업시간에 끼고서는 있는 것 이였다. 그리고서는 그녀의 보지는 애액을 끊임 없이 흘렸다.
그 주인님들이 가르쳐 준 몇 가지 성감대는 끊임없이 경련이 일렀다. 클리스토리는 부풀어 올랐고 유두도 마찬가지로 오똑 솟아 올랐다.
남자아이들한테 들킨다는 생각이 들었고 동시에 그녀의 마음 속 깊은 곳은 뜨겁게 달아 올랐다.
모조 자지는 위잉 소리를 내며 그녀의 아직 덜 익은 곳을 끊임없이 교육을 시켰다. 아직 좁디좋은 그녀의 질의 모조자지 때문인지 그녀의 보지는 축축하게 젖어 있었다.
그녀의 모습은 아까의 유민의 모습과 같이 뭔가 표정이 안 좋아 보였다. 다행히 그녀는 선생님에게 아프다고 하고서는 책상에 계속 엎드려 있었지만 유민과 같이 얼굴의 컨트롤은 못하는지라 쉬는 시간이 되면 어떻게 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는 곳 임에도 불구하고 그녀의 몸은 식은땀이 온 몸을 덮었다.
이미 음란함이라는 단어를 깨달아버린 몸은 끊임없이 성욕이 치솟아 올라 그녀의 몸을 화마로 덮어버렸고 그녀는 당장에라도 자위를 하고 싶은 충동이 느껴졌다.
다만 이성이 한 줄기 그녀를 잡고 있어 그녀는 자신의 허벅지 근처를 집어 뜯으며 참고 있었다. 이미 치마의 일부분은 그녀의 애액으로 젖어 있어 차가운 마저 느껴졌다.
‘아..이대로라면..이 남자들은 이 모조자지를 좀 멈출생각을 안해주나? 하앙’
그냥 그녀가 빼버리면 그만 이였지만 이 악마 같은 남자들은 만약에 모조 자지가 빠져 버린다면 색깔이 변할거라고 까지 말을 하며 그녀를 옮아 매버렸다. 그리고 그녀는 굳이 그런 걸 시험해 볼 수 없었다. 만약에 정말이라면 그녀는 벌을 받게 될 것 이였다.
물론 벌 자체가 두려운 것은 아니였다. 그들은 단지 모욕과 수치를 줄 뿐이고 그들의 성욕을 만족시키는 그런 플레이를 할 뿐 이였다. 그러나 그 속에서 드러나는 자신의 본능이 불쑥 드러나는 그런 것이 두려웠다.
‘위잉 위잉’
그녀의 질 속에서 계속해서 모조자지가 돌아가는 느낌은 어제와 그저께의 느낌과 또 달랐다. 남들에게 보여지는 모습은 어떨까라는 상상 말이다.
남자들에게 받는 시선 부끄러울 줄 알았는데 자신의 은밀한 그 시선은 은근히 쾌감으로 바꿔주었고 수업시간에 이렇게 누워있는 것도 이런 그 자신을 부정하기 위한 일종의 도피처였다. 책상 하나의 넓이 그녀에게 허락된 유일한 공간이였다. 그것도 뻥 뚫려있는 말이다.
그녀는 이제야 좀 모조자지의 진동에 흥분하면서도 이제 좀 익숙해졌나 싶더니 갑자기 진동이 세졌다.
“위잉 위잉”
“하악”
그녀의 신음소리가 한 순간 교실에 울린 듯 하였지만 다행히 쉬는 시간이여서 아무도 못 들은 듯 하였지만 그 강렬한 충격은 그녀의 몸을 폭풍처럼 몰아넣었다.
너무 모조자지에 집중해서 그런지 위잉 거리는 소리가 바로 옆에서 공부하고 있는 아이게도 들릴 것 같아.
‘아학…흐응..아 이젠 정말 못 참겠어’
그녀는 슬그머니 자신의 손을 들어 올려서 자신의 상의에 손을 넣었고 오똑 선 유두에 손가락 사이를 껴 놓고서는 꼬집었다.
‘히익 아앙 아학 누가 내 젖을 주물러 주었으면..하앙 미치겠어’
그녀는 달아오른 그녀의 육체를 누군가 좀 달래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어림도 없었다. 그러나 그녀의 또 다른 그녀는 자신이 스스로 교복을 벗고 노팬티 노브라인 걸 증명하며 남자들에게서 자지를 탐닉하는 한편으론 그것을 원했다. 그러나 그녀의 안에 다른 그녀를 겨우 진정시킨 인혜는 한 손으론 젖꼭지를 애무하고 한 손으론 자신의 클리스토리를 자극시켜주었다.
‘아학 힉…아..흐흑’
그러나 한 순간 달아오른 육체는 식을 줄 몰랐고 아까에 비해 애액은 2배나 많고 진하고 끈적끈적하였다.
아까의 머릿속으로만 하던 신음소리는 이미 그녀의 앙증맞은 입술에 연신 튀어나왔다. 그녀의 새하얀 치아로 아랫입술을 꽉 물고서 버티려고 해도 그 모조자지가 그녀의 자궁에 짜릿한 느낌을 줄 때마다 자연히 그녀의 새하얀 치아는 버티지 못한 채 그녀 마음 속에만 있었던 신음소리를 내는 것 이였다. 그녀는 자신의 윤기 있는 머리카락을 스스로
이젠 더 이상 참기는 어려웠다. 여기서 옷을 벗으며 남자들에게 질을 스스로 손가락으로 벌리며 자지를 박아달라고 애원하거나 아니면 그녀 스스로 자위를 하거나 말이다.
그리고 그녀는 당연히 2번째를 택했고 다행히 그녀는 여러 선생님들에게 언제나 모범적인 학생으로 알려져 있었기에 양호실로 갈 수 있었다.
만약에 화장실이나 다른 곳에서 할 경우 다른 아이들에게 들킬 수 있었기 때문 이였다. 지금 이라면 평정심을 잃고 신음소리를 흘리며 다른 아이들에게 들킬 수도 있었지만 양호실은 신음소리를 내도 환자가 내는 소리라고 생각하기 쉽상이었다. 또한 양호실 같은 경우 학생은 환자 전용 방이 있었기에 그 곳이 유일한 그녀의 현재 자위실이였다.
양호실은 다행히 다른 아이들은 없었고 양혼 선생님과 그녀만이 존재할 뿐 이였다. 양혼 선생님은 잠시 그녀의 머리를 짚으시며 ‘머리는 괜찮은데?’라고 답하셨지만 그래도 그녀가 많이 아파하는 기색이여서 그녀를 환자실에 들여보내 주게 해주었다.
환자실은 왼쪽은 창문이 있었는데 회색 커튼으로 가려져 있었고 또한 그 가운데에서는 가지런히 침대 하나가 놓여져 있었는데 그녀는 왠지 모르게 침대까지의 거리가 꽤나 멀리 느껴졌다. 그렇게 침대에 도착하니 앞에는 거울이 하나 있었는데 아무래도 나가기 전에 학생 자신의 옷을 돌아보도록 하는 것 이였다.
그러나 눕자마자 위잉 거리는 모조자지를 조금씩 빼내기 시작하였다. 조금은 자신도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였다. 비록 있다 혼날지라도 좋았다. 지금 하지 않으면 어떻게 될 것 같기애 말이다.
“하악”
이미 젖어버린 그녀의 질에서 보통 남자의 크기의 성기가 나왔다. 성기는 검은색의 조그마한 돌기가 박혀 있었고 또한 그녀의 애액으로 덮혀 있었다. 그것을 그녀의 보지에서 빼자 성기로 박혀 있던 애액이 다량으로 나왔고 그녀는 스스로 거울 앞에 앉아 다리를 위로 쭉 뻗어며 그 모습을 보았다. 그 모습이 묘하게 섹시 하게 보여 서일까? 조금은 차가워 지던 자신의 질을 벌리고서는 손가락을 넣었다.
“아흑”
애액으로 꽤나 미끈거렸던 그녀의 질은 손쉽게 손가락을 삼켰고 아까 모조자지와는 달리 꽤나 다른 느낌을 주었다. 피가 통하는..그것
꽤나 대단한 자지를 가진 진과 그 부하들에게 괴롭힘을 당하고 그 우람한 자지에 울부짖고 괴홉힘을 당해서 그런지 그녀가 몇 일 전에 하던 자위와는 비교도 안되게 작아서 그런 것인지 그녀의 곱디고은 손가락은 2개나 더 추가되었다.
“으흑..아앙 좋아”
그녀는 스스로 기분을 내기 시작하였다. 숨어버린 클로스토리는 다시 얼굴을 빼콤 내밀어 부풀어 올랐고 유두는 그녀의 손가락으로 굴렸다.
그녀는 자신의 손가락으로 아직은 익숙치 못하지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는 곳으로 열심히 손가락으로 열심히 움직였다. 육벽은 부드럽게 감싸지만 압박을 하였고 그녀의 질에서는 찌익찌익 소리를 내며 손가락이 한번씩 빠질 때마다 끈끈한 애액은 실처럼 늘여져서 기어코 바닥이나 그녀의 허벅지에 흔적을 남겼다. 그녀의 손가락의 유두를 꼬집을 때마다 그녀의 질은 수축해져갔고 그때 그녀의 손가락은 다시 그녀의 질을 해쳐나가며 그녀의 신음소리를 보탰다.
“아항..흑…아아…”
신음소리와 그녀의 움직이는 동작이 빨라질 때마다 그녀의 신음소리도 덩달아 커졌고 애액의 양도 갈수록 많아졌다.
견딜 수 없는 절정의 기분..그리고 그 절정의 기분에서는 그녀가 주인으로 맹새했던 3남자의 얼굴이 하나씩 떠올랐다. 그 굵직한 육의 흉기로 그녀 자신의 보지를 쑤시던 기분이 떠 올르고 말았다. 그리고 또 한번 떠오르는 저 남자들..자신의 온 몸을 능욕하고 그 정액마저 자신의 자궁안에 뿌려진 자들이 이렇게 눈에 떠 오르는 것인지…어떻게 이런 상황에서 그런 남자들의 자지가 필요하다고 느낄 수 있는 걸까? 그녀 스스로도 알지 못했었다.
그들이 말한대로 그녀 자신은 정말 맞으면서 능욕 당하는 것을 좋아하는 그런 음란한 여자인지 쾌락의 감정과 이성의 생각이 함께 얽히고 섥히며 그 엃힌 실은 그녀의 정수리까지 올라간 듯한 느낌을 받았다. 그렇게
그녀는 마지막에 자신의 손가락으로 클로스토리를 강하게 자극 하며 스스로 절정에 올랐고 그녀의 머리는 뒤로 돌아갔다. 그녀는 그렇게 동작을 멈추며 뒤로 쓰러졌고 그렇게 자연스럽게 빠진 손가락이 빠진 질에는 그녀의 애액이 다량으로 흘러져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