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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복남매 [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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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18살쯤에 그때 누나는  24살 나하고
6살 차이가 났다. 사실 집안 일이지만 누나는 그렇게 행실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어쩌면 그런 모습들이 누나를 내가 가볍게 보았을 이유일수도 있
었고 내 마음속에 다른 마음을 감히 가질 수 있게 한 동기였을지 모른다. 흰
색 티셔츠에 짧은 청미니스커트, 흰색 농구화 다리는 희다못해 빛이 날 정도
였다. 사실 나는 자위라는 것을 20살이 넘어서야 알게되었다. 흔히 말하는
모범생축에 끼어 여자, 잡지, 포느로테잎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다. 다른 사
람들이 생각해보면 이해가 안될지 모르지만 “딸딸이”라는 말과 어떻게 하
는 것인지는 알았지만 그렇게 하고싶진않았다. 때문에 군대다녀온 후 대학시
절에 한꺼번에 분출되어 터져버린 것일지두 모른다. 잔말이 너무 많았네...
군대에서 전역한 뒤 얼마되지 않아 집에 쉬고 있을무렵이였다. 잠시 학교에
다녀온뒤 집에 돌아와보니 누나가 와있었다. 실로 오래간만에 보는 누나였
다. 시집을 가서 우리집에 온건 간만이엇따 사실 친누나가 아니여서 그러게 왕
래는 많지 않지만 전에는 온가족이 같이 살아서 몇 년동안 같이 산적이 있었
다. 우리 어머니가 시집왔더니 누나가 초등학교를 다닐 때인데 용돈 몇 번주
고 하니 ‘새엄마! 새엄마!’ 하며 잘따르고 나를 낳았을 때 잘 업어주기도
하고 그래서 어머니는 그래두 누나 편을 많이 드는 편이였다.
“어 누나 왔네!”
내가 먼저 보고는 인사를 했다. 군대 갔다와서 처음 보는것이였다.
“야! 박성호! 많이 컸네..야! 멋있다. 내가 업어주던 때가 엊그제 같은
데.....
“누나두! 혜진이랑 유진이 크는거 보면 나두 무서워!”
혜진이 유진이 모두 누나 딸들이다. 누나, 매형 모두 일하시니 모두 시댁
에 맡겨놓고 다닌다.


그래두 24살 나이 보다 어려보이는 누나였다.


“누나 오늘 쉬는 날?”
옷차림이 장난이 아니였다. 미니스커트를 입었는데 그냥 안자서 보아두 팬티
가 다 보일 정도였다.
“아니 이 근처에 왔다가 엄마 잠깐 보려고 왔어. 이제 복학해야겠다. 여자
친구있니?”
“아니 없어. 왜 누나가 하나 소개시켜줄래?”
누나는 보험설계사를 한다.
“내가 눈여겨봤던 사람 소개시켜 줄수도 있지뭐....누나한테 잘해라..호호
호”
웃는 모습이 남자 혼을 다 빼 놓을 지경이였다.
“누나 지금 어디 살어? ”
지금까지 한번두 안가 본 누나집이여서 물어보았다.
“응. 잠실. 송파동 알지? 00 아파트야. 언제 전화하고 놀러와...그런데 고
모가 맨날 일 때문에 바빠서 만날 수나 있을지 모르겠다. 아~! 졸림네..언
니 나 한숨만 자고 가야겠다.”
“그래 누나! 하루 일 안나간다고 아니 반나절이고 조금 있으면 저녁시간이
야. 한숨 자고 저녁 먹고가요. 너네 남편도 저녁에 늦게 들어올거 잖아.”
“그래...엄마 나 조금만 잘 테니까 저녁 먹을 때 깨워줘요.”
그리고는 내방으로 들어갔면서 한마디 한다.
“성호야 누나 신경 쓰지 말고 공부할려면 해.”
“네”
잠깐 씻고 방에 들어갔다.
누나가 침대에 옆으로 누워 자고 있었다.
당시 복학 준비로 바빠던 나는 그때 한창 정신이 없었다.
누나가 잠들고 난 후 내 기억으로는 2시간쯤 고개가 무거워 뒤로 저치던 중
못볼걸 보고 말았다. 누나가 자세를 흐틀고 다리를 쫙 벌리고 자는 것이 아
닌가.
나는 깜짝 놀라 누나 눈을 쳐다 보았다. 아직 자고 있었다. 내가 가슴이 콩
당콩당 요동치고 난리가 아니였다.
얼른 고개를 돌려 책상에 쳐박았으나 나도 남자인지라 인척인 것을 알면서
도 고개를 다시 돌리니 이것이 동물에 본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가만히 고개를 돌려 누나 얼굴을 보니 몹시 피곤에 지쳐 깊이 잠이 든 것이
였다.
시선을 밑으로 돌렸다. 조금도 군살이 없는 몸매
였다.
누나가 다리를 뻣고있는 방향으로 내 컴퓨터가 있었다. 나는 컴퓨터를 할것
처럼 자리를 옮겨고 누나의 하체를 살피기 시작했다. 스커트 밑으로 정확히
누나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연한 살색의 팬티가 보였고 스타킹은 가랑이 끝
까지 올라와 있었다.
당장이라도 손을 뻣어 만지고 싶었지만 용기도 없었고 나중에 일이 더 두려
웠다. 그러는 중에도 내마음은 요동이 그치지 않았다.
누나는 이리 뒤척 저리 뒤척하며 약 4시간을 자고 일어났다. 일어나는 기척
이 보이자 얼른 고개를 돌리고 공부하는척하다가 누나가 일어나자 그때서야
고개를 돌려
“누나 잘잤어?”
누나는 아무렇치도 안게 옷매무새를 고치고 스커트 사이로 팬티가 보이는데
도 자세를 고치지 않았다.
누나가 저녁을 먹고 간 뒤 나는 도통 누나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어떻
게 해야 될지를 몰랐었다.
그 뒤로 누나는 우리집에 놀러 자주 왔고
(전에부터 자주 왔지만 내가 군대가
서 잘 몰랐었다) 나는 틈만나면 누나팬티를 훔쳐보곤했다.
그러던 어느날 정말 믿기지 않을 일이 일어났다.
큰아버지 생신이어서 큰집에 다모였다. 물론 누나두......
집에 모두 돌아가려고 했지만 큰아버지께서 주당 이시다보니 모두 술을 주거
니 받거니 아무도 운전을 할 상황이 못되서 모두 자고 아침 일찍 모두 나서
기로 했다.
나는 피곤해서 사촌형 방에 들어가 자려고 들어 갔는데 누나가 거기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닌가. 다시 내 가슴이 요동치기 시작했다. 누나는 큰어머니 흔
히 집에서 잇는 가벼운 치마를 입고 자고 있었다. 술을 몇잔 마시더니 잠이
깊게 들었나 보다. 쌕 쌕 소리가난다.
누나 옆에 누웠다. 도무지 잠이 오질 않았다. 그런데 내가 갑자기 이상한 행
동을 하기 시작했다. 충분히 조절할 수 있었으나 사람의 마음은 참으로 미묘
하기 만하다. 나는 자면서 뒤척이는척하며 손으로 누나의 허벅지위로 손을
놓았다.
긴장의 순간이였다.
손을 살금살금 옮겼다. 누나의 보지 둔덕으로 옮겼다. 그 부분이 볼록했다.
그러고는 한참을 있었다.
수분이 흐른뒤 손을 치마 밑으로 옮겼다. 살며시 치마속을 헤집고 가만히 가
만히 올라갔다.
그런데 손이 가다가 어느 부분에 부딪치고 말았다. 누나의 보지에 부딪쳐서
더 이상 올라가지 못 하는곳이였다. 나는 너무 놀래서 손을 빼려다가 누나
를 얼른 보고는 안심을 했다.
손가락을 움직여 누나의 보지 주위를 서성거렸다. 부드러운 팬티 위에 서성
인지 수분후 이왕 이렇게 된거 갈때까지 가보자는 심산으로 과감히 누나 팬
티 속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물론 위로 손을 넣을수가 없었다. 가랑이 사이에 있는 팬티로 헤집고 들어갔
다.
누나보지 털의 감촉이 손에 느껴졌다. 그때까지 나보다 성인의 여자 보지를
만져볼 기회는 물론 없었다. 한참을 촉감을 느낀후 손가락을 보지 구멍쪽으
로 향했다. 그런데 내가 그만 누나 보지의 클리토리스를 만지고 지나가 누나
가 움찔하는 것을 느꼈다. 내가 놀래서 얼른 손을 빼려고 할때 누나가 내 손
을 확 붙잡았다.
“그대로있어. 성호 니가 아까 손으로 치마위에 있을때부터 안자고있었
어.”
그대로 침묵이 흘렀다. 머리가 복잡했다.
한참이 누나가 말했다.
“성호야 우리가 이런거 아무도 모를꺼야. 너랑 나랑 비밀이다”
그러면서 내 손을 누나 보지로 이끌었다.
“만져두 돼. 우리 이러면 절대 안되는데......”
그러면서 누나의 손이 내 자지위로 다가와서 그대로 내 체육복바지 속으로
밀고들어왔다.누나가 조용히 속삭였다.
“야...내가 생각했던 그 조그만녀석이 아니네... 뭐해..그렇게 가만히 있을
꺼야?”
시간이 멈춘 것 같았다.
누나손이 한참을 내자지를 쓰다듬고 지나간뒤 나두 누나의 보지를 만져나가
고 있었다.
보지 물이 흘러넘쳤고 누나는 흐느끼기 시작했다.
“으...천천히....아.....아....야......나 죽어....아...”
아직두 밖에서는 큰아버지를 비롯해 아버지, 삼촌까지 술을 드시고 있었다.
누나가 몸을 돌려 나에게 말했다.
“지금 나 나갈테니까 따라서 나와라”
대충는 무슨 이야기인줄 알았지만 놀랬다.
누나가 옷을 갈아입고는 큰아버지께 먼저 집에 가보겠다고 말하고는 얼른 나
가는 것이였다.
약 5분 뒤에 잠을 잔 척 나는 눈을 비비며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는 모두 이야기에 눈이 팔려있을 때 현관문을 열고 나왔다.
현관을 나가면서도 누나가 한 말이 자꾸만 생각이 났다.
`아무도 모를꺼야! `
`아무도 모를꺼야!`
`아무도 모를꺼야`
대문 밖에서 나를 기다린 누나가 나를 불렀다.
천천히 걸어갔더니 누나랑 같이 걷자고 했다.
한참을 걸어 어느 여관 앞을 지나려하자 누나가 내 손을 끌고 여관문을 열
고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조금은 예상하고있었지만 이렇게까지 누나가 나
올 줄은 몰랐다.
누나는 얼른 돈을 지불하고 올라가자는 말 한마디에 내 손을 끌고 올라 3층
까지 올라왔다.
방에 들어가자 마자 방을 걸어 잠그고 옷을 하나씩 벗는 것이였다.
순간 이게 옳은 행동인지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나는 이미 짐승이 되어
있었다.
나도 어느 순가 알몸이 되어 누나의 몸을 안고 침대위로 뒹굴었다.
가슴을 빨아대고 손으로 보지를 농락하기를 몇 분 누나가 갑자기 내 자지를
누나 보지 부분으로 잡아끄는 것 이였다. 이미 누나와 나는 여자 대 남자로
서로 엉켜있었다.
자지가 보지 구멍 사르르 들어갔다. 뜨꺼웠다.
그때까진 흥분이란 걸 몰랐었다. 누나가 먼저 엉덩이를 흔들어대며 보챘다.
서로 흥분된 이상 한번은 질펀하게 빨리 시작하는게 좋은 것 같았다.
점점 느낌이 다 달았다.
누나는 신음소리를 내지르며 내 목을 감싸안고 나는 사정없이 흔들어댔다.
거의 절정에 다 달았을 무렵 갑자기 누나의 하체가 나와 동작을 같이했다.
같이 흥분해서 절정에 올라 움직이는 동작인 것 같았다.
“누나 나! 나오려고 하는데 안에다가 해두돼?”
“야! 안돼! 저번 주에 생리했어. 미안” 누나는 거의 소리 지르다시피 강하
게 말했다.
“알았어”
한참 뒤에 우리는 절정에 올랐고 정액이 나오려는 순간 자지를 빼서 누나
배 위로 내어
그대로 사정을 했다.
나는 누나 옆에 가만이 누웠다.
“야~~~성호! 그러고 보니 선수네.”
누나가 한 말은 거짓말이다. 이렇게까지 한 건 단지 한남자의 동물의 본능에
서 나온 행동이였다. 나는 빈 웃음만 지어 보냈다. 나는 사정을 한 후 모든
것이 허탈하게만 느껴졌다.
내 욕구를 물론 서로 좋아서했지만 채우고 나니 모든 것이 부질없는 짓인
것 같았다.
더군다나 내가 근친이라는 것을 했다는 자체가 나를 많이 힘들게 했다.
아무도 모르는 우리들만의 비밀 이였지만 절대 남에게는 들어내고싶은 색각
은 추호도 없었다. 가만히 누나 보지에 손을 가져다 댔다.
무언가 누나 보지에 묻어났다. 가만 보니 하얀 액체가 누나 보지 밑으로 흘
러있었다.
아마 여자들도 흥분하면 나온다는 그 액체인가보다. 가만히 누나 보지를 들
여다 보니 애를 둘 낳은 보지가 아니 였다. 혹시나 하고 배를 보니 제왕 절
개한 자국이 있었다.
“누나 괜찮아?”
“응. 성호 너 누나 애인할래?”
“어떻게 애인을 해....나는 동생이고 누나는 누나인데”
“너는 이미 내 남자야. 너 끝내준다.”
누나 손이 다시 내 자지를 만지작거리자 다시 성을 내며 일어났다.
“야~~ 역시 젊은게 좋구나...누나부는 10분은 걸리는데...”
화장지로 누나 배를 닦고 누나 위에 올라탔다. 가슴을 보니 젖꼭지가 아직까
지 분홍빛을 띄었다. 가만히 입을 가져다 대고 빨았다.
한 손은 누나 보지를 다시 농락했다. 인간이란 참으로 오묘하다.
방금 까지 사정을 한 후 허탈하던 나는 어느새 다시 굶주린 짐승으로 변해있
었고 서로에 몸을 탐하고 있었다.
“누나 미안해....”
“미안하기는 서로 원한 거잖아...우리 앞으로 많
이...........해줘..............”
내자지는 어느덧 누나 보지로 빨려 들어가고 있었다.
“성호야..안에다가 하면 안돼...큰일난다.”
“알았어요. 그렇게 생각 없는 줄 아세요.”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으...아...야....처. 천 ..히.....아.....”
누나의 신음소리는 계속 이어졌고 10여분을 누나 보지 속에서 한참을 머무
른 후 거의 절정에 다다랐을 때
“아...야....어머...나 어떻해.....야....나 어떻게.....아....으..
흑....”
누나가 절정에 다 달았나 보다. 비음 썩인 소리로 “어떻게”를 연발하다가
자지를 빼어 배에 사정하고 나니 긴 숨을 내쉬며 가만히 눈을 감았다.
“누나를 죽이는 구나...죽여...”
“훗”
또 다실 밀려오는 이 허탈함...실로 나만이 느끼는 감정 이였나 싶었다. 욕
구를 서로 채워주고 채웠건만.......
누나와의 관계는 한동안 지속되었고 누나는 누나부가 밤을 비우는 시간에는
나를 집으로 불러드렸고 나도 은근히 내심 기다리는 시간들 이였다.
나의 행동은 날로만 페티쉬 해져만 갔다. 누나 집에 들어서는 순간 갑자기
방으로 끌고 들어가 옷을 다 찢어 버리며 손가락으로 누나의 보지를 사정없
이 쑤시거나 이빨로 보지 살을 물고는 한참을 있다던가 누나에게는 치마만
입기만을 강요했고 팬티 역시 아주 섹시한 투명한 거나 아님 연보라 색를 입
기를 요구했고 레이스 달린 팬티를 입기를 원했고 어떤때는 아예 입지말기
를 강요했다. 그런 나를 누나는 스스럼없이 받아드렸고 서로에 만족하며 지
냈다.
소파, 안방, 화장실, 식탁에서 섹스를 했고 영화 컬러오브나이트에 나오는
한 장면처럼........제인 마치가 알몸에 앞치마만 하고 요리를 하는 모습처
럼 누나를 그렇게 연출시키곤 했다.
긴치마를 입었을 땐 뒤로 살며시 다가가 치마 속으로 손을 넣어 누나의 보
지를 매만졌고 흥분이 다 달으면 그 자리에서 바닥에 눕히고 섹스를 했다.
5월 어느 날 산에 등산을 같은과 선배들과 간 적이 있었다. 휴대폰으로 누나
에게 전화가 왔다.
“지금 어디니?”
“누나...응. 산.....”
“산?”
“등산 왔어. 선배들이랑....누나 어딘데?”
“어...집인데 보고싶어서... 언제 오는데?”
“산 내려가면 같이 모여서 술 한잔 먹고 들어갈 것 같은데...”
“나두 산에 갈까? 응? 어디 산이야?”
목소리가 금방이라도 한 걸음에 올 심산 이였다.
“00산...이제 매표소 들어왔는데 과 선배들두 다있는데 어떻게 하려고?”
“훗! 너두..참.... 너무 멀다...빨리 와! 술 너무 많이 먹지말고..”
누나는 이미 내 애인 아닌 애인이 되 버렸다. 누나의 정부가 되어버렸다니
내 자신이 우스웠다.
“알았어요. 최대한 빨리 갈게요.”
산에서 내려와 선배들과 밤늦도록 술을 먹었다. 한 선배가 11시라고 말하며
먼저 일어나려고 하길래 같이 일어나자며 파장을 했다.
곧장 누나집으로 택시를 타고갔다.
‘딩동~딩~동’
초인종을 눌렀다. 잠시 후 굵직한 목소리 들려왔다. 누나부였다.
“어? 성호 웬일이냐? 이 밤중에....등산 갔다오는 길인가 보네? 어라 이것
봐라...술두 제법 먹었네...그런 술을 이 매형 빼고 마시냐? 얼른 들어와
라.”
누나가 혼자 있을꺼라고 생각했는데 난감했다.
“어! 매형 오래간만이네요. 어디 다녀오셨어요?”
혀가 잠시 감긴 말로 말했더니 매형이 웃으면서
“조금 취했다. 매형하고 술 더 마실래?”
“네...매형”
“안 돼!”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누나가 잘라 말했다.
“그건 그렇고 이 시간에 왠 일이니?”
누나의 연기가 시작됐다. 내 머리 속엔 내 손이 이미 누나의 보지 속에서 꿈
틀거리고 있었다. “누나두 참 아까 집에 뭐 가져갈 거 있다고 등산 갔다오
면 집으로 가지말고 이리로 오라고 해놓구선!?”
“참! 그랬지! 내가 너한테 전화 안 했구나...아까 낮에 집에 갔다왔
어...”
참으로 놀라운 연기력들 이였다.
“누나! 너무하네...오래간만에 매형두 뵈고 그랬는데 술 한잔 하면 어때
서요. 내 할 일 없어졌잖아.”
매형이 맞짱구 친다.
“그래... 성호랑 술 한잔 언제하나 했는데 술 한 잔 하지 뭐....”
누나는 이미 나의 마음을 읽었다.
“성호 너! 술 더 마실 수 있어?”
“누나! 내가 누구야..우리아버지 자식인데 술 못 먹으면 바보지...”
“으이...이 술 웬수들....” 누나가 눈을 흘기는 척 나에게 윙크를 던졌
다.
“누나 나 갈아입을 옷 좀 줘요. 잠깐 샤워 좀 해야겠다.”
“그래라...여보 집에 술 있어?”
매형이 누나에게 말했다.
“집에 술은 무슨 자기가 보이는 족족이 병 바닥까지 다 빨아 드셨으면
서...”
매형이 어색한 웃음을 지으며 “성호야...술 뭐 마실래? 너 샤워 할 동안
매형이 얼른 사올게...”
“매형 저 양주 아니면 안 마시는데...히히....소주두 좋고 맥주두 좋구
요. 안주는 누나가 만들어 주실꺼고....히히”
누나랑 매형을 번갈아 가며 웃고는 샤워 실로 들어갔다.
잠시 후 현관 문 닫히는 소리가 난 후 샤워 실 문이 열리고 누나가 들어왔
다. 나는 얼른 누나를 껴안았다. “보고 싶었어요..아니 누나 만지고 싶었
어.”
누나는 까만색 원피스 얇은 치마를 입고 있었다. 손을 치마 밑으로 넣으려고
하자 누나가 손을 잡으며 먼저 씻으라고 했다. 내가 씻는 사이 누나는 변기
에 앉아 소변을 보고있었다.
나는 손을 누나 가랑이 사이에 넣고 누나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만졌다. 누나
는 내 손을 잡았으나 이미 손가락이 누나 질 구멍 속으로 빠져들었다. 몇 번
을 보지구멍에 손가락을 넣어다 빼자 어느 사이 보지 사이에서 미끌미끌한
애액이 넘쳐흐르기 시작했다.
키스를 했다. 내가 혀를 누나 입 속에 넣자 누나는 기다렸다는 듯이 혀를 힘
차게 빨아댔다.
혀가 뽑아 나갈 지경 이였다. 그럴수록 내 손가락은 누나의 보지 속 더 깊
은 곳을 향했고 손가락 하나, 두 개, 3개가 차례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엄지
로 누나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건드렸다. 누나 가랑이가 내 팔뚝을 강하
게 조이다가 다시 제자리로 돌아왔다.
누나를 일으키고 뒤로 엎드리게 했다. 흔히 말하는 뒷치기를 하려고 했다.
누나가 내 자지를 자기 보지로 이끌었다. 자지가 스르륵 하고 누나 보지 속
에 몸을 숨겼다.
‘쑤욱..쯤! 쩍....퍽.퍽 쯤. 퍽 쯤...’
보지 구멍에서 해괴한 소리가 들려온다. 누나의 보지에서 애액이 흘러 넘져
나고있었다.
잠시뒤 내 자지에 흰액들이 둥그렇게 원을 그렸다. 누나가 흥분을 한 것 같
다.
내 피스톤 운동이 더 빨라진다. 좀더...좀더...안돼.....안돼.....아직
은.......
“누나 나 나오려고 해....안에다 해두 돼..? 으...누나.....나온다....
아...!”
“아~~! 안돼......하지마......하면 안도........너 한면 안~~
돼.......아.....”
“아....누나..누나..누나..누나 안 에 다 하 고 싶어.....아.....”
“너...빼...빨리......이러면 안되......빨리.......악!.....”
“누나...누나..누나....나온~~~~~다!......아..!”
누나 질 안에 사정을 해버렸다. 지금까지 누나는 나에게 질 안에 사정하는
걸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나는 맨 날 하고 싶었다. 독자들 중에는 생리
때 하면 되지 않느냐고 물으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위생적으로나, 보기
에나 안 좋아 보인다.
누나가 난리가 났다.
“너 미쳤어? 애가지면 너 어떻할꺼야....어?”
`딩동...딩..동‘
매형이 왔나보다. 누나가 얼른 화장지로 보지를 한번 닦더니 화장지 조금
을 말아서 보지 구멍에 끼우는 것이 아닌가...그리고는 어른 뛰어나가 현관
문을 열어주었다.
“에이..뭐야....문을 잠그고 그래...?”
“요즘 얼마나 무서운 세상인줄 모르세요?”
“그래두 바로 집앞인데....”
“바로 집앞에 있는 가계인데 인제 와요? 예?”
사실 할인마트는 걸어서만 6~7분이 걸린다.
“알았어..알았다구...성호 와있는데 진짜 딱딱거리네...조용히 해... 성호
야! 멀었냐?”
“아뇨..다했어요. 매형..”
“빨리와라...”
식탁에 앉자 누나가 나를 흘기며 화장실에 들어간다. 아마 아까 끼워넣은 화
장지와 아직 보지 구멍 속에 남아있는 정액을 씻으러 들어갔을 것이다.
아까 산에서 먹은 동동주에 소주에 맥주를 섞어 마시니 술이 빨리 취해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 2시간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하다보니 몸이 지
쳐서 대충 술병이 끝을 보이기 시작했다.
“매형 이거 막잔 마시고 이제 쉬시죠...조금 피곤하네.”
“그래...피곤하겠다..성호가 자주 놀러와라...너라두 같이 붙잡고 술 마셔
야지...집에 여자들만 3명이니....자! 쭉 마시고 자자.”
잔을 부딪치자마자 한숨에 들이키고 매형에게 인사하는 둥 마는 둥 인사하
고 작은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 부드러운 핑크빛 이불이 갈려있었다. 누나
가 이부자리를 봐준 것 같다.
바로 이불 속에 들어갔다. 눈이 저절로 감겨왔다.
뭔가 나를 흔들고 나를 깨운다. 눈을 가까스로 뜨고 보니 누나였다.
아마두 매형이 잠든 사이에 방에 들어온 것 같다.
"야..성호야...일어나 봐.."
"왜..누나.."
"야..너 누나한테 무슨 짓 한 줄 알아!?"
아까 질 안에 사정한 것 때문인 것 같다. 사실 나두 마음한구석에 찜찜한 마
음이 없지 않아 있었다.
"누나 미안..아까 너무 흥분했고...내가 술 좀 마셔서..."
"그렇다고 너 흥분했다고 질 안에 사정하면 누나는 어떻하라고..?"
누나의 목소리는 낮았지만 억양은 매우 화나있었다.
"누나 미안..아무 일 없을꺼야....이리와요..."
내가 누나 손을 잡아 이끌었다. 누나가 못이기는 척하며 내 품으로 파고들었
다. 그리고는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서로 입술을 포갰다.
누나의 손이 팬티 속으로 내 자지를 범하러 들어왔다.
"성호야.. 아까 처럼 그러면 안돼...알았지..."
"알았어요..."
내손이 누나 치마를 걷어고 누나 보지로 향했다. 누나는 노 팬티였다.
갑자기 누나가 이불 속으로 들어가더니 내 자지를 사정없이 빨아댔다. 사실
누나가 내 자지를 빤다는 자체가 흥분이 되었지 그렇게 내 자지를 애무해서
흥분한 느낌은 느끼지 못했다.
한참을 빤 누나는 내 위로 올라탔다.
가만히 누나 머리를 끌어내리고 속삭였다.
"누나..내가 누나 보지 빨아줄까?"
"그럴래? 너무 아프게 하지마....소지 지르면 누나부 깨어나고 그러면 우
린 ....알지?
"알았어..누나..."
누나가 그 상태에서 무릎으로 걸어 내 얼굴 위까지 올라왔다.
내 입 위에 누나의 보지가 정확히 위치해있고 내가 먼저 혀로 보지를 한번
핤았다.
"으....아....야....천천히...."
살짝 보짓살을 깨물자 내 이마를 손으로 눌렀다.
한참을 누나의 보지를 농락하자 질 액이 한없이 흘러내렸다.
"누나 오늘은 누나가 리드해...."
"칫..힘들구나...알았다...근데 내가 하는건 너무 힘드니까...마지막은 니가
해라..?"
"알았어요."
누나가 밑으로 내려오면서 배꼽 밑으로 성나있는 내 자지를 삼키더니 바로
헐떡거리며 비비기 시작했다. 내 손이 누나의 가슴을 꽉 쥐었다.
누나는 머리를 흔들며 긴 머리를 흔들어댔다.
"아.....아...하....아...야~아!....너...나 죽이려고...."
"아.....흑....누나가 나....아...죽...이려고 하면서...아...."
"아.....아~~나 어떡해.....어머..어떡해.....아...흑...아~~!"
"누나 그만! 내가 할께..나 조금 있으면 할 것 같아..."
"이...이....아....이번에 잘해....아.....나 어떻게..."
내가 누나를 멈추게 하고 내가 누나를 올라탔다.
한 5분이 지났다. 누나와 나는 엉덩이를 같이 흔들며 리듬을 맞췄고..마지
막 순간에 자지를 빼서 누나 배 위에 사정을 했다.
누나의 입에다가 할 수 있었지만 누나가 입에 들어오면 느낌이 이상하고 나
중에 씻어낼 때 조금 뜹뜹해서 싫다고 했다.
매번 느끼는 이 허탈감.........
"누나 매형한테 가봐야 되는거 아냐?"
누나의 손이 내 자지를 어루만지며 갑자기 이야기를 했다.
"응..가야지. 성호야...우리 어디 도망 가서 살까?"
"뭐? 누나 미쳤어? 누나 나하고 같이 잘 살수 있을 것 같아? 아이들은? 또
    어떡해.....절대 안돼!"
"농담이야. 너 어떻게 나오려나 본 거야...
놀라기는.....너는 내가 어디가 좋아?"
"편하잖아.....음...."
"또..?"
"....."
"나하고 섹스만 하고 싶지? 알어....다 알어...."
사실이었지만 나는 그때까지만 해도 연상과의 섹스를 자주 상상하곤 했다.
그런데 그 연상이 누나가 된 것이다. 누나였지만 만나는 순간은 연상의 여자
일 뿐 이였다.
"누나는 내가 어디가 좋아.....?"
누나의 대답은 의외로 간단했고 사실적 이였다.
"너는 내 동생이지만 남자로써는 꽤 매력적이거든. 이해심 깊고, 항상 긍정적
이고.....더 중요한건 너랑 섹스를 하면 발끝에서 머리까지 뭐에 홀린 듯 기
분이 좋아져서. 난 이것 뿐이야."
누나가 내 자지를 꽉 조이며 불알까지 한 손에 감싸 쥐려고 한다..
"그래....?...훗...세상에...동생과 누나가 더군다나 나는 근친상간에 누나
는 불륜이잖아....우리 천벌 받지 않을까?"
"천벌? 훗.....아마.....아마....아무도 모를꺼야......"
그랬다. 나는 두려웠다. 그 두려움이 사라지는 건 누나와의 섹스를 나누는
시간뿐 이였지만 섹스가 끝나면 나는 다시 두려워했다.
"왜..두렵니? 걱정스러워....누나랑 그만 만날까? 아니 만나는건 말고 만나
서 섹스하는건 그만할까? 이해한다. 너는 아직 젊고 이 세상에 수도 없는 여
자들이 많으니까...... 사실 누나두 걱정하지 않은건 아니야. 사실 매형한
테도, 아이들에게도 죄책감이 들어서 얼굴을 잘 보지도 못한다. 하지만 성호
야 누나는 아직 너를 더 만나고 싶어......"
"알았어요. 저두 누나랑 딱 무 자르듯이 자르고싶진 않아.........누나는...
누나는 참 예쁘고 매력있어요."
누나와 나는 서로 키스를 통해 서로를 위로했다.
내손이 누나의 보지를 만지자 누나가 보지부분을 내손에 밀착시켜왔다.
또 보지에서 질액을 쏟아 내기 시작했다. 손가락이 미끌거리며 손 전체를 적
셨다.
누나의 치마를 가슴까지 밀어 올리고 누나를 올라탔다.
우리는 그렇게 많은 애무를 하지 않았다. 서로의 욕심이였으리라.....그리
곤 20분 내로 우리의 섹스는 끝났다.
자지를 누나보지에 쑥 밀어넣다.
"또 할려고...나 가야돼...매형이 나 찾겠다....
..성호야...나는 원래 매형 꺼다 너!..."
누나가 비음이 섞인 목소리로 아양을 떤다.
"지금은 내 보진데?"
"피~~~야 가만히 있어봐."
누나가 날보고 웃으면서 아랫배 부분에 힘을 주자 누나 보지 안에서 내 자지
를 꽉 조여주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그대로 내 자지를 움직였다. 누나가 날 봐라 봤다. 창가에 들어오는 얇
은 빛이 누나의 눈을 통해 나를 비췄다.
"누나....."
조용히 속삭였다.
"응?...나 기분 좋게 해줄래?"
대답대신 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자지를 더 빨리 움직였다. 누나가 신음소리를 내며 눈이 반쯤 감겼다.
"아~~~~아....음~~~~으~~ㅁ~~~~아......"
누나가 손으로 누나 입을 막았다. 너무 흥분했는지 소리가 점점 커졌다.
나 역시 신음소리를 냈다. 하지만 아랫입술을 깨물고 가까스로 참았다.
몇분 뒤 신호가 왔다. 자지의 움직임은 더 빨라졌고 누나의 눈은 완전히 풀
려 나를 보는 눈동자는 완전히 흥분한 상태였다.
"아.....아~~~~나 올~~려고 해~~~~~! 아~! 누나...누나....나......나오려
고해....으..으...으.. .으..."
나오려는 순간 자지를 빼고 누나 배 위에 사정을 했다.
나는 옆으로 쓰려졌다. 누나는 내 볼을 만지며 만족한 듯 웃고 있었다.
"아이고...우리 성호...수고했어!"
누나는 내 엉덩일 토닥 거리며 말했다. 마치 말 잘 들었다는 아이에게 하는
것처럼..........
누나는 한참 뒤 큰방으로 건너갔다.
얼마나 잤는지 모른다. 창가에 햇살이 가득했다. 아침이 됐다.
일어나서 보니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알몸 이였다. 팬티를 이리저리 찾아보
니 아무데도 없었다.
“어디 갔지? 이상하네...”
이불을 들쳐봐도 아무것두 없었다. 그러고 보니 티셔츠도 없어졌고...
“누나! 누나!”
슬리퍼 끌리는 소리가 들린다.
“어? 일어났니? 속옷없지? 누나가 빨았어..여기있다.”
누나가 새벽에 일어나서 내 속옷 양말 모두 빨아서 말려놓았다.
“매형은 출근했어요?” 시계 바늘이 9시 40분을 가르키고 있었다.
“응..”
누나는 음흉한 눈길을 보냈다. 집안에 누나와 나 또 둘 뿐이였다.
“누나 안돼. 나 힘들어 죽겠어..내가 뭐 기계인가....”
그러나 나의 의지는 곳 무너 졌다. 누나가 무릎까지 오는 주름치마를 살짝
들어올리자 레이스 달린 흰 팬티가 보였고 누나의 보지 털이 보였다.
누나를 붙잡아 옆에 있는 의자에 앉아 내 위에 올라타게 했다.
“야..치마 구겨져.....아.....”
내가 누나의 가슴을 주물렀다.....
누나가 내손을 잡고는 “잠시만...”
그러더니 누나는 일어나서 내가 보는 앞에서 팬티를 벗는 것이였다. 침이 꿀
꺽 넘어갔다.
그러더니 다시 내 위로 올라왔다.
“아...~~나 출근 해야되는데....아~~~~”
방바닥에 떨어진 팬티를 보자 더 흥분이 된 나는 누나를 번쩍 들어올렸다.
“어맛! 뭐야.....뭐 하려고....?”
누나가 놀래서 물었다. 그래도 안고 큰방 침대로가 그대로 누나를 눕혔다.
“야~아 치마구겨져....치마 벗고..치마만 벗고.....아~~!”
치마 밸트를 풀고 치마를 잡아 댕겨 벗겨내자 누나의 무성한 보지털과 함께
흰 다리 살이 보였다. 윗도리는 연한 연두색 브라우스를 입고 있었다.
다시 한번 질펀한 섹스를 했고 누나는 밥 먹고 가라고 밥까지 차려주고는 출
근을 했다.
밥을 먹고는 샤워실에 들어가다 말고 큰방으로 향했다.
그리고는 농 문을 열고 누나의 속옷 장을 열었다.
화려했다. 흰색, 엷은 오렌지색, 엷은 핑크색, 보라색, 빨간색, 검은색 온
갖 화려한 속옷이 잘 포개어 정리되어 있었다.
팬티를 만져보자 흥분이 됐다. 페티쉬적인 행동이였다. 자위를 했고 정액을
보라색 팬티위에 쏟아냈다. 아까 한번 쏟아 낸지라 그렇게 많은 양은 아니였
다. 팬티를 세탁기에 던져 넣었다. 누나에게 전화를 했다.
“누나..나야...”
“어..그래..밥먹었어? 아직 집이니?”
“응 이제 씻고 나가려고....누나 팬티 예쁜거 많터라...?”
“야! 너 속옷장 열어 봤어?! 왜 그래....이상하게...”
누나가 놀라운 듯 웃으면서 말했다.
“누나...있잖아...팬티 하나 세탁기에 넣었거든?..그렇게 알고있어..”
“뭐? 왜?......너 뭐했지? 뭐 했구나! 아직두 남아있데? 너두 대단하다. 알
았어..문잘 잠그고 가라.”
“알았어.”
11시가 돼서야 누나 집에서 나올 수 있었다. 그리고는 집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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