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성의모4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듯하네요.^^
오늘도 의역편역오역난무입니다.
전화는 사토미의 4살 연하의 여동생 양미로부터였다. 양미의 전화목적은 언니가 아이들과 사이좋게 지내는지 알기 위해서였다. 사토미는 전화를 끊고 자신의 방에 들어가 창으로부터 안뜰을 들여다보았지만, 나무에 가려져 풀 사이드을 볼 수 없었다.
(음란한 여자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사토미는 사진을 찍히고 있는 동안 열중해, 생각할 수도 없는 행동을 해 버린 일을 반성했다.
커튼을 닫고 원피스를 벗어 침대에 쓰러졌을 때, 팬티의 가랑이 부분에서 차가운 기분이 일었다.
「어? 무엇?」
사토미는 상체를 일으키며 팬티를 벗어 눈앞에 넓혀 보았다.
안쪽의 크로치 부분은 투명한 액체로 흠뻑 젖어 있어, 이중바닥의 외측까지 젖어 빛이 나고 있었다.
「젖고 있다. . . . . .사진을 찍히면서 적셔 버렸다?」
(반드시 코우스케군은 적셔 버린 일을 알았을 텐데. . . .어떻게 하지. . . .어떤 얼굴로 코우스케를 만나야 되는 걸까? )
사토미는 코우스케의 사진모델을 맡은 일을 경솔한 행동이었다며 반성했다.
(또 사진을 찍게 해주면 좋겠다고 말했지만, 이번에는 거절하지 않으면 안 된다. . . . .)
사토미는 샤워를 하기 위해서, 브래지어만의 반나체인 채로 아래층에 내려갔다.
탈의실에서 젖은 팬티와 벗은 브래지어를 세탁박스에 던져놓고 목욕탕에 들어갔다.
더운물에 몸을 맡기고, 조금 전의 일을 생각하고 있었다.
(코우스케군에게 촬영되고 있을 때의 황홀감은 현역때 이상이 였어. . . .)
83 cm의 D컵의 유방은 원형에 포동포동한 느낌, 사랑스러운 연분홍색의 유두가 온도의 변화로 서있었다.
사토미의 유윤은 꽤 작아, 5, 6 mm정도의 폭으로 유두를 둘러싸고 있었다.
사토미의 신체에 떨어지는 더운물은, 정맥이 떠오를 정도의 새하얀 섬세한 피부에 부딪쳐 흩날렸다.
어머니가 되었다고 해도, 아직 23세의 피부는 충분히 매력적이다.
웨스트는 현역의 무렵보다 조금 굵어졌지만, 아주 조금 둥그스름한 신체는 여성스러움이 한층 늘어나, 성적 매력이 스며 나오고 있었다.
사토미는 젖은 비부를 샤워의 더운물로 씻어 흘려 갔다.
손을 비부에 가져가며, 더운물과는 완전히 다른 감촉이 예상 이상으로 많이 느껴지는 일에 사토미는 재차 쇼크를 받았다.
(이렇게 적셔 버리다니. . . . .나, 어떻게 되버린 거지. . . .)
샤워를 끝내고, 사토미는 목욕타월을 입고 침실로 올라갔다.
순백의 실크레이스의 팬티와 3/4 컵의 시스루의 흰색의 브래지어를 입고, 그 위에 그레이의 T셔츠를, 아래는 흰색의 숏팬츠를 입었다.
전신 거울의 앞에 서면, 사토미 본인의 눈으로도 어머니라기보다는 젊은 OL로밖에 안보였다.
(코우스케군의 나이 때니까, 내가 조심하지 않으면 안 돼. . . .)
이라고는 말해도 사랑스러운 얼굴 생김새의 사토미는 여전히 23세이고, 코우스케가
정말 좋아하는 그라비아 아이돌 사토미임에는 변화가 없다.
비록, 그것이 의리의 모친이라고 해도. . . .
코우스케는 방으로 돌아와 찍은 필름을 현상하기 위해, 자기 방의 현상실로 들어갔다.
방안은 창이 1개도 없고, 필름의 현상부터 인화까지 모두를 실시할 수 있도록 고급 기자재가 모두 준비되어 있었다.
사토미가 속옷의 모습이 된 이후의 필름을 기계에 세트 해 현상을 시작했다.
뒤는 버저가 울릴 때까지 기다리는 것만으로 충분하다.
콘테스트나 학원제용의 사진의 일은 코우스케의 머릿속으로부터, 완전히 사라져 없어졌다.
사토미의 누드를 언제, 어떻게 촬영하는가 하는 생각뿐이었다.
「사토미씨가 젖은 것은, 나의 힘이다. . . .이번이야말로. . .」
똑똑
방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코우스케의 귀로 들렸다.
「네! 누구세요?」
「 나야! 사키」
「누나? 조금 기다려, 」
코우스케는 문을 열어 고교 3년 생인 누나를 방에 넣었다.
현상 기구로 좁아진 방에 상쾌한 향기와 함께 사키가 제복 모습으로 들어 왔다.
사키와 코우스케는 부친과 최초의 모친과의 사이의 아이이므로, 두 사람 모두 완전하게 피가 연결되어 있다.
그러나 어머니와 닮은꼴의 코우스케와 아버지와 닮은꼴의 사키는 완전히 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비슷하지 않았다.(역자주*해석을 잘못한 듯-_- 죄송)
사키는 아이돌을 압도하는 사랑스러운 얼굴과 발군의 스타일, 그리고 유명 감독의 딸이라는 사실로, 학교의 인기인이었다.
「무슨 일로?」
「조금 전 풀 사이드에서 그 사람의 사진을 찍고 있었던 것이겠지, 나 보았어요」
「어! 누나 보았어?」
「어차피 이혼해 나가 버리니까, 너무 사이좋게 지내면 나중에 괴로워요」
「. . . .그럴지도 모르지만, 역시 사토미씨의 일을 좋아했고. . . .사이가 좋아지고 싶다. . . .」
「 그렇지만 그 사람은 아버지의 부인의 나가노 사토미니까, 야스시가 좋아하는 후지사와 사토미는 아닌 거예요 」
「알고 있어, 그런 일! 알고 있는데. . . .상냥하게 대해 주고. . . .」
「그렇게 그 사람을 좋아해?」
「. . . .응」
「야스시가 말하는 바도 알지만, 집을 나간 후에 일을 생각해 보세요, 야스시 힘들거에요.」
「. . . . . .」
「아버지 같은 것 결혼해 곧바로 촬영차 미국으로 가버린 채로, 전혀 돌아오지 않고 있다. 그 사람도 젊기 때문에 참을 수 없어서 이혼해버릴지도」
빅, 빅, 빅!
필름 현상의 종료를 알리는 버저가 좁은 방안에 울렸다.
「그런 일 없어. . .내가 있기 때문에. . .」
「무슨 소리를, 분명하게 결혼한 것은 내가 아니라 아버지인 것이에요!」
「. . . . .저기, 누나. . .만일 사토미씨가 아버지와 잘 되지 않게 되더라도, 이 집을 나가지 않게 할 수는 없을까?」
「이혼해 버린다면 무리라고 생각해요. . . . .정직하게 말하면 나는 그 사람이 나갔으면 좋겠다. 이 집은 나와 야스시 두 명만의 것이니까, 타인이 있는 건 원하지 않아요」
「나는 누나도 사토미씨도 정말 좋아하다. . .두 명이 사이좋게 지냈으면 좋지만. . . .」
「 그렇지만 나와 그 사람이 사이가 좋아져도, 아버지와 이혼해버리면 나가버린다. 야스시」
「. . .그렇다면 사토미씨가 아버지와 이혼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 . .」
사키는 숙인 채로의 코우스케를 응시하고 있었다.
사키는 코우스케가 말하는 일에 곤란하다는 얼굴을 했다.
조용히 얼굴을 올리면, 코우스케에게 상냥한 어조로 물어 보았다.
「. . . . . .야스시, 나는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지만, 방법은 없는 것은 아니에요. . . .잘되면
아버지와 이혼해 이 집을 나가라고 해도, 그 사람은 우리와 떨어질 수 없게 되는데. . . .그렇지만 실패라면
곧바로 이 집을 나가버리고는 끝낼지도 모른다. . . 해 봐?」
「무슨 일?」
「이것은 아버지와 헤어질지 어떨지 모르는데, 이쪽으로부터 승부를 거는 위험한 일이야. 실패하면 아웃이야, 어떻게 해? 」
「무엇을 하는 것?」
「그 사람을 함정에 빠트린다. 해보겠어? 실패는 할 수 없고, 잘되어도 그 사람에게 경멸되어요, 반드시!」
「잘되면, 사토미씨는 나와 함께 있을 수 있는 거야?」
「예,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알아두세요., 잘되어도 그 사람은 야스시가 알고 있는 후지사와 사토 미도 ,
나가노 사토미가 아니게 되어 버릴지도 모른다는 것을. . . .게다가, 그 사람을 속인다고 하는 일
도. . . .」
「. . . .그래도 좋아, 사토미씨와 함께 있을 수 있다면!」
코우스케는 사토미가 자신만의 것이 되는 일을 열망해, 그 때문이라면 뭐든지 하겠다고 마음에 맹세했다.
(진심이구나. . . .야스시. . . .)
사키는 코우스케를 설득하는 것을 단념해 사랑스러운 코우스케가 소원이 이루어지도록 의리의 어머니를 함정에
빠뜨리는 작전을 코우스케에게 설명해 갔다.
「. . . .알았어요. . . . 우선 야스시는 지금 그 사람에게 가서 좀 더 사진을 찍게 해달라고
부탁해. 절대 OK 받아내, 알았다! 지금 현상이 끝난 그 네가티브를 가져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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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입니다만, 다음 번역작품으로 생각하고 있던 글을 날려버린 관계로
원작사이트를 찾고있습니다.
에초에 어카이브로 본싸이트라.... 몇가지단서로 찾아야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